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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ANGUAGE EDUCATION RESEARCH

  • : 국어교육학회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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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5-8571
  • : 2713-69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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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1)~57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122
국어교육학연구
57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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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곽수범 ( Kwak Subeom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4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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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수·학습 현상을 정묘하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론적 관점을 검토하는 일은 국어과 교수·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고려와 함께 연구 목적의 교실 관찰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분석 준거를 제시한다. 그 결과, 한층 더 정교한 국어교육 연구를 계획할 수 있는 이론적 틀과 수행 절차를 마련하는 밑바탕이 된다. 이 연구에서는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국어교육 현상을 정치하게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한 연구방법론 차원에서 교실 문화기술지(Classroom Ethnography)를 탐색적으로 논의하였다. 문화기술지 연구는 당연시되었던 요인이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면면을 세심하게 살펴보아 재맥락화된 지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개별성, 구체성, 확장성을 지닌다. 앞으로 우리 국어 교육 현장에서 교수·학습 면면을 좀 더 가까이서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하여 국어교육 현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국어교육 연구방법론이 정교화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mining the methodological aspects of Korean language arts classrooms will provide specific analytical criteria applicable to classroom observation research, along with a complex consideration of the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the Korean language arts subject. Consequently, this becomes the basis for constructing and reconstruct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orchestrating more sophisticated Korean language arts education research. In this study, classroom ethnography was explored and discussed in terms of research methodology, for thoroughly observing and understanding Korean language arts education in the classroom setting. Classroom ethnography is characterized by individuality, specificity, and expandability in that it leads to recontextualized knowledge by carefully examining factors that have been taken for granted or aspects that are easy to over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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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희동 ( Kim Heedong ) , 백목원 ( Baik Mokwon ) , 오은하 ( Oh Eunha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8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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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어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타당성과 적절성의 개념 및 활용 양상을 각 용어의 기반 이론 검토와 국어과 교육과정에 대한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검토하였다.
타당성은 신뢰성, 공정성 등과 함께 '비판적 이해와 설득적 표현을 위해 학습자가 판단, 평가하는 담화 텍스트의 속성'이며, 설득적 담화 텍스트의 핵심 내용인 '주장과 근거의 평가 기준 또는 성립 요건'이라는 일정하게 합의된 개념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적절(하다)'와 '적절성'이 소통 맥락과의 친연성이 높은 다양한 어휘와 결합하면서 중층적으로 적절성의 개념을 구성하고 있었다.
두 용어는 의미를 공유하기도 하고 교육과정에 공출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적절성은 타당성에 비해 개념이 혼란스럽게 진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두 용어의 명확한 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진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explores the concepts and uses of 'validity' and 'appropriateness' in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through a review of the underlying theory of each term, a semantic network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validity is mainly refers to a uniformly agreed concept of “a requirement for the establishment of assertions and grounds of persuasive discourse texts, a criterion for evaluating them, and property of discourse texts that learners judge and evaluate for critical understanding and persuasive expression.” In addition, 'appropriateness' and 'appropriate' were combined with various vocabularies with high affinity with the communication context, forming the concept of appropriateness in layers.
The two terms shared some meanings and co-appeared. Nevertheless, it is stated confusingly within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In the future, a clear concept of the two terms should be established and the curriculum should be stated.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a follow-up discussion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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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신애 ( Park Shinae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11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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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에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 독서 경험이 무엇이며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긍정적, 부정적 독서 경험에 관한 서술형 응답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긍정적, 부정적 독서 경험의 계기를 '외적 계기(가정, 학교, 사회, 텍스트)'와 '내적 계기'로 분류하였으며, 성별, 학교급별, 독자 유형별로 다소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설문의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여,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선택권과 자율성', '새로운 경험이나 감정', '다른 사람과의 소통' 유무에 의해 독서 경험을 긍정적, 부정적으로 상반되게 인식함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f reading experiences on adolescent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reading experience.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descriptive responses regarding positive and negative reading experiences collected via a survey of 1,000 adolescents. Based on the results, the factors of positive and negative reading experiences of adolescents were classified into an external factor(home, school, society, text) and internal factors of individual. It was found that the reasons for the reading experience differed by gender, school level, and reader type. The specific contents of the responses were then analyzed in detail confirming that even if adolescents had similar experiences, they perceived the reading experience positively and negatively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resence or absence of “choice and autonomy”, “new experience or emotion”, and “communication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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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영희 ( Yang Younghee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4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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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바람직한 교사 재교육 과정 설계를 위한 일환으로, 한국어 교사들의 재교육 교육과정(curriculum)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교사들의 인식 변화를 확인하였다.
첫째 운영 체계의 측면이다. 현재는 직무별 교사 능력 신장에 중점을 두지만 교사들은 이와 함께 한국어 교사로서의 일반 능력도 신장시키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직무별 교육에 경력에 따른 선호도 차이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동일 직무 내에서도 경력에 따라 선호하는 교육 내용이 다른 만큼 경력별 교육 과정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둘째 교육과정 편성의 측면이다. 현재는 한국어 지식보다 교수법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교사들은 두 분야 모두에 대한 능력을 신장시키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교수법과 현장 수업 운용법을 함께 요구하였다. 현재는 수업 운용법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교수법 이론에 대한 학습도 병행하기를 선호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요구는 현재의 재교육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 동일한 운영 방식이 근 10여 년 동안 지속된 데에 따른 변화의 기대로 읽힌다. 사실 많은 교사들이 현재의 연수 경험이 있을 터여서, 이제는 특정 직무에만 특화된 역량보다는 한국어 교사로서의 역량까지로 확대하고자 하는 열망에 토대한 변화의 요구로 읽힌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eferences of Korean teachers regarding design of a desirable teacher re-education course, through which the following improvement directions were confirmed and suggested.
The first is the improvement direction of the operating system. Currently, the focus is on improving the teacher's ability for each task; however, it was found that teachers expect to concurrently increase their general ability as Korean language teachers. Moreover, the study revealed that the differences in preference by career should be reflected in task-specific education. More precisely, this implies that the training curriculum for each career should be structured so that he preferred training content differs by experience even within the same task.
The second refers to the curriculum organization. Although the current focus is on teaching methods rather than on Korean knowledge, we determined that teachers expect to develop skills in both fields. In this context, demands were placed on the methods of teaching and field class operations concurrently. Currently, the focus is on managing classes, but teachers prefer to study teaching theory simultaneously.
The above demands indicate an expectation of change after continuing to apply the same operating method for approximately 10 years rather than reflecting dissatisfaction with the current re-education curriculum. Since many teachers have had training experience, the change should be based on the desire to expand their competency as Korean language teachers rather than on specific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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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영 ( Lee Seongyoung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7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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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언어는 인간적 성장에 긴요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적화 증후군 등 사회적 문제 현상에 대한 대응으로서, 언어적 소통이 갖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기제라는 점에서 교육이 필요하지만, 국어교육에서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다. 따라서 초·중등을 관통하고 국어교육의 영역(과목) 전체를 아우르는 성찰언어 교육의 내용을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찰언어는 부끄러움에서 비롯되고 윤리적 가치와 주로 결부되는 반성형 성찰, 의아함에서 비롯되고 인식론적 가치와 주로 결부되는 통찰형 성찰, 미흡함에서 비롯되고 주로 심미적 가치와 결부되는 수행형 성찰로 그 유형을 분류할 수 있다. 이들 세 유형은 시간적으로 연접될 수 있고 구조적으로 서로 내포될 수도 있다. 그리고 복잡성 정도에 따라 반성형 성찰 → 통찰형 성찰 → 수행형 성찰로 학습 순서를 정할 수 있다.


Teaching reflective language is necessary as it is a key point of human growth, countermeasure against social problems, and mechanism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linguistic communication. However, it has as yet not been sufficiently implemented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us, we must organize the educational contents of reflective language.
There are three types of reflective language.: The repent-type comes from a sense of shame, combined with ethical value; the insight-type comes from a sense of curiosity, combined with epistemological value; the performance-type comes from a sense of dissatisfaction, combined with aesthetical value. These three types can overlap, allowing us to establish the order in which they are learned: repent-type → insight-type → performance-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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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준 ( Lee Yongjun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7-20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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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성취목표지향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오고 있지만, 국어교과 혹은 읽기 특정적 과목에 대한 목표지향성과 그 성취와의 관계를 살펴 보는 연구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과제에 대한 성취목표지향성을 조사하고 이를 독서 과목 성취와 관련지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수행목표보다는 숙달목표를 보다 지향하고 있고, 목표지향성 유형에 관계 없이 모두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높다는 점이 드러났다. 회귀분석의 결과는 읽기에 대한 숙달-접근 지향성과 수행-접근 지향성이 읽기 성취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이원분산분석 결과는 숙달 및 수행 목표 모두에 대해 높은 지향성을 보이는 학생 집단의 읽기 성취가 가장 높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시사점들, 그리고 향후 국어교육을 위한 제언들을 논의 및 제시하였다.


Although many studies on goal-orientations have been conducted, it is difficult to find studies on reading-specific goal-orientations. In line with the lack of studies in the fiel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goal orientations on reading and their relationship with reading achievement.
Overall, students pursued mastery goals more than performance goals, and students' goal orientations were strongers in female than in male regardless of orientation types. The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astery-approach and performance-approach orientations significantly influenced reading achievement. Also, the result of two-way ANOVA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student group who seeks both mastery and performance goal orientations shows the highest reading achievement.
Based on these results, notabl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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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기 ( Lee Jaeki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43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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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단계에서 노년기가 가장 길며, 전체 인구에서 노년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년기는 행복과 불행이 극단적으로 표출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이 연구에서는 노년기의 문예 활동이 노인의 행복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였다.
노년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자아 완성 대 절망'이란 대립 항으로 구성된다. 자아 완성을 토대로 출현하는 기본적 덕목이 '지혜'이고, 절망을 토대로 출현하는 핵심적 병리가 '경멸'이다. II장에서는 자아 완성을 강화하고, 절망을 극복하는 데 문예 활동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논의하였다.
III장에서는 문예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동체의 지향과 문예 활동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 원리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문예 활동 공동체의 지향으로는, 1)동질 세대 간, 다른 세대 간의 상호 의존성 강화, 2)봉사학습에서의 상호성 강화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문예 활동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원리로 1)경청하기 원리, 2)맞춤형 원리, 3)장르 다양성 및 계열성 원리를 제안하였다.


Old age is the longest period of life, and the proportion of the elderly in the total population is rapidly increasing. In particular, old age is a critical period when happiness and unhappiness can be expressed in extreme ways. This study explored how literary activity in old age can support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The psychosocial crisis of old age consists of a confrontational term called 'integrity versus despair.' The basic virtue that emerges based on integrity is 'wisdom', whereas the core pathology that emerges based on despair is 'disdain'. Chapter II discusses specific examples of how literary activities can help strengthen integrity and overcome despair.
Chapter III focuses on the orientation of the community in which literary activities take place and the principles of the organization and operation of the literary activity program. The following orientations of the literary activity community are proposed: 1)strengthening interdependence between homogeneous and different generations, and 2)strengthening mutuality in service learning. In addition, the following principles of organizing and operating the literary activity program are proposed: 1) the principle of listening, 2)the principle of personalized learning, and 3) the principle of genre diversity and hier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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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성민 ( Chang Sungmin )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간행물 : 국어교육학연구 5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5-294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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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다문서 선택과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내용 관련성과 출처 신뢰성(저자 전문성)을 개체 내 요인으로 삼아 네 개의 범주에 걸친 총 16개의 문서를 디지털 환경에 구현하고, 고등학생 450명을 표집하여 이들이 어떤 속성의 문서를 선택하고 사용하는지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문화 다양성'에 대한 화제 친숙도와 인식론적 신념 수준을 개체 간 요인으로 삼아 재분석함으로써 개인차 요인에 따라 다문서 선택과 사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저자 전문성보다 내용 관련성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지식 수준이 낮은 참여자가 더 많은 문서를 선택하되, 문서로부터 정보 단위를 추출하여 자신의 글에 사용할 때에는 사전지식 수준이 높은 참여자가 보다 정교화된 수행을 보이고 있었다. 인식론적 신념 수준에 따라서는 소박한 신념의 참여자가 더 많은 문서를 선택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multiple-document selection and use in a digital context. With content relevance and source credibility (i.e., author expertise) as within-subject factors, 16 documents of four categories were implemented in a digital context. In total, 450 high school students were sampled, and the documents of whose features were selected and used were examined using repeated-measures ANOVA and treating topic familiarity and epistemic beliefs for “cultural diversity” as between-subject factors allowed us to identify how multiple- document selection and use differed by individual differences. Participants paid more attention to content relevance than to author expertise.
Participants with low prior knowledge selected more documents; however, when extracting information units from documents and using them in their own essays, participants with high prior knowledge showed more elaborated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epistemic beliefs, more documents were selected and used by participants with naive bel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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