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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ONSUM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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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1호(2012) |수록논문 수 : 9
간행물 제목
32권4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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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사회적 배제와 제품 유형의 상호작용이 수제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독특성 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노환호 ( Noh¸ Hwan-ho ) , 임혜빈 ( Rim¸ Hye Bin ) , 이병관 ( Lee¸ Byung-kwa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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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삶의 여러 영역에서 사회적 관계의 단절인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다. 사회적 배제가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선행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위협인 배제를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독특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진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소비자가 자신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기계 생산 제품보다 독특성이 높은 수제품을 더 선호하는지 확인하고 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사회적 배제와 제품 유형이 소비자의 독특성 추구와 수제품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온라인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제품 구매 상황에서 사회적 배제 조건이 사회적 수용 조건보다 독특성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높았고 이는 수제품에 대한 선호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와 같은 효과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안경 테)에서 유의하였고, 그렇지 않은 제품(안경 렌즈)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추후 연구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Humans as social animal live in relationships with others, but experience social exclusion, a disconnection of social relationships in many areas of life. According to prior studies dealing with the impact of social exclusion on consumer behavior, people who have experienced exclusion tend to pursue uniqueness to reveal their valu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at consumers who have experienced social exclusion prefer hand-made products with higher uniqueness to machine-made products in order to express their social value. An onlin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impact of social exclusion on consumers' pursuit of uniqueness and preference for hand-made products. Results show that participants in the social exclusion condition tended to seek product uniqueness compared to those in the social inclusion condition, which also had a significant impact on preference for handmade products. This effect was significant in purchasing a glass frame with which people can express themselves but not in purchasing a glass lens with which they cannot express themselves. Discussions were made on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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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텍스트 마이닝 분석을 이용한 폴더블폰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수용 관련 반응에 관한 연구: Galaxy Z Flip을 중심으로

저자 : 곽문정 ( Guo¸ Wenjing ) , 이유림 ( Lee¸ Yu Lim ) , 정재은 ( Chung¸ Jae-e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59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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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혁신 제품인 폴더블형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인식을 파악하고 이와 수용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제시된 대표적인 제품인 Galaxy Z Flip을 언급한 소비자발신 게시글을 분석데이터로 수집하고 R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군집분석 그리고 의미연결망분석을 포함하는 텍스트 마이닝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서 해당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가 가진 인식의 전체적인 구조, 그들이 지각하는 혜택 및 비용의 내용 그리고 소비자의 다양한 수용 관련 반응과 연관된 요인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인식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제품 수용 욕구를 의미하는 개념과 제품의 미적인 매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의미하는 개념이 전체적인 인식 중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혜택 및 비용을 파악한 결과 심미성과 정서적 및 사회적 혜택을 담은 쾌락적 혜택, 폴딩 기능 우수성과 카메라 우수성을 포괄하는 효용적 혜택, 기능성 부족, 액정 내구성 부족과 형태 불편성을 담은 기능적 비용 및 가격 및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의미하는 금전적 비용이 추출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폴더블폰에 대한 소비자의 혜택 및 비용 인식과 기존 일반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 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혁신에 대한 수용 및 저항을 의미하는 다양한 소비자 반응을 발견하였으며 반응들과 연관된 요인 중에 색감 및 사회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폴더블폰에 대한 소비자 인식, 행동적인 반응 및 이와 연관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혁신 제품을 수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며, 폴더블폰이 향후 소비자에게 더 많은 효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사점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onsumers' perception of foldable smartphone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ir perception and acceptance related responses of the innovative smartphone. To this end, text data from social media that contain consumers' opinion about Galaxy Z Flip were collected with R programming. Text mining techniques including term frequency analysis, clustering analysis and Semantic Network Analysis were employed to examine the structure of consumers' overall perception, contents of perceived benefits and costs as well as the associations between perceived factors and consumer's various respons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 First, notions that refer to consumers' desire for the product and positive opinions on product appearance showed the strongest influence in the overall words structure. Second, benefits and costs perception were classified into hedonic and utilitarian benefits as well as functional and monetary costs. The hedonic benefits included perceived aesthetics, emotional and social benefits whereas the utilitarian benefits consisted of excellent performance of folding and camera functions. On the other hand, the perceived costs contained the disappointing performance of functions such as battery life and screen durability, the discomfort caused by product shape and the financial burden due to high price and maintenance fee. Besides, benefits and costs perception of foldable smartphone were compared with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hat focused on general mobile products. Third, the color choices offered by Galaxy Z Flip and social influences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consumer's acceptance related behavioral responses.
Theoretical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re identifying and comparing factors related to consumers' various types of innovation-acceptance behaviors. Further, the study provides foldable smartphone manufactures with practical implications to develop devices that meet the needs of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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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 소비자의 왕홍 이용 유형에 따른 심리적 기제, 소비성향, 충동구매 및 만족도 차이에 관한 연구: 뷰티 왕홍을 중심으로

저자 : 박인형 ( Park¸ In-hyoung ) , 손가미 ( Sun¸ Jiawei ) , 정재은 ( Chung¸ Jae-e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8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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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인기를 바탕으로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왕홍의 팬덤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뷰티 왕홍 이용 실태를 고찰하고 뷰티 왕홍에 대한 몰입도 및 왕홍 이용 수와 기간에 기반하여 이용유형을 분류하였다. 나아가 뷰티 왕홍 이용 유형에 따라 심리적 기제, 소비성향, 왕홍 추천제품 충동구매 수준 및 그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이용 유형은 “다수왕홍신규이용형”, “다수왕홍장기적극이용형”, “왕홍저관심형”, “소수왕홍장기이용형” 네 가지로 분류되었다. 소비성향의 경우 “왕홍저관심형”의 합리적, 독자적 소비성향이 가장 높았고 타 군집의 경우 과시적, 쾌락적 소비성향이 “왕홍저관심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심리적 기제의 경우 “왕홍저관심형”의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았으며 다수왕홍신규이용형이 다수왕홍장기적극이용형이나 소수왕홍장기이용형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인지종결욕구는 “왕홍저관심형”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다수왕홍장기적극이용형이 소수왕홍장기이용형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왕홍 추천 제품에 대한 충동구매의 경우 왕홍 이용형들이 “왕홍저관심형”에 비해 높았으며 충동구매에 따른 만족도는 다수왕홍장기적극이용형이 소수왕홍장기이용형보다 높았다. 본 연구는 중국 소비자들의 뷰티 왕홍 이용 현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왕홍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바람직한 소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This study identifies the types of Chinese beauty Wanghong followers based on their emotional/ behavioral engagement, the number of following Wanghongs, and the period of following. Then, the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mechanism, consumption propensity, and the levels of impulsive buying and satisfaction for Wanghong recommended products were examined across the types of beauty Wanghong followers. After collecting data from 394 Chinese Wanghong followers, Cluster analysis and ANOVA were performed using IBM SPSS 23.0.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follower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including 'A group of low interest in Wanghong', 'New followers using many Wanghongs', 'Long-term followers using several Wanghongs', and 'Long-term active followers using many Wanghongs '. Second, the low interest group had the highest level of self-efficacy and the lowest level of cognitive termination need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self-efficacy among the three follower groups. Further, the long-term following types had higher cognitive termination needs than the newly following group. Third, the low interest group had the highest levels of rational and independent consumption tendencies. Finally, the follower groups had higher levels of compulsive buying and satisfaction of Wanghong recommended products than the low interest group. Theoretical and consumer educational implications we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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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인 가구와 부모ㆍ자녀가구 간의 경제적 교류유형과 영향요인 연구

저자 : 성영애 ( Sung¸ Young-a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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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따로 사는 부모와 자녀와의 경제적 교류유형과 교류의 수준을 살펴보고, 연령에 따라 교류유형 및 교류수준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1인 가구의 경제적 교류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때 교류의 유형은 쌍방형, 수혜형, 제공형, 비교류형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8년도에 조사된 21차년도 한국노동패널을 이용하였고, 조사대상자 중 1인 가구를 추출하여 1,714구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교차분석, 분산분석 및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인 가구 중 부모나 자녀 등 다른 가구로부터 경제적 수혜를 받고 있는 비율은 52.2%이고,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비율은 40.2%이다. 교류유형별로 살펴보면 수혜형이 31.7%, 무교류형이 28.1%, 쌍방형이 20.5%, 제공형이 19.7%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여 보면 1인 가구의 71.9%가 교류형이고, 28.1%가 비교류형이다. 둘째, 연령에 따른 교류유형에 차이가 나타나서, 20대-40대까지는 제공형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수혜형의 비중이 가장 낮았고, 50대는 무교류형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수혜형의 비중이 가장 낮았고, 60대 이후는 수혜형의 비중이 높았으며 제공형의 비중이 가장 낮았다. 쌍방형의 경우 전연령대에 비교적 일정하게 나타나고 있다. 셋째, 1인 가구의 경제적 교류규모를 보면 전체적으로 수혜금액이 제공금액보다 크지만, 일부 연령대에서는 수혜금액보다 제공금액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1인 가구의 경제적 교류유형별 교류규모를 살펴보면 쌍방형의 경우 연령에 따른 수혜금액이나 제공금액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혜형과 제공형의 경우에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무교류형을 기준으로 하여 교류유형에 대해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 성별, 거주지역, 거주형태, 고용상태, 가계소득, 금융자산, 총부채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economic exchange type and level of exchange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e households of their parents and children living separately,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type and level of exchange according to the age of head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o examine the influencing factors of the economic exchange type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is study, the types of economic exchange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two-way economic exchange type, donor type, beneficiary type, and non-exchange type. The data of the study came from the 21st KLIPS(Korea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that was surveyed in 2018. Total 1,714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analyzed for the analysis. For data analysis, cross table analysis, variance analysis, and multinomial logistic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the rate of receiving economic support from the households of parents and/or children was 52.2%, and the rate of providing economic support was 40.2%. Looking at the frequency of the four types of economic exchange, 31.7% of singleperson households belonged to 'beneficiary type', 28.1% belonged to 'non-exchange group', 20.5% belonged 'two-way economic exchange group' and 19.7% belonged to 'donor type'. Taken together, 71.9% of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engaged in economic exchanges either two-way or one-way.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types of economic exchanges according to the age of single- person household's head. For the household whose head was aged in 20s-40s, the proportion of 'donor type' was the highest and the share of 'beneficiary type' was the lowest. For those in their 50s, the proportion of 'non-interchange type' was the highest and the share of 'beneficiary type' was the lowest. After the 60s, the proportion of 'beneficiary type' was highest and the proportion of 'donor type' was the lowest. Two-way economic exchange type appeared relatively uniformly in all age groups. Third, looking at the scale of economic exchanges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parent/children's households, the overall benefit amount from their parent/children's households was larger than the amount that they provided to. However, the amount provided to their parent/children's households was higher than the benefit amount for some age groups. Fourth, age of head, gender, residential area, housing type, employment status, household income, financial assets, and total liabilities were found to be influencing variables from the multinomial logistic analysis on the exchange type. Even when other variables were controlled, age was proven to be a variable that affects the type of economic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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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판 단축형 감정욕구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저자 : 김도연 ( Kim¸ Doyeon ) , 송찬기 ( Song¸ Changi ) , 강정석 ( Kang¸ Jungsuk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3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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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감정욕구를 측정하기 위한 신뢰할 만하고 타당한 한국판 단축형 감정욕구 척도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3개의 하위 연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1에서 Maio와 Esses(2001)의 감정욕구 척도에 대한 한국인 대상의 타당화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21개 문항의 3요인 구조 (감정회피, 감정이해, 감정체험)로 구성된 한국판 감정욕구 척도를 개발하였다. 연구 1에서 확정한 한국판 감정욕구 척도를 기반으로 연구 2에서 9개 문항의 3요인 구조로 구성된 한국판 단축형 감정욕구 척도를 국내용으로 개발하고 타당화하였다. 두 하위 연구(연구 1과 연구 2) 결과에 의하면, 한국판 단축형 감정욕구 척도가 한국판 감정욕구 척도보다 심리측정학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인(만 20-29세 집단 vs. 만 60세 이상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 3에서 한국판 단축형 감정욕구 척도의 교차 타당도와 준거 타당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Korean version of a short-form need for affect scale to measure Koreans' need for affect reliably and validly. To obtain the goal, three sub-studies were conducted online. In Study 1, the need for affect scale developed by Maio and Esses(2001) was validated for a Korean sample. As a result, a Korean version of need for affect scale with a 21 items, three-factor structure (emotional avoidance, emotional understanding, emotional experience) was developed. Based on the Korean version of need for affect scale, a Korean version of a short-form need for affect scale with a 9 items, three-factor structure was developed and validated for the same Korean sample in Study 2. The results of the two sub-studies (Study 1 and Study 2) confirm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form need for affect scale is psychometrically and economically superior to the Korean version of need for affect scale. In Study 3 with other Korean sample (Koreans aged 20 - 29 years vs. Koreans over 60 years), the cross validity and the criterion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form need for affect scale were found to b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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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키오스크 서비스 실패: 시니어들의 부정적인 키오스크 이용 경험을 중심으로

저자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15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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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서비스는 소비 행태에 다각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근거이론을 활용하여 키오스크 이용 과정에서 발생된 시니어들이 부정적인 경험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외식서비스 환경에서 키오스크 서비스 실패를 경험한 50-70대 시니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시니어들은 키오스크 서비스 실패로 인해 다양한 부정적인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니어들은 키오스크 서비스 실패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상호작용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키오스크 서비스 실패에 대한 대응 및 결과를 중심으로 '노력형', '답보형', '표출형'이라는 세 가지 유형의 소비자 집단이 도출되었다. 넷째, '노력형'은 키오스크 이용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집단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답보형'은 키오스크 이용으로 발생하는 전환비용을 심적으로 계산하는 집단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표출형'은 키오스크 서비스 실패로 발생된 부정적 감정을 타인에게 표출하는 집단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시니어들의 키오스크 이용 행태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elf-service kiosk technologies have become popular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However, seniors often struggle when dealing with kiosk technolog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truggling experience of seniors with kiosk service.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of grounded theory was adopt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paradigm model of the struggles with kiosk service was drawn. Second, seniors adopt four different strategies to deal with their struggles using kiosk service: maintain positive attitude, control negative attitude, ask for help, and show their feelings. Third, based on the strategies they use to handle their struggles with kiosk service, seniors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effort type group, stagnation type group, and feeling expression type group. Fourth, the seniors in the effort type group attempt to improve their capabilities of dealing with kiosk services. Fifth, the seniors in stagnation type group attempt to maintain their status quo and use psychological calculation to switch the cost of kiosk. Sixth, the seniors in the feeling expression type group attempt to express their negative feelings to salesmen. These results offer food service providers new insights on seniors' kiosk usage and a coping method to handle seniors' struggles with kiosk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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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합의 소비자피해와 규제효과 분석

저자 : 오지영 ( Ji Young Oh ) , 여정성 ( Jung Sung Yeo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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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법적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담합의 규제추이를 살펴보고, 2005년 이후 심결된 최종소비재 담합 20건의 의결서를 토대로 구체적인 담합의 내용과 규제, 발생유인을 내용분석 하였다. 또한 규제이후 시장이 실질적으로 경쟁기능을 회복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전화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계량경제학적 방법 중 예측접근법을 이용하여 빙과와 설탕 담합사건에 대한 소비자피해액을 추정함으로써 그 규모와 금전규제의 수준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행정규제를 받은 담합유형은 가격합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최근 들어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가 병과되는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과징금 부과의 규모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발건수는 최근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었다. 둘째, 심결례 분석결과 담합사건은 기존사업자의 영향력, 제조원가의 변화, 행정지도, 새로운 시장경쟁자의 등장, 산업 성장성의 정체 및 악화, 대형마트의 영향력 증가 등의 유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담합 내용은 ``가격의 결정·유지·변경``, ``상품거래 및 대금지급 조건 결정``, ``상품의 생산··출고·수송 또는 거래 제한``, ``상품의 종류·규격 제한`` 등으로 나누어졌다. 셋째, 원재료의 가격변동을 기준으로 추정한 빙과와 설탕의 소비자피해액은 각각 217억 원, 1조 1.826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위반업체들에게 부과된 과징금인 40억 원, 511억 원을 크게 초과하고 있어 위반행위를 통한 사업자의 부당이득이 막대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넷째, 최종소비재 담합사건은 일반적인 담합사건에 비해 검찰고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그 사유는 비고발 사건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한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징금 부과과정에서는 기간이나 위반횟수, 부당이득의 규모 등이 실질적인 가증사유로 적용되지 않았고, 사업자의 사정을 과도하게 반영하는 사유로 인해 과징금이 낮은 부과기준율을 적용받거나 크게 감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규제당국의 재량권이 참착사유를 다소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문제도 나타났다. 다섯째, 담합규제 이후 시장이 경쟁기능을 회복하였는지 여부를 분석한 시외전화, 시내전화, 국제전화 사례의 경우 시정조치인 행위금지 명령과 보고명령이 거의 실효성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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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해석과 자아해석이 소비자의 고려상표군 형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종철 ( Jong Chul Park ) , 류강석 ( Gang Seog Ryu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9-5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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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문헌에서 소비자의 고려상표군 형성과 관련된 다양한 영향요인들이 제시되었지만, 시간해석과 자아해석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공백을 채우기 위하여 본 연구는 시간해석과 자아해석이 고려상표군의 크기와 이질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하여 탐구하였다. 먼저, 시간해석의 관점에서 보면, 가까운 미래보다 먼 미래에 얼어날 소비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많은 수의 대안들을 고려상표군에 포함시키고, 이러한 대안들은 서로 다른 제품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호의존적 자아해석과 비교하여 독립적 자아해석이 강한 소비자들은 특정의 소비목적을 충족하기 위하여 더욱 많은 수의 대안을 고려하고, 고려상표군에 포함된 대안들의 이질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나아가, 시간해석과 자아해석이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 독립적 자아해석이 강한 소비자들이 먼 미래의 선택을 할 때 고려상표군의 크기와 이질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반면 나머지 세 조건(상호의존적 자아해석-가까운 미래, 상호의존적 자아해석-먼 미래, 독립적 자아해석-가까운 미래)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즉,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조건이 결합될 경우, 한 변수가 다른 변수의 효과를 약화시킨 것이다. 본 연구는 고려상표군 문헌과 시간 및 자아해석 문헌 각각에 대하여 새로운 연구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간해석과 자아해석의 연관성 및 상호작용 효과에 관한 시사점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고려상표군 전략과 관련하여, 브랜드 위상(예, 선도 vs. 후발 브랜드)이나 특성(예, 혁신 vs. 개선제품)에 따라 어떤 마케팅활동이 더욱 적합하고 효과적일지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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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가에 대한 우발적 감정이 원산지 효과에 미치는 영향: 감정의 사회기능적 접근법을 중심으로

저자 : 김한구 ( Han Ku Kim ) , 정보희 ( Bo Hee Jung ) , 김재일 ( Jae Il Kim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55-8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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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품범주에 따라 소비자가 특정 국가에 대해 느끼는 우발적 감정(이하 국가 감정)이 제품태도, 구매의도 및 원산지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된 이론으로 사용한 사회기능적 접근법에 따르면 인간은 집단으로 생활하는 존재로서 자기 나라는 내內집단(in-group)으로, 다른 나라는 외外집단(out-group)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외집단이 자기 나라(내집단)에 경제적 자원이나 물리적 재산을 손상시키는 등 위협을 가하면 외집단에 대하여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며 공격적 행동을 나타낸다. 반면에 외집단이라 하더라도 잠재적으로 내집단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집단이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 사태를 만나면 내집단은 외집단에 대하여 연민의 감정을 갖게 되며 외집단과 미래의 호혜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친사회적 행동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국가 감정 중 서로 상반된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분노와 연민의 두 감정에 초점을 두었다. 그런데, 국가 감정이 태도 및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품과 일반적 국가 이미지의 일치 유형-호의적 일치, 비호의적 일치, 호의적 불일치, 비호의적 불일치-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연구 경과에 따르면. 구매의도에 있어서 연민을 느꼈을 경우에만 원산지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국가 감정에 있어서 분노는 제품 구매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연민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국가 이미지 일치 유형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연민은 실증연구 대상제품 중 매주에 대한 구매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노트북에 대한 구매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으로 구매지연의도에서 원산지 효과가 나타나는지 검증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분노의 경우 국가에 따라 구매지연의도에 차이가 없었으며 원산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연민의 경우에는 국가 간 구매지연의도의 차이를 보여 원산지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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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상은 영어 브랜드명 회상을 촉진하는가? 제2언어로서의 영어 능력의 조절효과

저자 : 김소현 ( So Hyun Kim ) , 이은주 ( Eun Ju Lee ) , 이혜문 ( Hae Moon Le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87-11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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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볼 때 비영어권 소비자들의 영어능력은 제한적일 뿐 아니라 그들이 영어를 학교제도 교육으로 배운 경우에도 영어를 사용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유창성과 수월성은 모국어를 사용한 그것과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므로, 영어권에서 이루어진 대부분의 언어관련 소비자 연구 및 영어 사용 브랜드에 관한 선행 연구 결과들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의문을 제기한다. 브랜드명에 사용된 언어에 대한 제한적 능력을 보완할 보조정보수단으로 브랜드명이 가지는 고유색상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국내 소비자들이 영어브랜드명을 회상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영어능력에 따라 브랜드의 색상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가설에서는 국내소배자들이 어려워하는 영어브랜드명을 회상할 때에는 색상의 병기가 회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였다. 반면 국내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한글브랜드명을 회상할 때에는 색상의 병기가 브랜드명 회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두 번째 가설이 도출되었다. 실험 1A에서 첫 번째 가설이 검증한 결과, 영어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고유 색상과 병기된 영어브랜드명에 대한 즉시 회상율이 높게 나타났다. 실험 1B에서는 한국어가 모국어인 국내 소비자들에게 있어 한글브랜드가 고유색상과 병기될 때에는 브랜드명의 즉시 회상율이 증진되는 효과가 없었다. 이처럼 영어능력이 낮은 국내소비자가 색상병기된 영어브랜드를 더 잘 회상할 수 있는 작용 기제는 단순히 색상이라고 하는 추가정보보다는 브랜드명과 이미 친숙한 고유색상이 해당 브랜드명의 의미 연상을 돕기 때문으로 추정되어, 실험 2에서 이를 검증하였다. 실험 결과, 브랜드명이 연상될 수 있는 고유색상으로 제시된 경우에는 영어능력이 낮은 소비자들의 영어브랜드명 회상이 의미있게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소비자 행동 연구에서 간과된 연수인 영어능력을 주요 조절 변수로 규명하였다. 즉, 제한적인 영어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유 색상을 병용하는 시각적 브랜딩의 효용성을 밝혀, 국내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적 방향성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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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비자 지식이 사고체계와 온라인 탐색경향에 미치는 영향: 제품가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미아 ( Mi Ah Lee ) , 이유재 ( You Jae Yi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15-14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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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미디어로서 뿐만 아니라 마켓 플랫폼으로서 온라인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온라인 상황에서의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에 대한 이해는 학계나 업계 실무자들에게 중요한 논점이 되고 있다. 온라인 관련 선행연구들은 소비자 평가 및 태도, 구매와 같은 결과변수와 이에 대한 선행요인을 다루는 연구주제들에 치중되고 있고 온라인 정보처리과정과 관련된 주제들은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상에서의 정보탐색 패턴을 규명함으로써 소비자 정보처리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즉, 온라인 정보탐색상황에서 소비자의 (객관적 vs. 주관적) 지식이 사고체계(인지적 사고와 경험적 사고)를 통해 정보탐색의 경향 (깊이와 넓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체계적인 정보처리와 휴리스틱 정보처리의 발생경로와 이에 따른 탐색행동의 차이, 그리고 이러한 정보처리경로에 영향을 주는 상황변수에 연구의 초점을 두고자 하였다. 분석 경과, 소비자 지식과 사고체계 간의 관계에서 객관적 지식은 인지적 사고체계에, 주관적 지식은 경험적 사고체계에 영향을 주고 있었고 이들 간의 교차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지식 체계의 상이한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고체계와 탐색경향의 관계에서는 인지적 사고를 하는 경우 여러 사이트에 걸친 폭넓은 탐색과 한 사이트 내에서의 깊이 있는 탐색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험적 사고는 탐색의 깊이에만 영향을 줄 뿐 탐색의 넓이에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구매가격의 조절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면, 인지적 사고가 탐색의 넓이에 미치는 영향은 고가격 제품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반대로 경험적 사고가 탐색의 깊이에 미치는 영향은 저가격 제품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객관적 지식과 주관적 지식이 사고체계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지 또는 부분 매개되는지를 확인한 결과 객관적 지식과 주관적 지식이 탐색의 넓이와 깊이에 미치는 영향은 인지적 사고와 경험적 사고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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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면확산의 네트워크적 특성에 대한 연구

저자 : 한상만 ( Sang Man Han ) , 조웅현 ( Woong Hyeo Jo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43-16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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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소멸된다. 그러나 소수의 정보들은 이런 패턴을 따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확산된다. 본 연구는 이 두 가지 확산패턴 중에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확산되는, 수면확산(sleeper diffusion)을 하는 정보들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게 되는지를 네트워크 특성변수를 통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수면확산을 하는 정보 34개를 표집하여, 정보의 생산자, 조기수용자와 조기수용자의 이웃집단의 네트워크 특성을 측정하여, 수연확산이 일어나지 않은 정보 108개 아이템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정보생산자의 연결갱도의 직접효과와 초기수용자의 이웃집단의 정보수용을 촉진하는 조기수용자의 사회적 압력이 가지는 간접효과를 발견하였다. 다시 말해, 정보 생산자에 의한 Random Seeding과 조기수용자 집단의 네트워크 구조에 기반한 사회적 압력이 정보의 수면확산과 관계됨이 설명되었다. 이는 허브의 초기수용으로 설명되는 대부분의 급격한 정보 확산과정과는 다르다. 특히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관심대상으로 삼지 않던 느린 정보확산을 연구대상으로 합으로써 정보확산에 대한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였으며, 수면확산이 정보생산자의 연결정도, 조기수용자들의 사회적 압력의 간접적 효과로 발생함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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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묵시적 만족과 명시적 만족 간 관계에 대한 연구

저자 : 전선규 ( Sun Kyu Jun ) , 정유정 ( Yoo Jeong Jeo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63-19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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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명시적 태도(explicit attitude)와 묵시적 태도(implicit attitude)를 구분하는 최근 연구흐름에 토대를 두고 전통적인 설문조사방법에 의해 측정되는 만족도는 소비자가 명시적으로 표현한 만족도(explicit satisfaction)로서 제품/서비스의 사용과정에서 형성된 묵시적 만족도(implicit satisfaction)와 구분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명시적 만족판단 시점에서 명제적 평가(propositional evaluation)가 연상적 평가(associative evaluation)를 반영하는 정도에 따라 묵시적 만족도와 명시적 만족도간 관계가 결정된다는 시각에 토대를 두고, 묵시적 만족도와 명시적 만족도 간 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사고정교화(cognitive elaboration)와 관련된 조절효과를 제안하고 있다. 연구 1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아 자신이 재학 중인 대학교에 대해 전통적 설문조사방법을 통해 명시적 만족도를 측정하고 IAT(Implicit Association Test, Greenwald, McGhee and Schwartz 1998)를 통해 묵시적 만족도를 측정한 후, 두 형태의 만족도 간 관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인지욕구 성향이 강할수록 묵시적 만족도와 명시적 만족도는 서로 부(-)의 관계를 갖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아 전통차에 대한 묵시적 태도를 측정한 후, 명제적 평가를 유도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명제적 평가과정에서 인지적 용량(cognitive capacity)이 풍부한 경우 그리고 자기감시성향(self-monitoring tendency)이 강한 경우 묵시적 태도와 명시적 태도는 부(-)의 관계를 갖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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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소비자-기업 가치공동창출활동의 개념화 및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

저자 : 구혜경 ( Hye Gyoung Koo ) , 나종연 ( Jong Youn Rha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93-22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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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는 부단히 진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높아졌고, 기업은 존속을 위하여 소비자지향적인 경영활동을 강화하는 추세이며, 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는 대립에서 상생의 관계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학은 소비자가 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개별 소비자들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개념으로서 "소비자-기업 가치공동창출활동(Consumer-Business Co-creation of Value)"을 살펴보았고, 이를 소비자 가치창출활동과 기업 가치창출활동이 상품을 매개로 접목되고 선순환적으로 발전하는 전체적이고 유기적인 과정으로 확장하여 개념화 하였다. 또한 소비자-기업 가치공동창출활동의 수준을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향후 소비자와 기업의 가치공동창출활동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기업 가치공동창출활동의 척도는 개념화에 근거하여 내용과 수행방식으로 구분하여 개발하였고 각각 35개 항목과 12개 항목을 최종 개발하여 검증하였다. 내용 척도의 경우 상품속성가치와 상품소비과정가치로 구분하였으며, 수행 방식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소비자 Push 방식, 기업이 주도하는 기업 Pull 방식, 소비자간에 정보 공유를 주도하는 소비자 상호작용 방식으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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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우리나라 소비자의 재무관리역량

저자 : 김정현 ( Jung Hyun Kim ) , 최현자 ( Hyun Cha Cho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29-2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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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복잡해진 금융환경 하에서 금융소비자가 자생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소비자 재무관리역량에 주목하여, 체계적인 척도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재무관리역량 실태를 조사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개발된 소비자 재무관리역량 측정 척도를 이용하여 대규모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하였으며, 재무관리역량의 구성요인별 접수와 역량 총첨의 개략적 모습을 살펴보고, 개인의 특성, 재무적 특성, 주관적 만족도에 따른 재무관리역량 점수를 분석하였다.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45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들의 재무관리역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재무관리역량 총점은 100점 만점에 평균 63.14정을 나타내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구성요인별로는 지식역량 접수가 가장 높고 기능역량 점수가 가장 낮아 실천적 역량의 부족이 입증되었고, 하위영역별로는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영역의 역량 점수가 가장 높았고 노후설계 및 위험 관리에 관련된 역량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둘째, 개인적 특성과 재무관리역량 수준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성인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직업이 있는 사람인 경우, 학력이 높을수록 구성요인별 역량 점수 및 역량총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태도나 지식 등 인지적 측면의 역량은 서울 외 수도권과 중소도시/읍면부 거주자가 더 우수한 점수를 나타낸 반면, 기능역량은 서울시와 광역시 거주자들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셋째, 재무적 특성과 재무관리역량 수준 간 관계를 고찰한 결과, 생활비 수준이 높을수록, 저축투자를 많이 할수록, 저축성향이 기준을 충족시킬 경우에 태도, 지식, 기능역량이 모두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금융자산 및 부동산이 많을수록, 소득 및 생활비 대비 금융자산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경우, 금융자산 대비 총부채액수가 기준을 충족시키는 경우, 그리고 투자성향지표와 유통성지표를 만족시키는 경우에 기능역량이 우수하였다. 넷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및 재정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중~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만족도 점수에 따라 재무관리역량 수준에도 차이가 있어서 객관적·주관적 재무적 특성이 더 나은 사람들이 재무관리역량 수준도 더 우수하였다. 다섯째, 재무적 특성과 주관적 만족도에 따른 재무관리역량을 살펴본 결과들로부터, 소비자의 재무적 복지에 가장 긴밀한 연관이 있는 구성요인은 기능역량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실천적 역량에 초점을 둔 금융교육 및 정책의 고안, 재무관리에 있어서 부족한 역량을 보충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강조, 기능역량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원 및 인프라에의 접근성 확보, 재무적 복지 향상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재무관리역량 증진 필요성, 체계적으로 재무관리의 실천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정책의 고안 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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