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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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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15권2호(2014) |수록논문 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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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4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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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간 심리상담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저자 : 성현모 ( Hyunmo Seong )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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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민간 심리상담 관련 발의된 신창현 의원의 법안과 그에 대한 입법부(국회 입법조사관)와 행정부(보건복지부)의 의견을 검토, 분석한 후, (사)한국심리학회와 (사)한국상담학회에서 제안한 모법 형태의 심리상담 관련 제정법을 상호 비교하였다. 심리상담 관련 제정법을 제안함과 동시에 그 대안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적용하여 기존 심리상담 관련 법령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구체적인 방안 역시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심리상담 분야의 법제화 방안이 현실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과 전략으로 심리상담 법안 관련 담론 형성, NCS 기반 인증프로그램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In this article, we reviewed the proposed law concerning counseling in the private sector by legislator Shin Changhyun and comments on the law from the legislature (the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and the governmen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fterward, we compared two forms of counseling mother law respectively proposed by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d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Based on this, we offered some suggestions for legislating the law and its enforcement ordinances and regulations, especially taking the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into consideration. Lastly, we discussed efforts and strategies for actualizing the legislation of counseling field including forming discussions regarding the law and the NCS-based curriculum accredit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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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리상담 법제화 추진 동향 및 쟁점

저자 : 최정아 ( Jungah Cho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2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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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상담 분야의 법제화 실현을 위해, 그 동안 우리 분야와 관련하여 이루어져왔던 법률 연구들 및 법제화 노력에 대한 경과보고 관련 자료들을 종합하여 법적 실태 및 모법 제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담자와 사회를 향한 선한 영향력의 지향과 우리의 정체성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법제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법기관 관계자가 제시한 공공성, 전문성, 현실성의 원칙에 입각해서 모법 관련 주요 법안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우리가 현재 숙고해야 하는 주요 사안을 자격명, 직무, 응시자격요건으로 보고, 해당 법률 규정안을 검토하고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For legislation of the psychological counseling fiel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gal status and the necessity of enacting the parent law by comprehensive investigating legal studies and progress report-related data on the legislation efforts that have been made in relation to the field of psychological counseling. In addition, in view of our identity and the direction of good influence toward clients and society, and based on the principles of publicity, professionalism, and reality presented by legislative officials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enactment, major model parental law was reviewed. As a result, qualifications, duties and eligibility requirements were identified as the considerable major issues, reviewed the relevant propositions and discussed ways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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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 상담이 나아갈 방향

저자 : 김인규 ( Ingyu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3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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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는 2021년 들어 활성화된 상담법 관련 다양한 논란을 통해 제기된 한국 상담이 해결해야 할 3가지 주요 이슈를 살펴보았다. 우선 상담 개념의 표준화에서는 다양한 법률에서 '상담'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상담과 일반상담을 구분하는 기준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위해 상담과 전문상담 구분 방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상담인력 양성의 체계화에서는 수많은 대학과 대학원, 국가자격, 민간자격에서 상담인력을 양성하는 현 상담인력 양성체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표준 상담교육과정 설정, 상담교육인준제도 실시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담환경의 법제화에서는 상담법제화의 과정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그 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This article looked at three main issues that Korean Conseling should resolve, which were raised through various controversies over the counseling law activated in 2021. First, in the standardization of the concept of counseling, the need to distinguish between professional counseling and general counseling was examined and the use of the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was proposed. Next, in the systematization of counselor training system, the problems of the current counselor training systems were examined, which train counselors at numerous universities, graduate schools, national qualification systems, and private qualification systems, and standard counseling education curriculum and counseling education accreditation system were proposed. Finally, in the legalization of the counseling environment, the necessity and process of counseling environment legislation were examined and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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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심리상담서비스 국가 자격 관리 방안 제언: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신윤정 ( Yun-jeong Shin ) , 이지연 ( Ji-yeo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4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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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의 주도하에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이 발표되고, 수요자 중심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국가 자격 제도의 필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심리상담 서비스 관련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들은 모두 그 교육과정과 수련과정에 있어서 기준과 평가 방식이 다양하여, 심리상담 전문가의 기본 구성 요건 및 전문성 평가 기준에 있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심리상담 전문가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방향을 논하고, 법제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이슈들을 탐색하는 데 주요한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심리서비스 법률 1안의 토대가 된 심리서비스 입법 연구에서 소개된 미국의 사례를 고찰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면허 취득을 위한 최종학력에 대한 기준제시, 면허 취득을 위해 필수조건인 대학원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 대학원 과정에서의 단계적 수련체계의 구축과 교육기관과 수련기관의 협업을 통한 수련의 질 관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의 목적이 해외사례를 답습하고자 함이 아니며, 국내의 사회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우리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상담의 고유한 정체성 확립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러한 상담의 고유한 정체성이 현재 논의되고 있는 법제화 방안에도 반영되어야 할 필요성을 논하였다.


Recently, the Basic Plan for Mental Health and Welfare was announced under the leadership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necessity of a national licensure system for professionals who can provide client-oriented mental health services is being highlighted again. The pre-existing national and private mental health related certifications have different standards and evaluation system, so it has not reached an agreement on the basic composition requirements of psychological counseling experts and the standards for evaluating professionalism. Therefor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uss the direction of securing the profession identity of counseling profession and to explore issues to be considered in the process of legislation. To this end, this study addressed implications by examining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in the psychological service legislation study, which was the basis of the Psychological Services Act 1. Specifically, we proposed to establish graduate-level training to ensure the quality of training through establishing standards for educational qualification and a systemic training system, introducing an accreditation system for the graduate training, and collaboration between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training sites. Las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not to imitate foreign models, but this study discussed the necessity to establish the unique identity of counseling to meet the needs of our society in consideration of the socio-cultural characteristics of Korea, and the need for the unique identity to be reflected in the legislation currently being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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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빅데이터에 나타난 '프로아나'에 대한 동향분석: 국내 포털 및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저자 : 임하진 ( Lim Hajin ) , 임유하 ( Lim Yooha ) , 신주연 ( Shin Jooye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7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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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프로아나' 관련 국내 빅데이터 자료의 분석을 통해 주요 이슈와 의미를 탐색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국내 포털과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게시물을 수집하고,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아나와 관련한 상위 핵심키워드는 청소년, 찬성, 몸매, 소셜 미디어, 다이어트, 개말라 등이었다. 둘째, 토픽모델링 결과 2개의 주요 주제가 '프로아나의 현주소', '마름에 대한 갈망'으로 명명되었다. 메인토픽인 '프로아나의 현주소'는 프로아나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설명과 핵심 이슈들에 대한 논의였고, '마름에 대한 갈망'은 이상적 신체상 실현을 위한 극단적 체중감량 행위와 프로아나 단어 사용의 일상화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도출된 결과에 따라 프로아나 정체성을 지닌 이들의 신념 및 활동 특성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프로아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양성 존중을 위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하였으며 상담 및 교육적, 정책적 개입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 의의를 논의하였다.


The study aimed to explore key issues and meanings of 'Pro-ana' through big data in South Korea. Posts published on local portals and social medi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20, and semantic network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top keywords related to 'Pro-ana' were teenagers, agreement, body shape, social media, diet, and freaking skinny. Second, as the results of topic modeling, two topics were named 'the current state of Pro-ana' and 'the desire to be thin.' The main topic, 'the current state of Pro-ana', was a conceptual explanation of what Pro-ana is and a discussion of fundamental issues. 'The desire to be thin' was about extreme dieting for an ideal body shape and the daily use of the word Pro-ana. Based on the results, we confirmed what beliefs those with a Pro-ana identity have and how they behave online. Finally. The study suggested that social attention to the Pro-ana movement is necessary and that awareness of body diversity needs to be improved. Implications for counseling, education, and policy interventions and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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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소년의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김혜경 ( Hyekyung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10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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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의 매개효과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및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과정을 통합한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관련된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을 독립변인으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을 매개변인, 지각된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인 및 조절된 매개변인으로, 대인관계문제를 종속변인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670명을 대상으로 거부민감성 척도,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척도, 한국 대인관계 문제 검사 원형 척도의 단축형, 지각된 사회적 지지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시행하였다. 검증 결과,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의 매개효과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및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상담 실제에 대한 시사점,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on effect of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al regulation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erceive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adolescent interpersonal problems. Based on related theoretical models and empirical research, a research model was established to verify the effect by setting up adolescent rejection sensitivity as an independent variable,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al regulation as an mediation variable, perceived social support as an moderated variable and moderated medi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as an dependent variable.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to a sample of 670 adolescents using measures of rejection sensitivity,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the short form of Korean version of interpersonal problems scale. According to the data analysis, the mediation effect of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moderation effect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erceived social support were verifi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on sensitiv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regarding counseling practice of adolescent clients and proposals for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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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우울, 분노억제, 감정표현불능증 및 신체화의 구조적 관계

저자 : 엄현정 ( Hyeonjeong Eom ) , 김영근 ( You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2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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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만 18세 이상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우울이 신체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관계에서 정서 관련 변인인 분노억제, 감정표현불능증의 매개효과와 각 변인들 사이의 경로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지수와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은 신체화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의 정도에 따라 신체화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우울은 분노억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분노억제는 신체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과 신체화의 관계에서 분노억제가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분노를 억제하는 것이 다른 문화에 비해 덜 부적응적인 집단주의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우울과 신체화의 관계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우울은 분노억제와 감정표현불능증을 거쳐 신체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 및 제언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effect of depression on somatization in adults over the age of 18 and to verify the mediated effects of emotion related variables such as anger-in and alexithymia in the relationship and the path between each variable. To this end, the structural model was set up by referring to the precedent studies an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modality index and the variables of the model was examine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First, depression had been shown to have a direct significant effect on somatization. This suggest that the somatization symptom may be worsen depending on the level of depression. Second, depression had a direct effect on anger-in, but anger-in was found to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somatization. In other words, anger-in does not mediat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omatization. And it can be explained that anger-in is the Korean characteristic of collectivism society that is less maladpative than other cultures.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omatization had been shown to be mediated by alexithymia. Fourth, depression had been shown to affect somatization through anger-in and alexithymia.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the study resul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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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성인의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성인애착과 자존감의 매개효과: 통합적 이론모델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성연 ( Kim Seong-yeon ) , 김지윤 ( Kim Ji-yun ) , 이동훈 ( Lee Dong-hu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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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Nock(2009)의 통합적이론모델에서 제시하는 자해의 위험요인을 기반으로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성인애착(애착불안, 애착회피)과 자존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만 20-59세의 성인 1,1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애착불안이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애착회피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자존감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넷째,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애착불안과 자존감의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아동기 학대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관계에서 애착회피와 자존감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비자살적 자해의 예방 및 치료적 개입에 성인애착과 자존감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인임을 시사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비자살적 자해 예방 및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e present study aims to validate the mediating effects of adult attachment(attachment anxiety, attachment avoidance)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based on the risk factors of self-injury suggested by Nock(2009)'s integrated theoretical model. The study was conducted on 1,137 adults aged 20-59 in Korea, an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ttachment anxiety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l self-injury onset.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attachment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self-esteem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Fourth, the dual mediation effect of attachment anxiety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was significant. Fifth, the dual mediation effect of attachment avoidance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buse and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was confirmed. Results suggested that adult attachment and self-esteem is an important factor to consider in prevention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of non-suicidal self-injury onset. Based on the results, non-suicidal self-injury prevention and the intervention methods were discussed an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se result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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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상담자의 직무만족 관련 변인의 구조적 관계: 소명의식과 소명수행을 중심으로

저자 : 류인찬 ( In Chan¸ Ryu ) , 유현실 ( Hyun Sil¸ Y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7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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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의 소명의식과 소명수행 변인을 중심으로 직무만족 관련 변인들 간의 구조모형을 검증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하여 구조모형 변인으로 소명의식, 소명수행, 일의 의미, 상담자 활동 자기효능감, 소진, 직무만족을 설정하고, 상담자 374명으로부터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 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적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명의식과 소명수행의 관계에서 일의 의미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명의식과 소진의 관계에서 소명수행이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명수행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상담자 활동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소명수행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소진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담자의 소진을 줄이고,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소명과 일의 의미가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상담자 교육, 수퍼비전, 상담분야의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시사점과 본 연구의 한계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structural model on the variables related to job satisfaction in counselors, focusing on perceiving a calling and living a calling. To this end, perceiving a calling, living a calling, work meaning,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were set as variables for structural models. Survey data from 374 counselors were collec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work meaning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ing a calling and living a calling. Second, living a calling ha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ing a calling and burnout. Third,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 calling and job satisfaction. Fourth, burnout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 calling and job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cate that calling and work meaning can be important factors to reduce burnout and increase job satisfaction of counselor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discussed the implications for counselor education, supervison and policy-making in the field of counseling,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ome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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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서 타인인정욕구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이수현 ( Soo Hyun Lee ) , 남숙경 ( Suk Kyung Na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19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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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의 관계를 타인인정욕구가 매개하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경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의 사이를 타인인정욕구가 매개하는지 확인한 결과,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타인인정욕구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타인인정욕구와 사회불안의 관계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의 관계를 타인인정욕구가 매개하며, 타인인정욕구와 사회불안간의 관계가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whether Need for Approval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and whether Social Self-efficay moderate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For this purpose, 337 college students at Busan Metropolitan City and Kyungnam City were survey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and SPSS Macro. The results of major studies are as follows. First, the mediating effect of Need for Approval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e moderation effect of Social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were verified. Thirdly, Need for Approval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Anxiety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Need for Approval and Social Anxiety was moderated by Social Self-efficacy, so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was ver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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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 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

저자 : 이주혜 ( Ju Hye Lee ) , 조영아 ( Young A Ch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579-59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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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애착, 대인관계능력, 공감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공감이 매개하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W시, A시, P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남녀 362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대인관계능력, 공감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인애착의 하위유형인 애착불안이나 애착회피는 대인관계 능력과 유의미한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애착의 하위 유형인 애착회피는 공감의 하위유형인 정서적, 인지적 공감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애착불안은 정서적 공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공감은 애착불안과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지 못했으나, 인지적 공감은 애착회피와 대인관계 능력 간의 관계에서는 부분 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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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서억제가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경험회피의 중재효과-

저자 : 허재홍 ( Jae Hong He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595-60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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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서억제는 주관적 안녕감이나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연구들은 개인이 속한 문화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들은 정서를 억제할 때 경험회피의 영향이 어떤지 규명하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정서억제와 경험회피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정서억제와 경험회피가 주관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정서억제는 이전 연구와 마찬가지로 주관적 안녕감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험회피는 주관적 안녕감이나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주관적 안녕감에서만 정서억제와 경험회피가 상호작용이 있었고 대인관계에서는 상호작용이 없었다. 상호작용 분석결과 정서를 억제하는 것이 안녕감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안녕감에는 손실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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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 내면화된 수치심, 부적응적 완벽주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저자 : 구현경 ( Hyun Kyoung Koo ) , 김종남 ( Jong Nam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09-63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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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 379명이었으며, 측정 도구로는 내현적 자기애 척도(Covert Narcissism Scale: CNS),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nternalized Shame Scale: ISS),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MPS), 지각된 사회적 지지 척도, 간이정신진단검사(SCL 90-R)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내현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 부적응적 완벽주의, 심리적 부적응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내현적 자기애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부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에서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를 거쳐 내면화된 수치심으로 가는 경로가 유의하여 완전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내현적 자기애와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위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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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혼 커플관계 탄력성 증진을 위한과정지향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저자 : 전지경 ( Ji Kyung Jeon ) , 양명숙 ( Myong Suk Y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37-65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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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의 커플관계 탄력성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정지향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하위 목표는 커플관계 이해, 커플관계 알아차림, 커플관계 경계확장이었다. 연구절차는 프로그램 개발절차와 효과검증 절차로 이루어졌고, 세부적으로 6단계의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구안하였다. 첫째, 문헌연구 단계에서는 연구 필요성을 검토하고 선행연구를 고찰하며, 프로그램 이론적 근거를 정립하였다. 둘째, 프로그램 시안 구성에서는 과정지향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셋째, 타당도 검토 및 보완 단계에서는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과 과정지향 심리학 전문가의 안면타당도를 검증받았다. 넷째, 프로그램 평가도구 제작에서는 미혼커플관계 탄력성 척도를 제작하였으며, 다섯째 프로그램 실시 단계에서는 예비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정하고 2개 집단 총 1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여섯째 프로그램 평가 단계에서는 집단원 자체 평가를 통해 탄력성 점수의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하였고, 경험보고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마지막으로 최종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커플관계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역경과 스트레스를 '단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깨달음을 주기위한 신호라는 사실을 알아차림으로서 역경과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커플관계의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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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직무만족유형에 따른성격특성, 귀인양식, 불만족반응행동의 차이탐색

저자 : 박혜성 ( Hye Sung Park ) , 정혜윤 ( Hye Yun Jeong ) , 이동혁 ( Dong Hyuck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55-67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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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 유형에 따른 성격의 특성과 귀인양식, 그리고 불만족반응행동(EVLN : Exit, Voice, Loyalty and Neglect)에 대해 탐색해 보았다. 연구를 위해 632명의 직장인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만족형(불만 없이 만족하는 집단), 적극형(만족과 불만족 모두 있는 집단), 소극형(만족도 불만족도 없는 집단), 불만족형(만족없이 불만족하는 집단)의 직무만족유형이 도출되었다. 둘째, 성격특성의 경우, 만족형의 외향성, 성실성, 친화성, 개방성이 불만족형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각 집단의 성실성과 친화성이 업무만족과 관련된 만족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셋째, 귀인양식의 경우, 불만족형이 만족형에 비해 외적귀인을 하는 경향이 높았다. 넷째, 불만족반응행동을 살펴 본 결과, 만족과 불만족이 확실한 유형(만족형, 불만족형)이 적극적인 행동양식인 이탈, 발언, 충성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보다 자세한 연구 결과와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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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두 50대 남성 직장인의 진로전환의 삶에 관한 질적 연구: 생계와 자아실현 사이

저자 : 전현영 ( Hyun Young Jun ) , 손은령 ( Eun Young S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75-69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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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년기 남성 직장인이 전생애의 진로전환 과정을 어떻게 경험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진로전환 생애사와 진로전환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진로생애 이야기(career life history narrative) 방법론에 적합한 자료 수집을 위해 3차에 걸친 면담을 실시했으며, 자료 형태는 주로 이야기(narrative)이다. 자료를 주제별로 약호화하여 소주제들을 찾아내었고, 그 연계성을 분석하여 주요 개념들을 분석해 내었다. 연구 참여자 검증과 동료 검증 과정을 통해 분석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근원을 추구하거나 자신의 전공을 되찾아 가는 진로전환 생애사를 확인하였고, 그 경험 속에서 생계유지, 소명, 보람 찾기, 경력개발, 흥미와 행복 추구, 자아실현의 의미를 확인하며, 이를 수단적, 사회적, 심리적 의미로 나누어 논의하였다. 또한 두 연구 참여자의 30여 년의 긴 진로 생애에서 다수의 진로전환이 일어났고, 진로전환 경험을 실패나 부적응, 구명책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법으로 적응하며 자신의 삶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으로 여기고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전환에 대한 긍정적 관점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논의하였고, 진로전환에 대한 지원체계의 확장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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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소년의 따돌림 종류에 따른 피해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충동성과 문제해결 능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경아 ( Kyung Ah Kim ) , 육성필 ( Sung Pil Yo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95-71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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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따돌림 피해경험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충동성과 문제해결 능력의 조절효과와 따돌림의 종류에 따른 피해경험이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지역 중, 고등학교와 경북지역 중학교 학생 685명(남학생: 452명, 여학생: 233명)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따돌림의 피해 경험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았지만, 자살생각과 자살시도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따돌림의 네 가지 종류 즉 신체적, 언어적, 관계적 및 사이버 따돌림 중에서 관계적 따돌림과 사이버 따돌림이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일하게 따돌림을 당한다고 해도 청소년의 충동성이나 문제해결 능력의 정도에 따라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따돌림 피해경험과 자살생각 간의 예방적 함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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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등학생 성격우선순위 척도개발

저자 : 유리향 ( Li Hyang Yu ) , 오익수 ( Ik Soo Oh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713-72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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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익수(2013)의 생활양식평가 척도를 보완하여 초등학교 현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 성격우선순위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익수(2013)의 생활양식평가 척도뿐만 아니라 Allen(2005)의 성격우선순위 검사와 Schoenaker(2011)의 이론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24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초등학교 교사 5명이 각 문항들이 성격우선순위 개념과 초등학생 수준에 적합한 지에 대해 합의하였고, 초등학생 30명에게 문항을 이해했는지 개별 면담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418명이었다.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 16개의 문항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편안함, 기쁘게하기, 자기통제, 뛰어나기의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구성한 척도의 요인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GFI=.915, TLI=.875, CFI=.905, RMSEA=.062).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오익수(2013)의 생활양식평가 척도 및 김난예ㆍ김춘경(2003)의 성격우선순위 검사와의 공인타당도를 각각 산출하였으며,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문항내적일관성,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오익수(2013)의 생활양식평가 척도와의 공인타당도 계수는 .45~.75, 김난예ㆍ김춘경(2003)의 성격우선순위 검사와의 공인타당도 계수는 .35~.57이었고, 문항내적일관성지수(α)는 .70~ .71,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70~.77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초등학생 성격우선순위 척도는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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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분노억압 간의 관계: 자기침묵의 매개효과

저자 : 김소정 ( So Jung Kim ) , 이승연 ( Seung Yeo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729-75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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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경기 및 경남 소재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대학생 199명, 여자 대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분노억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침묵을 매개하여 분노억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모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각 변인에서 남녀집단 간 차이검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자기침묵, 분노억압 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해 성별에 따른 연구모형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먼저 주요 변인들의 성별 차이검증 결과에 의하면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분노억압 수준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반면, 자기침묵 총점에서는 성차가 존재하지 않았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을 때, 자기침묵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분노억압 사이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기침묵과 분노억압 변인 간의 관련성은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집단에서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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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청소년의 영적 안녕감이인터넷 게임, 사이버섹스, 스마트폰 사용을 통한중독행동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명준 ( Myung Jun Park ) , 신성만 ( Sung Man Shi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753-77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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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영적 안녕감이 청소년의 대표적 미디어 중독인 인터넷 게임 중독, 사이버섹스 중독,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각 중독집단을 판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S시, 대도시 D시, 경북 P시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총 8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중다회귀분석과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실존적 영적 안녕감은 인터넷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사이버섹스 중독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친 반면, 또 다른 하위요인인 종교적 영적 안녕감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둘째, 실존적 영적 안녕감은 인터넷 게임 중독, 사이버섹스 중독, 스마트폰 중독을 유의하게 판별할 수 있는 판별변인이며, 종교적 영적 안녕감은 인터넷 게임 중독만을 유의하게 판별할 수 있는 판별변인이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영적 안녕감이 낮을수록 미디어를 중독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실존적 영적 안녕감이 미디어 중독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중독집단을 변별하는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영적 안녕감을 통해 미디어에 중독이 된 청소년들에게 보다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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