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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학문 update

Shinang-gwa-hakmun

  • : 기독교학문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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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6-9425
  • : 271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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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6)~26권4호(2021) |수록논문 수 : 751
신앙과 학문
26권4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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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성 훈련 참여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다일 영성 훈련을 중심으로

저자 : 조한상 ( Han Sang Cho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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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다일 영성 훈련 참가자들 안에서 일어나는 경험과 변화를 이해하고 묘사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다일 영성 훈련을 참가했던 경험이 있는 성인 6명이 선정되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오르기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 들의 영적 여정 가운데 발생하는 변화를 정화, 조명, 일치라는 전통적인 구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참여자 대부분은 분노와 우울의 감정 등이 감소하고 상처와 아픔 및 트라우마 등 이 회복되고 치유되어 영적 자유를 누렸다. 둘째, 다일 영성 훈련에 참여하여 렉시오 디비나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였다. 셋째, 새로운 사명과 목표 의식 등 새로운 관점이 생겨서 긍정적인 요소가 상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제한된 시간과 한정된 연구인력으로 다양한 집단에 대한 심층 인터뷰가 미흡했다는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여 년 지속되어 온 다일 영성 훈련에 대한 질적연구를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겠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길을 모색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교회의 재정과 성도 수가 감 소한 상황에서 다일 영성 훈련은 하나의 대안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거대 담론보다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적 갱신과 회복 및 개교회의 체질 개선과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영성 훈련을 하루빨리 도입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그 한 가지 대 안으로 다일 영성 훈련을 현상학적 접근으로 탐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nd describe the experiences and changes that take place within participants in Dail spiritual training. For this study, 6 adults who experienced Dail spiritual training were selected. The data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ere analyzed by A. Giorg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s. In this process, the changes that occur in the spiritual journey of the participants were examined focusing on the traditional structure of purification, illumination, and union with God. As a result, first, most of the participants enjoyed spiritual freedom as anger and depression decreased, and wounds, pain, and trauma recovered and healed. Second, we discovered that they experienced God's love deeply through Lectio Divina after participating Dail spiritual training. Third, the participants had new perspectives such as mission and goal consciousness increased.
Although in-depth interviews with various groups were insufficient with limited time and limited research personnel, it is meaningful in that it was the first to attempt qualitative research on Dail spiritual training that has lasted for 20 years. Korean churches need to find a new path after COVID-19. With the recent decline in the number of churches' finances and members in the aftermath of COVID-19, Dail spiritual training is considered an alternative. Therefore, the Korean church should prepare for the post- COVID-19 era by introducing spiritual training as soon as possible to contribute to the spiritual renewal and recovery of congregational member and the improvement and revival of the Korean church. As an alternative, this study explored Dail spiritual training with a phenomenological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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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간 실존의 근원으로서의 '마음'을 고려하는 기독교적 중등 수학교육의 방향 제안 : Herman Dooyeweerd의 이론을 바탕으로

저자 : 김미림 ( Mi-rim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7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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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의 수학 교과에서 우수한 성취 결과를 보인다. 그러나 높은 성취수준과 대조적으로 수학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많으며, 학습격차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수학교육에 경각심을 가지며 기독교적 측면에서 수학교육의 대안을 찾고자 한다.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문제점들은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으로부터 비롯되었고, 근본적으로 이 문제는 근대 이후에 교육을 통한 계층 이동에 대한 욕구와 관련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근대 이후의 교육은 종교성을 배제하며 인간의 모든 측면을 포함하는 전인 형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 따라서 수학교육학, 수리철학, Herman Dooyeweerd의 이론 등을 참고하며 교육의 기본이 되는 철학을 정립하고, 실제 교수·학습에 도움이 되는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제2장에서는 가르치는 교과로서의 수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재고하고, 수학교육에 암묵적으로 기초하며 영향을 미치는 철학적 전제로서의 수리철학을 살펴보며, 이것을 기독교 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본다. 주요 키워드로 제시되는 마음이라는 단어가 광범위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제3장에서는 본 연구에서 논하고자 하는 마음의 의미를 성경적 측면에서 살펴보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이념과 교육목적을 설정하는 등의 기독교교육적 적용을 제안한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제2-3장의 논의에 기초하여 교육목표로 구체화시키며, 이를 담을 수 있는 단원계획표를 제안하고 수업사례를 제시한다.


It is not rare to witness that the Korean students easily achieve the outstanding results in mathematics subjects in PISA and TIMSS. Nevertheless, despite of the glorious trophies from those international competitions, the majority of the student in Korea still suffer the troubling feelings of the fear and rejection in learning the mathematics. Further, the gap between the high level students and those in the low is getting only wider. The aim of this study is to bring serious attention on this crisis in the current mathematics education, and to present the alternative solutions.
To begin with, the root cause for the various problems in mathematics education in Korea can be found in our competitive education system designed and practiced only for the university entrance exams. This main problem, since the modern era in Korea, is fundamentally related to the social urge to move up to the upper classes. Therefore, from the beginning, the mathematics education after the modernity in Korea excluded the religious dimension and thus made it so difficult to form a whole person in many aspects of growing the students as mature human beings.
To solve the problem, this paper will first examine various premises of the philosophies of the mathematics which implicitly shape and certainly affect the mathematics education. Then, we will discuss how to understand the mathematics from the Christian perspective particularly by adopting and articulating H. Dooyeweerd's aspects-theory on 'the heart'. Finally, based on the conclusions above, we will specify the Christian educational ideals, goals, and objectives so that we will be able to suggest the practical examples of the mathematics education applicable for today's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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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포스트 코로나 사회 속에서 교회 평가 척도 개발을 위한 사회과학적 제언

저자 : 배성훈 ( Sunghun Ba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9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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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교회를 재는 척도의 개발을 위한 사회과적 탐구를 그 목적으로 한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욱 큰 지탄을 받고 있으나 이는 코로나19로 기인한 것이 아 닌 그 이전부터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었다. 사회과학 가운데 사회학적 상상력을 통해 신학과의 접점을 찾고, 신학과 사회학이 만나는 장으로서의 교회를 집중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 도의 몸이며, 신앙 공동체라는 신학적 고백만이 아니라 자연적 공동체이자 사회제도이며, 자발적 결사조직이자 사회관계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회의 다른 영역들과 마찬가지로 측정될 수 있으며, 사회과학적 개념과 조작적 정의를 통해 교회를 재는 척도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전술을 바탕으로 교회를 재는 척도를 위해 세 가지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첫째, 교회를 재는 기 준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사회과학과 신학을 함께 공부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져 야 한다. 셋째, 교회와 관계된 통계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ocial sciences for the development of measures to measure the Korean church. The Korean church is being criticized even more amid the pandemic situation caused by COVID 19, but this is not due to COVID 19, but the trust of the Korean church has been declining since before. Among the social sciences, we focus on the church as a place where theology and sociology meet through the sociological imagination. The church is the body of Jesus Christ and is not only a theological confession as a community of faith, but also a natural community, a social institution, a voluntary association, and a social relationship. Therefore, the church can be measured just like other areas of society, and social science concepts and operational definitions can be used to develop a measure for measuring the church.
Based on the above, three practical suggestions were made for measuring the church. First, various studies on the criteria for measuring the church are needed. Second, more Christians are studying social science and theology together. Third, an institution that can database the statistical data related to the church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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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경적 자아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 - 청년기 이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

저자 : 이정미 ( Jeongmi Lee ) , 박희숙 ( Heesook Park ) , 이효진 ( Hyojin Lee ) , 황동한 ( Donghan Hwah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35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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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년기 이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성경적 자아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는 형성적 연구방법으로 진행하였으며, 선행연구 및 문헌고찰과 부산, 경남 지역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심층면담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용과 설계원리를 도출하여 프로그램 시안을 개발하였으며 부산시 기독교 성도 14명에게 적용한 후, 참여자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성경적 자아상 회복 프로그램은 성도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목적으로 하고 하나님, 자신,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의 설계원리는 '사랑, 은혜, 진리'로 설정하였으며, '찬양-성경강해-강의-기도회-소그룹모임'의 순환반복 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자아상의 이해에서 자아상의 형성과 역할, 고백과 회개를 통한 자아상의 회복으로 구성하였으며 운영 방법은 전체 활동과 소그룹 활동으로 나뉘며 2박 3일간의 숙박형태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시안의 결과는, 첫째, 지나온 삶 속에서 상처받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으며 둘째,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을 느끼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다. 셋째,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자신의 문제를 내어놓고 인격적으로 관계할 수 있으며 회복해 가실 하나님을 선포하였다. 성경적 자아상 회복은 단회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성화의 과정과 함께 삶의 예배로 드려져 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recovery program of the biblical self-image for Christians after adolescence. The research was conducted as a formative research method, prior research and literature review, as well as in-depth interview. Request surveys were conducted with pastors and church members in Busan and Gyeongsangnam-do. A program draft was developed by deriving the program contents and design principles. After applying it to 14 believers in Busan, the final program was developed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program through the evaluation of participants and experts. The biblical self-image restoration program aimed to help the members lead a healthy life of faith and to restore their relationships with God, themselves, and their neighbors. The design principle of the program was set as 'love, grace, and truth', and it had a cyclical structure of 'praise-bible exposition-lecture-prayer meeting-small group meeting'. The contents of the program consisted of self-image formation and role in understanding self-image, and recovery of self-image through confession and repentance. The operation method was divided into whole activities and small group activities, and consisted of accommodation for 2 nights and 3 days. As a result of the program proposal, firstly, they were able to discover their wounded self in the past life, secondly, they were able to go to the place of repentance while feeling the God of love and forgiveness, thirdly, they presented their problems in front of God and people and proclaimed the God who could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and who would recover. It suggested that the restoration of the biblical self-image couldn't be achieved in a single event, but should be offered as a worship of life along with the process of sanc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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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메타버스와 기독교 세계관: 성경적 기업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요인 분석

저자 : 김태진 ( Tae-jin Kim ) , 권오병 ( Oh-byung Kwon ) , 강주영 ( Ju-young K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7-17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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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언택트 시대 이후 비대면 수요와 디지털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개인과 사회, 기업경영과 국가적 차원까지 매우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기독학 문적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경적 기업 입장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고려해야 할 전략적 요인을 15명의 학계, 연구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델파이 분석 방법으로 도출하였다. 1차 설문은 개방형 FGI(Focus Grouping Interview)를 통해 기술연구단체 ASF에 의한 4가지 메타버스 분류인 가상 세계 (Virtual worlds),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라이프 로깅(Life-Logging), 거울 세계(Mirror WorIds)에 따라 각 기술 분류가 가지는 강점 및 기회 요인, 약점 및 위기 요인 그리고 중요 고려요인들에 대해서 수집하였고 2차 설문은 1차 설문을 바탕으로 도출된 요인들에 대한 중요도를 전문가들로부터 수집하여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성경적 가이드를 도출함으로써 기독 학문적 시사점과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한다.


After the COVID-19 untact era, as contactless demand and the importance of the digital space increase, interest in the metaverse is increasing at the individual, social, corporate and national level, but Christian academic research on this is lacking. In this study, strategic factors to be considered from the perspective of a Christian worldview from the standpoint of a biblical company that provides services using metaverse technology were derived using a Delphi analysis method targeting 15 academics, research institutes, and industry experts. The first questionnaire was conducted through an open FGI (Focus Grouping Interview) through four metaverse classifications by the technology research group ASF: Virtual worlds, Augmented Reality, Life-Logging, and Mirror Worlds, strength and opportunity factors, weaknesses and risk factors, and important consideration factors of each technical classification were collected, and the 2nd questionnaire collected the importance of factors derived from the 1st questionnaire from experts. Thus, an agreed conclusion was drawn. This study presents Christian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by understanding the metaverse from the perspective of a Christian worldview and deriving a biblical guide for companies that provide metavers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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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발 하라리에게 답하다 - 유발 하라리의 인류사 연구에 대한 기독교적 응답

저자 : 김성원 ( Sung-won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20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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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현생인류의 역사를 추적하는 3부작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왔다. 하라리는 호모 사피엔스의 성공비결로 유연한 언어능력, 특히 거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서 대규모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들었다. 화폐질서, 제국의 질서, 종교와 같이 현생인류가 고안한 거대한 이야기들은 현생인류의 거대한 집단을 통일시켜왔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자유주의적 인본주의는 인류의 협업을 끌어내는 이야기로 작동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 한다. 하라리의 학자적 탁월함은 장구한 인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단순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분석을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현생인류의 미래에 대해서도 자신의 관점에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점에서 전 세계의 지성인들은 그의 지적 모험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류사 전체를 다루는 하라리의 주장들은 지나친 단순화의 아쉬움이 곳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각론에 있어서 적지 않은 오해와 오류들을 안고 있어 학문적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그의 오류 가운데 중대한 하나가 기독교, 더 나아가 종교에 대한 오류이다. 그에게 있어서 종교란 그가 키워드로 삼는 거대한 이야기, 즉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분석에서 기독교는 유럽의 역사를 한 때 지배한 거대한 허구 이야기로, 많은 문제와 모순으로 가득한 지난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 논문은 기독교 복음주의의 관점에서 하라리의 역사관을 비평한다. 구체적으로 이 논문은 하라리의 학문적 공헌과 함께 학문적 약점을 밝힌다. 또한 이 논문은 종교와 기독교에 대한 하라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지적하며 하라리의 역사이해가 가진 내적 모순들을 지적한다. 더 나아가서 이 논문은 하라리가 전망하는 종교 없는 미래에 대해서도 비평하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기독교적 전망의 중요성을 드러내고자 시도한다.


Yuval Harari has drawn worldwide attention for his three-volume work on the history and the future of Homo Sapiens. From a bird's eye perspective he clearly analyzes how Homo Sapiens has become the ruler of the earth. What he found is Homo Sapiens' amazing ability to cooperate together in a scale. Specifically that was Sapiens' ability to create great, fictitious stories such as monetary orders, imperial orders and even religions.
However, Harari's over-simplified understanding and critique of religions as fictions have raised legitimate concerns of many religious minds. Christianity is no exception, and he sharply criticizes Christianity's historical errors as well as explaining the Christian doctrines and the Bible as fictional systems to justify social structuring of Homo Sapiens.
This paper is a response of a Christian theologian to Harari. This paper initially summarizes Harari's main arguments and shows his academic contributions. This paper will also critically review the internal tensions and even discrepancies found in Harari's arguments. Then this paper more specifically discusses Harari's view of religion and Christianity. Finally this paper suggests a Christian vision to help Homo Sapiens overcome the coming challenges of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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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독교 관점에서 본 수학교육학 구조 탐색

저자 : 유충현 ( Chunghyun Yu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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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학은 1960년대에 학문적 자율성이 주장되며 과학으로서의 수학교육학을 그 성격으로 하여 종합 과학으로 규정되며 실제적인 수학 학습지도의 개선이라는 실제적인 목적이 추구 되고 있다. 이후 수학교육학은 수학과 교육학의 종합에서 시작되었지만 관련 학문들과의 관계 속에서 수학교육학을 이해되고 있으며 제 학문과의 종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적 관점은 수학교육이라는 현상을 더 넓고 깊은 시각으로 '수학교육 현상'을 전체적으로 이 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또 다른 한편 수학교육의 실제에서의 갈등을 다른 시각에서 접근 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는 다음 세 가지 논의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기독교적 관점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수학적 인식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마지막으로 기독교 관점에서 본 수학교육학의 구 조에 대하여 탐색적 시도를 하였다.
수학교육학의 기독교적 접근은 이러한 제 학문적 접근의 대안으로써 수학교육이라는 현상의 전체적 이해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수학교육의 원리, 수학교육의 구조, 수학교육의 요소, 수학교육의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Mathematics education was claimed in the 1960s as academic autonomy as a science, it is defined as a comprehensive science and the practical purpose of improving the practical mathematics learning instruction is being pursued. Mathematics education is being understood in relation to related disciplines, and it is being conducted as a synthesis of other disciplines.
The Christian perspective attempts to understand as a whole from a broader and deeper perspective the phenomenon of mathematics education. On the other hand, conflicts in the real world of mathematics education can be approached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This discussion was structured around the following three discussions. First, what is a Christian perspective? And how can mathematical cognition be explained? Finally, an exploratory attempt was made on the structure of mathematics education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he Christian approach of mathematics education, as an alternative to this academic approach, can contribute to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f mathematics education, It is hoped that it will provide a basis for exploring the principles of biblical mathematics education, the structure of mathematics education, elements of mathematics education, and the meaning of mathemat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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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별과 애도, 그리고 회복지원을 위한 기독교 사회복지실천방안 연구

저자 : 김연수 ( Yoensoo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5-25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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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별로 인한 애도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심리사회적 고통과 어려움에 관해 고찰해보고 이러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의 회복을 지원해주기 위한 기독교 사회복지실천적 관점과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목적으로 문헌연구를 통해 수행되었다. 사별과 애도는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생활사건이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재해, 자살 등에 기인한 외상적 사별의 경우 사별 자는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가치관 등이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고, 이 후의 삶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애도과정을 설명하는 주요 모델과 이론들 및 치료방법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기독교적 세계관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과 방법론을 함께 활용하여 사별 이후 애도과정에 있는 사람들의 회복과 삶에 대한 적응을 지원해줄 수 있는 개별, 집단, 가족 및 온라인을 활용한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실천현장에서 사별 후 애도과정에 있는 클라이언트들을 만나 상담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목회상담자, 가족상담자들에게 애도 상담에 대한 지침을 제 공할 수 있으며, 애도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았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sychosocial pains and difficulties experienced during the process of mourning due to the death of beloved ones, and to present a Christian social work perspective and practice strategies to support the recovery of those in this process based on literature review. Although loss and grief are life events that everyone experiences at some point in life, in the cases of traumatic loss due to sudden accidents, disasters, suicides, and etc., grief process can be complicated by experiencing various kinds of physical, emotional, behavioral symptoms, and social problems. In addition, the perspectives and values toward the world of the people in these situations could change negatively and they could experience great difficulties in adapting to their lives after the loss. Thus, social support is essential for people going through these processes. Based on examining the essential models, theories, and treatment methods explaining the grief process, this study suggested various kinds of assistant tools for grief recovery to counselors such as individual, group, family, and online counseling to help people readapting to their lives after loss. This study suggests these programs by utilizing the Christian world view as well as the perspective and methodology of social work practic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can provide guidelines on grief counseling to clinical social workers, pastoral counselors, and family counselors who meet clients in grief process at various practice settings in the community, and also various ways to support grievers are s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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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설교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논리프레임 활용

저자 : 김연종 ( Yonjong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1-27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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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설교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설교논리를 제안하고자 쓰여졌다.
오늘날 설교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크래독(Craddok)은 과거 전통적 설교가 지나치게 선언적이고 이론적이어서 현대를 사는 청중의 삶과 괴리된 까닭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귀납적 설교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자칫 전통적 설교인 연역적 설교의 무용론을 이끌 가능성이 있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설교구조가 따로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져오게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설교에 적합한 방식이 과거와 현재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청중에 따라 적절히 적용되어야 한다고 전제한다. 설교의 목적은 어떻게 청중과 소통할 것인가에 맞춰져야 하기에 설교의 방법 또한 시의적절하게 활용되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수사학의 목표는 각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득의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을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본연구는 가장 유용한 소통의 방법으로 프레임을 제시하고, 프레임에 맞춘 설교 논리 몇 가지를 제시하였다.
하나는 성경본문-현실, 둘째는 문제-해결 또는 문제-원인-해결, 셋째는 관찰-요약-감정-요구 넷째는 PREP, 다섯째는 성경본문-해석-의미-권면의 구조이다.
이들 논리프레임은 연구자가 경험한 설교의 전형성에 비추어 볼 때, 우리 설교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구조로 생각되지만, 현장에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변용도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논리프레임을 참고하고 익혀서 설교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적절한 소통의 길라잡이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was written to suggest preaching logic that preachers can use easily in the field.
There are several theories as to why sermons are hard to listen today. Craddock criticized that the traditional preaching of the past was too declarative and theoretical and was not able to capture the hearts of the audience because it was separated from the lives of the modern audience, and insisted on a paradigm shift to inductive preaching.
However, such a claim may lead to the uselessness of deductive preaching, which is traditional preaching, and may lead to a false perception that there is a separate sermon structure suitable for modern society.
This thesis assumes that the appropriate method for preaching does not depend on the past and present, but should be appropriately applied according to the speech context or the audience. It is argued that the purpose of the sermon is to be thoroughly modified according to how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Therefore, this study presented some logical frames as the most useful communication method, and some sermon logics tailored to the frame.
One is Bible-reality, the second is problem-solution, or problem-cause-solution, the third is observation-clarification-meaning-request, and the fifth is Bible-interpretation-meaning-application.
These logical frames are considered to be a core structure that can be applied to our sermons in light of the typicality of sermons experienced by the researcher, but I think that various modifications are possible as needed in the field.
It is expected that by referring to and learning the logical frames presented in this study, preachers can use them as a guide for effective communication in the field of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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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 교회 외국인 사역자의 스트레스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전윤조 ( Youn-joe Jeo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9-30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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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교회 외국인 사역자의 스트레스 경험의 현상학적 본질 이해하고, 그 의미를 밝히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한국 교회에서 사역하는 외국인 교회사역자 6명을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하였다. 외국인 사역자의 스트레스 경험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하여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사역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경험요인은 5개의 구성요소와 13개의 하위 구성요소로 나눠진다. 5개의 구성요소로는 관계적 스트레스, 사역적 스트레스, 개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극복방식, 그리고 한국 교회에 바람으로 분류되었다. 하위 구성요소를 종합해 보면, 연구 참여자들은 사역 현장에서 사역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그리고 개인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사역자인 자신에 대한 한국인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불신, 존중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역할에 있어서 제한점이 있으므로 기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역에 대한 심리적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지지그룹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사역자로서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다는 점도 발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phenomenological nature of the stress experience of foreign ministers and to elucidate its meaning. To this end, six foreign church ministers working in Korean churches were selected for in-depth interviews.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was used to reveal the nature of the stress experience of foreign workers.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the experience factors of stress experienced by foreign ministers are divided into 5 components and 13 subcomponents. The five components were classified as relational stress, ministry stress, personal stress, stress coping method, and desire for the Korean church. To summarize the subcomponents, the study participants experienced not only ministry stress, but also interpersonal and personal stress in the field of ministry. In addition, there is no joy in the distrust and disrespectful attitude of Korean ministers and members toward themselves as ministers, and limitations in their roles, as well as experiencing psychological conflicts about ministry. Nevertheless, they found that they were overcoming stress through the support group, and that they were supporting their lives as ministers by relying on God's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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