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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update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the Spatial Design

  •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 예체능분야  >  기타(예체능)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8회
  • : 1976-4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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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16권8호(2021) |수록논문 수 : 40
간행물 제목
17권5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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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백송이 ( Baek Songi ) , 이행우 ( Lee Heangwoo ) , 박지온 ( Park Jio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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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급속한 산업화 인한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인 공원 및 녹지 조성은 금전적 이득과 토지 이용 효율이 낮다는 이유로 도시계획에서 후순위로 고려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도시녹화공간 확보와 관련된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나 그 효력은 미미한 수준이며, 공원을 조성하기에는 다양한 제약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최근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공원의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공원에 대한 연구는 현황 및 특성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공원에 대한 인지, 접근 및 이용률에 대한 연구가 부재하여 소공원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자료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공원에 대한 인지성 및 접근성을 분석하며, 실제 이용률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소공원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공간구문론을 통하여 소공원의 일대에 대하여 접근성 및 인지성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을 위하여 사용된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건축 도시공간 연구실에서 개발한 S3 Axial Analyzer v2.0을 활용하였다. 이후 본 연구는 소공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목적과 인접 지역의 성격을 분석함으로써 소공원의 이용률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대상은 소공원에 대한 인식과 투자가 활발한 구로구 일대의 소공원으로 한정하였다. (결과) 공간위계분석 지표인 연결도, 국부통합도, 전체통합도의 분석 결과 구로구 일대의 소공원은 도심의 녹지확보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접근성 및 인지성이 낮은 곳에 위치하여 이용률이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부분은 도시계획 시 소공원은 충분한 고려 없이 남는 자투리 공간으로 소공원으로 배치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실제로도 소공원으로 방문한 방문객의 수를 조사한 결과 상당히 낮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공원에 인접하여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 이용률이 개선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명료도가 높은 경우에도 인접 지역과 연계성이 낮은 경우 그 이용률은 높을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소공원을 계획함에 있어서 단순 접근성과 인지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인접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현재 소공원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서 도심의 녹지 비율이 높아져 공원이 가진 보존의 역할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접근성과 인지성이 낮은 지역으로 소공원을 설치함에 따라서 그 이용률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소공원을 계획함에 있어서 단순 접근성과 인지성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인접 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다양한 부분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져야 소공원의 이용률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Background and Purpose)Rapid industrialization has led to many critical problems such as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Developing parks and green areas is one solution for these problems; however, it has not been sufficiently prioritized in South Korean urban planning because of its low financial benefits and land-use efficiency. Although the government is preparing standards to secure urban green spaces, their effectiveness has been limited. Moreover, the local government has placed various restrictions on creating parks. Therefore, more pocket parks or small urban parks are being developed owing to having few supportive regulations. However, research on these parks is mainly focused on their status and characteristics. As such, there is limited data for designing pocket parks because of the lack of studies on their recognition, access, and utilization by user population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fundamental data for designing future pocket parks by examining analyzing their recognition, accessibility, and actual usage rates. (Method) The pocket parks' recognition and accessibility were analyzed quantitatively through space syntax using S3 Axial Analyzer v2.0, a program developed by the Architectural and Urban Space Lab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utilization of these parks was examined by investigating why people visit them and the characteristics of adjacent areas. The scope of the analysis was limited to pocket parks in Guro-gu, Seoul, Korea, because of the high awareness of and investment in pocket parks in these area. (Results) An analysis of the connectivity, local integration, and global integration of the study sites showed that the pocket parks in Guro-gu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securing urban green spaces. However, their utilization was low because most are located in places with low accessibility and recognition, possibly because these parks were allocated in leftover spaces without sufficient consideration for urban planning. A survey of the number of visitors to the pocket parks revealed that their usage rate was quite low. However, their utilization improved when residential areas were formed near these parks. Even if they are highly recognized, their utilization will remain low if the connectivity with the adjacent areas is low. Therefore, when planning for pocket parks, urban planners must consider the connectivity with neighboring regions rather than solely focusing on accessibility and recognition. (Conclusion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ocket parks can contribute toward the growth of urban green spaces and consequently help preserve our environmental health. However, their usage rates are low because most are located in little recognized and accessible areas Therefore, when planning pocket parks, various aspects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their utilization, including their connectivity with adjacent facilities, rather than simply focusing on accessibility and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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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현진 ( Kwon Hyunjin ) , 최익서 ( Choi Ikseo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35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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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및 목적) 현대의 공간들은 각각의 외양과 개념 모두 기존에 학습한 적 없는 양태들로 현재를 갱신하고 있다. 그 새로움의 제시를 위해 디자인의 장에서는 예술과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고 이러한 디자인- 예술- 기술 간의 상호 참조와 적용을 위해서는 창조된 대상들이 인간의 삶에 연루되는 방식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는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 공간에 대한 의미 규정을 넘어 의미 생성과 수용, 그리고 의미-이후에 대한 과정적 탐색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롤랑바르트에 의해 제시된' Rarus'라는 예술 기호를 현대 인터미디어 인스털레이션으로 소환하여 이 기호가 특정 작가의 기호를 넘어 공간 의미 생성의 주요 조건으로 작동하는 과정을 살펴 그 가치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이론적 고찰로써 프랑스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의 후기 사유를 살핀다. 특히 사이 톰블리 작품과 관련하여 바르트에 의해 제시된'Rarus'의 의미를 의미 작용, 코드, 의미 생성의 특성 수렴을 통해 도출한다. 그리고 연구 대상의 범주로써 인터미디어 인스털레이션을 제시하고 그 핵심 개념과 유형을 살핌과 동시에'Rarus'의 기대 효과와 관련하여 인터미디어 인스털레이션의 지향 가치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사례 분석 대상은'Rarus'의 기호적 특성과 코드가 포착되는 작품 중에서 1990년대 이후에 발표된 4개의 작품을 유형별로 선정한다. 사례 분석은 앞서 도출한'Rarus'의 의미(기호의 순환, 탈 코드화를 위한 코드, 의미 생성의 상호 텍스트성)와 효과(다층적 감각 생성, 공간의 확장, 수행성의 전환, 주체의 생성)를 분석 항목으로 구성하여 인지 강도의 측면으로 측정, 진술, 비교한다. (결과) 바르트 후기 기호학적 사유가 포진된 예술 기호'Rarus'는 인터미디어 인스털레이션에 서 기표가 기의와 고정되지 않은 채 기호로써 순환되어 상호 텍스트성을 생성하고 그 상호 텍스트성은 일방적 수렴이 아닌 공존이라는 차원에서 상호 매체성과 관련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개입되는 반복, 분산, 중첩이라는 코드는 상대적이고 유동적인 의미 생성을 위한 전략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동시대 매체 환경 안에서 기호-미디어의 상응 효과는 새로운 감각으로 대체되는 다층적 이미지를 통해 공간을 해체 또는 확장하고, 보는 것 이상의 감각 행위를 동반한 참여적 수행을 끌어낸다. 이러한 상호작용성 안에서 의미 생성의 주체는 고정되지 않고 중심이 해체되며 위치를 교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산재(散在), 틈, 간격을 포용하는 예술 기호' Rarus'가 특정 작가의 기호를 넘어 그 의미와 효과로써 인터미디어 인스털레이션에서의 다양한 의미 생성과 의미- 이후 즉 해체, 탈 중심, 전복 등의 새로움에 관한 담론을 제시할 수 있는 주요 조건임을 밝히고 그 미학적 가치를 제고(提高)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 규정을 위한 체계와 구조에 관한 기존의 기호학 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진다.


(Research Background and Purpose) Modern spaces are renewing the present with both appearance and concepts respectively by embodying patterns that had never been learned previously. The arena of design is vigorously accepting art, technology, and so forth to present such novelty. For mutual reference and application in design-art-technology, a meticulous understanding of how created subjects are involved in human lives is needed. To this end, process exploration for a dimension higher than defining the meaning of a space, that is, signification and acceptance and meaning-thereafter, is required in the design area. For this aim, this study summons the art sign of “Rarus” proposed by Roland Barthes as a modern intermedia installation and investigates its value by examining the process in which it operates as a chief condition for the signification of space beyond being a sign of a specific author. (Research Method) A study examines the latter reasons of French semiologist Roland Barth as a theoretical study. Barth's explanation of 'Rarus' as it relates to Cy Twombly's work is based on the convergence of signification, code, and significance. The paper examines intermediate installation as a category of research subjects, examines its core concepts and types, and examines how the expected effects of 'Rarus' relate to its intended value. Based on their representation of semiotic traits and codes associated with 'Rarus', through four works published after the 1990s. As evaluation items and measures, the case analysis aims to measure, state, and compare the previously derived meaning of 'Rarus' and effects as evaluation items and measures. (Results) Through the cas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art sign “Rarus,” which is replete with Barthes' latter semiotic speculations, circulates in intermedia installation as a sign without the signifier fixed on the signified. It thus generates intertextuality, which is connected with intermediality at a coexisting level rather than unilateral convergence. This process generates relative and fluid meaning through codes of repetition, dispersion, and superimposition, that this strategy was effective. Furthermore, the corresponding effect of sign-media in the contemporary media environment dismantls or expands the space through multilayered images that become replaced by new sensations, resulting in participatory performances accompanied by sensory acts beyond being merely spectators. The subject of semantic generation is not fixed within such interactivity but exchanges its location and is newly generated as the center breaks up.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art symbol of “Rarus,” which embraces interspersion, gap, and interval, is a primary condition for presenting discourse concerning the various semantic generation and meaning-thereafter in intermedia installation, that is, novelty such as dismantlement, decentration, and subversion, due to its meaning and effects that surpass a specific author's sym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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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펑젠보 ( Peng Jianbo ) , 한태권 ( Han Taekwo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4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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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21세기의 도시화 발전은 녹색건축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시켰으며, 녹색건축의 인증기준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보완되고 있다. 기존의 녹색건축 연구는 녹색건축의 기술, 저탄소,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녹색건축 이용자의 체험 효과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 따라서 녹색건축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요도-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IPA 분석을 통해 중국 녹색건축의 인증기준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연구목적으로는 첫째, 기존의 녹색건축 인증기준의 친환경 평가요소를 연구함으로써 중국의 녹색건축 인증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둘째, 이용자들이 녹색건축의 인증기준에 대한 생각 및 평가를 IPA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중국 녹색건축 인증기준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첫째, 선행연구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녹색건축과 관련된 이론을 살펴보고 친환경 요소를 도출한다. 둘째, 분석틀을 구축하고 선정된 중국 녹색건축을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실시한다. 셋째, 이론적 고찰과 사례분석의 결과를 종합하여 설문지 항목을 만들어 녹색건축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기초로 IPA 분석을 진행한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선행연구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중국의 녹색건축의 사례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녹색건축 인증기준의 친환경 요소를 도출하여 분류하였다. 둘째, 도출된 친환경 요소의 설문 조사결과에 대해 중요도-만족도 평균값 분석, 중요도-만족도 캡(GAP) 분석, IPA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IPA 분석 결과에 따라 개선해야 할 '건강성과 쾌적성, 생활의 편리성, 친환경적 주거'의 3가지 환경유형과 14가지 세부 요소를 도출하였다. (결론) 공기 오염, 소음 오염, 자연 채광, 자연 통풍, 태양 차단 조치, 쓰레기 분류 등 평가요소의 중요도 평균값은 높게 나타났지만, 이용자의 만족도 평균값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 녹색건축 평가 기준 항목의 개선에서 해당 항목을 중점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해당 항목들의 점수와 달성 조건을 상향해야 한다. 교통 편의, 장애인 시설, 교육 의료위생, 광장 운동장, 녹색교육 추진, 녹화 용지, 실외 흡연 구역, 경관 등 평가요소의 만족도 평균값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중국 녹색건축 평가기준의 개선에서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해당 항목들의 점수와 달성 조건을 하향해야 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Since the 21st century, the shrinking green spaces caused by urbanization has forced city planners and developers to pay attention to the development of green buildings and update and improve its certification system. In current green building research, there is a tendency to study the technical aspects such as low-carbon, energy-saving,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materials and technology, but few studies have focused on green buildings from the perspective of users' experiences, especially in the Chinese context. Therefore, conducting an importance and satisfaction questionnaire for green building users and an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steps for improving China's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ystem.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s the current state of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in China by considering the elements of a pro-environment evaluation . It then analyzes actual users.' perception of these evaluation elements through an IPA and proposes ways of improving the evaluation standards in China. (Method) First, we review the theories related to green building and derive the pro-environment elements from prior studies. Second, we establish an analytical framework to analyze the selected Chinese green buildings. Third, we prepare a questionnaire targeting green building dwellers by synthesizing the results of theoretical considerations and a case analysis, and subsequently conduct an IPA. (Results) First, the pro-environment elements of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are derived and categorized based on the results of prior studies and a case study of Chinese green buildings. Second,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based on the derived pro-environmental element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based on the Importance and Satisfaction Average (ISA), Importance and Satisfaction Average (GAP), and IPA. Third, the results of the IPA were used to derive 14 elements belonging to three categories: "health and comfort," "convenience of living," and "livability of the environment," which needed to be improved. (Conclusion) Elements with a high mean value of importance include air pollution, noise pollution, natural lighting, natural ventilation, sun protection measures, waste classification and other elements, but they are all relatively low in terms of the user-satisfaction mean value. Therefore, when revising China's standards for green building evaluation, the relevant items need focused attention because to improve the scores of the standard items related to user needs. Elements with a low mean value of importance include transportation convenienc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educational medical hygiene, square playground, green education promotion, green land, outdoor smoking area, landscape, and other elements. However, they all have relatively higher mean values in terms of user satisfaction. Thus, when revising China's green building evaluation criteria, the evaluation standard items related to scores and conditions should be appropriately lowed according to the user'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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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영민 ( Song Youngmi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5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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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2022년 EU는 환경성능을 입증할 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환경용어를 금지하겠다고 하였다. 친환경디자인은 에코디자인, 그린디자인, 리사이클링 디자인, 환경친화적 디자인, 지속가능 디자인 등의 유사개념으로 학계 및 산업계에서 각개의 방식으로 논의·실행되고 있다. 그래서 공통된 원칙과 기준, 프로세스 등 체계화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법적 정의에 기반한 녹색성장, 녹색건축, 녹색제품 등에 대해서 '녹색'이라는 용어로 친환경의 의미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법령에서 정의하고 있는 '녹색' 관련 주요 쟁점들을 검토하여 친환경의 개념 및 친환경디자인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한다. 그런 다음 현행 법령과 연계한 친환경디자인의 제도화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다수의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녹색의 개념정의 및 환경인증 등 환경정책의 범위 내에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녹색관련 법령에서 녹색의 용례를 종합한 다음, 녹색의 지향점과 실천적 조건을 분석하여 친환경의 개념을 도출하였다. 둘째, 환경표지인증 및 녹색인증의 핵심내용을 살펴보았다. 셋째, 친환경 및 친환경디자인의 기준과 개념을 정의하고, 현행 환경인증제도와의 관계설정을 통한 친환경디자인의 제도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결과) 첫째, 친환경디자인 개념의 기준은 지속가능성, 환경기술적 속성, 그리고 다수분야의 다학제적 디자인프로세스이다. 둘째, 친환경디자인이란 친환경기술을 수반한 디자인이며, 환경 훼손을 줄이는 적정 환경성과 기술적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디자인이다. 셋째, 친환경디자인은 화학, 에너지 등 다수의 기술분야 및 상품판매와 관련한 마케팅 등이 필수적인 융복합분야이다. 넷째, 친환경디자인은 디자인의 전문지식과 마케팅, 그리고 환경기술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현행 인증제도의 전과정과 연계하는 디자인프로세스 적용방식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결론) 친환경 디자인의 제도화는 국가적 공신력으로 우월적 지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법적용에 따른 디자인 분야의 체계정비가 기대된다. 친환경디자인이 KS 및 국제표준에 최적화된 체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환경인증과의 연계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되기를 바란다.


(Background and Purpose) In 2022, the EU decided to ban the use of misleading environmental terms when demonstrating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a product or service. In Korea, the term “green” implies eco-friendly and is used in the context of green growth, green buildings, and green products based on legal definitions. Eco-friendly design―a concept similar to eco-design, green design―re-cycling design, environmentally friendly design, sustainable design are being discussed in academia and are being applied across industries. However, the ambiguity in the definitions of these concepts presents considerable difficulties in systemization, including defining the common principles, standards, and processes for applying these concept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the concept of going eco-friendly and eco-friendly designs by examining major issues related to the definition of “green” in South Korea's laws. Then, it proposes a plan to institutionalize eco-friendly designs in connection with the current law.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in the scope of environmental policies and considered the definition of green concepts and eco-labels as set in various laws. First, it synthesized the use of the word “green” through examples in green-related laws, and then derived the concept of going eco-friendly by analyzing the direction and practical conditions of going green. Second, it examined the key elements of green certification and Korea's Eco-Label. Third, it defined the standards and concepts related to going eco-friendly and eco-friendly design and suggested a way to institutionalize eco-friendly design that is connected to the current eco-labelling and certification system. (Results) Our analysis revealed that in many fields, the criteria for the eco-friendly design concept are 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nd technological attributes, and a multidisciplinary design process. Second, eco-friendly design is a design that involves the use of eco-friendly technology and contributes toward environmental improvement, ,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while reducing environmental damage. Third, eco-friendly design represents a fusion and convergence of fields connected to business such as marketing and product sales and the fields of science and technology, such as chemistry and energy science. Fourth, eco-friendly design should be approached as a method of applying the design process the is linked to the current certification system through collaboration in various fields including design, marketing, and environmental technology. (Conclusions) The study's results suggest that institutionalization of eco-friendly designs is expected to receive greater importance within the national certification system as it systemizes the design field as per the relevant legal provision. This study hopes to inspire further discussions regarding the eco-labelling certification to establish an eco-friendly design system that is optimized to achieve greater sustainability in the South Korean context while adhering to the international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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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다혜 ( Yang Dahye ) , 장영호 ( Jang Youngho ) , 이재규 ( Lee Jaekyu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6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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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건물번호판은 건물이 신축되었을 때 필수적으로 부착해야하는 시설물로, 지자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자의 쉬운 길찾기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 시설물이다. 하지만 각 지자체들은 건물번호판을 관리의 대상이 아닌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과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확대 추진하여 시설물의 목적에 맞지않게 설치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전달성과 인지성을 고려해 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건물번호판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된 '주소정보시설규칙'에 의거하여 현재건물번호판 지침을 파악하고 설치와 디자인 등의 물리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 수원의 역사·문화 구역을 연구범위로 선정하여 해당 지자체의 건물번호판에 대한 연구 고찰과 현황 조사를 실시해 그에 따른 분석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첫째, 건물번호판에 대한 관련 법령에 대해 이론적 고찰을 한다. 둘째, 현황을 조사하는 것을 바탕으로 각 지자체에서 실시한 건물번호판에 대한 연구와 지역별 역사·문화 구역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셋째, 현장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포지셔닝 맵을 통해 통합적인 가이드 구성을 위해 도식화하고자 한다. (결과) 지역별 건물번호판을 고찰한 결과, 상대적으로 표준형디자인 개발을 한 서울시가 타 지역에 비교하였을 때 건물번호판에 대한 가이드에 맞춰 개발 및 설치가 진행되었지만, 타 정보와 병기하는 등의 표기와 설치에 대한 문제점들을 반영한 구체적인 규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타 정보와 병기하는 등의 표기와 설치에 대한 문제점들을 반영한 구체적인 규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결론) 현재 건물번호판을 단순히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치부하고 있지만,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중요 시설물 중 하나인만큼 기존 건물번호판의 목적성에 맞게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 모호한 표현 대신 명확한 기준으로 각 지자체들이 법령에 맞게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령 재정비가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지자체별 건물번호판에 대한 표준형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 건물번호판 표준형 디자인 개발을 통해 지역별로 최소한의 디자인 가이드와 함께 디자인을 제시해준다면 보다 연속성 있는 경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건물번호판 개선이 보편화되어 지자체에선 체계적인 관리를, 이용자들은 용이한 정보전달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In South Korea, newly built buildings must have a building license plate, which is an important facility that facilitates local governments in systematically managing new buildings while also providing relevant information to the building dwellers. Each local government has expanded and installed autonomous building license plates that are designed in harmony with the buildings, thus adding value to the urban beauty as part of design projects that are not subject to their jurisdiction. Considering the aspects of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gnition, this study aims to present an effective plan for improving building license plates from the perspective of people living in these buildings. (Method) After reviewing the "Address Information Facility Rules" implemen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building license plates in Seoul, Incheon, and Suwon were selected as research areas and analyzed accordingly. First, a theoretical review was conducted on laws and regulations regarding building license plates. Second, based on an investigation of the status of the buildings and a study on building license plates conducted by each local government, a field survey of historical and cultural areas was conducted by region. Thir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field survey, a schema for a positioning map was developed to prepare an integrated guide. (Results) A regional review of building license plates showed that while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developed and implemented the standard design in accordance with its guideline for the building license plates, detailed regulations are needed to address the issues concerning the marking and installation of the license plates, such as displaying the necessary information. (Conclusions) Currently, building license plates are regarded as simply part of the design project. However, being an important facility managed by local governments, their installation and usage requires further inspection and so that they can suit their intended purpose. Instead of ambiguous expressions, laws mandating local governments to install and manage them should be identified and analyzed to set clear standards for installing building license plates for each local region. Developing a standard design for building license plates would enable the creation of a more continuous landscape if the design is presented with a minimum design guide for each region. This study hopes to inspire local governments to consider how they could improve building license plates and systematically manage their installation while simplifying information transmission for the building dw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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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한 ( Han Han ) , 김영진 ( Kim Young Jin ) , 김주연 ( Kim Jooyu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8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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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의 건축 형태가 점점 더 동일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 건축은 재생 불가능한 역사 자원과 예술형태로서 더욱 귀중해지고 있다. 이러한 전통 건축이 단순히 전시품으로 변모하는 것은 매우 아쉽다. 전통 건축은 오프라인 체험이 필요한 공간으로서, 전통 건축의 보호와 연구를 위한 비용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통 건축은 스스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만 더 잘 보존되고 발전할 수 있다. 전시공간으로의 활용은 발전을 시도할 수 있는 방향 중 하나로 전통 건축 보존에 또 다른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전통 건축 중 전시공간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현대화된 전시공간 설계에서 전통 유형 건축의 활용요소를 연구하였다. 이로써 현대화된 오프라인 체험에서 전통 유형 공간이 갖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전통 건축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적용성을 밝히는 데 목표를 두었다. (연구방법) 이론적 고찰을 통해 명청(明清) 시대 건축은 중국에 널리 분포되어 당송(唐宋) 양 나라의 건축기반을 계승하여 완성되고 통일된 형태의 건축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고궁(故宮) 오문(午門) 전시장이 2017~2020년 사이에 개최한 4개 전시회를 사례 분석하요 공간 디자인적 변화에 따른 공간 형식과 구성요소를 분석하였다. 이론 고찰와 사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전통 건축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때의 적용성에 필요한 공간 개방도, 동선 편리도, 전시품 선명도, 주제 부합도, 건축 융합도 다섯 가지 요소를 도출하였다. 고궁 오문 안시루(故宮午門雁翅樓) 전시장의 경우 건물의 원래 구조와 장식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빛, 공간 구조 배열에 대한 계획을 통해 전통 건축 자체의 전통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전통적 요인이라는 변수에 대하여 다양한 기법을 제어함으로써 주제별 전시공간에 적용한다. 전통 건축 내부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사용할 때 공간의 원시적인 형식은 전시장의 제약이 되지 않는다. 전통문화적 요소가 필요한 전시회에서 전통 건축의 장점을 살릴 수 있고, 전통문화적 요소가 필요하지 않을 때도 기둥의 격자화된 공간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결론) 현대 건축이 도시를 닮아가는 상황에서,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전통 건축의 예술적 양식과 공예기술, 그리고 문화적 상징과 역사교육의 의미는 연구의 가치를 갖는다. 전통건축물과 관련하여 단순히 하나의 활용방식만 찾아내기 보다는, 전통건축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현대화 활용방식이다. 본 연구의 분석 방법은 전통건축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적용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With modern architectural forms becoming more and more identical, traditional architecture has regrettably become more valuable as a non-renewable historical resource and art form that is simply transformed into an exhibition space. Traditional architecture provides an offline experience, and can be protected only through sufficient funding and by ensuring that it has an economic value of its own. Transforming traditional architectural spaces into an exhibition space is one alternative for developing and protecting them.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applications of traditional architecture to present new design ideas for converting them into modernized exhibition spaces to provide the visitors a unique offline experience. (Method) A literature review showed that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from the Ming and Qing Dynasties was widely distributed in China, and acted as a foundation for Tang and Song Dynasties, resulting in a unified form of architecture. A case analysis of the Ancient Palace Omun Ansiru's exhibition hall helped reveal the spatial format and components of the four exhibitions organized in the hall between 2017 and 2020. This study involved both a theoretical examination and a case. (Results) This study identified five factors that are necessary for converting traditional architectural spaces as exhibition spaces: space openness, convenience of movement, clarity of exhibits, subject compatibility, and architectural fusion. In the case of the Omun Ansiru Exhibition Hall, the traditional architectural elements are managed through plans for light and spatial structure arrangements to ensure that the original structure and decor of the building remain intact. The plan is applied to the exhibition space for each architectural element by controlling the traditional factors. When using the interior space of the traditional architectural building as an exhibition space, the plan must ensure the primitive form of the space is not restricted to the extent possible. In exhibitions that involve traditional cultural elements, one can quickly adapt to the gridded space pattern of the pillars by taking advantage of traditional architectural features. (Conclusions) The traditional architectural fa‡ade is set against the background of modern architectural features resembling a city and uses the craft technology with regional characteristics to communicate the meaning of its cultural symbols and history; this makes traditional architecture valuable for research. Traditional buildings do not just have one method of utilization; modernizing traditional architectural elements also enables them to be converted into exhibition spaces. The analytical methods used in this study is expected to aid scholars in evaluating the applicability of traditional architectural buildings as an exhibitio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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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정아 ( Park Junga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9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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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COVID-19로 인해 우리 생활에는 전반적으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교육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와 2020년~2022년까지도 디자인 전공의 실습 및 실기 과목을 포함한 많은 수업이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온라인 스튜디오 수업에서 학생들의 실제 학업 성취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실내디자인 스튜디오 수업에서 학생들이 학업 성취 능력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이를 통해 강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적ㆍ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실내디자인 스튜디오 전공수업에서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연구를 통해 도출한 주요 특성 3가지를 측정 도구로 사용하여 연구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 3가지 도구는 사회적 실재감, 비대면 시스템, 장소적 편의성이다. 실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었던 사례를 통해 2022년 7월 1일에서 10일 동안 A 대학교의 실내디자인전공 7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양적인 측정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SPSS 통계 패키지로 빈도 및 기술 통계분석, 상관 분석, 선형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여 연구 가설을 검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온라인 실내디자인 스튜디오 수업이 비대면 시스템(β= .368, p<.01), 장소적 편의성(β= .393, p<.01)에 정(+)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대면 시스템의 수업 품질, 장소적 편의성이 높아질수록 학습자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적 실재감은 종속변수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연결감을 느낄 수 있는 교수 시연과 실습 피드백, 토론, 크리틱, 그룹 과제 제공 등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을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본 연구는 디자인계열 과목에서 상당수 스케치와 이미지 및 컴퓨터 툴을 이용하면서 그 의미를 설명하여 디자인 의도를 전달하기 때문에 대면 수업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스튜디오 수업이 학업성취도와 관련하여 학습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데에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온라인 수업이 기존에 전통적인 대면 수업의 단순 대체재가 아닌 또 하나의 뉴노멀한 수업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The spread of COVID-19 has interrupted many aspects of people's lives. For instance, for design majors, many classes, including practical and practical subjects were conducted online between 2020 and 2022; however, research on how online interior design studio classes affect students' learning abilities and achievements is still insufficien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how online indoor design studio classes have affected students' learning achievements and to propose educational and practical solutions to improve students' satisfaction with online lectures. (Metho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n online interior design studio class and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 research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established using three major characteristics derived through prior research and literature review: social presence, online education system, and convenience of location. A quantitative analysis of actual online classes were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responses of 79 students majoring in interior design at University A from July 1 to 10, 2022. The survey responses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y, descriptive statistical, correlation, and linear regression analyses using the IBM SPSS 22.0 statistical package to verify the research hypothesis.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online systems (β=.368, p<.01), and convenience (β=.393, p<.01) had the highest influence on students' achievements with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01.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class quality and place convenience of the online system, the higher the learner's academic achievement. Conversely, social presenc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dependent variable. Thus, efforts should be made to develop functions that allow students to interact in online classes, such as professors giving demonstrations and providing hands-on feedback, holding discussions, and designing group assignments that can make them feel more connected. (Conclusion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providing fundamental data on the impact of online studio classes on students' achievements in the COVID-19 era. Although face-to-face classes can be an effective way for professors to communicate and transmit their knowledge using many sketches, images, and computer graphic tools, in the post-COVID-19 era, we hope that online classes will develop and establish themselves the new normal teaching method rather than a simple substitute for traditional face-to-face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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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승범 ( Baek Seungbeom ) , 한정엽 ( Han Jungyeob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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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인터랙티브 VR 영화는 영화가 구현한 구성 요소와 사용자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최신의 VR영화 유형으로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기존의 VR 영화 연구는 매체 특성과 기술 현황 중심의 연구가 대부분으로 VR 영화가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의 감성 경험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자의 감성 경험과 인터랙티브 VR 영화 체험으로 형성되는 총체적 경험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연구하고자 인터랙티브 VR 영화의 감성 경험 연구를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인터랙티브 VR 영화는 현실 세계의 경험이 아닌 VR 영화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감성 경험이 형성되므로 VR 영화가 제공하는 공간, 스토리 등의 영화 구성 요소를 토대로 감성 경험의 범위를 한정하였으며, 감성 유발 요인 및 가치를 중심으로 인터랙티브 VR 영화의 감성 경험 유형을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인터랙티브 VR 영화를 체험하는 사용자의 경험 분석을 위해 슈미트의 총체적 체험 모듈을 척도로 설정하고, 상호작용 기반의 사용자 경험 프레임워크에 인터랙티브 VR 영화의 특성을 적용하여 척도를 재구성한 후, 분석틀을 도출하여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첫째, 개인적 감성 경험은 스토리를 통해 인지, 행동 경험을 형성하고 상호작용 범위 제한을 통해 캐릭터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도함으로써 즐거움, 만족감 등의 개인적 감성 경험을 창출하는 특성이 있었다. 둘째, 사회적 감성 경험은 현실 세계의 실제 사건을 직접 재연하도록 유도하여 사용자의 감각, 인지, 행동 경험을 형성시키고, 피드백을 통해 사회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한 연대 등의 사회적 감성 경험을 창출하는 특성이 있었다. 셋째, 문화적 감성 경험은 원격 현존감 구현과 사용자 탐색 활동을 통해 감각, 인지, 행동 경험을 충족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특정 객체 혹은 장소와의 관계를 새롭게 생성시킴으로써 공감, 신뢰감 등의 감성을 창출하여 영화가 의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특성이 있었다. (결론) 인터랙티브 VR 영화는 감성을 중심으로 감각, 인지, 행동, 관계의 경험 속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사용자 경험이 창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감성 경험 유형별로 경험 속성의 관계성 차이도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높은 수준의 감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스토리, 공간, 캐릭터 등의 다양한 VR 영화 구성 요소를 활용하여 사용자 스스로가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한 스토리텔링 경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총체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Background and Purpose) Interactive VR film is the latest VR film type that enables two-way communication between a user and components realized in VR film, creating various user experience (UX) through interaction. Most of the research on VR film so far has focused on media characteristics and technology status, and research on the emotional UX, which is the purpose of VR film, is insufficient.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motional experience of interactive VR film to se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UX and the holistic experience formed by performing interactive VR film. (Method) In an interactive VR film, an emotional UX is formed based on the interaction with the VR film rather than the experience of the real world. Therefore, the scope of emotional experience was limited based on the film components such as space and story provided by the VR film, and the emotional experiences from interactive VR film was classified into personal-, social-, and cultural-emotional types, focusing on emotional affordance and values. In addition, it conducted case analysis by deriving the analysis framework by setting Schmitt's holistic experience module as a measure after reconstructing the measure by applying the characteristics of an interactive VR film to the interactive-based UX framework for the analysis of UX by performing interactive VR film. (Results) First, the personal-emotional type had the characteristic of creating personal emotional experiences such as pleasure and satisfaction by forming cognition and behavioral experiences through the story and forming intimate relationships with characters through limiting the interaction range. Second, the social-emotional type had the characteristic of inducing real-world events to be directly simulated to form user's sensory, cognitive, and behavioral experiences, and creating social emotional experiences such as solidarity through social relationship formation by providing social meaning through feedback. Third, the cultural-emotional type had the characteristics of creating cultural-emotional experiences such as sympathy and trust, and delivering new values intended by the film by satisfying sensory, cognitive, and behavioral experiences through realization of telepresence and user exploration activities, and creating a new relationship with a specific object or place based on it. (Conclusions) It was found that the interactive VR film creates a variety of UX by organically connecting sensory, cognitive, behavioral, and relational experience attributes centering on emotion, and it confirmed the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of experience attributes by emotional experience type. Consequently, it will be important to design holistically in order to provide a high level of emotional experience by utilizing various VR film components such as story, space, character so that users themselves can give meaning to their experiences and complete a special storytell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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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원홍유 ( Yuan Hongyu ) , 하숙녕 ( Ha Sooknyung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2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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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유치원은 취학 전 유아들이 거쳐가는 거점공간으로 유아들이 자유롭고 창조적인 학습 능력과 함께 최적화된 환경에서 놀이와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유아들의 지능 및 행동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공간이다. 최근 발표된 유치원 관련 연구들에서는 유치원 공간계획 시 실외에서의 유아들의 신체, 사회, 인지, 정서발달을 포함한 놀이공간, 생태공간, 개인공간, 실험공간, 집적공간의 5가지 핵심공간 계획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아발달 촉진을 위한 유치원 실외공간의 5가지 주요 핵심공간 계획 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공간별 영역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설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의 방법은 크게 요인분석과 계층분석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첫째, 유아발달 특성, 유치원의 5가지 핵심공간의 개념 및 계획요소 관련 문헌을 고찰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예비변수를 각각 도출한다. 둘째, 최종 예비변수의 도출을 위해 전문가 FGI를 실시하여 요인을 선정한다. 셋째, 요인분석 결과에 따라 계층분석기법을 통해 요인 간 가중치 및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도출한다. (결과) 조사 결과, 유치원의 실외공간에서는 활동공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아가 유치원 실외공간의 놀이-학습 과정에서 신체적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공간은 두번째 중요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생태공간을 통해 유아들이 실외공간에서 동물과 식물을 접하고 자연을 지각함으로써 인지적 발달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세 번째는 실험공간으로 다양한 재료를 통해 만들기를 시도하고 모험에 도전을 하며, 점토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들을 사용함으로써 인지적 발달을 향상시킬 공간으로 판단하였다. 네 번째는 집적공간으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된 공간에서 팀워크를 통해 작업을 하면서 상호작용하는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공간은 중요도가 가장 낮은 공간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유아의 정서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유아발달 특성을 고려한 유치원의 5가지 핵심공간의 계획요소에 있어 우선적으로 선정되어야 할 요소들을 파악하고 제안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유치원의 디자인적 측면에서 고려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었으므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유치원의 디자인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Kindergarten is a necessary milestone for preschool children where they can develop their creative abilities, intelligence, and motor skills, provided that they can play and learn in an optimal environment. Recent research on kindergartens indicates that when designing kindergarten outdoor spaces, the five types of spaces play are essential for children's physical, social, cognitive, and emotional development: active-play, individual play, ecological, experimental, and gathering spaces.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explore the design direction for each of the five types of outdoor spaces that should be prioritized to promote child development. (Method) This study used both factor and hierarchical analysis methods. First, after observing child development and referring to the relevant documents on the concept and planning aspects of the five key spaces of kindergartens, the preparatory variables were obtain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of kindergarten teachers. Second, to derive the final variables, the final variables extracted by an expert FGI were used to develop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through e-mail and face-to-face interviews. Third, the results are analyzed by determining the weightage and relative salience of the selected factors. (Results) The survey results indicate that among the outdoor kindergarten spaces, active-play areas are the most important. According to the survey, children all believe it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promoting children's physical development in the process of play-learning. Ecological spaces are the second most important type of space, because children can connect with animals and plants and get in touch with nature through, which improves their cognitive development. Third, experimental spaces enable children to try variety of materials such as clay, meet challenges, and take risks. Therefore, it is another space that helps improve children's cognitive development. Fourth, the gathering space is also a space for children's social development, as it allows them engage in teamwork and prioritizes mutual interactions. Based on the survey, individual space is the least important type of space, although it has an impact on children's emotional development. (Conclusions) Considering the goal of child development and the five key kindergarten spaces, this study proposed the elements that should receive the highest priority while designing kindergartens. Based on these results, future research should consider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design and further develop the design direction for kindergar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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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엽동주 ( Ye Dongzhou ) , 양지윤 ( Yang Jiyoon ) , 김주연 ( Kim Jooyu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7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3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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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건축문화도 빠르게 발전하였다. 시대적인 흐름에 맞추어 시민의 일상생활 수준이 높아진 동시에 공공 공간에 대한 필요 역시 생겨났다. 특히 공공건축은 사회 대중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 대중의 정신생활과 물질 체험을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문화에 대한 반영이나 고찰이 없이 중국적인 특색이 없는 공공건축 역시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국적인 공공건축을 디자인할 때 꼭 필요한 디자인요소는 무엇인지 현대의 중국 건축가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본 연구는 중국 공공건축에 필요한 공공건축 디자인요소를 범주화 하여 중국 공공건축 디자인 적용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범위는 중국 공공건축에 필요한 디자인요소에 대해 고찰하여 중국 공공건축에 디자인요소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국과 한국에서 발간된 공공예술디자인, 공공디자인, 건축디자인에 관한 학술지 및 석사, 박사 학위논문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추출된 디자인요소는 전문가 디자인요소 유사성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데이터를 모집해 다차원척도법을 통해 분석하여 디자인요소를 범주화하였다. (결과) 범주화를 바탕으로 도출된 중국 공공건축 디자인요소는 범주1 지역상징성은 지역성, 상징성 2개의 항목으로 특징은 지역 특유 독특한 스타일,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측면으로, 범주2 문화예술성은 심미성, 예술성, 경관성, 문화성 4개의 항목으로 특징은 인문 및 문화, 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구현하며, 미학적 가치, 예술적이고 환경을 미화하는 측면으로, 범주3 공공참여성은 사회성, 공공성, 인터렉티브, 참여성, 개방성 5가지 항목으로 특징은 일반 사회원 공동으로 참여하고 교류함으로, 범주4 편의사용성은 접근성, 이용성, 기능성 3가지 항목으로 특징은 편의 접근, 다양한 기능 사용, 서비스 제공으로, 범주5 지속가능성은 다양성, 경계성, 지속가능성 3개의 항목으로 특징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 트렌드 반영, 경제적이고 절약적이며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며 이 과 같은 5개 디자인요소로 유형화하여 정리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선행연구조사와 다차원척도법을 통해 지역상징성, 문화예술성, 공공참여성, 편의사용성, 지속가능성 5개의 디자인요소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디자인요소는 중국 공공건축을 구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의미와 방법론으로서 의의를 있으며, 나아가 중국에 맞춤형 공공건축 디자인 방안과 현재 중국 공공건축의 문제해결에도 참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In modern China, architectural culture developed rapidly along with rapid economic growth. With the trend of the times, the level of the daily life of citizens has increased, and at the same time, the need for public space has also emerged. In particular, public architecture plays a role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public and in enriching the mental life and material experience of the public. However, public architecture without Chinese characteristics, without reflection or consideration of Chinese culture, is also appearing in a flurry. Therefore, it is the design element that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ile designing Chinese-style public buildings. This study aims to find ways to apply Chinese public architecture designs by categorizing public architectural design elements necessary for Chinese public architecture. (Method) The scope of this research involves investigating the design elements required for public buildings in China and understanding the design elements of public buildings in China. The postgraduate and doctoral dissertations issued by China and South Korea―public art design, public design, and architectural design―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objects. The design elements mentioned in the text are extracted from previous research, and a specific questionnaire on the similarity of public building design elements is administered to collect data and analyze it using the multi-dimensional scaling method in order to categorize the design elements. (Results) Based on the results of typification, the design elements of Chinese public architecture include the following: Category 1: regionalism and symbolism elements―the symbolic characteristics of regions are a unique style, representativeness, and symbolism of regions. Category 2: aesthetic, artistic, landscape, and cultural elements. Cultural artistic features include humanity and culture, social history and reality, aesthetic value, and artistic and environmental beautification. Category 3 includes five elements: sociality, publicity, interactivity, participation, and openness. The feature of public participation is the common 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 of social personnel. Category 4 includes accessibility, utilization, and functionality. Convenience is characterized by accessibility, multi-function use, and service provision. Category 5 refers to diversity, alertness, and sustainability. Sustainability is characterized by multi-purpose use, trend reflection, economy, economy, and sustainability. Those above five design elements are sorted out by typification. (Conclusions) This study derives five design elements of regional symbolism, culture and art, public participation, convenience, and sustainability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prior research and using the multi-dimensional scaling method. This design element is of great significance as the effective meaning and methodology of Chinese public buildings, and it is expected to provide further reference and reflections for China's customized public building design scheme and solve the current Chinese public building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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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국선 ( Kim Kooksu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2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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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디자인 실현을 위하여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 인천시에서는'우수 공공시설물 인증제'를 운영하고 선정된 인증제품은 인증기간 동안 인증권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공공사업에 보급하여 기업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 연구는 4개 도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의 개념과 목표하에 진행되는 실행 내용을 조사 분석하여 인증제품의 중복도와 개발업체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고, 추후 진행되는 인증제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연구방법) 공간적 범위는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 인천의 우수디자인 인증제를 대상으로 기준틀에 의거 분석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대상 인증제의 직접적인 심의위원회 참여와 조사를 통하여 도출된 기준틀에 의하여 분석한다. 분석대상은4개 인증제의 2021년 현재 인증기간에 있는 제품을 분류하고, 3개 이상의 인증제품을 보유한 개발업체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결과) 4개의 인증제에서 인증제품을 확보한 3업체와 3개의 인증제에서 인증제품을 보유한 5업체로 총 8업체의 제품을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인증제품 135개 중 동일제품으로 분석된 중복성은 13개로 약 9.5%임을 확인하였다. 개발 업체의 소재지 분석 결과는 업체의 소재지에서 인증제품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인증제를 통한 지역 개발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되어 진다. (결론) 분석결과 4개 인증제 인증제품의 중복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우수디자인 인증제품 개발업체는 인증제별 중복되지 않는 제품이 되도록 각 시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지속적인 형태의 변형과 재질 개발에 힘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도시환경개선과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거주민의 만족도와 정주성을 확보하는 4개의 지자체 우수 공공시설물 인증제에 대한 내용 분석으로 4개의 인증제 운영의 효율성과 연계성을 분석하여 분산을 막으며 협력체제 유지가 필요한 시점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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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주영 ( Chang Jooyoung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3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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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초고속 고령화로 고령층의 거주 안정성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고령자 가구를 위한 소형 임대 주택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령자 전용주택 등 다양한 주택정책이 나오고 있다. 본 연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이 결합된 공동주택인'고령자 복지주택의 실버복지관'공간구성 현황을 분석하는 것으로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회복지시설 결합형 고령자 공동주택의 공간계획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범위는 고령자 복지주택의 실버복지관을 중심으로 고령자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실 등의 공간구성현황분석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고찰을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개념 및 법적 기준, 공급현황 및 건축개요에 대해 파악하였고,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현황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한, 국내 고령자 복지주택 14개 사업지구 현황과 사업개요, 평면도 등의 자료들을 통해 실버복지관의 공간을 의료·재활, 여가·체육, 생활편의, 사무·관리, 공용, 기타 등 6가지 부문으로 분류하고, 입지적 분류와 규모, 단위세대 동과 실버복지관의 기능결합방식, 평면배치 형태 특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로서 첫째, 건축 계획적 특성으로 입지형태에서는 농어촌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규모는 연면적 1,000 ~ 2,000㎡의 중규모 유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기능결합방식은 통합형과 연계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둘째, 공간 계획적 특성으로는 평면배치계획에서 중복도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공간구성 특성으로는 의료·재활공간의 경우 재활치료 공간, 여가·체육 공간의 경우 여가활동 공간, 생활편의 공간의 경우 위생 공간이 가장 많이 구성되어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첫째, 농어촌 지역에는 입주한 고령자들의 고립 예방 차원에서 주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이 요구되며 둘째, 대단위 단지 고령자복지주택 내 건립 시 해당 동 외에 단위세대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위한 효율적인 동선에 대한 공간적 고려가 필요하다. 셋째, 고령자의 신체 활동을 위한 실내체육 및 실내활동 공간 외에도 실외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실외 활동공간, 실외체험공간의 공간구성의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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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목영 ( Lee Mokyoung ) , 정재윤 ( Chung Jaeyoo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47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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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최근에 나타난 럭셔리 브랜드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은 단순한 기능과 물리적 특징을 넘어서 고객에게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브랜드 경험을 위한 장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모든 체험은 소비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체험공간에서 감성적, 심리적 만족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소비행동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체험마케팅을 적용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체험마케팅을 적용한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로 럭셔리 브랜드 사례를 통하여 그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 방법은 문헌연구와 사례연구를 병행하였다. 문헌연구는 체험마케팅과 플래그십 스토어에 관련된 선행 논문, 문화·패션 관련 기사 등을 중심으로 개념과 특성 그리고 요소를 연구하였다. 사례분석 연구는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을 판매, 휴식, 문화ㆍ예술,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구분하여 전략적 체험 모듈을 바탕으로 도출한 요소로 공간 표현특성을 사례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5년 이후에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로 신축하거나 리뉴얼된 국내에 위치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선정하였다. (결과) 본 연구는 체험마케팅을 적용한 공간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난 공간은 문화ㆍ예술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표현특성으로 시각, 독창성, 차별성, 상징성, 체험성, 소통성, 장소성이 가장 많이 발현되었다. (결론) 연구의 결과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감성적 체험을 제공하여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고객과 브랜드간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즉,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총체적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이성적 소구형식이 아닌 감성적 소구형식의 표현방법으로 접근하여 편안하게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여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메종 플래그십 스토어는 체험마케팅의 한 분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 강화와 감성 가치 소비 창출의 새로운 방안 마련과 브랜드 가치의 새로운 일면을 개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작동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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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준성 ( Kim Junsung ) , 김용성 ( Kim Youngsung ) , 이남규 ( Lee Namgyu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6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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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21세기 말 연평균 기온이 최대 5℃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와 생태계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연평균 기온이 5℃ 상승함에 따라 벼 수확량의 25% 감소 여름 감자 수확량 30% 이상 감소, 가을 감자 수확량 10% 이상 감소하며 배와 같은 다양한 과수의 주 재배지가 변경되는 등 농작물의 생산성 감소가 예측되어 우리의 식량안보는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게될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지만 모든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은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어 기존 연구에서는 단위세대에서 남향에 스마트팜을 배치하는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이는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주거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단순한 2차원적 결합 방법으로 주거공간의 특성과 스마트팜의 형태적 특성을 고려한 단위 세대의 3차원적 결합 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자한다. (연구방법) 가정에서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며 스마트팜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 제안에서의 스마트팜 구동 방식을 토대로 현재 일반 시장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국민임대주택 평면 유형에 스마트팜 적용이 가능한 단위세대의 2차원적 공간을 분석한 후 3차원적 결합 방안에 대해 제안하며 스마트팜이 단위세대에 적용되었을 경우 스마트팜의 하루 평균 생산량(g) 및 일 평균 공급 인 수(명)을 계산하여 단위세대에 스마트팜이 결합 되었을 경우 실제 식량 생산량을 검증하고자 한다. (결과)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절약하며 일반 단위세대에서 스마트팜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정용 type A, 가정용 type B 두 가지 방법으로 제안하였으며 가정용 type A, 가정용 type B 방식에서의 스마트팜 구동 방법의 특성을 토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국민 임대주택 평면 유형 36m2, 46m2, 59m2을 기준으로 스마트팜을 실 적용을 진행했으며 각 유형별로 스마트팜이 적용되었을 경우 스마트팜의 생산량 및 식량 공급 가능 인수를 계산하여 일반 단위세대에서의 스마트팜이 안정적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론) 이는 기존의 단순한 2차원적인 스마트팜의 도입 방법이 아닌 주거공간이라는 단위세대의 특징과 수직적인 형태로 만들어지는 스마트팜의 형태적 특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단위세대에서의 스마트팜 적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미래의 식량위기, 식량안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연구적 가치를 지니며 패시브 하우스 건축기법이 함께 연구되어 활용될 경우 추후 활용성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이는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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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성윤 ( Yoo Sungyoon ) , 서동연 ( Seo Dongyeo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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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유수지는 지역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공간으로 복개를 통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복합화를 시도해왔으며, 최근에는 건축물 건립 등 보다 적극적인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수지는 본래 방재시설 기능을 유지하며,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향후 필요시 확장의 가능성을 대비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지만 사회적 수요에 맞춰 유수지를 공공 토지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면서 복합화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방재시설로서 유지를 위해 형성된 제도적 기준 안에서 지역 공공성에 대응하기 위한 유수지 복합화의 계획 경향을 분석하고, 유수지 복합화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복합화 사례 9개를 대상으로 선행연구, 문헌조사, 법규검토를 통해 유수지의 개념, 복합 활용의 흐름, 제도적 여건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유수지 복합 개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는 유수지의 입지 현황, 물리적 구조 현황, 도입 프로그램, 시설의 규모 등을 수집,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을 토대로 유수지의 복합화 계획 특성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유수지의 제도적 조건과 함께 검토하였다. (결과) 유수지는 시대적 수요에 대응하여 건축 가능 용도의 허용 범위를 확장해왔지만, 실제 도입된 프로그램은 체육시설이 절대다수로 다소 획일화된 경향을 보인다. 사회적 수요에 대응해 공공기숙사 건립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는데, 이는 사회적 수요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요구를 면밀히 조사,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구조적으로 유수지 복합화 사례는 모두 부분 복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상하부 레벨을 모두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방재기능의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상하부를 분리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다변화하고 확대되는 사회적 요구를 제한된 규모 내에서 수용하기 위해서는 유수지 상하부 레벨을 유기적으로 사용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수지 대부분은 하천과 인접해 수변 공간과 매개 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는 간선도로 등으로 단절되어 있어 접근성의 강화를 위해 수변 공간과 연계 방안이 필요하다. (결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수지의 방재 능력을 높이면서도 유휴지를 도시의 수요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 기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수요, 공간을 효율적이고 유기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물리적 개발 방안, 수변 공간과의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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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슬기 ( Lim Seulgi ) , 김용성 ( Kim Yongseong ) , 송석재 ( Song Seokjae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84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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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2020년 초 발생한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사회적, 도시적, 건축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생겼으며 주거생활양식 또한 크게 달라졌다. 본 연구는 언택트(Untact) 시대의 주거생활양식 변화에 대한 대안으로서 언택트 시대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단위세대 평면 공간 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 단위 세대 평면 변화의 배경에 대한 관점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분석의 방향을 수립했고, 단위세대 평면 유형을 기반으로 언택트 시대 주거생활변화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84㎡ 단위세대 평면의 공간 구성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6개년 동안의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전용면적 84㎡ 단위세대 평면 36개 유형을 선정해 공간구성을 기준으로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평면 공간 구성 변화를 파악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의 주거 생활 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새로운 주거 공간의 역할 요소를 도출했고, 단위세대 평면 유형 분류를 기반으로 단위세대 내 주요 생활공간인 '거실', '침실', '주방/식당', '발코니', '알파룸'에서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생활행위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결과) 언택트 시대에 변화된 주거생활행위를 단위세대 평면의 공간별로 파악하기 위해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 공간 역할 요소를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전통적 기능인'거실-휴식', '침실-취침', '발코니-세탁 및 건조', '주방/식당-요리/식사', '알파룸-수납'에 대한 사용은 전부 감소된 수치를 보인 반면 모든 생활공간에서 '업무/공부 공간'으로써의 역할이 증가했으며 그 중 '거실', '주방/식당', '알파룸'에서 증가율이 크게 나타나 현재 주거생활양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증가한 주거 기능인 '업무/공부'역할에 대응할 수 있는 84㎡ 단위세대 평면을 살펴본 결과, 여유 공간으로 제공되는 알파룸의 위치를 기준으로 4가지 유형이 도출되어 알파룸 유형을 중심으로 공간 구성 방향을 제안한다. (결론) 향후 언택트 시대의 거주자 니즈 트렌드에 대응 가능한 84㎡ 단위세대 평면 공간 구성에 대해 공간사용변화 분석과 그에 따른 평면 유형 도출을 통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변화된 행위 및 공간 사용을 반영한 공동주택 84㎡ 단위세대 평면 설계의 기초자료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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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기훈 ( Hong Kihun ) , 한태권 ( Han Taekwon ) , 김주연 ( Kim Jooyu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6-98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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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산업 사회로부터 정보화 사회로 이행함에 따라, 공간 디자인의 패러다임도 변화되었다. 과거의 공간 디자인은 유형의 디자인 요소와 시각적 디자인에 집중하였다면, 최근의 공간 디자인은 공간의 사용성, 기능성, 편의성, 친환경성 등을 진작하고, 사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감, 행복감, 만족감을 지각시키는 무형의 디자인 요소 및 디자인과 인간의 연결·조화 등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을 보여준다(Lee, 2017). 이를 고려하면, 현재와 미래의 백화점 공용 공간은 사용자들의 개별적·개성적 니즈(needs)와 취향, 기대에 부응하면서 뜻깊은 체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간과 공간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이 진행되는 감성적, 정서적 장소로 진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니즈와 감성을 맞춤형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중심의 백화점 공간 디자인'이 요구된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백화점 공용 공간의 사용자 경험 중심 디자인 특성'을 도출하고, 그에 대한 'MZ 세대' 사용자들의 평가와 반응을 문헌 고찰, 현장 조사, 설문 조사의 혼합 연구 방식을 활용하여 조사·분석하였다. 첫째, 백화점 공용 공간의 의미, 기능, 특징, UX 디자인의 개념과 특징 등에 대한 문헌 고찰을 수행하였다. 둘째, 서울 소재 G백화점 명품관을 대상으로 공간 디자인 사례 조사를 진행하였다. 셋째, 백화점 공용 공간의 UX 디자인 특성과 세부 요인들을 도출하고, MZ 세대 사용자 대상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 고찰을 통해, 백화점 공용공간의 UX 디자인 특성 요인으로서 연상성, 역동성, 이벤트성, 감각 자극성, 상호 작용성의 5개 요인을 도출하였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적용된 백화점 공용 공간은 백화점 이용 과정 및 백화점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활동, 행위들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과 감성 체험 등을 연상하도록 유도하고(연상성), 소비자들의 능동적, 자율적 활동과 필수적, 선택적 행동들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수용하고 피드백하며(역동성), 다양한 유희적, 감각적 자극이나 특별 활동, 다채로운 행사들을 체험·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벤트성), 사용자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직접적·입체적 체험과 참여, 각종 활동을 촉진하며(감각 자극성), 이를 토대로 공간과 인간 사용자 간의 긴밀한 교류, 공감, 커뮤니케이션 등을 보장하고 지원할 수 있다(상호 작용성). 둘째, MZ 세대 소비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 분석 결과, MZ 세대 소비자들은 백화점 공용 공간의 UX 디자인 특성에 대해 감각 자극성 > 역동성 > 상호 작용성> 연상성 > 이벤트성의 순서로 의미 있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감각적, 감성적인 젊은 세대 소비자들의 체험과 기억, 공간과의 교감, 상호 작용 등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섬세하고 능동적인 심리, 행동, 니즈, 기대 등을 선제적, 진보적, 개방적으로 반영·수용하고 피드백함으로써, 그들의 향상된 체험과 감성적, 정서적 만족을 적극 유도·촉진하는 미래 지향적 공간 경험 디자인 전략을 개발·모색할 당위성, 필요성을 최종 확인하였다. 이 같은 본 연구의 결과가 사용자 경험을 심도 있게 반영한 사용자 친화적, 사용자 중심적인 백화점 공용 공간을 구성하고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효한 이론적, 실무적 지침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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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현우 ( Ko Hyeonwoo ) , 김용성 ( Kim Youngsung ) , 이남규 ( Lee Namgyu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1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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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건물 부문에서의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전체의 38%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건축물의 탄소 절감이 필연적인 문제로 대두되며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를 활용하였고 적은 공간, 적은 비용 등을 장점으로 삼아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태양광 발전이 건물 부문에 일반적이며 대중적으로 활용되었다. 건물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47.2%로 가장 많이 배출되는 주거건물 중 63.2%를 차지하는 아파트 건물을 중심으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추진된 정책은 에너지 생산량은 총 4만5487TOE로 이는 원전 1기의 한 해 생산량인 200만TOE의 2.3% 수준에 불과하며, 설치 건수는 32만 3909건으로 목표로 내세웠던 100만가구의 3분 1에 그치고 디자인의 획일화, 도시미관을 저해 등의 문제를 발생시켰다. 또한,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결과, 2020년 이후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측된다. (연구방법) 전제 주택의 62.3%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건물에서 아파트 분포 유형 중 47.3%의 탑상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유형을 범위로써 설정하고 국내외 태양광 패널을 적용한 사례분석을 토대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파악하고 국내의 아파트의 외부형태와 사례분석을 통하여 태양광 패널이 적용 가능한 부위를 도출한다. 도출된 부위 이외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 방안을 제시하여 에너지 발전량을 계산하여 이산화탄소 절감량을 검증하고자 한다. (결과) 이에 본 연구에서 태양광 패널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통하여 에너지 절감이라는 효과는 공통적인 이점이 확인되었지만 국외의 사례의 경우 국내의 사례보다 다양한 디자인적 방식을 활용하였고 국내의 사례는 지붕, 벽, 베란다에 국한되어 건축 디자인적측면을 고려하였다는 활용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이에 제안된 태양광 디자인요소 방안은 기존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대표적인 정책인 미니태양광 발전소와 비교하였을 때 최소 5배 정도의 수치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표준 아파트 모델에 한정하여 적용하였기에 아파트의 규모에 따라 적용 가능한 면적이 증가하고 수용가능한 가구수가 증가된다면 에너지 발전량, 이산화탄소 절감, 사회적비용이 더욱 높은 결과의 수치를 보여질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이는 기존에 활용되었던 태양광 패널을 단순 부착과 설치 방법이 아닌 우리나라의 아파트 주거공간과 외부 형태적 특징을 고려한 방법으로 탄소 배출의 절감과 에너지 발전 측면에서 아파트 건축의 획일화된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연구적 가치를 지니며 패시브 건축기법을 방법을 함께 적용된 방안과 안전성을 실험한 시공방안연구와 함께 진행된다면 이번 연구는 활용될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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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민지 ( Park Minji ) , 장용순 ( Jang Yongsoon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25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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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최근, 현대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진 건축가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이론자체의 체계와 사유중심적인 전체성도 인간폭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윤리를 존재의 근본구조라고 설명하는 레비나스의 타자철학과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적인 건축 활동을 존재론적으로 연관 짓고, 사회적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방법) 레비나스의 주요 저서인 전체성과 무한을 이론의 바탕으로 삼고, 존재에서부터 윤리적인 주체, 제3자까지 서술하면서 한 사람을 위한 주체에서 사회를 위한 주체로의 이행을 살펴보았으며, 타자를 향하는 주체의 환대 개념과 윤리적인 주체로서의 책임 개념을 이론의 기반으로 삼았다. 이론 중심적인 설계로 전체성을 띄는 무장애인증 건축물과 현대의 대표적인 사회적 건축가 알레한드로 아라베나, 이토 토요, 시게루 반의 건축사례, 자생적 도시재생 사례인 메데인, 파벨라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면서 사회적인 건축을 실현시키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참여 건축은 타자를 환대해야지만 자신의 에고이즘에서 벗어나 무한관념을 가질 수 있는 주체와 연관 되고, 사회 속에서 불평등한 삶을 사는 소수자들을 위한 건축 활동은 타자를 향하고 있고, 향해야 하는 주체로서의 책임 개념과 연관됨을 볼 수 있었다. (결과) 더 많은 사람들과 자연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을 추구한 세 건축가들의 활동은 타자를 향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사유를 넘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무한한 공간을 위해 타인을 환대하며,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축가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인다. 주체의 사유로 환원되지 않는 타자를 위한 건축은 타인을 향해야 한다. 높음을 추구하는 존재로서 자신을 초월하는 무한 관념을 가지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시작되는 대면의 대화가 이루어져야하고, 그렇기에 무한한 건축을 하기 위해서 건축가는 이용자들과 주민들의 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설계를 구성해가야 한다. (결론) 세계 속에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근본이 되는 건축을 주도하는 건축가에게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축물과 제대로 된 거주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 활동이 사회적인 건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건축가는 타자를 향하는 윤리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타인을 위한 건축이 타자를 위한 건축으로 나아갈 수 있고 합리적인 건축으로서 역량을 가지며, 타인을 향하고 환대하는 건축만이 사회적인 건축으로서 건축가의 역량을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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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기석 ( Lee Kiseok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16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4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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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도심공원이 여러가지 순기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이용하지만, 어떤 공원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고 범죄불안감을 유발시키는 공원도 발견된다. 본 연구는 도심공원의 평상시에는 자연과의 접촉과 휴식을 제공하는 기능과 재난 상황시에는 피난처와 방재공간으로서 기능하는 접근성과 이용성이 높은 공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도심내 공원의 효과적인 배치계획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천안시 서북구에서 비교적 인구밀도가 높은 불당동(신불당지역)의 5개 공원과 쌍용2동지역의 8개 공원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공간구문론에 의한 각종 지표값 분석을 통해 도시공간구조상의 도심공원의 접근성 정도를 파악한다. 또한 관찰조사를 통해 이용빈도를 조사하여 공간조직과 이용빈도와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결과) 신불당지역에서는 아름드리공원과 능수버들공원의 경우 통합도 평균값과 상대적인 통합도 순위가 높은 만큼 이용빈도 순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쌍용2동지역에서는 방아다리공원과 쌍용19공원의 경우 통합도 평균값과 상대적인 통합도 순위가 높은 만큼 이용빈도 순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도심공원의 통합도 지표값이 최소 1.4 이상이 되면 해당 공원의 이용빈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결론) 신불당지역 5개 공원과 쌍용2동지역 8개 공원을 공간분석하고, 이용빈도를 관찰조사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공원 이용빈도는 도시공간구조와 연관성이 있는데, 공간구문 지표값 중 특히, 통합도 지표값이 이용빈도와 가장 연관성이 있었다. 공원의 이용빈도는 공원 주변의 시설현황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공원시설 주변 주거시설과의 연결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원의 이용빈도는 공원의 규모와 연관성이 있지만, 각 공원들간의 연결성이 이용빈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빈도가 높은 공원들의 공통점은 공원 주변으로 고층아파트 단지들이 둘러싸여 있어 공원에 대한 자연감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본 연구를 통해 공간구문론의 통합도 지표값이 접근성과 이용도가 높은 도심공원의 위치 선정을 위해 중요한 지표 값이 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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