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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Economic History

  • : 경제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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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575
  • : 2713-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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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5)~75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611
경제사학
75권0호(2021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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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식민지 무역항 인천의 객주와 객주조합

저자 : 류상윤 ( Sang-yun Ryu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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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상업 시스템이 개항과 식민지화라는 충격 속에 어떻게 변모해갔으며 그 과정에서 조선인들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연구할 때 빠질 수 없는 대상이 조선후기에 성장한 '객주'라 불린 집단이다. 본고는 선행연구에서 충분히 다루지 않은 식민지배 하 객주의 일양상을 1930년대까지 지역 상계에서 나름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던 인천항 객주들에 주목해 밝히고자 하였다. 집단으로서 인천항 객주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영역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인 수출상들과 같은 영역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기보다는 보완적인 영역을 확보해 협력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이었다. '객주'라는 명칭이 상공인명록에 등장할 정도로 이들은 아마도 식민지배 하 조선에서 가장 세력을 가진 객주 집단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개별 객주들에 주목해 보면 경영 안정성이나 확장성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이들이 구축한 보완 · 협력 관계가 식민지라는 상황 속에서 주변 영역으로의 성장을 제약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1930년대 인천에서 객주 집단은 여전히 상당한 명성을 유지했지만 영업소득 측면에서는 정미업자나 다른 상공업자들에게 밀리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One of important subjects in Korean economic history is how traditional commercial businesses transformed under the impacts of ports opening and colonization during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y. Kaekchus, the consignment merchants have caught the attentions of many previous studies; their emergence as a new progressive class and the decline of their strength in competition with Japanese merchants have been pointed out.
However, the kaekchus in the port city Inch'on kept their strength by the 1930s compared with those in other cities. This study tries to explain the backgrounds of their relative successes as a group - building rather compensatory relations with Japanese rice exporters. On the other hand, each individual merchant did not show quite stable growth, possibly because the compensatory relationship itself, in addition to colonial contexts, contained their expansion to another area of commercial businesses. While kaekchus in Inch'on still had local reputations to a certain degree, they were surpassed by other merchants group such as rice millers and exporters in terms of business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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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식민지 조선의 쌀가격의 계절변동: 일본 제국의 쌀시장 통합과 관련하여

저자 : 박이택 ( Yi Taek Park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7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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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의 쌀시장이 일본 제국의 쌀시장으로 통합되는 추이 및 그 양태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천, 도쿄, 오사카 미곡거래소의 미곡 선물가격, 도쿄, 오사카, 고베 미곡 도매시장에서의 내지미, 조선미, 대만미의 미곡 도매가격, 서울, 도쿄, 타이베이에서의 미가지수 등의 월별 데이터를 구축하여 미가의 계절변동 지수를 작성하고, 매 미곡연도의 계절변동 규모 및 계절변동 간의 유사성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주요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191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를 통관하여 보면 조선, 일본, 대만 미가의 계절변동은 유사해지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지만, 1930년대 전반에는 약간의 이질화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2) 조선과 일본 미가의 계절변동 유사성은 매우 높았음에 반해, 대만 미가의 계절변동은 조선 및 일본 미가의 계절변동과 유사해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기는 했지만, 1930년대에도 매우 이질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3) 인천 미곡거래소의 미곡 선물가격의 계절변동과 서울 미가지수의 계절변동이 별로 동조화되어 있지 않아, 조선과 일본의 계절변동을 유사하게 만드는데 미곡거래소의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판단된다. 4) 일본 미곡 도매시장은 조선미와 내지미를 다른 제품으로 거래했지만, 조선미와 내지미의 계절변동은 매우 유사하여 조선 미가와 일본미가의 계절변동 동조화에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5) 일본 미곡 도매시장의 조선미 미가의 계절변동과 서울 미가지수 계절변동 간의 유사성 수준 및 추이가도쿄 미가지수의 계절변동과 서울 미가지수 계절변동 간의 유사성 수준 및 추이와 거의 중첩되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조선과 일본 간의 미가 계절변동의 동조화 및 비동조화에는 일본 미곡 도매시장에서의 조선미와 내지미 간의 제품차별화 추이보다는 운수통신체계의 발전 및 조선과 일본 간의 비관세정책의 동향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In order to analyze the integration of the Colonial Korea rice market into the Japanese imperial rice market by period, this study compiles monthly data on futures prices in Incheon, Tokyo and Osaka Rice Exchange, wholesale prices in the rice wholesale markets in Tokyo, Osaka and Kobe and rice price indices in Seoul, Tokyo and Taipei, and analyzes the seasonal fluctuation indices. The main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During the 1910s and 1930s, the seasonal fluctuations of rice price between Korea, Japan and Taiwan were similar, but in the first half of the 1930s, a small-scale divergence occurred. 2) While the similarity between the seasonal fluctuations in Korea and Japan was very high, the seasonal fluctuations of rice price in Taiwan developed in the direction of becoming similar to those in Korea and Japan, bu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1930s. 3) Seasonal fluctuations in the futures price at the Incheon Rice Exchange and the seasonal fluctuations of the Seoul rice index are not highly synchronized, so I think that the Rice Exchange had very limited effects on making the seasonal fluctuations in Colonial Korea and Japan similar. 4) The Japanese rice wholesale markets differentiated Korean rice from Japanese rice, but seasonal fluctuations of Korean and Japanese rice prices were similar, which is believed to have contributed to the synchronization of the seasonal fluctuations of the Korean and Japanese rice indices. 5) The development of the transport and communication system and the trend of the non-tariff policies of Korea and Japan had a more important impact on the synchronization of seasonal fluctuation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rice indices than product differentiati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rice in the Japanese rice wholesal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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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20년대 미국 퇴직률의 감소에 대한 고찰: 노동수요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이웅 ( Woong Lee ) , 윤여준 ( Yeo Joon Yoon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10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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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20년대 미국 제조업의 퇴직률(quit rate) 감소 논쟁에 대한 새로운 실증적 증거를 제시한다. 보통 경제 호황기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하여 퇴직률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역사상 손꼽을 수 있는 호황기를 누리던 1920년대 미국 경제는 이러한 통념과는 정반대의 추세가 관측된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일부 경제사학자들은 당시 기업 내 복지 향상 등 제도적 변화로 인해 노동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평생 직장 개념이 형성되었고 이러한 제도적 요인이 퇴직률 감소에 기여했다고 주장한다. 한편 다른 일각에서는 노동수요 부족과 같은 경기적(cyclical) 요인이 퇴직률 감소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본고는 선행연구와는 달리 Help Wanted Advertising Index라는 직관적이고 직접적인 노동수요 변수를 사용함으로써 해당 논쟁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1920년대 퇴직률 감소는 노동수요와 같은 경기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This paper revisits the debate on the decline in the quit rate in the United States' manufacturing sector during the 1920s. As an alternative to analyzing previously used labor market indicators, this paper utilizes the Help Wanted Advertising Index as a proxy for labor demand. It also incorporates net migration as a source of labor turnover. The results contradict a common view in the economic history literature. The shortage of labor demand yields a satisfactory and sufficient explanation for the decline in the quit rate. On the other hand, factors, such as changes in employment policies that have been believed to be important, played more limited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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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평(書評) : 『사라지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김두얼 지음) 생각의힘, 2020년

저자 : 유동우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07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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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평(書評) : 『일본의 기업가정신』 (미야모토 마타오 지음, 김명수 옮김) 논형, 2020년

저자 : 조성원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2-117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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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평(書評) : 『한국 자본주의 만들기: 압축과 불균형의 이중주』 (이병천 지음) 해남, 2020년

저자 : 이상철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8-121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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