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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LEMENTARY MORAL EDUCATION SOCIETY

  •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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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9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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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71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11
간행물 제목
74권0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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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도덕과 교육에서 한자 활용 방안 및 의의 연구 - 2015 개정 교육과정 4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아영 ( Kim¸ A-young ) , 민재원 ( Min¸ Jae-w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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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윤리교육은 도덕 교과 설정의 중요한 배경과 근거로 제시되어왔다. 그러나 전통윤리교육이 도덕과 교육과정 구성의 내용과 원리로 활용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비판적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 및 지도서를 중심으로 현행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전통윤리교육적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도덕교육의 내용으로서 한자를 활용하여 전통윤리교육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것을 주장하고자 한다. 한자 활용을 통해 도덕교육은 전통윤리교육과의 연계성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교과 학습 주제로서 제시되는 한자 교육과의 융합교육의 가능성을 시사하게 된다. 또한 한자 교수·학습 자료에 담긴 서사를 도덕교육의 소재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서사를 통한 도덕교육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Traditional ethics education has been suggested as an important background and basis for the establishment of moral education. However, it is necessary to discuss critically whether traditional ethics education is being used as the content and principles of morality curriculum composition.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use of traditional ethics education in the current moral curriculum, focusing on textbooks and guidance for fourth graders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o strengthen the link with traditional ethics education by utilizing Chinese characters. Through the use of Chinese characters, moral education not only strengthens the link with traditional ethics education, but also suggests the possibility of convergence education with Chinese character education, which is presented as Cross-curricular Themes. In addition, moral education through various narratives can be implemented by using the narratives contained in Chinese character teaching-learning materials as materials for mo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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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덕적 자아 정체성의 동기화론에 관한 비판적 고찰 - 블라시(A. Blasi)의 관점을 중심으로 -

저자 : 김태훈 ( Kim¸ Tae-ho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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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도덕적 판단이 행동을 추동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블라시를 중심으로 한 도덕적 자아 정체성 동기화론이 지닌 강점과 한계를 검토한 후, 도덕적 자아 정체성이 지닌 제한적인 수준을 넘어 개인의 도덕적 행동을 추동하는 동기의 원천을 더욱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도덕적 자아 정체성의 확장적 대안으로 자아와 도덕성이 모두 같은 근본적인 의식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전인적 기제로서 자기체계를 제시하고, 그의 개념, 형성 과정, 기능을 논의한다. 자기체계는 개인의 도덕적 판단과 행동 간의 관계를 도덕적 자아 정체성 외에 다차원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원천으로 기능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oint out the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motivational theory of moral self-identity centered on A. Blasi in understanding the process by which moral judgment drives moral behavior and explore its alternatives that can explain the source of the individual's moral behavior more broadly beyond the restrictive level of moral self-identity.
As an expansive model of moral self-identity, the self-system is presented as a holistic mechanism that considers that both self and morality stem from the same fundamental structure of consciousness, and its concept, formation process, and functions are discussed. The self-system has a holistic character that encompasses one's own perspective on oneself, one's relationships, culture, and society. In addition, the self-system provides a framework to understand and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 individual's moral judgments and actions in a multidimensional manner other than the moral self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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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도덕교육 방안 연구 - 조해리 창(Johari Window)과 사티어 모델(Satir Model)을 중심으로-

저자 : 권재은 ( Kwon¸ Jae-eu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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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은 타인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협력을 통해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의사소통을 하면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과거 경험의 영향을 받는데, 의사소통 상황에 따라 개인 경험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메시지 해석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자기 개방은 타인과의 공통 기반을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의사소통 상황과 내용을 조망할 수 있게 한다. 본 연구는 의사소통과 개인 경험의 특징을 살펴본 후, 개인 경험에 대한 자기 개방의 필요성을 고찰하여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도덕교육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Communication enables continuous interaction with others and enables cooperation to solve many problems in life. When we communicate, we are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influenced by our past experiences. However, depending on the communication situation, if information about personal experiences is not shared, errors in message interpretation or difficulties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may appear. Self-exposure helps to form a common ground with others, enhance understanding of each other, and view the communication situation and content from the other person's point of view. After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of communication and personal experience, this study proposes a moral education method for communication skills based on self-exposure to person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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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네트워크 텍스트 분석을 이용한 통일교육 관련 교육 담론 분석 - 2015-2020년을 중심으로 -

저자 : 최혜정 ( Choi¸ Hye Jeong ) , 박형빈 ( Park¸ Hyoungbi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1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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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 관련 교육 담론들의 연구 추이와 핵심어, 핵심어 사이의 구조를 네트워크 텍스트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각 교육 담론 간의 변화 양상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 관련 연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나 통일교육과 평화교육은 민주시민교육과 비교해 정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둘째, 통일교육과 평화교육 사이의 연구는 활발한 반면,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다룬 연구, 평화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다룬 연구,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을 함께 다루는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통일교육과 평화교육에서 민주주의, 시민, 시민성 등 민주시민교육과 관련된 교육 담론이 더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셋째, '시민'이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 담론을 연결하는 핵심어로 작동할 수 있다. 넷째, 각 교육 담론에서 도덕교육과 연관된 '가치', '도덕', '도덕과' 등의 핵심어가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 진행이 필요하다.


The structure between the key words of educational discourse are related to different parts of schooling, namely unification education, democratic education, civic education, and peace education from 2015 to 2020, using network text analysis. The findings deriv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research on unification education, democratic civic education, and peace education is increasing, but unification education and peace education are more influenced by government policies than democratic civic education. Secondly, while research on unification and peace education is active, research on unification and democratic civic education isn't. Moreover research on peace and democratic civic education, as well as research on unification, democratic civic, and peace education are relatively insufficient. So educational discourse related to democratic civic education, such as the ideas of democracy, citizen and citizenship, needs to be more active in unification and peace education. Additionally, 'citizen' can work as a key word linking unification, democratic civic, and peace education discourse. Lastly, in each educational discourse, key words such as 'value', 'moral' and 'moral curriculum' related to moral education had a relatively large influence. Therefore further research must be conducted on are the 'core values' that penetrate unification education, democratic civic education and pea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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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활과 윤리』교과서의 기후변화 교육 내용 분석

저자 : 장유정 ( Chang¸ Yu-j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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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환경과 생태계,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기후변화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내실 있는 기후변화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과서의 기후변화 관련 교육 내용을 분석하였다.
『생활과 윤리』 교과서는 기후변화의 의미와 특성, 영향, 대응 등 기후변화 교육의 내용요소를 모두 서술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토론, 의견 정당화를 촉진하며 기후변화의 특성, 대응 방안을 스스로 추론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기후정의와 같은 내용요소는 타교과 교육과 차별되는 내용으로 기후변화 교육에서 도덕과 교육의 역할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었다. 반면, 개인적·지역사회적 차원 등 다양한 차원에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변화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은 다소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텍스트의 서술뿐만 아니라 표, 다이어그램. 사진 등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압축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As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the environment, ecosystem and human life grow, the importance of climate change education is being highlighted.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contents of climate change-related education in textbooks to lay the foundation for substantial climate change education in 'life and ethics' subjects.
'Life and ethics' textbooks described every content of climate change education, such as the meaning, characteristics, impacts and responses of climate change. In addition, various datum were presented to infer the characteristics of climate change and countermeasures through activities such as discussion and justification of opinions. In particular, it dealt with the issue of climate justice. It provided an education that distinguished from other curriculum education. However, it was insufficient to find ways to act at the individual and local level and provide objective informations on the causes of climate change. Thus, this study is proposed a method to provide informations compressively using not only the descriptions of the text but also various datum such as tables, diagrams, and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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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소학」의 도덕교육이론과 교학상장의 의미

저자 : 권윤정 ( Kwon , Yoon-Jung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1-1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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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소학」에 나타난 도덕교육이론을 밝히고, 그것에 비추어 교학상장의 의미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이렇게 할 때, 교학상장의 보다 넓고 깊은 의미가 드러난다는 것이 본 논문의 입장이다. 「소학」에 나타난 도덕이론이자 도덕교육이론은 다음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도덕성의 근원에 대한 이미지이고 다른 하나는 도덕성의 단계론에 관한 설명이다. 「소학」은 天命을 도덕성의 근원으로 설정한다. 주희가 보기에, 천명은 곧 理요 性이다. 이는 성리학의 관점을 표현한 것이고, 그의 체계에서 도덕이론과 도덕교육이론은 통합되어 있다. 또한 「소학」에는 도덕성의 단계론이 제시되어 있다. 성리학의 도덕적 이상은 선비에서부터 현인, 군자, 성인에 이르는 단계를 설정한다. 성리학이 추구하는 이상적 인간으로서의 聖人은, 현실에서는 실현불가능한 그런 경지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오직 현실의 스승을 부단히 따르려는 노력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둔다면, 교학상장은 스승과 제자가 동일한 공부, 즉 동일한 수행에 정진함을 의미한다. 스승과 제자는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 서로가 서로를 북돋우는 동일한 활동을 함으로써 이상적 인간상을 향해 정진하게 된다.


I would uncover the theory of moral education of Xiao-xue(『小學』) and ruminate on the meaning of Jiao-Xue-Xiang-Zhang(敎學相長, Teaching-and-Learning-Raise-Up-Each-Other) to make come out some deeper and wider implication of the wise phrase in this study. The moral educational theories are two in the book. One is a image of the basis of morality, and the other is a stage theory of our morality. Zhu-Xi(朱熹), the author of the book, thought in his New-Confucianism that Tian-Ming(天命, Heaven's Order) is the root of our morality and it is a logical assumption as a standard before expression. It is not seen, not clear, and not concrete. That means we cannot help beginning our moral life from things we can experience. Otherwise, you can find out the stage theory of morality in the book. There are some stages of morality from a scholar, via a wise man, to a holy man in Zhu-Xi's moral world. That means we should follow up not ideal teacher but real one for our moral growth. From this point of view, Jiao-Hsueh-Xiang- Zhang, the old proverb means that teacher and student study same thing and do same exercise on the same way. Teachers grow up through teaching and students are approaching to their teachers with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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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간관에 기반한 도덕교육 비교 연구 - 주자와 루소를 중심으로 -

저자 : 한지윤 ( Han¸ Ji Yo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19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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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주자와 루소의 인간관에 기반으로 한 도덕교육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주자와 루소는 모두 인간의 양면성과 가변성을 인정하면서 교육가능성에 대해 논한다. 그리고 주자와 루소는 악한 경향성을 개선하기 위한 도덕교육과 선성을 회복하기 위한 도덕교육을 전부 중시한다. 한편 주자의 본연지성과 루소의 자연성은 다른 의미이고, 각자 기질 개념이나 개선해야 할 대상 또한 상이하게 논한다. 주자의 본연지성은 마음에 두고 있는 인의예지를 가리키고, 루소의 자연성은 사회적 편견이 없는 순수한 상태를 가리킨다. 주자는 성(性)에 의거한 기(氣)를 기질지성으로 보나, 루소는 기질을 자연성을 구현하는 기제로 보지 않는다. 그리고 후천적으로 형성한 기질 뿐만 아니라 타고난 기질까지도 변화 대상으로 보는 주자와 후천적인 악습만을 교정 대상으로 보는 루소는 견해 차이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atively analyze moral education based on the anthropology of Zhuxi and Rousseau. Both Zhuxi and Rousseau discuss the educational possibility, acknowledging the dual-sided quality and probability of human beings. And Zhuxi and Rousseau value moral education to change evil tendencies and moral education to restore good nature. Meanwhile, Zhuxi's "the human nature of originality" and Rousseau's "human nature" have different meanings, and each has a different concept of temperament and the object of correction are discussed differently. Zhuxi's "the human nature of originality" refers to the benevolence; justice; courtesy; and wisdom he has in his heart. Rousseau's "human nature" refers to the pure state of being free from prejudice acquired by society. Zhuxi sees “the material force” based on “nature” as “a temperament”, but Rousseau does not see “temperament” as a mechanism that embodies “human nature”. And Zhuxi sees not only the acquired temperament but also the “innate temperament” as the object of correction. This is different from Rousseau's view that only acquired “bad habits” are the object of co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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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합리적 열정에 대한 탐색 - 스피노자의 관점 -

저자 : 박준식 ( Park¸ Jun-si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9-21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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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피터즈가 도덕적 동기로 지칭한 '합리적 열정'의 성격을 스피노자의 정서에 관한 이론에 비추어 밝히는 데에 있다. 스피노자는, 피터즈가 이성적 사고에 붙박혀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있는 합리적 열정이 어떻게 그러한 방식으로 존재하는지를 보여준다. 스피노자에 의하면, 인간은 인식의 발달로 그에 부합하는 정서를 느끼게 되는데, 합리적 열정은 스피노자가 말한 2종의 이성적 인식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능동적 정서 이외에 다른 것일 수 없다. 합리적 열정을 포함하여 모든 정서는 신적인 역량인 코나투스를 원천으로 하며, 그러한 정서를 존재 방식으로 하는 인간은 본래의 자신에게로 되돌아가려 한다. 인간의 자기에게로의 복귀는 신적 인식으로 성취되며, 합리적 열정은 인간을 그러한 인식으로 이끄는 내적 힘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nature of 'rational passion', which Peters referred to as a moral motive, in the light of Spinoza's theory of affect. Peters considers rational passion as embedded in rational thinking, but does not explain the reason. According to Spinoza, the inseparabl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on and affect arises from the fact that they have the same origin. cognition and emotion arise through ideas of the affections of the body, and the initial recognition through it is inadequate and involves passion, which is a passive affect. Both passions and rational passions come from conatus. A Human being whose essence is conatus, which is a divine potentia, is trying to return to himself as a mode of God. Human being's return to Self can be accomplished by divine thought, and rational passion is the power that makes it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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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감사의 조절변인에 관한 고찰

저자 : 최윤정 ( Choe¸ Yun Jeong ) , 추병완 ( Chu¸ Beong Wa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1-24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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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의 발달 과정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감사가 발달하는지, 도덕적 정서로서의 감사 발달의 촉진 요인과 저해 요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교육적 개입을 통해 감사의 경험과 표현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는 아직 매우 미진한 편이다. 이 논문에서는 감사의 조절변인, 즉 감사의 촉진 요인과 억제 요인을 규명하고, 그것이 도덕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하였다. 안전한 애착, 생활 사건과 시간 관점, 정서 지능, 이득 평가 훈련은 감사의 발달을 촉진한다. 나르시시즘, 냉소와 신뢰 부족, 물질주의와 질투, 부채감은 감사의 발달을 억제한다. 감사의 촉진 요인과 억제 요인은 우리가 감사의 도덕적 가치, 감사를 가르치는 이유, 감사 성향을 발달시키는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results of research on how gratitude develops in the course of develop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hat factors facilitate and inhibit the development of gratitude as a moral emotion, and what educational interventions can facilitate the experience and expression of gratitude are still very poor. In this paper, we identified the moderating variables of gratitude, i.e., the factors that facilitate and inhibit gratitude, and analyzed the implications of it for moral education. Secure attachment, life events and time perspectiv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enefit appraisal training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gratitude. Narcissism, cynicism and lack of trust, materialism and jealousy, and indebtedness inhibit the development of gratitude. Facilitating and inhibiting factors of gratitude provide many implications for us to explore the moral value of gratitude, the reasons why we should teach gratitude in moral education, and the methods of teaching & learning to develop the dispositions of gratitude in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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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쟁과 대량학살 이후 르완다의 평화를 위한 교육

저자 : 오기성 ( Oh¸ Ki-s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1-27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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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편으로 분쟁과 대량학살 이후 르완다에서 제도적 개혁을 통한 정의의 실현 노력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 평화와 화해, 치유와 용서를 지향하는 교육적 노력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첫째, 르완다에서 이루어진 분쟁과 대량학살 과정과 이 과정에서 교육의 붕괴와 왜곡 현실을 살펴보고, 둘째, 분쟁과 대량학살 이후 이루어진 교육의 실태와 특징을 고찰하며, 셋째, 르완다 정부의 개혁 실천과 평화 지향의 교육 노력을 살펴보고, 끝으로 이러한 노력이 르완다의 평화 형성에 주는 의미와 함께 르완다 사례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교육에의 활용 가능성 차원에서 그 의미를 간략하게나마 도출해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fforts to realize justice through institutional reform in Rwanda after conflict and genocide, and also to examine educational efforts aimed at peace and reconciliation, healing and forgiveness. For this purpose, first, this study will examine the conflict and genocide process in Rwanda and the reality of the collapse and distortion of education in this process. Second, this paper examines the actual 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education after conflict and genocide in Rwanda. Third,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reform practice of the Rwanda government and the educational effort toward peace. Finally, this paper intends to briefly deduce the meaning of these efforts for peace formation in Rwanda and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the Rwanda case to peace and unification edu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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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도덕적 가치의 위계 구조 탐색

저자 : 김봉제 ( Kim Bong-j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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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판단 과정에서 나타나는 도덕적 가치의 경로와 위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사용했다. 분석을 위한 데이터는 서울 소재 S대학의 3학년 대학생 83명으로부터 추출했다. 도덕판단에서의 도덕적 가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인츠 딜레마를 사용했다. 학생들은 3단계에 걸쳐서 자신의 도덕판단과 관련된 도덕적 가치를 제시했다. 분석결과 도덕판단에 사용되는 도덕적 가치의 경로를 발견했고, 해당 도덕적 가치의 위계를 확인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덕과 교육의 핵심이 도덕적 가치를 선정하는 과정, 도덕과 교육과정에서의 덕목 선정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도덕적 판단력 연구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제공하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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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덕과 수업에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활용을 위한 예비적 고찰

저자 : 신원동 ( Shin Won-d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5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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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수업 방식과 달리 플립러닝은 개념이나 내용 이해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학생들이 미리 학습하게 하고, 교실에서는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하여 이를 적용하고 분석하는 등의 수업을 하는 방법이다. 플립러닝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도덕과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플립러닝의 정의와 등장배경, 그리고 플립러닝의 주요 특징, 수업 구조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도덕과 수업에서 플립러닝을 활용하는데 있어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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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등학교 도덕 교과용도서 발행 제도의 검정 전환에 대한 타당성 연구

저자 : 이인태 ( Lee In-tae ) , 김상범 ( Kim Sang-bum ) , 장유정 ( Chang Yu-j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7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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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초등 도덕 교과용도서 발행 제도의 검정 전환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발행 제도 전환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초등 도덕과 교과용도서의 발행 제도를 검정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전문가들은 검정 전환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함께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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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상강의의 '실재감(presence)' 제고를 위한 도덕과 교수학습 사례연구 - '초등도덕과교육2' 강좌를 중심으로 -

저자 : 장승희 ( Jang¸ Seung-h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11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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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상강의에서 중시되는 '실재감' 제고를 위해, 교육대학 '초등도덕과교육2' 강좌에서 소통·협력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던 교수-학습 사례를 탐구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도입된 비대면 화상강의는 인간-인간의 관계가 아닌 인간-기계-인간의 관계가 특징이다. 연구에 의하면, 대면환경과는 다른 화상강의의 성공 여부는 '실재감(presence)'에 달려 있다고 한다. 실재감이란 '어딘가에 존재하는(being there) 느낌'을 의미하는데, 가상공간에서의 경험을 설명하며 시작된 개념이자 이론이다. '초등도덕과교육2' 강좌는 예비교사들에게 수업능력과 더불어 수업철학,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는 과목이다. 미래학자들은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교육은 4C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g), 창의성(creativity), 의사소통(communication)과 협력(collaboration)이 그것이다.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M-세대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의 보편화로 관계 맺기와 소통을 어려워하는데 예비교사들은 교단에서 이들을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에게 소통·협력의 경험은 필수적이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연구자는 화상강의를 염두에 두고 초등도덕과교육2 강좌에서 소통·협력을 중심으로 실재감 제고를 위해 교수-학습 과정을 구상하여 실시하였고, 본고는 그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우선, 실재감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강좌목표와 화상강의 구상, 이를 토대로 이루어진 교수-학습의 실제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학생들의 강의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화상강의에서 '소통·협력의 가능성'의 의의와 '기계와의 조화'의 한계를 찾아보았다. 결론에서는 도덕과 교육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뉴노멀-새로운 표준-을 찾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보았다. 학생들의 학습실재감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강의성찰과 강의평가 내용은 되도록이면 그대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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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민주주의 탐색

저자 : 김영하 ( Kim Young-ha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5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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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공적 갈등에 대해 검토한 후, 그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 방법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민주주의에 대해 탐색하고 있다. 공적 갈등의 해결 방법으로서의 '민주주의'에 대한 샤츠슈나이더(E. E. Schattschneider)의 관점을 바탕으로,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노동력의 양극화와 그에 따른 소득 불평등 및 사회적 양극화라는 대표적인 공적 갈등구조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대의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보완과 대체를 지향하는 가운데 참여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등을 구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민주주의에 대해 주목하였다.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분권성과 공유성을 비롯하여 수평적 거버넌스의 구축과 운영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향후 공직선거에까지 그 활용 범위를 확장하려면 기술적 제약의 극복, 정보격차 해소, 사회구성원들의 신뢰 구축 및 정치의식의 혁신적 전환이 요청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민주시민의 자질과 역량의 배양이 필요함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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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나딩스의 평화교육론이 도덕과 통일교육에 갖는 함의 연구

저자 : 김하연 ( Kim Haye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3-18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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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나딩스의 평화교육론이 도덕과 통일교육에 갖는 함의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나딩스는 적극적 평화개념을 채택하고, 전쟁을 지속시켜온 사회·심리적 요인을 지적하며, 여성주의 및 배려윤리에 기초한 평화교육을 논의하였다. 나아가 평화교육의 실천 방법으로서 대화와 비판적 사고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나딩스의 이러한 평화교육론에 근거하여 기존의 도덕과 통일교육을 비판적으로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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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내러티브와 심성 함양 - 목소리, 경청 그리고 관계성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재호 ( Lee Jaeho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7-2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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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심성 함양을 위한 내러티브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기 위하여, 먼저 도덕성 발달 연구에서 내러티브 접근이 이론적 모태로 하고 있는 길리건과 바흐친의 관점을 관계의 내러티브라는 공통된 관심사에 비추어 그 특징과 의의를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학생의 서사 행위에 주된 초점을 두는 도덕성 발달의 내러티브 접근이 과연 심성 함양을 위한 내러티브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성 함양을 위한 내러티브의 조건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내러티브 접근이 이론적 모태로 하고 있는 관계의 내러티브 관점, 그중에서도 길리건의 '다른 목소리'와는 '또 다른 목소리'인 바흐친의 관점에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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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소크라테스의 기술과 행복 -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선필 ( Lee Sun-pil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3-23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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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크라테스의 기술과 행복의 관계를 살피고 초등도덕교육의 입장에서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전문가의 '기술'(techneˉ )처럼 행복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소크라테스의 입장을 살펴보았다. 둘째로 본 연구는 기술로서의 덕과 행복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이견을 살펴보고, 현대 도덕교육에 어떤 해석이 유용한지를 살펴보았다. '도구주의적 충분성 테제'는 덕이 행복을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인간에게 유익한 다른 것들을 부정한다. 그러나 '구성요소적 충분성 테제'는 덕을 다른 좋은 것들과 행복을 연결시키는 주도적인 가치로 인정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가치들을 인정한다. 본 연구는 가치의 다양성을 중요한 현대의 초등도덕교육에서 '구성요소적 충분성 테제'가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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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체적 시민성을 학습하는 시민교육

저자 : 박보람 ( Park Bo-ram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7-25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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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민교육은 이제 학생이 주체적 시민이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본 논문은 학생들이 주체적 시민성을 학습하도록 촉진하는 학교 시민교육의 방향과 목표,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학생들은 인간존엄성을 지닌 존재로서, 그들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학교에서부터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미래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삶과 공동체 삶을 민주적으로 결정하고 운영하는 주체적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학교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주체적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발달시켜 현재의 학교 시민으로서 학교와 사회, 국가의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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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등학생의 사회 및 도덕 판단에 대한 사회인지적 영역이론의 관점과 도덕교육에의 함의

저자 : 이인재 ( Lee In Ja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7-28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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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지적 영역이론은 도덕과 사회적 인습 영역과의 관계에서 행위를 반성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발달에 초점을 둔다.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두 가지를 탐구하였다. 첫째, 영역이론이 주장하는 3가지 사회적 지식의 유형과 발달적 특성, 영역 중첩과 정보적 가정에서의 도덕 판단과 그 도덕교육적 의의를 탐구하였다. 둘째, 영역에 적합한(domain appropriate) 도덕수업을 위해 또래 간 상호작용적 토론의 목표와 방법, 그리고 도덕 및 사회적 인습의 발달적 특성에 적합한 교수·학습 자료를 구안하여 활용할 때 효과적인 발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어 탐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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