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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 : 한국환경생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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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35권4호(2021) |수록논문 수 : 8
간행물 제목
35권4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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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태적 지위(Ecological Niche) 이론에 대한 검토 및 제언

저자 : 구경아 ( Kyung Ah Koo ) , 박선욱 ( Seon-uk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335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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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생태적 지위 이론(개념과 정의)의 시대별 변화를 검토하여 이를 바탕으로 동식물의 서식지 관련 연구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내·외 생태적 지위에 대한 시대별 주요 논의 동향을 검토하고 분석·정리하였다. 생태학이 발달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생태적 지위 이론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가 19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900년대 초를 생태적 지위 개념이 태동한 시기라고 한다면 1900년대 중반은 개념이 성장한 시기고, 190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는 개념이 고도화된 시기다. 이렇게 고도화된 개념은 2000년대 접어들어 다양한 기술과 연구 방법 및 분야의 발달에 따라 적용 분야에 따라 다양화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논의를 종합하면, 한 종의 생태적 지위를 정의하는데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1) 대상종의 개체군 동태, 2) 개체군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생물적 환경 조건(먹이망 상의 먹이 관계와 물질 흐름), 3) 개체군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비생물적 환경 조건(물리적 환경 조건), 4) 대상종과 생물, 비생물 환경 인자와 이들 환경 인자 간의 모든 직·간접적 상호작용, 5) 대상종의 이동 능력이나 유전적 다양성과 변화에 의한 적응력 등을 포함하는 대응 및 적응 메커니즘 등이었다. 국외의 상황과 달리 국내에서는 생태적 지위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철학적, 실증적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린넬, 엘튼, 허친슨에 의해 제시된 개념과 정의가 선택적으로 일부만 소개되거나, 용어에 관한 설명 없이 단순히 차용되고 있었다. 생태적 지위 이론이 서식지 기반의 생물종 보전과 복원을 위한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생태적 지위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와 연구 방법의 다양화와 고도화 그리고 기술적 발전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생태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의 중요한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reviewed the change of theory of ecological niche(concepts and definitions) over time to provide a theoretical basis for habitat-related studies of animals and plants. Accordingly, it analyzed and summarized the major discussion trends of ecological niche worldwide in each period from the 1900s to the present. Countries advanced in ecological studies, such as the EU and the USA, have conducted theoretical and empirical studies on the ecological niche since the early 1990s. The concept of the ecological niche was introduced in the early 1900s, developed in the mid-1900s, and advanced from the mid-1900s to the late 1900s. Since the 2000s, the advanced concept has diversified with new developments in technologies and research methods. The factors suggested by theoretical and empirical studies in defining the ecological niche of a species include 1) population dynamics of the target species, 2) all biotic conditions to sustain a population (food relationship and material flow in the food chain), 3) all non-biotic conditions to sustain a population (physical environmental conditions), 4) all direct and indirect interactions between these environmental factors, and 5) response and adaptation mechanisms that include the migratory ability of the target species or genetic diversity and adaptability to change. Unlike such international advancement, there have not been sufficient theoretical, philosophical, and empirical studies of ecological niche in Korea. The concepts and definitions by Greennell, Elton, and Hutchinson were selectively and partially borrowed for empirical studies without full description. Considering that the theory of ecological niche becomes the foundation for habitat-based species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it is necessary to seek diversification and advancement of theoretical and empirical research and research method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It will provide an important foundation for the academic advancement of ecology and for establishing and implementing policies to preserve and restore ecology and biodiversity effectively and successfull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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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따른 ABS 체계의 이해와 환경생태분야 연구자의 대응방안

저자 : 이종현 ( Jonghyun Lee ) , 안민호 ( Minho An ) , 장영효 ( Younhyo Chang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6-346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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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명공학 R&D의 필수 재료인 유전자원에 대한 취득과 그 이용을 규제하는 국제 규범, 즉 나고야의정서가 등장하면서 관련 분야 연구자에게 상당한 불편과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함에 따라 그 동안 인류공동유산으로서 마치 공공재처럼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사용해왔던 유전자원에 대하여 자원 보유국의 배타적 소유권이 인정되면서 자원의 취득과 이용에 대한 각국의 법적 규제가 도입되고 있다. 특히 유전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논문은 연구자를 포함한 국내외 유전자원 이용자의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먼저 의정서의 주요 핵심내용을 분석하고 해외 유전자원 이용을 위한 접근, 취득 및 이익공유의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적절한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ㆍ기술하였다. 나고야 의정서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연구자 본인의 노력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동시에 필요하다. 우선 연구자는 나고야의정서 체제에서의 연구활동 진행에 관한 전체적인 틀과 각 단계별 구체적인 대응에 관한 이해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유전자원 접근단계부터 이로 인해 발생한 이익의 공유단계까지 제공국의 ABS 절차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과거 대비 연구활동에 일정부분 제한이 가해지고 연구 외적인 부담이 가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원에 대한 국가의 주권을 인정하는 현 상황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나고야의정서 체제를 중심으로 자국의 유전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지키고자 하는 자원부국의 기조가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환경생태분야 연구자도 본 논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The enforcement of the Nagoya Protocol, which regulates the acquisition and use of genetic sources, an essential material for biotechnology R&D, has imposed a burden for additional documentation works to researchers. In the past, countries regarded genetic resources as a common human heritage and thus allowed researchers to use them freely. However, they can no longer afford the luxury of such freedom now since many countries are introducing new laws and regulations on the acquisition and use of the resources as the Nagoya Protocol recognizes the exclusive ownership of genetic resources. Therefore, Korea, which is highly dependent on foreign genetic resources, needs a more systematic response. This paper aims to review the key contents of the Nagoya Protocol to raise awareness among domestic and foreign genetic resource users, including researchers of environment and ecology and present the overall structure, and flow of acquisition, access, and benefit sharing (ABS) for the use of foreign genetic resources to help them respond appropriately to the new landscape. The researchers' efforts and support at the national level are necessary at the same time to appropriately respond to the Nagoya Protocol. First, the researchers must understand the overall framework and the specific response in each stage under the Nagoya Protocol scheme. It is necessary to respond to the ABS procedure of the resource provider country from accessing genetic resources to sharing benefits resulting from it. In that regard, the Nagoya Protocol has imposed more restrictions on research activities and raised the burden outside of research. The current trend of recognizing the country's sovereign rights over genetic resources is likely to continue and widespread worldwide as resource-rich countries are expected to continue protecting their resources. Therefore, our study will help environmental ecology researchers understand ABS and conduct research under the Nagoya Protocol and legal obligations of resource provider countries step by step, from access to benefit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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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암산(1,004m, 울진군) 일원의 관속식물

저자 : 김영철 ( Young-chul Kim ) , 채현희 ( Hyun-hee Chae ) , 박유철 ( You-cheol Park ) , 이선미 ( Seon-mi Lee ) , 남기흠 ( Gi-heum Nam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47-37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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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인 규모에서 식물자원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것은 대상 지역에 대한 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이다. 그럼에도 관심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 대한 조사는 충분하지 않다. 본 연구는 비교적 관심도가 높지 않은 한반도 중남부에 위치한 백암산(1,004m) 일원의 식물자원을 조사하였다. 총 9회의 조사를 통해 108과 339속 572종 12아종 49변종 5품종 638분류군이 관찰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은 1분류군이 조사되었고 한국고유종으로는 총 2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종은 Ⅴ등급이 1분류군, Ⅳ등급이 13분류군, Ⅲ등급이 36분류군, Ⅱ등급이 29분류군 그리고 Ⅰ등급이 3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38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그중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은 3종이 분포하였다. 백암산을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에 분포하는 식물에서 차이가 있었다. 백암산의 정상과 능선 및 서쪽지역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및 보전가치가 높은 식물이 주로 관찰되었다. 분포하는 식물을 고려해 볼 때 낙동정맥 상에 위치한 백암산은 식물의 확산경로로 기능하였다고 추정되었다.


Investigating and evaluating regionally distributed plant resources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inventory) to conserve plant diversity in target areas. Nevertheless, the examination of inventory to collect information in areas with little interest has been insufficient. In this study, the vicinity of Mt. Baegamsan (1,004m) was investigated for plant resources in the central and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which has received low interest. Nine surveys identified a total of 638 taxa consisting of 108 families, 339 genera, 572 species, 12 subspecies, 49 varieties, and 5 forms. One taxon was designated to be the endangered wild plant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a total of 29 taxa were designated to be endemic species in Korea. Floristic target species identified by the surveys included 1 taxon for grade V, 13 taxa for grade Ⅳ, 36 taxa for grade Ⅲ, 29s taxa for grade Ⅱ, and 34 taxa for grade Ⅰ. A total of 38 taxa were identified to be naturalized plants, and 3 of them were designated as invasive alien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here was a difference in plant distribution between western and eastern areas of Mt. Baegamsan. The endangered and valuable plants for conservation were mainly identified from Mt. Baegamsan peak area, the ridge, and the western area. Considering the plant distribution, the Mt. Baegamsan region, located on Nakdong-jungmaek, was estimated to be dispersal routes for plant expansion and re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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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한 정맥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조류 군집 특성 파악 - 금남호남 및 호남정맥, 한남금북 및 금북정맥, 낙남정맥을 대상으로 -

저자 : 황종경 ( Jong-kyeong Hwang ) , 강태한 ( Te-han Kang ) , 한승우 ( Seung-woo Han ) , 조해진 ( Hae-jin Cho ) , 남형규 ( Hyung-kyu Nam ) , 김수진 ( Su-jin Kim ) , 이준우 ( Joon-woo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7-38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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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맥의 서식지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8개의 중점조사지역에서 지형, 서식지 환경을 고려하여 각 지점별로 개발지, 계곡부, 임도 및 능선 3가지 서식지유형으로 총 54개의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별(5월,8월, 10월)로 수행하였다. 서식지 유형별로 관찰된 조류를 자기조직화지도(SOM)를 활용하여 분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MRPP, A=0.12, p <0.005). 자기조직화지도 그룹별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 모두 Ⅲ번 그룹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Kruskal-Wallis, 종수: x2 = 13.436, P <0.005; 개체수: x2 = 8.229, P<0.05; 종다양도: x2 = 17.115, P <0.005). 또한 그룹별 지표종 분석과, 서식지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지피복도를 랜덤 포레스트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4개 그룹간의 서식지환경이 구성하는 비율과 지표종에 차이를 보였다. 지표종 분석은 Ⅱ번 그룹을 제외한 3그룹에서 총 18종의 조류가 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하여 4개 그룹으로 분류된 결과를 기초로 랜덤 포레스트 모델과 지표종 분석을 적용하였을 때 그룹별 지표종 구성과 그룹별 서식지 특성과 상호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그룹별 우점하는 서식환경에 따라 관찰된 종의 분포패턴과 밀도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었다. 자기조직화지도와 지표종분석, 랜덤 포레스트 모델을 함께 적용한 분석은 서식지 환경에 따라 조류 서식 특징파악에 유용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habitat management and preservation of Jeongmaek. A total of 18 priority research areas were selected with consideration to terrain and habitat environment, and 54 fixed plots were selected for three types of habits: development, valley, and forest road and ridge. The survey was conducted in each season (May, August, and October), excluding the winter season, from 2016 to 2018. The distribution analysis of birds observed in each habitat type using a self-organizing map (SOM) classified them into a total of four groups (MRPP, A=0.12, and p <0.005).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number of species, the number of individuals, and the species diversity index for each SOM group showed that they were all the highest in group III (Kruskal-Wallis, the number species: x2 = 13.436, P <0.005; the number of individuals: x2 = 8.229, P <0.05; the species diversity index: x2 = 17.115, P <0.005). Moreover, the analysis by applying the land cover map to the random forest model to examine the index species of each group and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habitat environment showed a difference in the ratio of the habitat environment and the indicator species among the four groups. The index species analysis identified a total of 18 bird species as the indicator species in three groups except for group II. When applying the random forest model and indicator species analysis to the results of classification into four groups using the SOM, the composition of the indicator species by the group showed a correlation with the habitat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Moreover, the distribution patterns and densities of observed species were clearly distinguished according to the dominant habitat for each group.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at applied the SOM, indicator species, and random forest model together can derive useful results for the characterization of bird habitats according to the habitat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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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HP분석을 활용한 수변구역 매수토지의 회복탄력성 중요인자 도출

저자 : 백승준 ( Seung-jun Back ) , 이찬 ( Chan Lee ) , 장재훈 ( Jae-hoon Jang ) , 강현경 ( Hyun-kyung Kang ) , 이수동 ( Soo-dong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87-397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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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변구역 매수토지의 복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그 중요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여 매수토지의 실질적 회복력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지표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관련연구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34개의 회복탄력성 예비항목을 추출하였으며, 관련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생태적 대응력 7개, 물리적 대응력 6개, 관리적 대응력 4개 인자를 도출하였다. 둘째, 확정된 주요인자에 대한 신뢰도 분석, 계층적 의사결정법(AHP) 분석을 실시한 결과, 매수토지에 복원된 식생의 구조적 안정성, 야생동물종다양도, 야생동물 구조적 안정성, 토지매수 후 복원시 습지의 규모, 출현 식물 종수, 매수토지와 인접한 주변 토지피복 현황이 중요인자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수변구역의 토지매수, 복원, 관리단계별 회복탄력성 강화인자를 고려한 생태적 복원과 관리계획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ims to present reference data necessary for developing evaluation indicators to analyze the actual resilience of purchased land by investigating the factors that affect the restoration of the purchased land in the riparian zone and quantitatively calculating its importance.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is study identified 34 potential resilience factors through a literature review encompassing domestic and overseas studies and derived seven ecological responsiveness factors, six physical responsiveness factors, and four managerial responsiveness factors through the Delphi survey. Secondly, reliability analysis and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alysis derived the following important factors: structural stability of the vegetation restored in the purchased land, species diversity of wildlife, structural stability of wildlife, the size of restored wetland after purchase, number of plant species, and the land cover status adjacent to the purchased land. The study results are expected to be helpful information for ecological restoration and management plans reflecting reinforcing factors for resilience at each stage of land purchase, restoration,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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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남 신안군 한반도해송숲의 곰솔 수세약화 원인 분석

저자 : 김선화 ( Sun-hwa Kim ) , 박석곤 ( Seo-gon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8-407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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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해송숲의 지형환경, 기상조건, 토양 이화학적 성질과 곰솔의 생육상태를 조사해, 이곳 곰솔의 수세약화 원인을 찾아내고자 했다. 곰솔의 수세가 불량하거나 고사한 지역(수세불량지)과 대조구로서 곰솔의 생육상황이 양호한 지역(수세양호지)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수세불량지의 입목밀도는 수세양호지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수관폭은 반대로 수세양호지에서 더 넓었다. 고사목 개체수와 입목밀도는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또 입목밀도와 흉고직경·수고·수관고(crown height)·수관폭 사이에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입목밀도가 높으면 개체의 수관이 겹쳐 하부 가지가 죽어 수관고와 수관폭이 작아졌다. 이에 엽량 감소에 따른 광합성량이 줄어들어 수고와 직경의 생장량이 적어졌다고 본다. 이로 인해 수세가 약해지면서 해안사구라서 수분·양분의 부족과 강한 조풍 등의 환경압이 가중되어 해안가 근처의 곰솔이 대규모로 죽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해송숲의 고사목 발생과 수세약화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곰솔 생장에 따른 적정한 입목밀도 관리 부족이라는 내부요인을 제1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 곰솔생육에 불리한 토양조건과 조풍, 강풍 등의 환경압을 제2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This study intended to identify causes of poor tree vigor in the Hanbando coastal forest by investigating its geographical environment, climate condition, soil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condition of Pinus thunbergii. It divided the forest into an area with poor tree vigor or dead standing trees and a control area with good tree vigor and examined them separately. The survey showed that stand dens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rea with poor tree vigor. In contrast, the crown width in the area with good tree vigor was wider. The number of dead standing trees and the stand density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he stand density and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tree height, crown height, and crown width also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he result indicated that, as the tree's stand density increases, the crowns of individual trees overlapped and the lower branches died. Then crown height and crown width decreased, and the number of leaves and photosynthesis was reduced, leading to lower tree height and weaker growth of breast diameter. As a result, tree vigor weakened, and combined with environmental pressures from the lack of moisture and nutrients in coastal soil and salty wind, P. thunbergii in coastal areas is expected to die massively. Although the causes of dead standing trees and poor tree vigor of P. thunbergii in the Hanbando coastal forest are complicated, poor management of adequate tree density in response to the growth of P. thunbergii is the primary cause. The secondary cause is external environmental pressures, including unfavorable soil conditions and salty and strong wind that obstruct the growth of P. thunber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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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리산국립공원 구상나무개체군의 식생구조와 동태 모니터링

저자 : 전영문 ( Young-moon Chun ) , 김상민 ( Sang-min Kim ) , 박은희 ( Eun-hee Park ) , 박선홍 ( Sun-hong Park ) , 이호영 ( Ho-young Lee ) , 김진원 ( Jin-weon Kim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08-423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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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개체군의 쇠퇴 요인과 군락의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7개 지역에 조사구를 설치하여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세석조사구를 제외한 6개 조사구의 층상구조는 4층구조를 나타내었으며, 조사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상나무의 중요치는 2009년 55.7%에서 2018년 39.8%로 2009년 대비 28.5%라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 흉고직경 5cm 이상의 개체수에서는 조사구 전체 평균이 2018년 711개체/ha 이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누적 고사율 평균은 10.8% 이다. 고사 유형에서는 서서 고사하는 유형(Dead Standing, DS)이 조사구 전체의 82.4%로 가장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입지의 경사도가 35° 로 높은 반야봉1 조사구의 경우 DS유형을 제외한 기타 유형이 44.2%로 높게 나타났다. 구상나무개체군의 직경급 분포 유형은 세석평전에서 역 J자형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군락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체 조사구를 대상으로 한 비대생장값의 평균은 1.09mm/year 였으며, 주로 아교목상의 개체들이 수관층을 형성하고 있는 세석평전에서 가장 왕성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나이테 조사 결과, 벽소령과 반야봉1 조사구에서 구상나무의 평균 수령은 102년과 91년으로 추정되었으며, 활력은 2013년 이후 대체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We established and monitored survey sites in seven regions of Mt. Jiri to investigate population decline and change of the Korean fir (Abies koreana) over a ten-year period from 2009 to 2018. With the exception of one site (Seseok), the six remaining ones all showed a four-layer stratification structure. The importance value of Korean firs in all of the survey areas decreased significantly by 28.5%, from 55.7% in 2009 to 39.8% in 2018. The average population of objects with a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of 5cm or more in all survey sites was 711 objects/ha in 2018, and the cumulative death rate from 2009 to 2018 was 10.8%. Among the death types, DS (dead standing) was the most dominant, comprising 82.4% of the total survey area. However, in Banyabong 1, which had a high gradient of 35°, the death types other than DS accounted for 44.2%. We estimate that A. koreana can maintain a stable population as its distribution type for each diameter class in the Saeseokpyeongjeon site showed a reverse-J shape. The average annual ring growth in all survey sites was 1.09 mm/year, with the most abundant growth observed in the Seseokpyeongjeon site, which was formed mainly by a subtree layer. The growth ring survey showed the estimated average age of A. koreana population in the Byeoksoryeong and Banyabong 1 sites to be 102 and 91 years, respectively, a general downward trend of vitality sinc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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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회복 탄력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심남섭 ( Nam-seob Sim ) , 신창섭 ( Chang-seob Shin ) , 신민자 ( Min-ja Shin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24-434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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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퇴직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우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국 사회의 경제 사회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주도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퇴직 이후의 삶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베이비부머 세대 58명을 대상으로 3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FHPG)은 자율적인 숲 활동 그룹(FHNG)과 일상생활 그룹(DLG)에 비하여 회복탄력성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우울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은퇴자들의 자율적인 숲 활동 보다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과 우울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People who face retirement in aging society experience changes in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depression. As the baby boomer generation, which has played a central role in Korea's economic and social sectors, begins retiring, interest in their post-retirement lives has also increased. Thu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a forest healing program using forest healing factors of ecological forests on the resilience and depression of baby-boomer retirees. This experiment divided 58 subjects in the baby boomer generation into three groups and examined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The result showed that the subjects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group (FHPG) had a very significant increase in resilience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depression compared to those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non-participation group (FHNG) and the daily life group (DLG). Therefore, it can be said participating in the forest healing program is more effective for retirees than voluntary forest activ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research on the resilience and depression of reti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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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태적 지위(Ecological Niche) 이론에 대한 검토 및 제언

저자 : 구경아 ( Kyung Ah Koo ) , 박선욱 ( Seon-uk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335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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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생태적 지위 이론(개념과 정의)의 시대별 변화를 검토하여 이를 바탕으로 동식물의 서식지 관련 연구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내·외 생태적 지위에 대한 시대별 주요 논의 동향을 검토하고 분석·정리하였다. 생태학이 발달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생태적 지위 이론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가 19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900년대 초를 생태적 지위 개념이 태동한 시기라고 한다면 1900년대 중반은 개념이 성장한 시기고, 190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는 개념이 고도화된 시기다. 이렇게 고도화된 개념은 2000년대 접어들어 다양한 기술과 연구 방법 및 분야의 발달에 따라 적용 분야에 따라 다양화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논의를 종합하면, 한 종의 생태적 지위를 정의하는데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1) 대상종의 개체군 동태, 2) 개체군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생물적 환경 조건(먹이망 상의 먹이 관계와 물질 흐름), 3) 개체군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비생물적 환경 조건(물리적 환경 조건), 4) 대상종과 생물, 비생물 환경 인자와 이들 환경 인자 간의 모든 직·간접적 상호작용, 5) 대상종의 이동 능력이나 유전적 다양성과 변화에 의한 적응력 등을 포함하는 대응 및 적응 메커니즘 등이었다. 국외의 상황과 달리 국내에서는 생태적 지위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철학적, 실증적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린넬, 엘튼, 허친슨에 의해 제시된 개념과 정의가 선택적으로 일부만 소개되거나, 용어에 관한 설명 없이 단순히 차용되고 있었다. 생태적 지위 이론이 서식지 기반의 생물종 보전과 복원을 위한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생태적 지위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와 연구 방법의 다양화와 고도화 그리고 기술적 발전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생태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의 중요한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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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따른 ABS 체계의 이해와 환경생태분야 연구자의 대응방안

저자 : 이종현 ( Jonghyun Lee ) , 안민호 ( Minho An ) , 장영효 ( Younhyo Chang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6-346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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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명공학 R&D의 필수 재료인 유전자원에 대한 취득과 그 이용을 규제하는 국제 규범, 즉 나고야의정서가 등장하면서 관련 분야 연구자에게 상당한 불편과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함에 따라 그 동안 인류공동유산으로서 마치 공공재처럼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사용해왔던 유전자원에 대하여 자원 보유국의 배타적 소유권이 인정되면서 자원의 취득과 이용에 대한 각국의 법적 규제가 도입되고 있다. 특히 유전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논문은 연구자를 포함한 국내외 유전자원 이용자의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먼저 의정서의 주요 핵심내용을 분석하고 해외 유전자원 이용을 위한 접근, 취득 및 이익공유의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적절한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ㆍ기술하였다. 나고야 의정서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연구자 본인의 노력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동시에 필요하다. 우선 연구자는 나고야의정서 체제에서의 연구활동 진행에 관한 전체적인 틀과 각 단계별 구체적인 대응에 관한 이해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유전자원 접근단계부터 이로 인해 발생한 이익의 공유단계까지 제공국의 ABS 절차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과거 대비 연구활동에 일정부분 제한이 가해지고 연구 외적인 부담이 가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원에 대한 국가의 주권을 인정하는 현 상황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나고야의정서 체제를 중심으로 자국의 유전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지키고자 하는 자원부국의 기조가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환경생태분야 연구자도 본 논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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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암산(1,004m, 울진군) 일원의 관속식물

저자 : 김영철 ( Young-chul Kim ) , 채현희 ( Hyun-hee Chae ) , 박유철 ( You-cheol Park ) , 이선미 ( Seon-mi Lee ) , 남기흠 ( Gi-heum Nam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47-37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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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인 규모에서 식물자원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것은 대상 지역에 대한 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이다. 그럼에도 관심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 대한 조사는 충분하지 않다. 본 연구는 비교적 관심도가 높지 않은 한반도 중남부에 위치한 백암산(1,004m) 일원의 식물자원을 조사하였다. 총 9회의 조사를 통해 108과 339속 572종 12아종 49변종 5품종 638분류군이 관찰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은 1분류군이 조사되었고 한국고유종으로는 총 2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종은 Ⅴ등급이 1분류군, Ⅳ등급이 13분류군, Ⅲ등급이 36분류군, Ⅱ등급이 29분류군 그리고 Ⅰ등급이 3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38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그중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은 3종이 분포하였다. 백암산을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에 분포하는 식물에서 차이가 있었다. 백암산의 정상과 능선 및 서쪽지역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및 보전가치가 높은 식물이 주로 관찰되었다. 분포하는 식물을 고려해 볼 때 낙동정맥 상에 위치한 백암산은 식물의 확산경로로 기능하였다고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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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한 정맥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조류 군집 특성 파악 - 금남호남 및 호남정맥, 한남금북 및 금북정맥, 낙남정맥을 대상으로 -

저자 : 황종경 ( Jong-kyeong Hwang ) , 강태한 ( Te-han Kang ) , 한승우 ( Seung-woo Han ) , 조해진 ( Hae-jin Cho ) , 남형규 ( Hyung-kyu Nam ) , 김수진 ( Su-jin Kim ) , 이준우 ( Joon-woo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7-38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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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맥의 서식지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8개의 중점조사지역에서 지형, 서식지 환경을 고려하여 각 지점별로 개발지, 계곡부, 임도 및 능선 3가지 서식지유형으로 총 54개의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별(5월,8월, 10월)로 수행하였다. 서식지 유형별로 관찰된 조류를 자기조직화지도(SOM)를 활용하여 분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MRPP, A=0.12, p <0.005). 자기조직화지도 그룹별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 모두 Ⅲ번 그룹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Kruskal-Wallis, 종수: x2 = 13.436, P <0.005; 개체수: x2 = 8.229, P<0.05; 종다양도: x2 = 17.115, P <0.005). 또한 그룹별 지표종 분석과, 서식지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지피복도를 랜덤 포레스트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4개 그룹간의 서식지환경이 구성하는 비율과 지표종에 차이를 보였다. 지표종 분석은 Ⅱ번 그룹을 제외한 3그룹에서 총 18종의 조류가 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하여 4개 그룹으로 분류된 결과를 기초로 랜덤 포레스트 모델과 지표종 분석을 적용하였을 때 그룹별 지표종 구성과 그룹별 서식지 특성과 상호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그룹별 우점하는 서식환경에 따라 관찰된 종의 분포패턴과 밀도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었다. 자기조직화지도와 지표종분석, 랜덤 포레스트 모델을 함께 적용한 분석은 서식지 환경에 따라 조류 서식 특징파악에 유용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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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HP분석을 활용한 수변구역 매수토지의 회복탄력성 중요인자 도출

저자 : 백승준 ( Seung-jun Back ) , 이찬 ( Chan Lee ) , 장재훈 ( Jae-hoon Jang ) , 강현경 ( Hyun-kyung Kang ) , 이수동 ( Soo-dong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87-397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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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변구역 매수토지의 복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그 중요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여 매수토지의 실질적 회복력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지표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관련연구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34개의 회복탄력성 예비항목을 추출하였으며, 관련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생태적 대응력 7개, 물리적 대응력 6개, 관리적 대응력 4개 인자를 도출하였다. 둘째, 확정된 주요인자에 대한 신뢰도 분석, 계층적 의사결정법(AHP) 분석을 실시한 결과, 매수토지에 복원된 식생의 구조적 안정성, 야생동물종다양도, 야생동물 구조적 안정성, 토지매수 후 복원시 습지의 규모, 출현 식물 종수, 매수토지와 인접한 주변 토지피복 현황이 중요인자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수변구역의 토지매수, 복원, 관리단계별 회복탄력성 강화인자를 고려한 생태적 복원과 관리계획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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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남 신안군 한반도해송숲의 곰솔 수세약화 원인 분석

저자 : 김선화 ( Sun-hwa Kim ) , 박석곤 ( Seo-gon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8-407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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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해송숲의 지형환경, 기상조건, 토양 이화학적 성질과 곰솔의 생육상태를 조사해, 이곳 곰솔의 수세약화 원인을 찾아내고자 했다. 곰솔의 수세가 불량하거나 고사한 지역(수세불량지)과 대조구로서 곰솔의 생육상황이 양호한 지역(수세양호지)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수세불량지의 입목밀도는 수세양호지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수관폭은 반대로 수세양호지에서 더 넓었다. 고사목 개체수와 입목밀도는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또 입목밀도와 흉고직경·수고·수관고(crown height)·수관폭 사이에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입목밀도가 높으면 개체의 수관이 겹쳐 하부 가지가 죽어 수관고와 수관폭이 작아졌다. 이에 엽량 감소에 따른 광합성량이 줄어들어 수고와 직경의 생장량이 적어졌다고 본다. 이로 인해 수세가 약해지면서 해안사구라서 수분·양분의 부족과 강한 조풍 등의 환경압이 가중되어 해안가 근처의 곰솔이 대규모로 죽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해송숲의 고사목 발생과 수세약화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곰솔 생장에 따른 적정한 입목밀도 관리 부족이라는 내부요인을 제1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 곰솔생육에 불리한 토양조건과 조풍, 강풍 등의 환경압을 제2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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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리산국립공원 구상나무개체군의 식생구조와 동태 모니터링

저자 : 전영문 ( Young-moon Chun ) , 김상민 ( Sang-min Kim ) , 박은희 ( Eun-hee Park ) , 박선홍 ( Sun-hong Park ) , 이호영 ( Ho-young Lee ) , 김진원 ( Jin-weon Kim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08-423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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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개체군의 쇠퇴 요인과 군락의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7개 지역에 조사구를 설치하여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세석조사구를 제외한 6개 조사구의 층상구조는 4층구조를 나타내었으며, 조사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상나무의 중요치는 2009년 55.7%에서 2018년 39.8%로 2009년 대비 28.5%라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 흉고직경 5cm 이상의 개체수에서는 조사구 전체 평균이 2018년 711개체/ha 이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누적 고사율 평균은 10.8% 이다. 고사 유형에서는 서서 고사하는 유형(Dead Standing, DS)이 조사구 전체의 82.4%로 가장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입지의 경사도가 35° 로 높은 반야봉1 조사구의 경우 DS유형을 제외한 기타 유형이 44.2%로 높게 나타났다. 구상나무개체군의 직경급 분포 유형은 세석평전에서 역 J자형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군락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체 조사구를 대상으로 한 비대생장값의 평균은 1.09mm/year 였으며, 주로 아교목상의 개체들이 수관층을 형성하고 있는 세석평전에서 가장 왕성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나이테 조사 결과, 벽소령과 반야봉1 조사구에서 구상나무의 평균 수령은 102년과 91년으로 추정되었으며, 활력은 2013년 이후 대체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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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회복 탄력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심남섭 ( Nam-seob Sim ) , 신창섭 ( Chang-seob Shin ) , 신민자 ( Min-ja Shin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35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24-434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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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퇴직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우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국 사회의 경제 사회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주도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퇴직 이후의 삶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베이비부머 세대 58명을 대상으로 3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FHPG)은 자율적인 숲 활동 그룹(FHNG)과 일상생활 그룹(DLG)에 비하여 회복탄력성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우울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은퇴자들의 자율적인 숲 활동 보다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과 우울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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