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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Research

  • : 한국조사연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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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229-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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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2권4호(2021) |수록논문 수 : 391
조사연구
22권4호(2021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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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출산 전후 부부의 공유활동 변화

저자 : 이진숙 ( Jin-sook Lee ) , 이윤석 ( Yun-suk Lee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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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출산 전·후에 변화하는 부부의 공유활동을 여성가족패널조사 1~7차 자료를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출산은 생애과정 중 개인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 생애사건이며 가족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모 역할 때문에 발생하는 과업들로 인해 부부 관계는 역할 부담 또는 역할 갈등 같은 부정적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자녀는 부부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결혼 생활을 안정시키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며, 부부 관계가 더욱 긴밀하게 맺어질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부모로의 이행기에 나타나는 부부 간 공유활동 빈도의 변화를 파악하여 출산으로 인한 부부 간 일상생활의 변화를 확인하고 자녀가 부부 관계에 미치는 함의를 논의해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hanges in shared time by spouses across transition to parenthood. While childbirth makes a huge difference in life for couples, empirical research on this issue is insufficient in Korea. Using data from the 1st to 7th survey of the Korean Longitudinal of Women and Families(KLoWF), this study compares the amount of shared time before and after childbirth. Wives responses that all of activities are increased after the birth of their children. Despite shared time as parents focused on caring for the child, increased time may be experienced as positive coupl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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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주지역 고령의 선주민이 정착이주민에 대해 가지는 태도 연구

저자 : 한지은 ( Ji-eun Han ) , 김석호 ( Seokho Kim ) , 공선희 ( Seon-hee Kong ) , 박효민 ( Hyomin Park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5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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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소비에 대한 가치관 변화는 이주의 유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경제적 동기에 기반한 도시로의 이동보다 자연 속에서 시간적 여유를 누리고자 헤테로토피아를 찾는 이동이 늘고 있다. 특히 제주는 이러한 신유형의 이주민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제주 정착이 주민의 적응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매해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정착이주민이 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이 정착이주민의 관점에서 이주를 다뤘다면, 본 연구는 선주민의 입장에서 이주민에 대해 가지는 태도를 살펴보았다. 특히 도시에 국한하지 않고 읍·면부로 이주하는 양상을 염두에 두어 고령화된 지역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고령의 선주민 태도를 확인하였다. 이들 고령의 선주민이 이주민에 대해 가지는 태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크게 4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고령자 관련 특성, 제주 관련 특성, 코로나19(COVID-19) 영향, 접촉경험. 전반적인 인간관계와 독거여부, 영양 상태가 태도에 영향을 미쳤다. 제주출생인 선주민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주민의 유입에 부정적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았을수록 이주민의 유입을 꺼렸다. 마지막으로 정착이주민과의 개인적 접촉을 통해 긍정적 인상을 가지고 있을수록 정착이 주민의 유입을 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착이주민에 대한 선주민의 태도를 살펴보고, 고령의 선주민과 신유형의 정착이주민 간의 갈등을 줄이며 한 지역사회에서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Changes in values for labor and consumption have also changed the type of migration. Rather than moving to cities based on economic motivation, more and more people tend to seek heterotopia to enjoy time in nature. In particular, Jeju became an attractive place for these new types of immigrants; however, the issue of adaptation of Jeju settlers has been raised continuously and more and more settlers are expressing difficulties in adaptation each year. Prior research studies mostly dealt with migr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immigrants; this study discussed the attitude toward newcomers from the perspective of indigenous people. Considering the tendency to settle in not only the city but rural areas too, the attitude of elderly people became an issue;therefore the elderly'attitude was measured in this stud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ttitude toward migrants were analyzed in four stages.: Elderly-related characteristics, Jeju-related characteristics, Covid-19 impact, experience of direct contact. Overall relationship satisfaction, living alone, and nutritional status have affected the attitude. The Jeju-born elderly expressed more negative feeling to the influx of migrants. The more negatively affected by Covid-19, the more reluctant the influx of migrants was. The more positive the impression they have through personal contact with new settlers, the more they welcome the influx of newcomer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measured the attitude of indigenous people with quantitative data and sought ways to reduce conflicts between Jeju elderly people and new-type of immigrants to live together in a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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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머신러닝 기반의 인과 포레스트 기법을 활용한 처치효과 검증: 교내 동아리활동 참여가 협업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석유미 ( Youmi Suk ) , 이진실 ( Jinsil Lee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7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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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머신러닝 기반의 인과 포레스트 기법을 활용해 처치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교내 동아리활동 참여가 협업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인과 포레스트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인과추론 방법으로, 이 연구에서는 인과 포레스트 기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교내 동아리활동이 협업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평균 처치효과 분석결과, 공변인을 통제한 후에도 교내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집단에서 참여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협업능력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나, 동아리활동이 교과수업 위주의 학교교육을 보완하여 청소년기 사회적 발달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별, 또래관계, 교사관계에 따른 차별적 처치효과를 탐색했을 때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Recently,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using machine learning methods for causal inference to estimate the average treatment effect and the conditional average treatment effects. The purposes of this paper are to introduce machine learning methods for causal inference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chool club activities on students' collaborative competency using one particular machine learning method based on random forests, called 'casual forests'. Specifically, this paper uses causal forests to estimate the average effect and heterogeneous effects of school club activities on students' collaborative competency.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average effect of school club participation is significantly positive, and this finding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chool club activities as a complement to subject-centered curriculum to enhance students' social development. Our additional analysis foun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heterogeneous treatment effects depending on gender, peer relationship, and teacher-student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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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월세 상한제가 전세시장 분리에 미치는 영향: 서울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저자 : 민인식 ( Min Insik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10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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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말 시행된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은 기존 세입자 보호와 전·월세 가격 안정을 정책목표로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월세 시장에서 가격규제를 통해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에 수반된 비효율성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론적·실증적 분석결과를 제시한다. 2015년~2021년 서울 대단지 아파트의 전세 실거래 데이터에 기초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첫째, 전·월세 상한제 실시 이후, 전세시장 분리(10분위와 90분위 가격 차이)가 심화되어 나타난다. 둘째, 13개 대단지의 월별 전세거래 데이터를 이용하면 월별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35%이다. 추정된 가격상승률을 적용하면, 상한제 이후 신규 전세가격은 반사실적 전세가격보다 훨씬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셋째, 이미 계약갱신권을 사용한 전세계약은 2년 후 재계약 시점에서는 가격규제를 받지 않는다. 보수적 시나리오와 평균 성장률 시나리오하에서 2년 후의 전세가격은 약 4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임대차 2법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세입자 보호효과는 단기적으로만 발생할 수 있다. 신규계약은 임대차 2법이 없는 경우에 비해 균형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갱신계약에서도 2년 후에는 전세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거 취약계층인 세입자 보호에는 당장 매력적인 정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에 수반하는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효과는 단기간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e goal of the rent control policy is to protect tenants and stabilize housing rental prices, which was implemented at the end of July 2020.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ntal price regulation and the achievement of policy objective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using the actual transaction data of apartments in Seoul from 2015 to 2021, the Jeonse market segmentation (measured by 10th and 90th percentile price difference) has been more intensified since the price regulation policy was implemented. Second, using monthly Jeonse transaction data from 13 large apartment complexes, the monthly growth rate of Jeonse price is about 0.3% to 0.35%. If the estimated growth rate is applied to the forecasting, we can see that the new contract price is much higher than the counterfactual Jeonse price after enforcing the rent control policy. Third, renewal contracts are not subject to price regulation at the point of renewal in the next two years. Therefore, in conservative and average growth rate scenarios, Jeonse price is expected to rise by 40% in the next renewal contract. Our analysis implies that the tenant protection effect is intended to achieve through rent regulation policy only for the short term. It suggests that the protection of vulnerable renters may be seen as an attractive policy immediately. Still, the positive effects can be limited to a short period if the side effects associated with them are not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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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활만족도의 지역 간 차이: 아파트의 맥락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재훈 ( Jaehoon Cho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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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생활만족도의 지역 간 차이를 아파트의 지역별 가격이라는 맥락을 통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제적 요인과 생활만족도 간의 관계가 선행연구에서 다수 다뤄진 바 있으나, 그 관계는 단순히 설명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소득으로 대표되는 개인 수준의 경제적 요인은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선행연구는 이러한 상관관계가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 주제에 대해 맥락의 효과를 고려한 선행연구들은 주로 지역의 평균소득으로부터 발생하는 맥락효과를 탐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심리적 변수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설명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의 한계를 보완하고, 한국의 상황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맥락효과로 포함하여 생활만족도의 지역 간 차이를 분석하려 했다.
본 연구는 2016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 자료를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행정데이터와 연계한 후, 다층모형을 통해서 지역의 아파트 가격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차이가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내의 아파트 가격의 평균이 클수록 소득에 따른 생활만족도의 증가량이 크게 나타났다. 두 번째, 지역 내의 아파트 가격의 편차가 클수록 소득에 따른 생활만족도의 증가량이 크게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지역 내의 아파트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거나, 지역 내에서 가격의 편차가 큰 경우에는 소득이 높은 개인과 소득이 낮은 개인 간의 생활만족도의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 아파트를 맥락효과로 고려하여 생활만족도의 지역 간 차이를 드러낸다는 의의가 있다. 특히, 한국적 맥락에서 지역 간 불평등과 지역 내 불평등이 생활만족도의 차이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discover the regional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in relation with regional apartment prices.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factors and life satisfaction has been discussed in many prior studies, but the relationship is not simply explained. In general, individual-level economic factors represented by income are known to increase life satisfaction, but prior research suggests that these correlations may vary in different context. Meanwhile, prior studies which considered the contextual effects on this topic take regional average income into account. However, these attempts have limitations in that they are overly dependent on psychological variables, and that they failed to provide realistic explanations.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analyze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between regions by including apartment prices as a contextual effect,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rior studies and to reflect themore realistic circumstances that the Korean society faces.
This study used the Korea General Social Survey data in 2016, alongside with actual transaction prices of apartments that are provid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n order to statistically examine how the difference in life satisfaction varies depending on the price of apartments in regions, by using a multilevel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the average price of apartments in the area, the greater the increase in life satisfaction due to income. Second, the greater the deviation in apartment prices in the region, the greater the increase in life satisfaction due to income. In other words, if the price of apartments in the region is higher than that of other regions, or if the price deviation is larger in the region, the difference in life satisfaction between high-income and low-income individuals is larger.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reveals the differences of life satisfaction among regions by considering apartments as contextual effects, which have complex meanings in Korea. Particularly, it is meaningful in that it explained the process in which inequality between and within regions leads to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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