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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journal of educational studies

  •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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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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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78)~43권4호(2022) |수록논문 수 : 671
교육연구논총
43권4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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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박휴용 ( Park Hyu-yong ) , 김미정 ( Kim Mijung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4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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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혁신학교 운동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의 진보적 성향의 교육감들에 의해 공교육 개혁의 측면에서 추진되어왔던 학교개혁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고는 J지역에서 추진되어왔던 혁신고등학교 정책이 현장참여자들의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인식과 소회)되고 있는지를 회고적 심층인터뷰를 통해 분석한 후, 그 정책적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는 크게 세 가지 논점―즉, 혁신학교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혁신학교의 핵심 정책인 수업-교육과정-평가의 혁신에 대한 인식, 그리고 혁신학교의 주된 추진 전략인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민주적 자치공동체에 대한 인식―에 대한 연구참여자들의 소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회고적 인식에 대한 질적 분석을 기반으로 혁신학교 사업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고 경험했던 학교들과 그 구성원(교사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심층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관료적 혁신학교 정책은 현장 기반적 운동성으로 보완되지 않고서는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둘째, 일부 혁신학교 정책들(예, '100교 100색', 교사전문성 신장,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 등)은 지역 학교 현장의 상황(초중등, 도심-농촌, 대규모-소규모 등)에 따라 현실화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다분히 선언적 수준에 그치고 있었다는 것이다. 셋째, 가장 중요한 혁신정책이었던 수업과 평가의 혁신은 도심-농촌 학교의 구별 없이 상당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고등학교의 혁신 차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도전이었다는 것이다. 본고의 논의는 혁신학교 운동의 의의와 한계성에 대한 교육계의 논의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For the last 10 years, the Hyukshin school movement has been driven for transforming public schools by the progressive superintendents. This paper investigated the recognition of the participants(the teachers in charge and the graduates) on how they appreciated the Hyukshin school policies and analyzed it through the methodology of reflective interview analysis. The kernel points of analysis of this paper consist of how the participants perceived: i) the necessity and sustainability of the Hyukshin schools, ii) the validity and effectiveness of the serial innovation of lesson-curriculum-evaluation, and iii) the two proactive strategies of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 and democratic autonomy community. To explore these issues, this paper adopted in-depth interviews with the participants as a means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The core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tri-fold: The Hyukshin High School policies i) needs to be implemented and continued with a bottom-up movement collaborative with core participants, ii) have some uncontextualized practices and goals that can hardly be realized for securing the sustainability in some specific school cases, and, nonetheless, iii) have significant accomplishment in the innovation of lesson-curriculum-evaluation by organizing the teachers' collaboration and students' participation. This paper's discussion may enlarge the spectrum of assessment of the accomplishment of the Hyukshin school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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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금종예 ( Jong-ye Kum ) , 모영민 ( Youngmin Mo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7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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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기반 정책 결정의 확산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연계와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교육 데이터의 특수성에 따라 개인식별정보를 활용한 데이터의 연계가 활발하지 않은 교육 분야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에 존재하는 유사한 개인들을 연계하는 통계적 매칭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를 위해 통계적 매칭의 개념과 국내 타분야와 해외 교육 분야의 통계적 매칭 사례들을 살펴본 후 실제 교육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교육 관련 변수들을 통계적으로 매칭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먼저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6차 데이터를 두 데이터로 무작위 분할한 후 통계적으로 매칭한 결과, 사교육비와 사교육 시간의 평균 및 분포가 원자료와 매우 유사했으며, 지역 규모와 소득 등 다른 변수들과 매칭된 변수들 사이의 관계도 원자료와 매우 유사했다. 이어서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6차 데이터에 2019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의 사교육비 변수들을 통계적으로 매칭한 결과, 사교육비 지출 변수들의 분포 및 주요 하위집단별 평균값이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서로 다른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교육 분야 데이터들의 통계적 매칭이 상당한 타당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교육 분야와 다른 분야 데이터들을 통계적으로 매칭하여 데이터 활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plores the statistical matching methods to link similar individuals in different data based on the same target population in the field of education. After examining the concept and empirical cases of statistical matching, a simulation is conducted to statistically match tutoring variables using education data. First, the results of statistical matching after dividing the 6th wave of KELS2013 into two data show that the mean and the distribution of private tutoring expenses and private tutoring hours of the matched data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the original data.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tched variables with other variables, such as regional size and income, was very similar to the original data. The results of statistically matching the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variables of the Private Education Expenditure Survey 2019 to 6th wave of KELS2013 also show that the distribution and the mean of each major subgroup of the matched variables were very similar to those of the original variables. These results not only imply that statistical linkage of educational data can have significant validity, but also suggest that the range of data utilization can be broadened by statistical matching of educational data and data from the other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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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륜희 ( Lyunhee Kim ) , 지은림 ( Eunlim Chi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7-10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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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대입제도 방안에 관한 주요 주제어를 살펴보고 관련 이슈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제도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수집하여 R 프로그램을 활용, 텍스트 마이닝 분석 기법 중 단어 빈도 분석, 엔그램(n-gram) 분석, 토픽 모델링 분석을 실시하였다. 단어 빈도 분석 결과, 정시 확대 이슈로 '수능', '정시', '확대' 등의 단어가 빈도수가 높았고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연관어로 '절대평가'와 '공정성'의 빈도가 높았다. 엔그램 분석 결과, 수능과 관련된 단어 쌍으로 '수능-절대평가', '절대평가-전환', '수능-과목', '과목-절대평가', '수능-영향력' 등의 출현 빈도가 높았다. 이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제도 중 수능의 변화 방향이 가장 주요한 관심 대상으로 수능 과목과 절대평가로 전환할 과목의 범위, 그리고 대입전형에서 수능의 활용 방법에 따라 수능의 영향력이 변할 수 있음을 짐작게 한다. 토픽 모델링 결과로는 1) 고교학점제의 도입 취지 및 시행, 2) 고교학점제의 도입과 대입 개편 방안, 3) 수능전형 비중 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 축소, 4) 정시 확대와 교육계 찬반 논란, 5) 미래교육과 대학입시 변화 등이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고교학점제에 부합하는 대입제도 개편 논의에서 수능체제 개편 논의가 가장 핵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대입전형이라는 인식 아래 공정성 확보가 관건임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key words for the university admission system in connection with high school credit system(HSCS) and to analyze the related issue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made word frequency analysis, n-gram analysis, and topic modeling for the newspaper articles using R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KSAT was the word of highest frequency and absolute-scaled evaluation and fairness appeared frequently for KSAT and Hakjong associations. N-gram analysis found that the subjects and methods of KSAT and subjects which would apply absolute-scaled evaluation were major concern. Also topic modeling found five topics; 1) the porpose and implementation of HSCS, 2) HSCS and university admission system reform, 3) the expansion of KSAT and reductionof Hakjong, 4) educators' argumetns for and against the expansion of KSAT, 5) university admission system reform for future education. Conclusionally it was found that KSAT was the major issue for improving the university admission system and Hakjong, which considered as most appropriate for HSCS, was required to enhance fai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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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승호 ( Kin Seung-ho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7-1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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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양의 스콜라 철학(scholasticism)과 동양의 중용(中庸) 이론을 중심으로 전인의 핵심적인 의미를 모색한 후에, 그에 기초하여 교육적 시사점을 고찰하였다. 여기서는 전인을 지·덕·체와 같은 구성 요소와 그 조합을 가지고 규정하는 방식이 아닌, 전인 그 자체의 핵심적 의미 요소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전인의 의미 요소로서, '총체', '융합', '자연'을 발굴해 내었으며, 그리하여 총체, 융합, 자연이라는 3가지 의미 요소를 반영하여 재개념화한 전인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전인은 총체로서의 세계와 그 질서를 내면화한 결과, 그의 마음이 그것들과 가장 이상적으로 융합하여 전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됨으로써,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주변 상황이나 주어진 일에 완벽하게 들어맞게 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총체로서의 세계와 관련된 전통적인 필수교과의 의의, 전인적 융합을 위한 통합교과의 가치, 그리고 자연에 역행하는 역량중심 교육과정의 문제점 등은 반드시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지닌 총체에 대한 지식과 마음이 아무리 부족하고 남루하더라도, 진정으로 인간다운 인간이 되려면 우리는 끝까지 전인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This study explored the core meaning of 'wholeperson', focusing on the western 'Scholasticism' and the eastern theory of 'Mean', and then considered educational implications based on it. As a result, as the meaning elements of wholeperson, 'totality', 'convergence', and 'nature' were discovered, and the definition of wholeperson was re-conceptualized by reflecting the three meaning elements of totality, convergence, and nature as follows. Wholeperson refers to a person who, as a result of internalizing the order of the universe as a whole, his mind most ideally fuses with them and undergoes a whole body change, so that all thoughts, words and actions naturally fit perfectly into the surrounding situation or given work without having to struggle. In light of this definition, the significance of the existence of traditional essential subjects related to the world as a whole, the value of integrated subjects for holistic convergence, and the problems of competency based curriculum that run counter to nature need to be reviewed. Even if we fall short of the previous standards of wholeperson mentioned above, for a true human being, we must remain whole person until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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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유라 ( Lee Yura ) , 이은정 ( Lee Eun Jeong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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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OECD의 PIAAC 2013 한국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 성인의 핵심정보처리역량(이하 핵심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중 연구의 관심사는 스킬활용으로 대표되는 무형식학습의 영향력이었다. 스킬활용은 핵심역량과 관련한 행위를 일터나 일상생활의 장면에서 시연하고 활용해내는 경험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스킬활용이 학습된 지식과 역량을 실제 수행으로 전이하는 과정에서 다시금 학습이 되는 무형식학습의 차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본다.
연구결과, 스킬활용 변수는 성별, 연령,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 등의 개인배경특성과 형식교육 수준과 비형식교육참여 경험에서 기인한 역량 격차를 완화해주며 핵심역량에 통계적으로 정적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직장과 일상에서 수행한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개인의 역량 수준을 유지 및 계발하는 무형식학습이 된 것이다. 또한 개인배경, 형식교육·비형식교육에의 참여 등을 모두 통제한 상황에서도 스킬활용과 핵심역량 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스킬활용을 통한 무형식학습이 개인의 역량을 계발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Key Competencies of Korean adults using the OECD's PIAAC 2013 Korea data. Among them, the interest of research was the influence of informal learning represented by 'skills use'. Skills use refers to the experience of demonstrating and utilizing behaviors related to Key competencies in everyday life situations. This study assumes that the Skills use is an experience that becomes a resource for learning, and informal learning that transfers the learned knowledge and competencies into actual performance.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kills use variables were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core competencies, easing the gap between individual background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and family socioeconomic background, and the level of formal education and non-formal education participation experience. Various activities based on the individual's competence at work and in daily life have become informal learning that maintains and develops the individual's level of competence. Even in situations where personal background, participation in formal education, and non-formal education were all controlled, the relationship between skill use and core competenci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informal learning through the use of skills in the workplace and daily life is important in developing individual competencies.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kills use variables were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core competencies, easing the gap between individual background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and family socioeconomic background, and the level of formal education and non-formal education participation experience. Even in situations where personal background, participation in formal education, and non-formal education were all controlled, the relationship between skill use and core competenci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informal learning through the use of skills in the workplace and daily life is important in developing individual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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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예림 ( Yu Yelim ) , 김미림 ( Kim Meereem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9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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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유학기제 경험 여부에 따른 학생의 핵심역량 변화 양상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함으로써 자유학기제의 중·장기적 효과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한국교육종단연구2013」의 4차년도(중2)와 6차년도(고1) 자료를 활용하여, 총 5,394명의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잠재전이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유학기제 경험 여부에 따라 학생들의 핵심역량 유형이 시점별로 달랐다. 자유학기제 경험 학생의 중2와 고1 시기의 핵심역량은 모두 '저수준', '중하수준', '중상수준', '고수준'으로 분류되었으나, 자유학기제 미경험 학생은 고1 시기의 핵심역량이 '저수준', '중수준', '고수준'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자유학기제 경험 여부에 따라 학생들의 핵심역량 프로파일 전이 양상이 달랐다. 특히 핵심역량의 전반적 수준이 상승한 비율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경우(23.7%)가 경험하지 않은 경우(5.4%)보다 높았다. 셋째, 학생의 핵심역량 프로파일의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유학기제 경험 여부 및 전이 양상에 따라 달랐다. 이 연구는 자유학기제 경험 여부에 따른 핵심역량 프로파일의 종단적 전이 양상과 이에 대한 영향 요인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학생 학습역량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mid- to long-term effects of the free semester program by comparing the changes in students' core competencies according to their experience from the free semester program and the factors that affect it. For this study, using the 4th year data (the 2nd grade in middle school) and 6th year data (freshmen in high school) of the Kore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from 2013, latent transition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on 5,394 students who answered all the core competency question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atent classes of core competencies of students differed by time points depending on whether they experienced the free semester program. Second, the pattern of the transition of students' core competency profiles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 transition of the profile differed depending on whether they experienced the free semester program.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explored ways to support students' learning competency by specifically illuminating the longitudinal transition patterns of the core competency profiles according to the free semester program experience and the factors affect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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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민경 ( Lee Min Kyung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7-22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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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의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여 자녀의 자기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부모 변인의 검토에 있다. 이를 위해 지각된 부부관계의 하위 변수와 부모-자녀 활동이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자녀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함으로써, 기존 연구에서 다루던 부모 변인을 보다 확대된 범위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학생(N=310)에게서 수합한 설문 자료를 SPSS macro model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부부관계의 하위 변수인 모의 역할과 부모-자녀 활동은 스트레스의 직접적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여 자녀의 자기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간 심리적 조화는 자녀의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부모-자녀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써 자기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부부관계의 하위 변수 중 자녀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직접영향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갈등이었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자녀의 자기조절에 도움이 되는 부모의 개입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parent variables that help mitigate the negative effect of stress, and have ultimately positive effects on self-regulation in children. For thi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that perceived marital relationships sub-variables and parent-child activities exert on self-regulation in children via stress, which expands on previous studies to include a more extensive range of parent variable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fifth and sixth graders(N=310) in primary schools in Seoul, which were analyzed using SPSS macro mode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mother's role, a sub-variable of perceived marital relationships, and parent-child activities were the direct protective factors of stress, which had positive effects on self-regulation in children. Psychological harmony, another sub-variable of perceived marital relationships, was not a direct protective factor of stress but had a positive indirect effect on self-regulation in children by helping release stress through parent-child activities. Additionally, it was marital conflict tha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self-regulation in children.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effective parental interventions that help improve self-regulation i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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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주연 ( Jooyeon Kim ) , 임이랑 ( I-rang Lim ) , 이재준 ( Jaejun Lee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연구논총 4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3-25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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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팀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동기(목표지향/활동지향)에 따른 집단 특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에 대학에서 팀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서면인터뷰를 실시하고, 총 32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표본 t검정 결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은 집단 간 차이가 없었고, 팀 멘탈모델 수준은 목표지향 집단이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하위영역을 살펴보았을 때, 팀 관련 모델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었지만 과제관련 모델에서는 목표지향 집단의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팀 활동 경험에 대한 귀납적 내용분석 결과, 긍정적 경험 8개, 부정적 경험 6개의 하위범주를 도출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목표지향 집단의 반응빈도가 활동지향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나 목표지향 집단이 활동지향 집단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기대역량에 대한 귀납적 내용분석 결과, 5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으며, 이중 의사소통능력과 실무역량향상에서 목표지향 집단의 반응빈도가 활동지향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토대로 참여 동기별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groups based on their motivations of participating in team-based extracurricular program. The survey and written interview were conducted on participants of the program in a college, and data collected from 32 students were analyzed.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t-test reveale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self-efficacy for group work; however, the level of the team mental model of the goal-oriente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activity-oriented group. When scrutinizing the sub-factors, no differences between groups were found in the team related model; however, the result of the goal-oriente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activity-oriented group in the task related model. Second, as a result of inductive content analysis on the experiences of team-based activities, 14 sub-categories including 8 positive and 6 negative experiences were derived. Overall, the frequency of responses of the goal-oriented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group. In other word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goal-oriented group had more diverse experiences than the other group. Third, 5 sub-categories of expected competencies of participants were derived from the inductive content analysis of the expected competencies. Among these sub-categories, the frequencies in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practical competency of the goal-oriented group were higher than the other group. Lastly, based on research findings, suggestions for supporting students' activities are discussed depending on their motivations of participating in the extracurricular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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