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update

Kroean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4494
  • :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 연구(~1993) → 한국커뮤니케이션학(1994~)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2002~)

수록정보
29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8
간행물 제목
30권1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전문가와 사업장 소재 지역주민 간 상호지향성 연구: 충남지역 미세먼지 문제를 중심으로 한 분석

저자 : 이현승 ( Hyunseung Lee ) , 김영욱 ( Yungwook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44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위험 자체는 물리적이고 실질적인 사건에서 시작하지만, 위험에 대한 개인의 반응은 위험의 질적 특성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심리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된다. 이러한 이유로 동일한 위험 사안에 대해서도 상반된 인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전문가와 일반인 사이에서 두드러지는데, 전문가들이 제한된 기술적 영역에서 기술적 합리성에 기반하여 위험을 인식하는 것과 달리 일반인들은 문화적 합리성을 기반으로 위험을 인식한다. 이 연구는 이러한 전문가와 일반인의 위험 인식 차에 기반하여, 상호지향성 모델을 연구 틀로 충남지역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지역주민 간에 의미의 차이와 공유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전문가와 지역주민 간에 위험 인식과 취약성 인식, 중국발 미세먼지, 대형 사업장 관리, 과학적 관리 기반 구축, 사업장 및 전문가 신뢰에 대한 인식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확도가 낮아 의견 일치가 있다고 믿는 '가짜 합의'가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전문가들은 충남지역 미세먼지 현황, 발생 원인, 해결 방안, 지방정부 신뢰, 위험 커뮤니케이션 등 많은 부분에서 실제로는 지역주민과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인식을 잘못 추정함으로써 '가짜 갈등' 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충남지역 미세먼지 문제에 있어 전문가와 지역주민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에 있어 '불일치 상태'에 있다는 것을 서로 인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규제와 지원, 다양한 공중들의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진정한 합의'가 나타났다. 이러한 의미 공유와 오해의 지점을 통해 위험관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하였다.


Although risk emerges from physical phenomena, an individual's response to risk is constructed psychologically through the individual's subjective perceptions and socially through social interactions that are centered on the risk with other people and institutions. For this reason, conflicting perceptions appear in the same risk issue. This tendency is particularly conspicuous between experts and lay people. Unlike experts who recognize risks on the basis of limited technical rationality, lay people recognize risks on the basis of social and cultural rationality. In this context, the study applied the 'Coorientation Model' as a research framework to examine how meaning splitting and sharing are taking place between experts and local residents toward the particulate matter(PM) issue in the Chungnam region where industrial complexes including coal-fired power stations, steel mills, and petrochemical complex are locate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despite the disagreement between experts and local residents on risk perceptions, vulnerability perception, whether PM is caused by Chinese pollution, industry sector management, building scientific management base, trust in the industry sector, and experts themselves, a 'false consensus' emerged based on the inaccurate belief that there was a consensus; Second, although experts actually agree with local residents in many fields such as the current state of PM in Chungnam area, causes, solutions, trust in local governments, risk communication, and so on, they misestimated the perceptions of each other and were in a state of 'false conflict'; Third, experts and local residents correctly recognized that they were in a state of 'dissensus' in the idea of cooperation with China as a solution to the PM problem; Finally, 'true consensus' stating that the PM problem should be resolved through the strengthening of local government authority, regulation and support for small businesses, and social consensus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various publics was formed. Based on these results, specific strategies for better risk communication that can be applied by risk management organizations were suggested.

KCI등재

2한국인들의 우울감에 미치는 자존감, 자아 효능감과 문화 차원의 영향

저자 : 정헌섭 ( Hun Sup Jung ) , 김민주 ( Minjoo Kim ) , 전종우 ( Jong Woo Ju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6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그에 따라 기존의 문화가치가 변화하면서 개인이 느끼는 우울감도 증가하고 있다. 우울감 증가는 개인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고 집단적 행동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우울감은 중요한 사회 과학의 연구주제이다. 본 연구는 자아에 대한 인식과 문화차원이 한국인들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아 개념으로는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탐구하였고, 문화 개념으로는 종합적 사고 경향, 권력거리, 불확실성 회피, 집단주의, 장기지향성, 남성성을 알아보았다. 이러한 변인들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결과 자존감, 종합적 사고경향, 권력거리 및 집단주의가 개인의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에 대한 인식과 문화적인 압력이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학문적으로는 물론 자존감 고취, 개인의 주체적 사고 등이 우울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실무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As industries develop, social structures become more complex, and the existing cultural values change accordingly, the individual's sense of depression is also increasing. Increased depression can affect individual mental health and affect group behavior patterns. Therefore, depression is an important research topic in the social scienc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self and cultural dimension on Koreans' feelings of depression. Self-esteem and self-efficacy were explored as self-concepts, and holistic thinking tendencies, power distance, uncertainty avoidance, collectivism, long-term orientation, and masculinity were investigated as cultural concepts. As a result of exploring the effects of these variables on depression, it was confirmed that self-esteem, holistic thinking tendencies, power distance, and collectivism had a significant effect on individual depression. These results show that self and cultural pressure are key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suggesting that self-esteem enhancement and individual independent thinking are important factors that can be used in the treatment of depression.

KCI등재

3할리우드의 한국계 중년 여성 재현 방식의 변화 연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킬링 이브, Killing Eve > 시리즈를 중심으로

저자 : 김권은진 ( Eunjin Ghim-Gwon ) , 김영찬 ( Young Chan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6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대표적 글로벌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 킬링 이브, Killing Eve >는 기혼의 중년 한국계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기존의 동아시아계 여성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넘어 한 인간으로서 여성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서구 미디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주체로 등장한 주인공 이브(Eve)를 다른 인종과 배경을 가진 주변 여성 캐릭터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미디어의 동아시아계 여성 재현 방식에 대한 선행 연구들의 성과를 토대로, 이 드라마 서사와 캐릭터화에 덧 씌워진 오리엔탈리즘적 시선과 스테레오 타입의 역사적/현재적 의미에 대해 짚어보았다. 이브는 탈 계급화 된 환경에서 모두와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프로페셔널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의 주체성은 성숙하고 세련된 서구인이 교정하고 계몽시켜서 이끌어주어야 하는 대상일 뿐이고, 주변 사람을 파괴하는 사악한 것으로 그려지기까지 한다. 이브라는 새로운 주체가 대항적/저항적 코드를 담지하는 존재로 재현되고 있음에도 이 시리즈는 여전히 지배적인 재현의 정치학을 완전히 전복해내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던 것이 본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 중 하나이다.


BBC America's hit series Killing Eve on Amazon Prime Video presents a married middle-aged Korean English woman named Eve, played by Sandra Oh, as the title role. This series, in so doing, conveys culturally significant changes in politics/practices of representation as it attempts to transcend the traditional stereotypes levied upon East Asian/Korean women. This paper attempts to look into the specific ways in which the leading female character is portrayed as opposed to other female characters in terms of sexuality, professionalism, and motherhood. Our analysis shows that, although Eve seems to build her professional career on an equal footing in a declassified environment, her subjectivity is only available when mature and sophisticated Westerners would correct, enlighten, and lead. To conclude, key research findings suggest that the deeply problematic -yet still dominant- Orientalist representational practices remain intact and not easily subverted even in the face of the emergent transgressive subjectivity of the leading female character across the series.

KCI등재

4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작과 중국 리메이크에 나타난 법적 관점의 차이: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과 < 심장을 뛰게 하는 offer 시즌 1 >을 중심으로

저자 : Xuan Ying , 박지훈 ( Ji Hoon Park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21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작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과 중국 리메이크 < 심장을 뛰게 하는 offer 시즌 1 > 이 재현한 사건들을 법치와 예치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했다. 법적 관점에서 법의식의 차이, 법 적용의 차이, 법적 판단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원작 프로그램이 리메이크되는 과정에서 드러난 중국식 예치 이념을 고찰하였다.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법치의식은 법을 최우선으로 적용하는 데에서 비롯되었지만, < 심장을 뛰게 하는 offer 시즌 1 >을 통해 살펴본 법 의식은, 법을 마지막 보루로 인식하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둘째, 법이 구체적 타당성의 실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법리 적용의 중요성은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 심장을 뛰게 하는 offer 시즌 1 >에서 법은 하나의 경고의 수단으로 인식되었는데, 도덕과 윤리는 단순히 규범에만 그치지 않고, 법의 근거로 정당화되었다. 셋째, 법적 판단에 있어서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구체적 타당성에 따른 정당화가 강조된 한편, < 심장을 뛰게 하는 offer 시즌 1 >에서는 도의가 법관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했다.


This study primarily aims to interpret the localization of a reality TV format from the theoretical perspective of the rule of law and rule of Li, and to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original format and its remake. This study sheds light on the reality television format localization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two transnational programs: Channel A's < Good People >(2019) and Chinese Tencent Video's < Exciting Offer Season 1 >(2019). Differences on legal mind, judicial application of law and judgement have been highlighted in this study. This study argues that differences on legal mind emerged in accordance with a high/low priority of law. Furthermore, this study claims that due to traditional Chinese Qing, Li, Fa order, the differences on judicial application of law and judgment have been emphasized in the process of localization.

KCI등재

5OTT 서비스에 대한 수용 태도 연구: 대학생 이용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서상호 ( Sang Ho Seo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146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OTT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기존의 미디어 소비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시청자가 방송영상 콘텐츠를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지상파와 유료방송 플랫폼 대신에 이제는 OTT 서비스를 통한 방송영상 콘텐츠의 소비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보편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Q 방법론을 이용하여 OTT 서비스 이용자의 수용 태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OTT 서비스 시장에서의 향후 사업전략 및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총 33개의 Q 표본과 21명의 P 표본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4개의 유형이 발견되었다. 제1유형은 '영상 품질 우선형', 제2유형은 '경제적 이점 중시형', 제3유형은 '기존 매체 보완형', 제4유형은 '규제 필요성 공감형'이었다. 분석 결과를 볼 때 국내 OTT 서비스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전략과 정책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cently, with the rapid spread of OTT services, the existing media consumption environment is rapidly changing. Instead of terrestrial and pay-TV platforms where viewers traditionally used broadcast content, consumption of broadcast content through OTT services is becoming more common among young people. Accordingly, this study categorizes the acceptance attitudes of OTT service users by using Q methodology, and based on this, discusses the implications of future business strategies and regulatory policy in the domestic OTT service market. For this purpose, 33 Q samples and 21 P samples were analyzed. As a result, four types were found. The first type was 'video quality priority', the second type was 'economic advantage-oriented', the third type was 'complementary to existing media' and the fourth type was 'need for regul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it seems that business strategies and regulatory policie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domestic OTT service users are necessary.

KCI등재

6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 이용자의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연구: 정서적 각성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민정 ( Minjeong Cho ) , 유홍식 ( Hongsik Yu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71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 이용자들의 지속이용의도에 미치는 변인들을 검증하였다. 이는 유뷰트 정치 동영상 채널 시청이 이용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대한 연구가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하였고, 최종 274건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용자의 사회적 불신, 자신이 시청하는 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에 대한 이념적 유사성 인식, 그리고 채널의 전문성 인식이 해당 채널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지각된 유용성은 채널에 대한 지속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주요 결과 중 하나는 이용자의 정서적 각성 정도가 지각된 유용성에 미치는 사회 불신의 영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에 대한 불신 정도가 높은 이용자들이 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의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하여, 더욱 유튜브 정치 동영상 채널에 매몰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This study verified the variables affecting the intention to continue using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 users. This is because it was judged that research on variable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continue use needs to be conducted at the same time, while research on the effect of watching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s on users is being conducted. This study conducted an online survey for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 users, and collected the final 274 data and conducted the study. As a result of the study, users' social distrust, the perception of ideological similarity to the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 they watch, and the perception of channel expertis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erceived usefulness of the channel. In addition, perceived usefuln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intention to continue using the channel. One of the main results is that the degree of emotional awakening of users has strengthened the influence of social distrust on perceived usefuln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users with a high degree of distrust in society are more likely to be buried in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s due to the provocative content of YouTube political video channels.

KCI등재

7영상콘텐츠 구성 자극이 수용자의 정신건강 상태에 따른 정서적 개선에 미친 영향의 생체신호(EEG)반응 연구

저자 : 최영준 ( Young Jun Choi ) , 한예진 ( Ye-jin Han ) , 권혁의 ( Hyeok Eui Kwon ) , 양승지 ( Seung Ji Yang ) , 이호정 ( Hojeo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207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영상콘텐츠 구성이 정서적 개선(스트레스 회복)이 필요한 수용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유의한지 화면치유(Screen Therapy)의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이다. 이 연구는 기존의 예술치료(Art Therapy) 사례처럼 영상치료(Screen Therapy)라는 개념의 확립과 실험사례가 매우 적은 상황에서 융복합 연구설계에 따라 반복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확인하는 귀납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피험자 군은 사전 구조화된 설문으로 총 48명이 선발되었다. 영상자극용 영상콘텐츠의 시청 전후 직접 설문을 작성하고 영상 시청 동안 실시간 뇌파(EEG)와 심박동 생체신호를 기록한 후 사후 EEG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 작업을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보고식 응답 설문에서는 정신건강 수준이 양호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모두에서 회복탄력성이 사전에 비하여 영상1과 2를 시청하는 동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뇌파측정 결과 정신건강이 양호한 그룹은 자연경관과 도시경관 시청 시 영상 2에 비하여 영상 1에서 Alpha파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것은 영상의 구성 비율에 따라 수용자의 생리적 반응 차이가 존재하며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영상구성을 의도적으로 조작하여 수용자의 긍정정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이다. 정신건강이 양호하지 않은 그룹은 자연경관 1과 2에 대한 생리적 반응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도시경관 1과 2에 대한 생리적 반응의 차이는 미미하였다. 따라서 정신건강이 양호하지 않을 경우 과도한 긴장이나 주의력 결핍의 가능성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정신건강 수준이 양호하지 않은 그룹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영상처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 연구는 디지털 치료제, 스마트 멘탈케어 분야에 대한 영상치료의 효과를 확인하는 기초연구라는 점에서 연구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the content composition of a video aids stress recovery for those who need an intervention. Since no prior theory exists, an inductive research that empirically tests multiple repeated experiments was conducted following a convergence research design. Using a pre-constructed survey, 48 participants were recruited. Pre- and post- intervention self-report responses and physiological data(EEG and ECG) while watching videos were collected. As a result, self-reported resilience after watching a video was significantly increased regardless of pre-intervention mental health level. However, the results of the EEG analysis differed between groups; only the high mental health group experienced a significant increase in alpha level after watching video 2 compared to video 1 in both nature and city conditions. Such results indicate that the content composition of a video affects the viewers' physiological reactions, and that intentional manipulation of the content composition aids stress recovery. In the case of low mental health group, no significant physiological difference existed in either of the conditions. Thus for those in low mental health condition, inspection of possible stress and attention deficit, and intervention that takes such characteristics into account seem needed in the future. Current study has implications in digital therapy and smart mental care fields in that it provides an initial evidence of the effectiveness of screen therapy.

KCI등재

8언론출판물의 온라인 이용 허락에 관한 권한으로서 언론출판물발행자에 대한 저작인접권 허용 논의: EU의 DSM저작권지침을 중심으로

저자 : 나낙균 ( Nak Gyun Na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9-240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EU의 DSM저작권지침은 EU의 파편화된 역내시장을 하나로 묶기 위한 디지털 단일시장(Digital Single Market)의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동 지침은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는 온라인 플랫폼상의 콘텐츠 거래에서 그 콘텐츠의 창작자인 저작자에게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고, 언론출판물발행자에게는 저작인접권을 부여하여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과 정보의 확산을 담보하는 규정이다. 현재 플랫폼 기업 등 정보사회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콘텐츠 사용료 지불의 법제화가 세계적 추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그러한 법제 도입 문제에 대한 공론화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는 우리나라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인터넷 포털의 점유율이 외국의 것보다 더 높기도 하고, 이들 정보 사회서비스제공자들이 이미 언론출판물발행자들과 콘텐츠 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고 일정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플랫폼 기업의 우월적 지위와 콘텐츠 이용계약 및 이용료 산정 시의 선택적 영향력이 존재하며, 그 결과 콘텐츠 이용에 대한 수익성에서 플랫폼 기업과 언론출판물발행인의 가치차이(value gap)가 여전하므로 언론출판물발행자에게 저작인접권을 부여하는 방안 및 뉴스 링크와 짧은 발췌문, 단편적인 뉴스에 대한 사용료 면제 등 공정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The Art. 15 of the EU Directive on Copyright in the DSM is prepaid in order to promote establishing of DSM which shall unify a fragmented European Market. This Directive is a sort of security regulations in business dealings of contents on the online platform in which many interest groups are in a tangle to guarantee fair compensation for those creators of contents, and to provide press publishers neighbouring rights of copyright to guarantee fair use of works and information diffusion. Even though, the occupation rate of Korean internet portals is higher than foreign's in Korean digital platform market and these Korean ISSPs has already a contract with press publishers for using contents, the far superior status and selective power of influence by making contract for using contents and by assessing of usage fee is still as before, and in consequence, value gap occurs between ISSPs and press publishers by taking advantage of contents. So it is necessary to review granting neighbouring rights to the press publishers and providing a practical and fair institutional safeguards, for example, exempting usage fee in case of for hyperlink of news, snippets, fragmentary news.

KCI등재

93D 디지털 패션쇼의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3D 영상의 인지된 특성, 개인적 특성, 상대적 이점을 중심으로

저자 : 박지연 ( Ji Yeon Park ) , 이종윤 ( Jong Yoon Lee ) , 이도연 ( Do Yeon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3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1-266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4 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컨버전스 현상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3D 디지털 패션쇼는 그 사례 중 하나이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과 메타버스의 부상으로 디지털 패션쇼는 계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높은 발전 가능성에 비해 대부분의 3D 디지털 패션쇼는 일회성 콘텐츠로, 지속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3D 디지털 패션쇼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사용의도에 관한 실증적 연구로 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과 영향을 검증하는 수정된 기술수용모델을 사용하여 3D 영상의 특성과 프레즌스, 개인적 특성, 상대적 이점이 3D 디지털 패션쇼의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 3D 영상의 인지된 특성 중 메시지 전달력과 실물감이 프레즌스를 매개하여 즐거움과 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3D 디지털 패션쇼를 제작할 때 실물감과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유의해서 제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개인적 특성 중 혁신성은 지각된 유용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지각된 즐거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통해 3D 디지털 패션쇼에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거나 인터렉티브한 콘텐츠 요소들을 추가하여 혁신성이 높은 소비자들 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작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In the era of the 4IR, the convergence phenomenon in which various technologies are fused is becoming more active. With the COVID-19 situation and the popularity of Metaverse, digital fashion shows will continue to develop. Therefore, this paper is an empirical study on the intention of consumers to continue using 3D digital fashion shows. Using TAM2, we studied the effects of characteristics of 3D images, presence, individuality, and relative advantages on the intention of continued use of 3D digital fashion shows. According to the result, the message transmission and presence influence continuous use intention. Individuality found that innovation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perceived usefulness and had a negative effect on perceived enjoyment. Through these research results, strategies and directions for producing 3D digital fashion shows were presented.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수록 논문
| | | | 다운로드

KCI등재

1뉴스리터러시와 가짜뉴스 식별능력 간 관계에 대한 연구

저자 : 최숙 ( Sook Choi ) , 김성중 ( Sungjoong Kim ) , 조성겸 ( Sung Kyum Cho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뉴스리터러시가 가짜뉴스에 대한 효과적 방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증적 답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가짜뉴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의 하나로 주장되어왔으나, 미디어 리터러시의 효과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이 논문에서는 뉴스 리터러시가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한국사회과학조사의 2019년 설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해보았다. 회귀분석 결과 뉴스리터러시는 가짜뉴스 식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정치적 성향, 전통적 뉴스매체 이용량, 언론신뢰도, 대안적 뉴스정보원 신뢰도, 가짜뉴스영향에 대한 인식, 한국사회와 기관에 대한 신뢰도 등이 가짜뉴스 식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치적 성향은 뉴스리터러시와 가짜뉴스 식별능력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수용자들의 뉴스리터러시를 높이는 것이 가짜뉴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CI등재

2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언론보도 검색키워드 패턴 연구

저자 : 최원주 ( Won Joo Choi ) , 홍장선 ( Jang Sun Ho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8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커지면서 건강에 대한 개인들의 위험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전염병이라 생각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이 됐다. 코로나에서 비롯되는 대중의 건강에 대한 위험인식은 매스미디어에서 거론되는 선택적 정보로부터 시작되며, 질병의 위험 수준 또한 '단순함에서부터 심각함'이라는 단계의 척도로 형성된다. 그래서 미디어를 통한 건강관련 위험인식은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는 첫 번째 관문이자 판단의 틀이기도 하다. 이에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미디어의 메시지 및 검색키워드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위험인식을 형성시켜주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를 초래한 코로나19의 뉴스기사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검색키워드 경향 및 특성을 살펴본 후, 해당 키워드들이 어떤 사회 의제를 형성하는지에 대해 그 현상을 밝히고 종합적인 함의를 이끌기 위해, 페어클러프(Fairclough)의 CDA(Critical Discourse Analysis)를 활용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코로나', '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COVID19'의 6가지 검색어로 연구대상 데이터를 추출(기사량 총 1,296,732건)하여 CDA의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으로 종합분석을 시도하였다. 미시적 차원에서 살펴보는 코로나19 키워드는 총 28개가 나왔고, 가중치 순위별로 '확진자', '사망자', '확진 판정', '중국', '대구'가 상위 키워드였다. 거시적 차원에서는 월별로 277개와 기별로 100개가 군집 되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분석 작업을 진행한 결과, 특정 프레임에 의한 주요 이슈범주의 구성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

KCI등재

3미세먼지 보도의 마케팅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확장된 위험정보탐색처리모형(RISP)의 적용

저자 : 김병철 ( Byong-cheol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1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미세먼지 보도의 마케팅 메커니즘에 주목해 신문과 방송 등 주요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가 수용자의 미세먼지 검색과 공기청정기 검색이라는 행위적 반응(behavioral response)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0년 1월∼2019년 2월의 분석 기간 동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10개 중앙종합일간지와 KBS, MBC, SBS 등 3대 공중파 방송의 월별 미세먼지 보도량을 추출했다. 또 네이버의 빅데이터 포털인 데이터랩의 검색 트렌드 분석 기능을 이용해 월별 미세먼지 검색량과 월별 공기청정기 검색량을 추출해 다중회귀분석과 그랜저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 검정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분석대상 기간 동안 환경부가 발표한 월평균 미세먼지 오염도는 특별한 변동이 없었지만,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는 2013년 1월 이후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위험이 과도하게 재구성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결과, 미세먼지 오염도가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를 선도하는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회귀분석 결과,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가 검색 포털의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오염도 역시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가 검색 포털의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하는 마케팅 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KCI등재

4AI 아나운서 확산에 따른 법적 논란에 관한 영역별 쟁점의 고찰

저자 : 이윤영 ( Yoon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11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AI 기술은 저널리즘 영역에도 도입돼 저널리즘 환경과 언론 산업의 지형을 급변시키고 있다. AI 기자에 이어 AI 아나운서의 등장은 저비용, 고효율의 제작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존 저널리즘의 혁신적인 변화를 압박하는 동시에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법적 쟁점들을 양산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은 제한된 환경에서는 이미 자율적 판단의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AI 아나운서가 독립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행법체계는 AI 아나운서가 초래하는 경제적, 정신적 손실을 비롯해 가짜뉴스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AI 아나운서와 관련된 저작권의 영역 또한 법적, 제도적 장치는 부재하다. 따라서 AI 아나운서가 초래할 각종 법적 쟁점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AI 아나운서에 대한 법인격 부여가 선결 과제이며, 가짜뉴스를 걸러내는 보안 프로그램의 장착이나 AI 아나운서의 뉴스 콘텐츠가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단 도용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AI 관련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윤리적 차원의 AI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나아가 학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현실에 맞는 법 체계의 정비 또한 AI 저널리즘 시대의 과제다.

KCI등재

5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소비 유형 탐구: 이용자 개인 성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양문희 ( Moonhee Ya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9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비교해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 만족도, 수용 의도에 대해서 주로 분석하였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소비 행동 역시 다른 일반상품의 소비 행태와 유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구매 유형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비자 집단을 구분하고, 이들 집단은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제품의 소비 유형을 구분하는 문항을 이용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유형을 구분하여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와 개인 성향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매 성향은 선도 성향, 팔로어 성향, 비용 중시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성향으로 소비자를 4개의 소비 유형(적극적 선도형, 비용중시 팔로어형, 수동적 이용자형, 가격 민감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소비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동기 유형에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개인성향 중에서는 인지욕구와 충동성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소비 유형 집단을 구분하여 이들의 특성과 이용동기의 차이를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갖는다.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대학 교육의 온라인 전환에 상황에서 컴퓨터매개의사소통(CMC)에 의한 학습자의 메타적 능력 변화와 학습자-교수자 관계를 실증할 모형을 제시했다. 동 연구는 매체풍부성이론, 사회정보처리이론에 근거한 CMC 유관 문헌을 참고, 3대 메타적 능력과 인격적 관계에 대한 개념 모형을 구현 후, 2020년 1/2학기 천안 S대생 117명과 e캠퍼스에서 교환한 메시지를 내용분석하고, 동년 12월 102명의 온라인 설문 응답을 상관분석하여 모형의 신뢰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메시지 내용분석에서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메타정서, 메타사회 능력이 변인별로 두루 파악됐으나, 설문자료 상관분석에선 학습자의 메타인지, 메타정서 능력의 변화만 교수자 관계와 양(+)의 상관을 띠었다. 예비(Pilot) 연구로 진행한 동 연구는, CMC에 의한 온라인 교육으로 대학생의 메타적 능력 변화에 따른 교수자와의 관계를 밝히는 모델을 제시한 의의가 있으며, 2021년 1학기 후 설문 표본을 확대한 후속의 본(Main) 연구에서 각 요소 간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연구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KCI등재

7고화질(FULL HD)경관 콘텐츠 구성에 따른 수용자의 정서 및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

저자 : 한예진 ( Ye-jin Han ) , 김기성 ( Ki Seong Kim ) , 문상정 ( Sang Jeong Moon ) , 주혜선 ( Joon-woo Chon ) , 전준우 ( Young Jun Choi ) , 최영준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202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고화질 영상화면(Full HD)1)의 다양한 경관 구성에 따른 수용자의 정서 및 생리적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본 연구는 TV미디어 화면의 화면치유(Screen Therapy)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시도하는 융복합 연구 프로젝트로서 순수 인문사회분야 연구 프레임을 벗어나 구조화된 임상심리 설문을 적용하여 36명의 피험자를 선발하였고, 실험설계 방식을 활용하여 영상자극에 대한 자기보고식 응답과 생리적 반응(EEG)을 모두 확인하였다. 영상자극물은 고화질로 구성된 호주, 뉴질랜드 경관 8종의 영상물로서 편집과 내용의 구성에 따라 단일(SIMPLE)경관 4종과 복합(MIX)경관 4종(Video1,2,3,4)으로 차이를 두었다. 연구결과 단일경관 시청그룹 내의 자아관여와 주의회복요인 중 조화감, 매혹감, 확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특히 다양한 자연경관에 사람이 함께 구성된 Video4에서 가장 높은 자아관여 및 주의회복이 일어났음이 확인되었고 생리적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뇌파(EEG)분석 결과 명상 및 시각적 자극에 대한 광범위한 인지 활성화 상태일 때 증가하는 전두엽 부위의 Gamma 파의 활성화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 자아관여 및 주의회복이 높은 경관은 바다와 해양경관인 Video2였으며, 평안, 긍정정서와 관계있는 Alpha파의 증가를 전두부와 측두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복합경관 시청그룹 내의 주의회복은 조화감과 매혹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산, 들, 바다, 해양의 경관이 복합된 Video1의 조화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심사숙고하거나 내적 경험에 주의를 기울일 때 활성화되는 Theta파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매혹감과 자아관여가 가장 높은 경관은 도시에 사람이 함께 구성된 Video4이었는데, 뇌파측정결과 집중 및 고도의 인지력을 발휘할 때 증가하는 Beta파와 Gamma파의 활성화가 전두부에서 확인되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외출과 여행이 제한된 개인이 도시 속을 활보하는 호주의 풍경을 감상하는 동안 대리만족을 통한 자아관여를 깊이 경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황에 따라 아름다운 도시환경도 개인에게 회복환경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영상을 활용한 회복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영상의 편집과 내용에 따른 단일 및 복합 경관 8종의 경관을 통하여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영상의 정서적 개선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논의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융복합연구 프로젝트의 목적인 화면 치유(Screen Therapy)의 실효성을 탐색적인 수준에서 입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코로나19)유행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일상의 제약을 경험하고 있고 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에 소홀해지는 부적응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동시에 오프라인 일상 제약을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으로 대체하려는 경향도 관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포관리이론을 이론적 틀로 삼아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소홀을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의식적, 무의식 죽음현저성에 대한 방어가 부적응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1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