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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Family Social Work

  •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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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6403
  • : 2713-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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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68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559
한국가족복지학
68권1호(2021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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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소년기 부모자살을 경험한 유가족의 외상후 성장과정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서청희 ( Seo Chong Hee ) , 이성규 ( Lee Sungkyu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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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Giorgi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청소년기 자살로 부모를 상실한 자살유가족의 외상후 성장과정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이를 위해, 중·고등학교 시기에 부모를 상실한 후 현재 자살유가족 자조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24세 미만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부모를 자살로 상실한 유가족의 외상후 성장과정은 4개의 구성요소와, 10개의 하위구성요소, 21개의 의미단위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자살과 관련된 심리적인 외상을 극복하고 유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애도상담과 심리치료를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자살유가족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한 물리적인 지원과 심리정서적인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Using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posttraumatic growth process of suicide survivors who lost a parent due to suicide in adolescence. To do this, in-depth qualitative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our study participants who were younger than 24-year-old, who lost a parent due to suicide in their middle and high school years, and are currently participating in a self-help group for surviving family members. Study results on posttraumatic growth process among children of suicide victims were classified with four themes, 10 sub-themes, and 21 meaningful statements. Based on the study results,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were discussed on how to overcome psychological trauma related to a parent's suicide and facilitate healthy growth of surviving children. In particular, the study suggests that condolence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therapy are necessary to recover family health, and both physical and psycho-emotional support based on financial situation of surviving family should be provided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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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이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맞벌이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오성은 ( Oh Seongeun ) , 허수연 ( Huh Sooye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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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에 대한 맞벌이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결혼만족도는 결혼에 대한 본인의 기대가 얼마나 충족되었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개인의 기대 수준 충족에 따라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자녀양육에 대한 책임과 기대수준은 맞벌이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렇기에 본 연구는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맞벌이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에 따라 그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밝혀내고자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아동패널조사 5차년도 참여자 중 맞벌이를 하고 있는 285가구의 부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은 아내의 결혼만족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남편의 결혼만족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맞벌이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에 따라서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이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기 위하여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대한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과 부부의 고용형태 차이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오직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대해 남편은 정규직이고 아내는 비정규직인 경우에만 남편의 주말 양육참여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맞벌이 가정에서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남편의 자녀양육참여율에 대한 협상력 증대를 위해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의 지위 향상이 필요하다는 함의를 도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differences in employment status (regular work or non-regular work) of a dual-income coup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sband's child-rearing participation rate and marital satisfaction. This study employs data from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PSKC). The study subjects consists husbands and wives of 285 dual-income households in 5th-year data of the PSKC.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ings: First, when husband's participation rate in child-rearing increase, wives tend to be more satisfied with their marriage. However, husband's child-rearing participation rate did not show significant influence on husband's marital satisfaction. Second, the moderating effects of differences in employment status of a dual-income coup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sband's weekend child-rearing participation rate and wive's marital satisfaction were only significant among dual-income couples that consist of a husband with regular work and a wive with non-regular work. The results imply that women's status in the labor market needs to be improved in order to increase the husband's participation rate in child-rearing, which affects the marriage satisfaction of the wife in a dual-incom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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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인 입양인의 정체성에 대한 질적 연구 -맥락-패턴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저자 : 권지성 ( Kwon Ji Sung ) , 최운선 ( Choi Woon Sun ) , 변미희 ( Byun Mi Hee ) , 안재진 ( Ahn Jaej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10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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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현재 성인이 된 입양인들이 발달과정을 통해 형성해 온 정체성의 맥락과 패턴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 입양인 11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맥락-패턴 접근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성인 입양인 정체성의 패턴은 자아 정체성과 입양가족 정체성, 원가족 정체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성인 입양인이 형성한 정체성의 맥락에는 입양가족의 맥락, 입양공동체 맥락, 친생부모 체계의 맥락과 사회환경 체계의 맥락이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입양인의 정체성이 자기정체성 이외에 입양가족 정체성 및 원가족 정체성과 연결되고 통합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입양 공동체와 사회환경 체계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는 점에서 선행연구들과 차별화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입양인들의 정체성 형성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실천지침들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ntext and patterns of identity that currently adult adoptees have formed through the development process. To this e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11 adult adoptees (over 18 years old) and analyzed with a context-pattern approach. The analytic results revealed that identity patterns of adult adoptees consist of ego-identity, adoptive family identity, and birth family identity. Also, the context of identity development was related with adoptive family context, adoption community context, birth parent context, and social environmental system context. This study is distinguished from previous ones in that it has found that the adoptee's identity can be related to and integrated with the adoptive family identity and birth family identity as well as ego-identity and how specifically adoption community and social environmental system impact on adoption identity.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e practical guidelines related to adoptee's identity development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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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부모가정 성인자녀의 자립과정과 노동시장 참여 경험에 대한 사례연구

저자 : 송혜원 ( Song Hye Won ) , 이예진 ( Lee Yeajin ) , 이은형 ( Lee Eun Hyung ) , 최하영 ( Choi Ha Yo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3-146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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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 확대 과정에서 성장한 한부모가정 자녀의 자립과정과 노동시장 참여 경험을 이해하고 자립 지원을 위한 경험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 부모가정 자녀 중 노동시장에 참여 중인 청년 6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ATLAS.ti 9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자립 의미, 과정, 자립을 위한 노동시장 참여 경험 등 개방질문하고 주제 별 핵심경험을 찾고자하였다. 사례에서 한부모가족 성인자녀는 공간적 독립이 자립의 결정적인 계기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자립을 위한 공간적 독립은 성인자녀가 경험했던 남겨진 가족이라는 위치를 가족에게 재경험하게 하는 것으로 성인자녀에게 가족 돌봄 걱정과 죄책감을 유발하였다. 또한 노동시장 진입 후 지속된 가족부양이 공간적 독립을 포기하게도 하였다. 가족의 안녕을 최우선한 것이 모순되게도 심리적·공간적 독립을 주저하게 함을 보여준다. 경제적 독립은 노동시장 참여를 통해 달성되는 것으로, 한부모가족 환경에서 성인자녀가 경험한 양육자 희생과 억누른 욕구가 사례의 노동시장 진입과 지속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자기노출을 도운 주변인의 존재는 이들의 주요한 지지 기반이었다. 위와 같은 사례분석을 기반으로 한부모가정 성인자녀의 자립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self-sufficiency and labor market participation of the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who grew up during the time of expanding the support policy for single-parent families. Six young adults participating in the labor market were interviewed in-depth. ATLAS.ti 9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interview. Open questions such as the meaning of self-sufficiency and its process, experience of participation in the labor market were asked to find core experiences for each subject. Spatial independence was observed as a decisive opportunity for self-sufficiency. However, spatial independence of adult children caused to feel concerns and guilt for leaving the family behind. In addition, the continued family support pressure caused to abandon their will to leave home. It shows that putting family well-being as a top priority makes psychological and spatial independence difficult. The presence of people who helped their self-exposure was confirmed as a decisive factor, too. Based on the results above, practical and institutional measures were suggested to help the children of single-parent families become independent and participate successfully in the labo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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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노인의 자산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부부관계만족도와 자녀관계만족도의 매개효과 검증-

저자 : 이숙현 ( Lee Suk-hyun ) , 한창근 ( Han Chang-ke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83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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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7년도 노인생활실태조사를 이용하여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6,228명의 노인을 분석대상으로, 부부와 자녀관계만족도를 매개로 자산과 건강행위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독립변수인 자산은 가구총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순 자산에 상용로그를 취했으며, 부부와 자녀관계 만족도는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하는 연속변인으로, 건강행위는 7개 건강행위 각각을 범주화한 변인을 이용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경로분석 및 Bootstrapping 기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노인의 자산은 금주를 제외한 7개 하위 건강행위 모두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났다. 동시에 노인의 부부와 자녀관계만족도 모두 자산과 금연, 병의원이용 및 치과진료와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가짐이 부트스트랩핑 검증결과 나타났다. 반면, 운동에 대해서는 자녀관계만족도만이, 고른영양섭취에 대해서는 부부관계만족도만이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건강검진은 부부와 자녀관계만족도 모두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행위 증진 방안으로, 자산형성을 위한 제도 및 실천 개입 방안이 마련되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While assets are important economic resources for older adults, so far asset effects on health behaviors of older adults have been rarely examined. In addition, spousal and child relationship has emerged as one of key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s of older adults. In this regard,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assets matter for health behaviors and whether the effects of assets on health behaviors (seven indicators: smoking, drinking, exercise, nutrition, medical checkup, use of hospital, and dentist treatment) are mediated by spousal and child relationship satisfaction indicators (spouse relationship and child relationship). This study used 2017 Survey Study on the Aged which i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data in Korea. Path analyses have been utilized for the hypotheses testing and the Bootstrapping method was used for missing values. Key research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sets were found to have positive impacts on seven indicators of health behaviors (smoking, exercise, medical check-up, use of hospital, dentist and nutrition) except drinking. Seco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asset and health behaviors (smoking, use of hospital and dentist treatment) were mediated by both spousal and child satisfaction. Third, while asset effect on exercise was mediated only by child relationship, asset effect on nutrition was mediated only by spousal relationship. This study concludes with several policy implications for asset-building policies for older adults which can play a significant role in enhancing positive health behaviors of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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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혼 부부의 재결합을 위한 통합적 가족치료 사례연구

저자 : 최춘화 ( Cui Chun Hua ) , 배영윤 ( Bae Yeong Yun ) , 문혜린 ( Moon Hye Rin ) , 박태영 ( Park Tai-yo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5-21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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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혼 후 재결합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의 대한 가족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부부의 이혼에 영항을 미친 요인, 상담자의 개입기법 그리고 부부의 재결합 요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질적연구방법중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하여 주제분석방법과 네트워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부의 이혼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남편의 외도, 역기능적 가족구조, 부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방식, 원가족의 역기능적 의사소통방식의 전수, 부부의 애착 문제 그리고 전이 감정이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의 상담기법으로는 가족구조에 대한 설명, 외도에 대한 재명명과 수용적 태도, 원가족에서 전수된 표현방식 설명, 전이감정 설명, 재결합에 대한 부부의 명확한 의사 탐색, 새로운 의사소통방식 지도, 재결합 방식 제시가 나타났다. 셋째, 가족치료를 통한 부부의 재결합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부부의 인식변화, 의사소통방식의 변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부부관계 변화의 유지로 나타났다.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a family therapy case for a divorced couple preparing reunion in order to explo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ouple's divorce, the counselor's intervention techniques, and the factors contributing couple's reunion. Methods: This study used case study method among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nd used an thematic analysis which includes identifying, describing, and analyzing ideas from data and a network to display the findings of the study.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actors influencing the couple's divorce were the husband's affair, dysfunctional family structure, the couple's dysfunctional communication method, the transmission of the dysfunctional communication method from the family of origin, the couple's attachment problem, and the transference feeling. Second, the therapist's counseling techniques included explanation of the family structure, relabelling and acceptive attitudes toward affairs, explanation of the expression method transmitted from the family of origin, explanation of transference feeling, and the exploration of couple's clear opinion about reunion, coaching new communication method, and the suggestion of reunion method. Third, the factors contributing the couple's reunion through family therapy were changes of couples' perception, changes of communication method, expectations for a new beginning, and maintenance of changes in marital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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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다문화 가정 문화적응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공동운명모형(CFM)을 적용한 변화궤적과 예측요인 분석-

저자 : 이경원 ( Lee Kyeong W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9-256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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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자녀의 쌍자료를 통해 공동운명모형(CFM)과 잠재성장모형(LGM)을 적용하여 다문화 가정의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변화궤적과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의 1차년도에서 6차년도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였다. 최종 분석에는 어머니와 자녀 1,566쌍이 선정되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와 자녀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한국어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자녀의 친구지지가 높을수록, 자녀의 교사지지가 높을수록, 자녀의 인식된 집단괴롭힘 피해경험이 적을수록 다문화 가정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실천 현장의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개입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Although the number of multi-cultural family is continuously increasing, the acculturative stress is still in a stalemate. This study analyzed the trajectory of changes and factors in prediction of the multicultural families by applying Common Fate Model (CFM) and Latent Growth Model (LGM) through the dyad data of mother and child of the multicultural families. The terminating data from the 1st wave to the 6th wave of the Multicultural Youth Panel Survey, were used in this study. In the final analysis, 1,566 pairs of mothers and children were chosen. The major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cculturative stress exhibited a decrease over time in both mothers and children. Second, it was shown that the higher the education level and the fluent level in Korean language of mothers, the higher the support from family for children, the higher the support from friends for children, the higher the support from teachers for children, and the lower the child's perceived experience in collective bullying were associated with the lower the acculturative stres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rough these results, provided the basis for intervention in services and policies at practic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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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신건강정책에 관한 연구 -호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신창식 ( Shin Chang-sik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7-28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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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호주의 국가정신건강정책과 국가정신건강계획의 수립을 통한 다문화 정신건강정책추진의 주요 내용과 그 성과에 대한 논의를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정책에 주는 함의를 도출한 데 그 목적이 있다. 다문화사회인 호주는 문화대응성의 촉진을 원칙으로 하는 정신건강정책과 실행 계획을 추진하였고, 문화유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고안된 사업들을 실행해왔다. 다문화 정신건강정책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주요 성과 영역에는 다문화가족의 참여, 안전과 서비스의 질,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의 예방 및 조기 개입, 정신건강 전문인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대응성과 문화유능성 향상을 강조한 호주의 다문화 정신건강정책은 다문화가족의 참여 확대, 서비스의 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서비스 기준의 수립과 실행, 문화수용성이 높은 정신건강서비스의 제공, 문화유능성을 갖춘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확보라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다문화 기반 포용적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호주의 사례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정책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policy implications of multicultural mental health by examining Australian mental health reform process including national mental health policy and national mental health plan. As a multicultural nation, Australia's mental health policies and plans contain principles promoting cultural responsiveness. There are also a number of mental health policies and plans designed to promote cultural competency. The multicultural mental health policy has emphasized key outcome areas: consumer, carer and family participation, safety and quality, promotion, prevention and early intervention, workforce. There are considerable progress and outcomes in participation from consumers and carers leads reform and improves mental health services, the implementation of quality and safety standards in culturally inclusive way, culturally tailored programmes, a culturally responsive workforce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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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영아기 돌봄유형에 따른 유아기 행동발달 변화 궤적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임아름 ( Lim Ah Reum ) , 최영 ( Choi Yo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3-31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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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아기(만 0세∼2세) 보육서비스 이용여부가 이후 취학전 시기인 유아기(만 4∼6세)의 문제행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에 따라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영아기 돌봄유형에 따라 1,556명의 아동사례를 선별하고, 만 4세∼6세유아들이 경험하는 행동발달과정을 내재화 문제와 외현화 문제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다층성장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아동의 내재화 문제와 외현화 문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돌봄유형은 외현화 문제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양육받은 아동이 생애 초기에 가정양육 후 일정 시기 이후 보육시설을 이용한 아동보다 외현화 문제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동의 성별에 따라 문제행동 양상은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돌봄유형은 남아의 외현화 문제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영아기 아동의 보육시설 이용여부를 선택하는 부모에게 아동의 발달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how children's problem behaviors have changed over time, and how infancy (0-2 years old) care types have influenced on children's problem behaviors. In order to looking at the changes in internalization and externalization problems of the children aged 4-6, total 1,556 cases were selected from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and were analyzed by adopting a HLM individual growth model.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both internalization and externalization problem) gradually decreased significantly as children growing up. In terms of types of care, children cared in child care center showed higher externalized problems than children in parental care. In addition, the problem behavior pattern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der of the child, and the level of internalization problems was relatively high in the case of women and the externalization problems in the case of men. The care typ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male externalization problems. These results are meaningful in that they can be used as basic data that can provide information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children to parents who choose whether to use childcare facilities for infancy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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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가족의 일상생활에 대한 포토보이스 연구

저자 : 강선경 ( Kang Sun Kyung ) , 최윤 ( Choi Yo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복지학 6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3-34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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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가족의 일상생활 실태를 탐색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초1부터 중3까지의 아동 32명을 연구참여자로 하여, 이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과 문자 및 SNS를 통한 개별면담을 바탕으로 원자료는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선택(selecting), 맥락화(contextualizing), 범주화(categorizing) 순으로 포토보이스(Wang and Burris, 1997)와 주제분석법(Braun and Clarke, 2006)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가족의 일상생활은 개념 25개와 하위주제 10개로 도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범주화된 3개의 상위주제는 “경계선을 상실한 공간”, “혼돈의 시간”, “소중한 가치와 관계”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긴급재난 상황에서 가족 내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아동의 관점에서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이 어떻게 경험되고 역동하는지 주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체계 관점에서 가족의 일상변화에 대해 논의함에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팬데믹 상황 속 코로나 세대인 아동의 발달에 적절한 지원체계와 총체적 관점에서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인 가족복지정책제고의 필요성과 근거를 제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가족의 일상생활 속 욕구들이 실제 가족복지정책에 시기적절하게 반영되어 추후 서비스로 제공되기를 기대해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 family welfare policy strategy that can adequately respond to the post-corona era through the daily life of families who have changed after COVID-19. The study consisted of 32 children from elementary school to middle school, and the origin data were composed of photos, text messages, and individual interview taken in their daily liv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photovoice (Wang and Burris, 1997) and thematic analysis (Braun and Clarke, 2006), in the order of selecting, contextualizing, and categorizing.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daily lives of families that have changed since COVID-19 were derived from 25 concepts and 10 sub-topics, and 3 final categorized top topics were identified as “Space lost boundaries”, “Time of chaos”, and “Valuable worth and relationship”. This study noted how the daily life chang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most vulnerable children in the family is experienced since COVID-19 in an emergency disaster, and based on this result, it is meaningful to discuss the daily life changes in the family system.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e necessity and basis for the improvement of an integrated family welfare policy that reflects the needs of the family from a holistic perspective and a support system appropriate for the development of children of the COVID-generation in a pandemic was suggested. It is expected that the needs of the family's daily lives that have changed after COVID-19 through this study will be timely reflected in the actual family welfare policy and provided as a servi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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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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