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update

Locality and Globality: Korean Journal of Social Sciences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005-0828
  • :
  • : 사회과학연구(~2018) → 지역과 세계(2018~)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3)~46권4호(2022) |수록논문 수 : 705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4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저자 : 이지현 ( Ji Hyun Lee ) , 정남운 ( Nam Woon Chu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26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안녕감에 이르는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복잡성 및 탈중심화의 이중 매개 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변인의 측정은 내현적 자기애 척도(CNS), 탈중심화 척도(EQ), 심리적 안녕감 척도(PWBS), 자기복잡성 과제(Self-Complexity Task) 척도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부정적 자기복잡성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부정적 자기복잡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 부정적 자기복잡성, 탈중심화에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쳐 심리적 안녕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이중매개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부정적 자기복잡성과 탈중심화가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상담치료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ouble-mediating effect of negative self-complexity and decentraliz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licit narcissis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men and women over the age of 18. Each variable was measured using the CNS, EQ, PWBS, and Self-Complexity Task Scale. Due to the analysi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 correlation between implicit narcissism and negative self-complexity, and a negative (-)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negative self-complex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ouble-mediating effect that sequentially affected implicit narcissism, negative self-complexity, and decentralization, influencing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dit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negative self-complexity and decentraliz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Based on the analytical results, implications for counseling therapy, study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suggested.

KCI등재

저자 : 천거양 ( Ge-yang Chen ) , 김재우 ( Jae-woo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59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실험 연구의 목적은 공공재 기여가 분배 불평등 원인에 대한 인식과 집단 정체성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험 참가자들에게 서로 다른 양의 초기 자금을 할당하되 두 가지 요인을 설정하여 2x2 피험자간 설계를 구상하였다. 첫째, 절반의 참여자들에게는 주사위 숫자 대신 퀴즈 점수를 반영한 차등 분배를 적용함으로써 귀속된 자산을 운이 아니라 노력의 대가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였다. 둘째, 내집단 의식은 직소퍼즐을 이용한 협력 게임을 통해 조작하였다. 중국 유학생 16명을 각 조건에 무선할당하고 z-Tree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4인 공공재 게임을 10회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 연구들에서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공공재 기여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전형적인 양상이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조건부협력자로 분류될 수 있었다. 둘째, 능력주의 믿음은 불평등한 분배 결과를 정당화하여 지속적인 공공재 공급을 어렵게 만들며, 내집단으로 인식된 참가자들과 게임을 할 때 기여율이 높아진다. 셋째, 능력주의 대 비능력주의 믿음의 프레이밍 효과는 집단 정체성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들 기여율의 차이는 내집단 의식이 존재할 때 더 커진다. 자신을 집단 구성원으로 지각하더라도 능력주의로의 귀인은 최상위 및 최하위 집단으로 하여금 공공 계좌에 기부하는 것을 꺼리게 만든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비능력주의 태도는 최상층의 유리한 불평등 회피경향을 증가시키지만 하층의 불리한 불평등 회피 경향은 줄임으로써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공공재 기여의 가능성을 더 높여준다. 이처럼 본 연구는 사회로부터의 보상이 자신의 실력에 비례해야 한다는 능력주의적 형평 원리가 공정한 불평등을 관용함으로써 연대 의식과 협력 행동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평등주의적 원리만으로는 다양한 집단으로 다원화된 사회에서 공공재 공급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는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This experimental study intends to examine how the contribution of public goods varies according to perceived reasons for distributional inequality and group identity. A 2x2 factorial between-subjects design was considered with an unequal assignment of initial endowments among game participants. One factor depends on whether the ascribed asset at each round is attributable to efforts or luck. The other factor is related to whether ingroup identity is manipulated or partners are matched at random. A total of 16 Chinese students at a public university were randomly assigned and then played ten rounds of a one-shot voluntary public goods game through the z-Tree platform. First, we found that the rates of contribution tend to decline over time and that most players were conditional cooperators. Second, the average contribution is considerably lower under the test condition, while it is higher when playing with perceived in-group members. Third, the framing effect regarding the sources of unfairness is moderated by group identification, indicating that the gap in the contribution rate becomes wider between the test and windfall condition in the presence of in-group identity. Even when perceived themselves as a group, a shared meritocratic belief tends to render not only the highest-endowment group but also the lowest-endowment group less involved in public goods contribution. Under the same condition, in contrast, a non-meritocratic frame seems to fuel the advantageous inequity aversion and weaken the disadvantageous inequity aversion, resulting in the overall higher contribution rates by both groups. Taken together, the current study offers a considerable implication that an equity principle based on meritocratic values could trump solidarity and cooperation in pursuit of fair inequality and also that it might be hard to resolve conflicts in public goods provision with a non-meritocratic principle alone in increasingly heterogeneous societies with ethnically and culturally diverse groups.

KCI등재

저자 : 정용준 ( Yong-jun Ju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3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글은 웨스트민스터 학파(westminster school)의 미디어 개혁론을 분석하고 한국적 함의를 밝히는 것이다. 이들은 당시로서는 뜨거운 쟁점인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미디어 개혁론을 제시하였다. 국가와 시장으로부터 독립적인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상업, 시민 미디어 등이 존재하는 다원적 미디어 개혁론을 제안하였다. 그룹 내에서 간햄, 스캐널, 커런, 스팍스는 공영방송 중심의 미디어 개혁을, 킨과 콜린스는 상대적으로 시장친화적인 입장을 제시하였다. 이들이 주장한 공영방송 중심의 민주적 국가론의 적용에서 한국의 경험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도 이들과 같이 노조와 직능단체, 경영진과 정치권이 함께 정책을 결정하지만, 정치권의 참여를 1/3로 제한하여 과도한 정치적 영향력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규제된 시장'을 전제로 상업 미디어의 보완적 공론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공영미디어 포탈(public service media portal)로의 성장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상업 미디어 포탈에 대한 규제를 통한 적절한 공공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This article analyzes the media reform theory of the Westminster school and studies its Korean implications. They presented the theory of media reform centered on public service broadcasting, which was a hot issue at the time. Theye proposed a pluralistic media reform theory in which commercial and civil media coexist, centering on public service broadcasting independent of the state and market. Within the group, Garnham, Scannell, Curran, and Sparks presented public service broadcasting-centered media reform, while Keane and Collins presented a relatively market-friendly position. Korea's experience should be considered in the application of the public service broadcasting-centered democratic state theory they argued. In Korea, trade unions, functional groups, executives, and political circles decide policies together, but excessive political influence must be prevented by limiting political participation to one-third. In addition, on the premise of a “regulated market,” a complementary public sphere for commercial media should be actively sought. In the reality that it is not easy to grow into a public service media portal, appropriate public services must be provided through regulation of commercial media portals.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