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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 : 한국한문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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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225-1321
  • : 2765-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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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6)~56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787
한문교육연구
56권0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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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스트코로나시대의 교과서 개발과 적용의 지향

저자 : 윤지훈 ( Yoon Ji-hun )

발행기관 : 한국한문교육학회 간행물 : 한문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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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학교 교육의 방향도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학교 교육에서 교수ㆍ학습 활동의 주요 기재로 활용하고 있는 교과서 역시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전제하에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관련 정책의 현안을 짚어보고,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걸맞은 교과서상과 교과서 개발 및 적용의 방향을 검토해 보았다. 검토 결과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관련 정책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사가 온ㆍ오프라인 교육에 적합한 온라인 교과서를 저작하여 사용하는 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책 기조에서 부합하는 교과서 편찬을 위해서는 교과서를 서책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제작한, 교육과정 정합성을 충족시키는 넓은 의미의 교수ㆍ학습 자료로 정의할 필요가 있으며, 많은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형태로 조직되어야 하고, 다양한 형태의 온ㆍ오프라인 수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별 콘텐츠들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활용성 제고를 위해 유연한 구조의 콘텐츠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개발된 교과서는 흥미 유발과 학습 동기 부여, 핵심적 교과 지식 전달, 다양한 학습 자료 제공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direction of school education and textbook development and application that reflects various changes in line with the change of the times.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nalyzed the current issues of textbook-related policies promoted by the government, and reviewed the concept of textbooks in the post-corona era and the direction of textbook development and application.
As a result, the government's current policy on textbook was to establish a system in which teachers produce and use online textbooks suitable for online and offline education by utilizing various digital contents. Therefore, in order to compile textbook that conform to this policy stance, it is necessary to define them as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that meet the convergence of the curriculum by utilizing books and online contents. Also it should be organized in a form that allows us to explore the basic concepts and principles of the subject rather than addressing much of the content. Finally, it was necessary to develop flexible structure contents that would effectively respond to various forms of online and offline classes. In addition, the developed textbooks were considered desirable to focus on motivating interest and motivating learning, conveying core curriculum knowledge, and providing various learning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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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導入하고, 이에 근거한 학점제형 교육과정 改定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은 이에 대한 한문교육학 연구자의 代案이다. 그 대안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고등학교 한문과 '선택과목' 교과목 편제 방안이다. 다른 하나는 한문과 '선택과목' 대단원 구성 방안이다. '선택과목' 교과목 편제 방안으로 3가지를 소개했고, 필자의 방안은 試案으로 제시했다. '선택과목' 대단원 구성 방안에 앞서, 단원 구성 原理와 模型을 제시했다. 단원 구성 원리로 학습자의 수요 부응, 진로 연계, 자기 주도 학습, 그리고 문제 해결 학습을 기술했다. 다음으로, 한문과 기반 단원 구성의 지향점과 대단원 구성 모형을 圖式化했다. 이어서, 主題 中心 선택과목 대단원 구성 방안을 예시했다. 몇 가지 방안, 단원 구성 원리와 모형, 그리고 대단원 구성 방안 예시 등의 자료가 次期 한문과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고 자료로 活用 되기를 期待한다.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introduced a high school credit system and is preparing to revise the credit system curriculum based on this. This article is an alternative to the researcher of Classical Chinese education. There are two alternatives. One is a plan for organizing “elective courses” in high school Classical Chinese education. The other is the composition plan of the main unit of Classical Chinese education and 'Elective Courses'. I introduced three options for organizing 'elective courses' courses, and my plan was presented as a draft. Prior to the composition plan of the “Elective Course” unit, the unit composition principle and model were presented.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unit composition, it described responding to the needs of learners, career connection, self-directed learning, and problem-solving learning. Next, the orientation point of the basic unit composition and the grand unit composition model are schematically illustrated. Next, a plan for the composition of a subject-oriented elective course was exemplified. It is expected that materials such as several plans, principles and models of unit composition, and examples of the grand unit composition plan will be used as reference materials for the next Classical Chinese education and curriculum revision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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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택트 시대와 고교학점제를 고려한 자유발행 한문 교과서 개발 방안

저자 : 손형태 ( Son Hhyeong-tae )

발행기관 : 한국한문교육학회 간행물 : 한문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9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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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면 도입을 전제로 교육부(2021)의 '포용과 성장의 고교 교육 구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이 발표되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2017년 이후처럼 한문 교원 수가 줄고 한문 과목의 위상이 더 위축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위축 요인으로는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사회에 적용하기 어려운 학습 내용, 한자 활용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세대의 증가, 정보와 교양 관련 과목 확대 수요로 인한 한문 수요 감소, 한문 과목의 진로 연계 범위가 인문학에 치중,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 후 탐구 과목 대체 불가 상황, 집중 이수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진로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이다.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위해 한문 과목을 비롯한 생활ㆍ교양(군)의 과목들이 대거 집중 이수제의 형태로 편성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한문 과목의 위상 위축은 물론, 교원 인원 감축, 수업 시수 감축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교 자치와 지역 연계 교육에 관한 부분이 강조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의 한문 과목 관련 변화의 물결이 마치 기존에 없던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던 갑오개혁 시기에 비견될 정도이다.
이 때문에 한문 과목도 이제 인성과 가치관 교육 등을 중시하는 명분에서 교육의 당위성을 위한 더 폭넓은 다양한 근거와 실제 운영사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는 과목명에서부터 교육과정, 수업 방법 개선 등 다양한 해결책의 모색이 필요하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교육부 고시 과목만으로 학습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해소할 수 없다. 그 때문에 학교의 필요에 따른 교육과정이 구성되며, 학교마다의 교육과정의 특색으로 고시 외 과목(또는 학교장 자율 과목) 신설이 확대된다. 한문 과목의 경우, 현재 교육부에서 고시한 '한문Ⅰ'과 '한문Ⅱ'. 2개의 과목만으로는 학교의 특색 있는 운영과 학생의 선택을 받기에 한계가 있다.
시대가 급변하고 세대가 달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학교별, 교사별, 학생별 맞춤형 한문 교과 신설을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이는 비단 한문 과목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제 한문 과목의 위축과 위상 저하에 대한 교사들의 개별적인 염려보다 한문 관련 교육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실제적인 대안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본 논고에서는 2017~2020년도의 한문 교원 증감 추세를 근거로 한문 과목의 위상과 향후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한문 교과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살폈다. 더불어 교과 위상의 위축과 교원과 시수 감축을 어떻게 해결할 것 인지에 관한 현장 사례 제시를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Under the premise of full introduction in 2025, the Ministry of Education (2021) announced a comprehensive plan to implement a high school credit system for inclusive and growth. The implementation o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s likely to reduce the number of Chineselanguage teachers and further dampen the status of Chinese-language subjects as it did after 2017. Factors of contraction include learning that is difficult to apply to high-tech societies such as future societie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creasing generations that do not recognize the need to use Chinese characters, decreasing demand for information and liberal arts.
The core o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s students' choice of subjects based on their career path. In order to select students' various subjects,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a large number of subjects, including Chinese literature, will be organized and operated in the form of intensive completion. In the process, difficulties such as reducing the number of teachers and reducing the number of classes are expected as well as shrinking the status of Chinese literature subjects. In addition, as the 2022 revised curriculum is expected to emphasize school autonomy and regional-linked education, the wave of changes in Chinese literature subjects at the school site is comparable to the period of Gabo Reform, when unprecedented culture poured in.
For this reason, Chinese literature subjects are now in desperate need of a wider variety of grounds and actual operational cases for the legitimacy of education in the cause of emphasizing personality and values education.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find various solutions, from the name of the subject to the improvement of the curriculum and the method of teaching.
In addition, i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s introduced, the education ministry's announcement alone will not satisfy various needs of learning consumers. As a result, curricula are organized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school, and the establishment of new subjects (or autonomous subjects for school principals) other than the public notice will be expanded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chool's curriculum. In the case of Chinese literature subjects, 'Chinese characters I' and 'Chinese characters II'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Two subjects alone have limitations on the distinctive operation of the school and the choice of students.
Times are changing rapidly and generations are changing. Therefore, it is time to consider establishing a new Chinese language curriculum tailored to each school, teacher, and student. This is not just a Chinese subject. It is time to activate a network of Chinese-related educators rather than teachers' individual concerns about the shrinking and declining status of Chinese literature subjects to implement practical alternatives. To this end, this thesis examined the status of Chinese literature subjects based on the trend of increasing and decreasing Chinese language teachers in 2017-2020 and how the position of Chinese language textbooks will change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n addition, the government sought to explore alternatives by presenting on-site examples of how to solve the problem of reducing the number of teachers an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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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사 장면의 스냅 기록, 조선 의궤의 내러티브

저자 : 이의강 ( Lee Yi-kang )

발행기관 : 한국한문교육학회 간행물 : 한문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2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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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문화의 대표적 기록물인 儀軌는 漢文으로 이루어진 기록물임과 동시에 다채로운 圖錄까지 싣고 있다. 의궤는 중고생들에게 한문학습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바, 새로운 한문 교재 개발을 위한 한문 교육콘텐츠의 발굴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대상이다. 본고는 進宴儀軌에 속하는 純祖 무자년(1828, 순조 28) 『進爵儀軌附編』을 놓고, 의궤가 지닌 스냅 기록 면모 및 孝明世子에 의해 이루어진 呈才 연출의 내러티브를 집중 분석하였다.
『진작의궤부편』은 효명세자가 순조와 순원왕후의 탄신일을 축하하며 장수를 기원했던 실제 행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한 권의 사진첩이라고 총평할 수 있다. 11개 목차 항목의 스냅 기록들을 아우르면, 잔치에 등장하는 왕과 왕비 및 세자와 세자빈 4인, 공주 등의 내빈 4인, 홍현주 등의 외빈 4인, 궁녀 10인, 내시 4인, 악관 18인, 무동 10인 총 54인이 어떻게 자리를 잡아 행동하고 노래하여 잔치를 거행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본 것처럼 파악할 수 있다.
『진작의궤부편』에 수록된 정재 종목 안배는 이전 연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도의 예술적 연출이다. 효명세자에 의해서 기획된 演慶堂 정재 공연은 보면서 즐기는 춤으로 미학적 전환이 이루어진 획기적 공연이었다. 이제 정재 공연은 한갓 잔치의 분위기나 띄우던 附庸의 처지에서 벗어나 공연예술로서의 독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의 연구 성과는 한문으로 이루어진 원전자료를 독해하는 것이 첫출발이라는 점에서 한문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해주는 사례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한문교육을 충분히 받은 연구자들은 무용사뿐만 아니라, 미술사, 복식사, 음식사, 건축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한문교과서를 개발하고 한문 교육콘텐츠를 발굴하여 한문독해능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한문교육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인 것이다.


Euigoe (儀軌), a representative documentary of the royal culture in the Joseon era, is composed of classical Chinese (漢文) and also contains a variety of pictorial records (圖錄). As Euigoe can motivat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o learn classical Chinese, it is a research subject that can contribute to the discovery of classical Chinese educational contents for the development of new classical Chinese textbooks.
It can be said that the Euigoe of 『JinjakEuigoebupyeon (進爵儀軌附編)』 in king Sunjo (純祖) in sexagenarian year Muja(1828) is a photo album which was taken from various angles as to the actual event that crown prince Hyo-myeong (孝明世子) celebrated the royal birthdays of King Sunjo and Queen Sunwon (純元王后) and wished for their longevity. It covers the snap records of 11 entries of table of contents, and it is possible to see how a total of 54 people, including four of king and queen, crown prince and crown princess appearing at the feast, four domestic guests, four foreign guests, 10 ladies-in-waiting, four eunuchs, 18 musicians, and 10 dancers, settled down, acted, and sang and held a feast as if youhad seen it in person.
The event arrangement of Jeongjae (呈才; court dance) recorded in 『JinjakEuigoebupyeon』 was a highly artistic direction that was incomparable with previous banquets. The Jeongjae performance, planned by crown prince Hyo-myeong and held in Yeongyeongdang (演慶堂), was a breakthrough performance with an aesthetic transformation into a dance enjoyed while watching. Now, the performance of Jeongjae was able to secure its own status as a performing arts, freeing from the situation of Buyong (附庸) that had merely raised the atmosphere of the feast.
The above research results can be said to be one of the cases confirming the importance of classical Chinese education. Researchers who have received sufficient classical Chinese education can contribute to research in various fields such as dance history, art history, costume history, food history, and architecture history. Classical Chinese education is one of the important projects that creatively inherit our traditional culture and contribute to the co-prosperity of man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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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 바느질의 전통과 미학 -누비 바느질에 관하여-

저자 : 이국진 ( Lee Gook-jin ) , 유선희 ( Yu Seon-hee )

발행기관 : 한국한문교육학회 간행물 : 한문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6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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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누비의 우수성은 고려시대부터 중국에 알려졌다. 승려들이 입던 정밀하게 짠 비단 누비 가사로 추정되는 고려의 磨衲은 송나라에 공물로 보내지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 조선 후기에는 우리나라 잔누비 바느질 솜씨의 정교함과 우수성이 청나라에 널리 알려져, 청나라에서 매년 잔누비 물품을 공물로 요구할 정도였다. 오늘날에도 우리나라의 전통 손누비는 그 정교함과 작품성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이어진 문화적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앞으로 소중하게 보전해야 할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누비 바느질을 한류 콘텐츠로 부각하는 방안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한 전시와 판매 구조 활성화,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를 도모할 수 있다. 아울러 누비 바느질을 중심 소재로 한 드라마 스토리텔링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 누비 바느질에 대한 교육 콘텐츠 활용 방안은 우리나라 누비와 누비 작품의 정체성ㆍ역사성ㆍ우수성을 교육하는 방안을 구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본고에서 소개한 한시와 한문 자료는 누비 바느질의 생활사적 사실감과 문화사적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용 자료가 될 수 있다.


The excellence of Korean quilting has been known to China since the Goryeo Dynasty period. The quilted robes(磨衲) of Goryeo, presumed to be finely woven silk quilted robes worn by monks, were sent as a tribute to the Song Dynasty and were preciously treated. This fact can be confirmed through 『Goryeo Picture Book(高麗圖經)』 by Seo Geung and 『Quilted Robe Praise(磨衲贊)』 by So Sik. in the late Joseon Dynasty period, the exquisiteness and excellence of Korean quilting needlework were widely known in the Qing Dynasty. Even today, Korean traditional hand-quilting is recognized in the world for its exquisiteness and quality of work. This situation stems from the long-standing cultural tradition and is enough to be proud of.
As measures to magnify quilting needlework as Hallyu content, it is thought that the exhibition and sales structure can be vitalized using online and offline routes, and tour and experience programs can be diversified. In addition, drama storytelling with quilting needlework as the central material is worth attempting. As measures to utilize educational content for quilting needlework, education on the identity, history, and excellence of Korean quilting and quilted works may be conceived. Among them, the Chinese poems and Chinese characters introduced in this paper can be educational materials for thinking of the reality of quilting needlework in terms of life history and the meaning of it in terms of cul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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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선의 의학교과서 『의학정전』 체계와 판본 연구

저자 : 정경훈 ( Jung Kyung-hoon )

발행기관 : 한국한문교육학회 간행물 : 한문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3-18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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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시대 의학교과서의 하나인 『의학정전』의 유통과 판본에 대한 연구이다. 『의학정전』은 조선시대 의관의 기본 교과서로 널리 유통되고 출간 되었다.
교과서는 교과 과정에 따라 주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한 책으로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객관적으로 편찬한 서적이다. 특히 의술과 관련된 서적은 인간의 생명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방대한 지식이 담겨 있어야 하므로 주로 국가에서 편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요즘과 다르게 의학서적의 편찬은 국가적 일로 내의원의 엄격한 교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의학정전』은 명나라 우단이 만든 최신 의학 서적으로 중국에서 1531년 간행되었고 불과 13년 후인 1544년 조선에 간행이 이루어 졌을 정도로 매우 신속하게 도입되었다. 『의학정전』은 조선 의관의 의학교과서로 널리 애용되었고 의관 과거 시험에도 필수 과목으로 지정될 정도였다. 심지어 『의학정전』 유입과 『동의보감』의 저술 이후 조선 의학계는 의서에서 앞 두 글자를 따서 보감파, 정전파, 회춘파, 입문파 등이 형성될 정도이니 그 가치는 매우 높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의학정전』의 판본과 정본화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의학정전』의 판본과 유통, 자료의 정확성, 정본화에 대한 문제를 고찰하였다.


Textbooks are books created according to the curriculum. Therefore, textbooks are officially and objectively compiled by the state. In particular, medical books should contain accurate information and extensive knowledge. The reason is that human life is different.
『Uihagjeongjeon(醫學正傳)』 is the latest medical book by Udan(虞摶) in Ming Dynasty. This book was published in China in 1531. Then, 13 years later, it was published in Joseon in 1544. It was introduced very quickly and printed. This book was widely used by doctors as a medical textbook. It was also designated as a required subject for the doctor's exam. And under the influence of this book, four medical organizations were formed in Joseon. Although this is a very important book, there is no study of the exact edition of this book. To point out this problem, this study studied the accuracy of the edition, distribution, and data of 『Uihagjeongjeon(醫學正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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