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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한국일어일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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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121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16
간행물 제목
122권0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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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姜盛文 ( Kang Seong-mun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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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常典(야마다 츠네노리)의 『増補古言梯標註』는 楫取魚彦(카토리 나히코)의 『古言梯』에 村田春海(무라타 하루미), 清水濱臣(시미즈 하마오미)가 주석을 단 『古言梯再考増補標註』를 수정하고 새로운 단어를 추가한 자료다. 『増補古言梯標註』는 『古言梯』를 기반으로 한 가나 표기법서 중 하나로 거론되는 자료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은 『増補古言梯標註』에 새로 추가된 단어들의 위치에 주목하였다. 가나 표기법서 중에는 특정 자료를 수정, 개편한 것이 존재하는데, 새로운 단어를 추가할 시 대체로 한 곳에 모아서 게재한다. 수록어의 배열 체계가 수정된 경우 그에 맞게 단어를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増補古言梯標註』는 원본의 수록어 배열 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새로 추가된 단어들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선행 연구에서 어느 정도 밝혀진 바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새로 추가된 단어들의 위치에 주목하여 단어를 추가하고 배치하는 데 일정한 경향이 보이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선행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 외에 적어도 지역과 관련된 단어에 한해서는 저자가 신경을 써서 배치한 듯한 모습이 보였다. 楫取魚彦(카토리 나히코)의 『古言梯』와 村田春海(무라타 하루미), 清水濱臣(시미즈 하마오미)의 『古言梯再考増補標註』는 지역과 관련된 단어는 대체로 카테고리의 끝에 두었는데 『増補古言梯標註』에 추가된 지역과 관련된 단어도 이러한 경향을 따르고 있다. 또한 몇몇 단어의 위치를 바꾸어서 지역과 관련된 단어가 끝에 오도록 수정한 흔적이 보였다. 그 외 새로 추가된 단어들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増補古言梯標註』는 『古言梯』에 쓰인 히라가나의 자체(字體)와 관련하여 편집 의도, 의식을 잘 이해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지역과 관련된 단어를 추가할 때도 원본에 내포된 의도를 발견하고 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Zoho Kogentei Hyochu, written by Tsunenori Yamada is a modified version of Kogentei Saiko Zoho Hyochu, annotated by Harumi Murata and Hamaomi Shimizu. Zoho Kogentei Hyochu is a material that is mentioned as one of the Kana Orthography Note based on Kogentei, however sufficient research has not been conducted on this.
This paper focuses on the location of the newly added words in Zoho Kogentei Hyochu. Among the Kana Orthography Note, some materials modified and reorganized original text, and when adding new words, they are usually collected and included in one place. When the arrangement system of the words is modified, the words may be added accordingly. However, Zoho Kogentei Hyochu maintained the original word arrangement system, and newly added words are scattered everywhere. This has been revealed partly in previous studies. However, since there are still some unknown parts, this paper attemp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certain tendency in adding and placing words by paying attention to the location of newly added words.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except what was revealed through previous studies, it seemed that the author carefully arranged at least for words related to the region. The words related to the region in Kogentei by Nahiko Katori and Kogentei Saiko Zoho Hyochu by Harumi Murata and Hamaomi Shimizu are usually placed at the end of the category, and Zoho Kogentei Hyochu follow this trend. In addition, some words were repositioned so that the words related to the region came at the end. In other newly added words, such a trend was not evident.
Zoho Kogentei Hyochu seemed to have a good understanding of the awareness of editing in relation to the Hiragana glyphs used in Kogentei, and it is interpreted that Tsunenori Yamada, the author of Zoho Kogentei Hyochu, found the arrangement of the words implied in the original texts when adding words related to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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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文彰鶴 ( Moon Chang-hak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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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てもいい」와 「-어도 되-」를 대상으로 하여 문법화 클라인의 관점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다양한 언어현상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해당 형식은 문법화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역접조건절에서의 부정구 공기', '부사 삽입', '역접조건절의 도치', '긍정평가형식의 독립사용')와 문법화가 진행된 경우('복수의 역접조건절 반복', '역접조건절에서의 부정구 반복', '연문에서의 주절 생략', '동일한 역접조건절 반복', '역접조건절에서의 양보부사 공기', '긍정평가형식의 긍정·부정 대립')가 공존하고 있으므로, 문법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간단계의 형식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구성요소의 의미, 즉 「역접조건」의 '예외성'과 「긍정평가」의 '인정하다'의 의미를 살려서 해당 형식의 기본 의미를 '해당 내용을 예외적으로 인정하다'로 잠정적으로 규정하기로 한다.


This paper compared and contrasted 'temo ii' in Japanese and '-eto toy-' in Korean to analyze the degree of grammaticalization.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mponent remain in 'temo ii' and '-eto toy-', in that they may have not been grammaticalized in some language phenomena.
·A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mponent do not remain in 'temo ii' and '-eto toy-', they may have been grammaticalized in some language phenomena.
·These results clearly shows that 'temo ii' and '-eto toy-' are on the way to grammaticalizing grammatical forms, but they do not yet possess a grammatical category.
·Considering the degree of 'temo ii' and '-eto toy-', it seems natural to conclude that the basic meaning of them is 'proposition is accepted posi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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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이연 ( Baek Yi-yun ) , 박효경 ( Park Hyo-ky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6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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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근대소설 『金色夜叉』과 그 번안 소설인 한국의 『장한몽』의 텍스트를 비교 대조하여 대면 상황에서 서로를 부를 때 어떤 대칭사를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수집된 대칭사에는 이름계열, 인칭대명사계열, 일반명사계열이 있었으며 각각의 대응관계에 차이가 있었다. 이름계열로는 'さん'='씨'로 그대로 적용되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변화를 주었다. 특히 『장한몽』의 경우 이름 계열로 부르는 것에 더 많은 제약을 받는 경향이 있었다. 인칭대명사의 경우는 '貴方=당신' 'お前=너'는 많은 경우 대응했으나 'お前さん' '君'는 '자네' '그대' '너' 등 1:1의 대응관계가 성립하지 않았으며 화자의 성별도 차이가 있었다. 일반명사의 경우 『金色夜叉』보다 『장한몽』이 다양한 사용례를 보였다. 『金色夜叉』에서는 이름계열이나 인칭대명사를 사용하지만『장한몽』에서는 일반명사를 사용하는 예가 다수 있었다.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texts of the modern Japanese novel "Konjiki Yasha" with its adaptation novel "Jangmong" in Korea to examine what address terms are used when people address each other in face-to-face situations. The collected address terms included name series, personal pronoun series, and general noun series, and there were differences in each correspondence. As for the name series, rather than being applied as “san = si”, it was changed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Jangmong”, there was a tendency to be more restricted in what was called by the name series. In the case of personal pronouns, “anata=tangsin” and “omae=neo” responded in many cases, but “omae-san” and “kimi” were translated into “jane”, “gudae”, and “neo”, so a 1:1 correspondence relationship was not established, and there was also differences in the gender of the speaker. In the case of general nouns, "Jangmong" showed more various use cases than "Konjiki Yasha". In "Konjiki Yasha", name series or personal pronouns were mostly used, but in "Jangmong", there were many examples of using general no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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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方允炯 ( Bahng Yoon-hy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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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현대일본어의 “유에”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실제의 예문분석을 통하여 고찰 한 것이다. 본 논문의 고찰대상인 “유에”에 대하여는 종래에 명사와 동사의 뒤에 위치하여 “원인, 이유”를 나타낸다고 하는 지적은 있었으나, 의미의 변화(추상화)와 형태의 제한이라는 관점에서, ①명사용법, ②후치사화 용법, ③접속조사화 용법이라고 하는 이 3가지의 관계를 명확히 언급한 연구는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이상과 같은 3자의 경우의 의미 및 기능에 대해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사용법은 전접명사가 가리키는 “원인, 이유”라는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명사+유에”는 비교적 다양한 격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현대이전에는 이 용법이 있었지만, 현대에는 이 용법을 거의 볼 수 없다.
둘째, 후치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전접명사가 가리키는 “때문에”라는 추상화된 의미를 나타낸다. 형태적으로 “명사+유에니”라고 하는 한개의 형태로 한정된다.
셋째, 접속조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전접동사가 가리키는 “때문에”라는 추상화된 의미를 나타낸다. 형태적으로 “동사+유에니”와 “동사+유에”라고 하는 두개의 형태로 한정된다.
이상의 내용으로부터 일본어의 “유에”는 “원인, 이유”라고 하는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내면서 명사용법으로써 기능하는 것이 출발점적인 의미와 기능이었지만 현대어에서는 거의 후치사화나 접속조사화가 완성되어져 있다. 명사용법의 “유에”가 후치사화가 이루어지거나나 접속조사화가 이루어지면 형태와 의미의 면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s and the functions of “yue” in modern Japanese through actual example sentence analysis. Regarding “yue”, which is the main subject of this thesis, there have been previous studies describing that it is placed after nouns and verbs to indicate “cause, reason”. From the viewpoint of change of meaning (abstraction) and restriction of forms, there are no previous studies that clearly state these three relationships: ① the case of a noun usage, ②the case of postpositional usage, and ③the case of conjunctive particle usage. Accordingly, this paper aimed to analyze the meanings and the functions of the above three cases.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noun usage represents the specific meaning of “cause, reason” indicated by the front noun. “N + yue” can take various cases. This usage was present before modern times, but this usage is rarely seen in modern times.
Second, when “yue” is used as a postposition, it represents the abstract meaning of “because” indicated by the front noun. Morphologically, it is limited to one form of “N + yueni”.
Third, when “yue” is used as a conjunctive particle, it expresses the abstract meaning of “because” indicated by the front verb. Morphologically, it is limited to two forms: “V+yueni” and “V+yue”.
From the above important findings, the starting point of the Japanese "yue" is to function as a noun usage while expressing the specific meaning of "cause, reason", but in modern Japanese languages, the usages of a postposition or a conjunctive particle have been almost completed. When “yue” in the noun usage becomes a postposition or a conjunctive particle, significant changes in form and meaning oc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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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정민 ( Choi Jung-min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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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オンライン授業設計のために日本語の漢字学習を中心に教師と学習者の認識を比較·分析した。分析の結果、教師と学習者はオンライン授業の漢字学習について異なる認識を持っ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た。このような認識の差はオンライン授業設計に示唆するところが大きいため、これに関する調査および研究が必要である。コロナ19による教育パラダイムの変化は、オンライン教育が選択ではなく必須になっている。2年間オンライン教育を受けた学習者は、教育以外の実生活でもゲームキャラクターやバーチャルリアリティーなどのオンライン環境に慣れている。オンライン漢字授業に対する認識調査の結果、多様で融合的なオンライン環境に慣れた学習者は、従来の伝統的な教室授業と指導方法ではなく、多様な科目と状況で融合的に漢字学習をしたいと思っている。従って、学習者の認識の変化と希望をもとに、どのようにオンライン授業の設計をするかが、これからの日本語の漢字学習への新たな課題と言える。


In this study,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perceptions of instructors and learners in Kanji learning for online class design, it was found that instructors and learners perceived Kanji learning differently. These differences in perceptions have great implications for online instructional design, so related research is needed. The change in the education paradigm caused by COVID-19 is now becoming a necessity, not an option, for online education. Learners who have been educated online for the past two years have become familiar with online environments such as game characters and various situations in virtual reality in real life.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perception of Kanji learning in online classes, learners who are accustomed to various and convergent online environments hope to learn Kanji in various subjects and situations, not traditional classroom classes and teaching methods.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what kind of online classes design to be made based on the change and demand of learners' perceptions is a new task for learning Kanji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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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현선령 ( Hyeon Seon-lyeo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2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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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は発達障害のある学生を対象とする日本語教育の可能性を模索するために高等学校特別支援学級で実施した日本語融合授業の授業設計及び学習資料開発、授業適用の事例を紹介している。
授業は中等部の発達障害のある学生のための言語教育プログラムと高等学校の日本語教科書のシラバス、進路関連の言語活動を参考し、その内容を構成した。活動資料は発達障害のある学生の障害の特性に合わせて開発した。特に、小筋肉の使用が不自由な学生のために2種類のひらがな練習シートを開発し、また、知的障害による短期記憶能力を顧慮し、解説の近接配置、色による各文の成分別区別など、視覚的要素を活用した授業活動シートを開発した。
授業満足度調査によると、日本語融合授業に対する満足度が高く、これから日本語をもっと勉強したいという応答率が90%以上であった。また、日本、日本文化について、事前調査の否定的なイメージが減少し、日本旅行などの興味を見せる学生も増えた。 日本語学習においても提示された課題の完成率が高く、積極的な授業参加の態度を見せた。また、他教科(美術)との融合は実生活での活用度、余暇生活での活用度を高めることができた。
このように、本研究を通じて発達障害のある学生にも日本語学習への意志が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また、日本語で話す機会を提供し、障害のある学生の自信を伸ばすことができ、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の改善にも有意味な結果が得られた。韓国の「高校単位制」導入を起点で発達障害のある学生の障害特性に合わせた日本語授業の開発が要求される。


This study is to find the possibility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for developmental disabled students. For this, it introduces the cases of class planning, developing teaching materials and application in class of Japanese convergence classes which are performed in high school special classes.
The lesson consists of 10 times(3hours / time) and active sheets and teaching materials are made suitable for characteristics of developmental disabled students. Two kinds of active sheets for Hiragana writing are made and there are also active sheets of classes considering short-term memory capability by intellectual disability.
According to pre and post survey, the students have high satisfaction in their classes and there is a high rate that the students wish to continue study of Japanese language in the future. For its level of Japanese studying achievement, there are high performances in speaking and writing activities which are given in each class. There is also evidence that students' motivations to attend class improved during the program. And thru convergence education with other classes (arts), there is improved availability in real life and high availability in spare time.
It is known that students with development disabilities apart from Japanese classes have a willingness to take Japanese language classes because of this study.
It is requested tha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Japanese language classes is suitable for characteristics of developmental disabl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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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康志賢 ( Kang Ji-hyun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14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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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짓펜샤 잇쿠 동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계가 있는 주변인물 두 명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먼저 초대 잇쿠와 혼동되기 쉬운 나니와(노) 잇쿠이다. 초대 짓펜샤 잇쿠의 별명이라고 일컬어지는 「나니와(노) 아즈마오토코」와도 유사하지만 실은 다른 사람인 「나니와(노) 잇쿠」인데, 그가 참여해서 1808~1811년에 간행된 하나시본 여섯 작품을 살펴보았다. 이처럼 이름뿐만 아니라 활약한 시기 및 장르가 초대 잇쿠와 중복됨으로 인하여 혼동을 야기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명확히 할 필요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그의 호칭이 1797년「잇쿠」→1808년「주난사이 잇쿠」→1810년「나니와 잇쿠」로 변화하는 과정과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추론하였다. 1797년은 오사카까지 짓펜샤 잇쿠의 필명이 떨쳐진 시기는 아니었으므로, 본명「히토쓰보시 구에몬」의 약칭으로서「잇쿠」를 사용한다고 보았다. 1797년 간행한『新噺/庚申講』에서는「주난사이」「나니와」 모두 사용하지 않고, 단지「잇쿠」라고만 서명하기 때문이다. 초롱제작 장인이라고 하는 본업과 더불어 하나시본 작자였던 그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에도의「짓펜샤 잇쿠」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였을까, 1808년에 간행한 『玉尽一九噺』에 있어서「주난사이 잇쿠」라고 자칭하게 되는데, 이는 에도의 잇쿠에 대하여 자신은 남쪽의 잇쿠라고 하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였다. 짓펜샤 문하가 아닌 그가「주난사이 잇쿠」라고 하는「짓펜샤 잇쿠」를 패러디한 듯한 호칭을 사용한 것은, 이처럼 <「짓펜샤 잇쿠」의 모방+본명「히토쓰보시 구에몬」>을 합친 결과였던 것이다. 그 후「나니와」를 붙이게 된다. 둘의 이름이 동시에 나오는 1811년 간행『画噺百の笑』에서는 「東都十返舎一九」와 「浪華一九」라고 하는 식으로 구별하여 명기되는 것으로 보아, 짓펜샤 잇쿠와는 직접 대면하여 하나시를 선정, 평가, 서문을 의뢰할 정도의 사이였음을 알 수 있으나, 역시 동문 관계는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주변인물은 염본『게이추 히자스리게』의 5편 이하를 담당하는 삼대 아즈마오토코 잇초 즉 바이테 긴가이다. 초기작 염본『春閨御伽文庫』에 있어서는「吾妻男一丁(아즈마오토코 잇초)」라고 호칭하지만, 이후에는 그에 촉발된 듯한「吾妻雄兎子(아즈마 오토코)」라고 하는 익명으로 많은 염본을 집필하는 작가이다.
구체적으로는 1839년경 간행된『게이추 히자스리게』5·6편에서 「吾妻男一丁」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吾妻雄兎子」라는 익명을 1840년경 간행한 『春色一休問答』에 사용, 1843년경에 간행한『春閨御伽文庫』에는 또「吾妻男一丁」라고도 서명한다. 그리고 1857·58년에 간행된 『真情春雨衣』2·3편의 서문집필을 의뢰받은 희작자들은, 작자의 이름을「吾妻雄兎子」가 아닌 「吾妻男一丁」라고 칭한다. 이처럼 바이테 긴가에 있어서 「吾妻雄兎子」와 「吾妻男一丁」는 스스로도 주변에서도 병용, 인식되고 있었음을 규명한 바이다. 더불어 이 「吾妻雄兎子」라고 하는 이름은 염본 작자명으로서만 사용했다고 생각되기 쉬운데, 실은 그의 도도이츠 노래집 네 작품의 작자명으로서도 사용됨을 강조하였다.


In this paper, despite not being Jippensya-ikku's disciples, I have picked up two people as peripheral people who may have some kind of deep relationship.
The first is Naniwa-ikku, the author of Hanasibon, which is easily confused with the first Ikku. There is "Naniwa-azumaotoko" which is the pen name of the first Jippensya-Ikku. Although he is similar to the first Jippensya-Ikku, it seems to be a different person "Naniwa-ikku", but as the work, the six works of Hanasibon published from 1808 to 1814 remain. He is a person who is easily confused, not only by his name but also by the fact that his activity time and genre overlapped with the first Jippensya-ikku.
The second peripheral person is Baitei-kinga, Azumaotoko-ittchyoⅢ who writes the fifth and subsequent episodes of the Erotic novel "Keichyu-hizasurige". He is called “Azumaotoko-ittchyo” in the Erotic novel "Harunoneya-otogibunko" that he wrote when he was a newcomer. However, since then, he has been the author of many Erotic novels under the pseudonym
"吾妻雄兎子:Azumaotoko", which must have been inspired by "吾妻男一 丁:Azumaotoko-ittchyo”.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find out that Baitei-Kinga called himself "吾妻雄兎子:Azumaotoko" and "吾妻男一丁:Azumaotoko-ittchyo" and was also called b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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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찬수 ( Lim Chan-soo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6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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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堀遠州と木下長嘯子との手紙往来からみると、二人の間柄がどれほど親密であったかが窺える。季節、新年挨拶、病気見舞い、和歌指導などの内容で綴られているが、儀礼的な関係を越えて家族の縁で結ばれていたとも言えるほど親近感とこまやかさをが感じられる。さらに、二人とも旅行記を作成し、そのなかには多くの古典文学からの引用が見られるが、特に『伊勢物語』からの引用が目立つ。遠州の場合にはまるで歌枕旅行とも言われるほど、訪問先で和歌を作り、古典作品から単語と和歌を積極的に借用しているのを容易に見出す。勿論、長嘯子にとっても『伊勢物語』からの引用がみられるが、引用文句を丸ごとに挿入する方法より、迂回的な場面描写によって連想する間接的な手法を働かせ、故郷の懐しさを募らせる。又、引用数も遠州よりは少なかった。とりわけ、多くの古典作品の中でどうして『伊勢物語』から引用されたかを考察してみると、当時代表的な古典伝授システムの中には、『伊勢物語』の注釈書が伝授され、これを通して古典


The letter exchanged between Kobori Enshu and Kinosita Choushousi shows that their relationship was very strong. In the contents such as seasonal greetings, New Year's greetings, visits of sympathy and Waka instruction, one can find a very friendly and caring scene that can be said to be connected with a family-like relationship beyond a ceremonial relationship. In addition, both of them wrote travel journals, which often cited works of classical literature. In particular, quotes from Isemonogatari stand out. In the case of Enshu, he wrote Waka everywhere he visited and actively borrowed words and Waka from classical works, as if it were a trip to Utamakura. In comparison, Choushousi inserted quotes in his sentences and used a conjunction method through an indirect description of a scene, and there were fewer quotes compared to Enshu. In particular, Isemonogatari was cited among many classics because the annotation of Isemonogatari was passed down according to the representative classical transmission system of the time. This is because there was an intention to pass on the sense of beauty in classics through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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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명희 ( Hong Myung-hee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19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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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は、1940年2月に脱考し、4月に発表された『善蔵を思う』を軸に、中日戦争当時の太宰文学に表れた三鷹と津軽という空間のありようを作品の内と外から探り、さらにそれに基づいて<私>像を綿密に考察することで作品を総合的に評価しようとしたものだ。 まず、作品の背景として、中日戦争という戦時下の厳しい統制と共に好景気があげられる。出版業界は、概ね好況で、当局の方針に触れるのでなければ、小説は売れる時代であったのである。このような背景において、太宰は関東大震災以後、東京大都市圏の拡大や戦時下の軍需工業化で形成された三鷹に引っ越し、高価な薔薇が買え、『黄金風景』で獲得したコンクール賞の賞金で妻の家族と伊豆に一泊旅行に行け、さらに同郷の芸術家たちの会合が実現できた。 〈私〉は、作中で中心的な二つの話題、すなわち、騙されて買った薔薇の話や同郷の芸術家たちの会合の話において、自己嫌悪に陥っていたことを回想し語っている。その回想の現在は、騙されて買ったと思った薔薇が実は優秀な薔薇であったことを確認したという時点にある。罪意識などによって不安な<私>は、贋百姓に薔薇を買わされ、同郷の芸術家たちの会合で失敗するが、自分の弱さと対峙しそれを受け入れていきながら安定していく。〈私〉は、贋百姓が過剰な売り口上で見えにくくなっていたものの、真意においては正直であったことを知り、浅墓と誤解されがちな自身を写し見て、同類意識を感じる。これでこれまでに縛られていた故郷への思いから解放されたと言える。そこには、従来言われてきたような、善蔵の悲惨な生き方への共感だけがあるとは言えないだろう。「一瞬」のささやかな実感であったとしても、「神は在る」「薔薇の生きて在る限り、私は心の王者」だと、人間や人生に対してひとまず信頼を取り戻し、ありのままに生きていこうと考える地点から、善蔵に共感のまなざしが注がれているのだと捉えるべきであろう。


In this research, I examined "Thinking about Zenzo" published in April 1940, and described the space of Mitaka and Tsugaru, which appeared in Dazai literature at the time of the Second Sino-Japanese War, from inside and outside the work. I tried to evaluate the work comprehensively by exploring and carefully considering the < I > image based on it.
First of all, the background of the work is the booming economy along with the strict control of the Sino-Japanese War during the war. The publishing industry was generally booming, and it was an era when novels would sell unless they touched on the policies of the authorities. In this background, Dazai moved to Mitaka that was formed by the expansion of the Tokyo metropolitan area after the Great Kanto Earthquake and the industrialization of munitions during the war, bought expensive roses, traveled overnight with his wife's family for a prize, and met some Tsugaru artists who live in Tokyo.
< I > recalls falling into self-loathing about two major topics: the story of a deceived rose and the story of meeting Tsugaru artists living in Tokyo. At the moment of that memory, it was confirmed that the rose that I thought was deceived and bought was actually a fine rose. < I >, who suffers from guilt, buys a rose and fails at a rally of artists in his hometown, but he confronts the weakness and accepts it. < I > found out that the fake farmer was blinded by the high sales, but I feel kindness when I see myself, who is often misunderstood as shallow. It can be said that he was released from his feelings for his hometown Tsugaru. < I > cannot say that I sympathize with Zenzo's miserable way of life. Even if it's only a small moment of realization, "God exists" and "As long as the rose is alive, I am the king of the heart." From the point of thinking about how to live, it should be understood that the eyes of empathy are poured into Z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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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진희 ( Hong Jin-hee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5-21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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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むしり仔撃ち』(1958)は大江健三郎が書いた最初の長編小説で、戦争中、疎開で谷間の村に来た15人の感化院の少年たちが疫病の発生で村に見棄てられた出来事を素材にしている。今までこの作品はイメージの描写、村の大人たちと感化院の少年たちとの対立、それから差別の問題など、様々な視点から研究されてきた。しかし、本研究では「疫病」というキーワードを中心に、作品の中における装置としての役割や象徴的な意味を検討することで、作者の究極的な意図について考察した。
村人たちが村から逃げ去った後、主人公でありながら語り手である僕は、感化院の少年たちのリーダーとして、村に残っていた朝鮮人の李や脱走兵とともに疫病の恐怖に立ち向かうことになる。そして僕は二人の姿を通して、死者に対する責任や一人の命を救うための献身を経験する。少年たちは村に復帰した村人たちによって再び支配される状況に置かれるが、僕だけは最後まで抵抗しながら彼らの卑怯で残忍な行為を外部に知らせる脅威的な存在、すなわち、村人にとっては疫病のような存在としていようとする。
結局作者は、疫病という素材を通して、感染や閉鎖に対する人間の恐怖を劇的に描くと同時に、村共同体のエゴイズムと相反する個々人による意志や勇気、連帯を示そうとしたと言えよう。


"Nip the Buds, Shoot the Kids" (1958) is the first full-length novel by Kenzaburo Oe, which deals with the incident of 15 boys in reformatory who were sent and abandoned in a mountain village after an epidemic outbreak during the war. So far, this novel has been studied from various perspectives, such as image depiction, a confrontation between adults and children, and discrimination. However, in this study, it was meaningful to examine the writer's ultimate intention by reviewing the role and symbolic meaning of the epidemic in the story.
After the villagers fled, the narrator and the leader of the 15 boys in the reformatory, joins forces with the Korean boy named Lee and the fugitive soldier, who remained in the village, and confronts the fear of the epidemic. And he experiences courtesy for the dead and dedication to saving lives through the two people. He is in a situation where he is controlled again by people who have returned to the village, but he is left alone due to fears that he is a threat, like an epidemic, trying to resist and let the world know the villager's atrocities.
Ultimately, it can be seen that the author intends to talk about human dignity by dramatically describing human fears of infection and blockade through the subject of the epidemic, while simultaneously showing individual will and solidarity that contradicts the selfishness of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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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은숙 ( Ko Eun-sook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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稿は日本語の「との」「への」「からの」「としての」を研究対象語に選定し、これに対応する韓国語「와(과)의」「에의」「에서의」「(으)로서의」の成立過程を調査した。本稿の調査でわかるように、韓国開化期と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の後半以前までは、「との」「への」「からの」「としての」を直訳して使われた「와(과)의」「에의」「에서의」「(으)로서의」の使用例がほとんどない。
しかし、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語になって現れ始め、光復以降からは「との」「への」「からの」「としての」に対応する韓国語「와(과)의」「에의」「에서의」「(으)로서의」が使われ始め、現在では習慣的に使用している。特に「との」の場合、韓国語「와(과)의」の表現は現在聖書にも使われるほど馴染みのある表現となっている。本稿は日本語を韓国語に翻訳した資料を歴史的に調査した。韓国開化期の資料は、『日韓會話辭典』(1906), 『警察學』(1909), 『日文譯法』(1909) などであり、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の資料は、『旅乃出直志』(1923), 『同じ海へ』(1924), 『道志る扁』(1926), 『汝等の背後より』(1926), 『眞宗信仰の精髓』(1928), 『新生の力』(1928), 『光への導き』(1930), 『淸福乃道』(1933), 『求安錄』(1934), 『麥と兵隊』(1939), 『昭和國民讀本』(1939), 『わが愛する生活』(1941), 『西住戦車長傳』(1941), 『二千六百年史抄』(1941) などである。そして光復以降の資料には、『長崎の鐘』(1949), 『敗戰學校』(1950), 『流れる星は生きている』(1950), 『愛と認識との出発』(1954), 『死線を越えて』(1956) などを調査した。韓国と日本との聖書の資料はテキストを収集してコーパスを構築して検索した。
言語は昨日の姿が今日の姿と違うのは当然のことだ。現在の言語を過去の姿の言語として使うことはできないのだ。しかし、慣用的に固まっている言葉でも、根本的な言葉の表現を考え直す必要はある。韓国語の表現に日本語の影響で発生した語法を使う時は、無理がなければもう一度他の表現を探してみる努力は必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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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곽은심 ( Kwak Eun-sim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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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구에서는 휴먼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다큐멘터리3일』과 『ドキュメント72時間』에 나타나는 발화문자텔롭을 자료로 하여 실제 발화와 비교를 함으로써 텔롭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떤 정정 방법이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어에서는 '수정'이 가장 많고 마찬가지로 '삭제'도 많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어는 일본어에 비해 축척율도 작고 실제 발화에 보다 많은 정정을 가하고 있으며 문법적, 어법적 오류를 적극적으로 수정하려는 경향이 보였다.
한편 일본어는 '삭제'가 가장 많고 그 중에서도 실질적 의미를 지니지 않는 필러류가 가장 많이 삭제된다. 또한 '수정'에 있어서는 '글말로 바꾸기'와 'イ추가' 등 주로 입말에서 글말로 수정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한국어에 비하여 그다지 수정을 가하지 않는 특징이 보였다. 따라서 한국어는 일본어에 비해 언어규범을 지키려는 경향이 더 강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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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봉정 ( Kim Bong-j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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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2020년과 2021년 일본에서 코로나19 관련 신어·유행어로 선정된 45어를 대상으로, 신문 기사 데이터 및 Google Trends를 바탕으로 해당 신어의 출현시기, 빈출도, 시기별 검색 양상 등의 사용 양상을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사히신문(디지털 버전)에서는 「コロナ禍」의 빈출도가 가장 높으며 「PCR検査」 「クラスター」등의 순이다. 이는 앙케이트 조사 결과 「해당 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수와도 비례함을 확인하였다. 아사히신문 기사에서의 최초 출현일이 2020년 2월 이전인 어에 대해서는 Google Trends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어의 검색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를 제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용이 급증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置き配」와 「ソロキャンプ」는 (검색수 최대일 이후 거의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른 어와는 달리) Google Trends 데이터의 분포가 현재에도 증가하고 있어, 사어(死語)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自粛警察」 「東京アラート」 「幽霊病床」 등과 같이 한국어로 직역을 하는 것만으로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어가, 신문 기사에서는 어떤 형태로 등장하는지 실용례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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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현정 ( Lee Hyun-jeo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8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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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신어의 조어방식에 있어서 생략이 나타나는 것에 주목하여 신어의 생략 유형을 분석하고, 각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Ⅲ型Ⅲ型」이 신어의 생략에 있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었고, 이어서 「原型Ⅲ型」, 「Ⅲ型原型」의 순으로 이 세 가지 유형이 조사대상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며 신어의 대표적인 생략 유형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신어에 있어서 주된 생략형조어성분으로는「Ⅲ型」과「Ⅳ型」을 꼽을 수 있었다. 「Ⅲ型」은 일본고유어와 한자어보다 외래어의 비중이 높았고, 「Ⅳ型」은 대부분이 한자어였다. 따라서 신어의 생략형조어성분으로써 한자어보다는 외래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외래어가 단순한 차용의 단계를 넘어 조어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2001년에서 2009년의 신어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현시점에서는 정착으로 향하고 있는 단어, 혹은 정착이 이루어진 단어가 있을 것이다. 실제로 조사 대상어 중에는 사전에 실려 있는 단어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신어의 정착양상에 관한 분석 및 고찰을 향후의 과제로 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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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윤정 ( Choi Yoon-j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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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韓·日の生活家電広告文を対象に両国の言語的·文化的特徴を考察してみた。生活家電は人間の日常生活と有機的につながっているため、両国の文化と生活様式を理解するのに適した素材であり、広告文分析を通して韓·日の国民が好む言語表現及び特徴を把握できると思われる。
市場のシェアの高いローカル企業3社を選別し、各社のホームページに掲載された広告文を収集分析した。生活家電の広告文は語彙的な側面と内容的な側面に分けた。まず、語彙的な側面からは外来語の使用頻度数、および2製品以上から重複する単語を抽出し、その特徴と相違点を調査した。製品名は日·韓両方ともほとんど外来語で作られた。韓国の特徴として、新しいカテゴリーを創出して名付けたのが興味深い。重複された単語を分析すると、日本は人間の感情や先端技術に関する言葉が多くて、韓国はインテリアに関する言葉が圧倒的に高かった。
内容的な側面では製品の優越性の観点から広告言語表現を選別·分類し、韓·日両国の言語的·文化的違いと特徴を調査した。韓·日のアピール表現を直接優位性、間接優位性、独自性、斬新性、志向性に分けた。間接優位性は、両国で使用頻度が最も高いことが分かった。しかし、日本は「斬新性」が韓国の3倍ほど高かったが、韓国の方は「独自性」が4倍ほど高かった。間接優位性は細分化して調べた。韓·日共に「便宜」「技術」を重視するという点は同様であった。相違点が克明なところは「情緒」的な面で日本は21%であったのに対し、韓国は0.7%に過ぎなかった。日本では、人生がより豊かになり、幸せになるというコンセプトを好む傾向が強いと考えられる。韓国はデザインの優越性を強調する言葉がもっとも多く、家族と共に暮らす家という空間に関心が高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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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숙정 ( Song Sook-jeo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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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日本植民地時代における朝鮮と台湾での'簡易実業学校'と'実業補習学校'の制度を比較したものである。この制度は、名称は同じであってもその制度を作った背景や目的はそれぞれ相違な面がある。実業補習学校は、元々日本では小学校の延長線上で簡易な職業教育を実施した形であったが、朝鮮では初期にはその数が増加せず、注目を集めなかったが、授業料の減免と教科書の製作など、様々な政策を通じて、実業補習学校の生徒の数を増やし、農業を中心とした職業教育の性格が強く、入学資格と入学年齢においても初期には規制が強くない反面、台湾は、入学資格と教科目においても日本と朝鮮に比べ、中等教育の代替の性格を持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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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은진 ( Shin Eun-jin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5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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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2021年度1学期、大学の日本語教育現場でJLPT第1次試験を控えて施行された日本語授業を対象とした授業実践研究である。本研究の目的は、非対面日本語授業が続く中でJLPT受験を控えた学習者(日本語専攻者)の授業満足度を教師のフィードバックに対する評価を中心に考察することである。
本実践は正規授業ではなく特別講義の性格であり、JLPTの「言語知識領域」の中で、文法·文型中心の内容である。指定教材を使用し、学習者が先に動画を視聴して、教材の模擬試験を解いた後、リアルタイムオンライン授業(ZOOM)で授業を聞きながら質疑応答を進める、一種のフリップラーニング形式の授業であった。
授業終了後に実施された学習者調査は、事前の好感度調査と満足度調査に分けられる。先ず、事前調査では受講時間、授業内容、担当教授者、指定教材、進度について5段階で好感度を調べ、受講生が授業全体に対して反感を持っ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
満足度調査では、授業方式、授業内容、講義対象、担当教師、評価に分けて満足度を調べている。 先ず、〔授業方式]では、動画、ZOOM、LMSに対する満足度を調べた。そして、[授業内容]では、授業カテゴリ、内容理解、フィードバックについて調査した。[講義対象]調査は、単語、文法、文型で構成され、[担当教師]の満足度は授業準備、授業進行、質疑応答という項目を設けていた。最後に、 [評価]項目では、評価基準と評価方法、評価内容に対する満足度を調査した。
その結果、全ての項目において、満足群と不満群がほぼ一定数となって現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従って、授業満足度と教師のフィードバックとの相関より、学習者個人の日本語レベルや好みが結果により強く影響を及ぼし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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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지현 ( Kang Ji-hyun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7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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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에서 혼동되는 세 명의 우키요에 화가·시게마사 중에서, 본고에서는 「2세 기타오 시게마사」와 「야나가와 시게마사」에 초점을 맞추어 창작활동을 서지학적으로 논함으로써 그들의 구별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2세 기타오 시게마사」 의 경우는 1833년 이후의 만년에 행해진 다섯 작품을 예시하면서, 종합적으로 화호(画号)의 변천을 정리, 완성하였다. 그 과정에서 『豊年百姓鏡』라고 하는 왕래물(往来物)을 그가 1837년에 그린 것처럼 오해받을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실은 해당 작품은 개제본이므로 그의 창작의 일례로 헤아리면 중복예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1835년간행·교잔(京山)作·2세 시게마사그림의 왕래물『豊作百姓鏡』을 출판사·모리지(森治)가 1837년과 1839년에 계속 재이용하고 있다는 서지사항에 비추어 보아, 『豊年百姓鏡』을 그의 최종작품으로 거론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제시한 바이다. 다음으로 「야나가와 시게마사」의 호칭시기 및 서명 예를 시간 순서대로 추적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대 야나가와 시게노부에게 입문한 그의 그림창작은, 1816년~1858년(·1862년)무렵이 확인되는 가운데, 1816년부터 「시게마사」, 1823년 무렵부터「시게야마」와 「시게마사」, 1828년 초대 시게노부의 사위가 되고, 1833년까지는 마찬가지로 야나가와 시게마사·야나가와 시게야마, 같은 해 10월 이후 2세 야나가와 시게노부가 된 행적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검증 과정에서 야나가와 시게마사가 2세 시게노부를 습명한 것은, 종래 일컬어졌던 1832년이 아니라 이듬해 1833년 10월 무렵이며, 창작 기간은 1830년대부터가 아니라 이미 1816년부터 「시게마사」를 사용하여 그리기 시작하고 있었다고 선행연구를 정정할 수 있었던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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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 ( Kim Yo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9-20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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芙蓉香は朝鮮時代の王朝実録と承政院日記に本格的に登場し、『東医宝鑑』や『醫林撮要』などにその製法が記録され、士大夫の文集類にも登場し、次第に朝鮮社会の上流階級にまで普及·拡散していく様相を呈している。
そして朝鮮王室を代表するお香として婚礼、冊封、官禮などに使用され、王室の権威と権力を表すシンボルとして用いられたが、近隣の外国に朝鮮国王の下賜品として伝わった。 中国と日本に朝鮮を象徴する香りとして芙蓉香を下賜したという記録から見て、近隣外国は朝鮮の芙蓉香について早くから認知しており、芙蓉香について高い評価をしていたことが分かる。その理由は芙蓉香の持つ薬理的効能、すなわち朝鮮の香材の持つ医療的機能をうまく活かした製法により、日本の嗜好的香物とは異なる特性のためであろう。
つまり朝鮮時代の芙蓉香は供養、芳香、浄化、医療など様々な用途で使われたが、日本の香物とは異なり「治療的効能」が強調されたのが特徴である。 芙蓉香の製法が『東医宝鑑』などの医書に詳細に記され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香薬の薬理的効能が優先されていたことが分かる。
それだけでなく、朝鮮の士大夫や両班、女流歌人は日常生活で学問の精進や読書の修養などにお香を使い、詩を作り、書簡を送る際にも芙蓉香を贈り物として送っていたエピソードも興味深い。
ところが、従来、文学テキストの中に表れた「芙蓉香」は朝鮮を代表する「芙蓉香」と解釈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にもかかわらず、ほとんどの解説書で固有名詞ではなく、「蓮華の香り」と解釈する誤りを犯している。 これは「芙蓉=蓮華」という誤りとともに韓国の伝統香に対する理解不足と研究欠乏がもたらした結果であり、今後早急に是正すべき問題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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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미 ( Lee Yong-mi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3-22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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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の葉の庭』は2013年5月公開した新海誠監督のアニメーション映画で、靴職人を目指す高校生と生徒からの嫌がらせで悩まされる女教師との触れ合いを描く。この作品は「'愛'よりも昔、'孤悲'のものがたり」というキャッチコピーからも分かるように古典趣向が目立つが、特に小説 『言の葉の庭』 では各章ごとに 『万葉集』 の相聞歌を挿入することによって二人の淡い恋慕と憧憬の気持ちを浮彫りにしている。したがって、本稿ではメディアミックスの側面から 『言の葉の庭』 のノベルライズの様相を探り、近世の怪異譚の一つである死生交婚譚との比較を通じて小説のナレティブの特徴を明らかにした。加えて小説で新たに創りなおされた女性登場人物の性格的な特徴をジェンダーの視座から論じた。
新海監督はアニメの声優の演技から感じられた印象に基づいて小説における主人公のキャラクタのイメージを新しく作りあげたり、観客の反応や要請に応えて小説のストーリの結末を修正したりするなど、 『言の葉の庭』 のノベルライズにあたってかつてない新しい創作の技法を試みる。一方、雪野と孝雄の出会いと恋が雨の降る新宿御苑の東屋という限定的で非恒常の時空間に限られて成り立っており、またこの時空間を離れて恋慕の感情を日常へと拡大しようとするとたん、二人は社会のタブーとモラルの壁にぶつかってしまうという展開は近世の死生交婚譚に似ている構造を帯びる。加えて小説 『言の葉の庭』 が新しく創り出した女性像―依存的でありながら男性の性的なファンタジーの体現ともいえる雪野、ひねくれた現実認識のナルシシストである相澤、未熟でエゴイストの母親である怜美―はいずれもバランスの崩れた歪んだ姿であると言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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