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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History Physical Education, Sports and Dance

  • : 한국체육사학회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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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4105
  • : 2733-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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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26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7
간행물 제목
26권2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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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제4차 남북체육회담과 종결과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재우 ( Kim Jae-w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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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제4차 남북체육회담과 종결과정에 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3차 회담 이후, IOC는 중재안을 마련하여 남과 북에 제4차 회담 개최를 제안하였다. 남한은 IOC의 제안에 대해 '무조건적 수락'을 하였던 반면, 북한은 '원칙적 수락'을 하면서 종목 추가 배정과 관련한 토의를 제4차 회담에서 하자고 주장하였다. 이를 IOC가 받아들이면서 회담 개최가 결정되었다. 제4차 회담을 통해 IOC는 '수정 중재안'을 남과 북에 제안하면서 제5차 회담 개최를 촉구하였다. IOC의 제안에 대해 남한은 흔쾌히 받아들였으나, 북한은 IOC의 중재안 수락을 거부하면서 제5차 회담 개최를 요구하였다. 노태우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로 남한 내에서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촉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북한의 올림픽 불참 선언으로 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회담은 막을 내렸다.


After the Third Conference, IOC prepared a mediation proposal to propose holding the Fourth Conference between the South and North Koreas. While South Korea has unconditionally accepted the proposal of the IOC, North Korea responded with acceptance in principle and insisted to have discussions regarding the allocation of additional events at the Fourth Conference. As the IOC accepted this suggestion, it was decided to hold the Conference. Based on the Fourth Conference, the IOC proposed a modified mediation proposal to the South and North Koreas, urging the hold of the Fifth Conference. In response to the proposal of the IOC, South Korea readily accepted while North Korea rejected to accept the mediation proposal and demanded the Fifth Conference to be held. Due to the change in the policy on North Korea of the Roh Tae-woo administration, a social atmosphere within South Korea for urging North Korea to participate in the Olympics held jointly between the two Koreas was created. Yet, as North Korea proclaimed not to participate in the Olympics, the Conference regarding Seoul 1988 Summer Olympics had 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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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종하의 행보를 통해 본 서울올림픽 개최

저자 : 김주연 ( Kim Joo-yo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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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은 한국 스포츠의 성장 동력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에 대한체육회장이었던 김종하(金宗河)의 행보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서 구술 자료 및 회고록과 월간 『체육』 등을 참고하였다. 김종하는 고등학교 때부터 송구(핸드볼) 선수로 활동하였고, 육군사관학교 재학 중에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의 체육 활동을 하면서 선배인 전두환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29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경기인 출신 최초의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상근직 업무를 실행하였고,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서울올림픽 개최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정권 교체와 대회 중의 불상사로 인해서 서울올림픽 이후의 활동은 한정되었다. 이러한 김종하의 행보를 통하여 제5공화국 체육 정책의 지향점과 그로 인한 명암을 짚어 볼 수 있었다. 이제까지는 주로 서울올림픽의 대외적인 성과에 이목을 집중하였지만, 앞으로는 대내적인 과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다.


The 1988 Seoul Olympic Games have a symbolic meaning in the development of Korean spor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look at the activities of Kim Jong-Ha (1934-2019), the 29th president of the KSOC at the time of the Seoul Olympics. Kim Jong-Ha's background was a handball player. Kim Jong-Ha, who served as the 29th president of the KSOC. For this purpose, this study referred to Kim Jong-Ha's oral materials, memoirs, and monthly magazine sports. Kim Jong-ha played as a handball player in high school, and went to the Korea Military Academy. As the 29th president of the Korea Sports Association, he remained faithful to his duties as a full-time sports chairman. Kim Jong-Ha's activities take a look at the direction of the 5th Republic's sports policy. Although attention has been focused on the achievements of the Seoul Olympics, research on various people is needed to find the meaning of hosting the Seoul Olympic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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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라예보 주역 정현숙의 은퇴이후 삶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지영 ( Kim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4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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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라예보의 주역인 정현숙의 은퇴 이후의 삶을 조명하여 체육사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구술 채록 및 문헌 고찰을 통해서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현숙은 은퇴 후 방송활동을 하며 왕년의 탁구스타에서 인기 방송인으로 여성스포츠스타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둘째, 정현숙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열어 체계적으로 강습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정현숙은 대한탁구협회 홍보이사, 충북 단양군청 여자 탁구단 총감독, 도하하계아시안게임에서는 최초로 여성단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한국여성스포츠회의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이러한 연구 참여자의 구술채록을 통해서 은퇴이후 탁구 선수의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반세기 동안 탁구 한 분야에서 엘리트 선수, 지도자, 행정가로 활동하여 한국 체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aning of sports history by illuminating the life of Sarajevo's protagonist Jeong Hyeon-suk after retirement, and the results of the examination through oral records and literature review are as follows. First, Jung Hyun-sook began broadcasting activities after retirement, opening the heyday of a female sports star as a popular broadcaster from a former table tennis star. Second, Jeong Hyeon-sook established the table tennis class as the sports by giving systematic lectures to the general public gained great response from the citizens. Third, Jung Hyun-sook was the public relations director of the Korean Table Tennis Association, the general manager of the women's table tennis team at Danyang-gun, Chungbuk, the first female leader in the Doha Asian Games, and was elected as the president of the Korean Women's Sports Association. Through the oral records of these research participants, it was an opportunity to look into the lives of table tennis players after retirement, and for half a century, they have contributed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ports by working as an elite player, leader, and administrator in the field of table 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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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축구의 확산과 영국 성공회의 선교활동

저자 : 박경호 ( Park Kyoung-ho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6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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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강화학당 축구팀에 대한 사료를 토대로 영국 성공회가 한국 축구의 확산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조명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Morning Calm'을 비롯하여 한국 축구, 성공회의 선교활동과 관련된 각종 문헌을 분석하였으며,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1897년에 설립된 강화학당은 다양한 신식 교육과정의 일부로 축구가 운영되었다. 브라이들 등 영국 성공회 선교사들이 축구를 지도하였고 이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축구가 확산되어 갔다. 둘째, 초창기 한국 축구의 확산과정에는 영국에서 온 성공회 선교사들의 역할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강화학당 축구팀, 수원, 진천 등에 설립된 성공회 계열 학교인 진명학교에서는 신식 교육과 함께 체육활동으로 축구가 행해졌다. 또한 진천교회와 수원교회의 축구 교류전의 사례를 통해 각 지역의 성공회 교회와 학교를 중심으로 축구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구가 확산되어 갔다고 분석할 수 있다.


This study is aimed to illuminate the impact of the Anglican Church on the spread of Korean soccer based on historical data on the Ganghwa school soccer team. To this end, in this study analyzed various documents related to the Morning Calm, Korean football, and Anglican missionary activities, and used interviews with officials. The research outcomes are as follows. First, Ganghwa school, established in 1897, operated soccer as part of various new education. Anglican missionaries, including Bridle, coached soccer, and soccer spread to students around them. Second, the role of Anglican missionaries from England influenced the spread of Korean soccer in the early days. Jin-Myeong School, an Anglican-affiliated school established in Ganghwa school's soccer team, Suwon and Jincheon, played soccer as a sports activity along with new education. In addition, the case of soccer exchange between Jincheon Church and Suwon Church confirmed that soccer exchanges were centered on Anglican churches and schools in each region, and it can be analyzed that soccer naturally spread in thi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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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주 종합경기장의 체육사적 의미 고찰

저자 : 김산 ( Kim San ) , 조정규 ( Jo Jeong Kuy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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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발전에 있어 장소라는 공간적 요소는 체육발전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사 연구에 있어 종합경기장에 대한 고찰은 불가결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63년 이전의 전북지역 스포츠의 활동과 제44회 전국체육대회, 그리고 전주 종합경기장이 갖는 의미에 대해 고찰하였다. 전주종합경기장이 준공되기 이전 전라북도의 체육활동은 사람들이 다수 모일 수 있는 공간(이리역전광장, 전주덕진지,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발전과 저변확대가 이루어졌고, 44회 전국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지역민들의 성금모금과 인근 주민의 민박 제공은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전라북도만의 특색을 갖으며 지역 체육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In the development of sports the spatial element of a pla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sports. In the study of local sports history,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general stadium. Therefore, in this study, the activities of sports in the Jeonbuk region before 1963 and the meaning of the 44th National Sports Festival and Jeonju Sports Complex were examined. Before the completion of Jeonju Sports Complex, sports activities in Jeollabuk-do were centered on spaces where people could gather (Iri Station Square, Jeonju Deokjinji, and school grounds), and the sports development and base expanded. Local residents' donations and accommodation for the construction of the Jeonju Sports Complex for the 44th National Sports Festival have historical significance that shows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Jeollabuk-do for hosting the national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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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스포츠 문화사 연구 -에어로빅스를 중심으로-

저자 : 이현정 ( Lee Hyun Jung ) , 곽애영 ( Kwak Ae Yo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9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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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대적 배경에 따라 변화된 에어로빅스 운동문화의 흐름과 핵심 내용을 규명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1975년 여성생활체육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처음 소개되어 1980년대 학생과 주부를 중심으로 확산된 에어로빅스는 점차 운동 본연의 목적이 변질되는 빗나간 운동문화를 초래하며 다소 발전이 정체되는 시기를 경험했다. 둘째, 1990년대는 올바른 운동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학계 및 현장의 협력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의 개설, 안전과 효과를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대중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이뤄지며 국민건강을 도모하는 대중스포츠로 정착하게 되었다. 셋째, 2000년부터 등장한 얼짱, 몸짱 신드롬은 맞춤형 운동 컨텐츠가 개발되고 그룹운동(G.X)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전문영역으로의 발전을 도모했고, 2010년대에 이룬 대한체육회의 정가맹 승인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된 국민생활스포츠 종목으로 전문화되는 계기로 작용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low and key points of aerobic exercise culture that has been changed along with the background of time and draw the significant meaning of it in terms of the history of physical education. First, Aerobics was first introduced to Korea in 1975 when women hardly enjoyed sports for all and spread among students and housewives in the 1980's. Gradually, the culture of aerobic exercise became changed with the distortion of its original purpose, and it went through the period of stagnation in its development. Second, In the 1990's, to repair the exercise culture righteously, they opened institutes to train instructors for sports for all through cooperation with academic circles and actual fields related, developed and distributed programs in consideration of safety and effect, and conducted publicity activities through the mass media, which allowed it to settle as pubic sports promoting people's health. Third, Eoljjang and Momjjang syndromes appearing from 2000 did contribute to developing and distributing personalized exercise contents. Also, the Korean Olympic Committee(KOC)'s approval of adopting it as a regular member in the 2010's worked as an opportunity for it to be specialized as one of the sports for all events associated with elite phys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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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생활스포츠 문화사 연구: 댄스스포츠를 중심으로

저자 : 이인정 ( Lee In-jung ) , 이현정 ( Lee Hyun-j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0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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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댄스스포츠 운동문화가 생활스포츠로서 대중화되고 전문화된 과정을 규명하는 연구로 문헌고찰방법을 활용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댄스스포츠 운동문화의 참여 환경 및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같은 사회·문화적 여건의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1990년대 중반을 기해 '댄스스포츠'로 명칭이 전환됨에 따라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되면서 마침내 국내 댄스스포츠는 생활스포츠로서의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다. 둘째, 2000년대 초부터 이루어진 학교체육으로서의 진입과 국내 엘리트스포츠 종목으로의 인정은 전국적인 댄스스포츠 활동 여건 구축 및 경연의 장 활성화와 같은 제도적 지원에 의한 생활스포츠로서의 영역 확대를 이루는 기반이 되었다. 또한 201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 국가 공인 지도자의 양성과 스포츠복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댄스스포츠 지원 사업 등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체계화를 통해 마침내 국내 댄스스포츠는 생활스포츠로서 전문화된 운동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process of popularization and specialization of domestic Danceport as a lifetime sport from the 1990s to the present by investigating the historical document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actors such as improved conditions for easy access and positive social perception has led to change in social and cultural awareness to enjoy Dancesport in domestic Korea beginning in the early 1990s. Also, the establishment of the common name 'Dancesport' in the mid 1990s solidfied its identity as a legitimate sport, eventually popularizing domestic Dancesport as a lifetime sport.Secondly, Dancesport's inclusion in school curriculum and its recognition as a domestic elite sport event by the early 2000s has led to growth in establishment of institutions and competition venues to support the sport which served as a foundation for expanding its scope as a lifetime sport. Furthermore, through improvements in systemization such as enactment of government funded Dancesport projects and training of nationally certified leadership starting in 2010 has led to Dancesport finally achieve its specialization within the lifetime spor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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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제4차 남북체육회담과 종결과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재우 ( Kim Jae-w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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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제4차 남북체육회담과 종결과정에 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3차 회담 이후, IOC는 중재안을 마련하여 남과 북에 제4차 회담 개최를 제안하였다. 남한은 IOC의 제안에 대해 '무조건적 수락'을 하였던 반면, 북한은 '원칙적 수락'을 하면서 종목 추가 배정과 관련한 토의를 제4차 회담에서 하자고 주장하였다. 이를 IOC가 받아들이면서 회담 개최가 결정되었다. 제4차 회담을 통해 IOC는 '수정 중재안'을 남과 북에 제안하면서 제5차 회담 개최를 촉구하였다. IOC의 제안에 대해 남한은 흔쾌히 받아들였으나, 북한은 IOC의 중재안 수락을 거부하면서 제5차 회담 개최를 요구하였다. 노태우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로 남한 내에서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촉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북한의 올림픽 불참 선언으로 88서울올림픽대회 관련 회담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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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종하의 행보를 통해 본 서울올림픽 개최

저자 : 김주연 ( Kim Joo-yo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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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은 한국 스포츠의 성장 동력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에 대한체육회장이었던 김종하(金宗河)의 행보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서 구술 자료 및 회고록과 월간 『체육』 등을 참고하였다. 김종하는 고등학교 때부터 송구(핸드볼) 선수로 활동하였고, 육군사관학교 재학 중에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의 체육 활동을 하면서 선배인 전두환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29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경기인 출신 최초의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상근직 업무를 실행하였고,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서울올림픽 개최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정권 교체와 대회 중의 불상사로 인해서 서울올림픽 이후의 활동은 한정되었다. 이러한 김종하의 행보를 통하여 제5공화국 체육 정책의 지향점과 그로 인한 명암을 짚어 볼 수 있었다. 이제까지는 주로 서울올림픽의 대외적인 성과에 이목을 집중하였지만, 앞으로는 대내적인 과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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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라예보 주역 정현숙의 은퇴이후 삶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지영 ( Kim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4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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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라예보의 주역인 정현숙의 은퇴 이후의 삶을 조명하여 체육사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구술 채록 및 문헌 고찰을 통해서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현숙은 은퇴 후 방송활동을 하며 왕년의 탁구스타에서 인기 방송인으로 여성스포츠스타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둘째, 정현숙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열어 체계적으로 강습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정현숙은 대한탁구협회 홍보이사, 충북 단양군청 여자 탁구단 총감독, 도하하계아시안게임에서는 최초로 여성단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한국여성스포츠회의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이러한 연구 참여자의 구술채록을 통해서 은퇴이후 탁구 선수의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반세기 동안 탁구 한 분야에서 엘리트 선수, 지도자, 행정가로 활동하여 한국 체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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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축구의 확산과 영국 성공회의 선교활동

저자 : 박경호 ( Park Kyoung-ho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6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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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강화학당 축구팀에 대한 사료를 토대로 영국 성공회가 한국 축구의 확산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조명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Morning Calm'을 비롯하여 한국 축구, 성공회의 선교활동과 관련된 각종 문헌을 분석하였으며,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1897년에 설립된 강화학당은 다양한 신식 교육과정의 일부로 축구가 운영되었다. 브라이들 등 영국 성공회 선교사들이 축구를 지도하였고 이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축구가 확산되어 갔다. 둘째, 초창기 한국 축구의 확산과정에는 영국에서 온 성공회 선교사들의 역할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강화학당 축구팀, 수원, 진천 등에 설립된 성공회 계열 학교인 진명학교에서는 신식 교육과 함께 체육활동으로 축구가 행해졌다. 또한 진천교회와 수원교회의 축구 교류전의 사례를 통해 각 지역의 성공회 교회와 학교를 중심으로 축구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구가 확산되어 갔다고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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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주 종합경기장의 체육사적 의미 고찰

저자 : 김산 ( Kim San ) , 조정규 ( Jo Jeong Kuy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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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발전에 있어 장소라는 공간적 요소는 체육발전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사 연구에 있어 종합경기장에 대한 고찰은 불가결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63년 이전의 전북지역 스포츠의 활동과 제44회 전국체육대회, 그리고 전주 종합경기장이 갖는 의미에 대해 고찰하였다. 전주종합경기장이 준공되기 이전 전라북도의 체육활동은 사람들이 다수 모일 수 있는 공간(이리역전광장, 전주덕진지,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발전과 저변확대가 이루어졌고, 44회 전국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지역민들의 성금모금과 인근 주민의 민박 제공은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전라북도만의 특색을 갖으며 지역 체육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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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스포츠 문화사 연구 -에어로빅스를 중심으로-

저자 : 이현정 ( Lee Hyun Jung ) , 곽애영 ( Kwak Ae Yo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9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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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대적 배경에 따라 변화된 에어로빅스 운동문화의 흐름과 핵심 내용을 규명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1975년 여성생활체육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처음 소개되어 1980년대 학생과 주부를 중심으로 확산된 에어로빅스는 점차 운동 본연의 목적이 변질되는 빗나간 운동문화를 초래하며 다소 발전이 정체되는 시기를 경험했다. 둘째, 1990년대는 올바른 운동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학계 및 현장의 협력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의 개설, 안전과 효과를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대중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이뤄지며 국민건강을 도모하는 대중스포츠로 정착하게 되었다. 셋째, 2000년부터 등장한 얼짱, 몸짱 신드롬은 맞춤형 운동 컨텐츠가 개발되고 그룹운동(G.X)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전문영역으로의 발전을 도모했고, 2010년대에 이룬 대한체육회의 정가맹 승인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된 국민생활스포츠 종목으로 전문화되는 계기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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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생활스포츠 문화사 연구: 댄스스포츠를 중심으로

저자 : 이인정 ( Lee In-jung ) , 이현정 ( Lee Hyun-jung )

발행기관 : 한국체육사학회 간행물 : 체육사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0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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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댄스스포츠 운동문화가 생활스포츠로서 대중화되고 전문화된 과정을 규명하는 연구로 문헌고찰방법을 활용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댄스스포츠 운동문화의 참여 환경 및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같은 사회·문화적 여건의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1990년대 중반을 기해 '댄스스포츠'로 명칭이 전환됨에 따라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되면서 마침내 국내 댄스스포츠는 생활스포츠로서의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다. 둘째, 2000년대 초부터 이루어진 학교체육으로서의 진입과 국내 엘리트스포츠 종목으로의 인정은 전국적인 댄스스포츠 활동 여건 구축 및 경연의 장 활성화와 같은 제도적 지원에 의한 생활스포츠로서의 영역 확대를 이루는 기반이 되었다. 또한 201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 국가 공인 지도자의 양성과 스포츠복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댄스스포츠 지원 사업 등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체계화를 통해 마침내 국내 댄스스포츠는 생활스포츠로서 전문화된 운동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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