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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ekje Ha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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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200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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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9)~36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231
백제학보
36권0호(2021년 05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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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년 백제 한성·웅진기 연구의 성과와 한계

저자 : 전진국 ( Jeon Jin-kook )

발행기관 : 백제학회 간행물 : 백제학보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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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문헌사 분야에서 이루어진 2020년 백제 한성·웅진기의 연구를 검토하여 성과와 한계를 진단해 보았다. 백제 한성기에 대한 연구성과는 그 어느 시기보다 양적으로 저조하였다. 그러나 중국 사료에 기록된 구태 전승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연구, 북위와의 외교에 실질적 행동 가능성을 추론한 연구, 남조와의 외교를 항로에 중점을 두어 고찰한 연구 등 기존의 통설과 다르거나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견해를 찾아볼 수 있다. 웅진기 부분에서는 웅진기 전체의 영역을 조망한 연구라던가, 왕족 중심으로 웅진기의 정치사를 고찰한 연구, 그리고 대통사를 주제로 한 연구 등이 주목된다. 그리고 그간 관심 밖이었던 여성 관인에 관한 연구 역시 새로운 시도로 주목해 볼 성과이다.
백제사 연구는 그간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문제에 걸쳐 견해의 차가 많음을 볼 수 있다. 각자의 가설을 내세우고 그 가설에 살을 더하는 추가적 연구를 이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치밀한 비평을 중심으로 서로 주고받는 식의 담론이 형성되어야 연구의 수준이 향상된다고 생각한다.


This article reviewed papers on the Hanseong and the Woongjin Period of Baekje published in 2020 and examined their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The number of papers on the Hanseong Period of Baekje was very small compared to other years. However, there are different or new perspectives such as criticizing the Kutae(仇台) story of Chinese historical records, inferring the possibility of actual action in diplomacy with the Northern Wei(北魏), and focusing on the sea route to figure out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Southern dynasties(南朝). In the field of the Woongjin Period, there are several studies, including papers on the territorial changes during the Woongjin Period, political activities of royalty at that time, and Daetongsa(大通寺). The study of female officials, which has been out of interest, is also drawing attention as a new attempt.
The study of Baekje history has been conducted in almost all fields.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differenct opinions on several issues. The level of research will be further improved if detailed criticisms are exchanged on controversial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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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년 백제 사비기 연구 동향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연구휘보 189~192호를 중심으로 -

저자 : 오택현 ( Oh Taek-hyun )

발행기관 : 백제학회 간행물 : 백제학보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5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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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해 학술대회 및 정기발표회가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논문이 축적된 것은 고무적이다. 그렇지만 기획된 학술회의를 통해 발표된 논문이 대부분이라는 점, 정기발표회의 축소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본고에서는 2020년 사비기 연구 동향을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연구휘보를 중심으로 정치(중앙과 지방)·제도·경제·사회, 국제관계, 목간, 멸망 후,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과거의 연구 경향과 비슷하게 중앙과 지방 정치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 도성 계획, 유교, 목간 등의 논문도 학술대회의 영향으로 많이 작성되었다. 여기에서는 각 분야별 성격을 살펴본 뒤 연구성과를 소개한 뒤, 맺음말에서는 향후 연구 전망을 시도했다.
문헌사와 고고학을 접목하는 학제간의 융·복합 연구가 진전되면서 2020년에는 문헌사-고고학이 접목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지방 정치제도의 연구, 도성 계획, 유교, 목간 등의 연구는 앞으로 문헌사-고고학이 접목된 연구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백제사가 나아갈 방향이 제시된 듯하다.


It is encouraging that a number of papers have been accumulated despite limited academic conferences and regular presentations due to COVID-19. However, it is regrettable that most of the papers were published through planned academic conferences, and that the reduction of regular presentations failed to present various topics and discussions.
In 2020, the research trends of Savigi were divided into five categories: politics (central and local), system, economy, society, international relations, Mokkan, after-destroy state, and others. Much research has been done on central and local politics, similar to past research trends. In addition, papers were accumulated due to the influence of academic conferences such as urban planning, Confucianism, and wooden liver. Here, we looked a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ield, introduced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nd at the end, we tried to predict future research prospects.
As interdisciplinary research combining literature history and archaeology has progressed, research incorporating these literature history and archaeology has been mainly conducted in 2020. Research into local political systems, urban planning, Confucianism, and Mokgan is expected to further accelerate research incorporating literature and archaeology. It seems that the direction of Baekje history in the future has been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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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주 교촌리 3호 전실묘 벽돌의 태토산지와 제작기술

저자 : 장성윤 ( Jang Sung-yoon ) , 진홍주 ( Jin Hong-ju )

발행기관 : 백제학회 간행물 : 백제학보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8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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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리 3호 전실묘가 발굴되면서 송산리 6호분과 무령왕릉에 이어 백제 웅진기 세 번째 전실묘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 연구에서는 교촌리 3호 전실묘를 구성하는 벽돌의 재료과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벽돌의 산지와 제작기술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교촌리 3호 전실묘 벽돌은 형태상 방형벽돌(단면 쐐기형), 장방형벽돌(단면 쐐기형과 장방형)의 3종류로 구분되며 명문이나 문양은 없는 상태이다. 이들은 석영, 알칼리 장석, 운모로 구성되며 산화소성되었고 소성온도는 700~900℃로 추정된다. 벽돌은 정제된 태토에 식물 탄화 흔적과 이로 인한 긴 공극을 포함하고 있고, 방형벽돌이 장방형벽돌보다 정제된 태토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무령왕릉과 6호분 폐쇄벽돌은 부여 정동리 A지구 가마터 벽돌과 동일한 재료적 특성을 보여 정동리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교촌리 3호 벽돌은 이와는 다른 재료적 특성을 나타내 채토와 제작공정이 달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제강점기에 수습된 기타 송산리 출토품과는 동일한 형태와 재료적 특성을 나타냈다. 기타 송산리 출토품은 당시 붕괴되어 있던 교촌리 3호 전실묘 벽돌의 일부가 수습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 보관·등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무령왕릉과 6호분의 폐쇄벽돌은 대부분 1,000~1,200℃에서 환원소성되었고 치밀한 태토조직을 가지고 있어, 문양 및 형태, 태토 조직과 소성도 면에서 교촌리 3호 벽돌과는 기술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다. 벽돌 축조기법에서는 석회를 접착재료인 줄눈으로 사용한 무령왕릉, 6호분과는 달리 교촌리 3호 전실묘에서는 석회를 줄눈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매우 곱고 점토함량이 풍부한 토양을 줄눈으로 사용하였는데 석회에 비해 결합강도가 약하고, 내구성이 약해 천정부의 하중을 장기간 지탱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Gyochon-ri brick tomb No.3 was excavated as the third brick tomb during Ungjin period, Baekje, following Songsan-ri No.6 and the royal tomb of King Muryeong. In this study, scientific analysis on the bricks from Gyochon-ri brick tomb No.3 was carried out to interpret their manufacturing process and relationship of distribution.
The bricks of Gyochon-ri brick tomb No.3 are all with no pattern, and divided into three types in shape: a square brick (cross-sectionally trapezoidal) and rectangular bricks (crosssectionally trapezoidal or rectangular). They are composed of quartz, alkali-feldspar and mica and estimated to have been fired at the firing temperature of 700 to 900℃ in oxidation reaction firing which gives reddish brown color. Bricks have elongated pores caused by carbonized plants in fine raw clay material, and more refined soil was used for square bricks than rectangular bricks. Through the prior study, it was estimated that the bricks of the royal tomb of King Muryeong and Songsan-ri brick tomb No. 6 were manufactured in Jeongdong-ri, Buyeo, showing the same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ricks from Jeongdong-ri kiln site. However, bricks from Gyochon-ri brick tomb No. 3 showed different geochemical distribution from other bricks, which means that selection of raw clay materials and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bricks were presumed to have been different from others. However, they showed the same pattern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with other Songsan-ri bricks collect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those bricks from Songsan-ri might have been partially acquired from the collapsed Gyochon-ri brick tomb and stored in Gongju National Museum since then.
When compared with most of bricks from the royal tomb of King Muryeong and Songsan-ri No. 6 which were fired from 1,000 to 1,200℃ under reduction condition and have densely structured textures, bricks of Gyochon-ri brick tomb No. 3 are considered to be manufactured at a technical difference in terms of their pattern, shape, texture of raw clay material and firing temperature. In addition, while lime was used for brick joints and reinforcing material based on the construction technique of the royal tomb of King Muryeong and Songsan-ri No. 6, lime was not used for brick joints of Gyochon-ri brick tomb No.3. In place of lime, clay-rich soil in a very fine-grained size was used for joints, which is thought to have been weak in durability and difficult to support the weight of its ceiling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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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제 사비기 투공토기의 용도와 출토 의미

저자 : 서현주 ( Seo Hyun-ju )

발행기관 : 백제학회 간행물 : 백제학보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1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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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기에는 다양한 토기가 나타나는데, 그 중에는 아직까지 용도가 확실하지 않은 투공토기들도 상당수 확인된다. 본고에서는 사비기 투공토기의 현황, 용도와 출토 의미를 살펴보았다.
백제 사비기 투공토기는 시루와 기대, 토제연통 등 용도를 알 수 있는 토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세장방형이나 소원형의 투공이 있는 것이다. 이는 기형에 따라 호와 배, 직구토기와 대부토기, 가형으로 볼 수 있는 이형토기, 그리고 개들로 분류할 수 있다. 호는 대부분 내만구연호의 평저토기이고, 배는 삼족배가 많으며 고배도 있다. 그 중 내만구연호는 둥근 어깨에 세로살창형(여러조의 세장방형) 투공이 등간격으로 배치된 A형과 소원형 투공이 배치된 B형으로 세분할 수 있다.
내만구연호 중 A형은 중국 수(그보다 이전)와 당대 초기 귀족묘 등에 부장된 자기제나 석제의 농형 훈로(향로)와 토기 형태, 투공 등이 매우 비슷한데, 농형 훈로는 기물 내부에 향목의 재가 남아 있는 사례가 있어 향로로 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사비기 투공토기 중 내만구연호도 향로의 용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직구토기는 상부만 남아 있는데 중국 동진의 청자향로와 상부 모습과 투공 등이 비슷하고 대부토기도 바구니형인 籃形의 청자향로 등과 일부 통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이 토기들도 대부분 향로의 용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의 토제향로는 사비기를 중심으로 유입과 전개 양상을 크게 두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1단계는 웅진기말부터 나타나는 소수의 직구나 대부 투공토기로, 이는 중국 남조 문물의 영향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6세기 후엽이나 말에 세로살창형 투공이 있는 내만구연호(A형)의 토제향로가 나타나는 것을 2단계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중국 북조나 수와의 교섭으로 자기제 향로가 유입되어 상당히 비슷하게 토기로 제작되거나 변형되기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단계의 토제향로는 동남리유적 외에 사찰이 아닌 도성 내 왕궁지일대와 거주공간, 고분군 내 건물지 등 여러 유적들에 분포하고 있는 점에서 도성 일대에서 완향용으로도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즉, 사비기나 그 이전부터 나타나는 백제의 토제향로는 불교나 국가 의례 외에 도성일대 상위계층의 의례나 일상생활에도 향문화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자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In Baekje, the Sabi period be found various kinds of pottery. Large portions of them are pottery with holes whose uses are uncertain. This study thus set out to examine pottery with holes in their current states, uses, and meaning of distribution.
Most of pottery with holes from the Sabi period of Baekje have narrow and long bar(lattice window-shaped) holes or tiny circular holes except for the ones whose uses are known such as steamer, pottery stand. They are categorized into jars, flat cup, and cover according to their forms.
Of the jars, the ones with lattice window-shaped holes at regular intervals on the round shoulders are very similar to ceramic or stone incense burners buried in noblemen's tombs during Sui(or earlier)∼early Tang Dynasty of China. The jar with straight mouth is also similar in the upper part to the celadon incense burners of Eastern Jin, China. These suggest that most of these pottery with holes during the Sabi Period of Baekje were used as incense burner.
Baekje accepted earthen incense burner(incense culture) at two stages. During the latter part of Woongjin period, they are estimated to have made jar with Straight Mouth and holes under the influence of Chinese Southern Dynasty culture. In the late 6th century, earthen incense burners with lattice window-shaped holes were prevalent around Baekje in the wake of its exchanges with Northern and Sui Dynasty of China.
Earthen incense burners from the Sabi period are distributed in the major sites of its capital city, which suggests that the upper class used them in ceremony or daily life in the capit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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