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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Systematic Theology

  • : 한국조직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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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3656
  • : 2733-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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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66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601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0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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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에큐메니칼 교회론의 주요 주제와 종합 ― WCC 비전문서를 중심으로

저자 : 박도웅 ( Park Dowoong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9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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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가 발표한 「교회: 공동의 비전을 향하여」 문서를 중심으로 에큐메니칼 교회론의 역사적 발전과 정을 탐구하고, 시대적으로 교회가 진지하게 강조한 교회론의 주제들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문서는 신앙과직제위원회가 세계교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2012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신앙과직제위원회에서 작성되었고,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10차 부산총회의 프로그램 문서로 공식적으로 제출되었다. 문서에 대한 세계교회의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올해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세계교회는 문서의 내용과 형식, 표현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고, 신앙과직제위원회는 앞으로 이 의견들을 기초로 보다 발전된 에큐메니칼 교회론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는 이 문서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서를 한국교회 상황에서 논의하고 신학적으로 응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 문서의 에큐메니칼 신학사적 의의와 함께 교회적 실천의 관점에서 읽고 있다. 단순히 에큐메니칼 운동이 추구하는 교회일치와 연대의 관점에서 읽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작성된 에큐메니칼 교회론 문서들과의 연결성 혹은 지속성의 차원에서 읽고자 한다. 이전의 문서들과 함께 읽을 때 비전문서의 문자적 의미와 함께 역사적 의미와 확장성이 분명하게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에큐메니칼 교회론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고찰함으로 현대교회가 직면한 교회론적 정체성의 물음에 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는 지난 백 년간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신학 속에서 발표된 주요 문서들을 중심으로 주요 주제들을 살피고 현대 세계 안에서 교회의 자리와 실천적 방향을 종합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ecumenical ecclesiology, focusing on the document “The Church: Towards a Common Vision” published by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and the Faith and Order, and to reveal the themes of ecclesiology that the church seriously emphasized in the times. The document is a document prepared by the Faith and Order to gather opinions of the churches in the world. It was written by the Faith and Order held in Penang, Malaysia in 2012 and officially submitted as a program document for the 10th Busan General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in 2013. Various opinions of the world churches on the document was published in two volumes this year. The churches have delivered opinions on the contents, formats, and expressions of the documents, and the Faith and Order will make more advanced ecumenical ecclesiology based on these opinions. Since the Korean church did not officially respond to this document,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is document in the Korean church situation and respond theologically.
This study is reading from the perspective of the ecumenical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his document and the ecclesiastical practice. I would like to read it in terms of connectivity or continuity with the previous documents of ecclesiology, rather than simply reading it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unity and solidarity pursued by the ecumenical movement. I think that the historical meaning and scalability will be clearly seen with the literal meaning of this document when reading with the previous documents. Also, by examining the historical development process of ecumenical ecclesiology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answer the question of the ecumenical identity faced by the modern church. In this sense, this study examines the major themes of the past hundred years of ecumenical movement and major documents in ecumenical theology, and synthesizes the position and practical direction of the church in the moder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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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년을 위한 신학적 과제

저자 : 박숭인 ( Sung-in Park ) , 박윤희 ( Yunhi Park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8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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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령화의 문제에 대한 신학적 응답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고령화 현상을 고찰하고, 그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긍정적 시각을 검토한다. 이러한 검토를 기반으로 지금까지의 신학적 논의를 점검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신학적 응답의 나열이 아니라, 본 논문이 지향하는 바, 고령화의 문제 해결을 그 본질적인 면에서 추구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에 노년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시도와 교회의 노인 교육을 새롭게 정초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본 논문이 지향하는 바, 노년을 위한 신학적 과제로 나는 노인의 주체성에 대한 자각과 노인 교육 과정을 중점적으로 고찰한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유동적 지능과 결정적 지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이다. 노인들의 결정적 지능에 기초한 교회 사역에의 주체적 참여 및 노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하나의 모범사례로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특별히 세대 간 상호 교수-학습 교과과정은 고령화 시대에 닥친 세대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a theological response to the problem of aging. To this end, the aging phenomenon is first considered, and negative and positive views on it are reviewed. Based on this review, the theological discussion so far is reviewed. What is important here is not to list various theological responses, but to set the direction that this thesis aims to pursue in its essential aspect to solve the problem of aging. In this regard, attempts to set a theologically positive direction for old age and studies to establish a new foundation for the education of the elderly in the church are intensively reviewed.
As this thesis aims, as a theological task for the elderly, I focus on the elderly's awareness of subjectivity and the education process for the elderly. What should not be forgotten is the new study of fluid and crystallized intelligence. The new paradigm of active participation in church ministry and education for the elderly based on the crystallized intelligence of the elderly can serve as a starting point for solving the aging problem as an exemplary case. In particular, the intergenerational teaching-learning curriculum will present new possibilities for resolving the problem of generational conflict in the age of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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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슬리 뉴비긴의 삼위일체론에 관한 연구

저자 : 백충현 ( Baik Chung-hyu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0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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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후반 이후로 오늘날까지 현대 삼위일체신학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와 연관하여 1952년 독일 빌링겐에서 개최된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에서 '미시오 데이'(missio Dei), 즉 '하나님의 선교'(the mission of God) 개념이 공식적으로 표명되면서 삼위일체론이 언급된 이후로 꾸준히 논의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의 영향을 받아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이 오늘날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신학적 흐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신학자들 중의 하나가 레슬리 뉴비긴(James Edward Lesslie Newbigin, 1909-1998)이다. 뉴비긴은 케임브리지대학교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스코틀랜드장로교회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이후 35년간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하였고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와 세계선교회협의회(IMC)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은퇴 이후 영국으로 귀국해서는 교회가 직면한 많은 시대적 문제들과 씨름하면서 활동하였다. 뉴비긴은 이렇게 선교와 목회 위주로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면서 자신의 신학적인 입장을 여러 저작들을 통해 드러내었다.
이러한 뉴비긴은 한국에서도 많이 소개되고 논의되고 있는데, 최근까지 그의 저서들이 많이 번역되었고 또한 그의 신학에 관한 연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동안 뉴비긴의 신학 발전, 선교적 교회론, 종교 간 대화, 공적 신학, 공공 선교 등등에 관해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뉴비긴의 신학의 토대와 핵심이라고 여겨지는 그의 삼위일체론에 관한 연구는 아주 빈약하다.
그러기에 본 논문은 뉴비긴의 삼위일체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신학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본다. 그런 다음에 뉴비긴의 삼위일체론을 “선교적, 교회적, 복음적 삼위일체론”과 “원초적 실재로서의 관계적 삼위일체론”으로 정리한다. 그러면서 뉴비긴의 관계적 삼위일체의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또한 뉴비긴의 삼위일체론이 '미시오 데이'에 관한 논의의 흐름에서 어떤 위치였는지를 살펴본다. 이러한 작업은 '미시오 데이'와 '선교적 교회론'에 관한 정확한 파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뉴비긴의 신학을 한국 신학과 교회에 소개 및 적용하는 데에 귀중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From the mid-late 20th century to the present, contempoary trinitarian theology is in its heyday. In connection with this, the concept of 'missio Dei,' that is, 'the mission of God' was officially expressed together with the doctrine of the Trinity at the 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 held in Willingen, Germany in 1952. Since then it has been continuously discussed. And under its influence, 'missional church' has been also actively discussed both at home and abroad.
One of the theologians who played a key role in this theological stream was James Edward Lesslie Newbigin (1909-1998). Newbigin studied theology at Westminster College, University of Cambridge, and was ordained by the Presbyterian Church of Scotland. Both in India and in U.K., he grappled with the many issues that the church faced. He participated in various activities centering on mission and ministry, and expressed his theological position.
Newbigin has been introduced and discussed a lot in Korea, and until recently, many of his books have been translated and studies on his theology continue to come out. In the meantim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his theological development, missionary ecclesiology, interreligious dialogue, public theology, public mission, and so on. However, research on his trinitarianism is very rare, which is considered to be the foundation and core of his theology.
Therefore, this paper intends to focus on Newbigin's trinitarianism. First, it looks at previous studies on his trinitarian theology. Then, it investigates his trinitarianism in terms of 'a missional, ecclesial, and evangelical trinitarianism' and 'a relational trinitarianism as the primal reality.' In so doing, it examines some aspects of his relational trinitarianism in detail, and also examines the position of his trinitarianism within the stream of 'missio Dei.' This work will not only help the accurate understanding of 'missio Dei' and 'missional church,' but also provide valuable help in introducing and applying his theology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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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은혜의 선물 신학' 관점에서 본 칼 바르트의 개신교 신학

저자 : 송용원 ( Song Yongwo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59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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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칼 바르트의 『개신교 신학 입문』에 담긴 은혜의 선물에 관한 신학 구조와 근본 조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의 개신교 신학을 살펴본 것이다. 바르트의 개신교 신학은 신학 구조와 그것을 구성하는 일차적인 은사와 보조적인 은사를 이해하는 선물 중심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은혜의 선물 신학으로서의 개신교 신학에 대한 바르트의 고찰은 개신교 신학 중심에 자리하는 선물 이야기의 다양한 단계를 짚어낸다.
은혜의 선물 신학의 관점에서 본 바르트의 개신교 신학은, 존재론적 선물 수여에 내재하는 수여자와 수령자의 관계를 포착하고, (성령, 믿음, 소망, 사랑으로 이루어진) 존재론적 선물 자체의 본질을 하나님과 인간을 중재하는 선물의 근본적 역할과 구분한다. 나아가 바르트는 신학의 목적을 은혜를 통하여 인간의 조건과 한계를 존재론적으로 극복하는 것이라 해석한다. 그러한 가운데 그의 개신교 신학은 은혜로만 실현되는 신학의 가능성을 위한 매개 역할을 한다. 바르트에게 성령은 존재론적 선물의 중재자일 뿐만 아니라 그것의 현존을 통한 존재론적 선물 자체이기도 하다. 이는 삼위일체 차원이나 성육신 차원에만 아니라 신학적 차원과 공동체 차원에도 일관되게 적용된다. 이처럼 성령은 공동체를 위한 중재자로서 개신교 신학의 체계적인 신학적 형성을 주관하는 데까지 확장된다.
결론적으로, 바르트의 개신교 신학은 은혜의 선물의 존재론적 본성과 그것의 내재적 현존이라는 신조를 통해 삼위일체적이고 성육신적인 통합을 다시 한번 실현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의 개신교 신학은 존재론적 선물에 관한 성령론적 관점 덕택에 신학적 구조와 교회 교리의 연결을 확립했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Karl Barth's evangelical theology based on his analysis of the theological fabric and fundamental condition pertaining to the gift of grace in his work, Evangelical Theology. Barth's evangelical theology is based on a gift-centered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theological fabric and the primary/subsidiary gifts it comprises. In particular, Barth's considerations regarding “evangelical theology as a theology of the gift of grace” points toward the various stages of the gift-story at the center of evangelical theology.
Barth's evangelical theology as theology of gift of grace, while discerning the giver/receiver relationship inherent in the ontological gift giving, also distinguishes the nature of the ontological gift itself (a myriad of gifts comprised of Spirit, faith, hope, love) and its fundamental role of mediation between God and men. Furthermore, by interpreting theology as an ontological overcoming of the human condition and limitation through grace, Barth's evangelical theology serves as a vehicle for the possibility of theology realized through grace and grace alone. For Barth, the Spirit is not only a mediator of the ontological gift but also the ontological gift itself through its presence not only in the trinitarian or incarnational dimensions, but also in the theological and communal dimensions as well. Thus, the Spirit as mediate and commune extends to govern the systemic theological formation of evangelical theology.
Consequently, Barth's evangelical theology, through the tenet of the gift of grace and the intrinsic presence of the ontological gift, attempts to make trinitarian and incarnational unity realized once again. Thus, Barth's evangelical theology can be said to establish the connection between the theological fabric and the doctrine of the church by virtue of his pneumatological perspective on the ontological gift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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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르트의 삼위일체와 선택의 교리 ― 브루스 맥코믹의 수정주의적 해석에 관한 전통주의적 비평

저자 : 안호진 ( Ahn Hoji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9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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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칼 바르트의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브루스 맥코믹의 수정주의적 해석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맥코믹은 영원 전에 인류를 선택하신 영원한 의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내재적 삼위일체로서 신적 존재를 확립하였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의견은 교회 교의학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행위의 사건으로 묘사한 바르트 특유의 현실주의적 존재론(Actualistic Ontology)의 역동적 차원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의 수정주의적 견해는 조지 헌싱어의 전통주의적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고찰되어야 한다. 우선 바르트는 하나님의 영원한 선택의 의지와 신적 결단이 삼위일체론적 존재를 확립하였다고 명시적으로 주장한 바가 없다. 바르트가 말하는 하나님의 존재와 행위는, 서로 하나 됨의 역동적 관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상호 간에 존재론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오히려, 영원 전부터 삼위일체론적 존재이신 하나님은, 영원한 성자로서 성육신하실 그리스도 안에서 은총의 선택을 결정하였다. 따라서, 바르트는 전통주의적 입장에서 하나님의 인류 선택 사건과 관련된 영원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론적 선행됨과 피조 세계를 향한 자유로운 사랑의 주권을 확증하고 있다.


Regarding scholarship on Karl Barth'theology of Trinity, this article critically examines Bruce McCormack's Revisionist interpretation. McCormack argues that from eternity, God's eternal will of election of humanity constitutes His divine being as the Triune God for us. A contribution of McCormack lies at the discovery of Barth's own actualistic ontology that dynamically defines God's being as the event of his act that is described at Church Dogmatics. However, McCormack's Revisionist view needs to be critically examined from George Hunsinger's Traditionalist perspective. Above all, Barth never explicitly says that God's volitional act constitutes the divine being. While God's being and act that Barth expresses is on the relationship of dynamic unity, they are definitely distinct from each other in the ontological sense. Rather, from the eternity, God as the Trinitarian being decides the election of grace in Christ as the Son eternal who will be incarnated. Therefore, from the Traditional standpoint, Barth confirms the Triune God's ontological priority and the sovereignty of free love towards the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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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대 개신교 신학의 죽음 이해 ― '전적 죽음'과 '자연적 죽음'의 논의 그리고 O. 쿨만과 K. 바르트의 죽음 이해에 관련하여

저자 : 이관표 ( Lee Kan-pyo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22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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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 개신교 신학의 죽음 이해를 '전적 죽음'과 '자연적 죽음'의 이론으로 제시하며, 이것의 예로서 현대 개신교 신학의 대표적 학자들인 오스카 쿨만과 칼 바르트의 죽음 이해를 살펴본다. 이러한 논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전개된다.
2장에서는 사후 영혼불멸설이 가진 문제를 지적하고, 기독교의 죽음 이해가 전적 죽음이라는 점을 밝힌다. 3장에서는 기독교가 전통적 의미에서의 저주받은 죽음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자연적 죽음의 회복에 대해 논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전적 죽음과 자연적 죽음의 예로서, 이것을 말하고 있는 현대의 대표적 개신교 신학자 쿨만과 바르트의 죽음 이해를 살펴본다. 5장은 글을 요약하고, 전적 죽음과 자연적 죽음이 지닌 신학적 의미를 밝힌다.
기독교의 죽음 이해는 영혼불멸도, 저주받는 죽음도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에 있어 죽음이란 모든 피조물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존재 전체를 하나님 안에서 끝마치는 자연스러운 사건이며, 오직 이러한 한에서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영원한 삶을 희망할 수 있을 뿐이다.


This article presents the understanding of death in modern Protestant theology through the theories of 'total death' and 'natural death'. The discussion proceeds in the following order.
Chapter 2 presents the negative problem of the soul immortality theory after death, and reveals that the Christian understanding of death indicates total death. Chapter 3 suggests that Christianity is discussing natural death, that was restored by Jesus Christ, not just cursed death in the traditional sense. As examples of total death and natural death, chapter 4 examines the understanding of death of Oscar Cullman and Karl Barth, who are representative modern Protestant theologians. Chapter 5 summarizes the text and reveals the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otal death and natural death.
The Christian understanding of death is neither the soul immortality theory nor the cursed death theory. Rather, the understanding of death in Christianity is the natural end of whole being of all creatures before God, and only in this way, they can hope for eternal life through God'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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