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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Adolescen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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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38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389
청소년과 효문화
38권0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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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진(서도) , 김익수(감상)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8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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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金益洙 ( Kim Ik-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2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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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유학은 우리 고유사상의 핵심인 인효(仁孝)를 계승하여 공자(B,C.552-479)를 중심으로 발전된 교학사상(敎學思想)이다. 그런데 고구려에 유학이 전래되기는 소수림왕 2년(372)이다. 이는 중국 태학의 교육제도를 고구려에서도 중앙에 태학을 세워 오경 중심의 경학교육이 비롯되었음을 의미한다. 교육내용은 『삼국사기』 에는 보이지 않고, 『구당서』 에 보면 오경(五經)과 사기(史記),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 진춘추((晉春秋), 옥편(玉篇), 자통(字通), 자림(字林) 등이 있었고, 문선(文選)을 중시하였다. 이때의 교육내용은 경학이 중심이 되고 사학(史學), 문학(文學)이 핵심과목이지만 가장 중점을 두기는 단연 오경을 중심으로 한 경학(經學)이었다. 평민들이 자유롭게 입학할 수 있는 경당(扃堂)은 지방에 설치된 사립교육기관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학(經學), 사학(史學), 문학(文學)이었으며 한자와 한문을 습득케 하였다. 그 특징은 아주 궁벽한 촌리나 백정과 같은 천한 자제들까지도 입학이 허용되어 유교경전을 공부하게 하고 활쏘기를 연습했다. 그래서 학습내용은 태학과 경당이 비슷하였다. 요컨대 고구려의 태학과 경당에서는 유교 경전중심으로 경학에 몰두케 하였다. 이는 유교경전 속에 공자의 인(仁)사상과 효(孝)교육문화는 물론, 공자가 중시하는 인간의 삶의 가치에 대해 인식케 하여 생활 속에 유교정신이 녹아 들어가게 하였다. 고구려의 교육은 일찍이 인효(仁孝)를 통한 인성교육정책을 국가정책으로 중점적으로 전개하였다. 우리나라는 인성교육문제가 심각한데 이는 서양교육을 비판 없이 수용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이미 유교 체질 속에 살았으며 해결책을 경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전통교육 정신이 없는 현실에서 인성교육정책의 일대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


Confucianism is the teaching ideas developed around Confucius(B,C.552-479) by inheriting Inhyo(仁孝), the core of our own thought. However, it is the second year of King Sosurim(소수림, 372) that the study abroad is introduced to Goguryeo, which means that the education system of Taehak(太學) in China was established in the center of Goguryeo, which resulted in the education of Kyunghak centered on Ohgyeong(五經).
The contents of education were not seen in the Samguksagi(三國史記), and in the Gudangseo(舊唐書), there were Ohgyeong, Sagi(史記), Hanseo(漢書), Huhanseo(後漢書), Jinchunchu(晉春秋), Okpyeon(玉篇), Jatong(字統), and Jarim(字林) and the Moonseon(文選) were emphasized. The contents of education at this time were the Kyunghak centered on the Kyunghak, the history and the literature are the core subjects, but the most important one was the Kyunghak centered on the Ohgyeong.
The main contents of the education were Kyunghak, Sahak(史學), and Literary and they were able to acquire Chinese characters and Chinese characters. The characteristics of this study were that even the poor children such as the very poor village or Baekjeong(白丁) were allowed to enter the school, so they were allowed to study Confucian scriptures and practice archery. In short, in Taehak and Gyeongdang(扃堂) of Goguryeo, Confucian scriptures were focused on Confucianism.
This led to the realization of Confucius's In(仁) thought and Hyo(孝) education culture as well as the value of human life that Confucius values in Confucian scriptures, which allowed Confucianism to melt into life. The education of Goguryeo focused on the character education policy through Inhyo (仁孝) as a national policy, because the problem of character education is serious in Korea because it accepted Western education without criticism.
Koreans have already lived in Confucianism and should find solutions in scriptures. In the reality without our traditional education spirit, a transformation of personality education policy is needed.

저자 : 金容吉 ( Kim Yongk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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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왕조는 유교적 통치이념에 건국된 국가이다. 고려시대는 몽고 및 일본 왜구 등과의 전쟁에서 나라가 많이 피폐되었다. 이러한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농민과 천민은 그 실질적인 역할로 인하여 일반 민중으로 급부상하였다. 따라서 조선은 국가통치의 근간을 정함에 있어서 국민의 생활 보호라는 매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통치구조를 갖출 것이 요구되었다.
통일법전의 시대를 맞은 조선시대 초기에 입법자들은 법령이란 자연질서와 어그러짐이 없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민심에 합치된 것이라야 바람직하다는 철학적, 사상적 바탕을 두고 있었다.
정도전은 조선이 건국되기까지 9년, 건국된 후 사망하기까지 7년 동안의 조선왕조를 수립하고, 또한 새 왕조의 사상적, 제도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조선왕조의 치국의 대요(大要)와 관제 등 모든 제도와 그 운영방침을 제정함으로써 조선시대 법제의 기본 체계를 이루었다.
정도전은 성리학을 통하여 새로운 이상사회를 실현하려 하였고 주례에 의한 중앙집권체제와 재상정치론을 제시하였다. 그의 민본사상에 입각한 제반 법·정치원리는 이론적인 면에서는 탁월하지만, 재상중심제의 관료주의가 정도전의 유교적 민주주의 이념이었다.
아울러 인간은 처음부터 선(善)한 존재로 여겨지지만 환경 등에 따라서는 선한 행동만을 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하여 인간의 보편적인 인격성(person)과 구체적인 인간성(Mensch)의 양면으로 보기도 하였다. 그는 실로 조선시대에 유교적 사상 내지 정치사상의 초석을 놓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조선왕조를 반석 위에 올려 놓은 정도전의 법사상을 헌법사상, 공법사상, 사법사상, 형법사상, 법철학 사상, 종교법사상, 세법사상 및 기타 사상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아울러 그의 효사상을 살펴서 오늘에 반영해 보고자 한다.


The Chosun Dynasty was a nation built on Confucian ideologies for ruling. The Goryeo Dynasty was impoverished due to wars with Mongolian and Japanese invaders. People of the farming and peasant classes who risked their lives and fought in these wars rose as common people for their roles in such conflicts. Therefore, in determining its basis for national governance, Chosun required a very concrete and rational ruling structure for protecting the lives of its citizens.
In the early period of the Chosun Dynasty that opened the age of a unified book of laws, legislators had the philosophical and ideal foundation that laws should have perfect harmony with the natural order and that it should coincide with public sentiment.
Jung Do-jeon helped establish the Chosun Dynasty for nine years prior to the founding of Chosun and for seven years after the founding of the nation until his death, and he made huge contributions by presenting the ideological and institutional direction for the new dynasty. Jung Do-jeon enacted all systems such as for the summary and control of government rule of the Chosun Dynasty, as well as its operational methods to create the basic system of law for the Chosun Dynasty. Bureaucracy was Jung Do-jeon's ideology for Confucian democracy.
Furthermore, he believed that humans were born good, but could not always act good due to reasons such the environment, etc., and therefore saw that humans had two sides such as the person and the Mensch. He can be viewed as the person who paved the cornerstone for Confucian ideology and political ideas for the Chosun Dynasty.

저자 : 장재천 ( Chang Jae-ch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8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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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시대의 성균관에서 행해진 양로례 행사에 주목하였다. 그 양로례 행사를 특별히 주목하였던 이유는 성균관 유생들의 효교육을 위해서 행한 실천적 교육행사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를 입증할만한 자료는 성균관 관련 자료들이 거의 소실되어 성균관 연구 자체가 어려운 것과 같이 『조선왕조실록』 이외에서는 양로례 흔적들을 찾아보기 매우 힘들었다. 따라서 양로례 연구가 제한적이고 한계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대략 유추할 수 있어서 성균관에서의 양로례를 충분히 파악할 수는 있다고 보았다.
사실 양로례는 경로사상의 실천행사로서 왕실에서도 행하였으며, 거국적인 사회교화적 행사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성균관을 비롯해 지방의 향교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행하였다.
이에 본고는 양로례의 유래와 절차, 그리고 국가적 행사였다는 것을 밝히고, 특별히 성균관에서 실제 행해진 사례를 들어 성균관 양로례 행사를 분석하였다. 결말에서 성균관에서 행해진 양로례 행사의 교육적 의의를 논하고, 아울러 각 급 학교에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해 교육적 양로례 재현행사 등 현대적 전승 문제를 언급하였다.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the Yangrorye event held at Sungkyunkwan in the Joseon Dynasty. The reason I paid special attention to the event was that it was a practical educational event for filial piety education for the Yusang of Sungkyunkwan. Unfortunately, it was very difficult to find traces of Yangrorye other than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just as the data related to Sungkyunkwan were almost lost, making the study of Sungkyunkwan difficult. Therefore, the study of Yangrorye is limited and has limitations, but it was considered that the Yangrorye in Sungkyunkwan could be sufficiently grasped because they could be roughly inferred.
In fact, Yangrorye was also performed in the royal family as a practice event of the thought of the elderly, and it was also a national social edification event. In addition, it was done almost the same in local Hyanggyo, including Sungkyunkwan, the best institution of higher education in the Joseon Dynasty.
Therefore, this paper clarified the origin and procedure of Yangrorye, and that it was a national event, and analyzed the Sungkyunkwan Yangrorye event, especially by taking actual cases at Sungkyunkwan. At the conclusion,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of the nursing ceremony held at Sungkyunkwan was discussed, and in addition to the issues of modern transmission, such as an educational rehabilitation event for the elderly, on October 2nd at each level school, he mentioned.

저자 : 장정태 ( Jang Jeong-t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7-11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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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모태신앙으로 불교와 사회적으로는 유교를 통한 성장기를 보냈다. 당시 사대부 사내들이 그러했듯 입신양명의 유일한 수단이었던 과거제의 폐지는 학문으로 유교의 존재가 함께 사라지게 된다. 조선 정부는 그 대안으로 선교사들이 설립한 배재학당을 비롯해 서구식 교육기관을 통한 관료 등용제를 채택하게 된다. 과거제의 폐지는 단순히 인재등용 방법의 변화가 아니다.
조선 시대를 지배해온 신분제 사회의 붕괴와도 연결이 되는 혁명적 사회개혁이었다. 과거제는 모두에게 기회가 균등하지 않았다. 신분에 따라 응시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서구식 교육기관은 입학에 대한 신분적 차별이 전혀 없었다. 선교사들이 설립한 서구식 교육기관은 다만 그들의 선교불모지에 뿌리를 내리기 위한 수단으로 기도와 성경공부가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었다. 이승만의 배제학당 입학은 자신의 의지보다는 사회제도의 변화에 대한 적응의 성격이 강했다.
재학 중 믿지 않던 그가 기독교를 신앙하게 되는 계기는 한성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그를 도와주던 선교사의 기도 덕분에 자신이 살았다는 확신에서 시작된다. 그 후 이승만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에 열심히 했다. 그 결과 다수의 사람을 기독교로 이끌 수 있었다.
이승만의 개신교 전교는 단순히 하나의 종교적인 선택에 있지 않다. 그의 남은 생애를 지배하는 대 전환이었다. 이승만은 그의 부모 가운데 특히 많은 부분에서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자신의 출생과 성장기에 무탈을 부처님 전에 기도한 어머니를 회상하고 있다. 이승만의 효 사상은 생에 전반부를 차지하는 유년기와 청년기 어머니로부터 훈육된 인과응보, 윤회 사상을 통한 효를 교육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년기에 바라본 불교의 모습은 어머니에 대한 향수의 한 부분이다.
그의 집권기에 단행한 불교 정화는 단순히 정치공학적 반대세력에 대한 제거의 수단보다 소년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었다. 그리고 불교에 대한 효의 실천이었다.


Rhee Syng-man, the founding president, is interpreted in various ways depending on the researcher's position. His whole life is about independence, foundation, and the desire to cultivate democratic soil on this land. Despite such efforts, he is undervalued under the stigma of being a dictator. The evaluation of individual Syngman Rhee and political lines are not topics to be dealt with in this study. It is a filial piety through Rhee's childhood, Confucianism, and Buddhism, which controlled his teens ideologically. This is Syngman Rhee's filial piety through Buddhism, which was intended to be dealt with in this study. However, since his entire life was a journey centered on Christianity, the approach through the main word of Buddhism is now fragmentary.
The relationship with Buddhism (a temple) remembered by Rhee Syng-man is through a fragmentary record that he visited Munsusa Temple in Bukhansan Mountain. It is a temple where I ran errands as a child and begins with longing for my mother. Syngman Rhee's filial piety began with indirect and fragmentary data that began in his retrospective.
Rhee Syng-man lived through a period of growth through Buddhism and Confucianism socially. The abolition of the past system, which was the only means of succession and transfer of life, as was the case with the men of the four universities at the time, will disappear together with the existence of Confucianism as a study. As an alternative, the Joseon government will adopt a bureaucratic appointment system through Western-style educational institutions, including Baejae Hakdang, which was established by missionaries. The abolition of the past system is not simply a change in the method of hiring talent. It was a revolutionary social reform that was linked to the collapse of the status system society that dominated the Joseon Dynasty. The past system did not equal opportunities for everyone. The examination was restricted according to status. However, Western-style educational institutions did not discriminate against admission at all. Western-style educational institutions established by missionaries were adopted as compulsory subjects only as a means to take root in their mission barren land. Rhee Syng-man's admission to the exclusionary school was more adaptable to changes in the social system than his own will. The reason why he believed in Christianity, which he did not believe in while attending school, was when he was sentenced to death in Hansung Prison and waited for execution. It begins with the conviction that he lived thanks to the prayer of the missionary who helped him. After that, Rhee devoted himself to preaching to the people around him. As a result, many people were able to lead to Christianity.
Syngman Rhee's Protestant whole school is not simply about one religious choice. It was a major turnaround that dominated the rest of his life. Rhee leaves memories of his mother, especially in many of his parents. He recalls his mother who prayed before the Buddha for her health during her birth and growth. Rhee Syng-man's filial piety is based on education on filial piety through causal retribution and reincarnation ideas disciplined by his mother in childhood and youth, which account for the first half of his filial piety is based on education. The image of Buddhism from childhood is a part of nostalgia for the mother. The purification of Buddhism during his reign was a pure passion for youth rather than simply a means of eliminating political and engineering opposition. And it was a practice of filial piety to Buddhism.
Rhee Syng-man's filial piety is more than the fear of death, which is approaching every minute, when death is on the verge of death in Hansung Prison. I'm worried about my mother. At the same time, he is relieved that his mother is not alive. It's a paradoxical comfort.

저자 : 韓寬一 ( Han Kwan-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1-14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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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성리학의 기본서인 「소학」은 조선의 사대부(士大夫) 계층에서부터 서민(庶民)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윤리 교과서이다.
조선 초기의 인간관계의 윤리는 성리학의 명분론을 토대로 질서로 한 것이 아니라, 부자간의 효와 군신, 부부, 장유 그리고 붕우 간의 질서를 종합적으로 인식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효(孝)를 생활화하여 가족의 가부장적인 질서, 군주와 신하, 양반과 상민, 상전과 노비 그리고 지주와 전호 간의 불평등한 관계를 정당화하는 측면도 있었다. 이론 점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오륜 사상을 모두 수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륜 사상에 기본인 부자간의 효 사상은 시대가 변하더라도 부자자애(父子慈愛)의 이념은 인간성 변화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친(親), 의(義), 별(別), 서(序) 그리고 신(信)의 덕목을 통해서 인간의 선한 성품을 기르려고 했던 효 윤리는 오늘날 무질서한 가족윤리와 사회윤리로 재음미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황금만능주의 사상과 도덕적 무질서로 인하여 가족 간의 질서와 사회적 질서가 무너지고 황폐화하는 인간관계를 치유하는 길은 선조들이 무려 준 친, 의, 별, 서 그리고 신의 윤리 덕목에 내재한 효행 덕목을 재해석하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학교 교육 현장에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


The 'So-Hak' was a rudimentary book. It has so essentials that we can hardly understand the politics and society, education, ethic and moral in Cho-Sun society. In this sense, it can be called a textbook with which Yi-dyansty or ruling class taught their subjects and populace.
In this thesis I would like to look into the matters of how Yi-dynasty's ruling Sa-Do-Bu(the gentry) could accommodate Seong-Ri-Hak through So-hak, how much influences 'So-hak' exerted Yi-dynasty soceity, and how much meaningful it is now.
In 'So-gak', what view of life and education it represents?
First, the ideal man in 'So-hak' is to become a Gun-Ja(a man of noble character) or Sa(learned man). Su-Gi-Chi-In(修己治人) is a educational ideology for the formation of such a character.
'So-hak' education aims is a Su-Gi(self-cultivation),which includes four elements - Yib-Kyoe(立敎), Mying-Ryun(明倫), scriptures and biography of a man great; Kyung-Sin(敬身), behaviors. Above all, 'So-hak's of ultimate goal is to be a Seong-hyun or Gun-Ja; hence 'So-hak' is a book for self- cultivation.
The 'So-hak''s course of curriculum also varys with the age; therefore all morl formalities - Syae-So(灑掃), eung-Dea(應對), 진퇴(進退) and moral obligation; Ae-Chin(愛親), Kyung-Jang(敬長), Chin-Woo(親友) and Gu-Yong (九容), Gu-Durk(九德), Yeuk-Hang(六行), Yeuk-Ye(六藝) - should be read and tought for the acquisition of In- Ryun(humanitarian morality).
'So-hak''s educational principle lay in 'Su-Gi and Duk-Mok presented in 'So-hak' was a key to question of how to solve social problems through ethics and moral rather than through law enforcement.
In this connection, emphasis on 'So-hak' was put to character built-up education prior to knowledge-accumlative one.
From these points of view, I expect the more profound study of 'So-hak''s programs to be made to reanalyze to Duk-Mok as more pertinent and relavant ones, and to execute those Duk-Mors.

저자 : 閔貞基 ( Min Jung-ki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8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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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B.C. 372~289)의 학설은 성선설에 기반하여 인간존재의 자연적 본질적 조건으로서 생존을 위한 특별한 효행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민본적 리더쉽으로 누구나 다 배워 노력하면 누구나 다 성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 인성론을 주장하였다. 즉, 인간의 양지양능(良知良能)이 성선설의 근거임을 변증하면서, 이기일원론으로서 효개념을 부각시키고 효행학을 확장하고, 주체적 도덕성을 실현하고 역할을 부각하는 인성교육에 주력하였다. 특히, 유교적 혁명이론은 전국시대에 팽배한 우환의식을 극복하기 위해 맹자의 민본적 리더쉽을 태동시켰으며, 인의(仁義)의 혁명론(革命論)과 성인개념의 확장과 덕성수양으로서 '(대중음악)不若與衆'에 주안점을 두었다.
본 논문은 『맹자』의 효행학(孝行學)과 민본적 리더쉽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그 역할과 실천을 살펴보는데 있다. 인간의 성선(性善)으로 인간내면의 인(仁)을 밝히는 명명덕 이치를 깨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의(義)를 택하여 말하고 행동하는 친신민 이치를 중심으로, 지어지선(止於至善)한 인성교육 이론을 연구하였다. 또한 실증적인 효행 방법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특히, 맹자는 순임금의 효행을 성선(性善)의 양지양능으로 보고, 사람이 이를 실천하면 모두 즐겁게 따르게 되는 것이므로, 이를 리더쉽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또한, 효행(孝行)의 윤리를 뽑아내어 리더쉽에 적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향후 맹자의 효행학을 더욱 확장하여 현대에 접목시켜 현대교육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The theory of Mencius (B.C. 372~289) argued the necessity of the special literature of filial piety for survival as natural and essential conditions of human beings based on the doctrine of innate goodness. In addition, he argued the theory of human nature as people-oriented leadership that if anyone learns and tries, everyone can become a sage. While demonstrating that human's synderesis(良知良能) is the basis of the doctrine of innate goodness, he focused on the education of personality that emphasized the concept of “Filial Piety” as Li-Qi Monism(理氣一元論) and expanded the literature of filial piety and realized subjective morality and emphasized its role. In particular, the Confucian revolutionary theory gave rise to the people-oriented leadership of Mencius in order to overcome the wide spread consciousness of anxiety in the Warring State Period and focused on the revolutionary theory of benevolence and righteousness, the expansion of sage concept and the 'popular music(不若與衆)' for cultivation of virtu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ontents of Mensus' literature of filial piety(孝行學) and people-oriented leadership and reinterpret it in a modern sense, examining its role and practice. Realizing the reason of manifesting the clear virtue (明明德) that reveals the righteousness of the inner human being based on the innate goodness of human beings, we studied the theory of personality that abides in the highest good(止於至善), focusing on the reason of renewing the virtue of people who speak and act by choosing the righteousness. In addition, we examined the cases about empirical methods of filial piety. In particular, Mencius saw the filial piety of King Shun(舜) as synderesis of innate goodness and thought that if people practice this, all joyfully follow it, and needed to reflect this in leadership. In addition, he saw that it was very important to extract the ethics of filial piety and apply it to leadership. In the future, this study intends to expand more the literature of filial piety of Mencius and combine it for modern education.

저자 : 지봉환 ( Ji Bong-Hw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5-21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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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 간 관계의 중요성은 이론이 있을 수 없다. 원만한 가족관계는 가정 건강의 기본이고 가정의 건강은 건강한 국가 공동체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가족과 가정의 건강을 위한 정당과 지자체 차원의 관심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정당은 더불어민 주당, 국민의 힘, 국민의 당, 정의당으로 한정했다.
지자체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을 토대로 했다. 그 결과 가정이나 가족 그리고 가족관계의 도리를 직접 언급한 정당은 없었다. 다만 넓은 의미에서 가정의 건강과 가정을 구성하는 가족의 건강과 관련지을 수 있는 정책은 일부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효'혹은'가정'을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한 지자체는 몇몇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일부 지자체만의 행사에 불과했다. 정당이나 지자체의 효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요즘 끊임없이 나타나는 가족 간 갈등과 충돌심지어 가정 붕괴 현상들을 고려할 때 우려가 된다.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모든 사회 구성원은 가족의 확대이고 모든 공동체는 가정의 확장이며 가족과 가정의 건강이 건강한 구성원, 건강한 국가를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There cannot be theories about importance of family relationships. Amicable relations between family members are the foundation of our nation, helping maintain sound familie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political parties and local governments' interests in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Democratic Party of Korea, People Power Party, People's Party and Justice Party are the parties which appear in this study. Research on local governments policies was based on articles reported in the media. As a result, no political party made mention of desirable family relationships. But, in a wider perspective, several policies dealt with these. Also, many local governments have already held filial piety-related events. Given the importance of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it is needed to establish policies at the national level. This is because these policies can be a way for the prosperous nation as well as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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