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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unal of Photo Geography ( Sajin Chi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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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8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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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3)~32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880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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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김홍길 ( Kim Hong-kil ) , 정삼권 ( Jung Sam-kwon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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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주도의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이다. 천혜의 자연과 환경, 평화로움의 상징인 제주도는 또 다른 슬프고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면의 섬이다. 과거의 일제강점기 시대와 해방 이후 아픔의 역사를 좀 더 이해하고 이에 따른 교훈과 더불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제주도가 일본으로부터 억압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일본이 중ㆍ일 전쟁을 준비하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945년 전 일제강점기에 섬 전체는 태평양전쟁을 위하여 많은 제주도 사람들이 강제 동원되어 전쟁을 하기 위한 알뜨르비행장, 고사포진지 및 해안포진지, 진지동굴 등 대대적으로 공사가 진행하였던 아픈 역사 상처는 송악산지구를 비롯하여 주변 제주올레 10코스에 수 없이 남아있다. 이렇듯 제주도는 일본의 군사기지가 있어 제주도 주민들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많은 고통과 분노 속에서 살아 올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제주 관광은 일반적으로 레저와 힐링 및 오락성이 있는 형태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픈 역사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있는 제주 내에 숨겨진 일제의 흔적을 다시 한번 조명해 보면서, 제주의 어두운 역사를 다크투어리즘으로 배움과 교훈을 얻고자 한다. 따라서 전쟁ㆍ학살 등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이 원치 않았던 참혹한 참상의 현장이 유난히 많았던 제주 마라해양도립공원 송악산지구와 주변 제주 올레 10코스에 대한 교훈과 유산으로 활용하고자 고찰하였다.


This study is to revitalize tourism resources in Jeju Island. Jeju Island, a symbol of natural beauty, environment, and peace, is an island behind another sad and painful hist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suffering from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post-liberation in the past, and to revitalize it as a tourism resource along with lessons. Not many people know that Japan prepared for the Sino-Japanese War until the beautiful Jeju Island was freed from oppression by Japa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period before 1945, many Jeju Island people were forcibly mobilized for the Pacific War to carry out major constructions such as airfields, anti-aircraft artillery camps, and camp caves. These many painful historical wounds remain on 10 Jeju Olle course, including Songaksan Mountain district. Because of the Japanese military base, Jeju Island people lived in much more pain and anger than in other regions. Today, Jeju tourism is generally emerging as a type of tourist destination with recreational properties. Therefore, the Songaksan District of Jeju Mara Marine Provincial Park and surrounding 10 Jeju Olle Courses, which historically had many scenes of disasters that Korean people did not want, such as war and massacre, were reviewed and considered to be used as a lesson and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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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명희 ( Seong Myeong Hee ) , 이혁진 ( Lee Hyuk Jin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32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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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제국은 지리적으로 오늘날의 인도아대륙을 지배한 거대한 이슬람국가이다. 이 연구는 무굴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경관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무굴제국은 티무르의 후손으로 알려진 바부르가 건설하였고, 무굴제국의 영향력은 바부르를 시작으로 후마윤, 자항기르, 악바르, 샤자한, 아우랑제브 등 6명의 황제의 업적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수도로서 아그라, 파테푸르 시크리, 샤쟈하나바드는 제국의 영향력이 있는 도시였다. 무굴제국은 힌두문화와 투르크-페르시아문화를 융합하여 독특한 인도-이슬람건축을 발달시켰고, 인도건축에 영향을 주었다. 무굴제국의 세계유산(후마윤묘, 파테푸르 시크리, 아그라포트, 타지마할, 레드포트)은 인도아대륙 북부에 집중 분포해있다. 이 지역은 세계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궁전, 왕실무덤과 정원 및 요새를 포함한 다양한 무굴제국의 역사문화경관을 보여준다.


The Mughal Empire was an enormous Islamic country that geographically controlled most of today's Indian subcontinent.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historical and cultural landscapes, including the UNESCO World Heritage Site of the Mughal Empire.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Mughal Empire was founded by Babur, and the influence of the empire was known for the achievements of early emperors, including Babur, Humayun, Jahangir, Akbar, Shah Zahan, and Aurangzeb. Agra, Patepur Sikri, and Shajahanabad were the influential capitals of the empire. The empire developed unique Indian-Islamic architecture by converging Hindu culture with Turk-Persian culture. The empire's World Heritage Sites (Humayun's Tomb, Fatehpur Sikri, Agra Fort, Taj Mahal, and Red Fort Complex) are centered in the northern part of the Indian subcontinent. These regions offer a variety of historical and cultural landscapes of the Mughal Empire, including palaces, royal tombs and gardens, and fortresses with outstanding universal values as World Heritage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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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재영 ( Im Jae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42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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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산체인 오름은 제주지역에서 한라산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자원이다. 이 오름에서 무덤은 흔하게 보이는 경관으로 오름에 의지해 생활하다, 오름으로 돌아가는 제주 사람들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오름에 조성된 공동묘지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규칙에 따라 시작됐는데 공동묘지 지정 당시 안장을 꺼리다가 1970년대 이후 비용과 법적 규제 등으로 개인 묘지를 쓰기가 힘들어지면서 공동묘지 이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공동묘지에 무덤이 차면서 오름의 특수한 경관을 형성했으며 삶과 죽음의 공간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공동묘지가 들어선 오름은 모두 25개소로 파악됐다. 행정기관의 6개 공설묘지를 제외한 19개 공동묘지는 마을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주민이 대부분 무료로 규정된 면적을 이용하고 있다. 오름에 공동묘지가 조성된 것은 일제의 강압, 거리 근접성, 풍수지리 영향, 농경지 보호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오름의 공동묘지는 공간을 차지하는 문제 때문에 일반 개인묘지에서 보이는 산담(무덤을 둘러싼 돌담)이 없거나 경계 구분을 위해 시멘트 블록으로 간소화한 특징이 있다. 이번 연구는 오름에 공동묘지가 조성된 배경을 규명하고 인문경관으로 고찰을 시도한 의미를 갖고 있다.


Oreums, volcanic bodies, along with Halla Mountain are unique landscape resources of Jeju. Tombs in an oreum are found everywhere throughout Jeju and they symbolize the identity of Jeju people who live relying on an oreum and are buried there after they die. Common cemeteries were built in oreums according to the Act of a tomb, crematorium, burial and cremation control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At first, Jeju people were hesitant to bury their ancestors in a common cemetery. As time went by, after the 1970s they changed their mind and were in the business of burying their ancestors in a common cemetery because of the high cost and the legal regulation of burying in private graveyards. A lot of tombs in oreums formed its unique landscape and the space of life and death was separated there. There are 25 oreums where common cemeteries were built. Jeju people mostly buried their ancestors in a nearby oreum because they had to think about the easiness of a funeral. Common cemeteries are managed by the nearby villages and its residents use an assigned area usually for free. The main factors of common cemeteries' being built seem to be Japanese coercion, proximity, the effect of Fung Shui and the protection of farmland. Unlike other tombs, common cemeteries in oreums have no sandam, stones surrounding their tomb, in consideration of its size. Or there is simplified sandam using cement instead of stones to distinguish boundari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s an attempt to examine the humanistic landscape of common cemeteries in Jeju's Or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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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희 ( Kim Jung Hee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54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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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먼저 산업화/도시화의 상징인 서울을 연구대상지역으로 대기오염물질(CO, NO2, O3, PM10, PM2.5, SO2)의 농도와 식생활력도를 측정하는 식생지수의 일종인 NDVI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공간통계분석을 이용해 공간적 분포패턴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USGS에서 제공하는 Landsat 8 위성영상데이터 중 주기가 유사하고, 구름의 양이 10%이하로 적은 2015년 5월 1일자 영상과 2020년 4월 28일자 영상을 선정하여 NDVI를 산출하였다. 대기오염물질은 에어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NDVI산출을 위해 사용된 위성영상데이터 촬영시기와 일치하는 자료를 획득하였다. 미관측지역의 값을 예측하기 위해 공간보간기법중 역거리가중치를 이용하여 표면화한 후, 이를 토대로 공간상의 분포패턴을 시각화하였다. 각 지역별 대기오염물질과 NDVI와의 상관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분석에 적합한 데이터 형태로 변환하여 상관분석을 시행한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는 변수들을 토대로 공간상의 변화패턴을 파악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관련 정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 this study, we first examined the correlation with NDVI, a type of vegetation index that measures the concentration of air pollutants(CO, NO2, O3, PM10, PM2.5, SO2) and vegetation vitality for Seoul, the symbol of industrialization/urbanization as a research target area and compared and analyzed changes in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using the spatial statistical analysis. For this, the NDVI was calculated by selecting the images dated May 1, 2015 and April 28, 2020, which have a similar period among the Landsat 8 satellite image data provided by USGS and the cloud amount is less than 10%. Data on air pollutants were obtained from the Air Korea site, which coincided with the satellite image data used for NDVI calculation. In order to estimate the value of the unobserved area, it was surfaced using IDW(Inverse Distance Weighting) among spatial interpolation techniques, and then the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was visualized based on this. In order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air pollutants in each region and NDVI, we converted it into a data format suitable for statistical analysis, performed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compared and analyzed spatial change patterns based on variable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the analysis of changes in spatial patterns between air pollutants and vegetation by cycle can be used in urban planning and urban development-related policies to maintain a sustainabl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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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재열 ( Shin Jae-ryul ) , 고병천 ( Ko Byeong-cheon ) , 홍영민 ( Hong Yeong-min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6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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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재 옛길은 전북 정읍시 입압면과 전남 장성군 북이면을 연결하는 고갯길이다. 예로부터 갈재 옛길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상징적인 고갯길로 인식되어 왔고, 정사와 시문을 통해 전해오는 많은 이야기는 갈재 옛길의 역사적 가치를 짐작게 한다. 한편으로 지역의 지형 및 지질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지역민들의 지혜는 갈재 옛길에 우수한 자연 경관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암편을 활용하여 포장 도로를 조성하였고, 배수관과 제방을 통해 도로의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복층 구조와 회전 교차로를 조성하여 험난한 지형 조건을 극복하고 높은 통행량을 수용하였다. 갈재 옛길의 우수한 자연 경관적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갈재 옛길이 여러 각도로 재해석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이며,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갈재 옛길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Samnam-daero Galjae Pass is a mountain path from Jeongeup-si, Jeollabuk-do to Jangseong-gun, Jeollanam-do. The Galjae pass has been recognized as the most symbolic pass in the Honam region, and many stories handed down through old documents and poems indicate the historical value of the Galjae pass. In addition, the wisdom of the local people using the geomorphic and geological environment gives the value of the natural landscape to the Galjae pass. People created a sturdy paved road using gravel and increased the stability of the road through drainage pipes and embankments. Moreover, a double-layer structure and a roundabout, which have both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modern roads, were created to overcome rough topographic conditions and accommodate high traffic volum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a background for reinterpreting the Samnam-daero Galjae Pass from various perspective and using it in various ways and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protection and continuous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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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장수 ( Kim Jang Soo ) , 장동호 ( Jang Dong-ho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75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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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상지방에서 채록된 논매기소리 중 '상사 류'의 유형 및 분포 패턴을 분석하고 그 전파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경남지방 중부 남강 유역에서 '상사 류'의 기본형인 '순 상사'형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 지역이 '상사 류'의 문화중심지로 판단된다. 남강 유역에서 발생 된 '상사 류'가 주변 지역으로 전파될 때 서쪽으로는 섬진강 인근의 전라남도 동부지역과 남강의 상류를 따라 전라북도 동부산악지역, 낙동강 수계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소백산맥이라는 자연적인 장애물로 인해 그 인접 지역인 충청북도 지역으로는 전파가 되지 못하였고,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 경상북도 내륙지방 중 낙동강 동안지역에도 전파가 미미했다. 반면 경상지방 동부지역에서는 전파는 밀양강과 금호강 주변의 평야와 단층선대, 해안평야를 통해 경상지방 북동부지역까지 전파되었으나, 이 또한 태백산맥의 여맥과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산맥에 의해 경상북도 내륙지방으로의 전파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nalyzed the type and distribution pattern of 'sangsa group' among the weeding songs recorded in the Gyeongsang region and analyzed the cultural diffusion pattern.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pure sangsa' type, the basic type of 'sangsa group', is intensively in the Nam River basin in the central part of Gyeongsangnam-do. Thus, the “Sangsa Group” is believed to have originated from this region. The 'sangsa group' created in the Nam River basin would have been diffusion into various forms as it spread to the surrounding area: eastern part of Jeollanam-do near the Seomjin River, eastern mountainous region of Jeollabuk-do upstream of the Nam River, northern part of the Nakdong River system. However, due to a natural obstacle of Sobaek Mountains it could not spread to the adjacent area of Chungcheongbuk-do. In addition, due to unknown factors, the diffusion was insignificant in the eastern part of the Nakdong River among the inland areas of Gyeongsangbuk-do. On the other hand, the diffusion of songs to the eastern part of the Gyeongsang region spread to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Gyeongsang region through the plains around the Miryang River and Geumho River, fault lines, and coastal plains. However, due to the mountain range of residual of the Taebaek Mountains and the mountain range leading to Palgong Mountains, it was not spread to inland areas of Gyeongsa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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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태규 ( Ko Tae-gyou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6-89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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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지리산 유람록을 분석하여, 그 등산경로를 파악하고, 그 경로의 특성을 규명하여, 현대 등산로와의 차이를 밝히는 것이다. 63편의 지리산 유람록를 저본으로 하여, 지리산에 접근하는 경로와 지리산 내에서 등산하는 경로를 나누어서 분석했다. 연구방법으로는 정성연구의 하나인 원전텍스트분석기법을 이용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지리산 접근경로는 동쪽인 진주와 산청 방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전체적으로는 영남권(함양, 산청, 하동)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지리산 권역에 들어와서는 화개골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사대부들은 현대인들이 이용하지 않는 등산경로를 자주 이용하는 한편, 현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코스의 일부는 이용하지 않았다. 지리산 종주코스를 등반한 사람은 남효온이 유일하다. 사대부들의 거의 반은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까지 올라가지 않았다. 현재의 지리산둘레길을 따라 일주를 한 사대부도 있다. 어떤 사대부는 등산로를 넓히느라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ignificance and implications of the climbing route by analyzing the tour essays that recorded the behavior and characteristics of the hiking trails of Jirisan during the Joseon Dynasty. Based on the 63 essays of Jirisan excursions, the route to approach Jirisan and the route to climb within the mountain were analyzed separately. As a research method, the original text analysis technique was used. In the Joseon Dynasty, most of Sadaebu approached Jirisan from the east, in the direction of Jinju and Sancheong. Overall, most people came from the Yeongnam region (Hamyang, Sancheong, and Hadong). Within the Jirisan area, most people were looking for Hwagaegol. While Sadaebu frequently used hiking routes not used by modern people, they did not use some of the courses that are used a lot by modern people. Nam hyo-eun is the only person who has completed the whole trail of Jirisan from Nogodan to Cheonwangbong. Almost half of Sadaebu did not climb to Cheonwangbong, the top of Jirisan. There is a Sadaebu who went round the current Jirisan Dulle-gil. Some Sadaebu caused trouble while widening the hiking t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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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광중 ( Jeong Kwang-joong ) , 정주연 ( Jung Ju Yun ) , 김지수 ( Kim Jisoo ) , 강성기 ( Kang Seong Gi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0-105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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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은 우리나라 전통 취락경관을 대표하는 생활유산이자 문화유산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외암마을과 관련된 연구는 지리학, 역사학, 건축학, 조경학, 관광학 그리고 문화재 정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었으나 돌문화 경관에 주목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외암마을의 돌문화는 돌이 많은 마을의 지리적 혹은 지질적 특성을 기초로 하여 많은 주민이 적응하며 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구축된 돌문화 경관 요소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외암마을의 돌문화 경관을 대상으로 구조와 특성을 밝히기 위해 수행하였다. 따라서 외암마을의 돌문화 경관 요소가 나타나는 주요 장소와 공간을 파악하고, 개별 장소나 공간에 사용된 돌의 종류, 형태, 크기와 축조 방법 등 구체적 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더불어 외암마을이 지니는 돌문화 경관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Asan Oeam Village has outstanding value as a living and cultural heritage representing Korea's traditional rural settlement landscape. In this regard, research related to Oeam Village has been conducted in various fields such as geography, history, architecture, landscape, tourism, and cultural property policy, but no studies have focused on stone cultural landscapes. The stone cultural of Oeam Village is based on the geographical or ge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rocky village, and the stone cultural landscape element built in the process of creating the village is a very important part. Based on this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veal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one cultural landscape in Oeam Village, and the main spaces where the stone cultural landscape appears were identified, and specific details such as the type, shape, size, and construction method used in each space were investigated. And we tried to find the value of the stone cultural landscape of Oeam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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