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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society Kugy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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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226-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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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48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432
구결연구
48권0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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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合部金光明經』 卷3의 발견 및 연구사

저자 : 허인영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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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合部金光明經』 卷3(이하 <금광>)의 발견 과정 및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사를 정리한 것이다. <금광>은 자토와 점토가 모두 기입되어 있는 유일한 중층적 구결자료이다. 처음에는 자토석독구결 자료로 학계에 보고된 <금광>은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쳐 점토석독구결 자료로 재발견되었다. 이후 소장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한 세 차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신속하면서도 깊이 있는 판독과 해독이 이루어졌다. 본격적으로 연구되지 못하던 <금광>의 연구 환경이 조성되면서 2019년부터 시작된 제4차 공동연구에서는 중견·신진 연구자가 함께 자료를 강독하면서 기탄없이 토론하고 실물을 조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제까지의 공동연구 결과물을 수정·보완하는 한편 새로운 연구 주제도 발굴하였고, 학문후속세대의 성장도 도울 수 있었다. <금광>이 (재)발견된 경위와 공동연구 과정의 소개는 새롭게 이 분야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本稿は、『合部金光明經』 卷3(以下<金光>)の発見経緯および共同研究を中心とした研究史をまとめたものである。<金光>は、字吐と点吐がともに記入されている唯一の重層的口訣資料である。最初には字吐釈読口訣資料として学界に報告された<金光>は、ドラマチックな過程を経て点吐釈読口訣資料としても「再発見」された。その後、若手研究者を中心とした3回の共同研究により、精密な判読と解読が速やかに行われた。最近漸く<金光>の研究環境が整えられたことにより、2019年から始まった第4次共同研究では、中堅若手研究者が共同で資料を講読しながら自由に討論し、実物調査も行った。この過程でこれまでの共同研究の成果を修正補完する一方、新シ研究テーマを発掘し、まあた学問後続世代を養成する契機にもなった。<金光>が(再)発見された経緯と共同研究史の紹介は、新たにこの分野に興味を持つ人々に少なからず役立つと思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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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부금광명경』의 구결과 번역의 비교 연구

저자 : 김성주 ( Kim Seongju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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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불경의 번역에 구결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작성되었다. 이 글에서 다룬 불경은 『합부금광명경』이다. 『합부금광명경』의 구결로는 고려시대의 자토석독구결과 점토석독구결을 이용하였는데 이 구결들은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합부금광명경』 권제3에 기입되어 있다. 『합부금광명경』의 번역으로는 『집일본 금광명경소』의 현대역과 <한글대장경>의 현대역을 이용하였다. 구결문과 현대역의 비교에서는 ①諸佛菩薩聦慧大智, ②如寶女人과 散多那花, ③得度脫一切怖畏一切惡獸一切惡鬼人非人等災橫諸惱 부분은 현대역보다 구결의 해석이 타당한 예로 제시하였다. ④功德法藏, ⑤對治諸法之門, ⑥解脫三昧 부분은 구결과 현대역 중 어느 쪽의 해석이 더 타당한지 판단을 내리지 못하여 구결과 현대역이 차이를 보이는 부분으로 제시하기만 하였다. 그리고 ⑦眞俗勝智와 ⑧十地 依功德力陀羅尼 부분은 『합부금광명경』의 경문이 어색한 부분으로 지적한 부분이다.
이 글을 통해서 필자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불경의 번역에 선본의 구결이 적극적으로 이용될 필요가 있고 이런 작업을 위해서는 구결학자와 불교학자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In this article, I argue that when translating Buddhist scriptures into Korean, the translator needs to refer to the Korean Kugyol. The Buddhist scriptures covered in this article are the Edited Synthesis Suvarṇaprabhāsa Sūtra(合部金光明經). The Kugyols of the Edited Synthesis Suvarṇaprabhāsa Sūtra during the Goryeo Dynasty are Jatoseokdok-kugyol(字土釋讀口訣) and Jeomtoseokdok-kugyol(點吐釋讀口訣). These two Kugyols are contained in Volume 3 of the Edited Synthesis Suvarṇaprabhāsa Sūtra, which is in the collection of the Cheongju Early Printing Museum. Korean translation of the Edited Synthesis Suvarṇaprabhāsa Sūtra included in the Han Myeongsuk tr.(2019) and the Hangeul Tripitaka was used in the translation. In the comparison of the Kugyol and the modern translation, the parts such as ①Zhufopusaconghuidazhi(諸佛菩薩聦慧大智), ② Rushinvren & Sanduonahua(如寶女人 & 散多那花), ③Dedutuoyiqiebuwei, yiqieeshou, yiqieegui, renfeirendengzaiheng, zhunao(得度脫一切怖畏一切 惡獸一切惡鬼人非人等災橫諸惱), their interpretation of the Kugyol is more reasonable than the Korean translation. It was not possible to determine whether the Kugyol and Korean translations was more appropriate for the ④Gongdefazang(功德法藏), ⑤Duizhizhufazhimen(對治諸法之門), ⑥ Jietuosanmei(解脫三昧) parts, so only the differences of the Kugyol and the Korean translation were presented in this article. In addition, this paper points out that the part of ⑦Zhensushengzhi(眞俗勝智) and ⑧Shidi Yigongdelidhāraṇī(十地 依功德力陀羅尼) are unnatural parts of the text of the Edited Synthesis Suvarṇaprabhāsa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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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利 와  令 의 변별성  -점토석독구결의 현토 양상을 중심으로 -

저자 : 문현수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9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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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에서는 동일한 독음을 지니는  利 와  令 가 점토석독구결에서 어떻게 현토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 문현수 (2020)에서는 자토석독구결에서 쓰인  利 와  令 가 서로 별개의 형태적 구성을 표기하기 위해 마련된 구결자로서 철저히 변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 이러한 주장이 옳다면 , 점토석독구결에서도  利 와  令 는 변별적인 구결점으로 현토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이는 나아가 점토석독구결이 표음적인 변별뿐만 아니라 형태적인 변별도 중시하는 문자 체계를 바탕으로 성립하였음을 보여주는 근거의 하나로도 활용될 수 있다 . 본고의 검토 결과 , 점토석독구결에서도 자토석독구결과 마찬가지로  利 와  令 는 철저하게 별개의 점토로 현토됨을 알 수 있었다 . 예를 들어 , 乎利 와  乎令 는 주본  <화엄경 > 점토석독구결에서 각각  31(··)과  13(/)으로 나뉘어 현토되며 , <유가사지론 > 점토석독구결에서는 각각  15(·\)/15(ɔ)와  24(\)로 나뉘어 현토된다 . 이를 고려하면 , 利 와  令 는 서로 별개의 형태적 구성을 표기하기 위해 마련된 구결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나아가 동일한 독음을 가진  利 와  令 가 점토석독구결에서도 변별적인 구결점을 이용해 현토되는 것을 볼 때 , 고려시대 점토석독구결의 점토는 표음적인 변별뿐만 아니라 형태적인 변별도 중시하는 문자 체계를 바탕으로 성립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本稿 では 、同 じ 読音 を 持 つ 口訣字 である 利 [ri]と 令 [ri]を 、点吐釈読口訣 ではどのように 加点 しているのかを 考察 した 。先行 研究 では 、字吐釈読口訣 の 利 と 令 を 、別 の 形態的構成 を 表記 するた めの 口訣字 として 把握 したことがある 。このような 主張 が 正 しけれ ば 、点吐釈読口訣 でも 利 と 令 は 別 の 口訣点 として 加点 する 可能性 が 高 い 。本稿 の 検討 の 結果 、点吐釈読口訣 でも 、字吐釈読口訣 に 同 じ ように 、利 と 令 は 徹底的 に 別 の 点吐 で 加点 された 。例 えば 、乎利 [ho.ri]と 乎令 [ho.ri]は 、周本  華厳経  点吐釈読口 訣 では 各 々31(··)と 13(/)とに 加点 される 。そして 、 瑜伽師地論  点吐釈読口訣 では 各 々15(·\)/15(ɔ)と 2 4(\)とに 加点 される 。したがって 、利 [ri]と 令 [ri]は 別 の 形態的構成 を 表記 するための 口訣字 である 可能性 が 非常 に 高 い 。さらに 、同 じ 読音 を 持 つ 利 [ri]と 令 [ri]を 点吐釈読口訣 でも 別 の 口訣点 として 加点 することをみると 、高麗時代 の 点吐釈読 口訣 の 点吐 は 、表音 はもちろん 、形態的 な 弁別性 をも 重視 する 文字 体系 をもとに 成立 したものであると 考 えられ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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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려시대 석독구결의 '소(所)'구문과 '자(者)'구문의 현토 양상에 대하여 -한문 원문의 '소(所)+VP'구성과 'VP+자(者)'구성을 중심으로-

저자 : 김경혜 ( Kim Kyoung-hue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12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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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려시대 석독구결의 한문에 사용된 허사(虛辭)들 가운데 관계문 표지로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所'와 '者'가 석독구결에서 어떻게 현토되었는지 그 양상을 비교·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본고에서는 한문에서 동사구와 결합해 관계절을 형성하는 '所'관계절('所+VP'구성)과 '者'관계절('VP+者'구성)의 현토 양상에 초점을 둔다.
한문의 허사 '所'와 '者'는 동사구와 결합해 관계절을 형성하는 기능을 공유하고 있는 문법 요소이다. 하지만 한문 원문의 '所'관계절과 '者'관계절은 석독구결에서 현토되는 양상에 차이를 보인다. 즉 '所+VP'구성은 석독구결에서 '所'가 외형적으로 노출된 명사구 구성('VP-/所')으로만 일관되게 현토되는 데 반해, 'VP+者'구성은 문맥에 따라 명사구 구성('VP-', 'VP-()') 또는 관형 구성('VP-/()者')으로 현토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관계문 표지로서 같은 기능을 공유하는 '所'와 '者'가 석독구결에서 현토 양상에 차이를 보이는 이유를 관계절의 유형론적 차이와 허사의 문법화의 진행 속도에 따른 차이에 주목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所'와 '者'는 문법화의 시기에 차이가 있어 '所'가 '者'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문법화가 완성되었다. 석독구결의 한문 원문을 살펴보면, '所'는 문법화를 경험한 관계사 표지로서의 허사 '所'와 문법화 이전의 용법을 가진 명사 '所'가 병존(竝存)하지만, '者'는 관계사 표지 이외에 관계사에서 문법화가 더 진행된 허사 '者'의 용법 역시 확인 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허사 '所'의 경우 통사적 등가를 중시한 현토를 지향하고, '者'의 경우에는 석독구결 현토자들이 통사적 등가보다 문맥의 이해에 따른 현토를 지향한 결과 'VP+者'구성이 '所+VP'구성보다 다양한 구성으로 현토된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와 더불어 본고에서는 한국어 관계절이 외부 관계절(External Relative Clause)을 형성하는 데 반해 '所'관계절은 자유 관계절(Free Relative Clause)을 형성하는 유형론적 차이가 있어, 석독구결에서 '所'가 외형적으로 노출되어 현토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and examine the marking forms of grammatical word '所' and '者' in Jatoseokdokkugyol of the Goryeo period. In particular, this paper focuses on the the marking forms of '所+VP' construction and 'VP+者' construction, which form an relative clause in combination with the verb phrase in the Source Text. '所' and ' 者' are grammatical elements that share the function of forming a relative clause in combination with verb phrase.
But '所+VP' construction was consistently revealed only as the construction of noun phrase('VP-/所') that were externally exposed in the Seokdokgugyeol, whereas the 'VP+者' construction was revealed as a noun phrase('VP-', 'VP-()') or the adnomial composition('VP-/()者') depending on the context. The reason why '所' and '者' that share the same function as a sign of relative clause, differ in the marking forms was to be explained by paying attention to the difference in typological differences of the relative clause and the speed of grammaticalization.
As revealed in previous studies, '所' and '者' differ in the timing of grammaticalization, so '所' was completed relatively later than '者'. Accordingly, in this paper, it was estimated that the 'VP+者' construction was revealed in various configurations rather than the '所+VP' construction as a result of the "syntactic equivalence" and the Seokdokgugyeol's marking formers oriented to the "Contextual understanding" rather than the '所+VP'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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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제 표준 문자코드세트에 등록된 한국(韓國) 고유한자(固有漢字) 고찰(1) -'假借의 원리를 응용하여 造字한 고유한자'를 중심으로-

저자 : 신상현 ( Shin Sang Hyun )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77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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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제 표준 문자코드세트인 ISO/IEC 10646에 등록된 韓國 固有漢字가운데 '假借의 원리를 응용하여 造字한 고유한자'를 조사하여 유형별로 정리하고, 실제 문헌에서 어떠한 음가와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그 용례를 고찰해 보고자 한 것이다.
국제 표준 문자코드세트(UCS)에 한국이 등록한 한자는 모두 20,287자이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고유어를 표기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고유한자는 약 500여 자이며, “假借의 원리를 응용하여 造字한 한자”는 현재 146자로 파악된다. 이를 용도별로 분류해보면, 1) '隱(□)'을 차용하여 '~ㄴ'을 표기한 것이 5자, 2) '乙'을 차용하여 '~ㄹ'을 표기한 것이 69자, 3) '音/味'를 차용하여 '~ㅁ'을 표기한 것이 6자, 4) '邑/巴'을 차용하여 '~ㅂ'을 표기한 것이 3자, 5) '叱'을 차용하여 '~ㅅ(ㄷ/ㅌ)/ ~ㄱ/ ~ㅈ'을 표기한 것이 60자, 6) '同/東/應'을 차용하여 '~ㅇ'을 표기한 것이 3자였다.
그리고 실제 문헌 자료의 용례를 확인하였는데, 물명, 인명, 지명, 이두 표기, 여진어 표기 등 다양한 언어 요소를 표기하는 데에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한자의 음만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요소를 취한 것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물명, 인명, 지명 등에서 고유어의 음가에 맞추어 다양하게 두루 사용되는 경향을 보였다. 게다가 하나의 고유어를 표기하기 위해 다수의 한자를 조자하기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unique Chinese characters in Korean(固有漢字) by applying the principle of Borrowed characters(假借), among Korean characters registered in ISO/IEC 10646, an Universal Character Code Set(UCS), and summarizes them by type.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use cases of which sounds and meanings were used in actual literature.
The total number of Chinese characters registered in Korea in the UCS is 20,287. Among them, about 500 unique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固有漢字) were newly created to indicate Korean native words, and applying the principle of Borrowed characters(假借) were currently 146. If they were classified by used purpose, they were 1) 5 characters for borrowing '隱(□)' and marking '~ㄴ', 2) 69 characters for borrowing '乙' and marking '~ㄹ', 3) 6 characters for borrowing '音/味' and marking '~ㅁ', 4) 3 characters for borrowing '邑/巴' and marking '~ㅂ', 5) 60 characters for borrowing '叱' and marking '~ㅅ(ㄷ/ㅌ)/ ~ㄱ/ ~ㅈ', 6) 3 characters for borrowing '同/東/應' and marking 'ㅇ'.
In addition, the use of unique Chinese characters in Korean(固有漢字) was confirmed through actual literature data.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it was used to indicate various linguistic elements such as names of objects, names of peoples, names of places, notation of Idu(吏讀), notation of the Jurchen Language(女眞語), and etc. And, it was found that not only the sound of a Chinese character was taken, but also a semantic element was taken. Also, it showed a tendency to be widely used in various ways according to the sound of the native language in names of objects, peoples, and places. Finally, it can be seen that a number of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were created to represent a single native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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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판본 『无量壽經連義述文贊』에 대하여

저자 : 權仁瀚

발행기관 : 구결학회 간행물 : 구결연구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9-19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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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필자가 새로 구입한 憬興撰 『无量壽經連義述文贊』의 초판본(=해아본)을 소개함에 목적을 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해아본의 구입 경위(2장), 주요 특징 소개 및 현존 이본들과의 비교(3~4장), 국어사 자료로서의 <술문찬>의 가치, 논의 현황 및 향후 과제 제시(5장) 등을 주요 논의 내용으로 하였다. 본론에서 밝혀진 사실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해아본은 <술문찬> 초판본의 한 선본이다. 2) 장서인과 장서기를 통해서 볼 때, 해아본의 전 소장자는 고노 호운[河野法雲](1867~1946)일 것으로 판단된다. 3) 현존 이본들과의 판권지 비교를 통하여 <술문찬>은 초판본 간행 이후, 寬政 3년(1791)과 文化 9년(1812) 두 번에 걸쳐 求版本으로 출판되어 19세기 초반까지 일반에 유포되었다. 4) 앞으로 <술문찬>에 실려 있는 한자 주석들, 특히 자의주(한자어 주석 포함)에 대한 전수 조사 및 논의를 통하여 7세기 중·후반의 백제 내지 통일신라의 한자문화 연구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本文將焦點放在介紹筆者最近購入的初版《無量壽經連義述文贊》(以下簡稱為:《述文贊》)上。為此本文以《述文贊》初版(=海阿本)的購入原委(2章)、主要特徵介紹及其與現存異本的比較(3~4章)、《述文贊》作為韓國語史資料的價值、相關研究現狀、提出今後的課題(5章)等為主要討論內容。
根據討論結果、新發現的事實与今後的展望如下:1) 海阿本是初版《述文贊》的一個善本; 2) 從海阿本的藏書印和藏書記來看、其前收藏者是河野法雲(1867~1946年); 3) 通過與現存異本的版權頁比較可以得知、《述文贊》在發行初版後、於寬政3年(1791年)和文化9年(1812年)分兩次以'求版本'出版、直到19世紀初期才向大眾傳播; 4) 今後在查明《述文贊》中所記載的漢字注釋全貌的同時、有必要通過對各類型注釋的集中討論、向7世紀中後期百濟乃至統一新羅的漢字文化研究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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