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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Systematic Theology

  • : 한국조직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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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656
  • : 2733-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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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63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582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0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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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머니-교회'의 관점에서 고찰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직면한 한국교회

저자 : 강응섭 ( Kang Eungseob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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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코로나-19 시대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진단하면서 교회의 본질 가운데 긴요한 요소인 어머니-교회를 대안으로 고찰한다. 문제 제기를 위해 논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분석한다. 아버지가 강조될 것 같은 영화임에도 필자가 보기에 이 영화는 어머니가 중심에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족을 이루는 근원이다. 아버지가 아버지 되기 위해서 요청되는 전제가 무엇인지 이 영화는 보여준다. 필자는 그것을 어머니로 본다.
코로나-19 시대의 한국교회를 진단함에 있어 필자는 아버지의 특성으로 세상과 싸우고 있는 한국교회를 본다. 한국교회에게 필요한 또 다른 모습을 어머니의 모습이라 여긴 필자는 교회의 역사에서 이와 같은 전례가 있음을 로마의 박해 시대와 종교개혁의 시기에서 찾는다. 그래서 바이러스로 인해 박해받는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박해받는 한국교회가 어머니-교회에서 해결책을 찾고, 여기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조망해본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mother-church, an important element of the essence of the church, as an alternative, while diagnosing the situations of the Korean church facing the COVID-19. To raise the issue, I analyze Hirokazu Koreeda's film Like Father, Like Son. Although the movie is likely to emphasize the father, I think the mother is at the center of the movie. Father and mother are the source of family. The movie shows what the premise that a father is asked to become a father is. I see it as the mother.
In diagnosing a Korean church in the COVID-19, I see a Korean church fighting the world in the character of a father. I regard another image needed by the Korean church as the character of a mother, and I look for such a precedent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in the era of persecution.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Korean church, which is infected by the virus and persecuted by the world, can find a solution in the mother-church and start again here. Through discussions on how identity is formed, we look at the identity of the Korean church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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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이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

저자 : 김민석 ( Kim Minseok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7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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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신학적 논의의 길지 않은 역사와 공공신학이 논의되는 각 지역의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공공신학의 개념은 '다양성'과 '모호성'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공공신학자들은 종종 공공신학(public theology)이라는 단수형이 아닌 공공신학들(public theologies)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과 모호성에도 불구하고 공공신학들이 가지는 공통점이 존재함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Heinrich Bedford-Strohm)은 최근 공공신학의 여섯 가지 특징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성경적-신학적 특징, 이중 언어 능력, 간학문적 특징, 정치적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예언자적 속성, 상호 맥락적 본질이다.
본 연구는 그의 다양한 저작들 속에서 발견되는 공공신학의 이러한 특징들을 분석하여 체계화하고 다른 신학자들의 주장들과 비교함으로써 공공신학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e notion of public theology is characterized by 'diversity' and 'ambiguity' due to the short history of public theological discourses and the various contexts of each region where public theology is discussed. For this reason, public theologians often argue that it should be expressed in the plural form of public theologies rather than the singular form of public theology. However, despite the diversity and ambiguity, it cannot be denied that public theology has something in common.
In this context, Heinrich Bedford-Strohm recently presented six characteristics of public theology, namely, its biblical-theological profile, its bilingual ability, its inter-disciplinary character, its competency to provide political direction, its prophetic quality, and its inter-contextual nature.
This study aims to help understanding of public theology more concretely by analyzing and systematizing these characteristics of public theology found in his various works, and comparing it with the arguments of other theolog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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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칼뱅의 성례전 신학

저자 : 김선권 ( Kim Sunkwo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119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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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칼뱅의 성례전 신학을 정의하며 규정하고 이것이 가진 신학적 함의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칼뱅에게서 성례는 세례와 성찬을 다루기 전 그것의 서론적 역할로서 제한되지 않는다. 칼뱅의 전체 신학을 이해하는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의 신학의 핵심적 내용 안에서 성례전적인 특징인 드러냄, 표상함이 나타난다. 성례는 인간 본성의 특징과 하나님 은혜의 역사를 동시에 드러내며, 인간이 하나님을 어떤 방식으로 만나는지 그 성격을 계시한다. 칼뱅이 말하는 성례전이란 하나님의 은총의 수단으로서 외적인 도움이며, 하나님의 행동과 인간의 행동이 통전적으로 결합되며, 보이지 않는 은혜에 대한 보이는 표이다. 칼뱅은 성례전 안에서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한다. 즉 성례는 그리스도와 이미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증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 안에서도 연합은 일어난다. 즉, 신자와 그리스도의 만남,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향유하는 신비적 연합이 일어난다.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의 시작 표시이며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계속 표시이다. 칼뱅의 성례전 신학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주기적으로 실천하는 성례를 더욱 의미화시키며 생동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칼뱅의 성례전 신학은 성례전적인 신학을 지향한다. 성례의 본질은 보이지 않는 은혜와 진리가 보이는 것을 통해 제시된다. 바로 이러한 사실은 창조세계, 설교,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신적 계시로서의 창조세계는 성례전적이며, 그 계시의 정점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현존과 연합으로서의 설교는 그리스도의 현현 자체이며 그리스도인의 삶 역시 성례전적으로 그들 안에 사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난다. 기독교인의 삶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삶의 모든 자리에서 드러내는 데 있다.


Cet article definit la theologie sacramentelle de Calvin et a pour but de reveler son sens theologique. Pour Calvin le sacrement n'est pas limite en son role preliminaire avant de traiter du bapteme et de la Cene. Il fournit un point de vue important pour comprendre la theologie totale de Calvin. Il revele a la fois les caracteristiques de la nature humaine et l'action de la grace divine, et montre comment l'etre humain rencontre Dieu. Le sacrement est un moyen de grace divine: l'action de Dieu et l'action de l'homme s'unissent a la fois. Il est le signe visible de la grace invisible. Calvin a mis l'accent sur l'union avec Christ dans le sacrement. Le sacrement confirme le fait que le chretien et Christ sont deja reunis. De plus, l'union se produit presentement dans le sacrement. Le bapteme est le signe inaugural de l'union avec Christ et le signe continuant de l'union avec Christ. La theologie sacramentaire de Calvin fournit une base theologique qui permet aux croyants d'y participer dynamiquement. Le sacrement est un appendices qui est ajoutee aux paroles de Dieu. Par consequent, c'est la parole de Dieu qui fait le sacrement. La theologie calvinienne du sacrement se dirige vers la theologie sacramentaire. C'est son essence qui represente la grace invisible et la verite par les choses visibles. Cela revele clairement dans la creation, par la predication et la vie chret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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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독론과 영성의 관계 연구 ― 고백자 막스무스와 슐라이어마허의 기독론을 중심으로

저자 : 김인수 ( Kim Insoo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1-164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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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슐라이어마허의 기독론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슐라이어마허의 기독론은 정통 신학에서 멀다고 평가하는데, 그렇지 않다. 칼케돈 기독론을 적극 수용하되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는 차원으로 발전시킨다. 고백자 막시무스는 칼케돈공의회 이후 기독론을 발전시킨 교부로 평가되는데, 필자는 슐라이어마허와 막시무스의 기독론을 비교함으로 두 신학자가 칼케돈 정식(hypostatic union)을 어떻게 발전시키는 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기독론은 영성과 상호 작용 속에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기독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두 본성(two natures, humanity and divinity)이 어떻게 한 인격(hypostasis or person) 안에서 연합하는가에 대한 연구임과 동시에 어떻게 유한한 인간 본성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합하는가를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슐라이어마허는 칼케돈 기독론의 핵심 개념인 위격적 연합(hypostatic union)을 인간의 자기-의식(self-consciousness)이 하나님-의식(God-consciousness)과 연합하는 것이라고 바꾸어 이야기한다. 이를 중심으로 죄(sin)는 '자기-의식'이 '하나님-의식'으로부터 멀어진 상태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식'과 연합한 상태를 은혜(grace)라고 이해한다. 막시무스는 그리스도의 두 본성을 두 의지(wills)로 확장시키는데, 위격적 연합을 인간의 자기결정(self-determination)이 하나님의 의지와 연합한 상태라고 주장한다.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한 의지를 치유하고 회복시켜 하나님 의지와 연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슐라이어마허가 이해한 의식의 연합이라는 차원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 교부(막시무스는 초대 교부, 슐라이어마허는 자유주의신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짐)들의 기독론이 영성과 상호 발전 속에 있음을 논증한다. 두 의지의 연합은 기독교 영성이 추구할 목적이라고 주장한 막시무스의 기독론적 영성은 슐라이어마허에게 전달되어 자기-의식과 하나님-의식의 연합을 통해 경건한 삶의 초석이 된다. 슐라이어마허와 막시무스의 기독론은 칼케돈 정식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데 이를 통해 기독론과 영성이 깊은 관계 속에 있음을 보여준다.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comprehend the Christology of Schleiermacher in relationship with Chalcedonian Christology, compared with Maximus', which attests to Christology's relationship with spirituality. Schleiermacher's Christology has not deviated from the orthodox tradition, Chalcedonian Christology, but rather reconfigures its combination of apparently disjunct Christological traditions in a new and creative way. Hypostatic union, two natures―humanity and divinity―are united in one hypostasis, is the nucleus of Chalcedonian Christology. Schleiermacher, however, in and through the spirit of Romanticism, revises that Jesus Christ is in the union between God-consciousness and self-consciousness in which human being's self-consciousness can be emptied and filled with God-consciousness. In this sense, the concept of grace and sin, as the content of soteriology and Christology, is understood through the hypostatic union of God-consciousness with self-consciousness. It is not a familiar understanding of the hypostatic union. However, this evolution of the hypostatic union with consciousness is similar to Maximus' developing way of the hypostatic union with energy and will. Christ has two energies in one hypostasis that is extended to two wills in a person. Will is one of the crucial factors to understand who a human being is, but which has to be understood with self-determination. The self-determination cannot be ordered toward God, but the natural will, created as God's image, can be united by the Divine will in Christ. The two natures went over to two wills, for Maximus, which might be valued as an unconventional approach to hypostatic union. Spiritual theology with Maximus' new comprehending of the hypostatic union is interpreted as Christian piety by Schleiermacher. For this reason, illustrating the Christology of Schleiermacher and Maximus and their relationship is crucial to be connected to the Chalcedonian Christology. This study reveals Christology and spirituality, or Christian piety, as the foundation of doctrine, asserted by Schleiermacher, is in a strong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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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디지털 세계의 출현에 대한 창조신학적 성찰

저자 : 김정형 ( Kim Junghyung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9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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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디지털 문화는 단순히 가상의 현실(virtual reality)이 아니라 엄연히 실재하는 현실이다. 디지털 문화는 인간의 상상 속에 혹은 생각 속에 있는 '허구의' 세계가 아니라, 인간이 몸으로 살아가는 삶의 세계 전반을 관통하고 구조화하고 변화시키는 '실제의' 세계다. 이 논문은 오늘날의 이러한 현실을 진지하게 고찰하면서 그리스도교 신학적 관점에서 디지털 세계의 출현 및 확산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찰한다. 우선 디지털 문화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를 간략하게 소개한 다음, 그리스도교 고유의 창조신학적 관점에서 디지털 문화의 신학적 위상과 의의를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문화를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과 향유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그리스도교 신학적 관점에서 제안한다.


Today the digital culture is not just a 'virtual reality,' but a reality in its genuine sense. The digital culture is not a 'fictional' world which exists only in the human imagination or ideas, but a 'real' world that penetrates, structures, and changes the entire world of human life. In this paper, taking seriously this noteworthy phenomenon of the digital culture, I seek to reflect from a Christian theological perspective on how to view and deal with the problems derived from the emergence and spread of the digital world. First, I briefly introduce a soci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digital culture, and then examine the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he digital culture from the perspective of a Christian theology of creation. Finally, I suggest a few proposals as regards the need and direction for fostering and enjoying digital literacy from a Christian theologic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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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회통합의 중심으로서의 독일개신교회(EKD)의 공공신학연구

저자 : 이상은 ( Lee Sangeu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9-23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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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0년대 이후 불평등과 다원주의의 도전 속에서 사회통합의 과제를 수행해 온 독일 개신교회의 공공신학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성 속의 일치를 추구했던 볼프강 후버와 시민사회에서 기독교 신학의 응답을 모색했던 베드포드-슈트롬이 지도력을 행사해왔던 EKD의 공공신학적, 교회론적 대응을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첫째로 시대적, 사회적 도전 속에서 교회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얻고자 하며, 둘째로 신학의 이론적 작업이 실제 세계에서 어떠한 역할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셋째, 궁극적으로 한국적 공공신학을 수립하기 위해 어떤 방향적 지침을 얻을 수 있을지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주제를 본고는 특히 후버와 베드포드-슈트롬의 신학적 작업을 비롯, 최근 EKD 내에서 활동 중인 공공정책 담당자들의 연구서들을 통해 살펴보고, 동시에 이 시기 발간된 정책서(Handschrift)들과 일련의 문서 등을 참조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 신학의 현장에서도 공공신학을 추구하는 교회는 포용과 다양성의 존중, 차이의 존중과 분배의 정의라고 하는 사회윤리적 개념을 추구해 나갈 것이 요청되며, 교회는 이러한 공공성의 담론에 기여하고 길을 모색할 때, 스스로의 생존을 넘어서 세상에 필요한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study the public theology of the German Protestant Church(EKD), which has been carrying out the task of social integration amid the challenges of inequality and pluralism since 2009, centering on the leadership of Huber and Bedford-Strohm. As leaders of the public church, Huber has been seeking answers for the church in the pluralistic society, and Bedford-Strohm for the direction of Christianity in civil society. With this study, this paper at first attempts to find a direction for the role the church should play in the face of social challenges. Second, it examines what practical influence the theology can have in the public sphere. Third, ultimately, it explores to find guidance in establishing Korean public theology. This paper intends to comprehensively consider these topics by referring to the research of the theologians in the EKD and policy documents recently submitted in the German Church (EKD) in relation to this field. Churches pursuing public theology in a complex modern society are required to pursue inclusiveness, respect differences and diversity, and be concerned about the issue of fair distribution of wealth. When the church itself contributes to the discourse of public spheres and try to seek a solution, it will be able to establish itself as a necessary member of society, leaving behind the struggle for its own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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