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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 update

Songdo journal of soci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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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14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6
간행물 제목
15권1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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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대조직 리더십코칭 사례연구: 대대장 리더십코칭을 중심으로

저자 : 윤만영 ( Man Young Yoon ) , 전기석 ( Ki Seok Je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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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육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리더십코칭프로그램인 '대대장 리더십 코칭'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그동안 리더십 코칭은 일반 기업 조직에서 주로 활용되어 왔으며, 학술연구 또한 주로 기업 조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육군의 전투력은 사람이 핵심인 것이며, 그 어느 조직보다 사람중심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조직이다. 지휘관의 리더십은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조직 구성원의 사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전투력의 핵심요소인 리더십의 대 변화를 위해 육군에서는 '17년부터 리더십 코칭을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특히 직접지휘의 핵심 지휘관인 대대장에 대한 리더십코칭을 분석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인터뷰연구를 병행하였다. 사례를 코칭 주제 측면, 피코치의 참여 및 변화동기 측면, 그리고 코칭 기간 및 방법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코칭 주제 측면에서는 지휘관의 책무 고려 여부와 리더십 관련한 객관적 자료 반영 여부, 그리고 대대장이 중년이라는 특성의 고려 여부이다. 참여 및 변화동기 측면에서는 코칭 참여자의 변화동기 향상 노력 여부, 마지막으로 코칭 기간 및 방법은 지속적인 행동변화노력여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을 위한 시사점과 발전방안을 도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the problems of the “battalion commander leadership coaching”, a representative leadership coaching program conducted by the army, and to derive development plans. The purpose of leadership coaching is: first, interim evaluation to achieve the battalion commander's command goal, second, support the battalion commander's influence and efforts to achieve the goal, and third, promote growth through self-awareness of the battalion commander's level of leadership. As for the research method, literature research and interview research were conducted in parallel. Telephone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2 battalion commanders who received leadership coaching in 2020.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coaching, the current coaching program was analyzed in terms of coaching topic, how to improve the motivation of engagement and change, and coaching operations. First, in terms of coaching topic, whether or not the commander's responsibilities are considered and whether objective data are reflected, whether the battalion commander is middle-aged in terms of life development cycle, whether or not a motivation for change is evoked as well as coaching operations for continuous improvement are created. Based on this, a plan for the development of the battalion leader leadership coaching program was de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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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프리카 결선투표제의 실제와 특징

저자 : 이준한 ( Junhan Lee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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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실시되는 결선투표제의 특징에 대하여 분석한다. 아프리카의 54개 독립국가 가운데 무려 34개 국가가 결선투표제를 실시하고 있고 그 가운데 23개 국가가 51회의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이러한 사실을 감안하면 아프리카의 결선투표는 그리 빈번한 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아프리카의 결선투표 사례의 특징을 찾아보면 다른 대륙의 그것과 거의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 아프리카의 결선투표에서는 1차 투표에 비하여 투표참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1순위자가 뒤바뀌는 경우가 약 1/4씩이나 발생했다. 아프리카 결선투표 과정에서 투표율이 낮아지고 순위가 바뀌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하면서 당선자의 정통성이나 대표성을 강화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결선투표제의 득표율 50% 요건은 오히려 선거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에서 개헌을 논의할 때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This essay examines how the run-off systems actually have worked in the African continent. This piece deals with 51 presidential elections in 23 countries held under the considerably competitive conditions in terms of voter turnout and victor during the processes of the two rounds. As a result, this study finds the characteristics of the run-off systems of the African countries may be very similar to those of the other continents on the globe. In Africa, voter turnout tends to decline in the second round, and about a quarter of the final victors may be different from the first runner of the first round. In addition, the changes in voter turnout and first runner during the processes of the two rounds may have negative effects on the legitimacy of the final victor in Africa. Finally, the hurdle of the majority vote share, unfortunately, tends to maximize the uncertainty of the presidential elections and election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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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업의 협력활동과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 인식이 제품혁신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정대 ( Jeongdae Ki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9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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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조기업의 제품혁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기업 및 외부기관과의 협력활동의 영향을 분석하고,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인식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수행한 제조업 부문의 2018년 한국기업혁신조사(KIS)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기업의 협력활동은 협력파트너가 다양할수록 제품혁신 활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협력활동이 제품혁신 활동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정부는 제조기업의 효율적 협력네트워크 구축지원방안과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의 고안과 정책수립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collaborative activities with external firms and organizations on the product innovation. In this study, firm's recognition of governm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was set as a moderator variable. The 2018 data of Korean Innovation Survey conducted by the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Institute was used for this study. The main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 Collaborative activities for product innovation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product innovation as the number of collaborative partners increas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firms' recognition of governm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llaborative activities and the product innovation. That is, the more positive the firm's recognition of environmental regulations, the greater the impact of collaborative activities on the product innovation. Therefore, policy markers should pay attention to firms' recognition of environmental regulations, and establish environmental policies so that firms could achieve eco-friendly technology development an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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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 체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저자 : 김진숙 ( Jin Sook Kim ) , 정선욱 ( Sun Wook Jung ) , 정선영 ( Sun Young Jung ) , 강지영 ( Jiyoung Kang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2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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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위기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보호대상아동 원가정복귀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62명으로 구성된 12개의 FGI를 실시하여 원가정복귀 과정의 당사자 및 관련 체계별로 드러난 주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원가정복귀와 관련된 업무수행 과정과 맥락에서, 이들의 원가정복귀체계(아동, 원가정, 대리보호체계, 공공아동보호체계)에 대한 인식이 혼재되어 있고, 각 체계에 대해 상반되는 관점이 대별되고 있었다. 아동에 대해서는 '혼란은 당연한 것'과 '혼란은 부적응', '원가정복귀 의사에 일관성 없음'과 '현실적인 판단과정', '피해자로 보임'와 '원인제공자로 보임'으로 대별되었고, 원가족에 대해서는 일종의 낙인효과가 반영되어 '지원받을 권리'라는 인식과 '지원받는 것이 목적'이라는 인식, '법이 보장하는 부모의 권리'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과 '의무가 이행될 때 권리도 인정'된다는 관점으로 나뉘어졌다. 대리보호에 대해서는 '부모를 대체하는 것이다'와 '부모를 대신할 수 없다', '여기가 지원이 더 많은데'과 '그래도 가족과 함께', '아동만 잘 키우면 된다'와 '원가족도 살펴야한다'로 대별되었다. 공공아동보호체계에 대해서는 '행정적 권위'에 대한 기대와 우려, 마련된 제도적 환경'에 대한 기대와 '미흡한 실천적 환경'에 대한 우려로 대별되었다. 이러한 상반된 관점들은 원가정복귀와 관련되어 종사자나 시설마다 다른 지향을 갖게 할 수 있으며, 원가정복귀 결과에 대한 성과의 차이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정책적 합의를 이루는 데에도 저해요소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원가정복귀에 대한 아동보호체계 종사자 교육, 대리보호체계에 대한 정체성 전환, 공공체계에 대한 실천적 환경 마련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spectives of child welfare workers who protect children in crisis, such as residential institutions for children, group-home, the Child Protection Agencies, and Foster Care Center. To this end, 12 FGIs consisting of 62 workers were conducted and their statements analyzed the topics revealed for each stakeholders(child, family of origin, alternative care service for children, the public child protection system) in family reunification proces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perspectives on stakeholders were roughly different and counter to. These conflicting views can lead to different orientations for each facility in relation to reunification, and may lead to differences in performance on reunification results, and will also hinder policy consensus. Based on these results, child welfare practice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discussed to help out-of-home care child's reunification with thei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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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생의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및 성별 간 다집단 분석

저자 : 김준성 ( Junseong Kim ) , 천성문 ( Seongmoon Che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5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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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및 성별 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대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SPSS 25.0과 AMOS 20.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의 경향성과 정상성을 파악하여 각 변인의 관계를 파악하였으며, 적합도 검증을 통해 연구모형을 검증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을 통한 매개효과 유의성 검증과 동시에 성별 간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거부민감성, 대인관계문제 및 정서조절곤란은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간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 없이 남녀 모두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difficulty in emotional regulation and gender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college students. Accordingl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322 university students from three cities in Busan and Gyeongnam,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and AMOS 20.0.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was identified by identifying the tendency and normality of the data, the research model was verified through fitness verification, and the significance of mediating effects was verified through bootstrapping and multi-group analysis between genders was performed at the same time. As a result, rejection sensitivity,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and emotional regulation difficulties all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nd it was found that emotional regulation difficulties were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In addition, as a result of multi-group analysis between genders, it was found that emotional regulation difficulties were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both men and women without any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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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동기 심리적 외상에 대한 개인심리학적 접근: 콩쥐팥쥐 설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영아 ( Young-ah Kim ) , 장혜선 ( Hye-sun Jang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5-18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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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에 겪는 심리적 외상은 개인의 심리건강과 인생과제 대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심리적 외상을 겪은 모든 사람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대처방법에 따라 외상 후 성장이 일어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아동기 심리적 외상을 겪은 개인이 적절한 대처를 통해 외상 후 성장에 이를 수 있도록 심리적 외상에 대한 상담의 치료적 의미를 도출하고자 개인심리학을 적용하여 콩쥐팥쥐 설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콩쥐팥쥐 설화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고, 다음으로 개인심리학의 주요 개념(가족구도, 생활양식, 청소년의 잘못된 삶의 목표, 사적 논리, 열등감과 우월 추구, 사회적 관심과 인생과제)을 바탕으로 설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콩쥐와 팥쥐는 모두 아동기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콩쥐와 팥쥐의 인생과제 해결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인의 사회적 관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외상 후 성장의 주요변인으로 사회적 관심에 대한 중요성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olktale of 'Kongjwipatjwi' by applying Individual Psychology to derive therapeutic meaning in counseling for childhood trauma. To achieve the goals of this study, we reviewed the prior studies of the psychological approach related to the folktale of 'Kongjwipatjwi'. Next, 'Kongjwipatjwi' folktales were analyzed based on the main concepts of Individual Psychology (family constellation; the style of life; mistaken goal; private logic; inferiority and superiority; life task and social inter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oth 'Kongjwi' and 'patjwi' were found to have experienced childhood trauma. Second,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Kongjwi' and 'patjwi' in solving life tasks was the social interest of others. Based on this, the importance of social interest was derived as a major variable in post-traumatic growth.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nd further studi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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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의 구조적 관계: 진로포부 매개효과 중심으로

저자 : 장현정 ( Hyunjeong Jang ) , 유정민 ( Jeongmin Yoo ) , 조태준 ( Taejun Cho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4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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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 간의 구조적 관계와 진로포부 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에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진로포부는 적응수행의 구성요소인 위기상황 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진로포부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진로포부는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의 하위요인인 위기상황 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 간에 간접효과 보다 직접효과의 영향력이 더 커 부분매개를 나타내었다. 긍정심리자본에서 진로포부를 지나 적응수행으로 연결되는 간접효과가 가장 큰 변인은 창의적 문제해결, 위기상황 대처, 대인관계 적응 순서이다. 총 효과는 위기상황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두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4차 산업역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인지적인 전공지식전달과 습득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대처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유연한 사고를 가지며, 다수의 의견과 생각의 차이를 조절하고, 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학교육 시스템이 진화해야 한다. 둘째, 수업내용과 교수방법의 변화에 맞추어 평가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셋째, 학생들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하여 활용하기 때문에, 이제 대학에서는 직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확대하여, 학생의 호기심을 배가하여 진로에 대한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대학교육에서 배운 자산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시스템이 변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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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급망 내 갈등상황에서 최적의 갈등관리전략에 대한 연구

저자 : 함윤희 ( Yoon-hee Ha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7-95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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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짐에 따라 구매자와 공급자 간 파트너십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가 무수히 많이 진행되었다. 다수의 학자들에 의해 신뢰, 몰입, 협력과 같은 요인이 거래관계에 있어 파트너십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무를 하는 구매자와 공급자 간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각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단가, 납기, 품질과 같은 부분에 있어 각 기업은 상대방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하고자 하는게 당연하다. 이는 선행연구에 따르면, 공급망 내 구성원 간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호 의존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다는 대리인이론을 통해 설명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구매자와 공급자 입장에서 각 기업에서 현재 활용중인 갈등관리전략을 Kilmann & Thomas(1975)의 TKI모델을 통해 실증분석하고, 이중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서로 상반되는 전략인 협력형과 회피형 전략이 공급망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PLS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여 최적의 갈등관리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공급망 내 구매자와 공급자 간 갈등문제 발생 시 본 갈등관리전략을 활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본 연구의 가장 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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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담론의 전환: 1965-2016 신문기사 내용 분석

저자 : 문안나 ( Anna Mu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39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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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사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담론'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65년부터 2016년까지 중앙일보 지면에 보도된 기사 1,494건에 대해 내용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ICT 발전 과정의 태동기와 도약기로 규정한 1965년에서 1997년 사이 한국 사회에서는 '기술적 혁신(technical innovation)' 담론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담론은 기술 혁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 및 기업 생존과 번영과 같은 가치를 강조한다. ICT 발전 과정의 전환기와 확장기로 규정한 1998년에서 2016년 사이는 '규범적 혁신(normative innovation)' 담론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담론은 기술 혁신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창의, 소비문화와 같은 혁신의 제반 조건에 대한 가치를 강조한다. 담론 전환의 과정에서 혁신 규범 주창자(norm driver)와 규범 행위자(norm actor)도 변화했다. 이러한 결과를 ICT 혁신 담론의 전환으로 해석하고, 관련하여 나타난 사회적 현상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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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소년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

저자 : 이윤석 ( Yoon-suk Lee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1-16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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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추천도서목록의 본래 역할은 청소년에게 읽기 좋은 도서를 추천해주고 청소년은 목록을 도구로 사용하여 스스로 선호하는 도서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추천도서 선정기관의 특징과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분석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목록 이용자들이 목적에 따라 선정기관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추천도서목록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이 어떤 형태의 도서를 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다.
현재는 많은 추천도서목록 선정기관과 선정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추천도서 선정기관의 특징과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분석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보편성과 신규성을 갖추고 있는 선정기관 중에서 이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책따세 등 3개의 선정기관을 선별하였다. 다음으로 선별한 기관의 추천도서들을 대상으로 주제분야, 저자관련사항, 표제관련사항, 이미지유형, 가격, 독자기호 등의 변인을 추출하고, 이들을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등을 통해 어떤 서지적 특징이 있는지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제분야, 저자국적, 독자기호가 선정기관과 유의미한 연관이 있는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으로 추출한 서지적 특징들은 표제사항, 저자사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 청소년 추천도서는 선정기관에 따라 서로 다른 서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서지적 특징들도 연관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과 독서교육 담당자는 연구결과를 통해 추천도서 선정기관별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상황과 요구에 부합하는 추천도서목록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독서교육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접하는 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알고, 이를 활용하여 선호하는 도서를 제공하거나, 그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지적 특징을 가진 도서를 소개하여 다양한 독서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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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촛불 이후 민주주의, 그리고 감정 민주화: 한국 민주주의의 감정 위기와 대안

저자 : 이경원 ( Lee Kyung-w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8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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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촛불 이후 대한민국 공동체의 민주주의 담론을 다루고 있다. 촛불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정권 교체를 성취했던 영광의 역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포스트-촛불 공간은 민주주의 위기의 징후들로 가득하다. 타자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해진 진영 갈등 같은 공동체 '감정 위기'다. 본 논문은 감정을 정치의 중요한 변수로 격상시키며, 우리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의 요건을 묻는다.
민주주의는 도덕과 윤리, 관용으로 충만했다는 기대와는 달리, 내생적으로 혐오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심지어 유착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우리 시대, 감정의 위기를 부추기는 조건들이 충만하다는 점이다. 우리와 정체성이 다른 타자가 급증하는 '정체성의 위기', SNS로 실질적 소통과 토론이 위축되며 반향실이 커지는 '공론장의 위기', 엘리트들의 도덕적 우월감으로 상징되는 '엘리트의 위기'다. 이는 비단대한민국 공동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지구적 현상이다. 서구 민주주의 공동체에서 소수자 혐오를 통해 정치적 세(勢)를 확장하는 '포퓰리즘'은 그 상징적 장면이다.
결국, 본 논문은 단순한 제도 변화나 기성(旣成) 도덕과 윤리로는 감정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여기서 나온 테제가 '감정 민주화'다. 본질적인 민주화는 감정의 영역에서 숙고되어야 한다. 감정 민주화는 나와 우리, 공동체의 불완전함에 대한 자각, 그리고 소통과 공감의 자질에 기반한다. 나와 우리, 공동체는 완전할 수 없기때문에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렇게 증오심을 완화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감정 민주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역시 이런 철학 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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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D 광고 활성화 요인: 3D 콘텐츠 생산자와의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저자 : 이동환 ( Dong Hwan Lee ) , 전종우 ( Jong Woo Ju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7-20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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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3D 콘텐츠 유통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서 3D 광고의 활성화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 유력한 3D 콘텐츠 제작사의 대표 및 임직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은 2009년에 붐을 일으켰던 3D 콘텐츠의 실패의 원인으로 사용자의 심리적 요인보다는 3D 콘텐츠의 부족, 3D TV의 실패 등 시장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는 지적을 하였다. 그들은 2009년에 아바타 개봉으로 3D 붐이 일었던 것처럼 제임스 카메론 프로젝트, 소위 '아바타 2'가 개봉되는 것과 함께 3D붐이 재차 다가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차 붐이 일어날 때를 대비할 것을 제안했다. 그들이 제안한 3D 광고 활성화의 선행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적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D 콘텐츠의 분야별 개별적인 노력보다는 방송과 광고의 협력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교육의 중요성이다. 3D 붐을 대비해서 관련 전문가를 미리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관기관의 투자의 유연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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