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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문학 update

Korean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한국일본어문학회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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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0576
  • : 2733-9297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91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1,586
일본어문학
91권0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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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古言梯』の影響について - 「かがなへ」(考)と「とのい」(宿直)を中心に -

저자 : 姜盛文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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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古言梯』가 이후 자료에 끼친 영향에 대해 고찰하였다. 『古言梯』가 고전 가나 표기법에 큰 영향을 끼친 자료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후대 자료의 어느 부분에 『古言梯』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보이는가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즉, 구체적으로 『古言梯』가 구체적으로 후대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古言梯』에서 잘못된 부분(그 중에서 『古言梯』로 인해 생겨난 오류 부분)이 이후 자료에도 똑같이 보이는지 조사했다. 만약 똑같이 보인다면 그 자료는 『古言梯』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古言梯』에 실린 「かがなへ」 (考)와 「とのい」(宿直)라는 단어가 각 자료에 어떻게 실려 있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몇몇 자료에 『古言梯』와 똑같이 「かがなへ」(考)나 「とのい」(宿直)가 실려 있었다. 『古言梯』의 오류를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적어도 이 자료들은 『古言梯』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위와 같은 조사는 『古言梯』 이후 생겨난 가나 표기법서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다. 『古言梯』의 영향을 받았지만 잘못된 부분은 적절히 수정한 자료도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 제시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어떤 자료가 『古言梯』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가 아닌가 우선 1차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d the influence of Kogentei on subsequent language materials. It is widely known that Kogentei was a material that had a great influence on historical Kana orthography, but there was not enough discussion on which part of the later data was influenced by Kogentei.
Therefore, this paper investigated whether the wrong part (the error part caused by Kogentei among them) in Kogentei appears the same in the subsequent materials. This is because if it looks the same, it can be said that the material was influenced by Kogentei. Specifically, this paper investigated how the words “かがなへ(考, kaganahe)” and “とのい(宿直, tonoi)” in Kogentei were included in each material.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some materials contained “かがなへ” or “とのい” just like Kogentei. Since these materials followed the error of Kogentei as it was, it can be seen that at least these were influenced by Kogentei.
However, the above investigation cannot be an absolute criterion for grasping the flow of Kana orthography notes that published after Kogentei. This is because there are materials that were influenced by Kogentei, with the wrong parts properly modified. The method presented in this paper can be said to be the primary criterion for determining which material was strongly influenced by Kogen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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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程度を表す日本語の副助詞の類義語研究 - 「ほど」「だけ」「くらい」「ぐらい」を対象に -

저자 : 権城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4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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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도를 나타내는 형식 중에서 「ほど」「だけ」「くらい」「ぐらい」에 대해서 4개의 기준을 설정하여 고찰을 실시했다. 그 기준은 「어떤 형식과 함께 사용되는지」와 「어떤 용법으로 사용되는지」와 「어느 정도의 강도를 나타내는지」와 「각 형식이 사용된 문장의 작용」의 4개이다. 분석한 결과 「だけ」이외의 형식은 명사와 함께 자주 사용되고 있고 「だけ」는 지시사와 함께 자주 사용되었다. 「ほど」이외의 형식은 주로 비유의 용법으로 사용되고 「ほど」는 다른 형식에 비해서 예시의 용법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각 형식의 강도에 대해서는 「ほど」와 「だけ」가 다른 형식보다 조금 높은 강도를 나타냈고 「くらい」는 조금 낮은 강도를 나타냈다. 문장의 기능을 보면 「ほど」와 「だけ」는 「청자에게 부정적인 작용」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くらい」는「청자에게 부정적인 작용」과 「청자에게 긍정적인 작용」의 기능이 거의 같은 비율로 사용되었다. 「ぐらい」는 다른 형식과는 다르게 「청자에게 긍정적인 작용」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In this study, four criteria were set and considered for “Hodo”, “Dake”, “Kurai” and “Gurai” among the forms indicating degree. The four criteria are: "what form is used with," "what method is used," "how strong it is," and "action of sentences in which each form is u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orms other than “Dake” are frequently used with nouns and “Dake” is frequently used with referents. Forms other than “Hodo” are mainly used as a metaphor and “Hodo” is used more often as an illustration in comparison to the other forms. With regard to the strength of each type, “Hodo” and “Dake” showed slightly higher strength than the other types, and “Kurai” showed slightly lower strength than the other types. In the case of sentence function, “Hodo” and “Dake” often carried the function of “negative action on the listener” and “Kurai” carried almost the same function as that of both “negative action on the listener” and “positive action on the listener.” It was used as a ratio. Unlike the other forms, “Gurai” often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list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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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朝鮮医語類集』における日韓両言語の語彙研究

저자 : 申忠均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6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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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医語類集』의 일본어와 한국어(朝鮮語)의 어휘에 관하여, 일본어의 의미분류와 어종(語種), 그리고 한국어와의 대역양상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일본어는 본 자료의 서명에서 예견되는 전문적인 의학용어보다는 오히려 일반생활, 위생상의 어휘가 많고, 구태여 말한다면 인체용어, 내과관련의 용어가 많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어종별로 보면 한자어(漢語)가 8할을 점하고 있으며, 외래어는 2예밖에 보이지 않았다. 또한 고유일본어(和語)에는 신체어휘가 많고 한자어에는 생리현상이나 의료관련의 추상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어휘가 많았다는 점도 대비되었다.
한국어와의 대역양상에 대해서는 주로 한국어 속의 한자어의 존재와 이에 대한 편자스즈키(鈴木)의 인지여부, 그리고 양 언어의 미스매치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후자에 대해서는 '신체부위의 오해' '의미내용의 차' '두 단어 결합' '설명형'으로 나눌 수 있다는 점과, 오류가 없는 '단순대역'을 기점으로 하고 '설명형'을 대척점으로 하는 대역방법의 연속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 점도 보았다.
일본어의 경우 한자 표기만으로 이루어진 어휘집이라는 점에서 일본어 자료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할 수 있으나, 일본어와 한국어의 대역양상이라는 점에서는 대조언어 학적인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고에서는 지면 관계상 다룰 수가 없었으나, 소위 왜학자료(朝鮮資料)와의 비교, 근대 한일 양 언어자료와의 관련성이라는 점에서는 유의미한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성의 문제 등을 포함한 한국어의 언어현상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았다.


We examined the Japanese vocabulary (and in special cases Korean) in “ChosenIgoRuishu" with a special focus on the meaning classification, the word types, and the aspect of translation to Korean.
It has been argued that Japanese vocabulary contains more terms related to general life and hygiene than the specialized medical terms. If you look at the types of words, Chinese origin words (Kango) accounted for 80% of the words, and there were only two foreign words. We also confirmed native Japanese words (Wago) to have a rich body - related vocabulary, while Chinese origin words have a huge vocabulary to express abstract concepts related to medicine.
With regard to the Korean translation, we mainly looked at whether Suzuki (the editor) was presenting Chinese origin words and whether there was a discrepancy between the two languages. It was confirmed that the discrepancy can be divided into "misunderstanding of body parts," "difference in meaning," "combination of two words," and "explanatory type."
Based on the above analysis, it is fair to assert that “ChosenIgoRuishu" has an important meaning from the point of view of contrasting lingu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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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語彙的複合動詞「思い付く」と「考え付く」の意味獲得について - 前項と後項の意味的相互作用を中心に -

저자 : 大谷由香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7-8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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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적 복합동사「思い付く」와 「考え付く」는 유의어이면서도 출현빈도는 「思い付く」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思い付く」와 「考え付く」의 전항(前項)·후항(後項)간의 의미적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출현빈도에 나타나는 차이의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은 모든「V+つく」는 본동사「つく」의 〈기본의(基本義)〉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ヲ격명사와 공기(共起)하는 「思い付く」와 「考え付く」를 대상으로 하여 전항과 후항이 각각 갖는 필수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결합에 의한 의미획득의 양상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思い付く」는 대응 범위가 넓은 《부가형(付加型)》이며, 「考え付く」는 《강화형(強化型)》인 것을 밝혔다.


While the lexical compound verbs “omoi-tsuku” and “kangae-tsuku” are synonyms, the frequency of occurrence is overwhelmingly higher for “omoi-tsuku.”
In this paper, we tried to clarify the factors of difference that appear on the frequency of appearance, focusing on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receding and following terms of “omoi-tsuku” and “kangae-tsuku.”
The analysis targets “omoi-tsuku” and “kangae-tsuku” co-occur with the ヲ(wo) case noun on the premise that all “V+tsuku” terms are influenced by the “basic meaning” of the main verb “tsuku.” Then, the aspect of meaning acquisition by coupling was examined based on the essential elements of the two respective terms.
As a result, it became clear that, while “omoi-tsuku” is an “addition type” with a wide range of correspondence, “kangae-tsuku” is a “reinforced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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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수업 인식조사 및 운영 현황 분석 - 실시간 zoom수업을 중심으로 -

저자 : 裵銀貞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0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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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釜山所在のB大学の日本語専攻者80人を対象に、専攻科目の非対面授業の運営現況を調べると同時に、先行研究ですでに提示されている長·短所の他、非対面授業の運営における学習者のニーズには何があるのかを詳細に分析した。特に本研究ではzoom授業に焦点を当て調査を行ったが、結果をまとめると次のようである。
【zoomの運営現況関連】
① 学習者のカメラを'オン'状態にするのを義務とする授業が殆んどである。
② 判書、動画、小会議室などを活用する授業が少なく、特に判書機能を活用しない割合は、高学年に比べ、低学年に高く方である。
【zoom授業の認識関連】
① zoom授業の際、カメラをつけることと判書機能を活用することは、学習効率を高めるのかについての学生反応を見た結果、カメラをつけることは集中度にあまり関係しない、判書機能を活用することは学習効率を高めることに効果があると答える。
② zoom授業の短所を補うため、zoom授業の録画、関連内容をまとめた録画映像などの資料が必要であると判断している。
③ 学習者が好む非対面授業のタイプは、zoom授業50分*2+50分の録画講義、50分の録画講義二つ+50分間のzoom授業であり、低学年は後者を、高学年は前者の形を好んでいる。
④ 前年、前学期対比、zoom授業運営の向上度を把握した結果、過半数以上が肯定的な評価を出しているものの、“変化無し'と答えた学習者も45%存在している。
⑤ zoom授業に関する不満事項として、参加学生が消音の設定をしない場合、教員の声が聞こえにくい場合、などが上位を示している。
⑥ 専攻科目のうち、録画講義よりzoom方式が合っていると判断される科目は「レベル別日本語教科目」がもっとも高い割合で1位を取っており、「日本語文法」「日本語作文」「日本語試験特 講」などが上位を占めている。


In this paper, we divided Japanese learners into major and non-major groups and analyzed the perceptions of Japanese learners regarding “Japanese language teaching grammar for communication”.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claim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grammar for communication” did not sympathize not only with Japanese majors but also with non-Japanese majors. This means that the claim of “Japanese language teaching grammar” for beginner level learners is not positively evaluated even by beginner level learners. In addition, it can be said that this is a result of proving that the assertion of “Japanese language teaching grammar for communication” that is not based on the needs of actual learners has many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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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初·中級日本語学習者のEメールにおける言いさし表現の使用実態 - 日本語母語話者との比較を通して -

저자 : 曺英南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3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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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I-JAS의 E메일과제에 나타난 영어모어화자, 중국어모어화자, 한국어모어화자의 문말의 생략표현의 사용을 밝혔다. 그 결과, 초급 수준에서는 한국어모어화자와 중국어모어화자가 일본어모어화자의 2배 이상의 문말의 생략표현을 사용하였다. 단 초급 수준의 한국어모어화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술부가 있는' 문말의 생략표현이 영어모어 화자와 중국어모어화자에게는 사용되었고, 초급 단계에서의 문말의 생략표현에 관한 습득의 정도 차이가 있었다.
중급 수준의 영어모어화자, 중국어모어화자, 한국어모어화자의 문말의 생략표현의 사용빈도는 일본어모어화자의 2배 또는 그 이상이었고, 과잉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술부가 있는' 문말의 생략표현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는 점이 특징적이다.
초급ㆍ중급 수준의 일본어학습자에게는 각 모어와 지도내용의 영향에 따른 특유한 기능이나 표현이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 E메일 작문교육을 할 때 주의하도록 해야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larify the use of incomplete expressions of native English speakers, native Chinese speakers, and native Korean speakers found in the e-mail task in I-JA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t the beginner level, Korean and Chinese speakers used twice more incomplete utterances as native Japanese speakers. However, at the beginner level, incomplete utterances with the predicate were used only by native English speakers and native Chinese speakers but not by native Korean speakers. It became clear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mastery regarding incomplete utterances in the early stages.
At the intermediate level, Japanese learners of native English speakers, native Chinese speakers, and native Korean speakers use incomplete utterances more than twice as much as native Japanese speakers, and it's turned out to be overused. Another feature is that the number of incomplete expressions with the predicate has increased overwhelmingly. In addition, all beginner/intermediate level Japanese learners had unique functions and expressions due to the influence of their mother tongue and teaching content, so it is necessary to call attention to future e-mail compos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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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요사 부송(与謝蕪村)의 그림과 하이쿠에 나타난 '집' 의식

저자 : 유옥희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1-15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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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いときの彷徨を経て京都の町家で芸術の全盛期を送った蕪村は、好んで「家」を絵に描いたり、俳句として詠んでいる。本稿では「家」を素材とした代表的な絵3点と90句前後の俳句を分析し、蕪村が「家」という空間についてどのように認識していたかということを考察した。彼は人間の生き様を、島、町、村、家というふうに鳥瞰する空間意識を持っていた。彼は「家」を一つの構造物や単純な風景としてではなく、住む人の生活感情が息づく「家の表情」、「家のぬくもり」、「家の哀歓」を詠んでいることが分かった。蕪村が好んだ「雪の積もった民家」、「小家」、「家の㒵(顔)」、「隠家」、「小家がち」、「家路」、「冬ごもり」、「灯火」などのキーワードがそれを語ってくれる。托鉢が終に家に帰るという表現からも分かるように、蕪村によってもはや「家」は「俗なる」空間ではなく、人生の哀歓を象徴する詩語として蘇り、民衆の心に訴えかけたと言えよう。


This paper analyses Buson's paintings and haikus focusing on the subject of house (home). This subject has not been dealt frequently in the traditional Japanese poetry for four seasons rich with sensory words which stunningly capture seasons. But Buson drew paintings and wrote approximately 90 haiku poems on houses. He drew human beings, human lives, human face expressions from houses rather than describing them as architectural structures and landscapes. Since his 50s Buson had spent many days in front of fireplace. His sense of space was closely related to human beings who inhabit in spaces of island, city, village, house which finally became the center of his world. Thus he read “its facial expression”, “its warmth”, “its sorrow” from the house brought to life by human breath. Key words such as “snow-covered cozy houses”, “a small house”, “the face of the house”, “the hidden house”, “clustered houses”, “a way to the house”, “a lamp light” reveal his perception of the house. He transformed the secular space of the house in the traditional poems of wandering and hermit poets into the nest of life in its own specific human colors. In his paintings and haikus “house” can be revived into one of the most beautiful poetic di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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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론 - 도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상원 , 이수호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9-17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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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安部公房の『砂の女』をテキストとし、作品の背景となる1950年代日本の都市東京と都市人、そして『砂の女』の象徴的な空間である砂穴とそこからの脱出の意味について考察した。
まず、主人公の二木順平が都市を脱出した根本的な目的は、昆虫採集という行為を通じて自分の名前を永続させ匿名性から脱しようとしたものであった。二番目に、作品で砂穴が象徴する意味についてはジェレミー·ベンサムが考案したパノプティコンの構造的同質性に起因する監視とそれに伴う労働力の搾取であった。最後に序文にある「罰」と「逃げる楽しさ」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これは流水装置の開発によって砂穴がこれ以上監視と拘束の空間ではなく、自らいつでも帰ることができる「自由と希望の空間」であり、したがって都市からの脱出とは異なる意味で砂穴からの脱出は、その逃げる楽しさを失ったからであると言えよう。


In this paper, Abe Kobo's texted Suna no Onna was reviewed in Tokyo and the city of Japan in the 1950s, and the symbolic space of Suna no Onna, the sand dunes and the meaning of escape from them.
First of all, the fundamental purpose of Nikki Junpei's escape from the city was to become a hall to become an existential person who wanted to keep his name alive and free from anonymity through the act of collecting insects. Second, the meaning of the sand pit was given to monitoring and the consequent exploitation of the labor force due to the structural homogeneity with the Pan Opticon designed by Jeremy Bentham. Finally, we looked at the 'punishment' and 'the fun of running away' mentioned in the preface. With the development of the waterworks, the sand pit is no longer a place of observation and restraint, but a place of freedom and hope to return at any time, and thus escape from the sand pit, in a different sense than escape from the city, is because the fun of running away is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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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제 말기 최정희 작품에 나타난 꽃의 담론 - 『문화조선(文化朝鮮)』에 게재된 「꽃(花)」을 중심으로 -

저자 : 유지혜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1-20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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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貞熙は日帝に協力した作家としてだけでなく女性のジェンダー的特性を浮き彫りにした作家として多くの研究がなされている。作家の作品群において時局に協力する内容が表面化されたのは1941年の「幻影の兵士」であって、太平洋戦争勃発直後の1942年には「2月15日の夜」「野菊抄」など戦争協力作品が相次いで発表されている。
本稿では従来の「軍国母性」など親日性に関する研究の延長線として、1942年5月の『文化朝鮮』に発表された「花」に注目し、崔貞熙の親日議論の変容の様子をより詳しく考察している。「花」は1942年、時局に協力する作品が相次いで発表される中、まれとして戦争議論が表面的に表われない作品である。本稿では一連の親日作品群の中で同時代の議論と距離を置いている「花」の性格とテキストに現れた作家の内的心理を具体的に分析している。 これにより、女性性と母性主義が日本帝国主義の論理に転換していく様相をより詳しく、作品の中心素材である花が崔貞熙の全般的な作品群でどのような機能を成しているのかを考察している。


Choi Jung-hee is being discussed not only as a writer who cooperated with Japan but also as a writer who highlighted the gender characteristics of women. It can be seen as a welcoming soldier in 1941, and a series of war cooperation works, including “The Night of February 15” and “Yagukcho,” were published shortly after the outbreak of the Pacific War in 1942.
In addition to the existing discussions on pro-Japaneseism, such as the “Mother of the Army,” this paper focused on Choi Jeong-hee's pro-Japanese category by paying attention to the “Flower” announced in May 1942. “Flower” is a work that rarely reveals war discourse amid a series of state-of-the-art works published in 1942.
In this paper, we specifically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Flower” and the inner psychology of the artist in the text, which is distanced from the discourse of the current situation in a series of pro-Japanese works. Through this, we looked deeper into the transition of femininity and maternalism to Japanese imperialism and also looked at how “flower,” the central material of the work, functions in Choi Jeong-hee's overall line of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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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행적 주체의 현기증 - 무라타 사야카 『편의점 인간』, 『소멸세계』, 『살인출산』 -

저자 : 이상혁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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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は村田沙耶香の文学における二重性の側面と主体の類型を分析し、登場人物の選択と行為の結果について考察する。多くの先行研究が指摘する村田沙耶香の文学における特徴は、二元論の境界線が解体されることであるが、本稿ではその構造の解体とともに構造の維持や強化というアンビバランスの側面を強調する。このような両価性の側面は外部から独立している「内面」という「近代的自我」ではなく、「遂行的主体」という概念に関わっているものである。また二元論による「基準」が解体されていくことともに、主体は新たな「基準」を求め、既成の構造を維持·強化することにもなる。
主体の特徴と構造の解体/維持という両価性が重要である理由は、それが2010年代を生きていく個人の認識構造や文化現象などを説明する重要な手がかりになるためである。


This paper analyzes the ambivalent aspect and subject type present in Sayaka Murata's literature, and considers the results of the characters' selections and actions. A characteristic of Sayaka Murata's literature, which has been pointed out by a number of previous studies, is that it dismantles the boundaries of ambivalence. This paper emphasizes the aspect of ambivalence prevalent in the literature, which is the maintenance and strengthening of the structure as well as the dismantling of the structure. This aspect of ambivalence is related to the concept of “performative subject/agent,” rather than the “modern ego” of “inside,” which is independent from the outside. In addition, as the “standards” based on ambivalence are dismantled, the subject will seek new “standards” and maintain and strengthen the existing structure.
The reason why the ambival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and the dismantling/maintenance of the structure are important is that they provide an important clue for explaining the cognitive structure and cultural phenomena of the individuals living in the 20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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