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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 : 인도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철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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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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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9)~64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623
인도철학
64권0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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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Ṣaṭcakranirūpaṇa의 나디(nāḍī) 관념에 대한 일고찰 _하타 요가(Haṭha Yoga)의 중·후기 문헌들과의 비교를 중심으로_

저자 : 김재민 ( Kim Jae-min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44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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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는 하타 요가의 미세신체론의 핵심 관념들 중 하나이다. 이 유파에서 나디는 대체로 바유가 순환하는 미세한 통로를 나타낸다. 본고에서는 Ṣaṭcakranirūpaṇā와 이에 대한 Kālīcaraṇa의 주석에 나타난 나디 관념을 하타 요가의 중・후기 문헌 가운데 다음의 4종의 내용과 비교 고찰하였다. 그것들은 Haṭhapradīpikā, Śivasaṃhitā, Śivasvarodaya, Yuktabhavadeva이다.
연구 결과, 나디의 총 개수는 대략 7만2천 개로 보는 견해가 다수이고, 모든 나디의 출발점은 칸다이며, 나디의 개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한정된 수의 나디만이 중요성을 갖는다. 그중에서도 수행에서 유의미하게 활용되는 것은 이다, 핑갈라, 수슘나이다. 이 셋 중에서도 수슘나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Ṣaṭcakranirūpaṇā에서는 수슘나 내에 또 다시 세 개의 나디가 있다는, 다른 문헌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설명을 한다. 이 세 나디는 바즈라, 치트리니, 브라마이다. 이 중에서 브라마 나디가, 쿤달리니가 브라마드와라로 진입하여서 브라마란드라로 상승해 올라가는, 해탈을 위한 참된 통로 역할을 한다. Ṣaṭcakranirūpaṇā를 제외한 나머지 문헌들에서는 수슘나의 내부에 다른 나디가 존재하는 구조에 대한 체계화된 관념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지는 않다.


Nāḍī is one of the core ideas of theory of subtle body in Haṭha Yoga. This idea occupies an important status in the theory and practice of Haṭha Yoga. In this school, nāḍī generally represents a subtle channel through which vāyu circulates. In this paper, focusing on the ideas of nāḍī in Ṣaṭcakranirūpaṇā and Kālīcaraṇa's annotations of this text, we compared and analyzed these ideas with those of four texts of middle and late periods of Haṭha Yoga. These four are Śivasaṃhitā, Haṭhapradīpikā, Śivasvarodaya, Yuktabhavadeva.
As a result of this study, most of the views are that the total number of nāḍī is approximately 350,000, starting point of all nāḍīs is kanda, and no matter how many nāḍīs there are, only a limited number of nāḍīs are important. It is said that they are generally fourteen: suṣumṇā, iḍā, piṅgalā, gāndhārī, hastijihvā, kuhū, sarasvatī, pūṣā, śaṅkhinī, payasvinī, varuṇī, alambuṣā, viśvodarī, yaśasvinī. Among them, three of them are significantly used in practice of Haṭha Yoga. These are iḍā, piṅgalā and suṣumṇā. Among them, suṣumṇā(central channel)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Suṣumṇā exists along the spine. Iḍā and piṅgalā are on the left and right sides of central channel and go to the left and right nostrils from kanda respectively. The remaining eleven nāḍīs also start in kanda and spread to various parts of the body. Suṣumṇā, like other nāḍīs, begins in kanda, but only this channel reaches brahmarandhra, located in the top of the head(fontanelle) which is the gateway to unity with Brahman. According to Ṣaṭcakranirūpaṇa there are three nāḍīs within central channel. This is a view that cannot often be seen in other texts. These three nāḍīs are vajra, citriṇī and brahma. Vajra is within suṣumṇā, citriṇī within it, brahma within it again. These become subtler sequentially as they go inside. Among them, brahma nāḍī plays role as a true passage, in other words kuṇḍalinī enters brahmadvāra and ascends to brahmarandhra. In the rest of the texts except for Ṣaṭcakranirūpaṇa, it is not clearly revealed that other nāḍīs exist within suṣumṇā: the systematized idea of the structure of centr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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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몸을 바라보는 불교의 세 가지 관점 _사념처수행의 부정관을 중심으로_

저자 : 윤희조 ( Youn Heejo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8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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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불교에서 몸을 바라보는 관점을 존재론적 관점, 기능적 관점, 가능적 관점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존재론적 관점에서 몸은 불교에서 존재의 특징인 무상ㆍ고ㆍ무아의 삼법인과 공의 특징을 가진다. 기능적 관점에서 몸은 감각기능, 유기체적 기능, 연기적 기능을 한다. 십이처에서 몸은 감각기능을 하고, 오온과 사념처에서 몸은 살아있는 몸의 기능을 보여주고, 연기에서 몸은 모든 존재뿐만 아니라 몸의 구성요소들 간에도 연기적 관계를 가지는 열린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가능적 관점에서 몸은 번뇌와 청정의 가능성, 청정범행과 노병사의 가능성, 고락과 중도의 가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신구의 삼업의 차원에서 몸은 번뇌로 나아갈 수도 있고, 청정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무기의 차원에서 몸은 청정범행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노병사로 나아갈 수도 있다. 중도의 차원에서 몸은 고락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중도로 나아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몸은 '존재론적 특징을 전제로 하는 기능적 가능태'라고 할 수 있다.
부정관과 고는 불교에서 몸을 바라보는 기존의 대표적인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고와 부정은 유위법 전반에 대해서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부정은 모든 유위적 존재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으로 확장된다. 탐심을 대치하려는 부정관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살리면, 탐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유위적 존재는 깨끗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는 존재론적 특징이 된다. 그러므로 고와 부정이 아닌 존재론적 관점을 전제로 기능적이고 가능적으로 몸을 바라보는 것이 불교에서 몸을 바라보는 태도일 것이다.


This paper intends to present the perspective of looking at the body in Buddhism as an ontological perspective, a functional perspective, and a potential perspective. From an ontological point of view, the body has the characteristics of being impermanent, suffering, and non-self, which are the characteristics of existence in Buddhism, and emptiness. From a functional point of view, the body has sensory functions, organic functions, and dependent originational functions. In the twelve sense fields, the body performs sensory functions, and in the five aggregates and the four establishment of mindfulness, the body shows the functions of the living body. In dependent origination, it shows that the body is an open being that has dependent originational relationships not only among all beings but also among its constituents. From the potential point of view, the body can progress to the possibility of defilement and purity, the possibility of pure living and sickness-death, and the possibility of suffering and middle way. In the dimension of the three karmas, the body can go either to defilements or to purity. In terms of unanswered questions, depending on whether the relation of the body and life as same and different or as dependent origination, it can progress toward a pure living or sickness-death. At the middle way level, the body can go either to the indulgence and asceticism or to the middle way. Therefore the body can be said to be a 'functional potentiality that presupposes ontological characteristics'.
Suffering and contemplation on impurity can be said to be representative views of looking at the body in the Buddhism. suffering and impurity are concepts that can be applied to the conditioned dhammas. Impurity means that all conditioned beings are unclean. If the intention to replace greed is actively utilized, all conditioned beings that can be the object of greed can be said to be unclean. In this way, suffering becomes an ontological characteristic. Therefore, looking at the body in a functional and possible way based on an ontological point of view rather than suffering and impurity would be the attitude of looking at the body i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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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라우마에 대한 유식학적 이해

저자 : 이견명 ( Lee Gyeon Myeong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10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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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기억과 그 기억을 다시 개념화하는 과정 즉 재구조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 마음의 작용에서 기억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것은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Ⅱ장에서는 신경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 증상 중 신체와 기억이 조각난 것처럼 연결되어있지 않은 상태를 일종의 기억장애라고 하는데, 기억에 대한 문제는 우리의 심층 의식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살펴본다.
Ⅲ장에서는 유식의 심층 의식인 아뢰야식을 중심으로 마음의 인식 구조와 작용을 살펴본다. 특히 아뢰야식은 신경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과 유사한 특징이 있다. 첫째는 경험하는 모든 것을 종자 형태로 저장한다. 둘째는 이숙식으로서 우리가 경험한 기억이 사실 그대로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셋째는 무부무기로서 지각 경험 자체에는 싫고 좋은 감정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Ⅳ장에서는 신경심리학적 트라우마에 대해 유식학의 프레임으로 이해한다. 첫째, 둘 다 무의식의 영역으로 인식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본능이나 전생의 기억도 여기에 포함된다. 둘째, 사소한 조건만으로도 발현되고 때에 따라서는 압도되기도 한다. 셋째, 기억의 재구조화를 통해 기억이 왜곡되고 그것이 다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상과 같은 양상들을 통해 트라우마와 기억의 메커니즘, 그리고 아뢰야식 사이의 유사성을 고찰한다.


This thesis focuses on trauma, one of the most serious causes of emotional and psychological suffering, as understood by neuropsychology. Special focus is given to the cognitive mechanisms of Yogacara's ālaya-vijñāna, also known as storehouse consciousness. To this end the sophisticated methodology of Yogacara will be integrated with scientific analysis of neuro-psychology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e sources of the operating principles of trauma.
A point held in common between Yogacara and neuropsychology is that body and mind are interactive, which is to say body and mind are treated as an integrated unit which cannot be separated. Furthermore, both perspectives agree that it is possible for one to be consciousness of him/herself as the subject of action. In this respect, recent research trends on psychology and emotions, both in Korea and abroad, are briefly introduced. In addition to a neuropsychological understanding of trauma, an analysis of the memory of trauma from the perspective of Yogacara is also considred.
Based on the reality of trauma as considered from Yogacara psychology and trauma as understood from a scientific approach, practical methods can be integrated and practiced as an effective means toward self-controled and self-directed healing. While various therapeutic meditation practices already exist, this thesis is meant to progress the healing effects of meditation even further as well as to encourage interest in applied Buddhism as well as add to the discussion of universalizing the practices of Yoga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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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심(慢心, māna)의 의미에 관한 고찰

저자 : 정성헌 ( Jeong Seong Heon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3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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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심은 현대어로는 자만심에 가장 가까운 불교 용어이다. 자만의 국어사전적 정의는 자기 또는 자기와 관련된 것을 자랑하거나 뽐내는 것이다. 불교철학의 만심은 기본적으로 오취온이 자기라고 생각하는 것에 비롯되는 심작용의 일종이다. 즉 오취온의 집착으로 인해 자기와 타인을 구별하고, 비교하여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우쭐하는 심작용을 말한다. 따라서 만심은 무아의 진리에 대한 무지를 원인으로 일어나고 타인에 대한 무자비의 행위를 하는 결과를 낳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만심이 없는 자리가 바로 아라한의 계위라고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만심에 대한 필자의 소박한 견해를 바탕으로 본고에서는 아비달마 철학의 만심에서 시작하여 인도 유식학의 만심을 거쳐서 중국 유식학의 만심에 이르기까지의 그 정의와 종류를 고찰하고자 한다.
서론에서는 만심의 어원과 그와 관련있는 용어에 대한 검토를 한다. 제2장에서는 『구사론』의 만심의 정의 및 7종의 만심, 그리고 그에 대한 야쇼미 뜨라의 주석을 통해서 아비달마의 만심을 규명한다. 그 과정에서 『발지론』의 9종의 만심을 살펴보고 『구사론』의 만심의 분류와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유식삼십송』의 정의 및 7종의 만심, 그리고 안혜의 주석을 통해서 유식의 만심을 고찰한다. 제4장에서는 『성유식론』의 만심과 그에 대한 규기의 견해를 고찰한다. 끝으로 제5장에서는 유식학의 관점에서는 말나식은 만심이라는 심소와 상응하는 심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둘의 관계를 유식의 심·심소상응설에 기반하여 말나식과 만심이 상응하는 특징을 성찰한다.


The paper would be revealed the causes and meanings of māna and its types, focusing on Vasubandhu's Abhidharmakośabhāsyam and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siddhi. Moreover it would try to interpret the concept of māna through Abhidharmakośavyākhyā of Yaśomitra and through Sthiramati's Triṃśikāvijnaptibhāṣyam. the paper examines how to interpret māna from the perspective of consciousness-only in Yogācāra school. The cause of māna lies in the pride of being superior to others because of ātmamoha and ātmadṛṣṭi who knows the five appropriated aggregates (pan-ca-upādāna-skandha) as his own.
Vasubandhu and Sthiramati are classified into seven types of arrogance minds in the Abhidharmakośabhāsyam and the Triṃśikāvijnaptibhāṣyam, and they are classified into māna, atimāna, mānātimāna, asmimāna, abhimāna, ūnamāna, and mithyāmāna. It is also divided into nine categories, citing the passage of Abhidharmajñānaprasthāna in Abhidharmakośabhāsyam.
In the Abhidharmakośabhāsyam, mind and mental factors are associated because of five samenesses or equivalences (samatā). Namely, equivalences with respect to sense faculty (āśraya) and to cognitive object (ālambana), to aspect for a mode of activity (ākāra), to time (kāla), to the number of real entities (dravya). But in the consciousness-only Yogācāra school, they say that mind and mental factors are associated because of four samenesses or equivalences(samatā). Namely, equivalences with respect to sense faculty(āśraya) and to cognitive object (ālambana), to time(kāla), to the number of real entities (dravya). Manas as mind and māna as mental factor are associated because of four samenesses or equivalences.
Ālayavijñāna and manas-vijñāna can be seen as the same, but ālayavijñāna is believed to be characterized by storage and the manas-vijñāna is believed to be characterized by an obsession. For this reason, Manas as mind and māna as mental factor always correspond together.
Manas as mind and māna as mental factor are created at the same time, and they always correspond together and disappear together in the end. In other words, Manas as mind and māna as mental factor that share the safety are disappear at the stage of Arhat, where their self-concept is broken and they have learned no-self. If māna disappears, mercy without you and me will appear and a world full of love will e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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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식학파의 실재ㆍ형상ㆍ존재에 관한 논리학적 논증

저자 : 박기열 ( Park Ki Yeal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9-16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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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학파는 경험적, 귀납적 방법으로 외계 존재가 없이 인식만으로도 현상세계의 존재가 충분히 설명된다고 실재론자들을 설득해 왔다. 그 설득 수단의 대표적인 것이 비유(upamā)이다. 즉 그들은 일상에서 경험 가능한 구체적 사례들을 자기주장에 관한 비유로 사용하여 상대방의 이해를 도모한다.
본고는 『대승장엄경론』의 팔유(八喩)를 유식학파의 대표적 비유의 사례로서 소개한다. 그중에서 환술에 의해서 코끼리가 현현하는 비유에 관해서 법칭의 『양평석』, 세친의 『삼성론』, 『대승장엄경론』에서의 해석의 차이를 고찰한다. 나아가 각 논서가 환술의 비유를 통해서 유식학파의 형상, 실재, 존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불교논리학적 관점에서 검토한다.
『양평석『의 '환술에 의한 코끼리의 현현'에 관한 비유는 논증식의 긍정적 비유와 부정적 비유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삼성론』의 해당 개소는 삼성의 입장에서 서술된 점에 주목하고, 원성실, 의타기, 변계소집의 연기적 구조을 통하여 실재, 형상, 존재의 관계성을 살펴본다. 『대승장엄경론』의 해당 개소는 이제설에 기반한 실재성과 비실재성의 이중적 함의, 즉 존재와 인식의 동일성을 다룬다.
환술에 의한 코끼리의 비유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유식학파는 현상세계를 무조건적으로 부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상세계의 실재성과 비실재성을 모두 긍정하는 동시에 부정한다. 나아가 실재인 것과 같이 보이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비실재에 불과하다는 유식철학의 본연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그들은 오히려 비실재의 실재성을 역설한다.


Yogācāra school persuades realists that beings in the phenomenal world can be explained enough without the external beings through the inductive standpoint. One of the persuasive ways is a simile to express experiential phenomena or objects by taken as an example to support the school's proposition in the argument. The paper reviews the eight examples described in the 11th chapter of Mahāyānasūtrālaṃkāra (MSA), and analyzes the example of an elephant by illusion in the perception chapter of Pramāṇavārttika (PV), Trisvabhāvanirdeśa (TSN) and MSA Ⅺ to figure out the epistemic implication relating to the conception of vastu, ākāra, bhāva from the view of Buddhist logic.
The paper considers in detail the elephant caused by illusion in PV Ⅲ 354 to discover the significance of analyzing it with the role of sapakṣa and vipakṣa of syllogism. I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example in the passage of TSN is described from the view of trisvabhāva, and examine the relation of dependent arising (pratītyasamutpāda) among the three svabhāva-s. The passage of MSA is noticeable to characterize the example as two truths. Both of all have the meaning of reality and unreality, but also the identity between being (bhāva) and perception (upalbdhi). Yogācāra school does not only deny the external world, but emphasizes the reality and unreality of the world at the same time, and brings a focus to explain why the outsides are not real with the actual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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