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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교어문연구 update

Journal of Bangyo Language and Literature

  • : 반교어문학회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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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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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8)~61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820
반교어문연구
61권0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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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반교어문학회편집위원회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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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학회자료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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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예리 ( An Ye-lee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4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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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세기 초 하와이에서 발행된 『신한국보』의 광고를 분석하여 그 내용적 특징을 살펴보고 초기 하와이 디아스포라에서의 한국어의 변이 양상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장에서는 『신한국보』의 광고를 상업적 광고와 비상업적 광고로 나누고 같은 시기 국내에서 발행된 『대한매일신보』의 광고와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신한국보』에는 개명 사실을 알리거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지인을 찾는 광고, 그리고 양복점 광고, 인부 모집 광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실렸음을 알 수 있었다. 3장에서는 『신한국보』의 언어 사용 양상을 분석하였다. 하와이 한인 디아스포라의 신문은 국내와 달리 20세기 내내 국문체로 발행되었는데, 한글이 위주가 되는 한편 제목이나 광고주 표시에 한자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고 우편 발송처 표시 등 필수불가결한 경우에만 로마자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직 한인들의 영어 사용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사탕수수농장 생활과 관련된 영어 단어나 하와이 피진 영어 단어들이 이들의 어휘체계에 일찍이 유입되어 있었다. 애국애족이나 항일 정신이 상업적 광고의 광고 전략으로 널리 도입된 점도 국내 신문과 다른 특징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dvertisement of the United Korean News (UKN) published in Hawaii in the early 20th century and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its content and the variation of the Korean language in early Hawaiian Korean diaspora. In Chapter 2, the advertisements of the UKN were classified into commercial and non-commercial ones, and analyzed in comparison with those of the Korea Daily News published in Korea in the similar time period.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UKN relatively featured a lot of advertisements to announce the change of names, find acquaintances, promote tailor shops and recruit workers. Chapter 3 deals with the language use in the UKN. While Hangeul was mainly used, Chinese characters tended to be used to mark titles and advertisers, and Roman letters were used only in indispensable cases such as mailing address. In addition, even when the use of English by Koreans had not yet become common, it was found that English and Hawaiian Pidgin English words related to the everyday life in sugarcane farm had been introduced into the Korean vocabulary early on. In addition, it was different from domestic newspapers that advertising strategies appealing to patriotism and anti-Japanese sentiment were widely introduced in commercial advertisements amid competition with foreign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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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수진 ( Lee Su-ji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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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자립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의미 단위'라고 할 때 파생용언의 접사와 어근 사이가 분리되는 현상은 일반적인 것이라 볼 수 있을까? 이 논문에서는 자연 발화에서 나타난 접두파생용언의 어근 분리 현상을 살펴보고, 의미를 더하거나 한정해 주는 기능만 하는 접두사를 어근에서 분리해 낼 수 있는 근거와 해당 어휘의 특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어근 분리가 포착되는 어휘를 대상으로 통시적 변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엿보다', '엿듣다'의 '엿-'은 살피다', '노리다'의 의미를 가지는 실질적 어근이었으나 19세기에 '엿-'의 의미가 약화되어 '몰래'라는 의미를 가진 접두사화를 겪었음을 확인하였다. '성가시다'는 의미 변화 및 추상화를 겪었고 의미 핵인 '가시다'에 의해 어근의 분리가 일어났다. 접미파생용언의 어근 분리는 '-하(다)'를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하(다)'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으므로 어근 분리가 저지되는 것으로 이해되지만, 국어 1음절 어근 중 의성·의태어는 의미의 투명성이 확보되어 '하늘이 쨍 안 하다'와 같이 어근이 분리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root separation phenomenon of derived verbs and to find the basis for separation. A diachronic change was discussed for the vocabulary in which the root separation was captured. affix 'yeos-' of '엿보다', '엿듣다' was a real root, but in the 19th century, the meaning of 'yeos-' was weakened. the meaning of 'yeos-' was weakened and became a prefix meaning 'secretly'. '성가시다' underwent semantic change and abstraction, and root separation occurred by '가시다', the semantic heads. suffix '-ha(da)' is not independent, root separation is prevented. However, among the root of one syllable in Korean, the transparency and meaning of the word can be secured, so the root can be sepa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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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10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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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이루어진 『표준국어대사전』의 수정·보완 내용을 유형화하여 분석함으로써, 그간 진행된 『표준국어대사전』의 수정·보완의 방향을 규명하고 『표준국어대사전』의 향후 수정·보완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이루어진 『표준국어대사전』의 수정·보완 내용을 분석한 결과 사전의 수정·보완은 크게 6가지의 방향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정확한 뜻풀이의 추구, 누락된 표제어의 등재, 계열 관계를 고려한 균형적 수정, 어문규범과 관련한 수정·보완, 사회적 인식 변화의 반영, 단순 오류의 정정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은 2016년 개방형 지식 대사전인 『우리말샘』의 개통과 2019년 '옛말, 방언, 북한어'의 『우리말샘』으로의 이관 이후로 규범성이 보다 강화되었다. 따라서 향후 이루어질 『표준국어대사전』의 수정·보완 방향은 언어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말을 등재한다는 편찬 지침의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단어 단위, 구 단위, 계열어 단위의 3가지 등재 어휘의 단위를 고려함과 동시에 규범적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보완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으로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direction of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of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by categorizing and analyzing the revisions and supplements of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from 2011 to 2021.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the direction of future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of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visions and supplements of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made from 2011 to 2021, it was found that the revisions and supplements of the dictionary were largely carried out in six directions. These include 1) the pursuit of accurate meaning, 2) the entry of missing headwords, 3) balanced corrections in consideration of family relationships, 4) revisions and supplements related to language norms, 5) reflection of changes in social perception, and 6) correction of simple errors.
Meanwhile, the normativeness of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has been further strengthened since the opening of 『Urimalsam』 in 2016 and the transfer of 'old words, dialects, and North Korean language' to 『Urimalsam』 in 2019. Therefore, the direction of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of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 to be made in the future is to maintain the basic principle of the compilation guideline, while maintaining the three units of registered vocabulary: word unit, phrase unit, and family word unit. At the same time, it was suggested that revisions and supplements should be made in the direction of strengthening the norma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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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설연 ( Jin Xueyan ) , 이염 ( Li Ya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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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중 라이브 커머스에서 나타난 헤지 표현 및 부스터 표현의 사용 양상을 고찰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에서 각 두 명 쇼호스트(showhost)의 방송을 한 시간씩, 총 4시간을 전사한 후 사용 양상을 다양성과 선호도 측면에서 살폈다. 그 결과,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헤지 표현 및 부스터 표현이 더 다양하고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어와 중국어에서는 조사처럼 동일 용어더라도 그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의미가 대응되는 어휘더라도 각자 다른 품사로 간주하고 있으며, 동일 발화 목적이라도 발화 방식의 선택에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동시에 헤지 표현과 부스터 표현의 사용 양상을 살펴봤다는 점과 한중 라이브 커머스의 전사 자료를 통해 언어 간의 차이점을 고찰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고자 한다. 이 연구는 한중 언어 간의 대조 분석 연구 또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중국어 교육 연구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This paper aims to research usage situations of hedges and boosters in liver commerce programs of South Korea and China. Therefore, contents of four hours in each one hour of two showhosts of Liver Commerce programs of South Korea and China are converted into words and they are analyzed from the two aspects of the diversity of usage and the degree of preference. The results show that Liver Commerce programs of China have more types of hedges and boosters and they occur at high frequency. It is also found that the two languages also have different understandings of the same term, such as auxiliary words. What is more, words that have the same meaning are classified into different parts of speech. Both countries have different expression ways for the same expression purpose. This research analyzes hedges and boosters at the same time and explores differences between the two languages by comparing liver commerce programs of South Korea and China. It is hoped that this study can provide some reference for the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and Chinese languages and the study of Korean and Chinese education for fore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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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두연 ( Kwon Du-yeo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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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근대 초 서양 예법에 관한 일련의 서적이 출판되는 시기에 주목하여 서양인과의 교제의 필요성과 서양 예법서의 출현 배경 및 간행 양상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근대 초기 개항 및 외교를 통해 서양인과의 교류가 시작되면서 이전에 없던 지식이 요구되었다. 특히 외국과의 통상조약으로 사절단 및 유학 등으로 해외 체험을 하는 조선인들이 생겨나고 조선 내부에서도 서양인과의 교류에 필요한 지식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서양 예법에 관한 지식이 '서례(西禮)'라는 용어로 새롭게 대두되었던 것이다. 박정양과 이상재 등 미국 체험을 한 이들이 학부 교과서 편집과 저술에 관여하면서 서양 예법에 관한 서적의 간행이 현실화 되기에 이른다. 그 대표적인 서적이 1896년 학부편집국이 번역한 『서례수지(西禮須知)』이다. 이 밖에 법조인인 유동작이 1905년 저술한 『교제신례(交際新禮)』와 개화 지식인으로 활동한 이철주가 1909년 편집한 『서례편고(西禮便考)』가 서양 예법서로 간행되었다. 서양 예법에 관해 마땅히 알아야 할 내용이라든가 지침과 같은 책의 제목만으로 서양 예법에 관한 서적이 당대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국내에 새롭게 유입된 서양인과의 교제에 새로운 예법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수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서양 예법서의 간행은 1910년을 기점으로 쇠퇴하는데 이 같은 양상은 일제강점기 계몽 서적의 쇠퇴와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 이는 시대적 필요가 다한 이유와 함께 식민지 상황에서 서양인과의 교제보다 일본인과 교류하거나 교제하는 것이 더 시급한 당면 과제로 부상했을 가능성 때문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need for the friendship with Western people by focusing on the period in which a series of books of the Western etiquette in the early modern period. New knowledge of the Western etiquette was required, as the exchange with Western people began through the opening of ports and diplomatic activities. In particular, diplomatic missions emerged based on commercial treaties with foreign countries and Joseon people came to have foreign experiences as they studied abroad, so the knowledge necessary for interacting with Western people began to be required within the Joseon Dynasty. Such knowledge of the Western etiquette newly emerged as a term, 'Seorye(西禮)'. The publication of books about the Western etiquette was realized as people who have had experience about America, such as Park Jeogyang and Lee Sangjae, engaged in the editing and writing of textbooks for colleges. One of the representative books was 『Seoryesuji (西禮須知) translated by an editorial office of a college, in 1896. The other books include 『Gyojesinrye(交際新禮)』 written by Yu Dongjak(柳東作), a Joseon person, in 1905 and 『Seoryepyeongo(西禮便考)』 edited by Lee Cheolji (李喆柱), an enlightened intellectual, 1909. It is possible to estimate how the books of the Western etiquette were recognized only with essential knowledge or guidelines about the Western etiquette. In addition, it can be found that the recognition on new etiquette necessary for the interaction with Western people who first came to Joseon was accompanied. The publication of the books about the Western etiquette, however, began to be declined since 1910. Such a trend corresponded to the decline of books about the enlightenment under the Japanese colony, because the interaction and exchange with Japanese people emerged as a more urgent challenge, than those with Wester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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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현경 ( Sung Hyun-kyung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9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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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승희가 세계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내셔널한 갈등의 경험이, 여성에 대한 자기 인식과 조선에 대한 피식민자로서의 정치의식을 어떻게 혼융하여 형성하게 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피식민-여성-예술가' 고유의 세계(성) 인식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국경을 넘은 여행자는 다층적인 소속감과 이질적인 경험의 징후 아래 자아의식을 형성해나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계를 순회한 최승희는 여행을 통해 주체에 대한 의식을 확립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위계화 된 타자들 속에서 '세계 내 존재'로 쉽게 확정할 수 없는 자기 인식의 비결정 상태를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한 혼란스러운 경험에는 예술을 매개로 한 '서구와 비서구', '동양과 서양'이라는 시공간적인 감각 형성과 더불어 '제국-식민지'라는 분할된 인식이 겹쳐있었으며, '남성적-제국적 시선'에 의해 언제든 성적으로 대상화될 수 있는 '피식민 여성'으로서의 자의식도 혼재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이 논문에서는 예술과 문학을 매개할 때만 비로소 세계로 진출할 수 있었던 피식민 여성의 (반)해외체험의 특성들을 살필 것이며, 더불어 몸의 이동이라는 여행이 필연적으로 함의할 수밖에 없었던 피식민 여성 신체의 담론화 양상을 살핌으로써 여성의 몸이 어떻게 세계 인식의 재편을 가능하게 한 경험적·이론적 준거가 될 수 있었는지를 탐색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dentify characteristics in connection with perceiving (the nature of) the world unique to 'colonized subjects-women-artists' by examining how Choi Seung-hee's experiences of national conflict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traveling the world were mixed with and formed her self-perception as a woman and her political consciousness as a colonized subject in Joseon. Generally, travelers who cross borders are bound to form a sense of self-consciousness under the manifestation of a multi-layered sense of affiliation and their heterogeneous experiences. However, touring the world, Choi Seung-hee experienced an undetermined state of self-perception wherein one is unable to easily determine their 'being in the world' amidst a hierarchy of others rather than establishing her consciousness in connection with autonomy through her travels. Such chaotic experiences were overlapped with a divided perception of 'empire-colony' along with spatiotemporal sensations of 'the West and the non-West', the 'oriental and the occidental', mediated by art. Furthermore, they were mixed with her self-consciousness as a 'colonized woman' who could be sexually objectified at anytime by the 'masculine-imperial gaze'. Thus, the present study will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anti-)overseas experiences by a colonized woman who could only make her entry into the world under the condition it was mediated by art and literature. Furthermore, the study, by examining the aspects of discourse over the colonized female body―something which travel by movement of the body has no choice but to implicate ―explores how the female body serves as experiential and theoretical grounds that make the reorganization of world perception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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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희홍 ( Zhou Xihong ) , 서지예 ( Shu Zijie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1-231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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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문법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문법 학습전략의 사용 양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한국 내 대학 부설 한국어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학습자 168명을 대상으로 Palwak(2018)에서 제시한 문법학습목록(Grammar Learning Strategy Inventory, GLSI)을 설문 조사를 하였다. 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학습목적, 한국어 숙달도, 상·하위권 등 총 5개의 변인에 따른 문법 학습전략 사용 양상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인 학습자 요인별 문법 학습전략을 분석한 결과, 학습자의 연령과 상·하위권 요인이 문법 학습전략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상관관계 분석에서 학습자의 상·하위권과 문법 학습전략에 상관성이 있지만, 학습자의 숙달도 수준과 문법 학습전략에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자의 성적 상·하위권 요인이 문법 학습전략 중에서도 특히 인지전략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어 교육에서, 특히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문법 교육 지도에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방안을 개발하는 데에 기초적인 연구로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pecifically identify and analyze the influence factors of grammar learning strategies in learning Korean grammar for Chinese learners. The Grammar Learning Strategy Inventory (GLSI) suggested by Palwak (2018) was surveyed for 168 Chinese learners studying at Korean language education institutions in Korea. The differences in the use of grammar learning strategies according to a total of five variables such as gender, age, learning purpose, Korean proficiency, and upper and lower ranks, which are general characteristics of learners, were analyze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grammar learning strategies for each factor of Chinese learners, age of learners and factors of upper and lower rank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rammar learning strategies. Second,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learner's upper and lower ranks and grammar learning strategies, bu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learner's proficiency level and grammar learning strategies. Third, the factors of the learner's upper and lower grades significantly affect the cognitive strategy among grammar learning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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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월랑 ( Ju Woal-rang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6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25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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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말하기 전 쓰기 활동이 외국인 유학생의 말하기 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S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약 8주간 한국어 말하기 수업에서 토론 전 입론문 쓰기를 3차례 진행한 후 말하기 효능감에 대한 사전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전사후 검사인 대응표본 t-검정에서 입론문 쓰기 활동이 외국인 유학생의 말하기 효능감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술형 문항에서도 외국인 유학생들은 토론 입론문을 쓴 후에 말하는 것이 자신감 및 말하기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말하기 전 쓰기 활동이 말하기 능력만이 아니라, 정의적 요인인 말하기 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밝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writing the argumentative writings among pre-speaking writing activities on Korean speaking efficacy of foreign students. For this, total three times of writing the argumentative writings for the foreign students of S university were performed in the Korean speaking course for about eight weeks. After that, through the pre-post test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pre-speaking writing activity on speaking efficacy of foreign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the paired t-test as the pre-post tests, writing the argumentative writings was significant on speaking efficacy of foreign students. Even in the results of written interviews, the foreign students said speaking after writing had positive effects on their language use, confidence, and speaking attitude than before writing the argumentative writings. In other words, the pre-speaking writing activity has positive effects on speaking efficacy.
Las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in the aspect of revealing the positive effects of pre-speaking writing activity not only on speaking ability but also on speaking efficacy which is an affectiv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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