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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RAPS)

  • : 한국회계정책학회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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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635-8611
  • : 2671-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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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5)~27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858
회계와 정책연구
27권1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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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민간투자사업의 원가구조 분석 연구

저자 : 서한결 ( Han-gyeol Seo ) , 황희주 ( Hee-ju Hw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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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의 유형별 원가구조를 추정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유형은 시설별로 도로사업, 항만사업, 철도사업, 환경사업으로 구분하고, 원가구조 분석은 총원가에서 변동원가와 고정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을 추정하는 것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system)에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참고로 2008년에서 2019년까지의 409개 민간투자 사업-연도 표본을 활용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원가함수를 도출하고 계정분류법을 활용하여 변동원가 및 고정원가 비율을 추정하였다.
[연구결과] 도로 사업의 고정원가 비율 88.70% (변동원가 11.30%), 철도사업의 고정원가 비율 64.27% (변동원가 35.73%), 항만 사업 63.76% (변동원가 36.24%), 환경사업 40.58% (변동원가 59.42%)가 도출되었으며, 추가 분석을 통해 이와 유사한 비율로 도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정책적 시사점] 본 연구 결과는 민간투자사업의 주무관청과 사업신청자의 약정 사업수익률 협상 과정에서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나아가 공공부문 사업 투자 의사결정에서 원가구조 특성이 반영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and analyze the cost structure according to business type of PPP project. The project types were classified into road, port, railroad, and environmental projects, and the cost structure analysis estimates the ratio of variable costs or fixed costs to total cost.
[Methodology] For this analysis, 409 business-year samples were used from 2008 to 2019, referring to the audit report published in the Dart System for SPC of 53 PPP projects. The cost function was derived through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and the variable cost and fixed cost ratio were estimated using the account classification method.
[Finding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fixed cost ratio for road, railroad, port, and environmental projects was estimated to be 88.70%, 64.27%, 63.76%, and 40.58%, respectively,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ults were similar through additional analysis.
[Policy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s basic data for policy decision-making, it can be used in the process of determining the return of rate of PPP projects, and provide the implication that cost structure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in public sector investment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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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부금 지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반영하는가?* :조세회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신진 ( Shin-jim Kim ) , 변정윤 ( Jung-yoon Byun ) , 문두철 ( Doo-cheol Moon ) , 최병철 ( Byung-chul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6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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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으로 분류되는 기부금 지출과 조세회피의 관련성을 실증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기부금 지출 기업의 조세회피 성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5년에서 2018년의 표본기간 동안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부금 지출과 조세회피의 관련성을 실증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기부금 지출과 조세회피의 관련성을 실증분석한 결과, 양자 간에 U자형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기부금을 일정수준까지 지출하는 경우에는 조세회피와 음(-)의 관련성을 보이지만 일정수준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지출하는 경우에는 조세회피와 양(+)의 관련성이 있는 복합적 구조임을 의미한다. 또한 외국인 지분율이 평균 이하인 경우는 U자형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기부금을 과도하게 지출하는 경우 오히려 투자 및 고용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적 시사점]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적정수준 이상의 과도한 기부금 지출은 CSR 활동의 일환이라기 보다 경영자의 사적효용 추구를 위한 기회주의적 행동에서 발현된 지출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 해석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을 판단함에 있어서는 기부금 지출대리인비용이 발생 가능한 활동 뿐 아니라 투자 및 고용과 같은 사회적 효용(Social benefit)을 증가시키는 책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Purpose]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ax evasion tendency of charity giving companies in Korea by empiricall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ax avoidance and charity expenditure that is classified as representativ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Methodology]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ity expenditure and tax avoidance for listed companies during the sample period from 2015 to 2018.
[Findings] First, charity giving and tax avoidance have nonlinear U-shaped relation. This evidence suggests Korean CSR firms view tax payment as contributing to social welfare. However, excessive charity giving could be an indicator of agency problem intended for the manager's private gains. Second, the U-shaped relation between tax avoidance and charity giving exhibit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in the sample with higher foreign stock holding ratio. On the contrary, the U-shaped relation between tax avoidance and charity giving exhibit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sample with lower foreign stock holding ratio. Third, charity giving and investment(employment) have nonlinear and inverted U-shaped relation. This suggests Korean CSR firms which spend charity giving are also active in other social economic activities such as investment and employment.
[Policy Implica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cessive charity giving is related manager's opportunistic behavior for their private gains and also results in not dedicating resources to socially responsibl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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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무유연성과 투자 및 기업가치에 관한 연구

저자 : 최헌섭 ( Heon-seob Choi ) , 김창범 ( Chang-bum Kim ) , 박상연 ( Sang-yun Par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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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경제적 위기(외환위기 및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기업의 보수적 부채조달정책에 기인한 재무유연성과 기업의 투자 및 기업가치 간의 관계에 대하여 실증한다.
[연구방법] 코스피 비금융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분석 기간은 1991년부터 2018년까지, 12월말 결산기업을 기준으로 기업-연도 10,725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재무유연성이 높을수록 기업의 투자재원을 위한 자금조달의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워짐에 따라, 재무유연성과 기업의 투자 및 기업가치 간에는 양(+)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특히 IMF(외환위기) 및 FC(글로벌 금융위기)의 큰 위기를 겪고 난 이후에는 기업 및 산업의 패러다임 현상으로 인해서, 새로운 성장기회에 대한 포착과 이를 위한 재원조달의 문제가 화두가 되었다. 이에 따라, IMF 및 FC 이후 기간에는 재무유연성이 높은 기업이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재무유연성이 기업투자 및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경제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되는 경제적 위기 이후 기간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기업의 재무유연성과 기업의 투자 및 기업가치 간의 관계를 직접 실증함으로서 경영전략적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Purpose] Financial flexibility is a significant determinant of debt financing policy. We test whether the relevance of financial flexibility due to conservative financial policy and investment, firm value differs between pre- and post-financial crisis period.
[Methodology] Using 10,725 samples firm-year of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from 1991 to 2018, we examined the relevance of financial flexibility and investment, firm value between pre- and post-financial crisis period.
[Findings] First, we found the relevance of financial flexibility and investment, firm value because the higher financial flexibility is the easier investment financing. Second, we also found more important relations between financial flexibility and investment, firm value after financial crisis(1997, 2009). This study provides an insight that financial flexibility is important after financial crisis due to the environment of post-financial crisis.
[Policy Implications] Our study contributes to a view of management strategy by documenting of the significance of financial flexibility and investment, firm value after the financi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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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리의무확정주의? :세법상 손익인식기준으로서 폐기를 위한 시론

저자 : 김현동 ( Hyun-dong Kim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1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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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법인세법의 손익귀속시기에 관한 일반기준으로서 권리의무확정 주의는 실체가 불분명한 개념으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칙으로서 폐기하는 것을 주장하려는데 있다.
[연구방법] 손익인식기준과 관련한 여러 이론을 살핀 후 현행 기업회계기준과 세법의 기준을 각각 살핀다. 세법상 손익인식기준의 주요 쟁점을 도출하여 주제별로 심도 있는 고찰을 한다. 법인세법 제40조 제1항의 해석론, 확정개념의 검토, 같은 법 시행령 제68조에서 제71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거래유형별 귀속시기 규정의 검토, 법인세법 제43조의 기업회계기준과 관행과의 관계 등을 논의한다.
[연구결과] 권리의무확정주의를 폐기한다면 법인세법 제40조 제1항의 무리한 해석, 확정개념의 불명확성, 위임입법의 한계 일탈, 기업회계기준 및 관행과의 관계 등의 문제가 일시에 해소될 수 있다. 법인세법 제40조 제1항을 권리의무확정주의로 해석하지 않더라도 법령의 관련 규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부분의 거래형태에 관한 귀속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어, 자의에 의한 소득의 조작을 방지하여 공평을 달성하고 징세기술상으로 소득을 획일적으로 파악하여 징수할 수 있다. 한편, 법령의 정비사항으로 법인세법 시행령 제70조 제7항과 같은 법 시행규칙 제36조를 삭제가 필요하다.
[정책적 시사점] 권리의무확정주의를 폐기하더라도 일반 이론의 부재로 인한 혼란은 예상하기 힘들다. 이미 법령에서 여러 유형별 손익의 귀속시기에 관한 기준을 밝히고 있고, 실정법이 규정하지 못하는 새로운 거래에 대해서는 세법이나 기업회계가 터 잡는 실현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손익귀속시기를 정하면 된다. 특히 기업회계기준을 보충적으로 활용하여 판례나 법령의 정비 가 완료되기 전에 준거기준으로 일정한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rgue that the principle of determination of rights and obligations as a general standard for the period of profit and loss attribution of the Corporation Tax Act is not clear.
[Methodology] After reviewing the theories related to profit and loss recognition standards, the current accounting standards and tax law standards are examined respectively. Under the tax law, the main issues of profit and loss recognition standards are derived, and in-depth consideration is carried out for each subject. Discuss the interpretation theory of Article 40(1) of the Corporation Tax Act, the definitive concept, the time of attribution of each type of transaction prescribed in Article 68-71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Act,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GAAP and practices.
[Findings] Abolishing the principle of determining rights and obligations will solve problems such as unreasonable interpretation of Article 40(1) of the Corporation Tax Act, uncertainty of the definition concept, deviation from the legal limits of delegation. Even if Article 40(1) of the Corporation Tax Act is not interpreted as a deterministic principle of rights and obligations, the period of attribution of most transactions that occur frequently can be specified. On the other hand, Article 70(7)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Corporation Tax Act and Article 36 of the Enforcement Rules of the same Act are required to be deleted as matters to be amended.
[Policy Implications] Even if the principle of determining rights and obligations is abolished, confusion caused by the absence of general theory will be difficult to predict. The statute has already clarified the timing of profit and loss attribution by type, and the timing of profit and loss attribution can be determined within the realization of tax law and GAAP. In particular, GAAP can be supplemented to provide a certain role as a benchmark for compliance before the revision of precedents and laws is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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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전문성이 가족기업의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저자 : 이영한 ( Young-han Lee ) , 장금주 ( Geum-joo Jahng ) , 최복영 ( Bok-young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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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이 가족 지배주주 집단이 경영을 수행하는 가족기업의 이익조정행위를 억제하는지, 그리고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이 가족기업의 이익조정행위를 억제하는 정도는 비가족기업의 경우에 비해 차별적으로 높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이 가족기업의 기회주의적 이익조정행위를 억제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의 상호작용변수와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과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장이 회계, 재무전문가인지 여부와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중 회계, 재무 전문가 보유비중을 대용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장이 재무, 회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감사위원회의 구성원중 재무, 회계 전문가의 비중이 높은 경우에 가족기업의 이익조정행위가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블록투자자가 존재하는 경우에 가족기업에서의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성이 이익조정행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정책적 시사점]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현행 상법의 감사위원회의 회계, 재무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규정의 제도적 타당성을 지지하는 실증결과이다. 또한, 감사위원장의 전문성 요건을 강화하거나 감사위원회의 재무, 회계 전문가의 참여 비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실증적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Purpose] This study verified whether the audit committee's expertise in finance and accounting suppresses earnings management behavior of family companies. In addition, it was analyzed wheth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udit committee's financial and accounting expertise and the earnings management behavior of family firms was higher than in non-family enterprises.
[Methodology]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 audit committee's financial and accounting expertise suppresses opportunistic earnings management behavior of family companies, this study examined the audit committee's financial and accounting expertise variables and the absolute value of discretionary accruals in the family firm's group and non-family firms' group, respectively.
[Finding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when the audit committee chairperson has finance and accounting expertise, and when the proportion of finance and accounting experts in the audit committee members is high, earnings management of family firms are suppressed. In addition, when block investors exist, the financial and accounting expertise of the audit committee at family firms has a great effect in suppressing earnings management activities.
[Policy Implications] The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are empirical results that support the validity of the regulations to enhance the accounting and financial expertise of the audit committee under the current commercial law. It can be interpreted as empirical evidence that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professionalism requirements of the audit committee or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rate of finance and accounting experts in the audit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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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북한 정치 및 경제체제의 변화와 기업소 독립채산제 적용의 변화

저자 : 임태균 ( Tae-kyun Lim ) , 정석우 ( Seok-woo Jeong ) , 홍성훈 ( Seong-hoon Ho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8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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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북한의 대표적인 경제학술지인 “경제연구”에 게재된 독립채산제 관련논문을 중심으로 북한의 정치 및 경제체제의 변화에 따라 독립채산제에 대한 논의와 적용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분석한다.
[연구방법] 북한의 학술지인 “경제연구”에서 독립채산제 관련 논문을 입수할 수 있는 1986년부터 2019년까지를 첫 번째, 1982년 합영법 도입 이후부터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조치 도입 이전까지의 시기, 두 번째, 2002년 7.1 새로운 경제관리개선조치 도입 이후부터 김정일 사망까지의 시기, 세 번째, 김정은 집권 이후의 시기로 구분하여 북한의 정치 및 경제정책의 방향에 따라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독립채산제에 대한 논의와 적용 방향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독립채산제에 대한 북한 학술지의 논문들은 첫 번째 시기에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강조하면서 물질적 자극보다는 정치ㆍ도덕적 자극을 우선시 하였으나, 두 번째 시기에는 기업의 자율성 부여와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국가가 우선하지만 기업 및 구성원에도 배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세 번째 시기인 2012년 이후에는 국가의 예산지원보다는 개인 및 기업의 창발성 제고를 통해 자력갱생을 통한 독립채산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책적 시사점] 이러한 결과는 북한의 향후 경제정책의 선택과 실행에서 자본주의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주어 우리나라가 남ㆍ북한 통일 이후의 경제정책을 준비하고 제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북한의 정치 및 경제정책의 변화에 대한 연구와 분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석이 미흡한 개별기업의 자본주의 기업경영방식인 독립채산제가 북한의 정치 및 경제정책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도 공헌점이 있다.


[Purpose] Focusing on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discussed in the North Korea's influential economic journal, “Economic Research”, this study analyzes how the discussion and application of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have changed depending on the transition in North Korea's political system and economic performance.
[Methodology] This study divides the period from the year of 1986 to the year of 2019, which are obtainable from the North Korea's journal, “Economic Research,” into three sub -periods:the first period from the introduction of the North Korea Joint Venture Management Law in 1982 to the introduction of 7.1 economic management improvement measures in 2002, the second period after the introduction of 7.1 economic management improvement measures in 2002 to the death of Kim Jong Il, and the third period after Kim Jong Un seized the power of North Korea. Then, we review changes in the discussion and application of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due to the transition in North Korea's political system and economic performance.
[Findings] The theses on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of North Korea's academic journals emphasized the socialist planned economy and prioritized political system and moral stimuli over material stimuli in the first period. In the second period, they emphasized corporate autonomy and, in the event that profits are generated, the profits should be distributed to businesses and members although the states had the priority over the profits. In the third period after 2012, they emphasized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should be implemented through selfsupports from the improvement of the creativity of the companies and members rather than through budget-supports from the state.
[Policy Implications] Because of indication of a high possibility that capitalist factors will be continuously reflected in the selection and implementation of North Korea's future economic policy, the results can help South Korea prepare and enact economic policies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integration before and after the 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 In addition,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has reviewed the changes of the self-supporting system of business establishments, a capitalist business management method, which is relatively poorly analyzed compared to the study of changes in North Korea's political system and economic performance, in response to changes in North Korea's political system and economic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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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감사인 등록제가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코로나19 대유행을 고려하여

저자 : 김현진 ( Hyun-jin Kim ) , 양동재 ( Dong-jae Y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5-22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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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감사인 등록제가 시행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된 2020년의 회계투명성이 이전기간(2017년~2019년)에 비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 감사인 등록제가 회계투명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분석한다.
[연구방법] 먼저, 2020년과 과거기간의 회계투명성을 비교하기 위해 재량적 발생액과 그 절댓값을 종속변수로 투입하고 해당연도가 2020년이면 1, 그렇지 않으면 0의 값을 가지는 더미변수를 설명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감사인 등록제 도입과 코로나19 팬데믹의 선포된 기간이 중첩되어 각각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감사인 등록제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감사인 규모를 소속공인회계사 수에 따라 대형·중견·중형·소형으로 구분하여 집단별로 동일한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연구결과] 2020년의 회계투명성이 그 이전기간의 보다 더 낮게 나타났는데, 이를 토대로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사인 등록제의 효과보다 크게 나타난 것으로 추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사인이 대형·중견회계법인인 경우에 국한하여 분석한 결과 역시 유사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중형·소형회계법인인 경우 2020년의 이전기간의 회계투명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형·소형회계법인을 중심으로 감사인 등록제의 실효성이 더 크게 나타나고 그 결과,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이 완화되는 것으로 추론하였다. 추가적으로 상장기업의 감사인 미등록을 사유로 감사인을 변경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는데, 분석결과 감사인을 변경하지 않은 집단에서만 2020년의 회계투명성이 그 이전기간의 보다 더 낮게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감사인 등록제의 실효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정책적 시사점] 코로나19가 회계불투명성을 증폭시킬 수 있으나 감사인 등록제의 도입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이 완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감사인 등록제의 형식적인 등록요건의 충족여부 뿐만 아니라 사후적인 규제기관의 실질적인 관리·감독이 제도의 실효성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방안임을 제시하였다.


[Purpose] In 2020, the COVID-19 pandemic was declared and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was implemented for the first time. This study compares accounting transparency in 2020 and the previous period (2017-2019).
[Methodology] This paper carries out a regression analysis where the dependent variable is discretionary accruals or its absolute and the explanatory variable is indicator variable whether current year is 2020. Then, in order to indirectly test the effect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this paper performs the same regression analysis for each group that was divided into mega, large, medium, and small according to the number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in accounting firms.
[Findings] The accounting transparency in 2020 is higher than in 2017-2019. It is inferred that the impact of COVID-19 is greater than the effect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Also if the auditor is a mega or large-sized accounting firm, it appears similar results. But in the case of a medium or small-sized accounting firm,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2020 and 2017-2019 for accounting transparency. It is inferred that result from the effectiveness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centered on small and medium-sized accounting firms. In addition, this paper separately tests each group that changed the auditor due to the non-registration and non-changed group. As a result, the accounting transparency in 2020 is higher than in the previous period only in the non-changed group, which indirectly confirms the effectiveness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Policy Implica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mpirically confirmed that COVID-19 can increase accounting opacity and this negative impact can be mitigated by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And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system, it suggests more importance that accounting firms not only fulfill the registration requirements ex-ante but also the regulator consistently monitor accounting firms ex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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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토픽 모델링-DEA/Malmquist index를 활용한 스마트 그리드 산업의 운영효율성 분석

저자 : 손호성 ( Ho-sung Son ) , 윤상필 ( Sang-pil Yoo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1-24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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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표는 지난 십여 년 간 정부 주도로 성장한 스마트 그리드 산업을 핵심 기술 특성에 따라 분류한 후, 각 기술 그룹별 해당 기업들의 운영효율성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스마트 그리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먼저 기술 특성을 분류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등록된 612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특허 자료를 기반으로 토픽 분석을 실시한 후, 각 기술 그룹에 속하는 기업들의 재무 자료를 기반으로 DEA/Malmquist index를 이용하여 운영효율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토픽별 운영효율성 변화는 산업 전체의 운영효율성 변화와 유사한 양상을 가졌으며, 내부 요인에 의한 효율성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상향하는 반면, 외부요인에 의한 효율성 변화는 우하향하는 특성을 발견하였다.
[정책적 시사점] 스마트 그리드 산업 정책은 R&D지원이나 금융, 세제 혜택과 같은 공급기업 중심의 정책지원에서 탈피하여 관련 시장이 실제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정책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the smart grid industry, which has grown led by the government over the past decade, based on core technology characteristics, and then analyze the changes in the operating efficiency of the companies for each technology group to draw policy implications.
[Methodology] This study first conducted a topic analysis based on 612 smart gridrelated patent data registered in Korea from 2009 to 2021 to classify technology characteristics. Then, this study analyzed changes in operational efficiency of the companies for each technology group by using DEA/Malmquist index.
[Findings] This study finds that the change in operational efficiency of each topic group had a similar pattern to the change in operational efficiency of the whole industry. This study also shows that the efficiency change due to internal factors moved upward over time, whereas the change in efficiency caused by external factors fell downward.
[Policy Implications] The smart grid industry needs a consumer*oriented support policy so that the relevant market can actually be activated by breaking away from supplieroriented support policies such as R&D support, finance, and tax benefits.

KCI등재

91)ESG 정보의 공시유인:자발적인가, 정당화인가?

저자 : 이상호 ( Sang-ho Lee ) , 심재연 ( Jae-yeon Sim ) , 유지연 ( Ji-yeon Ryu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책학회 간행물 : 회계와 정책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9-27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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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ESG 정보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정보 공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속가능공시 논의의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며 국내 상장기업의 ESG 정보공시유인이 자발적인지, 아니면 정당화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더 나아가, 국내 시장의 실정에 맞는 공시제도의 수립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9년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기업 중 3개년 평균 탄소보상배율 산출이 가능한 총 106개의 환경한계기업 및 환경우량기업을 대상으로 Probit 회귀분석을 수행하며, 개별 기업의 홈페이지 및 사업보고서를 직접 조회하여 파악한 ESG 공시 정보를 토대로 환경 차원의 대응 역량에 따라 기업의 ESG 공시유인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비교·검증하였다.
[연구결과] ESG 대응수준이 높은 환경우량기업일수록 ESG 정보의 공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으로 ESG 정보에 대해 위장 공시보다 시장 규율에 의한 자발적 공시 기제가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면적인 공시 의무화의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사회적 비용을 내부화할 역량이 현저히 낮은 환경한계기업의 경우,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관련 미래 자원의 유출 가능성이 높음에도 ESG 정보의 공시 확률이 낮게 나타났다. 특히, 한계상황에 직면할수록 위장 공시 유인이 확대될 가능성이 나타나 경영자의 정당화 유인을 억제할 대응책 마련 역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책적 시사점] 본 연구는 기후 변화 대응, 책임 투자 확산으로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정보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ESG 정보에 대한 기업의 공시유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 ESG 공시제도의 유인부합적 설계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정책적 시사점이 있다.


[Purpose] The significance and demand of ESG information has been increasing in recent period as it influences investors' decisions. To answer to such demand,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Korean listed companies disclose ESG information voluntarily or to wash. Furthermore, we suggest a possible direction regulators could consider in setting appropriate ESG disclosure system for Korean market.
[Methodology] Probit regression is performed using 106 environmentally superior and limited firms. Firms listed in KOSPI and KOSDAQ in 2019 were sorted into environmentally superior and limited firms based on the average carbon compensation ratio from the previous three years. Furthermore, we examine whether incentives for ESG information disclosure differ by firms' ability to respond to environmental matters using hand-collected data from annual financial statements and corporate websites.
[Findings] This study finds the higher the level of ESG response, the higher the probability of disclosure of ESG information. Results reflect that a voluntary disclosure mechanism based on market discipline is operating for ESG information, and suggests that the benefits of mandatory disclosure may not be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environmental marginal companies, which have a significantly low capacity to internalize social costs, the probability of disclosure of ESG information is low and incentives for disguised disclosure are likely to be expanded, even though the possibility of future resource leakage related to climate change and energy conversion is high. It is judged that countermeasures to suppress inducement are necessary.
[Policy Implications] This study analyzes the incentives of companies to disclose ESG information in a situation where the demand for information on corporate ESG activities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climate change response and the spread of responsible investment, and at the same time, based on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the study has academic and policy implications in that it suggests an incentive-compatible design of Korea's ESG disclosu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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