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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72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862
한국개혁신학
72권0호(2021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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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확대경으로서의 '캄펀 사례'에 관한 연구

저자 : 홍주현 ( Hong JooHyu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44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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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과 더불어 도르트 총회에서 다루어졌던 세 개의 사례 중 하나인 캄펀 사례(Kampen case)는 다른 두 사례가 도르트 신경이 작성되기까지 오랫동안 그 차례를 기다려야 했던 반면에, 도르트 총회가 항론파와 논쟁하고 그들의 주장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와중에서도 따로 시간을 할애하여 필요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다루었던 유일한 사례였다. 캄펀 사례가 도르트 총회에서 이처럼 중요하고 특별하게 다루어졌던 이유는 캄펀 사례가 그만큼 촌각을 다툴 만큼 심각한 사안이었기도 하였거니와 항론파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위텐보가르트(Uytenbogardt)가 묘사한 대로 도르트 총회의 중심 논제인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확대경(擴大鏡, magnifying glass)'이었기 때문이다. 캄펀 사례가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확대경이라는 것은 캄펀 사례가 항론파의 일반적인 견해를 잘 드러내 주고, 그들이 자신들의 견해 가운데서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였으며, 무엇이 알려지기를 원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4명의 캄펀 항론파 목사에 의해 공동으로 기술된 '참되고 명백한 메시지(Oprecht ende Klaer Bericht)'라는 소책자(pamphlet)는 캄펀 사례가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확대경이 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4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이 소책자는 항론파가 1610년에 제출한 항의서(Remonstrance)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고, 항론파와 반항론파 간 첨예한 논쟁의 핵심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약 10여 년간 캄펀에서 발생했던 항론파와 반항론파 간의 논쟁과 그로 인해 야기된 혼란은 네덜란드 전역에서 발생했던 항론파와 반항론파 간의 혼란의 역사의 축소판이었다. 그러므로 캄펀 사례는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단면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여준 확대경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캄펀 사례는 좁게는 도르트 총회에서 다루어졌던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에 대한, 그리고 넓게는 전(全) 네덜란드에서 벌어졌던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에 대한 확대경으로서,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과 도르트 총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결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Unlike other two which had to wait for their turn for a long time until the Canons of Dordt was promulgated, Kampen case, one of three cases which were judged during the Synod of Dordt is only one that the Synod immediately discussed with priority while the main issue of the Synod, the Arminian controversy, had been debated, The reasons why the Kampen case was extraordinary in the Synod of Dordt are both that the case was very serious enough for the Synod to take on this case immediately, and that it was 'the magnifying glass' on the issue of Remonstrantism as Uytenbogardt, one of the Remonstrant leaders described. The Kampen case was the magnifying glass on Remonstrantism in the sense that it gave a better understanding to the general issue of the Five Articles as a whole, and showed what the Remonstrants wanted to make known in particular. In this perspective, the pamphlet, 'Sincere and Clear Message,' coauthored by four Kampen Remonstrant pastors,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the case to be regarded as the magnifying glass on Remonstrantism. For, the pamphlet reflects the Remonstrance of 1610 in full detail and also contains several subjects which had been sharply discussed between the Remonstrants and the Contra-Remonstrants. Moreover, the history of conflict between the Kampen Remonstrants and the Contra-Remonstrants during about 10 years since 1610 shows the history of Arminian controversy in the whole Netherlands in microcosm. So, it is also admitted that the Kampen case can be the magnifying glass on Remonstrantism in this historical sense. In sum, the Kampen case, the magnifying glass on Remonstrantism, was the decisive case to give better understanding on the Arminian controversy to the Synod of Do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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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나단 에드워즈와 만유재신론

저자 : 이진락 ( Lee JinLaak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8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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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는 만유재신론적인 것처럼 보이는 말을 종종 했다. 예를 들면, 그는 “만물이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만물 안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에드워즈가 만유재신론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역사적 개혁주의 전통의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계몽주의 시대의 인물로서 계몽주의와 대결하면서 성경과 자신이 물려받은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롭고 독특한 용어들과 표현들을 사용했다. 그 이유는 에드워즈가 기본적으로 적극적이고 강력한 하나님 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드워즈에 따르면,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한 선의 충만을 전달하고 발산하기 위해서 무로부터 세계를 창조하기로 결정하셨다. 무로부터의 창조는 하나님의 자충족성, 피조물의 절대적인 의존성, 외부 세계의 실재에 대한 긍정, 그리고 하나님의 의지적 선택을 함축한다. 한편, 에드워즈는 전달과 발산을 창조의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발산을 목적론적으로 본 것이다. 이것은 발산이 곧 창조라고 보는 신플라톤 주의적 견해와는 분명히 다르다. 그러므로 에드워즈는 만유재신론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무한한 선의 충만을 전달하고 발산하신다는 에드워즈의 주장은 하나님이 스스로 영광을 받으신다는 개혁주의 원리를 자신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향하여 자기를 드러내 보이신다는 것이 에드워즈의 기본 입장이라는 사실이 충분히 강조되어야 한다.


Jonathan Edwards has often said something that sound like panentheism. For example, he said, "All things are in him, and he in all." So some scholars claimed Edwards is a panentheist. But Edwards has confidently taken the line of the tradition of historical Reformed theology. When he had confrontation with the Enlightenment and tried to protect the Bible and the inherited tradition, he made the original and distinctive words and expressions. The reason is that Edwards has basically had the actively and strongly theocentric way of thinking. According to Edwards, God exercised his will to create the world ex nihilo so as to communicate and emanate the fullness of his own infinite goodness. Creation ex nililo is deeply involved with the self-sufficiency of God, the absolute dependency of creature, the positiveness about the external world, and the arbitrary choice of God. Moreover Edwards claimed that the communication and emanation is the end of creation. He looked on the emanation as in teleology. It is obviously different from the Neoplatonic thought that regards the emanation as the creation. Therefore Edwards is not a panentheist. That God communicate and emanate the fullness of his own infinite goodness is to express the Reformed theology principle in the distinctive method that God glorifies himself. It should be emphasized that Edwards' basic position is that all things belong to God and God displays himself toward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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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론에서 영적 교만과 겸손의 문제

저자 : 한동수 ( Han Dongso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26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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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교만과 겸손의 문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회심론과 성화론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에드워즈는 복음의 전체 체계와 하나님의 경륜의 계시의 목적 중 하나가 사람의 마음에 겸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겸손과 교만에 관한 에드워즈의 사상을 연구하는 것은 그의 구원론을 비롯해 신학 전반을 이해하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회심과 관련해서 에드워즈는 겸손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는 율법적인 겸손과 하나님의 도덕적 탁월하심과 자신의 죄성을 깊이 깨우치는 복음적인 겸손을 구분하고, 이 중에서 율법적인 겸손은 회심에 선행하지만 복음적인 겸손은 믿음의 본질적인 요소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그가 일부 청교도들의 준비주의에 반대하는 입장을 진술하면서 명확히 하는 부분이다. 또한 성화와 관련해서 에드워즈는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참 된 신앙을 구별하는 적극적인 표지 중의 하나라고 보고, 사랑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다. 본 연구는 에드워즈가 이러한 사상을 어떻게 풀어내는지 다음의 순서로 차례로 연구한다. 첫째, 영적 교만과 겸손의 정의와 본질에 대한 에드워즈의 사상을 살펴본다. 둘째, 영적 교만과 겸손이 구원 얻는 믿음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셋째, 영적 교만과 겸손이 신앙에서 맺는 열매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에드워즈의 사상을 한국 교회에 적용한다.


Spiritual pride and humiliation are significant subject matters in both the doctrine of conversion and sanctification in Jonathan Edwards' theology. He also claims that bringing humiliation into man's heart is one of the great goals of the whole frame of the gospel and all God's dispensations to humankind. Thus, a study on his thoughts on these two subject matters would shed light on the understanding of his whole theology including soteriology. In the doctrine of conversion, he makes a distinction between the legal humilation, a sense of the greatness of God, and the evangelical humiliation, a sense of God's excellency and man's sinfulness and despicableness. The former precedes conversion, but the latter is an essential part of saving faith. This is a significant part of his strong arguments when he opposes to the preparationism that some Puritans claimed. As for the godly life of saints, evangelical humiliation is a positive sign of gracious affections, and shares an honor with love as the best virtues of godliness. This article articulates how Edwards unfolds these thoughts, examining his definition of spiritual pride and humiliation and their natures; the influence of spiritual pride and humilation on saving faith in conversion; fruits that they bring birth in the life of faith. Finally, it attempts to provides some implications for the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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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더러 레포르마치 개념에 대한 최근 논쟁과 그에 대한 평가

저자 : 이의석 ( Lee EuiSeok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6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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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네덜란드 개혁교회 경건운동인 나더러 레포르마치는 최근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 여러 측면에서 이 운동을 조명하는 연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미권과 한국에서는 네덜란드에서 지속되고 있는 나더러 레포르마치 개념 논쟁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지 않고 있다.
경건주의 연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나더러 레포르마치 연구는 그 시작부터 독일 경건주의, 청교도주의와 이 운동이 무슨 관계인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었다. 1983년 설립된 나더러 레포르마치 연구재단을 중심으로 작성된 1983년과 1995년의 나더러 레포르마치 개념은 차후 여러 연구들의 전제로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타당성에 대해 논쟁을 야기했다.
많은 논의를 거친 끝에 정립된 1995년의 나더러 레포르마치 개념은 특히 2008년부터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특별히 프레드 판 리버흐(Fred van Lieburg)는 17세기 네덜란드 개혁교회 내에서 경건과 개혁을 추구했던 노력들을 나더러 레포르마치라고 정의하기 보다는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고백화 (Confessionalization)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의견에 반대하여, 빌렘 옵트 호프(Willem op't Hof)는 1995년 나더러 레포르마치 개념을 옹호하였다.
우리는 나더러 레포르마치를 17-18세기의 네덜란드 개혁교회 경건주의자들 가운데 동일한 개혁 목표를 공유하는 느슨한 형태의 모임이며 운동으로 잠정적으로 정의한다. 차후 근대 네덜란드 경건운동을 정치,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탐구하므로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본질과 특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Looking at the status of Church history research in the U.S. and South Korea, Nadere Reformatie, religious renewal movement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Netherlands, has received relatively little attention. Recently, a few works about the movement have appeared. Nevertheless, these studies did not deal with controversies over the term Nadere Reformatie.
From the beginning of research on Nadere Reformatie, the debate on the relationship of the movement with Pietism has played important role in defining Nadere Reformatie. Research Foundation of Nadere Reformatie (Stichting Studie der Nadere Reformatie), established in 1983, promoted to write introductory articles about the movement in 1983 and in 1995. On the one hand, these papers have became the cornerstones of Nadere Reformatie studies. On the other hand, these definitions of the movement suggested by these articles caused a series of controversies.
The validity of the definition of Nadere Reformatie in 1995 was questioned through various researches, specially from 2008. In particular, Fred van Lieburg argued that the activities towards the renewal of piety in the 17th century Netherlands should be defined as a part of Confessionalization rather than an independent renewal movement. Willem op't Hof, against van Lieberg, defended the concept of Nadere Reformatie in 1995.
I suggest a working definition of Nadere Reformatie as a group or a movement that people shared reform goals among Dutch Reformed pietists of the 17th and 18th centuries with no clear boundary. The understanding of the natur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Dutch Reformed Church will be improved by comprehensively exploring the modern Dutch pietist movement in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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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혜론: 칼빈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우병훈 ( Woo Byunghoo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1-210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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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1854-1921)는 여러 작품에서 일반은혜론을 다루었다. 특히 『개혁교의학』, 『일반은혜』, “칼빈과 일반은혜”에 그의 일반은혜론이 분명하게 기술된다. 바빙크의 일반은혜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지점에서 칼빈의 사상을 전유한다. 첫째, 일반은혜는 특별은혜의 배경과 예비가 된다는 점이다. 바빙크는 칼빈을 직접 인용하면서 일반은혜와 특별은혜의 연결성을 강조한다. 둘째, 자연과 초자연의 이원론이 극복된다는 점이다. 바빙크에 따르면, 칼빈은 다른 종교개혁자들 가령 루터나 츠빙글리보다 더 철저하게 자연과 초자연의 이원론을 극복한 신학자이다. 바빙크는 이러한 칼빈의 특징을 일반은혜론에 적용한다. 바빙크의 일반은혜론이 고유하게 가진 특징은 그것의 삼위일체론적 성격에 있다. 바빙크는 일반은혜의 근거를 성부께 두지만, 역사 속에서 일반은혜가 작용하는 방식을 삼위일체적으로 기술한다. 이 점에 있어서 바빙크는 칼빈보다 더욱 철저하며 일관성이 있으며, 이는 그가 보다 건실한 일반은혜론을 제시할 수 있었던 토대가 된다.


Herman Bavinck (1854-1921) dealt with the doctrine of common grace in several works. It is especially expounded clearly in his Reformed Dogmatics, Common Grace, and “Calvin and Common Grace.” Bavinck's doctrine of common grace appropriates Calvin's ideas in two ways. First, common grace is the background and preparation of special grace. Bavinck directly quotes Calvin when he emphasizes the connection between common and special grace. Second, the dualism between the natural and supernatural realms is overcome. According to Bavinck, Calvin was a theologian who overcame the dualism of the natural and supernatural realms more thoroughly than did other Reformers such as Luther and Zwingli. Bavinck applies this feature of Calvin's thought to the doctrine of common grace. The unique characteristic of Bavinck's doctrine of common grace lies in its trinitarian character. Bavinck bases common grace on the Father but describes from a trinitarian perspective the way in which common grace works in history. In this respect, Bavinck is more thorough and consistent than Calvin, and it is the foundation on which he was able to present a more sound doctrine of common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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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

저자 : 김은홍 ( Kim EunHong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1-251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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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은 종말적인 위기와 사회적 모순에 의해 혼란에 빠져있다. 오랫동안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몇 가지 옵션이 제안되었지만 결과가 거의 실패했거나 일부는 결과를 보류하면서 진행 중이다. 교회는 오늘날까지 교회 성장 중심의 선교를 펼쳐 온 것이 자랑거리였으나, 현재까지 성숙된 모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고,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이나 지도력도 미약하다. 그 원인은 유토피아 사상이 뿌리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상은 네오-맑스주의에 기원을 두고 초격차, GMO유토피아, 호모 데우스, 젠더 이데올로기가 교육, 문화, 경제, 등 전반에 침투되어 있다. 유토피아적 환상은 과학만능주의의 과학의 횡포로 인한 무서운 환경 파괴를 경험하면서 생태계의 파괴, 핵무기 경쟁,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는 기아 현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불안정성은 현대인들에게 심각한 위기를 안겨다 준다. 기독교 교회 내 에큐메니칼 선교나 현대신학의 종말론 사상은 이 사상을 내포함으로 심각하다. 인본주의로 향해 질주하는 유토피아 사상을 경계하고 세상의 궁극적 목표가 유토피아로 향하는 관성적인 흐름을 차단해야 한다. 유토피아는 교회 존립의 위기, 복음전도의 무력화, 사회에 대한 지도력 약화, 공공성의 미약이 되는 근본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유토피아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며, 하나님의 나라로 인식되게 하는 모든 시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이러한 변증으로써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선교적 본질을 지켜나가야 한다.


The world today is in chaos due to an apocalyptic crisis and social contradictions. In the long search for a solution, several options have been proposed, but with little or no result, some are in the process with pending results. The church has been proud of its mission centered on church growth to this day, but it still remains a task to be mature to this day, and its good influence or leadership in the world is weak. The reason is that utopian ideas are taking root. This ideology is based on Neo-Marxism, and super-gap, GMO utopia, homo deus, and gender ideology are permeated throughout education, culture, economy, and so on. The utopian fantasy experiences the terrible environmental destruction caused by the tyranny of science, and the destruction of the ecosystem, the nuclear arms race, hunger that occurs all over the world, and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instability pose a serious crisis for modern people. Ecumenical missions within the Christian church or the eschatological thought of modern theology is serious because it includes this thought. We need to be wary of the utopian ideology rushing toward humanism and block the inertial flow of the world's ultimate goal toward utopia. A utopia must remove the fundamental factors that are the crisis of the existence of the church, the neutralization of evangelism, the weakening of leadership in society, and the weakness of publicity. Utopia is not the kingdom of God, and all attempts to make it recognized as the kingdom of God must be put to an end. Through this apologetics, the church must keep the missionary essence established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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