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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장애연구 update

JOURNAL OF EMOTIONAL & BEHAVIORAL DISORDERS

  •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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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4415
  • : 2733-9106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5)~38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1,562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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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이상훈 ( Lee Sang Ho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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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5년간(2017∼2021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ADHD 아동대상의 비약물적 중재연구 중 집단비교연구와 단일대상연구의 특성을 미국 CEC(2014)의 질적지표(Quality Indicators)에 근거하여 분석했고, 연구의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국내 비약물적 중재연구 중에서 CEC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는 제한적이며 평균적으로 질적 수준은 높지 않지만 중재대상과 연구유형별 특성에 부합하는 절차와 방법을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 중재환경이나 중재자, 중재시간, 집단 배정방식 등 주요 연구변인을 간과하거나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고하지 않고 적합하지 않은 연구설계법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의 방법과 절차, 결과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연구방법적으로 보다 과학적인 설계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 아울러 국내 ADHD 아동을 위한 비약물적 중재연구의 활성화와 연구의 질적 개선을 위한 질적지표 개발, 나아가 근거기반실제(EBP)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별 연구자와 관련 학회, 학계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a group comparison study and a single subject study among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studies on children with ADHD published in domestic academic journals for the past 5 years (2017∼2021) were evaluated on the Quality Indicators (QI) of the US CEC (2014). Based on the analysis, the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are as follows. Among domestic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studies, studies that meet the CEC standards are limited and, on average, the quality level is not high, but scientific research is being conducted using procedures and methods that match the characteristics of intervention subject and each research type. However, in some studies, major research variables such as the intervention environment, intervention agent, intervention time, and group assignment method were overlooked, reliability and validity were not reported, and inappropriate research design and implementation were also found. Therefore, more scientific design and careful review are needed in terms of research methods so tha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research methods, procedures, and results can be objectively verified. In addition, we expect active interest and efforts from individual researchers and related societies, and academia to activate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research, develop qualitative indicators to improve the quality of research, and provide evidence-based practice (EBP) standards for children with ADH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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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재옥 ( Song Jae Ok ) , 전병운 ( Jeon Byeong U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5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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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에게 나타나는 도전행동과 관련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여 도전행동의 예측 경로를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내 특수학교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6∼18세의 ASD 아동 668명이며, 설문은 이들을 6개월 이상 지도한 담임교사가 답하였다. 정보 제공자인 담임교사는 ASD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자폐증상심각도, 표현언어능력, 불안, 우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수면문제, 도전행동 등에 관련된 온라인 설문에 답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폐증상심각도와 수면문제는 ASD 아동의 모든 공존증상을 직접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폐증상심각도가 수면문제를 매개로 하여 우울, 불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을 예측하는 경로도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표현언어능력은 ASD 아동의 도전행동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불안, 우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은 ASD 아동의 도전행동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셋째, 자폐증상심각도는 도전행동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는 않았으나 수면문제, 불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등의 공존증상을 매개로 하여 도전행동을 예측하였다. 또한 수면문제도 직접적으로 도전행동을 예측하지는 않았으나 불안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을 매개로 하여 도전행동을 예측하였다. 모든 특정간접효과 경로에서 우울이 포함된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that predict comorbidities and challenging behaviors. The subjects of the present study were 668 6-18-year-old ASD children enrolled in special schools and special classes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nationwide, and the information provider for them was the homeroom teacher who had known them for at least six months. Teachers of children with ASD were asked to complete the following online survey about the children with ASD, such as their demographic information, autism symptom severity, expressive language skills, anxiety, depressio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sleep problems, and challenging behavior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comorbidities and challenging behaviors of children with ASD and to assess significant pathways for predicting challenging behaviors. The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utism symptom severity and sleep problems significantly predicted all comorbidities in children with ASD. Sleep problems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utism symptom severity and each comorbidity. Seconds, expressive language ability negatively predicted challenging behaviors in children with ASD, while anxiety, depression, and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positively predicted challenging behaviors of children with ASD. Thirds, autism symptom severity did not directly predict challenging behavior, but it did predict challenging behavior by mediating comorbidities, such as sleep problems, anxiety, and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Further, sleep problems did not predict challenging behavior directly, but they did predict challenging behavior by mediating anxiety and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None of the specific indirect effects, including depression, wer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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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공마리아 ( Kong Maria ) , 문영임 ( Moon Young Im ) , 김지혜 ( Kim Ji Hye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7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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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 및 장애인 이동권 관련 법령 및 이를 기반으로 수립된 정책 현황을 검토하였으며, 교통약자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을 중심으로 현재 실행되고 있는 정책 간 쟁점사항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저상버스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환경 개선,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편리성 및 접근성 제고, 지역간 연계 가능한 교통체계 통합 시스템 구축, 민간 범용택시의 도입, 장애인 이동권 제고를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장애인 이동권 관련정책 수립 및 법·제도 개선 시 장애인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 보장, 교통공학적 관점이 반영된 교통편의시설 제공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policy improvement plan to guarantee mobility for the disabled. The literature review and laws related to the right to move for the disabled and the current status of policies established based on the laws were reviewed. In particular, issues between policies currently being implemented focusing on low-floor bus and selective special transportation service which are representative Transportation Policy for the persons with disability, we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we suggest that the necessity of actively introducing low-floor bus, improving the convenience and accessibility of selective special transportation service, establishing of integrated transportation for liaison between regions, introducing universal taxi, improving public awareness to enhance the right to move, enhancing the participation of the disabled in formulating policy, and providing transportation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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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민규 ( Cho Min Kyu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0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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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몰입상태, 공격성, 도박중독 경향성 간 인과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구 및 경북, 부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몰입상태, 공격성, 도박중독 경향성 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 하였으며,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 목적적 경험, 통제감각, 시간 감각의 변화는 도박중독 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공격성은 도박중독 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자기 목적적 경험, 통제감각, 시간 감각의 변화는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자기 목적적 경험, 통제감각, 시간 감각의 변화는 공격성을 매개로 도박중독 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college students' flow, aggression, and gambling addiction tendency.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644 university students residing in Daegu, Gyeongbuk, and Busan using the tools for the state of flow, aggression, and gambling addiction. For the analysis, SPSS 18.0 and AMOS 18.0 programs were used,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verified at a significance level of .05.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changes in college students' autotelic experience, sense of control, and transformation of tim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ambling addiction tendency. Second, college students' aggress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gambling addiction tendency. Third, it was found that the change of autotelic experience, sense of control, and transformation of time of college studen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ggression. Fourth, it was found that changes in the autotelic experience, sense of control, and transformation of time of college studen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ambling addiction tendency through aggression as a me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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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정혜 ( Sung Jung Hye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2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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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정서충격 수준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성취압력과 학업 스트레스, 적대감,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의 12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다집단 분석을 통해 의 정서충격 수준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정서충격 수준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성취압력과 학업 스트레스, 적대감, 외현화 문제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정서충격 수준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성취압력이 학업 스트레스 및 적대감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은 아동이 많아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동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간의 관계에서 정서충격 수준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아동의 외현화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The study's purpose wa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ceived parental achievement pressure, academic stress, hostility, and externalized behavioral problem according to the children's trauma level. For this purpose, the 12th data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was use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trauma level of children,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ildren's perceived parental achievement pressure, academic stress, hostility, and externalized behavioral problem.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through structural analysis, it was found that children's perceived parental achievement pressure, academic stress, and hostility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externalized behavioral problem. Thir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fluence of parental achievement pressure perceived by children on academic stress and hostility according to children's trauma level. Based on this, it was found that the emotional shock caused by past trauma can be a factor that hinders the development of children, and it can be provided as basic data for counseling and programs to prevent and reduce the externalized behavioral problem of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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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다예 ( Jeong Da Ye ) , 박은실 ( Park Eun Sil ) , 고아라 ( Ko Ara ) , 민지은 ( Min Ji Eun ) , 곽승철 ( Kwak Seung Chul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15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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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내·외 자폐스펙트럼장애 관련 신경다양성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국내 신경다양성 관련 활발한 연구 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 발표된 자폐스펙트럼장애 관련 신경다양성을 연구한 논문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국가별, 학술지별 동향을 분석하고 Textom과 UCINET을 활용하여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과 군집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총 70편의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영국, 미국, 한국 등의 순으로 연구가 수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관련된 신경다양성을 연구한 논문은 사회과학 분야의 학술지에 가장 많이 게재(43.8%)되었으며, 의약학 분야, 인문학 분야, 교육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되고 있었다. 셋째, 키워드 출현 빈도, TF-IDF, 동시 출현 빈도, 중심성 분석을 통해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및 시각화 하였다. 넷째, 키워드 군집 분석에서는 8개의 군집이 나타났고 이를 시각화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연구수행의 방향에 대해 논의 및 제언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active research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neurodiversity by analyzing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trends related to autism spectrum disorder. For this purpose, papers on neurodiversity related to autism spectrum disorder published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from 1999 to present were collecte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country and journal, and keyword network analysis and cluster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extom and UCINE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total of 70 studie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22, and it was confirmed that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UK, USA, and Korea in that order. Second, papers on neurodiversity related to autism spectrum disorder were most frequently published (43.8%) in social science journals, and were published in various fields such as medicine, humanities, and education. Third, keyword network was analyzed and visualized through keyword appearance frequency, TF-IDF, simultaneous appearance frequency, and centrality analysis. Fourth, eight clusters appeared in the keyword cluster analysis and were visualized.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and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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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재형 ( Ryu Jae Hyeong ) , 고은 ( Ko Eun ) , 김정현 ( Kim Jeong Hye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6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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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수용전념치료 매트릭스(ACT Matrix) 기반 프로그램이 가정폭력피해여성의 외상후 스트레스, 불안, 우울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에 있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 Y시에 위치한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쉼터에 입소한 여성 8명으로서 집단 치료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중재는 2021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매주 1회 실시하였으며, 사전-사후 검사를 제외한 총 7회기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폭력피해 여성의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불안, 우울 영역 모두에서 중재 이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한편, 개인별로 중재의 효과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났는데 특히 외상후 스트레스 지수에서 2명, 불안 지수에서 1명의 참여자가 중재 이후 변화가 없었다. 이는 ACT Matrix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트라우마를 직접 통제하지 않고 지속적인 알아차림의 훈련을 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정적 정서의 상위 개념인 삶의 유연성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 및 매개변인 분석 등과 같은 ACT Matrix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 ACT matrix-based program on changes to the post traumatic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of female domestic violence victims. The subjects include eight women that entered a shelter for female domestic violence victims in Y City, Jeonnam Province. They received group therapy. A total of seven intervention sessions were provided with a session per week in November, 2021∼December, 2021 except for the pre- and post-test. The findings show that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had significant changes in all post-traumatic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index after the intervent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intervention effects among the individuals. Two participants showed no changes to their post-traumatic stress after the intervention, and one participant was the same case of anxiety. These findings are feasible, considering the ACT Matrix is a process of training for the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to have continuous awareness instead of controlling their trauma directly. These findings propose a direction of consistent research for the ACT Matrix program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a tool to measure life flexibility, an upper concept of negative emotions, and the analysis of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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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진형 ( Lim¸ Jin Hyung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18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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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역량과 학교폭력 피해경험의 관계에서 부모의 지원이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교육종단연구(KELS) 2013의 6차년도(2019년) 학생설문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고등학교 1학년 6,258명의 사회적 역량, 학교폭력 피해경험, 그리고 부모 지원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지원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사회적 역량이 학교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부적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부모의 정서적 지원이 사회적 역량 중 타인배려, 협력학습, 규칙준수가 학교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한 반면, 부모의 학업적 지원은 이를 조절하지 못하였다. 자녀의 사회적 역량이 낮더라도 부모가 자녀에게 제공하는 정서적 지원이 높다면 학교폭력 피해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므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정서적 지원의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al support on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ompetences and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258 first-year high school students from the data for the sixth year of the Korean Educational Longitudinal Study (KELS) 2013.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negative influence of social competences on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controlling parental support. Second, parental emotional support was turned out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ompetences and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s, whereas parental academic support was not. As high levels of parental emotional support can lower the possibility of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despite low levels of social competences, it is imperative to provide parents with educational service to improve emotional support for thei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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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은혜 ( Ha Eun Hye ) , 김은영 ( Kim Eun Young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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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2∼2020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시행한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재활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주요사업내용과 진행 과정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업 규모와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여 10년간 총 사업비는 약 83억 원이었고, 사업 수혜 아동은 총 6,198명이었다. 신청 대비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평균 70%로 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도 매해 30% 정도 발생하였다. 대상 아동은 K-CBCL의 문제행동증후군 상위척도 T점수를 기준으로, 예산 범위를 고려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였다. 치료영역의 경우 미술치료 35.7%로 가장 많았고, 놀이치료 29.7%, 개인상담 16.7%, 기타 5.1% 순으로 나타났다. 1인 평균 회기는 20.6회기, 1인 평균비용은 1,067,838원으로 1회기 평균 비용은 53,392원이었다. 사업운영의 측면에서 매년 공개입찰과정을 통해 위탁하므로 실제 개입 기간은 6∼7개월 정도였고, 종사자들의 전문교육이나 상담프로그램에 참여 비율이 낮았으므로, 사업의 안정적 기간을 확보하고 종사자 교육과 주양육자 상담을 늘릴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에 대한 치료·재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였고, 향후 국가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될 이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overall operation processes of the "Psychotherapy and Counseling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in Foster Care"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Korea Child Welfare Association from 2012 to 2020, and the main services and progress conducted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children and workers. As a result, the project budget steadily increased, and the total project cost for 10 years was about KRW 8.3 billion, and a total of 6,198 children benefited from the project.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selected as subjects compared to the application was 70%, and about 30% of children did not receive treatment services every year. Included children were selected in the order of high scorers in consideration of the budget range based on K-CBCL's T score of broadband behavior problem scales. In the case of treatment, art therapy was the most common at 35.7%, followed by play therapy at 29.7%, personal counseling at 16.7%, and others at 5.1%. The average session per person was 20.6 sessions, and the average cost per person was 1,067,838, and the average cost per session was 53,392 KRW. In terms of operation process, the actual intervention period was about 6 to 7 months because it was entrusted through an open bidding process every year, and the participation rate of workers in professional education or parenting programs was low, so measures should be devised to secure a stable period of services and increase counseling for main caregivers. As such, this study reviewed the validity of the Psychotherapy and Counseling Services and suggested ways to improve the quality of this project, which will be carried out by the National Center for the Rights of the Child, a National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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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현아 ( Park Hyun A ) , 공마리아 ( Kong Maria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3-23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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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집단미술치료가 자기표현과 또래관계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P시 D남자 중학교의 전문상담교사가 재학 중인 중학생 1학년들 가운데 자기표현이 부족하여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심리적 중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중학생 1학년 학생 4명이다.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15일부터 2021년 11월 24일까지 주 1∼2회 매 회기 6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 측정을 위해 사용한 연구 도구는 Rakos와 Schroeder(1980)의 자기표현 평정척도를 우리나라 문화적 배경에 맞게 재구성된 변창진과 김성회(1980)의 자기표현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학교생활화(KSD)를 프로그램 사전·사후·추후 검사에 사용하였다. 또한 자기표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는데 이는 프로그램 실시 1주일 전에 2회 자유놀이 시간을 10분씩, 프로그램 실시 과정 중 행동변화는 프로그램 실시 전 자유놀이 10분간을 동영상촬영을 하였다. 행동유지를 관찰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종료 2주 후에 1주일 동안 2회 자유놀이 10분간을 동영상촬영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집단미술치료가 청소년의 자기표현과 또래관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효과성을 입증하였으며, 청소년의 자기표현 및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의미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enhancement of self-expression and peer relationship improvement for first graders of middle school who had difficulty expressing themselves. Among the first graders of middle school who are attending D All-Male Middle School in P-si where a professional counselo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7th graders) who were judged to need psychological intervention because did not get along well with their peers due to lack of self-expression. This study conducted a total of 12 sessions, 60 minutes each session once or twice a week from Sep 15, 2021 to Nov 24, 2021. The research tool used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this study is the self-expression measure of Byun & Kim (1980), which reconstructed the self-expression rating scale of Schroeder(1979) to suit the cultural background of Korea, and used Kinetic School Drawing(KSD) for pre·post·future tests. Also, behavior observation was conducted to measure changes in self-expression, and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the program, two free-play sessions were held for 10 minutes each a week before the program started and filmed 10 minutes of free play before the program was implemented for behavior changes. In order to observe the maintenance of behavior, a video of free play was taken twice a week for 10 minutes 2 weeks after the program end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for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empirically verified that small group art therapy has a positive effect on enhancing self-expression and peer relationship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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