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담론201 update

Discourse 201

  • : 한국사회역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1118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2호(1998)~25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520
담론201
25권1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하버마스의 합리론적 생활세계 개념에 대한 공감이론적 재조명

저자 : 이영재 ( Young Jae Yi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0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하버마스는 생활세계에 내재한 행위조정원리를 소통 합리성에 입각하여 포착하기 때문에 언어적 화행 외에 생활세계를 관통하는 다양한 규범 준거와 생활세계의 보다 많은 역할을 시야에서 놓치고 있다. 이 연구가 공감이론적 차원에서 생활세계를 재조명하려는 이유는 첫째, 이성과 합리성의 차원에서만 생활세계를 조명함으로써 놓치고 있는 사회적 행위와 생활세계의 연관을 보다 적실성 있게 파악하고, 생활세계의 비언어적 역할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소통 합리성 외에 규범적 차원에 기초한 신뢰나 호혜성의 증진 등 사회적 공감 차원에서 생활세계의 역할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향후 생활세계 연구는 기존 소통합리성에 기초한 해석에 더해 감성과 공감의 영역까지 확장하여 제대로 그 작용과 역할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Because Habermas approaches the principle of action adjustment inherent in the life world only with communicative rationality, he misses the various norms that penetrate the life world other than speech act and the non-linguistic role of the life world. The reason this study intends to re-examine the life world from the perspective of empathetic theory is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social actions that cannot be captured by illuminating the life world only in the dimension of reason and rationality, and to understand the non-linguistic role of the life world. Second, in addition to communicative rationality, it is necessary to re-examine the role of the life world in terms of enhancing trust and reciprocity based on normative dimensions of social empathy.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tudy of the life world to the realm of communication between reason and emotion to properly understand its operation and role.

KCI등재

2한국 보수언론의 담론정치: '송두율 간첩 사건'을 중심으로

저자 : 강국진 ( Kukjin Kang ) , 최종환 ( Jonghwan Choi ) , 김성해 ( Sunghae Kim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77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한국 보수언론이 사설과 칼럼 등을 통해 여론에 개입하는 담론정치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분석사례로 '해방 이후 최대 간첩 사건'으로까지 불렸던 '송두율 교수 사건'을 선정했다. 분석자료는 송 교수가 귀국한 2003년 9월 이후부터 법원의 항소심 판결이 나온 2004년 7월까지 보도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기사 102건이다. 분석결과, 보수언론의 현실 규정은 '아군과 적군', '우리와 저들'이라는 이분법으로 재단되는 것이 밝혀졌다.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정보는 배제하기도 했다. 보수언론의 간첩 담론이 특정한 고정관념과 왜곡된 현실 인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것을 밝힌 이 연구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안 담론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analyze media's discourse politics which aim at shaping public opinion. For this, the case of making Song Du-yul professor as a public enemy was chosen. Total of 102 articles from those conservative newspapers such as the < Chosun Ilbo >, < JoongAng Ilbo >, and < Dong-A Ilbo > were analyzed. This study revealed the followings. Media's discursive strategy focused on making distinction between the enemy and the frien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alternative discourses were thoroughly excluded by ignoring various opinions based on historical facts. The research team hopes to initiate developing alternative discourses for the sake of peace and democracy by this study.

KCI등재

3경합적 평화론의 한반도 평화구축에의 함의: 경합적 다원주의를 중심으로

저자 : 강혁민 ( Hyukmin Ka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11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경합적 평화론이 한반도 평화구축에 주는 함의는 무엇인가? 이 논문은 경합적 평화개념을 통해 한반도 평화연구의 주요 연구영역에 해당하는 평화구축에 대한 경합적 시각을 제시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도되는 평화적 절차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보편적으로 동의하는 합의를 의미할 수 없으며, 분쟁 후 사회에 만연한 급진적 불일치와 적대성은 끊임없는 논의와 중재의 과정을 통한 정치적 행위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러한 경합적 관점이 한반도 평화구축에 줄 수 있는 함의는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평화프로세스는 남북한 사이의 정치적 화해를 추구하고 다양한 수행주체들을 포착해야 한다. 둘째, 통일의 과제는 다원적 정치공동체 설립에 대한 종말론적 추구로 발전되어야 한다. 셋째, 남한사회의 정치공동체가 갖는 경합적 내러티브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This article examines Korean peacebuilding through the lens of agonistic peace theory. This theory offers a post-modern epistemology to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conflict: that is, conflict in human society is inescapable and a core element of democratic politics, and the process of management has a constructive feature. Political procedure to build peace in democratic societies cannot be equated with consensus-making, to which every social member universally agrees. So, radical disagreement and antagonism following violent conflict ought to be understood as a political enterprise with discussion and accommodation. From the agonistic perspective, three implications for the Korean peacebuilding can be noted. First, the peace process ought to pursue political reconciliation and capture various actors and agencies. Second, tasks of unification need to develop as an apocalyptic pursuit of political community based on diversity. Third, agonistic narratives in South Korean society need be included as part of Korean peacebuilding.

KCI등재

4여성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신뢰와 시민적 참여: 시민적 효능감과 차별 경험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신민주 ( Min-ju Shin ) , 설동훈 ( Dong-hoon Seol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45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여성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신뢰가 시민적 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시민적 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차별 경험을 조절변수로 설정한다. 자료는 '2020년 전북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원자료를 활용한다. 종속변수인 '시민적 참여'는 '시민적 참여 Y₀'(종합), '시민적 참여 Y₁'(모국인 중심 모임), '시민적 참여 Y₂'(한국인 중심 모임)의 세 유형으로 구분한다. 첫째, '시민적 참여 Y₀'에 대해서는 사회적 신뢰, 시민적 효능감, 차별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다. 또한, 차별 경험은 사회적 신뢰가 '시민적 참여 Y₀'에 미치는 효과를 감소시킨다. 둘째, '시민적 참여 Y₁'에 대해서는 사회적 신뢰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않지만, 차별 경험과 시민적 효능감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셋째, '시민적 참여 Y₂'에 대해서 사회적 신뢰와 시민적 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만, 차별 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 '사회적 신뢰'가 매우 약한 여성 결혼이민자는 모국인이 중심이 된 모임에 참여하지만, 한국인이 중심이 된 모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We analyzes the effect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social trust on civic engagement. The mediating effects of civic self-efficacy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discrimination experience are verified to analyze the complex effects of major variables. The raw data of the Jeonbuk Multicultural Families Survey in 2020 was analyzed. The dependent variable, 'civic engagement', was classified into three types: 'comprehensive civic engagement' (Y₀), 'civic engagement in gatherings centered on compatriot immigrants' (Y₁), and 'civic engagement in gatherings centered on indigenous Koreans' (Y₂). The research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ocial trust, civic self-efficacy, and discrimination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Y₀. In addition, discrimination reduces the effects of social trust on Y₀. Second, social trust has a statistically insignificant effects on Y₁, but discrimination and civic self-efficacy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Y₁, respectively. Third, social trust and civic self-efficacy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Y₂, but discrimination h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effects on Y₂. We found that female marriage immigrants with very weak 'social trust in Korea' participated in gatherings centered on compatriot immigrants, but did not participate in those centered on indigenous Koreans.

KCI등재

5초등돌봄노동의 유형과 성격: 돌봄전담사와의 심층면담을 중심으로

저자 : 진명숙 ( Myong-suk Jin ) , 권순지 ( Soon-ji Kw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82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크레머의 5가지 돌봄 유형―모성전담돌봄, 부모분담돌봄, 세대간돌봄, 보모돌봄, 전문가돌봄―을 바탕으로 초등돌봄노동의 유형과 성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젠더 관점에서 초등돌봄노동의 취약성을 도출하는 데 있다. 대전과 전북 지역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돌봄전담사 7명과의 심층면담을 사례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1장에서는 초등돌봄노동이 시작된 이래 20여 년간 전문돌봄가로서의 지위 획득에 실패하게 된 요인을 고찰한다. 2장에서는 초등돌봄노동이 모성전담돌봄의 이상을 재생산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초등돌봄교실이 모성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초등돌봄노동은 전문가돌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모성전담돌봄으로 퇴행하고 있다. 초등돌봄노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등돌봄노동을 전문가돌봄으로 인정하는 데 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vulnerability of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on the gender perspective through grasping the 5 types of care by Crem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These five types are full time mother care, parental sharing care, intergenerational care, surrogate mother care, professional care. The research methodology is based on in-depth interview with 7 care worker who has been working in elementary school of Daejeon and Jeollabuk-do. This main topic consists of two chapters. The first chapter analyzes the factors of failure to acquire the status as a care professional for more than 20 years after the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was started. The second chapter examines that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is replicating the idea of full time mother care. The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regresses to full time mother care while it has not led to professional care because elementary care classes are recognized as spaces that provide maternal care services. This study attempted to clarify the vulnerability of gendered and maternalized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through the care worker's experience. The elementary after-school care labor must be socially recognized as professional care to overcome the vulnerability of labor.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