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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UNIFICATION STUDIES

  •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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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598-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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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7)~25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272
통일연구
25권1호(2021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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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탈북민 돌봄 서비스 실무자 소진 예방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체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김경숙 ( Kyungsuk K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간행물 : 통일연구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4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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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탈북민 정착지원 실무자 소진대응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H2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돌봄 서비스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질적 연구의 결과물이다. 극심한 트라우마와 사회문화적 충격을 경험한 탈북민의 특성으로 인해 그들의 정착과 지원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겪는 감정노동의 강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그들은 감정조절의 어려움, 심한 피로감, 2차 트라우마 가능성, 정서적 냉담, 체력적 고갈,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 소진을 경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들을 통해 마음 챙김에 기반을 둔 H2 프로그램이 감성지능 향상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음을 탐색하였다. 감성지능은 뛰어난 업무성과와 리더십, 조직몰입도, 그리고 행복감 및 긍정적 기분,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에게서 높은 감성지능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내적인 기능들을 탐색할 수 있었고, 특히 탈북 출신 연구 참여자들에게서는 트라우마 관련 증상에 반응하는 유의미한 결과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끝으로 H2 프로그램의 의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This study is the result of a qualitative study conducted on care service workers who participated in the “Exhaust Response and Capacity Enhancement Program for Care Service Workers Who Help the North Korean Refugees”(H2 program).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n refugees who have experienced extreme trauma and socio-cultural shock, the emotional labor intensity of the workers engaged in helping their settlement could be very high. In fact, many workers seem to be experiencing exhaustion, such as difficulty in controlling emotions, heavy fatigue, possibility of secondary trauma, emotional coldness, physical exhaustion, and difficulties in relationships.
This study has shown that the mindfulness-based H2 program has significant results in improving participants'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i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excellent work performance, leadership, organizational immersion, happiness, positive mood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study, the internal functions of the people with high emotional intelligence could be traced. Specifically,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for the North Korean refugees responding to trauma-related symptoms. Finally,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H2 program were analyzed.

KCI등재

21970년대 초 북한의 대미 인민외교 연구

저자 : 손주희 ( Juhee Son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간행물 : 통일연구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79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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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상대국 '인민'을 활용하여 비정부 수준의 접촉을 도모하는 인민외교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북한 인민외교의 대상은 상대국 인민(국민)이었다. 이와같은 비정부 차원의 접근은 주로 조선노동당 국제부와 당의 지도를 받는 당외곽 조직인 대외 문화연락위원회, 각국의 친선협회, 김일성연구소조, 연대성위원회 등 당 외곽단체에 의해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인민외교 접근 시 1단계에서는 조선노동당 국제부의 지도 하 상대국의 정당과 교류하여 상대국과 상호 친선단체를 조직하였다. 2단계에서는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등 당 외곽단체를 앞세워 비정부 수준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경제ㆍ문화 교류를 도모한 후 경제ㆍ문화 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3단계에서는 민간무역대표부 및 공보관 등을 개설하는 단계를 거쳐 전개되었다.
결국, 북한이 인민외교 방식을 수행하여 달성하고자 한 목표는, 첫째, 미수교국의 경우 정부 차원의 교섭 시작 전 상대국 인민들과의 문화ㆍ경제 교류를 도모하여 상호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정부 차원의 직접 교섭 시 자신의 외교적 목표를 관철하고자 하였다. 둘째, 경제적 실리 확보를 위함이었다. 셋째, 김일성연구소조 및 연대성위원회를 통해 김일성노작에 대한 학습 전파와 주체사상을 선전하고자 하였다.
1970년대 초 북한은 적극적인 대미 인민외교를 전개하였다. 북한은 미국이 주도하는 제국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동시에 '자국과 평등한 입장에서 국가관계를 맺기를 원하며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 친선관계를 도모하는 원칙'을 미국과의 관계에도 적용하는 실용적인 태도를 견지하였다. 이러한 북한의 이중적인 태도는 1970년대 초 대미 인민외교 접근사례에서도 확인된다. 북한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를 주축으로 미국공산당과 교류하여 미국 내 미국조선친선공보센터 등을 거점으로 활용하여 적극적인 대미 인민외교를 전개하였다. 결국, 주한 미군 철수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를 달성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였으나 미국과 정부차원의 교섭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미국 의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통채널에 확보하였으며, 북한주유엔옵저버 대표부를 대미 인민외교 창구로써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tend the discourse on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North Korea adopted so called 'people's diplomacy' to approach to the countries with no diplomatic relations. North Korea aimed at communicating directly with the foreign public or the people. Adopting a principle of the separation of the government and the people, North Korea promoted cultural and economic exchanges among the people of both countries. The short-term goal of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was to form friendly relations between the people and the ultimate goal was to achieve its diplomatic strategies with the foreign country.
The target of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was not the government, but the 'people'. North Korea flexibly set the diplomatic actors according to the character and level of the counterparts. The main apparatus of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were the International Department of the Worker's Party of North Korea and the Committee of External Cultural Liaison, which was an affiliated organization under the guidance of the International Department of the Worker's Party.
North Korea actively sought options to strengthen relations with the people through various means of people's diplomacy.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was in general carried out in three stages; In the first stage, a good-will organization was established in the country by interacting with the party to party interaction. In the second stage, a series of delegations were dispatched to promote cultural and economic exchanges between the people. In the third step, a private-level trade representative and a a center of public information were formed. Through these stages, North Korea tried to achieve its diplomatic goals such as establishing diplomatic relations through government-level negotiations.
In the early 1970s, North Korea carried out a dual policy toward the US. North Korea maintained its hostile stance toward the US imperialism while it simultaneously applied a principle of maintaining good relations with western countries that are friendly to North Korea. This dual policy toward the US was observed in North Korea's people's diplomacy. Through various means of People's diplomacy North Korea attempted to attain the legitimacy in improvement of relations with the US and resolve issues of concerns arising from realpolitik including the withdrawal of US troops i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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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간접 경험을 통한 대학생의 북한 인식 연구

저자 : 엄현숙 ( Hyunsuk Ou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간행물 : 통일연구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1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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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북한 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대학생이 북한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남북한 통일을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를 분석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되지 아니 한 서울 소재 K대학 북한 관련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제출한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은 다큐 '태양 아래'를 시청한 후 작성된 것이며 본 연구는 이를 토대로 시도된 정성적, 주관적 평가이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정규교육과 가정, 지역사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북한을 경험한 대학생의 인식을 보여준다. 북한에 대한 인식의 특징은 첫째, 북한이 아닌 남북한의 통일에 대해서만 배웠거나 둘째, 뻔한 이야기이거나 셋째,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다. 결과 북한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적대국이거나 가난한 국가로 인식되는 순간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북한 사회에 대한 간접 접촉이 대학생의 북한 인식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관찰하고 이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e study analyzes how college students who indirectly contacted North Korean society perceive North Korea and what they are thinking about for th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the results submitted by students taking liberal arts courses related to North Korea at K University in Seoul, which is not designated as a leading unification education university. The results were produced after watching the documentary 'Under the Sun' and the study was based on qualitative and subjective evaluation.
The study shows the perception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North Korea indirectly through formal education, families and communities, from elementary school to university educati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erception of North Korea are first, learning only about th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not North Korea, or second, a predictable stories, or third, a negative story about North Korea. As a result, a complete understanding of North Korea was confirmed to be impossible as soon as it was recognized as a hostile country or a poor country. This research is meaningful in that it observed and analyzed the implications of indirect contact with North Korean society for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North Korea despite its various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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