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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문화

Journal of Contemporary Society and Culture

  •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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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97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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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25권0호(2007)~31권0호(2010) |수록논문 수 : 35
현대사회와 문화
31권0호(2010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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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콧노스 ( Scott North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간행물 : 현대사회와 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3-4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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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정규직 및 임시직 노동자들의 증가 추세는 사회문제의 원천이 되고 있다. 야마고야yamagoya라는 산장에서의 참여 관찰은 어떻게 임시직 노동자들이 문화적 동화를 통해 높은 근로 동기와 성취를 갖게 되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경험적 장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가족적 틀와 집단적 의식 및 기억으로 도덕적 역할 기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을 말견하였다. 이러한 구조 내에서 역할의 완수는 미덕이 되었고, 능력은 그만큼의 보상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적 동화라는 특수한 전략이 임시직 고용의 생산성 제한에 있어서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Japan`s increasing number of irregular and temporary workers has become a source of concern. Participant observation at a mountain hut (yamagoya) provided an empirical setting within which to investigate how temporary workers may be acculturated to have high motivations and levels of performance. It was found that use of a family framework and associated ritual and memory created moral role expectations. Within this frame, role fulfillment became virtue and competence became its own reward. The results suggest that particular strategies of acculturation can overcome worker incentives for output restriction in temporary employment.

저자 : 다니엘벅 ( Daniel Buck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간행물 : 현대사회와 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25-5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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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급속한 산업화와 상대적 번영에도 불구하고 국민당 정부 아래서 도시의 삶의 질은 타이페이가 아시아의 "미운오리"라고 불릴 만큼 악화되었다. 서구식의 도시 계획 법률과 기구들이 한 세기에 걸쳐 존재했음에도 전후 국민당 정부는 도시에서의 삶을 개선하려는 계획들을 실행하는데 실패했다. 이러한 초라한 이행의 역사에는 널리 퍼져있던 불법 건축물들의 존재와 이들을 이렇게 만든 만성적인 주택난이 첫 자리를 차지할 것이고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에 대처한 정부의 우선순위에 있을 것이다.


In spite of Taiwan`s rapid postwar industrialization and relative prosperity, under the Nationalists the quality of urban life deteriorated to such a degree that Taipei came to be referred to as the "ugly duckling" of Asia. Although western-style urban planning laws and institutions were in place for nearly a century, the postwar Nationalist government largely failed to implement plans for the improvement of urban life. One important set of related factors leading to such a poor history of implementation was the widespread existence of illegal constructions, the ongoing housing shortage which caused them in the first place, and the manner in which government priorities dealt with these difficult problems.

저자 : 윌리엄헤이즈 ( William A. Hayes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간행물 : 현대사회와 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41-102 (6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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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프랑스 정치사를 분석하는 맑스의 글 중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과 프랑스의 계급투쟁을 중심으로 맑스가 취한 수사적 전략이 은유의 기법이라는 것을 보여주며,암시적 은유(세상을 극으로 파악)와 명시적 은유(토대/상부구조)가 제기하는 방법론적인 문제들을 분석한다. 서사부터 시작해서 시간 및 사건 구성까지, 본 논문에서는 맑스가 비/희극 서사를 도용함으로서 프롤레타리아가 비극적인 실패에 이어 희극적 도움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구제 받음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맑스의 명시적 은유(토대/상부구조)가 보여주는 역사적 인과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마지막 부분에서 빈농, 룸펜프롤레타리아, 그리고 보나파르트를 각각 계급, 사회 집단, 그리고 개인 행위자라는 사회 행위자 범주의 대표로서 보고 이들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행위성을 살펴본다.


This paper argued that Marx utilizes metaphors as his rhetoric strategy as seen on his analyses of French political history through The 18th Brumaire of Louis Bonaparte and The Class Struggle in France. This paper examined the implicit (world as theatre) and explicit (base/superstructure) metaphors addressing a set of methodological questions. Beginning with narrative, temporal and event construction, the paper argued that Marx employed the tragi-comic narrative to demonstrate the tragic failure of the proletariat and their ultimate rescue through comic redemption. The next section examined Marx`s explicit metaphor (base/structure) for its presentation of historical causality, followed by the final section in which review of human agency through the peasantry, lumpenproletariat and Bonaparte, as representations of class, social group, and individual actors.

저자 : 문상석 ( Sangseok Moon ) , 염유식 ( Yoo Sik You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간행물 : 현대사회와 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73-10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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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학력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회다. 한국사회에서 학력(學歷)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즉, 서로에게 사회적 압력을 강요하는 중요한 도구인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누군가를 만날 때 가장 먼저 질문하는 것이 그 사람이 학생인 경우 공부를 잘 하는가에서 만일 직장인이라면 어느 대학교를 졸업했나를 질문하곤 한다. 최근에는 외고를 졸업 했는가 혹은 아닌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럴 경우 우리는 한국사회를 학력주의(學歷主義)에 근거한 학벌사회(學閥社會)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런 사회 구조 속에서 언제나 자신의 사회 이동을 추구하도록 강요받는 개인들은 최대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지점을 찾아가도록 한다. 가장 최대한으로 자신의 집단을 올리기 위한 수단은 학력 취득이다. 이런 학벌 중심의 사회에서 부모는 자신들의 부를 재생산하기 위해서,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자신들의 아이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자녀들에게 학력을 취득하고 좀 더 명문대, 명문대를 위한 명문고, 명문고를 위한 명문 중학교를 찾아다니도록 강요한다. 소위 외고열풍은 한국사회의 이런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는 부르디외의 부모의 문화적 자본이 높아질수록 자녀의 문화적 자본이 높아진다는 것이 한국의 연구들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부모의 학력이 높아질수록 자녀들의 하력도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방정환 재단에서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의 구축과 국제 비교연구조사를 2009년, 2010년 연속적으로 실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 OECD)국가들의 청소년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비록 객관적 환경 측면에서 물질적 행복, 보건과 안전, 교육 및 가족과 친구 관계, 및 건강관련 행위 등의 항목에서도 중간 이상의 행복을 위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행복지수에 있어서는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의 학생들보다 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런 원인을 학업 및 학교의 교육 환경에서 찾고자 한다. 한국 사회가 학벌 획득을 강요하는 사회 구조이고 이런 구조 속에서 학생 개개인들은 하력의 신장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부에 내몰리게 된다. 이때, 학생들의 부모들은 이런 것들이 자녀들의 미래 행복의 조건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런 구조 속에서 자신들의 자녀들이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소위 말하는 소외된 공부를 하도록 용인하거나 강요하게 된다.


The Korean society is so-called a society of credentialism. Degree is a great and important criterion with which people are going to judge or evaluate others. Therefore, most of Koreans are pursuing the degree of some prestigious universities. This social phenomenon has been built by the tradition that Koreans have tried to succeed in their society. This tradition is connected to the modern education system in Korea and has its strong impact on individuals` future of Koreans. Therefore, achieving educational degree at prestigious universities has become a means of success, which make the Koreans join in endless competition to get those prestigious degrees. Under this social structure, element,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re experiencing social pressures to compete with one another to achieve the educational success getting admission from only a few prestigious university. So everyday, they are studying at their schools, private tutor institutes and their homes. The subjective Indices of well-being of Korean children and students are relatively lower than ones of other Organization of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countries, even though their objective conditions for their well-being are not low or even higher than ones of OECD children and students, This research aims at explaining the reasons of relatively low self-reliance and well-being with social structure which makes the Korean actors join in endless competition to achieve credentials. This strong social structure makes children and students feel unhappy and not satisfied with their lives.

저자 : 정지원 ( Ji Won Chung ) , 강정한 ( Jeong Han Kang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간행물 : 현대사회와 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0 페이지 : pp. 103-13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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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건부 확률의 개념을 적용하여 선택적 관찰에 의존하는 인식적 오류가 우리사회의 외고열풍과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지 분석하였다. 먼저 확률론적 모델을 통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외고의 효과성이 실제 외고의 제도화 정도보다 과장되게 S자형으로 나타남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현실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대중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이러한 과장된 효과성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과 달리 실제 외고의 명문대 입학률 등에 대한 객관적 분석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외고의 명문대 합격률이 최근 4, 5년간 감소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입학생의 외고비율은 증가추세임을 보였다. 이는 최근 4, 5년간 급증한 외고 졸업생 효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본 연구의 모형에서 도출된 표면적 외고 효과성의 S자형 증가곡선이 실현된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에서 보인 것처럼 입시 이해관계자들의 합리적 판단이 선택적 관찰이라는 인식의 제약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이어지는 기제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것은 입시정책과 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함의를 가질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s how cognitive fallacy caused by selective attention is related to obsessive fashion for specialized high schools in Korea, by applying the conception of conditional probability. First, by a probabilistic model we show that the effect of specialized high school as a gateway to elite universities is so exaggerated larger than their real institutionalization, making S-shaped growth curve. And, we explicate that the information being provided to and attracting the public, usually from mass media, implies the exaggerated effectiveness of it. In reality, on the contrary, there are seldom objective analyses about real entrance rates of specialized highschool graduates for elite universities, and so forth. This study shows the rate of specialized highschool graduates within entrants of elite universities has increased during the last 4~5 years even though their real entrance rate has decreased. This represents the effect of the increase in specialized highschool graduates which has increased during the last 4~5 years.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S-shaped growth curve of the specialized highschool effect has been realized, which is the model deduced in this study. This study implies, when we find out the mechanism, in which the cognitive fallacy of the persons concerning about university entrance exams would lead to unintended ill effect, it will give a great advantage for planning the entrance exam policy and education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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