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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Family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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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5310
  • : 2713-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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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27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747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1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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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코로나19 전후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경험 변화와 부부 우울과 삶의 만족에 대한 연구

저자 : 최보윤 ( Boyun Choi ) , 방지원 ( Jiwon Bang ) , 유성경 ( Sungkyung Yoo ) , 김수영 ( Su-you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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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코로나 전후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수준에 따른 잠재집단 분류와 잠재집단 전이를 분석하고 부부 우울과 삶의 만족에 대한 평균 차이를 확인한다. 연구방법: 부부의 긍정화 대처, 배우자 지지, 고용상태를 공변인으로 하여 그 특성에 따라 각 잠재집단에 속할 확률과 잠재집단의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전이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분산분석과 대응표본 t 검정으로 부부 우울과 삶의 만족에 대한 잠재집단간 평균 차이를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코로나 전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잠재집단은 부부 갈등집단, 부부 향상 집단, 보통 집단 등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고, 코로나 이후에는 남편 낮은 갈등 집단, 아내 낮은 갈등 집단, 보통 집단 등 코로나 전과 같이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두 시점의 잠재집단은 일-가정 양립의 평균과 집단 구성원 등 그 특성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다. 코로나 전에는 부부의 긍정화 대처와 배우자 지지가 잠재집단 분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코로나 이후에는 부부가 지각한 배우자 지지, 긍정화 대처, 고용 상태가 잠재집단 분류에 영향을 주었다. 부부가 지각한 배우자 지지와 긍정화 대처는 잠재집단 전이에 대해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코로나 후, 남편의 우울과 삶의 만족은 집단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아내 우울과 삶의 만족은 집단 차를 나타냈다. 결론: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의 우울과 삶의 만족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일-가정간 균형있는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요인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잠재전이분석의 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분석을 이해하고 직접 이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분석 단계와 의미 및 해석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Objectives: The study investigated latent classes and transition of working married couples' work-family balance and group differences on depression and life-satisfaction before and after COVID-19. Method: The latent transition analysis (LTA) was used to classify latent groups and to verify transition latent group with covariates as spouse-support, positive coping stress, and employment. Using ANOVA and paired t-test, the study compared group differences for marital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Results: Before COVID-19, the latent groups for work-family balance of working coupl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marital conflict, marital improvement, and normal. After COVID-19, it was also grouped into three: normal, wife low conflict, and husband low conflict. Although similarly classified into three in two periods,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tent group at the two periods indicated a change. Before COVID-19, the couples' positive coping and spousal suppor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atent group classification. However, after COVID-19, the couples' spousal support, positive coping, and employment type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latent group classification. The couples' spousal support and positive coping did not have a moderating effect on latent group transition. Moreover, husband's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after COVID-19 did not show group difference, but the wife's indicated otherwise. Conclusions: Results generated enabled the study to suggest effective ways to achieve work-family balance while considering the changes in the mental health of dual-income couples as affected by crisis, such as Corona. Finally, the detailed steps and interpretation of the LTA were further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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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협동역량과 또래관계의 순차적 매개효과

저자 : 권유정 ( Yujeong Kwon ) , 임지영 ( Jiyoung Lim ) , 최유석 ( Youseok Choi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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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협동역량과 또래관계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규명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의 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당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2,438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과 AMO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 Pearson의 상관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청소년의 협동역량, 또래관계 및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행복감 간의 관계에 있어 협동역량과 또래관계는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협동역량과 또래관계를 매개로 하여 청소년의 행복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자료를 사용하여 청소년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청소년의 행복감에 있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청소년기의 협동역량 및 또래관계의 중요성을 밝힘으로써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sequential dual mediating effects of cooperative competence and peer relationships in the effect of positive parenting on adolescent' happiness. Method: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nd Panel Study on Korean Child Youth Panel Survey.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348 adolescents in the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at that tim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with the SPSS 25.0 and AMOS 23.0 program. Result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positive parenting, adolescent' cooperative competence, peer relationships, and happiness. Second, positive parenting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adolescents' happiness through cooperative competence and peer relationships. Conclusion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xamined the specific path of variables affecting adolescents' happiness using large-scale data of the national level. Also,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ositive parenting, cooperative competence, and peer relationships are important resources for adolescents' happiness.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adolescents' happines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using thes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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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기성인기의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사회적 웰빙 관계에서 사회관계망의 매개 효과

저자 : 김주영 ( Kim Joo Young ) , 김정은 ( Kim Jung E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7-8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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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 초기성인기 1인가구의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사회적 웰빙의 관계에서 사회관계망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 1인가구 315가구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매개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수에 따른 20대와 30대초기성인기의 사회적 웰빙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둘째, 20∼30대 초기성인기의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사회적 웰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관계망과 사회적 웰빙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관계망의 완전매개 효과는 양적(지지적 관계) 및 질적(관계망의 수) 모두에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사회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관계망을 통해서만 유의하였고, 직접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초기성인기 시기 사회관계망이 사회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관계망의 양적, 질적 측면 모두를 통해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초기성인기 성인들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해서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의 수와 관계 만족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관련 함의로써 사회적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료로 일조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of a social network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stress and social well-being of young adults. Method: The subjects were 315 single-person households of men and women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resid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mediation analyses were conducted. Results: Firs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social well-being of young adults in their 20s and 30s according to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were found. Second, interpersonal stress of young adults in their 20s and 30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well-being. Social network and social well-being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Interpersonal stress was significantl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network. Third, the mediating role of social network, both in terms of quantity (size of social network) and quality (satisfaction with supportive relationships) was confirmed, while the effect of interpersonal stress on social well-being was significant only through the social network. Conclusions: This study contributes to enhancing our understanding of social well-being, especially for young adults who are in a transitional stage of developing their career, committing to an occupation, and becoming involved in the community. This study stresses the importance of quality and quantity of social network of young adults in their well-being. Professionals in the fields of family therapy and counseling may need to develop programs that can lower interpersonal stress as well as strengthen the social network of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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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년기 배우자 사별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박경례 ( Park Kyung Lae ) , 박재연 ( Park Jae Ye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10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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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년기에 배우자를 사별한 연구참여자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배우자 사별 가족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지원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Clandinin과 Connelly(2000)가 제안한 탐구 절차에 따라 시간성, 사회성, 장소라는 3차원적 공간을 바탕으로 탐색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들의 경험의 의미는 '미안함, 후회스러움, 죄책감: 준비도, 연습도 없었던 사별', '책임감: 삶의 이유가 되는 자녀들', '자기돌봄: 나를 살리는 길을 찾아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삶: 신앙과 함께,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로 나타났다. 결론: 참여자들의 어린 시절 원가족에서의 생활과 결혼 생활, 사별 후 삶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참여자들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중년기에 배우자를 사별한 중년 남성과 여성의 경험을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배우자를 사별한 남성과 여성의 공통적 경험과 다른 경험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배우자 사별 경험자들에 대한 상담의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at establishing fundamental data to understand in-depth the experiences and meanings of study participants who were left bereft after the death of their spouses in middle age as well as provide psychological and social support to their bereaved families. Method: This study was examined through a narrative inquiry method, and the search was conducted based on a three-dimensional space of time, sociality, and place according to the inquiry procedure proposed by Clandinin and Connelly (2000). Results: The meaning of the study participants' experiences was “sorry, regret, guilt: bereavement without preparation or practice,” “responsibility: children who are the reason for life,” “self-care: finding a way to save me,” and “A life that grows with children: with faith, hope not to become a burden to children”. Conclusions: By examining the entire process of life in the original family, marriage, and life after bereavement as a whole, an integrated understanding of the participants was possible. By simultaneously examining the experiences of middle-aged men and women who were left bereft after the death of their spouses in middle age, it was possible to examine the common and different experiences. In addition, the effectiveness and necessity of counselling for those who have experienced spouse bereavement was 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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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 청년의 결혼의향 영향요인 메타분석

저자 : 박선영 ( Park Sunyoung ) , 이재림 ( Lee Jaer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7-13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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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계량적 선행연구의 결과를 통합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영향요인별 효과크기를 산출하고, 표본특성 및 시기특성이 효과크기와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결혼의향과 관련된 이론적 논의와 선행연구를 토대로 결혼의향 영향요인의 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국내에서 출간된 양적 연구 중 포함 및 배제 준거에 따라 선정된 총 49건의 표본이며 전체 표본크기는 42,673명이었다. 메타분석을 통해 총 275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한 후 영향요인의 영향력을 비교하였으며,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표본특성 및 시기특성이 효과크기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결혼의향 영향요인의 대분류별 효과크기는 전통적 가치관 요인, 관계적 요인, 대안적 가치관 요인, 개인 내적 요인, 인구학적 요인, 경제적 요인, 정책요인 순으로 나타났고 모두 유의하였다. 전체 하위요인 중에서는 출산의향의 효과크기가 가장 컸다. 메타회귀분석 결과, 표본의 평균 연령, 자료수집 시기, 직장인 집단 여부는 대분류별 효과크기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결혼의향에 관한 선행연구를 집대성하여 영향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향요인의 영향력을 분석하였으며, 효과크기의 이질성을 설명하는 요인을 밝혔다는 의의가 있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quantitatively integrate previous studi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various factors and unmarried Koreans' intentions to get married. We also examined whether the characteristics of previous studies were associated with the effect sizes. Method: We reviewed the journal articles, master's theses, and doctoral dissertations that were published by September 21, 2021 and retrieved correlation coefficients from 49 independent samples with a combined total of 42,673 participants. This yielded 275 effect sizes used for the meta-analysis. Multiple meta-regression analysis was also used to examine whether sample characteristics and the year of data collection were associated with the effect sizes. Results: The effect sizes of all classified factor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raditional attitudes had the largest effect size followed by interpersonal, alternative attitudes, intrapersonal, demographic, economic, and policy factors. The multiple meta-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mean age of the sample, the year of data collection, and samples consisting of office workers ha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the effect sizes of the classified factors. Conclusions: Our results can help future researchers design studies that investigate marital intentions. The heterogeneity of the effect sizes by category suggests that sample characteristics and period effects should be considered in understanding marital int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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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소년의 열등감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기격려의 매개효과

저자 : 배용훈 ( Bae Yong Hoon ) , 정유진 ( Jeong You J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9-16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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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열등감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격려가 가지는 매개효과 탐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충청도, 강원도, 수도권의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과 SPSS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열등감은 교사관계 및 학교수업, 교우관계, 자기격려와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자기격려는 교사관계 및 학교수업, 교우관계, 학교규칙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적응을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살펴본 결과, 청소년의 열등감과 학교생활적응 모든 하위요인에서 자기격려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등감은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요인 중 교우관계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열등감을 감소시키고 자기격려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자기격려 향상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한 것인지, 현대 청소년기의 특성으로 인하여 나타난 것인지 후속 연구를 통해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explore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ncouragement on adolescents' feeling of inferiority and adjustment to school life.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422 adolescents (from first to third high school students) in general high schools in Daegu, Gyeongsangbuk-do, Ulsan, Chungcheong-do, Gangwon-do, and the metropolitan area. SPSS 25.0 and SPSS Process Macro were utilized to analyze the date. Results: First, the adolescents' feeling of inferiority indicated a negative corre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school life adjustment, namely, student-teacher relationships and school classes, friendship, school rules, and self-encouragement. On the contrary, self-encouragemen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aforementioned sub-factors. Second, examining school life adjustment as three sub-factors, the study foun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ncouragement is significant in all sub-factors of adolescents' feeling of inferiority and school life adjustment. The adolescents' feeling of inferiority has similarly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friendship among the sub-factors. Conclusions: The study recommended that in order to increase school life adjustment, the adolescents' feeling of inferiority be reduced and self-encouragement be improved. To help adolescents' adjustment to school life during the COVID-19 crisis, a program is necessary to be designed focusing on improving self-encouragement. Finally, further investigations should be conducted to explore whether these results were caused by the circumstances of COVID-19 or are characteristics of modern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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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50대 비혼 남성의 생활세계와 결혼 및 가족 담론

저자 : 성미애 ( Sung Miai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9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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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40, 50대 비혼 남성의 생활세계와 결혼 및 가족 담론이 어떻게 해체되고 재구성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40, 50대 비혼 남성의 경우 결혼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나 획일적 삶에 대한 규범이 강한 사회에서 성장해 온 이들로, 비혼의 삶은 '기대'와 '실제'의 격차가 큰 삶 또는 사회적 압박에 투쟁하면서 획득한 삶의 양식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생활세계와 결혼 및 가족 담론을 살펴보는 것은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앞으로의 한국 가족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 연구방법: 서울 거주 40, 50대 비혼 남성 7명을 대상으로 1회의 초점집단인터뷰(2021. 6월 3일)와 심층면접(2021년 6월 3일부터 29일까지)을 실시하였으며, 심층면접자료는 주제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제분석법으로 도출된 대주제 1은 '건강관리와 대화가 통하는 동호회 중심으로 축소되는 생활세계'로, 이들은 건강 관리로 수렴되는 생활,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과의 관계망으로 수렴되는 생활세계를 재구성하고 있었다. 대주제2는 '겁나고 무서운 비혼의 노년생활'로, 비혼의 삶을 편하고 간섭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삶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이 큰 상황에서 일상생활 및 주택 지원과 심리적 안정 지원 정책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대주제 3은 '긍정적 결혼관 및 가족관, 그러나 현실은 비혼'으로, 서정주의적 결혼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긍정적 가족관 속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 대해 애틋함을 느끼면서 부양 의지가 높았다. 또한 비혼 생활에서 절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녀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대주제 4는 '비혼의 대안으로 인식되는 동거와 1인가구의 삶'으로, 자녀출산에 대한 기대가 현실적 문제로 사라지면서 개별 성향, 성적 욕구와 동거에 대한 인식에 따라 동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동거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1인가구의 삶을 계획하고 있었다. 결론: 40, 50대 비혼 남성은 보편적, 당위적 결혼관, 긍정적 자녀관과 가족관 속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공통된 화제가 있는 사람들과 생활세계를 구성하고 있으나 고독사에 대한 불안감이 큰 만큼, 이들의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생활권 유지 차원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한편, 결혼 및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는 없으나 비혼의 삶이 현실화되고 길어지면서 동거 등 다양한 삶의 방식도 추구하면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회가 변화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Objectives: Through an in-depth interview, this study examines the life-world and discourse on marriage and family of unmarried men who are in their 40s and 50s. Method: Seven unmarried men in their 40s and 50s living in Seoul participated in a focused-group interview and an in-depth interview from June 3 to 29, 2021. Data were examined through thematic analysis. Results: The first main theme is 'narrowed life-world, focus on health and social club'. The participants focused on healthcare and formed a new network with people in the club who share common topics of conversation with them. The second main theme is 'fear of old age'.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at the unmarried life is comfortable and enables them to enjoy and encounter various experiences without the interference of other people, but they have great fear of dying of loneliness. Therefore, a high demand for policies is expected to support daily life, housing, and psychological stability. The third main theme is 'positive value on marriage, family, and child, but involuntary single life'. With a sentimental view of marriage, a normal family ideology, and a positive view of the family, the participants expressed affection for their aging parents, especially their mothers, and had a strong will to care of them. In particular, they recognized that children are the unfulfilled part of their unmarried life. The fourth main theme is 'cohabitation and one-person household as perceived as an alternative to singlehood'. As expectations for childbirth disappeared, they planned to live with women according to their individual tendencies, sexual desires, and positive perceptions of cohabitation. On the other hand, if they had a negative perception of cohabitation, they plan to live as a single-person household. Conclusions: Unmarried men in their 40s and 50s make up a life-world with people who share common topics while taking care of their health, as well as in a universal, legitimate, and in positive view of marriage, children, and family. A support policy is needed to maintain the right to a happy and safe life. On the other hand, although changes in values were not indicated unintentionally, as an unmarried life becomes a reality and seems extended over a period of time, various ways of living, such as considering cohabitation, are also pursued. These attempts will likely affect and change ou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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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OVID19 시기 가족의례에 관한 40∼50대 기혼여성의 주관적 인식유형 연구

저자 : 이정원 ( Lee Jungwon ) , 전미경 ( Jun Miky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5-21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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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COVID19의 장기적 확산으로 인해 변화한 가족의례에 대하여 40∼50대 기혼여성의 주관적 인식유형 특성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를 통해 COVID19 상황 속에서 가족의례의 유지 및 변화 방식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주관적 인식 연구에 탁월한 Q방법론을 활용하고, Q방법론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다. 즉 가족의례에 관련한 문헌, 신문 기사 및 선행연구 탐색과 함께 40∼5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실시하여 Q모집단을 구성하였고, 여기에서 최종 40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다. P표본은 45세∼59세 기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QUANL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시기 40∼50대 기혼여성의 가족의례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은 총 4가지 유형이 산출되었으며, 유형 1은 '활동 지향형', 유형 2는 '변화적응형', 유형 3은 '대면 중시형', 유형 4는 '소통 추구형'으로 구분하였다. 유형 1은 COVID19로 인한 가족의례 활동의 축소를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개인보다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의 례의 활동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유형 2는 COVID19가 초래한 상황에 맞게 새로운 가족의례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여기며, 가족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실에 적합한 새로운 가족의례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형 3은 가족의례를 통한 가족 대면 활동이 유대감 형성에 의미 있는 가치를 갖는다고 여기면서, COVID19 시기 가족관계의 단절을 대비하는데 관심을 갖는 태도를 보였다. 유형 4는 COVID19 시기 가족의례활동의 형식적 의미보다는 가족의례를 통한 가족 소통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결과는 COVID19에서 가족의례에 대한 40∼50대 기혼여성의 인식은 가족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가운데 가족의례보다 가족 자체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특징을 보였다. 향후 가족의례가 갖는 기존의 의미가 견지되는 가운데 형식과 내용의 다양화가 예측된다.


Objectives: This study intend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maintain family ritual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to understand its changes by empirically examin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perception of marri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on family ritual in the long-term COVID19 pandemic. Method: Through the Q methodology, this study identified the types of subjective perceptions of marri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regarding family ritual during COVID19. To gather relevant data, the study utilized the Q methodology and surveyed literature, newspaper articles, and previous studies related to family ritual. In addition, this study constituted a Q population, and then selected the final 40 Q samples by conducting a preliminary survey among married women in their 40s and 50s. The P sample consisted of 30 married women aged between 45 and 59 years. Data were analyzed by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using the QUANL program. Results: Four types of subjective perceptions were revealed. Type 1 was activities-oriented, type 2 change-oriented, type 3 face-to-face-oriented, and type 4 communication-seeking type. In Type 1, people felt great pity for the limited activities for family ritual because of COVID19 and had a conventional view of family ritual, wherein greater importance is dedicated to working together as a family rather than as an individual. In Type 2, people acknowledge that modified family ritual activities are the best way to ensure family safety, and place importance on adapting and developing family ritual that are relevant to reality. In Type 3, people believe that family ritual is valuable for forming a bond through face-to-face activities in the family community and are interested in preparing for family ties during the corona crisis. Type 4 was found to give a positive meaning to family communication through family rituals rather than the formal meaning of family ritual activities during the COVID19. These research results can be used as a benchmark for research undertakings on family ritual during the COVID19. Conclusions: From these findings, the cognition of married woman on family rituals in COVID19 showed that they value on the family itself rather than the family rituals, regarding highly the famly members mental and physical health and the members safety. The diversification of forms and contents is predicted while the meaning of family rituals being adher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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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년 남성의 비혼(非婚) 결정요인에 관한 사례연구: 40-50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중심으로

저자 : 정연자 ( Jung Yeun Ja ) , 박정윤 ( Park Jeongy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1-24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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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취약계층 중년 남성의 비혼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복잡한 현상과 맥락을 파악함에 있어 유용한 사례연구방법을 선택하였다. 이를 위해, 40-50대 남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6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각 사례의 비혼 결정요인들을 발견하는 한편, 사례 간 비교를 통해 취약계층 중년 남성의 비혼 과정의 특징적 요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중년 남성의 비혼 결정요인에는 어린 시절 부모의 갈등과 폭력 등 결핍이 결혼관에 영향을 주었고, 결혼(연애)을 통해 새로운 삶을 모색하려는 욕구가 계속해서 작동되고 있었다. 하지만, 청년기 이전까지는 심리·정서적 요인과 사회경제적 요인이 주로 작용하면서 결혼(연애)에 있어 반복적인 실패를 맞보았다. 중년기에는 부모 돌봄이 결혼(연애)에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특히, 중년기 참여자들은 부모 돌봄과 결혼(연애)사이에서 교착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부모 돌봄이란 현실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결론: 40-50대 남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비혼 결정에는 가족 요인, 사회생활 요인, 생애 경험 요인처럼 일반 남성에게 나타나는 비자발적 요인 외에도 부모 부양과 같은 관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at the understanding of factors that affect the process of decision to remain single by mid-aged men in vulnerable social classes in depth. Method: Case study method that is useful in assessing complicated phenomenon and context was selected in this study. For this purpose, 6 males in their 40's and 50's who are either recipients of basic living security or 2nd ranked persons were selected as the study subjects. Through this, it was attempted to discover the factors contributing to the decision to ramain single in each of the cases and, at the same time, present characteristic factors of the process of decision to remail single by mid-aged men in vulnerable social classes through inter-case comparison. Results: Deficiencies including conflicts with and violence of parents, etc. during childhood affected the view of marriage of mid-aged men, thereby contributing to their decision to remain single. At the same time, there also was continued desired for them to seek new life through marriage (dating). However, they experienced repetitive failure in marriage (dating) until the time of early adolescent stage due mainly to psychological/emotional factors and socioeconomic factors. During their mid-age, the need to care for their parents became the stumbling block for marriage (dating). In particular, mid-aged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in the state of stalemate between the need to care for parents and desire for marriage (dating). They displayed the attitude of accommodating the reality under such circumstances. Conclusions: It was found that relational factor such as the need to care for parents in addition to non-voluntary factors including family factor, social life factor and life experiences that are generally manifested in ordinary males are imparting significant effect on the decision of 40's and 50's who are recipients of basic living security and the 2nd ranked persons to remain single.

KCI등재

10암 환자의 투병과정에서의 외상 후 성장과 가족의 의미 발견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

저자 : 최보라 ( Choi Bo Ra ) , 최연실 ( Choi Youn Shil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1-2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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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암 경험의 심리·사회적 고통에 초점을 두었던 기존의 관점에서 나아가, 투병 과정을 통한 외상 후 성장과 역경 안에서의 가족의 의미 발견이라는 전환적 해석의 시각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이 암 진단과 투병과정을 겪으면서 암 발병이라는 외상사건을 통해 어떻게 성장을 경험하고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지를 내러티브 연구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암 경험은 무너진 인지도식과 일상의 재정립을 위해 끊임없이 적응해나가고 생존하기 위한 고군분투의 과정이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은 외상 후 성장 과정에서 충격을 딛고 새로운 삶의 동기를 찾아내는 회복탄력성을 보였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이들의 외상 후 성장을 가져왔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암 경험을 통한 외상 후 성장 과정에서 가족이 그들에게 삶에 힘을 주는 원동력이자 지지를 제공하는 원천으로 작용했음을 깨달았다. 결론: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경험과 가족의 의미를 내러티브의 연구 맥락에서 논의하였고, 연구의 정당성을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the perspective of a transitional interpretation of post-traumatic growth through the process of fighting a disease and discovery of the meaning of family in adversity. Specifically, it went beyond the existing perspective that focuses on the psychological and social pain of cancer experiences for cancer patients. Method: Utilizing narrative research, this study analyzed how research participants experienced growth and construct meaning through the traumatic event of cancer development while undergoing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 Results: Results indicated the following. First, the cancer experiences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a process of struggling to survive and adapting constantly to re-establish a broken cognitive map and daily life. Second, the study participants showed resilience by overcoming shock and finding new life motives in post-traumatic growth, which also resulted in their improvement. Third, the study participants realized their family as a driving force and a source of support in the post-traumatic growth during their cancer experiences. Conclusions: Therefore, in the context of narratives, this study was able to present the post-traumatic growth experience of cancer patients and the meaning of family, as well as clarify the justification of the study, and provide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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