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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학문 update

Shinang-gwa-hakmun

  • : 기독교학문연구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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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226-9425
  • : 271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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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26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9
간행물 제목
26권3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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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웬 가족치료를 통해 살펴본 이삭의 불안과 분화수준

저자 : 서정우 ( Jung-woo Seo ) , 김용태 ( Yong-tae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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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웬 가족치료 이론을 통해 이삭을 기독교상담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시사점을 찾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삭의 생애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과 배경에 따라 시간 순으로 이삭의 불안과 분화수준을 살펴보았다. 이는 원가족 배경, 출생과 성장기, 제물 사건, 결혼, 우물 분쟁 사건, 자녀관계 및 장자권 축복 사건이다. 이렇게 살펴본 자료를 결론에서 불안과 삼각관계, 분화수준으로 정리하였다. 첫째로,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유일한 통로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과도하게 높은 불안을 가지고 살았다. 둘째로, 이삭은 높은 불안으로 인해 하나님과 부모, 자식, 타인들과 삼각관계를 반복하여 형성하였다. 셋째로, 이삭은 반복되는 삼각관계 안에서 낮은 분화수준을 가진 채 성장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삭이 나타낸 순종과 평화주의적 행동은 합리적인 사고에 따른 행동이 아닌 불안에 따른 감정반사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삭은 노년에 장자권 축복 사건을 통해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해가시는 역사를 경험함으로써 분화수준이 높아질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이삭은 자신이 야곱에게 거짓으로 속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정반사행동을 보이지 않고 도리어 야곱에게 축복한 장자권을 확고하게 인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독교 상담학적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 Isaac from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counseling through Bowen family theory and to present implications through it. For this purpose, Isaac's anxiety and differentiation levels were examined in chronological order according to the main events and backgrounds of his life. They are the background of original family, birth and growth period, a sacrifice event, marriage, well-conflict cases, child relationships and a blessing event. These data were compiled according to anxiety, triangling and differentiation level in the conclusion. First, Isaac lived with high anxiety to take on his role as the only channel through which God's covenant was fulfilled. Secondly, Isaac repeatedly formed triangles with God, parents, children, and others due to high anxiety. Third, in repeated triangles, Isaac did not grow sufficiently, so his differentiation level was low. However, Isaac experienced in his old age God, not himself, fulfilling his covenant. So he's got a little higher differentiation level. Based on these results, Christian counseling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at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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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분'의 성경 구절 나눔과 그에 대한 예비교사의 실천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서혜정 ( Hye Jeong Suh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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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과 수업에서 '10분'의 성경 구절 나눔과 그와 연관한 실천에 대해 2학년 예비교사 3인의 경험을 탐구하였다. 자료는 2019년 3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천 기록지, 서술식 질문지, 그리고 면담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성경 구절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계획-실천-공유'의 과정을 통해 1) 성실하게 살기, 2) 계획적인 삶, 3) 미워하지 않기, 4) 경청하기, 5) 화 참기, 6) 판단하지 않기, 7) 칭찬하기, 8)정직하기를 실천하였다. 본 연구는 성경 구절 나눔의 '10분'이 성경 구절과 관련하여 실천 중심의 예비교사 인성교육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교과 내 '10분'의 짧은 시간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plored the experiences of three second-year pre-service teachers about sharing the Bible verses in '10 minutes' in the subject class and the related practice.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13 to November 23, 2019, from practice records, narrative questionnaires, and interview data.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participants looked back on their lives by reading the Bible verses, and through the process of 'plan-action-sharing', 1) living faithfully, 2) living a planned life, 3) not hating, 4) listening, 5) being patient with anger, 6) not judging, 7) praising, and 8) being honest. This study suggests an example of character education for preparatory teachers whose '10 minutes' of Bible verse sharing is related to Bible verses. It also suggests that character education can be achieved in a short period of '10 minutes' within the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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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퍼스의 도상적 기호와 종교적 상상력: C. S. 루이스의 회심 경험을 중심으로

저자 : 이윤희 ( Yunhee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8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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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C. S. 루이스의 영적 자서전 『예기치 못한 기쁨』에 나타난 회심 과정을 C. S. 퍼스의 기호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루이스의 회심 경험에서 상상력이 갖는 기능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퍼스의 도상기호. 곧 이미지. 다이어그램. 은유의 삼원적 관계를 통해 작동되는 과학적 상상력에 기초하여, 가추적 추론에 기반을 둔 은유적 진리와 의미를 발견하는 기호의 과정을 루이스의 시적 이미지와 문학적 상상력의 경험을 토대로 논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본 논문은 루이스의 종교적 체험이 루이스 자신이 정의하는바 갈망 자체를 더 갈망하게 만드는 '기쁨'의 기호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일어남을 보인다. 따라서 루이스의 상상력이 물질적인 감각적 이미지에 기초한 상상력에서 사변적인 형이상학적 상상력을 거치면서 실재적이고 보편적인 상상력으로 이르는 진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루이스의 회심 경험이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로, 그리고 유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하는 두 차원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밝힌다. 결과적으로 도상기호를 매개로 한 퍼스의 과학적 상상력과 '기쁨'의 기호를 매개로 한 루이스의 시적 상상력이 협력할 수 있고, 따라서 배움과 앎의 도구로서 종교적 상상력과 회심의 경험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주장한다.


This paper looks into the experience of conversion of C. S. Lewis which appears in his spiritual autobiography Surprised by Joy: The Shape of My Early Life and examines the function of imagination in his experience of conversion. Based on scientific imagination operated by the triadic relation of image-diagram-metaphor, semiotic action by which the metaphoric truth and meaning is discovered by virtue of abductive reasoning will be discussed in the poetic image and literary imagination of Lewis. In the course of the discussion, the paper suggests that Lewis's religious experience occurs while interpreting a sign of “Joy” which Lewis calls a desire which makes one desire the desire itself more than ever. Accordingly, by analyzing the evolution of Lewis's imagination from the material through the metaphysical to the real or universal, the paper reveals that his conversion occurs in two stages: from atheist to theist and from theist to Christian. Consequently, the paper argues that Peirce's scientific imagination by means of iconic signs and Lewis's poetic imagination by way of the sign of “Joy” can cooperate and thus function as a tool for learning and knowing the metaphoric truth and meaning in the course of religious imagination and the experience of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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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북한이탈주민의 한국에서의 자녀교육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 개신교인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저자 : 지상선 ( Sang-sun Ji ) , 현은자 ( Eun-ja Hyu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23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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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들의 자녀 교육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에서는 10명의 북한이탈 출신 여성 어머니들이 참여했다. 자료는 일대일 심층 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했다. 연구자들은 Strauss와 Corbin(1998)이 제시한 근거이론의 방법과 절차에 따라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방 코딩 결과 13개의 범주, 32개의 하위범주, 124개의 개념으로 도출되었다. 축코딩에서 인과적 조건은 중심부 배제로 인한 주변인 지위로 나타났고 현상은 과거로의 회기 심리, 인위적 현실 망각으로 나타났고 맥락적 조건은 부모-교사 간의 불신감, 사교육 소외, 멀어지는 희망, 교육 주변인, 문화적 충격으로 나타났다. 중재적 조건은 소수자 연대, 개신교 공동체의 도움으로 나타났고 작용/상호작용은 낙관적 기대 속의 도전, 강한 생명력의 자본화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결과는 가능성 기획으로 범주화했다.
연구의 주요 발견 점은 북한이탈주민 어머니들이 교육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데 있어서 교회의 지지와 후원이 가장 큰 중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교회의 지지와 구체적인 접근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This study is about the experience of education children of mothers escaping from North Korea.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10 mothers who escaped from North Korea. The data were constructed by conducting one-on-one in-depth interviews. The researchers analyzed according to the methods and procedures of ground theory suggested by Strauss and Corbin (1998).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open coding, 13 categories, 32 subcategories, and 124 concepts were derived. In axial coding, the causal condition appeared as fear of exclusion from the center that forced assignment of the status on the people around, the causal condition appeared as fear of exclusion from the center and forced assignment of the status on the people around, the phenomena appeared as psychological to go back to the past and artificial oblivion of reality in self-concealment, and the contextual condition appeared as distrust between teachers and parents, alienation from the private education, fading hope, people around the education and cultural impact. And the intervening condition appeared as minority solidarity and Protestants community help, Action/interaction appeared as a challenge in optimistic expectations and capitalization of strong vitality, and finally the consequence is categorized as possibility planning.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were that the support and sponsor of the church played a major mediating role in that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overcome educational failures and frustrations before dreaming a new dream.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e researchers discussed the church's support and specific approaches to the education of North Korean refugee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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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문과신앙의 과목도입 성과 : D대학 사례

저자 : 이선복 ( Seon Bok Lee ) , 김대영 ( Dae Young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15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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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션스쿨인 동서대학교의 경험을 사례로, 13명의 기독교수들이 어떻게 학문과신앙 과목을 개설하여 기독교적 세계관과 전공을 융합하였는지를 소개하고, 또 성과를 얻었는지 분석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해 2020년 12월과 2021년 6월, 2회에 걸쳐 설문조사를 하고,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분석과 집단별 평균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전체 반응은 물론, 기독학생과 비기독학생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과목의 유익성에 대한 5점 척도 질문의 평균값이 1.7467 반응을 보였으며, 타 과목과의 비교에서도 1.9200으로 양호한 지표를 나타내, 타 대학에서 학문과신앙 과목을 개설할 경우 충분히 성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전공분야(32.0%)와 다양한 교수들의 신앙 간증(21.3%), 새롭게 기독교 신앙을 알 수 있는 계기(1.5.3%)가 유익한 이유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번째, (1)기독교 핵심교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해하고, (2)새롭게 신앙생활을 잘하는데는 2.6000과 2.5333 수준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비기독학생의 경우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기독인-비기독인 집단별 차이분석에서 0.01과 0.005 수준에서 차이를 있음을 나타냈다. 그리고 기독교 이해, 건학이념 등 다른 항목은 차이가 없었다. 셋째, 본 연구는 전공과 기독교적 신앙을 융합한 형태의 '학문과신앙'이 전국의 대학에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과목 개설을 위한 4개의 제언을 하고 있다. 즉 로버트 해리스(2004)의 학문과신앙의 통합에 기초해 (1)교수의 영성과 개발, (2)수업의 준비와 팀웍, (3)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와 가르침, (4)지속적인 학문과신앙의 단계별 통합방법 개발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은혜의 과제물 후기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how 13 Christian professors merged Christian worldviews and majors to open and achieve learning and faith subjects. From December 2020, two surveys were conducted. Frequency Cross and Means by Group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20.0 statistical program. We looked at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hristian and non-Christian students, as well as the students' overall response to the class.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reaction to the class was positive. An average of 1.7467 responses to a five-point scale question on the benefit of the subject, 1.9200 in comparison with other subjects. In our opinion if another university opens learning and faith subjects, it can be sufficiently successful. However Secondly, (1) understanding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the cross of Jesus Christ, the core doctrine of Christianity, (2) having difficulties in living a new religious life at 2.6000 and 2.5333. In particular, non-Christian students ha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which statistically indicat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0.01 and 0.005 levels in the analysis of differences between Christian and non-Christian groups. And there was no difference in other items such as Christian understanding. Third, this study makes four suggestions for the opening of subjects in anticipation of the spread of learning and faith to universities across the country. In other words, based on Robert Harris (2004)'s integration of learning and faith, it proposes (1) the spirituality and development of professors, (2) preparation and teamwork of classes, (3) consideration and teaching for students participating in classes, and (4) continuous integration methods of learning an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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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대면 영화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기독교인 대학생과 비기독교인 대학생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고선옥 ( Sun Ok Ko ) , 강진구 ( Jingoo K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7-18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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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교인 대학생과 비기독교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영화치료 프로그램을 라이브 Zoom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비교하고 검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B도시에 소재한 A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12명을 실험집단으로 구성하여 2020년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주 1회 120분, 총 4회 480분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5를 사용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 실시간 라이브 Zoom을 활용한 영화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비 기독교 대학생 집단과 기독교 대학생 집단 간의 스트레스 반응 사전-사후 효과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반응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비대면 실시간 라이브 Zoom을 활용한 영화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비기독교 대학생 집단과 기독교 대학생 집단 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전-사후 효과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한 영화치료가 대학생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의미 있는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기독교 대학생과 비기독교 대학생 간에는 이러한 효과들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를 대상으로 일반영화를 활용한 영화치료를 실행했을 때 거둔 의미있는 결과이다. 기독교 영화치료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기독교인이 처한 어려운 심리상태를 돌보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기독교 영화치료사의 활동영역이 교회를 벗어나 비기독교인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compares and verifies the effects of group cinematherapy programs for stress reduction among Christian and non-Christian university students by using Live Zoom.
Participants in the study consist of 12 male and female students attending A University located in B city as an experimental group. From the last week of October to the third week of November 2020, it was held once a week for 120 minutes, a total of 4 times for 480 minute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5.
In conclusion the non-face-to-face cinematherapy has significantly affected the way university students deal with stress and reduce stress.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se effects between Christian and non-Christian university students.
This is as meaningful result of performing cinematherapy using general cinema for both Christians and non-Christians. It has been shown that Christian Cinematherapists need to have a sense of social responsibility to take care of the difficult psychological state faced by non-Christians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nd that Christian Cinematherapists' activities can reach non-Christians outside chu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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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현대 인도의 세계관 변화 연구 -찰스 크래프트의 세계관 변화 과정 모델을 중심으로-

저자 : 정향범 ( Hyangbum Ju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3-19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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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도의 세계관은 서구의 인도 역사 연구와 영국 동인도회사의 식민지 지배 목적의 인도 역사 연구의 배경에서 탄생 된 힌두교라는 종교 중심의 인도 이해의 산물이다. 이런 역사 이해가 비판 없이 수용되어 인도의 교육을 통해서 인도를 힌두교라는 종교를 중심으로 이해하는 세계관이 형성되었고, 이렇게 형성된 세계관은 고착화되고 오랜 역사적 과정을 통해 정착되었다. 현대 인도 세계관의 힌두교 중심의 이해는 찰스 크래프트의 세계관 변화 모델을 통해 볼 때 개종에 해당된다. 외부의 압력인동인도회사의 인도 역사 왜곡을 통해서 인도 전체가 힌두교 중심으로 문화적으로 개종 된 예이다. 세계화 시대의 선교에서 한 지역을 종교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은 서구가 판단하는 타지역 이해의 모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현대적 인도 이해가 요구되고, 이는 현대 선교에서 선교지 인도 이해에 있어서 수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The worldview of modern India is a product of the religious understanding of India as Hinduism, which was born from the background of Western studies of Indian history and the British East India Company's study of the history of India for the purpose of colonial rule. Through the education of India uncritically accepted this understanding of history, the worldview that understood India as a religion centered on Hinduism was formed, and its fixation was established through a long historical process. A Hindu-centered understanding of the modern Indian worldview is conversion when viewed through Charles Kraft's worldview change model. It is an example of the cultural conversion of the whole of India to Hinduism through the distortion of the history of India by the East India Company, which is an external pressure. Understanding one region as the center of religion in mission the age of globalization is a contradiction of the understanding of other regions judged by the West. A modern understanding of India approached from various angles of politics, economy, society and culture is required, and this is a matter to be corrected in understanding mission field guidance in modern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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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팬데믹과 기독교선교

저자 : 유용욱 ( Yong-ouk You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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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세계가 겪고 있는 COVID19 팬데믹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광범위한 전염병이다. COVID19 팬데믹은 국가와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의 예배와 기독교선교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팬데믹이 오늘날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팬데믹은 인류 역사와 오랫동안 동행하면서 교회의 예배와 기독교 선교를 위협하여 왔다. 그러나 팬데믹이 기독교선교에 있어서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으며, 때로는 기독교에 선교의 기회를 주었다. 본 연구 는 역사적으로 팬데믹이 기독교선교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고찰해 봄으로써 현재의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기독교선교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자 한다. 초기 기독교 시대의 팬데믹은 크게 두 차례 있었다. 당시 로마인들은 전염병에 걸린 환자를 내 쫓았고, 부모와 자녀마저 버리고 도피하기 급급했다. 그러나 초대교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환자를 돌보는 일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진실한 사랑의 실천이 로마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기독교 선교에 큰 기여를 하였다. 종교개혁시대에는 1511년부터 1570까지 팬데믹이 주기적으로 반 복되며 대유행을 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이러한 팬데믹의 위협 속에서도 돌보았을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 영생의 소망을 제시하여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러한 종교개혁자들의 노력은 그 당시 개신교 선교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의 개신교선교 초기에도 팬데믹이 유행하였고,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버려졌다. 전염병 환자들이 기독교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다. 선교사들은 전염병에 감염되어 버려진 아이를 치료하여 기독교 학교의 교육생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교육사역과 의료사역은 한국 개신교 선교에 크게 기여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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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스트 코로나 시대, 파킨슨 환자를 위한 미디어 무용교육의 방안

저자 : 이은형 ( Eun-hyoung Lee ) , 이선경 ( Sun-kyoung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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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파킨슨 환자를 위한 미디어 무용교육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되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는 더욱 증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노인성 질환자도 함께 증가 하였다. 3대 노인성 뇌 신경계 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역시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발병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아 질병의 진행 억제와 증상완화를 위한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그리고 운동치료를 통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파킨슨 환자들에게 꾸준한 약물치료와 운동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무용은 파킨슨 환자의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파킨슨 환자들 역시 무용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생은 인간 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온라인수업 등 비대면 방식이 활성화 되었고 앞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의 시대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을 통한 미디어 활용 방식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파킨슨 환자를 위한 무용교육 또한 미디어를 활용한 방안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파킨슨 환자를 위한 무용교육의 방안 모색을 위해 세 가지의 방안과 그로 인한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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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가와 함께/없이 사는 법 - 존 요더의 국가론

저자 : 김기현 ( Kim Kihyu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7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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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존 요더의 국가 이해를 설명하고, 그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현재 한국교회는 국가와의 관계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국가의 폭력성을 줄이고 복지적인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면, 한국교회는 국가의 본질과 한계를 분명히 직시하며 교회다운 참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학에서 바라보는 근대의 국가 이해를 살핀다. 홉스, 베버, 기든스, 버거의 이해에 따르면, 국가는 폭력의 독점체이거나 행위자이다. 그 다음은 요더의 국가론을 성경적 맥락, 기독론, 정사와 권세, 교회론의 측면에서 다룬다. 그는 국가가 지닌 두 얼굴, 즉 선한 본성과 악한 본성을 동시에 인정하면 서도 폭력성을 더 강조한다.
그 이후에 요더의 논쟁 파트너이자 경쟁자인 존 칼뱅과 화란 개혁파의 국가 이해를 비교, 대조한다. 양 자 사이에는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존재하는데, 국가의 어두운 면인 폭력성을 더 강조할 것이냐, 아니면 국 가의 선한 측면에 방점을 찍을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
요더의 국가론과 사회참여 방식을 지지하면서도 본 연구자는 요더가 국가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시각을 비판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의 국가 이해는 성경적이면서도 근대적이고, 현실적이다. 따라서 그의 국가 이해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사회참여의 구체적 대안과 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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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회학교 영아부 초임 교사교육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 탐색

저자 : 방은영 ( Eunyoung B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10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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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교회학교 영아부 초임 교사교육 과정에서 나타난 교사들의 변화를 탐색하기 위함 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K구에 위치한 J교회의 2021년도 영아부 교사로 지원한 5명의 초임교사를 대상으로 2020년 11월 4일부터 2020년 12월 16일까지 원격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활용한 각 40분 씩 총 2회의 개별 심층면담과 각 1시간 30분씩 총 6회차의 교사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사교육의 주요 내용은 '기독교 세계관', '교사의 영성훈련', '기독교 교사론', '영아발달의 이해(ⅠⅡ)', '교사-영아-학 부모 관계와 소통법'이다. 심층면담과 반성적 저널쓰기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은 질적분석에 활용함으로써 영아부 초임교사들의 변화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영아부 초임교사들은 '영아부 교사자격 에 대한 반성적 사고', '처음 접해보는 영아발달에 대한 이해와 놀라움', '봉사와 헌신을 넘는 전문가로서의 교사되기, '전문가 협업의 실제적 도움에 대한 필요', '항상 배우고 기꺼이 섬기는 교사 되기의 다짐'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회학교 교사선발과 양성, 그리고 교사의 전문성 함양 지원을 위한 전문가 협업과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교사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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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캠퍼스선교단체 사역자들의 사역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송희영 ( Hee-yeong Song ) , 강연정 ( Yeon-jeong K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3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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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선교단체는 한국 교회에서 영적부흥의 한 축을 담당해 왔지만 캠퍼스선교단체의 사역자들에 대한 교회 공동체의 관심은 매우 미미하였다. 이에 캠퍼스선교단체 사역자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회와의 건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사역자들이 현재의 사역과 미래의 삶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캠퍼스선교단체 사역자들의 사역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심층면담을 진행하고 의미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학생 리더를 사역자로 콜링하는 시스템', '신앙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사역 문화', '독박사역! 혼 자 모든 것을 감당하는 분위기', '함께 지고 가는 빈곤의 십자가, 후원과 풀링', '선교단체를 향한 교회의 불편한 시선', '사역 이후의 진로계획을 터부시하는 문화', '사역의 시간에 비례하는 경력단절의 현실'이라는 주요한 7가지의 결과에서 소명의식과 직업만족에 대한 논의, 전문성과 독립성에 대한 논의, 현실인식과 미래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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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의 기독 청소년에 관한 연구 동향: 2001년부터 2020년 발표논문을 중심으로

저자 : 오혜정 ( Hye Jeong Oh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7-16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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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 청소년을 연구한 선행논문의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기독 청소년 관련 연구과제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및 등재후보 지에 게재된 학술논문으로 기독 청소년에 관한 논문 총 138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 청소년에 관한 논문의 연도별 출현빈도는 2001년 2편에서 2020년 7편으로 대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독 청소년 관련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는 총 22종이었는데 주로 기독교신학과 기독교교육, 기독교상담 분야에 집중되었다. 셋째, 연구자 동향을 살펴본 결과 1인 단독연구가 상당수였고, 연구자 대부분은 교수, 강사, 대학원생 등 대학에 소속되어 있었다. 2인 이상의 연구 중 대학 소속 연구자와 그 외 소속 연구자 간의 협업 논문은 6편에 불과하였다. 넷째, 연구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비경험적 연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험적 연구 중 양적 연구, 질적 연구, 실험 연구의 순이었고 다섯째, 경험적 연구 61편을 중심으로 연구대상을 분석한 결과 중·고등학생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학생, 중학생 등의 순이었다. 여섯째, 연구주제에 있어서는 정서·행동 차원에 관한 논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영적 차원, 사회적 차원, 취약 청소년 지원, 문화적 차원, 역량 차원의 순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독 청소년에 관한 향후 연구과제로 연구의 양적 확대 및 연구주제 다각화, 취약 청소년을 위한 사역과 실천에 대한 연구관심 제고, 질적 연구 및 실험 연구의 활성화, 연구자 (연구기관)와 사역 및 실천현장 간의 협업 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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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뉴 노멀 시대 기독교 유튜브 콘텐츠의 기능과 가능성 - 국내 크리스천 1인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저자 : 김태룡 ( Tae-ryong Kim ) , 안숭범 ( Soong-beum Ah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9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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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독교 유튜브 콘텐츠의 현황과 기능을 파악하고 뉴 노멀 시대 유튜브 플랫폼의 기독교적 가 치와 활용을 성찰하는데 목적을 둔다. 연구의 대상으로는 1인 미디어 형식의 채널을 선별하였으며, 이를 능동적 수용자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연구 방법론을 적용하여 수용자들의 문화참여 양상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현재 기독교 유튜브는 공감과 동일시를 통한 신앙적 정체성 강화, 문화매개를 통한 기독교의 사회적 인식 변화, 성도 간 기독교 정보 공유의 장 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유튜브의 기독교적 활용에 대한 입장 차이, 비생산적 토론의 역효과, 컨버전스 현상의 미확산 등의 한계점 또한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일반 성도들의 문화참여 확대를 위한 기성교회 및 기독교 기관들의 지원, 신학교와 개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콘텐츠 리터러시 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이 극복된 이후에도 유튜브 및 1인 미디어의 기독교적 활용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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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독교대안학교 초임교사들의 성경적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

저자 : 이아름 ( A-reum Lee ) , 이숙경 ( Sook-kyung Yi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5-22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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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대안학교에 근무하는 초임교사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 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장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독교대안학교에서 근무하는 5년 차 미만의 연구 참여자들 4인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재구성 관련 문서 자료 들을 수집하였다. 면담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재구성 과정에서 크게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및 이전의 재구성 경험 부족, 성경적 교육과정 재구성의 개념 이해, 재구성 방법(학습목표 설정, 학습내용 선정, 학습활동 구성), 재구성 연구를 위한 시간과 환경 확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두 번째로 연구 참여자들은 '기독교사로서의 전문성 성장, 개인의 신앙과 삶을 대하는 태도의 성장'을 경험 하고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기독교대안학교 초임교사들의 성경적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실천적 지식을 높이기 위해 개인적 차원, 학교 공동체 차원, 기독교 교육계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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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술 사회에서의 새로운 신화들에 대한 분석 -자크 엘륄의 기술 사상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민 ( Sang-min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7-2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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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엘륄은 현대 기술 사회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신화들, 특히 기술과 관련된 신화들에 대해 비판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술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율적인 과정이며 신성화된 세계이기 때문이다. 엘륄에 따르면, 현대 기술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신화는 역사, 과학, 국가, 정치, 돈, 성장, 진보, 스포츠, 광고, 대중매체, 정보처리기술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소외시키는 그런 신화들을 우상처럼 숭배하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엘륄은 현대 기술 사회의 그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자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행위로서 '자각'을 제시한다. 그런데, '자각'에 필수적인 요소는 현대의 신화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 '자각'으로 두 가지 결과가 나온다. 첫째, 하나님이 역사의 흐름에 개입한 성육신이라는 '사건'을 세상에서 재인식하고 그 의미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성육신이라는 '사건'은 현대의 신화들과 반대되며, 오직 거기로부터 그리스도인은 생각과 삶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을 재발견할 수 있다. 둘째, '신성불가침의 것'의 경계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지적 탐구'는 자체의 역량 너머에 있는 '신성불가침의 것'을 기계적 수단을 통해 예속시키고 부정할 수 있으며 짓밟을 수 있기에 '신성불가침의 것' 너머로 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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