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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연구 update

Theory and Research in Citizenship Education

  •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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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7280
  • : 2733-8886
  • : 사회와교육(~1998) → 시민교육연구(1998~)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2)~54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053
시민교육연구
54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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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배화순 ( Bae Hwaso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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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차별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의미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차별이나 혐오 등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차별 가해 행동은 학교폭력이나 사이버 폭력, 집단따돌림 등의 문제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여 수행되었으며, 특히 청소년 차별 가해 행동 경험의 유형을 분석하고, 각 유형에 대한 예측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차별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자료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 2019년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잠재계층분석,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학생 총 2,86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중학생의 차별 가해 경험 유형은 총 4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차별 가해 경험의 유형은 차별의 내용이나 영역, 차별 가해 행동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류된 것으로, 이 연구에서는 각 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하수준, 중수준, 부분적 고수준, 고수준 유형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차별 가해 경험의 유형 분류를 통해 개인, 가정 및 학교 관련 요인이 청소년 차별 가해 경험의 각 유형을 예측하는 정도를 분석하였는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권의식, 자아존중감, 학생의 학교 참여 변인이 청소년 차별 가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교육적, 정책적 차원에서의 중학생의 차별 가해 행동 감소를 위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Korean society has attempted to solve various discrimination issues and realize genuine equality. However, serious discriminatory and hate practices remain widespread. In particular, as discrimination and bullying by adolescents are directly related to school violence, group bullying, and cyber violence, serious efforts are needed to address these issues. This study analyzed types of discriminatory acts performed by middle school students and examined the related factors to find ways to curb their occurrence. This study conducted latent class analysis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data from the 2019 children and adolescents human rights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The analysis of 2,865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that middle school students' discriminatory acts were classified by their characteristics into four types: lower level, middle level, partially high level, and high level. The types of discrimination experience were classified by comprehensively considering the content or area of discrimination, and the level of discrimination behavior. Next, the degree to which individual, family, and school-related factors predict each type of youth discrimination experience through classification of discrimination experience was analyzed, and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human rights consciousness, self-esteem, and student participation variables in school affected youth discrimination behavior. Lastly, this study presented ways of reducing discrimination and bullying by middle school students in terms of education and policy dime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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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화순 ( Bae Hwasoon ) , 강대현 ( Kang Dae-hyun ) , 황미영 ( Hwang Mi-young ) , 이경윤 ( Lee Kyungyo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6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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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의 교육내용이 일반사회 영역 관련 배경 학문의 체계와 동향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사회과학을 배경 학문으로 시민교육을 실천하는 사회과의 특성을 고려할 때, 사회과 교육과정이 학문적 체계와 최근의 동향을 적절히 반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정치학, 법학, 경제학, 사회학 및 문화인류학 등 일반사회 영역의 주요 배경 학문별로 학문적 체계와 최근 동향을 설정하고, 이를 준거로 하여 2015 개정 초·중학교 '사회' 과목 일반사회 영역 교육과정의 학문적 내용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우선 학문적 체계 및 동향에 대한 분석 준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일반사회 영역 관련 교과 내용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서면 조사 결과와 연구진 내부 검토 및 수정 등을 거쳐 분석틀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개발된 분석틀을 기초로 2015 개정 초·중학교 '사회' 과목의 일반사회 영역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차기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시사점 및 논의 사항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일반사회 영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 과목 교육과정에서 전반적으로 학문적 체계 및 동향을 적절히 반영하여 교육내용을 선정하여 조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기본 개념을 생략한 채 교육내용을 구성하거나 특정 세부 분야가 누락되는 등, 최근의 학문적 동향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학교급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초등학교에 비해서 중학교가 학문적 체계 및 동향을 비교적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학문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째, 정치 영역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학문적 체계 및 동향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초등학교 수준에서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법 영역의 경우에는 법의 기초와 헌법을 중심으로 학문적 체계 및 동향을 적절히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준법의식, 국제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었다. 셋째, 경제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식 체계가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이 많아, 이를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인지 발달 수준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경제학의 최근 동향을 반영하는 것에 있어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문화 영역은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두 학문을 배경으로 한 포괄적인 내용과 다양한 관점으로 인해 주요 개념 및 원리 선정 자체가 어려웠고, 교육과정에서도 학문적 체계와 동향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1) examine whether the educational content of the 2015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appropriately aligns well with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trends of social sciences literature and (2) investigate improvement measures. Given that the social studies subject provides a civic education based on social sciences literature,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should reflect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cent trends. To this end, this study ascertains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cent trends corresponding to each major discipline area within the social sciences, including political science, law, economics, sociology and cultural anthropology, and reviews the validity of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listed in the 2015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To establish standards for analyzing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trends,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experts on subject content education from the social sciences. An analytical framework was then constructed based on the survey results and researchers' internal reviews and revisions. Based on the developed analytical framework, this study analyzed the achievement standards from the 2015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yielding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the next curriculum revision.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social sciences educational content of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generally reflects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levant trends. However, problematically, some basic concepts and pertinent details have been omitted, and the educational content does not reflect recent academic trends. The results also demonstrate that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levant trends are better represented in middle schools compared to elementary schools. Looking at each academic field individually,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levant trends are well represented in the political science subject, but there was no content about the election in the elementary school-level social studies curriculum. Second, while the law-related curriculum properly reflects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levant trends based on the foundation of law and the constitution, it fails to address the responsibilities and duties of a democratic citizen, compliance, and international law. Third, due to complex knowledge and various difficult concepts, the economics curriculum faces difficulty in capturing concepts in accordance with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degree of cognitive development and does not reflect recent trends. Fourth, this study identified curriculum challenges in selecting major concepts and principles in sociology and cultural anthropology due to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various sociology and cultural anthropology-based perspectives coupled with the curriculum's failure to adequately reflect the disciplinary content structures and relevan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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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진수 ( Hahn Jinsoo ) , 장경호 ( Jang Kyungho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8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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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금융 이해력을 측정한 후 그 결정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경제교육협의회가 개발한 금융 이해력 측정 도구를 번역한 후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1,00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력을 측정하였다. 금융 이해력의 결정 요인 분석은 회귀 모형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금융 이해력은 수입, 구매, 저축, 신용, 금융 투자, 보험 등으로 구분하였고, 결정 요인은 개인 및 가족 특성,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학업 특성, 경제적 특성, 금융 행위 특성 등으로 구분하였다. 분석 결과, 가족 특성 중 거주 지역에 따른 금융 이해력의 차이가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비수도권에 비해 금융 이해력이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학업 특성 중 고등학교에서의 경제 선택이 금융 이해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대학교에서의 경상 계열 전공 선택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관적인 금융 지식 수준은 금융 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셋째, 근로 경험 등 경제적 특성은 금융 이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금융 행위 특성 중 은행계좌 개설 시기, 금융 미디어 접촉 빈도, 주식 투자 경험 등은 금융 이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금융 교육을 진행하며, 어려서부터 금융 거래에 관심을 갖고 금융 관련 뉴스를 적극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eterminants of financial literacy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To this end, we used a translated version of standardized test for measuring the financial literacy developed by the Council for Economic Education for 1,006 university students across the country using an online survey method.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financial literacy was performed using a regression model. Financial understanding was classified into earning income, buying goods and services, saving, using credit, financial investing, and protecting and insurance. The determinants were also classified into individual and family characteristics, high school and university academic characteristics, economic characteristics, and financial behavior characteristics. The results showed a difference in financial literacy according to the region of residence among family characteristics. Financial literacy was higher in the metropolitan area than in the non-metropolitan area, but the gender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Second, among academic characteristics, taking economic courses in high school had a negative effect on financial literacy, whereas majoring in economics or business at university had a positive effect. Subjective level of financial knowledge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financial literacy. Third, economic characteristics such as work experience did not have a positive effect on financial literacy. Lastly,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financial behavior, the timing of opening a bank account,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financial media, and the experience of investing in stocks had a positive effect on financial literac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 order to improve financial literacy, it is necessary to consider regional characteristics, conduct continuous financial education,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be interested in financial transactions from an early age and actively search for finan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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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현희 ( Choi Hyun Hee ) , 정문성 ( Jeong Moon Seo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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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과 교과역량인 정보활용능력이 시민성(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청소년정책연구원 패널조사 데이터를 통계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미디어에 대한 신뢰, 과제 목표 설정, 진로 설계,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기기 활용 등의 정보활용능력은 시민성 신장에 긍정적 효과를 주었다. 이는 정보활용능력이 민주시민교육이 목적인 사회과 교과역량으로 타당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둘째, 정보활용능력의 하위능력유형과 학년에 따라 시민성의 효과에 차이가 있었다. 다양한 정보활용유형의 특성과 성장발달 중인 학년별 특성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 분석을 위한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정의적 영역과 행동적 영역에서 컴퓨터 인터넷 이용과 스마트기기의 단순한 활용보다는 과제목표 설정,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활용능력이 시민성 신장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즉 어떤 목적으로 정보를 활용하는지가 시민성에 영향을 미친다. 넷째, 전통적 시민성과 디지털 시민성의 통합을 위해서는 다른 교과역량에 비해 최근에 강조된 정보활용능력의 내용 구성과 체계화가 시급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a social studies subject competency, on citizenship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ral domain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panel survey data of the Youth Policy Research Institute were statistically analyzed,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learner's ability to use information such as trust in media, task goal setting, career design, and use of computers, the Internet, and smart devices had a positive effect on enhancing citizenship. This proves that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is valid as a social studies' subject competency for the purpose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citizenship according to the sub-competence type and grade of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Qualitative research is needed for a detailed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various types of information use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ade in growth and development. Third, in the affective and behavioral domains, the ability to use information for task goal setting and career design, rather than the simple use of computer Internet and smart devices, was found to have a great effect on enhancing citizenship. In other words, the purpose of using information affects citizenship. Fourth, for the integration of traditional citizenship and digital citizenship, it is urgent to organize the content of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which has been recently emphasized compared to other subject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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