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재무관리학회> 재무관리연구

재무관리연구 update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한국재무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225-0759
  • : 2734-0759
  • :

수록정보
38권3호(2021) |수록논문 수 : 12
간행물 제목
39권6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저자 : 강원 ( Won K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6 (4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소고는 기존문헌들을 고찰하면서 크라우드펀딩(CF)과 ICO가 초기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한 근거 및 극심한 정보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한 방법을 재무적인 관점에서 논의한다. 사업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초기벤처기업은, 보상형 CF를 통해 비재무적 효용을 추구하는 후원자들을 찾을 수 있었고, 투자형 CF를 통해 거래비용을 낮추고 승자의 저주를 제거하면서 소액주주를 유치할 수 있었고, ICO를 통해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변동성과 유동성이 큰 투자기회를 찾는 투자자를 유인할 수 있었다. 한편, 정보비대칭의 극복 방법으로, 행사의 모든 참여자가 기여하는 온라인 실사, 이로 인해 형성되는 집단지성, CF 플랫폼의 실사기능 확대, ICO 시장에서 사전판매의 활용, IEO의 등장, 코인거래소와 교차상장을 통한 품질선택 등이 발견되었다. 위의 고찰은 온라인 기반의 벤처기업을 재무적으로 연구할 때는 복권형 투자 등 새로운 연구요소가 첨가되거나 기존의 이론과 가설이 수정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In this article, I review the financial literature on crowdfunding and ICO, investigate how they enable early startups to finance even when their future returns are uncertain, and examine how the problems of extreme informational asymmetry are dealt with. Reward-based crowdfunding links backers seeking non-financial utility to startups. Equity-based crowdfunding invites small equity-holders by reducing transaction cost and the possibility of winner's curse. ICO offers to investors investment opportunities guaranteeing anonymity, liquidity and volatility. On the other hand, online due-diligence, wisdom of the crowd, platform's engagement, pre-sale in ICO, advent of IEO, and selection process through cross-listing, are identified as solutions to overcoming informational asymmetry. This study proposes that new theoretical elements like lottery-type investment need to be introduced, and the established theories should be altered when applied to online firms.

KCI등재

저자 : 이수진 ( Sujin Lee ) , 이재현 ( Jaehyun Lee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7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기금 운용에 전담운용체계의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담운용사의 역할에 대한 성과평가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주식운용 부분에서 전담운용사는 재간접운용제약에 따라 하위 개별운용사에 자금을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성과평가는 주식운용의 종목선택 효과만 측정하고 있을 뿐이다. 본 연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베타 전략을 활용하여 스타일 배분 능력에 대한 평가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연기금의 주식운용은 패시브 전략에 따르지만 전담운용사는 스타일 펀드에 배분을 통해 주어진 벤치마크를 초과하는 알파를 기본적으로 추구한다. 이런 관점에서 전담운용사의 주식운용은 종목선택 효과와 같은 단순한 알파가 아니라 스마트 베타 포트폴리오와 패시브 벤치마크 중 더 좋은 벤치마크를 선정하여 이를 추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이를 승자벤치마크로 정의하여 전담운용기관의주식 운용 능력을개별 펀드의 단순한 종목선택 효과와 벤치마크 선정 능력 혹은 스타일 배분 능력으로 구분하였다. 자료 수집의 한계로 공모형 일반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패시브 벤치마크에 대비한 알파는 스타일 배분 능력의 음의 효과에 의해 많이 상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베타 벤치마크를 선정하는 데 있어 효율성에 대한 가정이 필요하다는 점은 본 연구의 한계이다.


The Out-sourced CIO(OCIO) market is recently becoming standard model in the operation of pension funds in Korea. However, the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role of the OCIOs have not yet been systematically established. In the stock management sector, OICOs play a role in allocating subordinate fund(or style, factor funds), however, the performance evaluation only measures the effect of stock selection. This study introduces an evaluation methodology for OCIOs' style allocating ability using a smart beta strategy. Basically, the pension fund's stock management follows a passive strategy, but OCIOs basically pursue alpha that exceeds the benchmark given through allocation to the style fund. From this point of view, the stock management of OCIOs need a strategy to select and pursue better benchmarks between smart beta portfolios and passive benchmarks. This study defined this as a winner benchmark and classified the stock management capability of OCIOs into a simple stock selection effect of individual funds and a benchmark selection capability or style distribution capability.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focusing on public active stock funds, we find that alpha compared to passive benchmarks is largely offset by the negative effect of style allocation ability.

KCI등재

저자 : 임정대 ( Jeongdae Y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10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출원이 주가급락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특허출원은 차기 주가급락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동 결과는 주가급락위험 및 특허출원의 다른 대용치를 사용한, 그리고 성향점수매칭 표본을 사용한 강건성 검증에서도 동일하게 관찰되었다. 이와 더불어, 애널리스트 커버리지와 재량적 발생액의 강도로 대리된 정보 비대칭 정도가 높은 기업에서 특허출원과 차기 주가급락위험 간의 음(-)의 관계가 더욱 커진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는 특허출원이 기업과 외부 투자자 간 연구개발에 대한 정보 비대칭을 낮추고 그것이 차기 주가급락위험의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patenting and stock price crash risk. Using a sample of Korean listed firms for the period 2011-2019, I find that firms with more patent applications are less prone to future stock price crash risk. This result remains robust while using alternative measures for corporate patenting and stock price crash risk, and considering potential differences of firms with patents versus without patents. An examination of underlying mechanisms suggests that corporate patenting lowers proprietary costs, which reduces information asymmetry. The findings provide new evidence on the effects of corporate patenting on crash risk in stock market.

KCI등재

저자 : 용홍순 ( Hongsoon Yong ) , 양철원 ( Cheol-won Y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29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KG제로인에서 제공한 채권 보유내역 자료를 사용하여 국내 공모 채권형 펀드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Daniel, Grinblatt, Titman and Wermers(DGTW)(1997)을 확장한 Moneta(2015) 모형을 사용하여 펀드수익률을 운용스타일(Average Style, AS), 운용타이밍(Characteristic Timing, CT), 그리고 펀드수익률 잔차(Return Gap, RG) 세 부분으로 분해하였다. 또한, RG 측정치의 유용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변수지속성 및 성과지속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모 채권형 펀드에서 AS가 유의미한 양(+)의 수익률을 가지며 펀드수익률의 대부분을 설명하였다. 둘째, CT는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지 못했으며 0에 가까운 값을 기록하였다. 셋째, RG의 변수지속성과 성과지속성을 살펴본 결과, RG는 6개월 동안 변수지속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G로 구분된 포트폴리오는 성과하위 그룹을 제외하고 성과지속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RG 변수가 펀드성과 측정 및 펀드 선택에 있어서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performance of Korean bond mutual funds using bond holdings data obtained from KG Zeroin. Performance of Korean bond mutual funds are decomposed into Average Style(AS), Characteristic Timing(CT), and Return Gap(RG) using the extended DGTW model proposed by Moneta(2015). The empirical findings revealed by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AS, it has an ability to explain most of the performance of bond mutual funds. Second, regarding CT, it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close to zero. Third, regarding RG, i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urns out that its variable persistence is maintained for 6 months. Furthermore, the portfolios sorted onto RG has performance persistence except for the lowest RG group. This result indicates that RG provides market participants with meaningful information in fund selection.

KCI등재

저자 : 이상은 ( Sang Eun Yi ) , 손판도 ( Pan Do S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52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기업을 대상으로 1981년부터 2020년의 기간동안 정보위험이 자본구조 및 자본비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와 관련된 최근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외부 정보의 비대칭에 따르는 정보위험은 기업의 레버리지 비율을 증가시키고 자본비용 역시 증가한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외부적 정보 비대칭이 높은 기업일수록 기업이 자본조달을 할 때 타인자본 발행을 1순위로 하고 다음으로 자기자본 발행으로 자본을 조달한다는 것이고 투자자들은 정보위험의 정도에 따라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결과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국내외의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표본기간 동안 대상 기업들의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정보위험이 기업의 자본조달과 자본비용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실증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부적 정보위험이 높을수록 기업은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지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둘째, 정보위험이 높을수록 기업의 자기자본 비용이 증가한다는 증거를 또한 발견하였다. 셋째, 정보위험이 높을수록 기업의 타인자본 비용이 증가하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정보위험의 발생액의 질을 추정하였고 회귀분석, 고정 효과분석, Fama-MacBeth 방법 등을 이용하여 강건성을 검증한 결과에서 일관된 결과를 발견하였다.


This paper empirically investigates whether information risk affects the capital structure and cost of capital using sample firms listed in KOSPI market over 1981 to 2020 year. According to the results related to many previous studies, they have found that the information risk in terms of outside information asymmetry increases the leverage level and also the cost of capital as well. These results imply that as the higher firms with the asymmetric information, firstly the more debt issuing and secondly equity issuing when they face financing from the outside. Also the investors require the risk premium associated to the level of information risk and this result is significant statistically in the previous papers. Based on these empirical evidences, we test and could find this consistent result. We find as follows: First, we show the evidence that as outside information asymmetry increases, firms also increase the leverage ratio. Second, we also find the evidence that as the asymmetry information increases, equity financing cost also increases. Third, as the asymmetry information increases, the debt cost increases as well. To test robust result, we use various estimation methods which are regression analysis, fixed effect model and Fama-MacBeth method and we estimate the accrual quality as proxy of information risk. As results, we find the consistent evidence. Finally the evidences in this paper imply that information risk is very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the capital structure and capital financing.

KCI등재

저자 : 조은영 ( Eunyoung Cho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83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ESG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ESG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ESG 투자가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점도 다수 존재하지만, 투자자 및 펀드 매니저들에게 투자제약사항으로 작용해 부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회의적 시각 역시 존재한다. 본 연구는 ESG 투자배제전략의 성과분석을 통해, ESG 투자배제전략이 부정적 성과를 가져오는지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팩터-로딩(factor-loading) 방법론을 통해 ESG가 낮은 기업들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런 다음, 수익률 및 특성-벤치마크 초과 수익률을 토대로 각 전략별 투자성과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ESG 평가가 낮은 기업일수록 시가총액이 작고, 비유동성 및 최대 주가 낙폭비율은 높은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특징은 세부요소인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인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둘째, ESG 투자배제전략이 비(非)-배제전략 보다 부정적인 성과를 가져온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한편, 세부요소별로는 환경(E) 요인에 근거한 투자배제전략이 가장 포트폴리오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다주었으며, 보유 기간이 장기로 갈수록 그 효과는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ESG에 근거한 투자배제전략과 비-배제전략 간 위험 조정성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배제전략이 투자성과를 낮추지 않으면서도, 포트폴리오의 ESG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본 연구는 다수의 대형 기관 투자자와 연기금이 채택 및 검토하고 있는 투자배제전략의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시장 참여자에게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 ESG exclusion strategy leads to negative investment performance. In this regard, we first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firms with low ESG scores through factor-loading methodology. Next, We analyze each strategy's investment performance based on the raw and DGTW return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irms with lower ESG evaluations show small market caps and high illiquidity. These characteristics appear similarly in each element of the environment (E), social (S), and governance (G). Second, we could not find evidence that the ESG exclusion strategy leads to negative investment outcomes than the non-exclusion strategy. Finally, there is no evidence of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isk-adjusted performance between strategies. This study contributes to ESG research in that it provides implications for the investment decision-making process of market participants by analyzing the performance of investment exclusion strategies.

KCI등재

저자 : 권택호 ( Taek Ho Kw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5-215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코스닥시장 비금융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2000년-2019년 기간에 다각화 효과를 분석한다. 다각화 효과 분석 결과 전기에는 비관련 다각화에서 다각화 프리미엄이 존재하나 후기에는 다각화와 기업가치 간에 유의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다. 기업 특성 변수와 다각화 효과의 상호작용을 검증한 결과는 코스닥시장 기업의 급속한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매출성장과 다각화 효과 간에 상호작용은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다각화와 지배주주지분율의 상호작용은 기업가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다각화 과정에서 대리인비용이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증 분석 결과는 코스닥 기업이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추론을 지지한다. 특히, 지배구조와 다각화 효과 간의 관계는 경영자가 다각화 관련 의사결정을 할 때 기업가치 극대화의 관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코스닥시장 기업의 다각화 효과가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다각화 효과와 상이한 특성이 있음을 확인시켜주어 코스닥시장 기업의 다각화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분석의 필요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diversification from 2000 to 2019 on non-financial companies listed on the KOSDAQ. The results of the diversification effect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as an unrelated diversification premium in the period before 2010;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diversification and corporate value after 2011.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ny characteristic variables and diversification showed that despite the rapid sales growth of companies listed on the KOSDAQ, sales growth was unrelated to diversification effect.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diversification and the controlling shareholder equity ratio appeared to be negative, indicating that agency costs can harm enterprise value in the process of diversification. These empirical analysis results support the inference that KOSDAQ companies are unlikely to increase corporate value through diversification. In particular, the relationship between governance structure and diversification effect suggests that a comprehensive review is necessary to maximize corporate value when managers make decisions related to diversification.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diversification effects of KOSDAQ market companies differ from those of KOSPI market companies, thereby confirming the need for analysis to understand the diversification characteristics of KOSDAQ market companies.

KCI등재

저자 : 정대성 ( Dae Sung Jung ) , 박종해 ( Jong Hae P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7-237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Diebold and Yilmaz(2009, 2012)의 변동성전이지수를 사용하여 부동산 시장에서의 가격정보의 전이효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가격 중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수익률을 사용하여 부동산 매매가격의 연계성에 대한 정보를 실증분석하였으며, 전이효과는 총전이효과, 방향성전이효과, 순전이효과, 쌍별 순전이효과로 분해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
주요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동산 시장의 총전이지수값이 89.6%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시장의 전이효과가 다른 자산의 전이효과보다 활발하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유출전이효과는 경기, 인천, 부산, 서울, 세종, 대전, 충북, 광주, 울산, 제주, 경남, 대구, 전북, 충남, 경북, 전남, 강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유입전이효과는 강원, 전남, 경북, 충남, 전북, 경남, 울산, 광주, 제주, 대전, 대구, 충북, 경기, 인천, 세종, 부산, 서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양(+)의 순전이효과를 보이는 경기, 서울, 인천, 부산, 세종, 대전, 충북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음(-)의 순전이효과를 보이는 강원, 전남, 경북, 충남, 전북, 대구, 경남, 제주, 울산, 광주는 다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에 의존적인 지역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s the information spillover effects of the return on the apartment sale price index by region using the volatility spillover index of Diebold and Yilmaz (2009, 2012). The main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the total spillover index of the apartment sale price is 89.6%, and we confirm that the total spillover index of the real estate market is higher than the other assets. Second, we find that the spillover effects are highest in Gyeonggi, Incheon, Busan, Seoul, Sejong, Daejeon, Chungbuk, Gwangju, Ulsan, Jeju, Gyeongnam, Daegu, Jeonbuk, Chungnam, Gyeongbuk, Jeonnam, and Gangwon in that order. Third, we show that the inflow transfer effect is large in the order of Gangwon, Jeonnam, Gyeongbuk, Chungnam, Jeonbuk, Gyeongnam, Ulsan, Gwangju, Jeju, Daejeon, Daegu, Chungbuk, Gyeonggi, Incheon, Sejong, Busan, and Seoul. Fourth, we find that Gyeonggi, Seoul, Incheon, Busan, Sejong, Daejeon, and Chungbuk regions play a leading role in the apartment sales market.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수록 논문
| | | | 다운로드

KCI등재

저자 : 양철원 ( Cheol-won Y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8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정보는 추천의견 및 목표주가, 이익예측치, 그리고 텍스트까지 다양하다. 본 연구는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의 주가예측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애널리스트 보고서 제목에서 추출한 텍스트 어조(tone)의 정보력을 처음으로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발행된 애널리스트 보고서 자료를 대상으로 여러 정보변수와 발표일 주변 5일 간의 누적초과수익률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추천의견 변경, 목표주가 변경, 텍스트 어조에 대해 유의미한 시장반응을 발견하였다. 특히 제목 텍스트의 어조는 다른 정보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통계적 유의성이 유지되어 다른 변수와 구별되는 정보력을 가짐을 보여주었다. 어조를 부정과 긍정으로 구분하였을 때 부정적 어조가 더 큰 정보력을 가지며, 소규모 기업과 애널리스트수가 적은 기업에서 정보효과가 더 강하였다. 어조의 정보력을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의 특성에 따라 구분하였을 때, 증권사의 특성은 유의미한 반면 애널리스트 특성은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는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시도하고 그 유용성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KCI등재

저자 : 이연지 ( Yeon-ji Lee ) , 신정순 ( Jung-soon Shi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53 (1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ESG통합등급과 KEJI 지수를 부여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투자요인들과 CSR 활동에 따른 재무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다음과 같은 분석을 시도하였다. 첫째, 기업의 투자요인들 각 요소들과 CSR 성과가 기업의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둘째, 기업의 투자요인과, CSR 성과와 기업의 재무성과 간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SR 성과지표를 ESG통합등급으로 사용한 결과로, CSR과 기술개발, 광고 선전, 기업 규모, 부채비율, 영업위험, 업력과는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KEJI 지수 또 한 부채비율 및 영업현금흐름을 제외하고는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의 투자요인들을 포함시켜, ESG통합등급으로 CSR을 분석한 경우, 투자요인 중 기술개발과 광고 선전만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KEJI 지수의 경우, 투자 요인들 모두 기업 가치를 높이며, 조절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ESG통합등급과 KEJI 지수가 CSR지수로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도출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기업의 투자요인들과 CSR은 일조함을 보여준다.

KCI등재

저자 : 강태훈 ( Tae-hun K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79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KOSPI 200 지수옵션의 증거금이 시장정보를 더 정확히 반영하도록 정산가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한다. 현재는 종가와 정산가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체결된 종가를 그대로 정산가로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기초자산가격과 변동성에 관한 정보가 증거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산가를 계산할 때 장중에 체결된 옵션종가는 기초자산의 종가로 보정해야 하고, 가격하한조건을 위배하고 최소호가로 체결된 종가는 정산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정산가격의 단조성 위배와 내재변동성의 비정상적인 변동을 개선하며 미래 옵션가격을 더 정확히 예측한다.

KCI등재

저자 : 이용대 ( Yong Dae Lee ) , 이치송 ( Chi Song Lee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00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재무적 건전성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였다. 분석기간은 2010년부터 2019년도까지이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ESG 등급을 사회적 책임활동의 대용변수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 재무적 건전성이 선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재무적 상태와 ESG 등급을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기 기업수익률과 ESG 등급이 높을수록 당기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부적으로 전기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ESG 등급을 기준으로 4개 집단으로 구분하여 당기 기업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의 경우 재무성과를 우선하여 향상시키는 것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는 것보다 기업가치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무성과가 우수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도 성실하게 수행하는 기업은 추가적인 기업가치의 상승이 확인되었다. 이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서 기업의 일차적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재무적 성과를 만족시켜야 하며, 재무적 상태가 우수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기업가치의 상승을 달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책임활동이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활동으로써 기업이 활발하게 수행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재무적 건전성이 선행되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KCI등재

저자 : 김재욱 ( Jaeouk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1-127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한국 액티브 주식형 펀드들의 포트폴리오 유사성을 분석하고 펀드 투자자들에 대한 시사점을 검증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1년~2018년 기간 동안 한국 액티브 펀드들의 평균 포트폴리오 유사성은 47%로 미국에 비해 4배 이상 높았다. 둘째, 포트폴리오 유사성은 주식시장 수익률이 저조한 기간에 펀드 수익성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한국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유사성이 높은 펀드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 유사도는 펀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 모두와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포트폴리오 유사성이 높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투자전략이 아님을 시사한다.

KCI등재

저자 : 김성민 ( Sungmin Kim ) , 안윤희 ( Yun Hee An ) , 김성환 ( Sunghwa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55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비상장기업이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과 합병하여 상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합병비율 산정에 있어 합병대상 기업이 고평가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합병대상 법인의 합병가액에 대한 다양한 평가요소(평가모형, 수익가치 산정방안, 자산가치 및 수익가치 가중치 배분 등)에 대하여 그 효과를 심층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SPAC 합병과 관련된 합병비율을 포함한 중요한 정보가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시되는 각 공시일(이사회 결의일, 예비심사 승인일, 합병 주주총회일, 합병 신주상장일)을 사건 일로 설정해서 SPAC 합병의 정보효과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SPAC 합병의 정보효과가 합병비율, 수익가치/자산가치, 수익가치 가중치/자산가치 가중치 등 가치평가 방안 관련 설명변수 및 합병대상 법인의 재무적 특성 변수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자산가치 대비 수익가치 배수는 평균 8.56배로 자산가치에 비해 수익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본질가치 산정을 위한 자산가치 대비 수익가치의 가중치의 경우 평균 3.84배로 자본시장법 개정 전 방식인 1.5배보다 매우 높게 증가하였다. SPAC 합병의 각 중요 사건 일별 공시효과 분석 결과 이사회 결의일에 1.14%, 거래정지가 해제되는 심사승인일 당일에는 21.67%, 주주총회 1일 전에 1.39%의 양(+)의 유의한 초과수익률을 각각 보였고, 신주상장일 당일에는 -5.69%라는 유의한 음(-)의 초과수익률을 보였다. 합병 관련 각 공시일 기준 보유기간 수익률(HPR: holding period return) 및 보유기간 초과수익률(HPAR: holding period abnormal return)에 대한 분석 결과, 이사회 결의일부터 주주총회일까지의 기간에 각각 27.4%, 42.5%의 매우 높은 양(+)의 유의한 수익률을 보여 이사회 결의일에 매수해서 주주총회일에 매도하는 단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였을 가능성을 추론해 볼 수 있다. SPAC 합병 관련 주요 변수가 공시일별 초과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정한 결과 주요 설명변수에 대해 선형관계가 아닌 U자형 또는 역 U자형의 비선형 관계가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 결과 SPAC 합병상장 시 합병대상 기업의 평가를 보다 합리적으로 수행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KCI등재

저자 : 류주연 ( Jouyoun Ryoo ) , 전진규 ( Jin Q Je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7-180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기업의 마케팅활동이 실질적으로 기업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는 실무적 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 중요한 주제이며, 최근 해외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IPO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의 마케팅활동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2009년부터 2019년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629건 IPO에 대하여 발행기업의 상장 전 마케팅활동이 저가발행 및 청약경쟁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OLS와 내생성 통제를 위한 2단계 최소자승법(2SLS)을 추정한 결과, IPO 사전 마케팅활동 변수 중 광고선전비/총자산, 판매비/총자산 그리고 총마케팅비용/총자산 등은 첫날수익률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고선전비/총자산 및 총마케팅비용/총자산은 상장 후 5일간 수익률을 감소시키며, 청약경쟁률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장 전 기업의 마케팅활동이 기업가치에 대한 발행사와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여 IPO 초기수익률을 낮추고 청약경쟁률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본 연구의 주제는 기업의 마케팅활동과 자본구조, 배당정책, 인수합병에 대한 의사결정 간 관계에 대한 분석으로 확장되어 마케팅과 금융 간 학문적 융합 연구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I등재

저자 : 윤병조 ( Byung-jo Yoon ) , 장국현 ( Kook-hyun Cha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1-200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중국 주식시장(선전종합지수, SHE)의 요인별 변동성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시장(S& P500지수, NASDAQ지수)과의 관계 및 중국 거시위험요인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Component-Jump 모형을 이용해 변동성을 항상 요소와 일시적 요소, 점프 요소로 분해하여 각 요소별로 분석하였고, 특히 항상 요소가 거시위험요인에 의해 얼마나 설명되는지를 다중회귀분석으로 파악하였다. 분석기간은 2005년 1월 4일부터 2020년 9월 15일까지이며, 거시위험요인의 대리변수로는 산업생산 변화율,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지수 변화율, 통화량, 수출 및 수입액, 환율, 국채금리의 기간스프레드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표본기간동안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상 요소가 선전지수 변동성의 지배적 요인이며 일시적 요소는 시간에 따라 순환적인 특성을 띄고, 점프의 크기는 6.93일 만에 한 번꼴로 도달하는 정보가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국 시장과의 요인별 변동성 분석을 통해 선전지수 요인별 변동성이 S&P500 및 NASDAQ 지수의 요인별 변동성에 영향을 받으며, 결정계수 측면에서 항상 요소의 설명력이 가장 높게 추정되었다. 특히 선전시장의 급등락 위험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S&P500 보다 NASDAQ 시장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RLS(Recursive Least Square)추정결과 표본기간동안 선전시장 변동성의 항상 요소를 비교적 잘 설명하고 있는 거시위험요인은 소비자물가 변동성, 환율변동성 및 국채금리의 기간스프레드로 분석되었다. 특히 표본기간에 따라 거시위험요인들의 추정계수가 시간가변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중국 자본시장의 개혁으로 상징되는 선강퉁의 시행과 2015년 8월 환율제도 개혁에 따른 거시경제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KCI등재

저자 : 김소정 ( Sojung Kim ) , 김우찬 ( Woocha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38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경영은 기업가치를 제고하는가? 본 연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규제환경 변화로 인해 기업의 환경경영(E) 또는 사회책임경영(S) 성과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강화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이 안전 및 보건 확보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근로자 또는 시민에게 인명피해를 입힐 경우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제정 시점의 주가반응을 분석한 결과, E와 S 성과는 재해 발생 가능성과 이에 따른 규제 비용을 헤징(hedging)하여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E는 유해 화학물질 배출량이 많은 산업에서 그리고 S는 산업재해율이 높은 산업에서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한편, 법 적용이 유예되거나 제외된 기업들은 법 제정 시점에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청기업에서 발생한 재해에 대해 원청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법의 내용으로 인해, 도급 계약 시 안전 및 보건 확보의 유인이 낮은 이들 기업과의 거래가 기피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CI등재

저자 : 김현아 ( Hyeon A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9-264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최대주주의 기업지배력 유지와 벤처캐피탈의 성공적인 투자 회수 유인을 전제로, 최대주주와 벤처캐피탈 지분율의 상호 관계가 IPO 저평가와 IPO 후 벤처캐피탈의 투자회수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특히 공모 전 최대주주의 지배력이 중간 정도로 벤처캐피탈의 공모 후 투자 회수가 기업 지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IPO 저평가 및 투자회수전략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22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의 지분율은 공모 전 각각 55.8%, 22.5%에서 공모 후 42.9%, 7.1%로 감소했다. 벤처캐피탈은 분석대상의 61.8%(136개사)에 투자되었고, 이 중 85.3%(116개사)에서 공모 후 3개월 전후로 투자금 회수가 진행되어 IPO는 벤처캐피탈의 출구 수단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중간 수준인 상황에서 벤처캐피탈이 주요 의사결정자로 있는 경우 공모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벤처캐피탈이 성공적인 출구전략을 위해 주식의 유동성을 늘리고자 공모가를 저평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IPO 후 최대주주의 지배력이 중간 수준인 경우 벤처캐피탈은 공모 후 전액 회수보다는 단계적 회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가설을 지지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벤처캐피탈과 국내 IPO 저평가의 관련성 및 그들의 투자회수전략을 최대주주의 지배율 유지와의 역학관계에서 살펴본 점에서 의의가 있다.

12
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최신권호

KISDI AI Outlook
2022권 9호

KISDI Primium Report
2022권 8호

KCI후보

중소기업정책연구
2022권 3호

KCI등재

기업교육과 인재연구
24권 4호

KCI등재

한국융합과학회지
11권 12호

KCI등재

유통물류연구
9권 4호

KCI등재

유통경영학회지
25권 6호

KCI등재

한국항공경영학회지
20권 6호

KCI등재

의료경영학연구
16권 4호

KCI등재

보험학회지
133권 0호

KCI후보

산업과경영
35권 2호

KCI등재

윤리경영연구
22권 2호

KCI등재

정보시스템연구
31권 4호

KCI등재

금융공학연구
21권 4호

KCI등재

호텔리조트연구
21권 6호

KCI등재

로지스틱스연구
30권 6호

KEFe매거진
98권 0호

KCI후보

혁신기업연구
7권 3호

지방재정
2022권 6호

KCI등재

해운물류연구
117권 0호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