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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update

The Korean Journal for the Philosophy of Science

  • : 한국과학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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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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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5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359
과학철학
25권3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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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강형구 ( Hyeong-gu Ka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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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출판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철학자-과학자』에는 논리경험주의 시공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한스 라이헨바흐의 논문 “상대성 이론의 철학적 의의”와 이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짧은 응답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서 라이헨바흐와 아인슈타인은 '물리적 기하학의 경험적 결정 가능성'을 주제로 논쟁을 벌였고, 이후 라이헨바흐는 자신의 1951년 저서 『과학적 철학의 형성』에서 아인슈타인의 응답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재차 밝혔다. 최근 과학철학자 지오바넬리(Giovanelli)는 이 논쟁이 '헬름홀츠적 전통'에 속한 라이헨바흐와 '리만적 전통'에 속한 아인슈타인이 서로 다른 수학적 전통 아래에서 행한 '귀머거리의 대화'였다고 진단했다. 나는 본 논문에서 이러한 지오바넬리의 해석을 검토한 후 라이헨바흐-아인슈타인 논쟁에 대해 그와 다른 대안적 해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라이헨바흐와 아인슈타인은 추상적 개념인 시간과 공간을 '물리화(physicalization)'시키는 단일한 전통 속 서로 다른 두 철학적 관점을 대표한다. 라이헨바흐는 헬름홀츠를 이은 '경험주의' 관점을, 아인슈타인은 푸앵카레를 이은 '규약주의' 관점을 취했으며, 두 관점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귀머거리의 대화'가 아닌 '진정한 철학적 대화'였다. 나의 대안적 해석은 라이헨바흐의 '경험주의' 관점을 아인슈타인의 '규약주의' 관점과 대등하게 만들고, 지오바넬리와 달리 라이헨바흐-아인슈타인 논쟁을 '귀머거리의 대화'가 아닌 '진정한 철학적 대화'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Albert Einstein: Philosopher-Scientist (1951) contains Logical Empiricist Philosopher Hans Reichenbach's paper “The Philosophical Significance of the Theory of Relativity” and Einstein's short response to it. In this book, Reichenbach and Einstein argued on the subject of the 'empirical determinability of physical geometry', and later Reichenbach reiterated his point of view on Einstein's answer in his The Rise of Scientific Philosophy (1951). Recently Philosopher Marco Giovanelli diagnosed this debate as a “dialogue of the deaf” between Reichenbach, who belongs to the “Helmholtzian tradition,” and Einstein, who belongs to the “Riemannian tradition,” under different mathematical traditions. After reviewing Giovanelli's interpretation, I try to present an alternative interpretation of the 'Reichenbach-Einstein debate' in this paper. Reichenbach and Einstein represent two different philosophical perspectives within a single tradition of 'physicalization' of the abstract concepts of time and space. Reichenbach took the 'empiricist' viewpoint following Helmholtz, Einstein took the 'conventionalist' viewpoint following Poincaré, and the conversation between Reichenbach and Einstein was a 'true philosophical dialogue', not a 'dialogue of the deaf'. My alternative interpretation equates Reichenbach's 'empirical' view with Einstein's 'conventionalist' view and, unlike Giovanelli's, treats the Reichenbach-Einstein debate as a 'true philosophical dialogue' rather than a 'dialogue of the d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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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동욱 ( Dongwook Ju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6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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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은 이론 선택이 범패러다임적으로 '공유된 가치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정확성, 정합성, 단순성 따위의 동일한 목록의 가치들을 공유하며, 각자 이론에 매긴 가치들의 가중치 합을 통해 이론을 선택한다. 이 글에서 나는 이 공유된 가치 접근이 쿤의 초기 견해가 가진 두 가지 문제, 즉 불일치의 어려움과 합의의 어려움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한다는 점을 보인다. 또한 나는 쿤이 강조하는 이론 선택이 추구로서의 선택에 가깝다는 점에 착안하여, 추구 행위로서의 이론 선택을 의사결정 이론에 기초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이론 선택을 위한 가치들 중 적어도 일부는 인식적이기보다 실용적인 가치로 간주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과학에 대한 쿤의 급진적인 이해 방식을 확률, 가치, 의사결정에 대한 고전적인 이해 방식과 화해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Thomas S. Kuhn suggested that scientists choose theories by widely shared values. In his shared values approach, scientists shared the same list of values such as precision, coherence, broad scope, simplicity and fruitfulness, and each scientist chooses theories by the weighted-sum of the values of theories. Firstly, I show that the shared values approach provides a solution of the two problems of Kuhn's early view: difficulty of disagreements and difficulty of agrements. Secondly, I interpret Kuhn's theory choice as a action of pursuit, and analyse theory choice by decision theory. As a result I discover that some values for choosing theories are practical rather than epistemic. This discovery has a significance in that Kuhn's radical view of science can be reconciled with the classical view of probability, value and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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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동호 ( Dongho Choi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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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맨(1999, 2005, 2020)을 포함한 몇몇 학자들은 '우리가 만약에 외재주의를 받아들인다면, 시간적 외재주의 역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단히 말해서, t1 시점의 한 발화는 t1 시점 이후의 언어적 관행에 의해서 그 내용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시간적 외재주의자들이 제시하는 현재의 논증들이 결론을 강요하기에 충분한지는 의문이다. 나는 이 논문에서 시간적 외재주의에 대한 결정적 반론(knock-down argument)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기존 논증을 다소간 약화시킴으로써 내가 왜 시간적 외재주의자가 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는지를 해명하고자 한다.


Jackman(1999, 2005, 2020) claims that if you are Content Externalist, you must also become a Temporal Externalist. Simply put, Temporal Externalism[TE] is the view that the content of some of a subject's thoughts and utterances at a time t depends on the linguistic practice of his community after t. At first sight, TE may appear attractive, but there are some reasons why we hesitate to become Temporal Externalists. In this paper, I do not intend to provide a knockdown argument against Temporal Externalism. I just want to explain why I am not prepared to accept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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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호 ( Jaeho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1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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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환 교수(이하 선우환)는 그의 책 『때문에 - '때문에'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연구』에서 필자가 '단순 반사실적 의존성 '때문에' 이론'이라고 부른 이론을 제시했다. 필자는 그의 이론이 완전한 설명 이론이 될 수 없으며 '때문에'에 대한 일상적인 의미를 제대로 포착할 수도 없는 이론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런 필자의 비판에 대해 선우환은 최근의 논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이론을 옹호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선우환의 반론이, 일부 그럴듯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비판에 대한 진정한 답변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논증한다.


In his book, Because - A Philosophical Study on the Meaning of 'Because', Professor Hwan Sunwoo presented a theory that I called the 'Simple counterfactual dependence theory of 'because''. I have argued that his theory cannot be a complete theory of explanation and cannot capture the ordinary meaning of 'because'. In response to my criticism, Professor Sunwoo defended his theory in various ways in his recent paper. Here, I argue that his objection, despite some plausible points, cannot be a genuine answer to my cri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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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대현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5-12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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