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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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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22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169
예술논집
22권0호(2021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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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식 ( Lee Yong-shik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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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는 전통음악에서 주선율을 연주하는 중요한 악기의 하나이다. 피리는 3종류가 있는데, 중국에서 유래된 당악을 연주하는 당피리, 오래전부터 전승되는 우리 고유의 음악을 연주하는 향피리, 그리고 노래 반주나 소규모 편성의 방중악에서 연주하는 세피리가 있다. 3종류의 피리는 관대의 굵기도 차이가 있어서 그 음량에서도 차이가 난다. 피리 종류의 겹서 악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두루 분포한다. 중국의 구완(管) 또는 비리(觱篥), 일본의 히치리키(觱篥), 중앙아시아나 아랍권에 전승되는 발라반(balaban) 또는 두둑(duduk) 등의 악기는 피리와 같은 계통의 악기이다. 이들 피리 종류의 악기는 문화전파와 문화접변에 의해 확산된 것이다. 이글에서는 아시아의 피리 종류의 악기의 역사와 구조적 특징을 통해 우리나라 피리의 기원을 밝히고, 피리 종류 악기의 범(汎) 아시아적 보편성과 우리나라 피리의 독특한 특징을 밝히고자 한다.
고구려의 피리 계통 악기는 서역에서 고구려로 직접 들어온 악기로서 (복숭아) 나무 껍질로 만든 관대를 갖는 악기이다. 이 악기는 서역에서 중국에 전해져서 대나무 관대를 갖는 다른 피리 계통의 악기와는 다른 것이다. 고구려 피리는 나무 관대를 갖는 악기로서 호부의 악기가 아닌 속부(俗部)의 악기로 구분해서 다른 피리 계통의 악기와 구분한다. 그리고 고구려의 피리가 중국의 수나라와 당나라에 전해지면서 중국에서는 이를 도피피리라 표기했다. 고구려 피리는 백제를 거쳐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서 막목(莫目)이 되는데, 이는 서역에 오래 전에 존재했던 피리의 원형이 되는 악기인 맘(mam)의 음차이다. 이 악기는 고구려 멸망 이후 거문고나 젓대와는 달리 신라에 전승되지는 않았다. 신라에는 당나라에서 대나무 관대의 피리가 전해져 당피리와 향피리가 되었다.


The piri, the double-reed bamboo obo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usical instruments which plays the main melody in the ensemble music. There are three kinds of the piri; the dang-piri, originated from Chinese Tang dynasty and used for the Chinese-origined pieces, the hyang-piri, the native instrument played for the native pieces, and the se-piri, the slender instrument played in chamber music and song accompaniment. The three kinds of piri are different in their sizes and the volume. The double-reed oboe is, in fact, a universal wind instrument in Asia; the guan or the bili in China, the hichiriki in Japan, the balaban or duduk in Central Asia and Islam world, and so on. The double-reed oboes exist in Asian cultures by the diffusion transmission. In this paper I will explore the origin of the Korean piri by examination of the Asian double-reed oboes. In this regard, I will discover the pan-Asian universality of the double-reed oboe and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piri.
The piri in the Goguryeo dynasty is imported from the West. Its tube is made of the wood. It is different from the double-reed oboe of the China whose tube is made of the bamboo. It was introduced in the Chinese courts and is called dopi-piri, literally pear-skin oboe. It was also introduced to Japan via Baekje dynasty and is called makmok. The term is originated from the man in the West. It has not been transmitted in Korea since the Unifined Silla dynasty. In Silla, the double-reed oboe whose tube is made of the bamboo was introduced from China and used widely.

저자 : 김하린 ( Kim Halin ) , 정정호 ( Jung Jungho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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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하이테크놀로지 시대로 접어들면서 예술의 범위가 과학, 예술, 음악, 사회 문화등 전반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융합, 재해석되어 미디어아트가 구성되고 시도되고 있다. 이에 2021년 국내와 해외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구성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후속 미디어아트의 표현에 있어서 컨텐츠 확장을 기대해 본다. 본 연구는 서울 인사 미술관의 '2021, Delight Seoul', 여수 아이 뮤지엄의 '더 포레스트', 부산 다 뮤지엄의 'Super Nature', DDP 디자인 전시관의 'LIFE', 제주 아르떼 뮤지엄의 '시공을 초월한 자연'에 나타난 실감형 미디어 아트의 사례를 통한 디자인과 공간 구성 요소에 관한 분석과 도식화하였다. 해외 실감형 미디어아트로는 도쿄 롯본기의 'Rinkan Sauna', 프랑스 아틀리에 데 르뮈에르의 'Dali and Gaudi', 싱가포르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의 'Virtual Realms', 중국 OCT-LOFT의 'Expect the Unexpected', 독일 ZKM 미디어아트센터의 'BarabasiLab. 숨겨진 패턴'에 나타난 공간구성에 관하여 도식화하였다. 그리고 국내사례와 해외사례를 비교 분석하였다. 동시대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사유의 영역과 함께 현대인의 정신적인 휴식 공간으로써 문화예술분야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앞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본 연구의 사례와 구성 요소를 통하여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도, 발전, 활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As the era of high technology began in the 21st century, media art is organized and attempted in various ways based on overall factors such as science, art, music, and social culture. Therefore, I expect to expand contents in the expression of subsequent media art by analyzing components of realistic media art exhibitions of domestic and foreign media art exhibitions in 2021. This study analyzed and schematized the design and spatial components through examples of realistic media art in 2021, 'The Forest' of I Museum at Yeosu , '2021 Seoul Delight' of Central Museum in Seoul, 'Super Nature' of Da Museum in Busan 'LIFE' at the DDP Design Exhibition Hall and 'Eternal Nature' at the Arte Museum in Jeju. In the case of overseas, I investigated 'Rinkan Sauna' of Roppongi in Tokyo and 'Dali and Gaudi' of Atelier des Lumieres in France, 'Virtual Realms' of the Art Science Museum in Singapore and 'BarabasiLab, 'Expect the Unexpected' of OCT-LOFT in China, Hidden patterns' of ZKM Media Art Center in Germany. In addition, domestic and overseas cas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contemporary realistic media art is expected an important role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 as a place for modern people to rest mentally with the role of meditation. Through the examples and components of this study, I intend to contribute to the supplementation,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new genres of media art. In subsequent research, I look forward to contribute to the attempts, development, and utilization at various angles through the examples and components of this study in implementing realistic media art in the future.

저자 : 김소영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간행물 : 예술논집 2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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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문화 예술에서 '포스트-스튜디오(Post-Studio)'란 개념은 1960년대와 1970년대를 거치며, 고전적인 방식의 미술 체계를 다양하게 변화시켰다. 회화와 조각과 같은 매체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미술은 설치와 퍼포먼스에 의해 확장되었으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은 갤러리와 박물관을 벗어나 외부 세계로 나아갔다. 이러한 확장된 예술이 미술이라는 맥락에서 정의 될 때, 주로 갤러리, 미술관 예술 기관에 대한 제도비판적 성향을 띠는 예술이 되었다. 포스트-스튜디오 아트는 동시대 미술에서 그 지위를 어느 정도 확립했지만, 최근에는 탈제도화 된 예술 실천이 오히려 도구화하는 제도적 관행에 다시 직면하였다. 이는 작업실의 실행 가능한 능력에 대한 의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포스트-스튜디오 개념을 2021년 현재 다시 살펴보는 것은 확장된 의미의 작업 공간으로서 동시대 미술의 주요 전략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계기가 될 것이다.


In visual culture and arts, the concept of "Post-Studio" changed the classical art system in various ways through the 1960s and 1970s. Art conducted using media such as painting and sculpture was expanded by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and this new form of art moved out of galleries and museums to the outside world. When this expanded art is defined in the context of art, it has become an art that has an institutional critical tendency mainly for galleries and art institutions in art institutions. Post-studio art has established its position in contemporary art to some extent, but in r ecent years, it has faced institutional practices in which de-institutionalized art practice is rather instrumental. This is also a question of the practical ability of the studio. Therefore, looking back at the post-studio concept as of 2021 will be a useful opportunity to understand the main strategies of contemporary art as an expanded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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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데이비드 커닝험(David Cunningham)의 “동일 평면 위에 부유하는: 대도시, 돈, 그리고 추상의 문화”를 시각문화이론과 추상성에 대해 비평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커닝험이 주장한 시각 문화가 구성적인 도시 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게오르크 짐멜(Georg Simmel)의 자본주의와 대도시의 현상과 기 드보르(Guy Debord)의 스펙터클 사회는 중요한 이론적 중심이 된다. 그리고 시각문화연구의 결과는 보이지 않는 어떠한 것에 의해 본질적으로 사로잡혔다는 것을 도출한다. 즉 '사실적 추상표현'의 형태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먼저 스펙터클에 대한 규범적인 도시적 시각 형태를 고려하고, 도시 생활과 금전 형태가 어떻게 얽혀져 있는지 고찰한다. 이는 사회적, 공간적 관념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동시대 예술작품을 통해 시각적 추상이란 담론과 그 흐름을 살펴본다. 이러한 모순적인 얽힘 속에서, 추상화의 역설적인 도시 미학에 대한 잠정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결론을 내린다.


This thesis critically examines David Cunningham's "Floating on the Same plane: Money and the Culture of Abstraction" on visual culture theory and abstraction. The important part of this thesis is that the visual culture claimed by David Cunningham should be understood as a constitutive urban phenomenon. To this end, Georg Simmel's capitalism and the phenomenon of Metropolitan and Guy Debord's Spectacle society become important theoretical centers. The results of the study of visual culture were essentially captured by something invisible. In other words, it is rooted in the form of 'realistic abstract expression'.
First, consider the normative urban view of spectacle, and examine how urban life and financial forms are intertwined. This should be understood through social and spatial notions. Finally this thesis examines the discourse and flow of 'visual abstraction' of what is visible and invisible through contemporary artworks. In this contradictory entanglement, we conclude by making a tentative proposal for the paradoxical urban aesthetics of abs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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