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정부학연구 update

Journal of Governmental Studies

  •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행정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9-4241
  • : 2714-125X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2)~28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641
정부학연구
28권2호(2022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저자 : 임의영 ( Euy-young Li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간행물 : 정부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8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공공성은 공과 사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념이다. 이글은 근대 이성의 시대에 최고 정점에서 이성의 본질과 주체적 인간의 존재방식을 해명하고 철학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임마누엘 칸트의 사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글은 먼저 칸트 사상의 전모를 간략하게 조망한다. 그리고 그의 사상에서 공공성의 의미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념적 자원을 발굴한다. 공공성은 공동체의 행위주체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념이다. 이글은 행위주체, 절차, 내용의 측면에서 사상적 자원을 발굴한다. 행위주체 측면에서 성숙한 인간, 선한 인간, 능동적 시민의 개념을, 절차적 측면에서 이성의 공적 사용, 공개성, 총체적 오류의 불가능성 개념을, 내용적 측면에서 공화국(법의 지배, 자유, 평등, 평화)과 윤리적 공동체(자기와성과 타인의 행복 추구) 개념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칸트 사상에 대한 논의가 갖는 행정학적 의미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Publicness is a concept that pursues harmony between public and private. This paper focuses on the thought of Immanuel Kant, who ushered in a new paradigm in the history of philosophy, by elucidating the essence of reason and the method of existence of an independent human being, at the highest point in the modern age of reason. First, this paper provides a brief overview of Kant's thought. And in his thoughts, we discover conceptual resources that can enable development of the meaning of publicness. Publicness is a concept in which community actors, realize the value of justice through democratic procedures. This paper discovers ideological resources of publicness in terms of agent, procedure, and content. This paper focuses on the concept of a mature human being, a good human being, and an active citizen in the aspect of the agent, the concept of public use of reason, openness, and the impossibility of total error in the procedural aspect, and the republic (rule of law, freedom, equality, peace) and ethical community (pursuit of self-fulfillment and the happiness of others) in the content aspect. Finally, this paper briefly examines the administrative implications of the discussion of Kantian thought.

KCI등재

저자 : 김석은 ( Seokeun Kim ) , 김유현 ( Youhyun Ki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간행물 : 정부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57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다층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2017년 말 이후 공공기관 SR 활동의 변화를 제도적, 조직적, 개인적 수준에서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은 2017년과 2021년의 두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제도적 관점에서 71개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등급을 비교하고, 조직적 관점에서 71개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내용 변화와, 2017년과 2021년 양시점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모두 발간한 17개 기관의 보고서 내용 분석, 마지막으로 개인적 관점에서 18개 기관 20명의 SR담당자들이 느끼는 SR활동에 대한 인식을 반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전략과제발굴, 전담조직의 구체화, 추진체계 수립,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채널 제도화 등의 외부적 SR 뿐 아니라, 인권과 인재경영의 확대 등 내부적 SR의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SR이 강제적·모방적 동형화의 과정을 거쳐온 만큼 분석에서 나타난 단기적인 변화가 장기적인 전략으로서 내재화 될 수 있는지는 지속적인 연구를 요한다.


The Korean government revamped the evaluation of public institution management in 2017, increasing the points of social responsibility (SR) activities and shifting its focus from SR to social value creation. Using a multi-level approach,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institutional reform and whether it achieved its intended purpose. Data were collected in both 2017 and 2021 from the following four sources: results of management evaluations, home page contents, sustainability reports, and a half-structured survey of SR coordinators. The results found many observable changes, such as strengthened links between institutional missions and social value creation programs, the establishment of implementation structures, and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centered organizational management. However, the interpretations of the results require caution because of the limitations of the data.

KCI등재

저자 : 이용숙 ( Yong-sook Lee ) , 최은경 ( Eunkyoung Choi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간행물 : 정부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100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초국적기업의 투자철회나 공장폐쇄, 이전과 같은 탈결합(decoupling)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량에 대한 탐색적 논의이다. 탈결합 관련 정부 역량에 대한 기존 논의가 부재하기에 본 연구는 탈결합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량 네 가지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역량은 초국적기업의 특성과 세계생산네트워크(Global Production Network: GPN) 운영에 대한 이해 역량, 지역 경제 현황에 대한 파악 역량, GPN의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 분석 역량과 협상 역량이다. 이를 GM의 군산 탈결합 사례에 적용·분석한 결과, 탈결합을 막기 위한 군산시의 사전 대응 과정에서는 위에 제시된 역량 모두가 대부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역 경제 현황과 특성에 대한 파악 역량은 지역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후적으로 발휘되었음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군산 지역의 주요 행위자를 심층 면접하였으며 기존 문헌과 각종 언론 및 통계 자료 등을 검토하였다.


Due to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nd deglobalization, transnational corporations (TNCs) decoupling from cities and regions through investment withdrawals and plant closures is emerging as a significant issue in South Korean manufacturing cities. Despite the extensive research on government capacity, there is little discussion about it in relation to the decoupling process. Thus, this study explores the capacity of local governments to cope with decoupling. Through the review of the relevant literature and the analysis of the Gunsan case, we suggest four capacities that local governments should have to counter decoupling: the capacity to comprehend TNCs' characteristics and their global production network (GPN) operations, the capacity to grasp the status of the local economy, the capacity to analyze the impact of TNCs' GPN on the local economy, and the negotiating power and skills. In the Gunsan case, most of the four capacities presented above were absent, but the capacity to grasp the local economy was demonstrated after decoupling through collaboration with local industry experts and activists. This study is methodologically based on in-depth interviews and archives.

KCI등재

저자 : 박종윤 ( Jongyoon Park ) , 경규웅 ( Kyuwoong Kyeong ) , 임도빈 ( Tobin Im ) , 양인 ( In Ya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간행물 : 정부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34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와 소속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였다. 이런 대규모의 재난기본소득의 지급 사례는 기본소득이 논의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영향요인을 탐구하는 데 있어 적절한 연구대상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난기본소득을 대상으로 하여 기본소득적 특성을 확인하고, 사회복지지출 영향요인 이론을 적용하여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의 영향요인을 선형회귀분석과 elastic net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액 결정은 투표율이라는 정치적 요인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재정자주도라는 재정적 요인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서, 고(高) 투표율와 재정자주도 상호작용항이 재난기본소득 지급액 결정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주민들의 정치 참여의 정도와 활용가능한 재정을 복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In 2020, Gyeonggi-do and its basic local governments provided disaster basic income, to mitigate the devastating economic downturn caused by the COVID-19 global pandemic. Since basic income is currently being discussed in the Republic of Korea, this large-scale disaster basic income seemed to be an appropriate research subject, in exploring the factors influencing basic income. This study identifies the characteristics of basic income by focusing on the basic income of basic local governments in Gyeonggi-do. This study also analyze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mount of disaster basic income, by applying the theory of social welfare expenditure factors, through linear regression analysis and Elastic net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 that there was a negative (-) correlation between voter turnout of political factors and the amount of disaster basic income, and a positive (+) correlation between the financial autonomy rate and the dependent variable. Also,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interaction term between high voter turnout and the financial autonomy rat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amount of disaster basic income. These findings reveal that the Gyeonggi-do basic local governments complexly consider the political participation of residents and available finances in determining the amount of disaster basic income for disbursement.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