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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평화 update

Multiculture & Peace

  •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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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576X
  • : 2671-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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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3권1호(2009)~16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284
다문화와 평화
16권2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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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근무 ( Keun Moo Lee ) , 이재관 ( Jae Kwan Lee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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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에서의 직업 생활에 대한 근거이론 연구이다. 현재 3만명이 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의 적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업생활 적응이라고 판단되어져 이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의 남한에서의 직업 생활 내용과 구조 등을 분석하여 실체 이론을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에는 16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여했다. 자료는 심층 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했다. 연구자들은 글레이저가 제시한 근거이론 연구 방법으로 접근하여 자료를 분석했다. 자료 분석 결과 개방 코딩에서 핵심 범주는 노동시장의 주변인으로 나타났고 선택 코딩에서는 노동시장의 주변인에서 주인공의 전환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들의 구술에 근거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구조적인 이론적 코딩으로 기술했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논의를 했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직업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제언을 했다.


This study is a grounded theory study on the professional life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Currently, more than 30,000 North Korean defectors live in South Korea. It was judged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ir adaptation was to adapt to work life, and this study was conducted. In this study, we tried to present the theory of reality by analyzing the contents and structure of the work life of the study participants in South Korea. 16 North Korean defecto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data were constructed by conducting in-depth interviews. The researchers approached Glazer's grounded theory research method and analyzed the data. As a result of data analysis, the core category in open coding was found to be a marginalized person in the labor market, and in selective coding, it was shown to be the transformation of the protagonist from a marginalized person in the labor market. On the basis of the study participants, structural theoretical coding of their stories was performed.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discussions were held and specific suggestions were made to strengthen the North Korean defectors' ability to adapt to their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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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령 ( Sungryoung Lee ) , 오영훈 ( Young Hun Oh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0-55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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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국인 학생의 진로의사결정 경험을 통하여 진로준비과정의 어려움을 분석하여 외국인 학생들에게 진로교육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 문제로써 '외국인 학생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진로의사결정 시 고려사항과 진로교육의 개선방향은 무엇인가?'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연구 방법은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개방코딩에서는 원자료의 줄단위 분석을 통해 57개의 개념을 도출하고, 이것을 유사하거나 공통된 것들을 묶어 하위 범주화하였다. 개념을 통해 28개의 하위범주를 도출하였고, 이것을 또 유사하거나 공통된 것을 묶어 범주화하여 14개의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렇게 개방코딩 과정에서 드러난 현상은 Strauss & Corbin(1998)이 제시한 패러다임 모형에 재배열하였다. 이 패러다임 모형에 드러난 현상은 '한국생활 적응기'와 '현실과의 타협' 이었다. 이러한 현상에 영향을 미친 인과적 조건들은 '가족의 이주로 인한 정체성 혼란', '청소년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진로선택'이,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나 문제의 맥락적 조건은 '새로운 시작', '이상과 현실의 차이'로 나타났다. 현상을 다루는 작용과 상호작용 전략의 중재적 조건은 '학업성취의 만족감', '진로자원의 부재'로, 현상, 문제, 상황을 일상적으로 혹은 전략적으로 조절하고, 반응하는 작용과 상호작용 전략으로는 '노력을 통한 경쟁력 향상',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나타났다. 작용과 상호작용의 결과는 '진로결정', '미래에 대한 준비', '한국의 인재되기', '한국에서 희망하는 진로교육'으로 도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학생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기회의 확대, 외국인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은 비자와 관련된 진로교육 프로그램, 대학 정보 및 외국인 전형 정보에 관한 진로교육의 필요성, 외국인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an alternative for career education for foreign students by analyzing the career preparation process through the career decision-making experience of foreign students.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s a research question, 'How are foreign students' preparation experience when making career decisions while attending high school? In order to carry out this study, the grounded theory analysis method of Strauss & Corbin(1998) was used as the research method. In open coding, 57 concepts were derived through line-by-line analysis of raw data, and similar or common ones were grouped and subcategorized. Through the concept, 28 subcategories were derived, and similar or common ones were grouped and categorized into 14 categories. This phenomenon revealed in the open coding process was rearranged in the paradigm model proposed by Strauss & Corbin(1998). The phenomena revealed in this paradigm model were 'a period of adaptation to life in Korea' and 'compromise with reality'. As for the causal conditions that influenced this phenomenon, 'identity confusion due to family migration' and 'career choice to realize the dream of adolescence' appeared. The contextual conditions of the situation or problem that affect the phenomenon were 'new beginning' and 'difference between ideal and reality'. The mediating conditions of action and interaction strategies to deal with phenomena were 'satisfaction with academic achievement' and 'absence of career resources'. As the action and interaction strategies for routinely or strategically controlling and responding to phenomena, problems, and situations, 'enhancement of competitiveness through effort' and 'strategy for preparing for the future' were found. The results of the interaction were derived as 'Career Decision', 'Preparation for the Future', 'Becoming a Korean Talent', and 'Career Education Desired in Korea'.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e expansion of career education opportunities through foreign students and mentor-mentee programs, the education necessary for foreign students are career education programs related to visas, the need for career education on university information and foreigner selection information, and the necessity of career education for foreign parents, and the need for measures to strengthen teachers' career guidance ability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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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종민 ( Jong-min Jeong ) , 김경학 ( Kyounghak Kim ) , 강영신 ( Young-shin Kang ) , 김수정 ( Su-jeong Kim ) , 선봉규 ( Bongkyu Sun ) , 김나경 ( Nakyung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6-79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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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배경 아동에게 감염의 위험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및 학습권을 제한시켰다. 이주배경 아동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배워야 할 수동적인 존재이며, 부모 혹은 보호자로부터 자립하지 못한 의존적인 존재로 간주되어 이들의 팬데믹 경험은 주목받지 못했다. 본 연구는 광주 고려인 아동의 팬데믹 경험에 대한 민족지적 연구로서 이들이 팬데믹을 어떻게 이해하고, 경험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대면접촉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상황에서 장소의 전유와 세상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일상의 관계를 유지·유예·단절하는 이들의 역동적인 삶을 정동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어른들의 세계로 단순히 길들길 기다리는 무기력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주위 상황과 마주하면서 생성되는 고려인 아동의 주체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이주배경 아동연구에 정동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The COVID-19 pandemic has led to a greater inequality for migrant children as they have limited access to social well-being, medicine, education, while also having an increased risk of infection. However,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 lived experiences of migrant children during the pandemic, making their voices even more silent than usual. Looking at Goryeoin migrant children in Gwangju, this study aims to reveal how they struggle, negotiate, and endure the ongoing pandemic. In particular, the study analyzes their sensory, emotional and embodied practices from the perspective of affective touch, shedding new light on dynamic intercorporeality and relationality, in which they maintain, suspend, or disconnect from daily relationships through place-making and absent affective presence. Accordingly, it reveals the emergent subjectivity of Goryeoin migrant children, who constantly face changing surroundings rather than simply waiting to be forced into the adult world. This study suggests a new perspective and methodology for research on the pandemic, migrant children, and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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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미숙 ( Misuk Park ) , 강성희 ( Sunghee Kang ) , 최이윤 ( Yiyun Choi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0-106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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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려인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인천 함박마을 주민의 거주 경험을 탐색하고 이를 통하여 주민의 상생과 공존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려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하고 이들이 인식하는 함박마을의 특성과 한국인 주민의 어려움, 고려인 주민의 어려움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주민들이 인식하는 함박마을은 고려인들이 집단을 형성하여 고려인이 살기 편한 환경을 갖추었다. 고려인들은 한국인과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인들은 마을을 떠나려고 하고, 고려인들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었다. 그리고 러시아 상권들이 형성되어 다양한 문화가 혼종된 도시로 변화되고 있었다. 둘째, 한국인의 함박마을 거주 어려움은 소통이 안 되는 고려인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었으며 문화가 맞지 않은 고려인을 부담스러워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자녀들의 문제와 고려인들의 결집은 한국인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러시아어를 배우려고 노력하였으나 어려워하였다. 셋째,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어려움은 한국어 부족으로 주민들과 소통이 부재하며 한국인에게 다양한 차별을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개인이나 가정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거나 자신의 복잡한 정체성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한국 생활에 있어, 비자의 취업제한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였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함박마을 주민의 상생과 공존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이주민과 한국인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마을 문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residents of Hambak Village in Incheon where Koryo-saram lives and from this, propose a social integration plan for residents. In order to do thi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Koryo-sarams and Koreans. Characteristics of the Hambak Village perceived by them, the difficulties of residents the are Korean and the difficulties of residents that are Koryo-saram a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Hambak Village, perceived by residents has an environment where Koryo-sarams form a group, making it easier for Koryo-saram to live. Koryo-saram has different cultures from Korean, so Koreans who cannot accept them are trying to leave, and Koryo-sarams were constantly flowing in. In addition, Russian commercial districts were formed and transformed into a city with a mixture of various cultures. Second, Koreans' difficulty in living in Hambak Village was inconvenient in their daily lives due to Koryo-saram who could not communicate, and they felt burdened by them who had different cultures. Also, the problems of children in need of care and the gathering of Koryo-sarams made Koreans anxious. They tried to learn Russian to understand them, but they found it difficult. Third, the difficulty of Koryo-sarams living in Hambak Village was that they were experiencing discrimination against various Koreans due to the lack of Korean language. Furthermore, individuals or families were not provided with various information or were confused by their complex identity. they suffered financially due to adaptation to Korean life and restrictions on employment of visa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co-live and co-exist plans for the residents of Hambak Village was proposed. Through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a village culture will be established in which migrants and Koreans can unit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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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영옥 ( Young-ok Wo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7-12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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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외국인지원시설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경험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론적 논의를 통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보상체계, 직무특성, 직무환경, 조직문화 등 조직특성을 도출하였다. 서울시 소재 외국인지원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분산분석과 다중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의 집단 간 차이 분석결과 성별, 직무경력, 소속기관 유형 등에서 p<0.05수준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조직특성 중 조직문화와 직무특성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의 영향, 보상체계와 직무환경은 정(+)의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지원시설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발 과정에서 다양한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가 선발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둘째,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지원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등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셋째, 기관 간의 협업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직무환경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외국인지원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밝힘으로써 대응방안과 직무특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countermeasures by empirically verify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job stress of foreigner support facility workers who serve as guides for foreigners residing in Seoul. Through theoretical discussion,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such as compensation system, job characteristics, job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were derived for factors affecting job stress. Analyse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contents of the foreigner support facilities in Seou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job stres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t p<0.05 in gender, job experience, and the type of institution. Also, among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it was found that organizational culture and job characteristics had a negative (-) effect on job stress, while the compensation system and job environment had a positive (+) effect. Therefore, the measures to cope with job stress of foreigner support facility worker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selection process, the selection of experts for various job performance should be prioritized. Second, organizational cultures such as psychological support and educational support to improve work ability are needed to relieve job stress. Third, a work environment in which experiences can be shared for collabora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efficient work promotion is requir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the implications for response measures and job characteristics by revealing the factors of job stress of workers in foreigner support facilities located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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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영아 ( Younga Cho ) , 김희정 ( Hee-Jeong Kim ) , 김현아 ( Hyun-ah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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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 부모 북한이탈주민의 힐링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깊이 있게 이해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부모 북한이탈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및 힐링 활동 참여 경험을 심층 면담하였으며 그 결과를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힐링의 의미와 동기', '힐링 활동', '힐링의 요인과 효과',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의 4개 영역과 12개의 하위영역이 도출되었다. 한 부모 북한이탈주민에게 힐링의 의미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돌봄과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는 것이다. 한 부모 북한이탈주민은 심신이완과 다양한 체험활동, 오감을 자극하는 동적 활동을 힐링 활동으로 선호하였다. 이를 통한 힐링 요인은 개인마다 다양하였고 힐링 효과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심신이 회복되며, 위로받고 힘을 얻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녀와 더 친밀해지는 경험을 하였다.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긍정 정서의 확대, 이완 및 동적 활동의 기능적 측면에서 논의하였고, 참여 동기가 높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체험 위주의 힐링 활동이 구성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eply understand on the experience healing program participation of single-parent North Korean defectors. To this end, 10 single-parent North Korean defector' female had in-depth interviews with their experiences in participating in healing programs and activities.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a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CQR) method. As a result of the study, 4 main domains and 12 sub-domains of 'the meaning and motivation of healing', 'healing activity', 'the factor and effect of healing', and 'the expectation of a healing program' were derived. For single-parent North Korean defectors, healing is to relieve stress and gain new strength through self-care and communication with others. Single-parent North Korean defector expected and preferred mental and physical relaxation, various experience activities, and dynamic activities that stimulate the five senses as healing activities. Although the healing factors varied from person to person, the through this, stress was relieved, the mind and body were recovered, self-esteem was increased, be comforted and empowered, and the experience of becoming closer to the child brought a healing effect. They al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voluntary participation of people in need of healing, experience-oriented healing activ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expansion of positive emotions, relaxation, and function of dynamic activities, and implications related to the operation of the healing program were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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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수정 ( Su-jung Ka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5-18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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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베트남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글쓰기를 문제 해결의 과정으로 보고, 그 가운데에 나타나는 전략(상위인지와 인지) 사용상의 특징을 파악하여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를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의 모대학에 재학생중인 한국어 5급수준의 베트남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먼저 TOPIK 54번 문항 가운데 총 5개 주제에 대한 ' 사전/사후 글쓰기'와 그 주제별 '자가전략 평가지'도 작성하게 한 후에 전략사용 양상의 분석적 평가과 질적 평가를 하였다. 또한 연구 후반부에서는 연구참여자와의 면담과 통해 학습자가 자신이 지각하고 경험한 바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처음 사전이나 1차 글쓰기에서는 처음-중간-끝(마무리) 부분 간의 내용 연결이나 단락 내 문장 간, 단락 간의 연결 등이 부자연스러워 보였으나 점차 연구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단락 구분 등이 분명해지고 그 구성도 나아졌음이 드러났다. 둘째, 문장이나 단락 간 연결의 어색함이 점차 문장 호응 간의 개선과 접속부사의 적절한 사용, 어휘, 문법 등의 오류 교정을 통해서 응결성도 높아지면서 양호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쓰기 과정에서의 점진적인 향상을 이끈 촉매제가 <자가전략 평가지>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셋째, 전술된 사실은 학습자가 응답한 전체 사전 및 사후평가지나 최종적인 심층면담 등의 내용을 통해서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베트남인 학습자 대상의 본격적인 쓰기와 관련된 논의라는 점에서, 그 쓰기 과정에서 메타인지 전략을 중심으로 양적, 질적인 평가를 동시에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였다.


This study viewed Korean writing of the Vietnamese international students as a problem-solving process, and attempted to gain important clues in searching for educational measures by examin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rategy (metacognitive, cognitive) usage that appeared during the writing process. In order to achieve this, the Vietnamese learners with level 5 Korean who are attending a university in Seoul were asked to write a 'pre/post-writing' on the 5 topics from the TOPIK 54 questions, and were asked to carry out a 'self-strategy evaluation' for each topic. Furthermore, in the second half of the study, what the learners had perceived and experienced was inquired during the interviews. The study carried out in such manner had the following main results. First, during the pre-writing or the primary writing stage, the connection between the beginning-middle-end sections and between the paragraphs were unnatural, but by the second half of the study, the division between the paragraphs became more clear and the composition improved. Second, it was checked that the connection between the sentences and the paragraphs became more natural and the message also became more concise through refining the correspondence between the sentences, implementing appropriate conjunctive adverbs, and correcting errors such as grammatical ones. Yet, the < self-strategy evaluation form > was found to be the catalyst for the gradual improvement in the writing process. Third, the above mentioned facts were reaffirmed by the learners' answers given during the pre/post evaluation and the final in-depth interviews. As such, the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carrying out a full-fledged discussion of writing for the Vietnamese learners, whose numbers are increasing rapidly recently; and in attempting to shed light on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evaluation of the writing process in respect to the Meta-cognition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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