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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urse 201

  • : 한국사회역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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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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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2호(1998)~25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528
담론201
25권3호(2022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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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양종민 ( Jongmin Ya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4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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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관적·객관적 계층지위가 기여와 수혜 방식에 따른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선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경험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기존의 재분배 정책에 대한 태도 연구들은 단순히 보편복지와 선별복지에 대한 선호를 분석한 경우가 많으며 기여와 수혜 방식을 모두 고려한 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여라는 측면을 반영하여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수혜 방식 선호에 주관적·객관적 계층지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분석결과 주관적 계층지위의 경우 하층에 비해 중간층과 상층은 일관적으로 균등급여보다 욕구기반급여를 선호할 가능성이 작았다. 반면, 객관적 계층지위의 경우 일관적인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향후 한국사회에서 자산조사에 근거하여 복지자원이 저소득층 또는 사회적 약자를 특정하여 할당되면 소득 재분배정책에 대한 대중적 지지가 감소하여 재분배 효과가 떨어지는 재분배의 역설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how subjective and objective class status affects preferences for welfare programs according to contribution and beneficiary perspectives. The existing attitude studies on redistribution policies often simply analyzed the preferences for universalism and selectivism. The analysis considering both contribution and benefit methods is still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analyzed how the subjective and objective class status affects the preference of the allocation method for welfare programs by reflecting the aspect of contribution. The results reveal that, in the case of subjective class status, the middle and high-income groups were less likely to consistently prefer need-based benefits to flat-rate benefits compared to the low-income class.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objective hierarchical status, there was no consistent tendenc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f welfare resources are allocated to low-income or socially disadvantaged based on means-test in the future, public support for income redistribution policies may decrease, resulting in the paradox of re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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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기영 ( Kiyoung Cha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7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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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AI 선도국들이 개발하고 있는 '치명적 자율무기'(Lethal Autonomous Weapon Systems)가 향후 국제정치 안보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자율무기 규제규범 창출 가능성에 대하여 전망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전투의 국면을 가속화시키고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여 군사위기를 필요 이상으로 증폭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 군사기술의 발전으로 궁극적으로 방어가 공격보다 어렵게 되는 안보환경이 조성된다면 해당 국가들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억지 수단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국가들 간 심각한 안보딜레마를 야기할 수 있다. 아울러 자율무기가 국가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되면 국민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관념과 정체성을 변화시켜 결과적으로 국민국가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 군사무기 규제의 필요성이 국제사회에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협력이 어려운 이유는 무기 금지에 대한 규범화가 주로 인공지능 기술 후진국들의 정책선호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This study examines how weaponiz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ffects the international security environment and global cooperation in regulating Lethal Autonomous Weapons Systems (LAWS). First, different AI military weapons can interact in unpredictable ways and escalate military crises between states. Second, the widespread development of AI weapon systems will eventually exacerbate the security dilemma between states. Last, autonomous weapons may be appropriated by non-state actors such as terrorist groups or extremist groups persecuting minorities. Recently, many activists, NGOs and smaller states are looking for ways to drive norms regulating weapons systems that select and engage targets without meaningful human control. However, it is hard to imagine such a ban coming into force until there is a consensus among great powers on the issue of weaponized AI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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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보혁 ( Bo-hyuk Suh ) , 안소연 ( Soyeon An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10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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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10년을 지나는 시점에서 북한의 핵정책을 적절한 이론을 적용해 설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할 필요가 크다. 이를 위해 전략적 삼각관계론을 이론적 자원으로 활용한다. 북한은 네 시기 중 협력기를 제외하고 일관되고 집중적으로 핵능력 고도화 조치를 전개해나갔다. 남북미 삼각구도에서 북한은 삼각 경영관계로 전환하지 못하고 안정적 결혼상태로 회귀하였다. 북한은 삼각구도에서 대미관계를 우선하고, 이슈에서는 안보문제를 중시하는 태도를 나타냈다. 분석 결과 북한의 이슈 위계 전략을 타파하는 것이 비핵화에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 방안으로 한미 공조 지속, 남북관계의 자율성 확보, 일관된 대북 메시지 발신 등을 꼽을 수 있다.


Recognizing the 10 years of Kim Jong-un regime, it is necessary to explain the pattern of its nuclear policy by applying relevant theories. For this purpose, this article is applying strategic triangle theory to obtain implications on the issue. North Korea has consistently and intensively implemented measures to upgrade its nuclear capabilities, except for the cooperative phase of the four periods. In the triangular structure of South Korea,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North Korea failed to transform into a menage a trois, returning a stable marriage status. In addition, North Korea produced a pattern of dual-issue hierarchy, such as prioritizing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in a triangular structure and prioritizing security issues in relations with South Kore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turned out to be critical to disrupt North Korea's dual-issue hierarchy strategy for denuclearization, therefore such measures as continuing ROK-US cooperation, securing autonomy in inter-Korean relations, and sending a consistent message to North Korea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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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동균 ( Dong-kyun Im )

발행기관 : 한국사회역사학회 간행물 : 담론201 25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3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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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세기 후반 한국의 고도 경제성장의 토대를 사회심리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경제발전을 문화적 또는 심리적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한 기존의 대표적인 접근은 유교자본주의론 혹은 아시아적 가치론이었다. 그러한 관점들은 주목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여러 비판을 받았지만 그것을 대신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학술적 설명이 충분히 제시되지 못한 채 관련 논의가 크게 감소하였다. 이 연구는 그러한 공백을 메우면서 한국의 경제성장의 미시적 동학에 대한 설명을 문화사회학, 사회심리학, 인지인류학의 논의들을 통해 보다 분석적이고 엄밀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한국의 경제성장의 토대가 되었던 사회심리적 경험과 조건들을 인지적 요인들과 동기적 요인들로 나누어 설명하고, 어떠한 다중인과적 과정을 거쳐 한국의 경제발전과정의 미시적 토대가 구축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This study takes a social-psychological perspective and analyzes the micro foundation of Korea's high economic growth during the industrialization period. Existing cultural approaches that tried to explain the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and other East Asian societies highlighted the roles of Confucianism or Asian Values. Although such approaches have received a lot of criticisms an alternative explanation has not been successfully presented. This study proposes a cognitive-motivational model to explain the micro-dynamics of economic growth in Korea in a more analytic and rigorous way. In so doing, it utilizes the discussions of cultural sociology, social psychology, and cognitive anthropology. The socialpsychological experiences and conditions that have been the basis of Korea's economic growth are explained by dividing the determining factors into cognitive and motivational components. The paper argues that socio-ecological factors contributed to the cognitive conditions and socio-economic factors contributed to the motivational conditions; both conditions jointly created the social psychological engine for economic growth in the late 20th century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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