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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heongRam Korean Language Educatiln

  • : 청람어문교육학회
  •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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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람어문학(~1999) → 청람어문교육(2000~)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8)~88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1,047
청람어문교육
88권0호(2022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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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정현선 ( Jeong Hyeon-seon ) , 장은주 ( Jang Eun-ju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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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의 내용이 호주와 캐나다의 자국어 교육과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분석하고, 확장된 문해력 개념을 국어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중 문해력, 비판적 문해력, 디지털 시민성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높은 수준에서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호주와 캐나다의 자국어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국어과 교육과정에 대한 함의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호주와 캐나다의 자국어 교육과정에는 시각 텍스트에 대한 교육이 구어와 문어에 대한 교육과 함께 포함되어 있고, 다중문해력 및 비판적 문해력과 교육 내용이 잘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생활이나 관심사에 주목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탐구하도록 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등의 낮은 연령의 학생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호주와 캐나다의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이 연구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은 텍스트의 신뢰성과 타당성만을 판단하는 좁은 의미의 비판적 읽기가 아니라, 학생이 자신이 읽고 생산하는 텍스트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재구성하며, 다양한 목적과 청중을 고려한 텍스트를 생산해내는 비판적 문해 활동을 바탕으로 해야 함을 발견하였다. 또한 의미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지면과 화면으로 전달되는 디지털 매체의 특징을 비교하는 교육 내용 등에 주목하였다. 이에 향후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의 문해력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 마련이 필요하고, 학교 현장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의 안착을 위해 매체 영역 신설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content of digital media literacy education was reflected in the language arts curriculum in Australia and Canada, and to investigate ways to reflect the expanded literacy in Korean language curriculum. It was examined whether literacy is reflected in Australia and Canada's language arts curriculum beyond traditional literacy, including critical literacy, multiliteracies, and digital citizenship. In Australia and Canada, visual texts are incorporated into the language arts curriculum, along with spoken and written languages, as educational content related to multiple literacy and critical literacy. As early as the kindergarten and elementary grades, students are taught multiliteracy skills, such as interpreting socio-cultural contexts related to performances and creating meaning based on their own lives, then transferring meanings to other contexts. Through intra- and inter-subject convergence education, the digital media literacy achievement standard can support the reconceptualization of literacy, expanding Korean language content as well as helping students learn other subjects, which expands the meaning of learning Korean. The Korean language art curriculum should be revised with specific content on digital media literacy education and a new strand for media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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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영진 ( Seo Young-ji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80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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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 국어 교육에서 논증 교육을 위해 어떠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 국어 교과서를 통해 분석하고 논증 교육 내용의 개선 과제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국어 교과서 9종의 '논증 방법 파악하며 읽기' 단원을 분석한 결과, 논증 개념에는 논리학적 관점과 수사학적 관점이 혼재되어 있었는데, 단원의 전체적인 구성은 논설문의 논증 구조를 분석하는 것 중심으로 구성되어 논리학적 관점이 반영되어 있었다. 논증 유형은 전통적인 논리학의 관점에 따라 연역과 귀납으로 나누고 있었는데 그 개념이 정확하지 않았고, 귀납과 유추의 관계는 모호하게 처리되어 있었다. 논증에 주목하는 사회적 요구와 국어 교육의 성격을 고려한다면, 논증 교육은 논증적 소통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소통 행위를 중심으로 논증을 재개념화하고, 연역과 귀납 이외에 다양한 논증 도식의 활용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 논설문 이외에 다양한 논증 텍스트를 활용함으로써 논증 교육의 실제성을 제고하고, 논증의 타당성과 수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활동까지 포함하여 논증 교육의 본질적 의의를 구현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차기 교육과정에서 논증 관련 성취기준의 타당성을 제고하고, 국어 교과서의 논증 단원 내용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argumentation is taught in school Korean education and to examine the improvement points of argumentation education contents. To this end, the unit 'Reading and Understanding Argumentation Methods' was analyzed in 9 middle school Korean textbooks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s a result, the logical and rhetorical viewpoints were mixed in the argument concept of Korean textbooks. Argument types were divided into deduction and induction according to the perspective of traditional logic, but the concept was not accurat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duction and analogy was treated vaguely. All of the texts for learning argumentation were logical rhetorical writing of inductive argument, and the learning activities were mainly to identify the argument methods and types.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it is necessary to reconceptualize the argumentation by focusing on the communicative action, and examine the possibility of using various argumentation schemes other than deduction and induction. Learning activities to evaluate the validity of argumentation should be provided sufficien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improve the validity of the achievement standards related to argumentation in the next curriculum and contribute to improving the content of argumentation units in tex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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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영희 ( Yang Young-hee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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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혐오 표현을 매개로 한 인성교육에 초점을 두어 가치명료화 절차를 원용하여 다음과 같은 4단계를 제안하였다. 1, 2단계는 문법교육의 관점에서 지역 및 사회 방언의 요인에 따른 다양한 국어 생활 양상을 이해하고 이에 반(反)하는 혐오 표현을 개인ㆍ모둠별로 조사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3, 4단계는 가치교육의 관점에서, 전수 학습을 배경으로, 타인의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존중ㆍ배려하는 가치관을 확립ㆍ명료화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학습자들은 개인ㆍ모둠별로 혐오 표현을 대체하여 공정 어휘를 만들고 사용한 후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명료화한다.
그동안 교실에서 올바른 국어 생활을 끊임없이 강조하였지만 정작 변화는 크지 않음을 반성하면서 교육 방법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바른말 고운 말 사용'을 강요하기보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야 바른 인성을 지니게 되어 결과적으로 바른 언어생활을 영위하게 된다는 판단에서이다.


This paper proposes the following four steps using the value clarification procedure, focusing on character education through hate speech. Steps 1 and 2 are the process of sharing opinions while understanding various language usage patterns according to the factors of regional and social dialects from the viewpoint of grammar education and investigating hate speech against them by individuals and groups. Steps 3 and 4 are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d clarifying values that respect and consider the divers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thers from the perspective of value education. In this process, learners make and use fair words by substituting hate speech for each individual or group and disclose their positive experiences after using them to clarify their values.
Correct language in the classroom has been constantly emphasized, but there has been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meantime. Accordingly, this study attempted to change the educational method while reflecting on it. This proposal is based on the judgment that one must establish the correct values to have the right personality and lead proper language use rather than forcing the 'use of right word and polit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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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보의 ( Woo Bo-eui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7-13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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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복수 표지 '들'은 그동안 다양한 관점으로 연구되었으나 연구자마다 해석이 상이하고 실제 자료에 근거한 분석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들'의 교육 방안을 제시한 연구가 부족하였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대규모 문어와 구어 말뭉치 분석을 통해 복수 표지 '들'의 사용 양상을 살펴보고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육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복수 표지 '들'이 결합된 선행 품사 중 명사와 대명사의 빈도가 높았으며 명사 중에서는 자립 명사, 보통 명사, 구체 명사가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유정성과 무정성에 따른 빈도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어와 구어 말뭉치에서 복수 표지 '들'이 접미사와 보조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의존 명사로서 사용된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고 대신에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등'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보조사로 사용된 비율이 문어에서보다 구어에서 더 높았고 구어에서 '들'이 더 다양한 품사와 결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육적 함의로 다양한 용법과 예를 사용하여 설명하기, 고빈도 선행 품사가 포함된 예문 제시하기, 멀티미디어 자료 활용하기, '등'과 '들'의 차이 설명하기를 제시하였다. 후속 연구를 통해 이 연구에서 제시한 한국어 복수 표지 '들'의 교육적 함의가 세부적인 교육 방안으로 구체화되어야 하며 실증 연구를 통해 교육적 효과가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Although the Korean plural marker 'deul' has been studied from various perspectives, its interpretations vary according to researchers. There are few analyses based on authentic data and research on teaching methods of 'deul'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Therefore, in this study, I aimed to investigate the uses of 'deul' and suggest pedagogical implications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analyzing written and spoken corpora. The results showed that although the frequencies of nouns and pronouns were the highest among preceding parts of speech combined with the plural marker 'deul' and free nouns, common nouns, and concrete nouns were frequently used, there is a relatively little difference in the frequency according to animacy and inanimacy. Moreover, the plural marker 'deul' functioned as a suffix and a special particle, but there is no instance when 'deul' is used as a bound noun. Instead, 'deung' functioning like 'deul,' is used in written and spoken corpora. In addition, the proportion of cases where 'deul' was used as the special particle was higher in spoken language than in written language, and 'deul' was combined with various parts of speech in spoken language more frequently than in written language.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proposed four pedagogical implications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1) explain using various usages and examples, 2) suggest example sentences including preceding parts of speech showing high frequencies, 3) utilize multimedia materials, and d)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deung' and 'deul.' For future research, the pedagogical implications of the Korean plural marker 'deul' suggested in this study should be specified as a detailed teaching method, and the educational effects of the method need to be verified using empir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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