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반교어문학회> 반교어문연구

반교어문연구 update

Journal of Bangyo Language and Literature

  • : 반교어문학회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2734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8)~57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776
반교어문연구
57권0호(2021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책머리에

저자 : 반교어문학회편집위원회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 (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KCI등재

2기술 문법의 관점에서 살펴본 학교 문법의 형태론 - '언어와 매체' 교과서를 중심으로 -

저자 : 오규환 ( Oh¸ Gyu-hwa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4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에서는 5종의 '언어와 매체'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형태론 분야의 여러 설명들이 기술 문법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기술 문법의 관점에서 확인하였다. 이 글에서 논의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문법의 단어는 음운론적 단어로 정의하여도 문제될 것이 없으나 음운론적 단어를 수용하면서도 그 기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단일어'의 정의도 만족스럽지 않은 일부 교과서의 기술은 문제가 있다. 둘째, 기술 문법에서는 혼성과 두음절어 형성을 구별하기도 하지만 학교 문법에서 형식의 감소가 전제되는 새말의 형성을 설명할 때에 이 두 과정을 구별하지 않기도 한다. 셋째, 학교 문법에서 단어 부류를 분류할 때에 기술 문법의 설명과 차이를 보이거나 비정합적인 설명을 베풀고 있는 품사에는 '조사', '관형사', '감탄사', '대명사' 등이 있다. 넷째, 학교 문법에서 품사 분류 기준으로 '형태'를 설명하거나 용언의 활용에서 관찰되는 이형태교체를 설명할 때에 '형태 변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불변어/가변어' 개념이 정합적이지 못하다는 점은 기술 문법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In this paper, I compared some explanation about morphological phenomena of Korean school grammar(henceforth, KSG) with them of Korean descriptive grammar(henceforth, KDG) from the perspective of KDG.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many Korean school grmmar literature generally consider the notion of 'word' as phonological word, however, it is a problem that the definition of simple word is not satisfactory in KSG. Second, KDG distinguishes acronym from blends, however, some KSG does not distinguish acronym from blends. Third, cosa, adnominal, interjection, and pronoun show the differences on explaining word class in KDG and KSG. Fourth, between KDG and KSG, there are two differences on explanation about verbal conjugation. One is the notion of 'formal change' and the ohter is the notion of '(un)inflected form'.

KCI등재

3한국어 학술논문에 나타난 헤지(Hedge) 표현의 담화 전략에 따른 유형 분류 연구

저자 : 이금희 ( Lee¸ Keum-hee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71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학술논문은 필자의 주장을 타당한 근거를 통해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인데 타당한 근거 제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학술논문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필자의 주장을 독자가 최대한 수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쓰이는 전형적인 표현들을 헤지 표현(완화 표현)이라 한다.
기존의 헤지 표현에 대한 연구에서는 헤지 표현의 사용 양상에 따라 헤지 표현을 분류하였는데 그 분류가 형태적인 층위와 담화적인 층위가 혼합되어 있었다. 본고에서는 헤지 표현이 설득을 위한 기제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담화 전략적 차원에서 분류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크게 명제 내용에 대한 헤지 표현과 필자 태도에 대한 헤지 표현으로 구분하였다. 명제 내용에 대한 헤지 표현에는 명제 내용을 모호하게 표현한다거나 명제 내용을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있다. 두 번째는 명제 내용에 대한 필자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인데, 명제 내용을 객관화하거나 간접화하여 명제 내용을 객관성을 띠도록 표현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는 명제 내용을 단언하지 않고 추측 표현이나 가능성 표현 등을 통해 독자가 용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표현하는 것인데, 이런 유연화는 부정 표현이나 특정 구문에 의해서도 표현될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classfy hedging expressions in Korean Academic Texts. Hedging is known as the expression that writers or speakers to deliver their attitude of tentativeness and possibility towards to the statements they make. Previous studies on hedge expressions did not systematically classify hedge expressions. However, hedging expressions in Korean Academic Texts were not systematically classified in previous papers.
In this paper, the hedging expression is divided into a hedge expression on the proposition and a hedge expression on the author's attitude. One of these hedging expressions is used to obscure or generalize a proposition, and the other class is used to objectify or indirect a proposition. The last class is those that express propositions as speculative or possible expressions so that the reader can easily accept them.

KCI등재

4고전서사 방탈출게임: 에듀테인먼트·문화 콘텐츠의 지향 - <심청전>을 예시 텍스트와 모델로 하는 일반론 -

저자 : 임형택 ( Im¸ Hyeong-taek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107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문제의 연속체인 서사의 특성에서 출발하여 현대서사와 대비되는 고전서사의 특성에 착안하였다. 고전서사는 2차원적 평면 서사(상황논리적)로 현대서사의 1차원적 선형 서사와 구조와 미학이 다르며, 인물 내면 심리의 묘사·서술이 소략하거나 생략된 경우가 많은 점 또한 현대서사와 구별된다. 이상의 분별적 논의를 거쳐 이 글은 고전서사의 특성과 상통하는 현대의 콘텐츠로 방탈출게임(온라인·오프라인)을 선택하였다. 이 게임은 서사적 틀 아래 부분들이 일정한 독립성을 지니고 배열·조합되는 방식으로서 고전서사의 특성과 미학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용과 오프라인용을 각각 학습 목적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와 관광·홍보 목적의 문화콘텐츠로 구분하고서 먼저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획·개발을 논의한 후 오프라인게임의 특장점과 추가 요소에 대한 논의로 나아갔다. 이 과정에서 고전서사 방탈출게임의 기획·개발 지침이 마련됐으니, 원전 서사를 필요에 따라 반영하되 특히 인물의 심층과 일상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플레이어가 해당 작품의 주체를 경험하는 과정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지침을 펼쳐 두고서, 심청전을 논의의 예시와 방탈출게임의 모델 텍스트로 삼아 구체적 기획·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고전서사와 방탈출게임의 형식적·미학적 유사성이더 분명해졌으며, 고전서사 중심적인 방탈출게임 개발 및 활용 방법(온라인용)을 구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하여 방탈출카페의 특성과 추가 요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고전서사 방탈출게임은 참여문화의 특성을 고스란히 함유하게 된다. 그것은 고전서사의 창작적 향유이자 집단지성적 향유로서 가장 이상적인 수용효과의 지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고전서사와 방탈출게임의 유대는 상보와 증식의 미시적 전략이 되는데 이로부터 고전과 콘텐츠의 거시적 관계도 조망될 수 있다.


This article started from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rrative, which is a continuation of the problem·question, and focu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lassic narrative in contrast to the modern one. Classical narrative is a two-dimensional flat narrative (situational logic), which differs from the one-dimensional linear narrative of modern narrative, structure and aesthetics, and is distinguished from modern narrative in that the portrait and description of the inner psychology are often rough or omitted. Through the above sensible discussions, this article selected the escape room game (online and offline) as the modern content that is compatible wi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classic narrative. This is because this game was judged to be suitable for realizing the characteristics and aesthetics of the classic narrative as a way in which the parts under the narrative frame are arranged and combined with a certain degree of independence. In addition, after dividing online and offline use into edutainment contents for learning purposes and cultural contents for tourism and public relations purposes, we first discussed the planning and development of online games, and then proceeded to discussions on the features and additional elements of offline games. In this process, guidelines for planning and development of the classic narrative room escape game were prepared, so that the original narrative was reflected as needed, but focused on the depth and daily life of the character so that the player could experience the subject of the work. In addition, with this guideline unfolded, specific planning and development were discussed using Simcheongjeon as an example of discussion and a model text for the escape room game. In this process, the formal and aesthetic similarity between the classic narrative and the room escape game became more evident, and a method of developing and using the classic narrative-centered escape room game (online) could be sought.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and additional elements of the escape room cafe were also discussed. The classic narrative room escape game contain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tory culture intact. It can be said to be the most ideal reception effect as a creative enjoyment and collective intellectual enjoyment of classical narrative. As such, the ties between the classic narrative and the room escape game become a micro-strategy of complementary and proliferation, and from this, the macroscopic relationship between the classics and the contents can be viewed.

KCI등재

5근대 초기 지식의 편집과 중간 유통자에 대한 고찰 - 이철주(李喆柱)의 『서례편고(西禮便考)』를 중심으로 -

저자 : 권두연 ( Kwon¸ Du-yeo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48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이철주의 『서례편고』를 중심으로 근대 초기 서양 예법서의 편집에 관여한 인물과 편집 양상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1909년 광동서관에서 출판된 『서례편고』는 학부 교과서인 『서례수지』(1896·1902)와 유동작의 『교제신례』(1905)에 이어 세 번째로 출판된 서양 예법서이다. 『서례편고』는 앞서 출판된 두 서양 예법서의 목차를 세분화하고 두 책에 없는 새로운 장을 추가하는 등, 기존 예법서를 절충하고 종합하는 방식으로 편집되었다. 이 때문인지 책의 판권면에도 이철주를 저술자나 역술자가 아닌 편집자로 명시하고 있다.
이 점에 착목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철주를 기존 지식들을 편집하는 지식의 중간 유통자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를 시도해보았다. 이철주는 원석, 원석산인, 원석산옹 등의 필명으로 기호흥학회를 비롯한 근대 초 여러 계몽 단체에서 논설과 연설 활동을 한 개신 유학자이자 교육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절도백화』와 같은 소화집의 편집자, 『실업소설 부란극림전』과 같은 번역 소설의 교열자, 『가정일용보감』과 같은 대중서의 저자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철주의 글쓰기와 출판 이력에서 『서례편고』는 계몽적인 논설과 단행본대중 서적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학부 발행 교과서로부터 출발한 서양 예법서는 『서례편고』에 와서 절충과 종합의 편집 단계에 이른다. 이는 계몽적인 동시에 흥미를 꾀할 수밖에 없었던 당대 출판 상황의 반영인 동시에 식민지로의 편입을 목전에 둔 교재의 운명과 대중의 욕망이 균열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한문 교육을 받은 개신 유학자가 지식의 편집과 유통에 관여한 방식을 통해 근대문학의 주변부에서 조명 받지 못한 인물을 고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a person who engaged in editing the early modern books of Western etiquette, around 『Seoryepyeongo(西禮便考)』 written by Lee Cheolju(李喆柱). 『Seoryepyeongo』 published by Gwangdongseogwan(光東書館) in 1909 is the third book of Western etiquette, following 『Seoryesuji(西禮須知)』(1896·1902), a textbook for undergraduates and Yu Dongjak(柳東作)'s 『Gyojesinrye(交際新禮)』(1905). 『Seoryepyeongo』 was a book edited by compromising and integrating the existing books of Western etiquette: it sub-divided the lists of the previously published two books of Western etiquette and added new chapters which both books do not contain. Lee Cheolju, are, therefore, stated as the editor, rather than the author or the translator, in regard to the copyright of this book.
By focusing on this point, this study regarded Lee Cheolju as an intermediate distributor who engaged in editing the existing knowledge and tried to active evaluate him. Lee Cheolju was a reformed Confucian and educator, who conducted editorial and speech activities under the pen names such as Wonseok(圓石), Wonseoksanin(圓石散人), Wonseoksanong(圓石散翁), etc. in the early modern enlightenment groups including Gihoheung Society(畿湖興學會). Moreover, he was also known as the editor of jokebooks such as 『Jeoldobaekhwa(絶倒百話)』, the proofreader of translated novels such as 『Silupsoseol Burangeuklimjeon(實業小說富蘭克林傳)』, and the author of popular books such as 『Gajeongilyongbogam(家庭日用寶鑑)』. 『Seoryepyeongo』 is positioned at the middle point between enlightening discourses and popular books, on the spectrum of Lee Cheoljus' writing and publication history.
Although the books of Western etiquette began as textbooks issued for undergraduates reached the stage of edition based on compromise and integration, they tended to become popular commercial publications, rather than those for the self-cultivation. This tendency might reflect the contemporary publication circumstance in which publishers should pursue not only enlightenment but also fun. 『Seoryepyeongo』 thus has an implication, in that it verifies the boundary point between textbooks for the self-cultivation and popular commercial publication, on which a crack between educational orientation and the public's desire occurred around 1910. In addition, it could be found that reformed Confucians or intellectuals, who received the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 education, engaged in the edition and distribution of knowledge, by considering a person who was not highlighted, as he was positioned on the margin of the modern literature.

KCI등재

61960년대 초 북한 문학비평의 수정주의 비판론 - 김창석 『미학개론』과 연극 <소문 없이 큰일 했네> 논쟁 -

저자 : 김성수 ( Kim¸ Seong-su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75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북한문학비평사 기획 연구의 일환으로, 1960년대 초 북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문학예술의 '수정주의 비판'론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정주의 비판론은 소련의 스탈린 독재에 동참하지 않은 유고슬라비아의 독자노선을 비판했던 정치 투쟁에서 비롯되었다. 문예 분야에서의 수정주의 비판은 김창석의 『미학개론』(1959)과 경희극 <소문 없이 큰일 했네>(1962)가 천리마운동이 활발하던 북한 현실을 왜곡했다고 비판받았던 미학 논쟁이다. 이 연극은 조선작가동맹 극문학분과와 조선연극인동맹의 토론회와 후속 평론에서 집중적으로 비판되었다. 즉, 풍자 경희극을 빙자하여 천리마운동의 시대정신을 비방하고 서구식 극작법으로 사상적 미학적 오류를 범했다는 것이다. 이는 연극을 지도한 김창석과 그의 수정주의 미학의 부르주아적 편향 탓으로 비판되었다. 김창석처럼 소련 미학을 교조적 축자적으로 수용하면 수정주의로 왜곡되기 쉽기에 북한 현실에 맞게 수령의 교시 중심으로 창조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논쟁은 정리되었다. 이를 계기로 1956년 이래의 도식주의 비판론이 초래한 북한 문학예술의 우편향, 또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의 풍부화, 우경화를 비판하고 대안으로 천리마운동의 당 문학론과 수령론이 강화되는 미학적 방향이 정착되었다. 주체문예론으로 일원화된 북한 정전에서 존재가 지워진 김창석 미학과 <소문 없이 큰일 했네>를 복원, 복권하여 통일 코리아 문학사의 일부로 재구성할 수 있다.


This article is one of the planned studies of the criticism of North Korean literature, and aims to analyze the controversy over the 'Criticism of Revisionism' in Socialist realism literary art in the early 1960s. Criticism of revisionism stems from a political struggle that criticized Yugoslavia's independent line against the Soviet dictatorship of Stalin. Criticism of revisionism stems from the political struggle against Yugoslavia's independent line against the Soviet dictatorship of Stalin. 'Criticism of Revisionism' in literature and art is an aesthetic debate that was criticized for distorting the reality that the Chollima Movement was actively taking place in Kim Chang-seok's Introduction to Aesthetics(1959) and light comedy < They solved the problem without a rumor >(1962). The drama play was intensively criticized by the play division of the North Korean Writers' League, the debate held by the North Korean Theater Workers' League, and the literary critics that followed. In other words, using a light comedy satire as an excuse, he slandered the Chollima Movement and showed ideological and aesthetic fallacies with Western-style playwriting. This was criticized for the fallacies of Kim Chang-seok and his aesthetic revisionism, who instructed the creation and performance of plays. Like Kim Chang-seok, if the Soviet theory of socialist realism is accepted in dogmatic terms, it is likely to be distorted into revisionism.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theory should be transformed and applied, centering on the leadership of Kim Il-sung, according to the North Korean reality. With the controversy over the 'Criticism of Revisionism', the right direction of North Korean literary art and various transformations of socialist realism caused by the criticism of schematism were stopped. Instead, the Communist Party's policy propaganda and leader's personal worship were strengthened unilaterally. Kim Chang-seok's aesthetic theory and < They solved the problem without a rumor >, whose existence has been erased from the North Korean canon, can be restored and reinstated as a part of the history of literature of Unification Korea.

KCI등재

7터키인 한국어 학습자의 구어 문법 인식 연구

저자 : 김풀잎 ( Kim¸ Poollib ) , Dursun Essiz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7-213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터키인 한국어 학습자의 구어 문법에 대한 인식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인 모어 화자의 일상 대화 말뭉치를 분석하여 음운/어휘/형태·통사/담화 층위에서의 특징을 추출하고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이후 터키 예르지예스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어 학습자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통계 분석하였다. 인식 조사는 듣거나 사용한 경험, 자연스럽게 인식되는지와 더불어 학습에 대한 요구 정도를 파악하였다. 학습자의 독립 변수로 성별, TV와 휴대폰 매체에 노출된 정도, 학습 동기, TOPIK, 한국 유학, 한국인 친구를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구어 문법 인식이 달라짐을 보였다. 음운 층위와 어휘 층위에서는 공통적으로 성별, 토픽, 거주 기간, TV 시청 시간, 한국인 친구가 많을수록 해당 층위의 특징에 노출된 경험이 많았다. 친밀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구어 특수 어휘에 대한 학습 요구도 뚜렷한바, 교실 안에서 산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교수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형태·통사 층위는 토픽, 유학, 한국인 친구와 상관관계가 높고 자연스러운 정도는 휴대폰과 친구로 나타나 '친구' 변수가 공통적으로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담화 층위는 성별, 토픽, 유학, TV, 친구 변수와 경험이 상관관계가 높은 반면, 자연스러움 정도는 토픽 급수만 산출되어 학습자들의 담화 층위에 대한 교육이 가장 필요한 영역임을 알 수 있었다. 본고는 구어 문법의 준거와 특징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실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어 학습자의 인식 조사를 통해 구어 교육의 필요성을 실증적으로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향후 터키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문법 교육의 내용 구성과 체계 구축에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s of spoken grammar among Turkish learners. To this end, we analyzed the daily conversation corpus of Korean native speakers, extracted variations in the phonology/vocabulary/ form/syntax/discourse layer, and conducted a survey on this. Participants in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f 207 Korean language learners enrolled in Erciyes University, Turkey, and analyzed statistics. The perception survey identifie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or using, whether it was naturally recognized (naturalness), and the degree of demand for learning. As independent variables of learners, 'gender', 'degree of exposure to TV and mobile phone media', 'learning motivation', 'TOPIK', 'time for study in Korea', and 'Korean friends' were set, and accordingly, it was shown that the perception of spoken language variation was changed. In the phonological and vocabulary levels, in common, 'gender', 'TOPIK', 'length of residence', 'TV', and the 'number of Korean friends' showed meaningful correlation values in those levels. The demand for learning of special spoken vocabulary that occurs in intimacy was also clear, and it was found that it should be taught directly so that it can lead to production in the classroom. The number of variables shown correlation were found to be less in the morphology/syntax and the discourse levels than in the previous two levels. The level of morphology/syntax was highly correlated with 'TOPIK', 'study abroad', and 'Korean friend', and the naturalness was related to 'mobile phone use' and 'Korean friend'. Like other levels the “friend” variable is the factor that has the greatest influence on perception. Discourse level showed high correlation with 'gender', 'TOPIK', 'study abroad', 'TV', 'Korean friend' variables while the naturalness level was only correlated with only TOPIK which shows us the discourse level was the most necessary topic to be studied in Korean classroom for Turkish learners.

KCI등재

8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비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요구 조사

저자 : 박지순 ( Park¸ Ji-soon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5-249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거주하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한국어 교수요목의 주제 영역을 검토하여 이주민 대상 한국어 프로그램에 안전사고 및 재난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외국인 학습자와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요구 분석을 실시하여 한국어 교수요목에 포함될 '안전' 영역 선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교수요목 검토 결과 프로그램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주제는 포함하고 있었고, 자연재해, 감염병, 화재와 같이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위기와 관련된 주제는 다루고 있지 않았다.
요구 분석 결과 학습자들은 한국에서 안전사고 및 재난을 경험할 가능성은 전반적으로 높지 않다고 여겼다. 그럼에도 '사이버 중독', '학교/직장 폭력'의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고 있었으며,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처 시 한국어의 필요성을 높게 판단하였고, '범죄'와 '보건' 영역에서 한국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자신의 한국어 능력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다고 생각하였으며, '범죄'와 '보건' 영역에서 대처 시 필요한 한국어 능력과 스스로의 한국어 능력의 괴리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교사들의 경우학습자에 비해 안전사고 및 재난 경험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았는데, 특히 '보건'과 '직업' 영역에서 안전사고 및 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였다.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처 시 한국어의 필요성도 학습자에 비해 높게 판단하였는데, '보건', '직업', '생활', '교통', '범죄' 영역 순으로 한국어의 필요성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This study believes that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for foreign residents should foster communication skills to cope with various crises encountered in Korean society. That is the reason this study has reviewed the subject areas of Korean language teaching, and has analyzed requirements for Korean learners and Korean teachers.
Although the curriculum and syllabus differed from curriculum to curriculum, they includes health-related topics in common, but does not deal with topics related to crises that are likely to be encountered in daily life, such as natural disasters, infectious diseases, and fires.
According to the needs analysis, learners thinks that they are not likely to experience safety accidents and disasters in Korea, and considered the possibility of "cyber addiction" and "school/work violence" relatively high, and considered Korean language to be the most necessary in the areas of "crime" and "health." They think their Korean language competence to cope with safety accidents and disasters is generally low, and the biggest difference appeared to be between their Korean language needs and their Korean language abilities in the areas of "crime" and "health." In the case of teachers, they think the possibility of safety accidents and disaster experiences is higher than that of learners, and it is said that they are most likely to occur in the areas of "health" and "job." The need for Korean language in response to safety accidents and disasters is also higher than learners, with the need for Korean language in the order of "health," "job," "life," "traffic" and "crime.“

KCI등재

9온라인 교양 한국어 수업에 대한 유학생의 인식 및 만족도 연구

저자 : 박진철 ( Park¸ Jin-chul ) , 장지영 ( Jang¸ Ji-yeong )

발행기관 : 반교어문학회 간행물 : 반교어문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1-279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대학(원)의 온라인 교양 한국어 수업에 대한 유학생들의 인식 및 만족도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원)에서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경험한 79명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교양 한국어 수업에서는 실시간 수업 48%, 동영상 수업 40%, 실시간 및 동영상 혼합 방식의 수업 12%의 비율로 온라인 수업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업 방식에 따른 유학생들의 만족도는 실시간 및 동영상 혼합 방식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시간 수업 및 동영상 수업의 장단점에 대한 설문 결과 실시간 수업 방식의 경우 참여자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 동영상 수업의 경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교양 한국어 수업의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온라인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교 행정 차원의 안정적인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어 수업의 학습 영역에 따라 실시간과 동영상 수업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수업을 운영하여 학습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유학생들의 수업내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체계적인 교육 자료의 마련이 요구된다.


This study is to suggest improvement in online Korean classes in university through a survey of international students' awareness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a survey of 79 international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Korean language classes at the university, 48% of real-time classes, 40% of video classes, and 12% of real-time and video-mixing classes were run online. However, the satisfaction level of students studying abroad was the highest in real-time and video mixing methods. According to a survey on the pros and cons of real-time classes and video classes, it was positively evaluated for being able to interact with participants in real-time classes and for video classes, repeatable playback regardless of time. First, efforts should be made to secure a stable foundation at the school's administrative level to facilitate online classes in Korean language. Second, depending on the learning area of Korean language classes, strategies are needed to operate classes by appropriately mixing real-time and video teaching methods to elicit interactions with learners and enhance learning effectiveness. Finally, systematic educational materials suitable for online classes are required to improve the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classes of international students.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