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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oviet Affairs

  •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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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012-3563
  • : 2508-5425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75)~45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1,759
중소연구
45권1호(2021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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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에서 신화로 : 중국공산당의 마르크스주의

저자 : 辛奉受 ( Bongsu Shin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43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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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공산당의 지도자들이 마르크스주의를 과학에서 신화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들의 사상변화를 통해 추적한다. 특히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유물론을 과학으로 여겼던 초기 사회주의자들의 사상적인 변화는 물론 사회주의국가가 설립된 이후 중국을 통치했던 마오쩌둥, 덩샤오핑, 그리고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최고지도자들이 가졌던 인식변화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런 인식변화와 함께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체제가 지속 강화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이런 작업을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경제성장에 따른 국가발전에도 불구하고 신화가 된 마르크스주의는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체제를 지속 강화하는데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This paper explores the thinking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leaders turning Marxism from science to myth. In particular, it examines the ideological changes of early socialists who regarded Marxist historical materialism as a science, as well as the changes of perception of the top leaders, from Mao Zedong, Deng Xiaoping, and Xi Jinping, who ruled China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socialist state. It also analyzes the process of continuing strengthening of the CCP's one-party dictatorship system. Based on this analysis, the conclusion argues that Marxism, which has become a myth despite national development due to economic growth, is being used to continuously strengthen the CCP's one-party dictat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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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국공산당 100년과 엘리트 정치의 변화

저자 : 趙英男 ( Young Nam Cho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7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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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국공산당 100년의 엘리트 정치 변화를 분석한다. 먼저, 중국의 엘리트 정치를 시대별로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또한 그와 같이 엘리트정치를 분류하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분석한다. 중국의 엘리트 정치는 마오쩌둥 시대의 일인지배, 덩샤오핑 시대의 원로지배, 그 이후의 집단지도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이런 엘리트 정치의 유형은 권력원과 권력 집중도, 권력 행사 방식, 지도자 간의 권력관계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This article analyzes the changes of elite politics in the CCP's 100 years history. First, it attempts to categorize the types of elite politics in different periods. Second, it puts forward the criteria categorizing the types of elite politics. Elite politics in China can be categorized as one-man rule in the Mao era, gerontocracy in the Deng era, and collective leadership in the post-Deng era, based on three criteria: the sources of power, the exercise of power, and the power relationships between the top e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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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공산당 창당 100년과 인민해방군의 역할 : 전쟁과 평화, 그리고 대국굴기의 전위대

저자 : 朴昌熙 ( Park Changhee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10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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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을 맞아 국가안보의 관점에서 인민해방군의 역할을 분석한다. 즉, 과거 마오쩌둥으로부터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거쳐 현재의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현대 중국의 역사를 전쟁과 혁명, 평화와 발전, 그리고 대국굴기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별로 중국이 추구한 안보전략과 전쟁양상 인식, 그리고 인민해방군의 군사전략을 분석함으로써 중국군이 어떻게 국가안보를 수호하고 당이 추구하는 대외정책 목적 달성에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인민해방군은 전쟁과 혁명 시기 강대국의 군사적 위협을 상정한 인민전쟁에 대비하여 적극방어, 유적심입, 지구작전 등의 군사전략을 수립하고 미국과 소련, 그리고 주변국을 상대로 크고 작은 전쟁과 군사작전을 수행했다. 평화와 발전 시기에는 주변에서의 국부전쟁에 대비하여 적극방어 군사전략을 채택하고 남사군도 영토주권과 대만독립 움직임을 저지했다. 그리고 21세기 대국굴기의 시기에는 정보화된 전쟁에 대비하며 글로벌한 영역으로 군사력을 투사하는 한편, 회색지대 분쟁을 통해 중국의 이익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민해방군은 당의 노선과 전략을 이행하는 핵심역량으로서 중국의 안보와 이익을 수호해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강대국 부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인민해방군의 군사전략과 군사동향은 미래 중국의 전략적 의도와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This article analyzes the role of the People's Liberation Army (PLA) from the perspective of national security in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C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how the Chinese military defended the national security and contributed to the achievement of the foreign policy objectives pursued by the Party through analyzing security strategy, perception of war, and military strategy. During the war and revolution period, the PLA established military strategies such as active defense, luring the enemy, and protracted operations, and conducted large and small wars against the United States, the Soviet Union, and neighboring countries. During the peace and development period, the military strategy of active defense was adopted in preparation for local wars, protecting territorial sovereignty and deterring independence of Taiwan. And in the period of the rise to great power in the 21st century, it prepares for informationized war and builds capabilities to project military power to the global sphere, while securing core interests through the gray zone conflicts. Until now, the PLA has defended China's national security and interests, and recently plays a role in supporting China's rise to a great power. The military strategy and military trend of the PLA in upcoming years will be an important criteria to gauge China's strategic intentions and foreign policy behavio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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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주년 중국공산당의 민주주의 인식 변화와 그 함의

저자 : 李弘揆 ( Hong-Gyoo Lee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4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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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은 1921년 창당하여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여 사회주의 체제를 건설하지만 1978년 말 개혁개방 선언 이후 시장경제와의 이종교배를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 이 논문은 시진핑 지도부가 집권한 오늘날 2021년까지 중국공산당 100년 역사에서 민주주의 인식과 제도 구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적 흐름을 살펴본다. 특히 본고는 중국공산당 창당 당시의 무산계급독재라는 레닌주의적 민주관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전 국민당 등 다른 세력과의 협력과 충돌 속에서 어떤 변화를 겪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본고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권력을 획득한 중국공산당의 민주주의 인식 변화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면서 중국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결합되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고는 시장화와 사유화의 과정인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국공산당의 민주주의 인식 변화에서 나타난 특징과 한계를 평가하였다.


The CCP was founded in 1921 and establishe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1949 to establish a socialist system, but after the declaration of reform and openness in late 1978, it underwent a major change in interbreeding with the market economy. This paper examined how the CCP's democratic perceptions and institutional initiatives have changed during the 100-year history of the CCP until 2021, when Xi Jinping's leadership took power. In particular, this article analyzed how the Leninist view of democracy, proletarian dictatorship, at the time of the CCP's founding had changed in cooperation and conflict with other forces, including the Kuomintang before the establishment of the PRC. this article also analyzed the CCP's view about democracy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PRC, focusing on the combination between Chinese socialism and democracy and the limitations. Lastly, this article evaluated the characteristics and limitations of the CCP's perceptional change about democracy after reform and openness policy of marketization and priva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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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의 평등성 추구와 미중관계: 회고와 전망

저자 : 金材澈 ( Jae Cheol Kim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5-17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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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수립한 이후 70여년에 걸쳐 전개된 미중관계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역동성을 보였고, 갈등과 함께 협력의 측면도 포함하는 복합성을 드러냈다.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을 계기로 미중관계를 돌아본다는 기획취지를 반영하여, 이 글은 미중관계의 전개에 영향을 끼친 중국요인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이 글은 중국이 정권 수립이후 추구해온 미국과의 평등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미중관계의 역동성과 복합성을 촉발시키는 데 기여했음을 밝힌다. 중국이 평등성 추구를 완화할 경우 양국관계가 개선되고 협력도 강화된 반면에 평등성을 강하게 추구할 경우 미국과의 갈등이 제고되었다. 이는, 미중갈등의 모든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중국의 주장과 달리, 평등성 추구라는 중국요인 또한 미중관계의 전개에 영향을 끼침을 보여준다. 지금의 시진핑 체제가 미국과의 평등성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을 불사하려 든다는 사실은 향후 미중관계에 갈등과 경쟁이 지속되고 심화될 것임을 제시한다.


Since its founding in 1949,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has pursued equality with the United States, with varying degrees and intensity over time. This article suggests that Beijing's quest for equality has contributed to the dynamism and complexity of the China-U.S. relations. When Beijing has softened its pursuit of equality, the bilateral relations have improved. On the other hand, the relations have strained when Beijing has hardened its pursuit of equality. Therefore, this article argues that, contrary to Beijing's claim that the U.S. alone is responsible for the current tens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China factor also affects the direction of the Sino-U.S. relations. Looking to the future, with China under Xi Jinping resolving to fight for equality with the U.S, tensions and competition will follow and even intensify in the foreseeabl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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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국 공산당 100년 외교의 유산과 진화: 외교 목표, 담론, 국제체제의 인식과 전략을 중심으로

저자 : 李東律 ( Lee Dong Ryul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9-21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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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은 지난 100년간 일관되게 부국강병과 체제 안전을 최고의 목표이자 가치로 인식해왔다. 중국외교는 상기 양대 목표의 실현을 위해 각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전개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었다. 이 글은 미중간 전략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과거 100년 중국외교에서 목표, 담론, 국제체제에 대한 전략의 변화를 거시적이고 입체적으로 조망하여 변화, 지속, 그리고 특징을 도출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외교 행보를 예측하는 단서를 발견하고자 했다. 중국은 지난 100년 사이에 외교 목표, 외교 담론, 그리고 국제질서와 체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에서 점진적이지만 괄목할만한 변화가 이어졌다. 따라서 이 글은 상기한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중국 외교전략이 국력의 증강과 연동되어 진행된 지속과 변화의 동학을 파악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부상하는 중국이 미래 국제사회에 어떠한 위상과 영향력을 모색하고자 하는지를 가늠하고자 했다. 특히 시진핑 정부는 2013년 집권 직후 곧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주창하면서 사실상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강력하게 '강국화(强起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양한 비전과 외교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시진핑 정부는 지난 100년의 외교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30년을 향하는 길목에서 오히려 복잡한 새로운 도전과 딜레마를 돌파해야 하는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For the past 100 years, China's leaders have consistently recognized the realization of a prosperous and powerful nation as the highest goal and value. China's diplomacy has also developed a strategy for realizing a prosperous and powerful nation in accordance with the circumstances of each era, and has resulted remarkable achievements. This article aim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change and continuity by looking at the strategy for goals, discourses, and systems in China's diplomacy over the past 100 years in a macroscopic and three-dimensional perspective at a time when the US-China strategic competition is more intense than ever. And based on this, this article tried to find clues to predict the future of Chinese diplomacy. China has seen remarkable changes in its diplomatic goals, discourse, and awareness and participation in international order and system over the past 100 years. In particular, the Xi Jinping administration immediately advocated for the “great revival of the Chinese nation” immediately after taking office in 2013, and in fact expressed its willingness to become a “powerful nation” more strongly than any other government. However, the Xi Jinping administration is in chaos as it faces challenges to break through complex new difficulties and dilemmas on the road to the next 30 years based on diplomatic achievements over the past 1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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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의 당, 국가, 사회의 관계: 거버넌스(치리(治理)) 구조의 변화

저자 : 張允美 ( Jang Youn Mi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5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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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회 관계의 분석 틀은 개혁개방 이후 중국사회의 변화를 설명하는 유용한 접근 방식이지만, 당국체제(黨國體制) 중국에서 '당'의 존재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고, 당과 국가를 동일시해왔다. 이 논문에서는 통치와 거버넌스(治理) 구조의 관점에서 당과 국가를 구분한다. 중국에서 '당'은 정치를 영도하고 독점하며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정책결정자이고, '국가'는 행정기관으로 효율적 관리를 수행하는 정책집행자이다. 논문에서는 건국 이후의 역사를 사회주의 건설 시기, 개혁개방 시기, 신시대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별로 당, 국가, 사회 거버넌스 구조의 변화와 특징을 서술하고, 삼자 간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정리한다. 중국의 거버넌스 구조는 '당정합일(黨政合一) 모델'에서 '분권화 거버넌스 모델'로, 다시 최근의 '당 우위 국가 거버넌스 모델'로 변화되어왔다. 전면적이고 통일적인 당 영도를 강조하는 최근의 거버넌스 구조 전환은 국가 현대화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합리화되고 있다. 중국이 구상하고 건설하려는 '사회'가 '중국특색사회주의'를 떠받치고 유지하는 구조적, 조직적 토대가 되고 있음은 분명하지만, 자발적인 사회 주체 형성의 측면에서 보자면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다.


The analysis framework of state-social relations is a useful approach to explaining changes in Chinese society after reform. However, it has not paid attention to the existence of a “party” despite China's party-state system, and has equated the party with the state. This paper distinguishes party from state in terms of governance structures. In China, the “party” is a policy-maker who leads, monopolizes and determines major policies, and the “state” is a policy enforcement and administrative agency that carries out efficient management. In this paper, China's contemporary history is divided into socialist construction, reform and opening, and a new era. It describes the chang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arty, state and social governance structure at each time, and summarizes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parties has changed. China's governance structure has changed from a 'party-state unity model' to a 'decentralized governance model' and again to a 'party-dominated governance model'. The recent shift in governance structure, which emphasizes full and unified party leadership, has been rationalized with the aim of achieving a dream of modernizaton. It is clear that China's “society” to envision and build is a structural and organizational foundation for supporting and maintaining “Chinese characteristic socialism,” but there are still many limitations in terms of voluntary social entity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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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국의 과학기술발전 동인에 관한 연구 - 지도자 인식과 인재정책을 중심으로

저자 : 金詳圭 ( Kim Sang Kyou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3-28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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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국이 구가하는 과학기술 발전 동인을 분석한다. 인재정책은 현재 미·중 간 벌어지는 기술패권 갈등 요인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미국이 경계하고 압박하는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의 원인을 지도자 인식과 인재정책 분석을 통해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중국의 지도자는 건국 초기부터 현재까지 낙후한 과학기술 향상과 경제성장을 연동해 정책을 수립해왔다. 또한, 기술격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 정책을 고수하였다. 경제력이 상승한 이후에는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확립하면서도 지속해서 우수 인재를 유치하였다. 중국이 '정층설계'와 '커브추월전략'을 통해 정부 주도의 신속한 정책을 시행하고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 것은 여전히 중국의 기술력이 선진국과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시행은 중국의 과학기술력강화와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기제가 될 것이다.


This paper analyzes the drivers of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ment in China. Talent policy is important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 Chinese leaders remarks were diachronic analyzed to determine the cause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policy. Research has shown that China has implemented a policy to invite foreign talent to improve technology. China is sticking to its strategy of reducing technological differences with developed countries and nurturing talented people through the 'Corner overtaking strategy'. China's technology is not as advanced as developed countries. For this reason, Chinese leaders are implementing policies stably and consistently for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China's science and technology capabilities will be strengthened and its impact o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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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리엔탈리즘인가, 오리엔탈인가 : 발레 『셰헤라자데』의 오리엔탈리즘에 관하여

저자 : 車芝苑 ( Cha Jhee-won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5-31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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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길레프와 박스트가 「셰헤라자데」에서 구현한 것은 오리엔탈인가, 오리엔탈리즘인가. 그것은 오리엔탈이며 동시에 오리엔탈리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서유럽에 대해 명백히 비(非)서유럽인 러시아, 서유럽의 타자인 러시아의 것이었기 때문에 오리엔탈(동양)이며, 동시에 그것은 러시아가 자신의 타자성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오리엔탈(동양)을 상상하고 개념화한 것이기 때문에 오리엔탈리즘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셰헤라자데』의 두 겹의 오리엔탈리즘을 오리엔탈 오리엔탈리즘의 한 양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유럽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니면서, 혹은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서서, 자신을 유럽을 향해 위치지우며 동시에 끊임없이 아시아를 상상하고 내면화하려는 러시아의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정체성 운동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박스트의 오리엔탈리즘은 오리엔탈리즘에 비(非)서유럽을 배제하고 타자화하려는 사이드적 함의를 극복하는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스 고전과 헬레니즘 문화모델에 의해 구성된 그의 오리엔탈리즘은 동양/타자를 러시아성 안으로 적극적으로 포섭하며 이미 러시아적인 것과 동양의 것, 자(自)와 타(他)의 경계를 해체함으로써 오히려 동서양을 본질적으로 구분하는 관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의 담론조직을 해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와 같은 박스트의 『셰헤라자데』가 환기하는 오리엔탈리즘은 9세기 후반 구성된 러시아 이념의 오리엔탈리즘에 내재된 위험한 기획, 즉 러시아성 안으로 포섭된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서구에 대해 러시아의 우월성을 주장하려는 '타자주의' 담론 구성의 기획에 의혹을 제기한다. 서구의 물질문명에 대해 정신성과 윤리성을 내세움으로써 서구에 대한 러시아의 차이와 우월성을 구성하려는 러시아 이념의 오리엔탈리즘은 유럽에 의해 배제되고 차별화된 타자로서의 동양을 절대화하여 그간 배제되었던 타자에게 권력을 부여하려 함으로써 동서양의 본질주의적 구분을 다시 강화하는 근본주의적 지향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셰헤라자데』에서 실현된 오리엔탈리즘은 주체로부터 배제하거나 동일화하려는 타자성의 논리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구성하기 위한 타자성에 대한 모색 및 끊임없이 타자(성)을 포섭하면서 주체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운동으로서의 함의를 보여준다. 그것은 동양의 절대화가 아니라 동서양의 교통과 교차로서 러시아 이념을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전망의 획득을 위한 오리엔탈리즘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오리엔탈리즘은 차라리 “문화적 다원주의가 고취하는 바 '다른 문화를 공유하려는 열망'에 흠뻑 공감하는 오리엔탈리즘의 길”이고자 함으로써 러시아 이념에 은폐된 또 하나의 보편주의적 위험이 되기를 넘어선다.


What was that created by Diaghlev and Bakst in the ballet Shecherazade? Was it oriental or orientalism? It might be called both oriental and orientalism because it was the thing of Russia which is apparently non-western Europe, the other of the western Europe and, at the same time, it was the thing incessantly imagined and conceptualized by Russia for the purpose of realizing its otherness.
In this sense, the dual orientalism of Shecherazade could be understood as one phenomenon of oriental orientalism. It was the product of the paradoxical movement of Russia's thoughts on its identity which, not being Asia nor Europe, or standing between Asia and Europe. has ceaseleesly projected itself to Europe and, at the same time, has imagined and internalized Asia.
Bakst's orientalism in Shecherazade gives the other meaning to orientalism. It could overcome Said's orientalism which intends to exclude and make non-western Europe as the 'other'. Bakst's orientalism which has been composed by the cultural model of the Greek antiquity and the Hellenism was eager to actively embrace the other/Asia into the Russianness and to blur the boundary between the Russian and the oriental, between the self and the other. It throws the doubt to the perspective of the differentiation of Asia and Europe and deconstructs the discourse of said's orientalism.
Moreover, the orientalism constructed by Shecherazade distrust the discourse of 'otherness' which seems to desire to support the superiority of Russia to Europe through the idea of orientalism internalized in Russinness. This Russian discourse of 'otherness' which hopes to compose difference and superiority of Russia by putting up its spirituality and ethicality was the dangerous cultural project that was latent in orientalism of 'the Russian idea' of the 19th century in Russia. It is because its orientalism was none other than one thought of fundamentalism which intends to, on the contrary, absolutize Asia as the 'other' which has been exclueded and differentiated by Europe and to empower it, strengthening the fundamental discrimination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But Shecherazade's orientalism implies orientalism that is the movement of inclusion of 'otherness' and extention of the boundary of the subject, the movement of search for 'otherness for the purpose of constructing the subject, not the logic of exclusion from the subject and identification with it. It can be understood as orientalism for the new perspective of 'the Russian idea' as the discourse of communication and intersection of East and West. Therefore, here orientalism, being the way of positive orientalism which sympathizes with the cultural pluralism's desire of sharing the 'other' culture, could go further than one fundamental danger hiden in 'the Russian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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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국정치사상사 <사회평론아카데미, 2021.2 / 김영민>

저자 : 민귀식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간행물 : 중소연구 4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9-33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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