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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연구 update

SECONDARY EDUCATION RESEARCH

  •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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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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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51권1호(2003)~70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713
중등교육연구
70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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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현영섭 ( Hyun Youngsup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70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89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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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이 축소되고 사범대학의 입학정원도 줄이는 정책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사범대학 재학생 중에는 비교직 진로를 준비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범대학은 교직 진출을 지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이로 인하여 비교직 진로 희망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장벽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사범대학 재학생이 인지하는 비교직 진로장벽을 실증적으로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의 4년제 사범대학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개별 온라인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자료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범대학 재학생이 경험하는 비교직 진로장벽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진로장벽 중 교육 및 정보, 차별, 사회적 관계에 집중되어 존재하였다. 둘째, 교육 및 정보뿐만 아니라 사범대학의 문화나 분위기는 차별을 발생시킬 만큼 비교직 진로에 대하여 배타적이었다. 셋째, 비교직 진로장벽으로서 사회적 관계도 부모나 친구의 반대 형태로 나타났다. 넷째, 비교직 진로장벽은 서로 관련되면서 진로장벽으로서 더욱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In the situations the decreasing the number of teachers appointed after passing the secondary teacher appointment examination, the students who hoped non-teaching career had increased in the teachers' college in Korea. But the teachers' college only focused on supporting the students hoping the career of secondary teacher. Therefore Non-teaching career barriers had increased in the college and university. Thus,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on-teaching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the students in teachers' college. For the purpose,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from 20 students in teachers' college through individual interview.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the students were centered on education & information, discrimination and social relation. Second, the culture or situation of teachers' college were exclusive related with non-teaching career. Third, the social relations as career barriers were the parents and friends' opposition. and lastly, the career barriers were intertwined or interacted each other and influenced on the students' perceptions.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and conclus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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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승우 ( Seung-woo Cho ) , 김경식 ( Kyung-sik Kim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70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32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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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찾아온 학생들로 통폐합 위기를 극복한 농촌 소규모 학교 교사들의 교직문화의 양상과 그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들꽃초(가칭)'에 비자발적으로 전입하게 된 교사들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2017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간 연구가 이루어졌다. 또한 심층면담 및 참여관찰, 문헌분석 중심의 문화기술지 연구 방법이 활용되었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개인 내적으로 '오리무중문화', 동료 관계에서 '대동단결문화', 동료 외 관계에서 '좌불안석문화', 수업 영역의 '교학상장문화', 업무 영역의 '팔방미인문화' 등을 형성하고 있었다. 교사들은 비자발적 전입에도 불구하고 주체적으로 개인주의, 보수주의, 현재주의를 극복하고 농촌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위기를 넘어 학교 활성화를 지속ㆍ발전시키고자 하는 교직문화를 공유하고 있었는데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의미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논의하였다.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the aspec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eacher's teaching profession culture of activated small school in rural areas. In order to achieve the study objectives, teachers who involuntarily transferred to the 'Wild Flowers Elementary School (tentative name)'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 was conducted for 5 years from March 2017 to February 2022. In addition, the study was conducted in an in-depth interview and participant observation, literature analysis-centered ethnogrphy method. As a result of the study, teachers formed 'culture of chaos' within individuals, 'culture of cohesion' culture in relationship with teachers, 'culture of restlessness' in relationship outside of teachers, 'culture of learning together' in teacher teaching, 'culture of all-rounder' in field of work. Despite the involuntary transfer process, teachers were proactively overcoming individualism, conservatism, and presentism, and continuing and developing the vitalization of small rural schools. Based on these results, academic meanings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derived and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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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효진 ( Hyo Jin Lim ) , 이소라 ( Sora Lee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70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6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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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의 1∼3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그릿(흥미유지, 노력지속)과 자존감의 종단적 관계 및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그리고 학교급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으로 무선절편 교차지연 패널모형(RI-CLPM)을 활용하여 개인 간 차이와 개인 내 변화에 대한 분산을 구분한 뒤 각 경로계수를 추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흥미유지와 노력지속 모형에서 모두 무선절편 요인을 추가한 것이 더 좋은 모형으로 나타나, 잠재특성의 개인 간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개인 간 차이를 통제한 상태에서 개인 내 변화를 살펴본 결과 흥미유지, 노력지속, 자존감 모두 이전 시점 변인의 수준이 높을수록 이후 시점 변인의 수준 또한 높았다. 셋째, 초등학교급에서는 자존감→노력지속의 일방향 교차지연 효과가, 중학교 급에서는 이에 더하여 자존감↔흥미유지의 양방향 교차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양육태도가 그릿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적으로 그리고 각 시점별로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학교급에 따른 차이는 흥미유지와 자존감의 자기회귀 효과가 중학교급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흥미유지에서 자존감으로의 교차지연효과가 중학교급에서만 유의하였으며, 양육태도가 그릿의 두 하위요인과 자존감에 미치는 예측력이 초등학교급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In this study, using data from 1st to 3rd years of KCYPS 2018, we investigated how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grit (interest and effort) and self-esteem and how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predict the relationship. We also examined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by school level. Path coefficients were estimated after partitioning intra-individual (within-students) and inter-individual (between students) differences in latent variables using the Random Intercept Cross-Lagged Panel Model (RI-CLPM). As a result, first, for both interest and effort models, random intercept model was found to be a better model, confirming the need to separate within- and between-students latent characteristics. Second, controlling for between-students difference, the higher the level of the variables at the previous time point, the higher the level of the variables at the later time point, meaning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auto-regressive effect. Third,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there was a unidirectional cross-lagged effect of self-esteem on effort. Besides the unidirectional cross-lagged effect of self-esteem on effort, there was a reciprocal effect of self-esteem and interest at the middle school level. Fourth, the effect of the parenting attitude on grit and self-esteem was found to be significant overall and at each time point. Lastly, as for th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school level, the auto-regressive effect of self-esteem and interest was larger at the middle school level, and the cross-lagged effect of interest on self-esteem was significant only at the middle school level, and the predictive power of parenting attitude on grit and self-esteem was relatively larger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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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매향 ( Mae-hyang Hwang ) , 박알뜨리 ( Altteuri Park ) , 김영빈 ( Youngbin Kim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70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9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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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초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한 중학생들의 대처방법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초기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활용하여 중학생 시기 경험했던 어려움 대처방법에 대한 회상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합의적 질적 분석-수정본(CQR-M)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5개 영역, 16개 범주, 24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대처방법의 영역을 빈도순으로 살펴보면, '자신을 변화시키기', '도움받기', ' 관계문제 다루기', '다른 활동에 에너지 쏟기', '부적응적 대처'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관계문제 다루기 영역에서는 '관계에서의 회피'(45%), '적극적 갈등 해결 노력'(32%), '먼저 다가가기'(23%) 범주 순으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즉, 중학생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기'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관계 문제에 있어서는 '회피'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시기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middle school students cope with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during early adolescence, and based on this, draw implications for ways to effectively help early adolescents. For this purpose, through an open questionnaire for 328 college students, recall data on how to cope with difficulties experienced in middle schoo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the CQR-M method. As a result, 5 domains, 16 categories, and 24 subcategories were derived. The 5 domains are as follows : 'Changing themselves', 'Getting help', 'Dealing with relationship problems', 'Directing energy to other activities' and 'maladaptive coping'. In the domain of 'Dealing with relationship problems', the highest frequency was found in the order of 'Avoidance in relationships' (45%), 'Actively resolving conflicts' (32%), and 'Reaching out to the friends first' (23%). It was found that middle school students mostly use the 'Changing themselves' method to cope with various difficulties, and mainly use the 'avoidance' method for relationship problems. Based on these results, an education and counseling program that can effectively help young people in this period wa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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