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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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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75-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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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23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173
예술논집
23권0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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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희봉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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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의 음계론은 아직 완성되었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조건에서 본다면 본 논문은 완성이라기보다는 논점의 한 부분이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각자의 논점에서 음계론을 기반으로 한 많은 논문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기초학문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훗날 잘못된 논리라고 판명될 경우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엇각이 같다'는 정의가 부정된다고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따라서 계속 훗날로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택이다.
현재 한국의 음악 가운데 남도지역의 선율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음악적 비중이 비대하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의 여부는 후대에 결정 될 일이며 현재는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해 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후일로 미루어 져 온 것도 사실이다. 음계론이란 논문의 기본적 토대가 될 수 있는 분야이므로 하루빨리 기본 정의가 정해져야 한다.
현재 남도민속음악이라 하면 대부분 산조를 생각하나 성악곡인 판소리도 여기에 해당된다. 본고에서는 산조의 구조적 기본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본 연구가 성악곡에도 연결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부수적 옵션으로 여타의 표현방식이 많이 존재하나 본고에서는 우조와 평조 그리고 계면조를 중심으로 연구하도록 한다.


The scale theory of Korean music cannot be considered complete yet. Under these conditions, this paper can be a part of the discussion rather than a completion. Of course, it is also true that many papers based on musical scale theory have currently been written with researcher's respective views. However, a standard for the theory must be established sooner than later to avoid pushing too far on a misplaced first button.
In general, music has developed together in a relationship in which vocal and instrumental music are always organically connected. And instrumental music is also deep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There are pansori and sanjo that Namdo folk music became to be as the genre of vocal music and instrumental music respectively, Therefore, the basics of the scales of the two musics are bound to be the same. Until recently,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this part, and it is still necessary to discuss more to say that it is a final conclusion.
This paper attempted to establish the definition of musical scale based on sanjo. For this study, I tried to use the sound source of Kim Chang-jo gayageum sanjo, the first sanjo, as a standard, but because there was no sound source of it, ajaeng sanjo was chosen and haegeum sanjo was also used to study various connections. Based on this, the following conclusions could be drawn about ujo, pyeongjo, and gyemyeonjo, which are the basic elements of musical scales in sanjo.
First, the scale of pyeongjo can be said to be [sol-la-do-re-mi-sol (boncheong = do)], and as a musical flow, 'sol' and 'do' are the main accompanied by various sigimsae.
Second, the scale of ujo can be said to be [sol-la-do-re-fa-sol (boncheong = do)], and as a musical flow, 'la' and 're' are the mains, one note higher than 'sol' and 'do' of pyeongjo. The two main notes rarely use various expressions including sigimsae.
Third, the scale of gyemyeonjo can be said to be [mi-sol-la-si-do-re-mi (boncheong = la)], and its musical flow is diverse and the most splendid among musical scales. Therefore, gyemyeonjo is used for most of musical organization in sanjo.

저자 : 이용식 ( Lee Yong-shik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5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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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군악 칠채는 경기농악 가락을 대표하는 가락이다. 길군악 칠채는 길[路]에서 행진을 하면서 치는 가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 지역의 여러 마을에서는 이 가락을 단순히 '길가락'이라고도 한다. 길군악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 가락이 예전에는 군대의 행진에서 연주되는 음악이었기 때문에 군악(軍樂)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칠채라 함은 한 장단에 징이 7점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길군악 칠채는 2소박과 3소박이 복잡하게 혼합된 혼합박자 가락이다. 이는 혼소박 14박 가락으로서, 징점에 의해 3+2/3+2/3/3/3+2/3+2/2+3+3+2로 복잡하게 구성된다. 이글에서는 경기도 수원 · 화성을 중심으로 마을상쇠가 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길군악 칠채를 분석하여 길군악 칠채의 음악적 다양성을 조망하고자 한다.
경기도 수원 · 화성 지역의 길군악 칠채는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의 길군악 칠채와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갖는다. 이는 이원근과 임광식 길군악 칠채 가락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12번째 가락이 3+2박으로 나타나는 것이 2+3박으로 나타난다. 길군악 칠채는 보통 홑가락으로 시작하여 겹가락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황성만 길군악 칠채 가락은 홑가락으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이다. 강은중, 천용식, 고색동의 길군악 칠채는 신호가락을 주고 홑가락을 치지 않고 겹가락으로 구성된다. 결국, 수원 · 화성지역의 길군악 칠채 가락은 혼소박 14박의 기본구조를 가졌지만, 마을농악 상쇠마다 조금씩 다른 다양한 변형 가락을 갖는 것임을 알 수 있다.


Gilgunak chilchae exhibits the most representative musical characteristics in the farmers' band music in Gyeonggi-do Province. It is performed on the road while marching for a specific place. Thus, it is simply called as 'gil garak (lit. “road music”) in many villages. The name Gilgunak is a combination of gil (“road”) and gunak (“band music”). The name chilchae is a combination of chil (“seven”) and chae (“beat”) since it has seven gong strokes in a rhythmic cycle. It is a mixed meter of duple and triple beats, with the seven gong strokes of 3+2/3+2/3/3/3+2/3+2/2+3+3+2. In this paper I will explore the variety of the music which was performed by the village band musicians.
Gilgunak chilchae performed in Suwon and Hwaseong area shows a slight variation from the one performed in Pyeongtaek which is designated as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Yi Won-geun and Im Gwang-sik, for example, plays 2+3 beats instead of 3+2 beats in 12th meter. Gilgunak chilchae usually proceeds from single rhythm to double rhythm. However, Hwang Seong-man does not play the double rhythm. Gang Eun-jung and Cheon Yong-sik, on the other hand, plays the double rhythm without the single rhythm. In short, there are variations in village bands which is distinct from the Gilgunak chilchae in Pyeongtaek.

저자 : 조재휘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9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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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구 미술계 관계자들에게 일본 현대미술의 대표 주자를 꼽으라면 대부분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 1962-)를 꼽을 것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서구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무라카미가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르고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된 데에는 그가 주창한 미학이론인 '슈퍼플랫' 그리고 일본의 서브컬처와 오타쿠적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는 수완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부정하기 힘들다. 한편 서구에서의 명성과는 달리 정작 일본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면이 있던 무라카미였으나, 일본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였던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영향을 받아 제작한 대작<오백나한도>(2012)를 통해 이미지를 일신하며 일본 내에서 '일본미술사의 체현자'로까지 그 위상이 격상되는 분위기다.


Murakami Takashi is representative player of Japanese contemporary art among those in the Western art world. Murakami began to stand out in the Western art world from the early 2000s. It is hard to deny that the resourcefulness of actively utilizing the factors acted as an important factor. On the other hand, unlike his fame in the West, Murakami was not recognized properly in Japan. However, he was influenced by the 2011 Great East Japan Earthquake, the biggest natural disaster in Japanese history, and his image was created through the masterpiece < The 500 Arhats > (2012). It is in the atmosphere that the status is elevated to 'Embodier of Japanese art history' in Japan.

저자 : 김솔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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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의 개념미술가 제니 홀저(Jenny Holzer, 1950-)의 사회 비판적 텍스트 작업에 관한 연구이다. 홀저는 도표와 캡션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초창기 텍스트 작업을 기반으로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매체와 공간을 통해 대중에게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텍스트 안에서 지속해서 다뤄지는 주제는 개인에서 공권력에 이르기까지 아주 폭넓은데, 홀저는 이러한 주제를 공적 영역으로 끌어옴으로써 예술의 사회 참여적 기능과 그 가능성을 실천해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제니 홀저의 사회 비판적 텍스트 작업을 197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로 시기를 한정하여 주제별로 나눈 뒤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해당시기 홀저의 텍스트 작업에서 나타나는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홀저가 주목하고, 전복하고자 했던 '언어의 권력성'과 '언어를 둘러싼 이데올로기'가 그녀의 작품 속에 어떤 식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This thesis is a study on social critical text work by American conceptual artist Jenny Holzer (50-). Holzer has been delivering social critical messages to the public through various media and spaces over the past 40 years, based on early text work that began with an interest in diagrams and captions. The themes that are constantly covered in her text range from individuals to public power, and Holzer has been practicing the social participatory function and potential of art by bringing them into the public domain.
In this thesis, Jenny Holzer's socially critical text work is analyzed after dividing the period from the early 1970s to the mid-2000s by subject. Through this, I would like to investigate the changes that Holzer made in his text work at the time, and furthermore, I would like to examine how the 'power of language' and the 'ideology surrounding language' that Holzer wanted to overthrow are expressed in h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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