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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평화 update

Multiculture & Peace

  •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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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576X
  • : 2671-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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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15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12
간행물 제목
15권3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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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베리아 소수민족의 문화 변용: 시베리아횡단철도 주요 도시의 러시아화

저자 : 임형백 ( Hyung-baek L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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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주요 도시의 러시아화를 고찰하였다. 러시아는 가장 영토가 넓은 국가이다. 시베리아는 러시아 전체 면적의 77%를 차지하고, 지구 전체 육지면적의 약 10%를 차지한다. 슬라브족은 기원후 450년과 550년 사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외부 세력의 압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랄산맥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형성한다. 16세기 중반까지 우랄산맥 동쪽은 원주민(소수민족)의 영토였다. 러시아의 우랄산맥 동쪽으로의 진출에는 카자크족의 역할이 컸다. 1581년에 조직된 동방원정대의 대장으로 기용된 예르마크 티모페예비치가 우랄산맥을 넘어 탐험을 시작한 이래, 원주민들의 감소와 문화파괴가 진행되는 반면, 러시아인의 이주와 문화전파가 이루어졌다. 카자크족은 여러 면에서 러시아의 확장에 기여했다. 1630년대 무렵 전염병 등으로 소수민족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 17세기에 이르러 러시아는 태평양 연안에 다다랐다.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 때에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1891년 착공하여 1916년 개통되었다. 1년 뒤인 1917년에 러시아혁명이 일어났다. 1922년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 탄생했다. 이오시프 스탈린(1945-1953)은 1920년대 후반부터 숙청작업을 시작했다. 처음에 반대파 제거에서 출발한 숙청은 원주민에 대한 무차별 탄압으로 이어졌다. 1936년 스탈린 헌법은 “인종과 국적,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적 출신, 재정적 지위, 과거 행동에 상관없는” 평등을 강제하였다. 소수민족의 말살이 시도되었고, 소수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은 많이 사라졌다. 스탈린의 러시아 민족주의는 유별났다. 하지만 그는 러시아 출신이 아닌 그루지야(현재의 조지아) 출신이었다. 러시아에는 약 120여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소련은 볼셰비키의 민족해방과 민족자치에 대한 개념규정에 따라, 러시아인(슬라브족)이 소수인 지역, 즉 소수민족의 영역에 그 수와 비율에 따라 공화국, 자치공화국, 자치주 등을 구성했다. 소수민족들은 러시아혁명 이전부터 러시아인들로부터 탄압을 받아왔다. 러시아혁명 이후에는 소수민족의 정체성이 부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소수민족들의 거주지에 건설된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주요도시들도 러시아인의 이주와 소련의 민족주의 정책에 따라 러시아화가 진행되었다. 이 논문은 대륙횡단철도의 주요 4개 노선, 시베리아횡단철도, 그리고 시베리아횡단철도가 통과하는 87개 도시 중에서, 연방관구의 주도, 인구 100만 이상의 수위 도시, 요충 도시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주요 11개 도시를 고찰하였다. 또 시베리아대평원에 대한 개요와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개요를 고찰하였다.


This paper examined the Russianization of major cities of the Trans-Siberian Railway. Russia is the most territorial country. Siberia occupies 77% of Russia's total land area and about 10% of the Earth's total land area. It was not until between A.D.450 and A.D.550 that the Slavs, to which the Russians belonged, were completely freed from external oppression. Until the middle of the 16th century, the eastern part of the Ural Mountains was the territory of a ethnic minorities. The Cossack played a major role in Russia's advance to the east of the Ural Mountains. The Cossack contributed to Russia's expansion in many ways. By the 1630s, more than half of the ethnic minorities died due to epidemics and other factors. By the 17th century, Russia had reached the Pacific coast. Construction of the Trans-Siberian Railway(TSR) began during the reign of the last emperor, Nicholas II. Construction began in 1891 and opened in 1916. A year later, in 1917, the Russian Revolution broke out. In 1922 the Soviet Union, a communist state, was born. Joseph Stalin (1945-1953) began purges in the late 1920s. The purge, which initially started with the elimination of opposition, led to indiscriminate oppression of ethnic minorities. The Stalin Constitution of 1936 enforced equality not only “race, nationality and religion” but also “regardless of social origin, financial status or past behavior”. Attempts were made to exterminate ethnic minorities, and the culture and identity of the ethnic minorities. Stalin's Russian nationalism was unusual. But he was not from Russia, but from Georgia. About 120 ethnic minorities live in Russia. In accordance with the Bolshevik concept of national liberation and national autonomy, the former Soviet Union constituted republics, autonomous republics, and autonomous territories according to the number and proportion in the area where Russians (Slavs) were a minority, that is, in the area of ethnic minorities. Ethic minorities have been oppressed by Russians even before the Russian Revolution. After the Russian Revolution, the identity of ethnic minorities was denied. In the process, major cities of the Trans-Siberian Railway built in the residences of ethnic minorities were also Russianized in accordance with the migration of Russians and the nationalist policy of the former Soviet Union. Among the four major transcontinental railway lines, the Trans-Siberian Railway, and the 87 cities through which the Trans-Siberian Railway passes, this thesis selected 11 major The city was examined. Also, in relation to the Trans-Siberian Railway, the outline of the Great Plains of Siberia and the Trans-Siberian Railway were 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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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주배경 청소년의 문화변용 전략에 따른 학업성취도 차이 종단분석

저자 : 김태은 ( Tae-eun Kim ) , 함승환 ( Seung-hwan Ha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4-54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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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문화변용 전략에 따른 6년간의 학업성취도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문화변용 전략에 따라 유의미한 학업성취도 차이가 관찰되었다. 먼저, 문화변용 전략 중 '통합'을 선택한 집단이 가장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으며, 이어서 '동화', '분리', '주변화' 순이었다. 또한 '통합' 전략을 선택한 집단 내부에서도 '높은 수준의 통합' 집단이 학업성취도가 더욱 우수했다. 한편, 한국문화 수용태도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도 높았으나, 외국문화수용태도의 경우 낮은 수준의 집단에서만 다소 낮은 학업성취도를 보일 뿐, 중간 수준과 높은 수준 집단 간에는 학업성취도 차이가 없었다. 향후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개선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개입은 이들의 문화변용 전략을 보다 면밀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nalyzed immigrant youth's academic achievement over six years according to their acculturation strategies. A series of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MAPS data.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ademic achievement among different acculturation groups. First, the 'integration' group showed the highest academic achievement, followed by the 'assimilation', 'separation', and 'marginalization' groups consecutively. Second, within the 'integration' group, the 'high integration' sub-group showed even higher achievement. Finally, immigrant youth with a 'moderate' or 'high' attitude toward keeping the heritage (non-Korean) culture demonstrated higher achievement than those with a 'low' attitude. However, academic achievemen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etween the 'moderate' and 'high' attitude groups. Overall,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ulticultural education interventions should consider immigrant youth's acculturation strategies more closely to improve their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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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도입국 청소년이 지각하는 초기 사회 적응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에 관한 개념도 분석

저자 : 김영란 ( Youngran Kim ) , 이자영 ( Jayoung Lee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7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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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도입국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한 결과를 개념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도입국 청소년이 인식하는 초기 사회 적응 위험요인 핵심문장 36개, 보호요인 핵심문장 38개를 도출하였다. 위험요인은 '언어적 요인 및 사회적 요인'축과 '개인적 요인 및 관계적 요인'축의 2개 차원으로 나타났고, '소통 등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 '언어 및 학업 부담감' , '가족, 친구 등의 지지체계 부족' , '미래에 대한 불안' , '문화 적응 스트레스'의 5개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보호요인은 '학업적 자원 및 관계적 자원'축과 '사회적 자원'과 '개인 및 가족 자원'축의 2개 차원으로 나타났고, '지지적 환경' , '개인 내적 자원' , '가족의 지지'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군집별 핵심문장의 중요도를 연구 참여자들이 평정하였다. 중도입국 청소년이 인지하는 초기 사회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은 언어 및 학업 부담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확인되었고 가족의 지지와 개인 내적 자원이 중요한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 적응 과정에서 경험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그들의 고유한 관점과 시각에서 파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sults of in-depth interviews with nine Immigrant youths using a conceptual map method. As a result of the study, 36 key sentences for early social adaptation risk factors recognized by Immigrant youths and 38 nuclear interrogations for protective factors were derived. Risk factors appeared in two dimensions: the 'lingual and social factors' axis and the 'personal and relational factors' axis, and were classified into five clusters: 'psychological difficulties due to communication', 'lack of support systems such as family and friends', and anxiety about the future. In addition, protection factors appeared in two dimensions: the 'academic and relational resources' axis and the 'social resources' and 'personal and family resources' axis, and were classified into three clusters: 'supportive environment', 'personal internal resources' and 'family support'. The study participants evaluated the importance of key sentences by cluster. Risk factors affecting early social adaptation perceived by adolescents in Immigrant youths were identified as language and academic burdens and anxiety about the future, and family support and personal internal resources were found to act as important protective factor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dentified risk factors and protection factors experienced by Immigrant youths in the process of adapting to Korean society from their own perspective and view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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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문화사회전문가정책의 문제정의와 대안에 관한 연구

저자 : 남기범 ( Kibum Na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9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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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전문가는 이민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잠재력이 크며, 이민정책의 추진시 우호적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추진력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전문가에 대한 정부정책의 문제를 도출하고, 해당문제의 대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2015년 이후의 다문화사회전문가관련 논문과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제시되는 문제의 목록을 작성하고 문제목록 중에서 가장 빈도가 많은 문제진술을 핵심문제로 정의하는 유사 파레토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서 모두 5개의 핵심문제를 도출하였고, 해당문제에 대해 각각 적합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핵심문제로는 교육부실 우려, 활동범위의 문제, 정책목표의 불명확과 중장기 로드맵의 부재, 자격(증)의 문제, 정체성관련 법조항의 문제 등이 추출되었다. 그밖에 고려할 문제는 과목인정 절차와 운영의 문제, 홍보문제, 명칭변경의 문제 등이 제시되었다. 각 핵심문제 별로 대안을 논의하여 제시하였다. 첫째, 교육부실 우려의 경우 다문화사회전문가의 기대 역할과 필요역량을 정의하고, 이에 맞춘 인정교과목을 적절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실제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교강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둘째, 다문화사회전문가의 활용범위를 확대하는 대안과 관련해서는 법무부내 뿐만 아니라 다른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민간에 활용될 여지를 검토하고 협력하여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정책목표는 구체적이고, 시간과 연결되어 제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한 사업과 사업의 하위목표와 달성기한 등도 구체적으로 명시될 필요가 있다. 넷째, 자격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가자격화 방안이 마련되어 추진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의 필요성을 평가하여 등급제도를 변경, 심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체성관련 법조항의 문제는 활용범위의 확대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사회통합교육에 국한되어 있는 현재의 법적 근거를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have great potential to engage in various activities related to immigration policy, and can be a driving force to create a friendly environment when implementing immigration polic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problems in the development stage and current state of government policy for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and to present effective alternatives through discussion of alternatives to the problem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problems presented in papers and reports related to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after 2015. A list of proposed problems was prepared, and a pseudo-Pareto analysis was performed, defining the most frequent problem statement as a core problem. Five core problems were derived, and suitable alternatives were sought for each of the problems. As core problems, concerns about the problem of education quality, the narrow scope of application, unclear policy goals and absence of a mid- to long-term roadmap, qualification problems (including class problems), and identity-related legal provisions were extracted. Other issues to consider include subject recognition procedures and management issues, public relations issues, organization of alliance organizations, and name changes. Alternatives for each core problem were discussed and presented. First, in the case of concerns about the lack of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define the expected roles and necessary competencies of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and to maintain appropriate accredited subjects. Efforts to secure the quality of textbooks and instructors required for actual education should be paralleled. Second, with regard to the alternatives to expand the scope of use of multicultural social expert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cope of activities by reviewing and cooperating with other ministries, local governments, and the private sector as well as within the Ministry of Justice. Third, it is desirable to inevitably be presented along with a mid- to long-term roadmap because the policy goals should be specific and presented in connection with time. It is also necessary to specify in detail the necessary project, the sub-goals of the project, and the deadline for achievement. Fourth, in relation to the issue of qualification, a national qualification plan should be prepared and promote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plan to change and deepen the rating system by evaluating the needs of society. Lastly, since the problem of identity-related legal provisions is related to the expansion of the scope of application, it is necessary to revise the current legal basis limited to social integr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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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어 교원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과 다문화인식 및 태도에 대한 연구

저자 : 이진선 ( Jin Seon Lee ) , 강영숙 ( Young Sook Kang ) , 박시균 ( See-gyoon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6-133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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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표적집단면접(FGI)과 설문조사를 통하여 한국어 교원들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한국어 교원들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며, 다문화인식 및 태도는 양면적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한국어 교원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과 다문화태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양적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른 결과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인식이 다문화태도에 영향이 있는 변인으로 증명되었다. 이에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오는 목적이 경제적인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학업의 성취와 후에 전문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는 곳임을 분명히 알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둘째,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들의 유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강화시키거나 현지 한국의 다국적기업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이를 육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한국어교원들이 외국인유학생들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계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과 교수법을 도입해야 한다. 넷째, 외국인유학생들 간의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어 한국어교원들과의 관계에 긍정적 동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다만, 본 연구의 양적조사를 위한 표본의 수가 적어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한계점과 후속연구로 질적조사를 바탕으로 측정도구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양적조사를 제언한다.


In this study,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FGI) and surveys, Korean language teachers'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foreign students and multiculturalism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Korean language teachers had negative perceptions of foreign students, and multicultural perceptions and attitudes had dual attitudes. In addition, a quantitative surve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language teachers' perceptions of foreign students and multicultural attitudes. As a result, the perception of foreign students was proved to be a variable influencing multicultural attitudes. Accordingly, the researcher makes the following suggestions. First, universities should have a system that makes it clear that the purpose of foreign students coming to Korea is not an economic purpose, but a place where they come purely to achieve their studies and later become professionals. Second, it is necessary to attract students with various nationalities of foreign students.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specialization of local universities or to create a curriculum that can identify and foster the needs of local Korean multinational companies. Third, programs and teaching methods focusing on relationships should be introduced so that Korean language teachers can improve their positive perception of foreign students. Fourth, it is necessary to create time for foreign students to interact with each other so that it can be a positive motivation for their relationship with Korean language teachers. However, the limitations of difficulty in generalizing due to the small number of samples for the quantitative survey of this study, and the development of measurement tools and quantitative surveys using them are suggested as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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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생의 다문화 멘토링 참여 경험에 관한 질적 메타분석

저자 : 김은희 ( Eun Hui Kim ) , 김영순 ( Young Soo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4-157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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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경험을 질적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다문화 멘토링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함과 배제 기준을 적용하여 11개의 연구물을 선정하였으며, 6단계에 걸쳐 개별 연구물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문화 멘토링 참여 경험의 핵심 의미는 '멘티와의 만남을 통한 비판적 성찰'로 도출되었다. 비판적 성찰은 개인적 영역과 사회적 영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성찰은 멘토를 성장하게 하는 본질적 경험이 되었다. 다문화 멘토링 참여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긍정적 변화로 나타나고, 멘티를 둘러싼 구조적 모순을 깨달아 사회를 비판적으로 대할 수 있게 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멘토링이 다문화교육의 본질을 구체화하는 실천적 교육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멘토를 위한 체계적 교육 및 지원 체제 확립과 멘토링 내용과 형식의 다양성 모색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 멘토링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재고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sively analyze the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multicultural mentoring through qualitative meta-analysis to find ways to develop multicultural mentoring. In this study, a total of 11 studies were selected by applying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and individual studi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in 6 steps. As a result, the core meaning of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on in multicultural mentoring was derived as 'critical reflection through contact with the mentee'. Critical reflection took place in the individual and social domains, and reflection became an essential experience for mentors to grow. Participation in multicultural mentoring brought about a change in the way of thinking about recognizing multicultural society and members, realizing the structural contradiction surrounding the mentee, and showing an attitude to openly accept the multicultural society.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t was emphasized that multicultural mentoring should be an educational practice that embodies the essence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suggested to establish a systematic education and support system for mentors and to seek diversity in mentoring contents and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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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제2성전기유대교 제사장직과 민족주의 관념의 세계화

저자 : 박정수 ( Jeongsoo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8-180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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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성전기유대교 대제사장직의 역사적 변천과정은 유대교의 민족주의 관념이 어떻게 세계화되어 가는지를 보여준다. 제2성전기 유대인들은 민족의 상징인 예루살렘 성전과 성전체제의 정점에 있는 대제사장직을 통하여 야웨의 통치를 종교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유대인의 이 종교적 민족의식은 팔레스타인에 일어난 헬레니즘 세계화의 격랑 속에서 토라에 헌신된 자들과 마카비 혁명의 저항 민족주의와 깊이 결합되었다. 사독계 대제사장이 하스몬왕조에 의해 대체되면서, 유대인들의 민족주의는 이방인 지배의 현실과 유대교 신정통치의 이상 사이에서 더 관념화되어갔다. 이어진 로마의 지배력은 유대교의 대제사장직의 근간을 흔들어 놓았고, 마침내 유대교의 상징인 성전을 파괴함으로써 유대교 민족주의는 “영성화”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제2성전기를 관통하는 유대교의 핵심적 문제로서, 제사장적 신정통치의 이상과 현실의 긴장 속에서 걸어온 세계화의 길이었다. 예수와 바울의 '영적 성전'의 개념과 초기기독교에서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깊이 각인된 히브리서의 제사장 기독론은 유대교 민족주의의 상징체계인 대제사장직에 관한 관념으로부터 독립된 보편적 종교체계를 표현하고 있는데, 유대인의 종교적 민족주의 관념이 보편화되어 세계화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The process of the historical transformation which the high priesthood experienced in the Second Temple Judaism shows how the concept of Jewish nationalism is globalized. The Jews of the Second Temple Judaism tried to embody religiously Jahwe's theonomy through Jerusalem temple and the high priesthood at the peak of the temple system, which are symbols of the nation. This religious national consciousness of Jews was deeply combined with the resistance nationalism of the Macabean Revolution and the people devoted to Torah amid the upheaval of Hellenistic globalization in Palestine. With the replacement of the Sadokian high priesthood by the Hasmonean Dynasty, the nationalism of Jews became more ideological between the reality of the Gentiles' reign and the ideal of Jewish theonomy. Jewish nationalism begins to be “spiritualization” with the continuation of the domination of Rome shaked a Jewish foundaion of high pristhood and finally destroyed temple, a symbol of Judaism. As a result, the replacement of the priesthood by 'the wise' in Judaism and ideas of the independent (high)priesthood of early Christianity were the fruits produced in the globalization of Jewish na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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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이민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 국내적 정책과정과 국내ㆍ국제 연계정치 반영

저자 : 차용호 ( Yongho Cha ) , 우영옥 ( Youngok Wo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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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에서 이민 논의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이민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정(환경, 조정, 결정, 집행, 평가)의 분석 틀을 통해 그 문제점을 다면적으로 분석하고, 이민정책이 제대로 정립되기 위한 새로운 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역사나 지정학적 국제요인이 국내 요인과 연계되어 이민정책(이민의 규모, 질, 대상지)을 형성한다는 것을 '국내와 국제 연계정치'를 통해 제시한다. 정책과정의 주된 행위자인 대통령과 참모의 딜레마 및 비공식 행위자의 구조화된 갈등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청와대 참모실의 조직구조 개편과 공론조사 방식 도입을 제안한다. 이민정책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조정되고 지역에서는 효과적으로 집행되기 위해 '조정위원회형' 정책위원회의 개편을 제시한다. 또한, 이민정책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것은 부성화의 원리에 따라 동질적이거나 연관된 업무들이 하나로 묶여 새롭게 중앙정부의 분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고용노동부의 외국인력정책 일부(도입 규모 결정)나 외교부의 동포정책 일부(국내동포 지원)와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정책을 이관받아 형성될 '구성 부처', '단독 부처' 두 유형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한다. 지역전달체계의 구조 조정을 위해 '분권화 절충형'과 '가상조직'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안한다. 평가도구로서 학문적 유용성이 떨어지는 국가이익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민정책 평가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성장, 고용/실업)' 측정, 밀집 지역과 거주지 분리에 따른 '좋은 분리, 나쁜 분리' 평가를 국가이익 측정의 대리지표로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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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민의 역설에 대한 탐색적 연구: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중심으로

저자 : 전대성 ( Daesung Jun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0-64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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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이민자들의 이민국에 대한 빠른 적용이 오히려 이민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민의 역설(Immigration Paradox) 현상이 한국사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는지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 청소년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살펴보고 있다. 이민의 역설 현상에 따르면 이민자 부모가 본국 문화를 유지할수록 이민자 자녀들에게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차별과 불리한 상황들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들의 집단괴롭힘 피해경험은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문화 청소년들이 외국인 부모와 의사소통시 외국인 부모의 나라말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이중언어사회화 정도가 높을수록) 집단 괴롭힘 피해경험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분석결과는 한국의 동화주의 위주의 다문화 지원정책의 한계가 존재할 가능성과 함께 한국사회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민의 역설에 따른 부정적인 요인들을 감소시키기 위한 학문적ㆍ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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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민자' 프레디 머큐리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재해석

저자 : 최대희 ( Daehee Choi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5-8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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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로 널리 알려진 파로크 불사라는 1946년 동아프리카의 섬 잔지바르에서 인도 출신의 '파르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17세의 나이로 영국으로 이주한 불사라는 밴드 '퀸'의 결성과 더불어 세계적인 록스타로 부상하였다. 대중들의 각광을 받은 그의 화려한 삶의 이면에는 소수자로서의 또 다른 삶이 존재했다. 머큐리는 청소년기 영국으로 이주한 아프리카 식민지 출신 이민자이자, 동성애자였다. 머큐리는 이민자에 대한 편견이 격심했던 60년대 후반의 영국을 살아갔다. 그는 자신의 과거와 혈통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영국적인 것'을 성공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머큐리가 자신의 출생과 과거의 삶, 가족 또는 종족에 대해서 드러내기를 꺼렸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그 이유를 그가 대영제국 식민지 출신 유색인종 이민자라는 점에서 찾는다. 본 연구는 첫째 머큐리가 새로운 정박지 런던에서 과거와 단절하고, 개명을 하는 과정을 분석하면서, '전설'이 되고자 열망한 젊은 이민자의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탐색한다. 둘째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여태 머큐리의 동성애적 성향의 관점에서 주로 해석되어 왔다면, 본 연구는 젊은 이민자 머큐리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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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민통합기금의 설치요건과 방향

저자 : 라휘문 ( Hui-mun Ra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6-112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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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민통합기금의 설치와 관리운용 대안에 대해 논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익자부담원칙이라는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였고, 그 다음은 기금도입의 필요성 검토 및 도입 가능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입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으로 “부담금 등 기금의 재원이 목적사업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을 것, 사업의 특성으로 인하여 신축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할 것,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원조달과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 일반회계나 기존의 특별회계·기금보다 새로운 특별회계나 기금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였다. 마지막으로는 기금의 도입대안을 설계하여 제시하였다. 도입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는 대안의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3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입대안은 명칭, 재원, 지출용도, 입법방식 등으로 구분한 후 대안을 마련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신설하려는 기금의 명칭은 사회통합기금으로 명명하였다. 사회통합기금의 재원과 지출용도는 수익자부담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신설된 기금의 입법방식은 독립된 개별 법률을 제정하기 보다는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조문을 신설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다만, 신설되는 기금에 다수의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포함될 경우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관기관 주도적 메트릭스 방식'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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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민자를 위한 한국 사회 정착ㆍ통합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저자 : 박미정 ( Mi Jung Park ) , 방용환 ( Yong Hwan Ba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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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는 그간 집합교육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이민자 대상 프로그램을 학습자의 교육 여건을 고려하여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다변화할 필요를 제기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시 학습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특히 한국으로 귀화하였거나 영주 자격으로 장기체류하고 있는 이민자를 위한 정착ㆍ통합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주요 이민국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사례와 국내 사회통합 정책 및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준거를 확립하였고, 교육대상자인 이민자의 교육환경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에 참여하고 있는 이민자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이주민지원기관장 2명과 이민자 6명, 이민자 교육전문가 2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FGI)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이민자의 정착ㆍ통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6개의 교과목으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프로그램(안)을 기반으로 2020년 4월,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사업(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공모하여 최종적으로 '이민자를 위한 한국 사회 정착ㆍ통합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프로그램의 실수요자인 이민자들의 정착과 통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반영하여 교육부에서 운영 중인 공개강좌 플랫폼 KOCW(Korea Open Course Ware)를 통해 상시적 학습 환경을 구축한 사례 연구로써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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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적응 유형과 자녀진로지원행동의 관계: 자존감의 조절효과

저자 : 임은의 ( Eun-eui Yim ) , 박미현 ( Mee-hyun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6-156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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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진로지원이 중요한 사안으로 요구되는 시점에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유형(통합형, 동화형, 주변형, 분리형)이 자녀의 진로지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서 자존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정책 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학부모 패널 제7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1,188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분석결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형 문화적응(+), 주변형 문화적응(-), 자존감(+)이 자녀 진로지원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존감은 통합형 및 동화형 문화적응과 자녀진로지원행동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졌으며, 다른 문화 적응 유형에서는 자존감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자존감, 그리고 자녀의 진로지원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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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다문화 청소년의 이중언어능력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부모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박정윤 ( Jeong Yun Park ) , 박현지 ( Hyeon Ji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7-18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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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MAPS)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이중언어능력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MAPS) 6차년도 자료 중 외국 출신 부모를 둔 중학교 3학년 다문화 청소년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와 의사소통 시 외국 출신 부모 나라 언어보다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보통 수준의 외국 출신 부모 나라 언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대부분 자아존중감과 부모 지지를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본 결과, 가구 월평균 소득과 외국 출신 부모 나라 언어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부모 지지를 높게 지각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모 지지가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 지지는 외국 출신 부모 나라 언어능력과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돕기 위한 가족 관계적 측면의 접근을 제시하였고, 연구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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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문화가족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다문화가족 정책지원 이용 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성희 ( Sunghui Cho ) , 박소영 ( Soyoung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2-203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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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다문화가족 정책지원 이용 경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 중 6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1,235명의 자료를 조절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다문화가족 정책지원 이용 경험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문화가족 정책지원 이용 경험은 삶의 만족에 대한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삶의 만족을 증진하기 위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와 다문화가족 정책지원 이용 확대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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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노트 필기 활동이 한국어 학습자의 내용 지식 구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학문 목적 듣기 수업을 중심으로

저자 : 박혜경 ( Hyekyung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4-224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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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강의 듣기의 유용한 전략 중 하나인 노트 필기 활동이 학습자의 내용 지식 구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한 대학의 학문 목적 한국어 듣기 수업에서 10분 내외로 제작된 대학 강의 동영상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후, 노트필기를 하기 이전과 이후에 각각 요약문을 작성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2회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요약문의 분석 기준은 학습자가 강의 듣기를 통해 내용 지식 구성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인 '내용의 선택과 삭제', '내용의 상세화', '문장의 재구성', '논리적 구성'의 4가지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요약문을 채점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 노트 필기 활동 이후에 작성한 요약문이 이전에 작성한 요약문에 비해 점수가 높게 나타나 노트 필기 활동이 학습자의 내용 지식 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가 항목별로는 '내용의 상세화'에서 가장 큰 향상을 보였고 다음으로 '내용의 선택과 삭제', '논리적 구성', '문장의 재구성' 순으로 나타나 학습자가 강의 듣기에서 내용 지식을 구성할 때 특히 어떤 기술을 어려워하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학 강의 듣기에서 학습자의 내용 지식 구성 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수ㆍ학습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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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노년기 민족귀환이주민의 건강위기: 경기도 A지역 중국조선족 출신 이주민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창호 ( Changho Lee ) , 김지희 ( Gee-hee Kim ) , 정수남 ( Su-nam Joung ) , 조윤성 ( Yun Sung Jo ) , 김유미 ( Yu-Mi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5-264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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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기도 A지역을 중심으로 19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에 이주하기 시작하여 현재 중노년기에 접어들었거나 2000년대 중반 동포 관련 법 제도 개선 이후 노년기에 국내에 입국한 중국조선족 출신 이주민의 건강상태를 의학적 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통해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이들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의 생애사적 맥락과 사회문화적 발생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이러한 요인들이 이들의 생존과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자 했다. 94명을 대상으로 한 의학적 조사결과 44.7%가 혈관경직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고령일수록 심한 우울감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21.8%가 불안장애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가구소득이 적을수록 우울감, 불안감, 혈압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중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순으로 9명을 선별하여 심층인터뷰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1990년대 이후 젊은 나이에 결혼이민자와 산업연수생 등으로 한국에 민족귀환 이주한 사례로 이주 이후 경제적 빈곤의 지속,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해 건강이 점차 취약해지는 '건강한 이주자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독특한 말투나 출신 지역에 대한 차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 및 낙인화가 지속되면서 현재까지도 소속감과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한편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재외동포 관련 법 제도가 개선되면서 노년의 중국조선족 출신 이주민이 증가하고 있으며 '병든 이주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건강 역시 거주국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중노년기에 들어선 중국조선족 출신 이주민은 향후 종족차별에 더해진 연령차별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이 점차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주민의 고령화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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