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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update

Locality and Globality: Korean Journal of Social Sciences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005-0828
  • :
  • : 사회과학연구(~2018) → 지역과 세계(2018~)

수록정보
44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6
간행물 제목
46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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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재훈 ( Jaehun Ko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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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라북도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그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의 구조적 특성과 상호작용적 특성을 중심으로 유형화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전북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자료에 포함된 여성 결혼이민자 5,347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연결망의 내용과 구조를 분석하고 그 결정 요인들을 규명하였으며 유형화를 시도해보았다. 분석 결과 집락분석을 통하여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은 한국가족형, 동족가족형, 동족타인형, 비동족타인형, 지원기관중심형의 다섯 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거주기간, 학력, 한국어 실력, 남편 학력, 가족결정권, 가구소득, 부부불화, 자녀 유무, 시부모 동거 여부, 도시 거주 여부, 출신국에 따라 연결망의 유형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 유형이 향후 여성 결혼이민자를 설명하는 패턴 중심 접근법(pattern centered approach) 변수이자 소속되기(belonging) 실천의 변수로서 여타 피설명변수에 대한 적용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social network type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among types by social network. the current study examines the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personal network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and their determinants and then cluster-analyze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personal networks. Data from 'A Survey on Multicultural Families in Jeollabuk-do 2015' was used for analyzing 5,347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Jeollabuk-do, Korea. The results showed that social network type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which were 'Korean Family', 'Original Family', 'Ethnic Alters', 'Alters', 'Civil Society Actors' focused type. There were differ in social network type by female marriage immigran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in the application to explanatory variables as a variable for the pattern centered approach to explain female marriage immigrants and a variable of the practice of be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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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가영 ( Gayoung Cho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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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전략에 주목하여, 교육제도와 이민정책이 이주청소년의 진로 형성과 이주 형태에 어떠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몽골에 귀국한 이주청소년 17명과 현지 중등교육기관 5개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과 몽골 사이에서 이주가족의 귀국과 재이주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육 선택과 진로형성과정에 주목한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에게 나타나고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서의 귀국 현상은, 한국의 교육제도에 대한 '비연속성 대한 전략'으로 발생한 교육 선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가 한국 체류 시부터 가지고 있었던 한국 대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교육포부는 몽골로 귀국한 후에도 냉각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 또는 강화되고 있었고, 이는 대학 진학단계에서 한국으로 재이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교육 선택에는, 그들의 한국에서의 '이주경험'이 몽골 사회에서 진로를 형성하는 과정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대학교 진학 과정에서 그들을 한국으로 유입시키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이주청소년의 교육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각 교육 단계에서의 포섭' 방식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각 교육과정에 적용되고 있는 교육이념의 연속성에 대하여 주목해야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전략과 이주 형태는, 고등교육단계의 선발제도에서 이주청소년의 이주 배경에 따른 선별적 포섭(배제)과 대학의 국제화정책의 두 가지 제도 사이에서 일어난 '교육 회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This study looks at the educational strategies of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and its purpose is to analyze how the educational system and immigration policies have affected their migration patterns and career formation.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in Ulaanbaatar, Mongolia were conducted. The in-depth interviews conducted in Ulaanbaatar, Mongolia focused on the educational choices of migrant families and the career guidance of teachers in the process of returning home and then re-migrating to South Kore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phenomenon of the Mongolian migrant children returning to Mongolia, at the time of their transition from middle school to high school, can be interpreted as an educational choice arising from a “response to discontinuity” in the South Korean education system. Second, the educational aspirations of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to go to a Korean university were maintained and strengthened even after returning to Mongolia, and this has led to their re-migration at the time they enter university. While the migration experiences of these youth in South Korea have been a negative factor in their career formation in Mongolia, they have, at the same time, been a positive factor in introducing them to Korea early on, which has aided them in the Korean university study abroad process. In this way, the phenomenon is facilitating the re-migration of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The results and analysis of the study stress that what influences the educational achievement of migrant youth is not only the “inclusion at every stage of education” pointed out in previous studies but also the discontinuity of education ideology that is applied at each stage of education for adolescents of migrant backgrounds. The educational strategies and migration patterns of the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can be seen as an “educational regression phenomenon” that has occurred between two systems: the university's internationalization policy and the university screening system's selective inclusion and exclusion practices based on the migration backgrounds of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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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지원 ( Jiwon Jeong ) , 김정석 ( Cheong-seok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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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취약계층돌봄과 관련된 정책적, 학술적 논의에서 핵심이슈가 되어왔다. 그러나 정작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뜻과 내용은 논의주체와 논의맥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개념적 혼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향하는 실천적, 학문적 노력의 걸림돌이 된다. 본 논문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정책과 학문의 장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묘사되는지를 점검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개념적 이해의 틀을 도출하고,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주목하여야 할 지점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과 영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문헌을 검토한 결과, 지역사회돌봄과 통합돌봄은 서로 묶이거나 혼용되지만 각자 독립적인 등장배경, 의미, 쟁점 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학술영역에서 드러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서 2018년 이후 이를 주제로 한 학술지논문 162건에 대한 텍스트분석을 실시하였다. 텍스트마이닝 결과에 의하면 해당 논문들의 키워드는 총 4개의 토픽으로 정리되었다: 커뮤니티케어 통합 및 연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일상생활 수행, 노인 돌봄 서비스. 이는 연구주제 상 통합 및 연계가 지역사회 거주로부터 분리되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통합돌봄과 지역사회돌봄의 대조를 닮아있다. 의미연결망 분석에 따르면 노인 관련 키워드가 네트워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반면, 장애인 관련 키워드는 주변부에 나타났다. 이는 현재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구가 노인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의 결과들을 기반으로 본 연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하여 지역사회역할(in, by, of the community)과 통합지점(욕구, 지원주체 및 전달체계, 돌봄대상), 통합강도(연계, 협력, 완전 통합)라는 세 가지 축의 조합으로 접근하기를 제안한다. 이러한 접근이 현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지역사회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In the past few years,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has been a key issue in policy and academic discussions related to caring for the vulnerable. However, the meaning and content of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differs to a great extent depending on the discussants and the context of the discussion. Conceptual confusion involving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results in a stumbling block for practical and academic efforts toward its achievement. This paper intends to derive a conceptual framework for understanding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by examining how it appears and is described in policy and academic fields. In this process, the paper to suggests a few points considered in planning and developing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According to the literature review on the policy discourses in Korea and England, community care and integrated care appear to be tied or mixed with each other, but each has independent backgrounds, meanings, and issues. To analyze the nature of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revealed in the academic arena, text analysis was conducted on 162 academic journal articles on this topic published since 2018. Text mining result indicates that the key words of these articles were organized into four topics: integration and linkage of community care, continuous residence in community, daily life performance and environment, and elderly care services. This shows the tendency to separate integration and bonding from community residence in terms of the research topic, and it resembles the contrast between integrated care and community care. According to the semantic network analysis, key words related to the elderly were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network, while the key words related to the disabled appeared in the periphery. This shows that the current integrated care research is focused on the elderly.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o approach community based integrated care as a combination of three: community role (in, by, of the community), integration point (needs, care sources and delivery system, care target, etc.) and intensity of integration (linkage, coordination, full integration). It is expected that such approach will be helpful in developing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programs with locality and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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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형관 ( Hyeong-kwan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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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 변화의 이질성과 다양성에 주목하여,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궤적의 유형과 이의 관련 영향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연구패널자료의 2006년(1차)부터 2018년(7차)까지 총 7차년도의 12년간 자료를 활용하여 1,550명을 대상으로 성장혼합모형(GMM)과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양상이 보였지만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고기능-유지형', '고기능-급감소형', '중기능-감소형', '저기능-유지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분석되어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의 이질성과 다양성이 확인되었다. 둘째,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의 결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상태, 사회활동 등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별 관련 요인들은 상이함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노인들의 인지기능 변화 양상이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이를 반영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ypes of change trajectory of cognitive functions and their determinants in Korean older adults. We analyzed a total of 1,550 people using data from the L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over 2006-2018. Using the Growth Mixture Model (GMM), distinct patterns of cognitive function trajectories were identified. Additionally, we analyzed the factor determining the latent classes of trajectories of cognitive function through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e identified four different types as a result of applying the GMM to confirm the trajectory of change in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in Korea: 1) high-persistent type, 2) high-steeply-declining type, 3) moderately declining type, and 4) low-persistent type. Second, we identified a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function change trajectory type and several features associated with demography, socio-economic status, health conditions, and social activities. Moreover, our results indicated that these four featur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type of cognitive function change trajectory in the elderly, and more importantly, each effect was differ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change in cognitive function of the elderly in Korea is heterogeneous, indicating that policy and practical interventions reflecting this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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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성훈 ( Seong Hun Yoo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5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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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들의 공적개발원조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실증적 분석에 있으며 이를 위하여 사회정책에 있어서의 국가의 책무성에 대한 인식과 국가 자긍심을 살펴보았다. 국가의 책무성이란 국가가 복지 정책을 통하여 국민의 삶을 국가가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하는가, 경제에는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하는가를 말한다. 또한, 국가 자긍심이란 자신이 속한 국가에 대해 가지는 정서적인 애착감을 말한다. 이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18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를 사용하여 순위형 로지스틱모형(ordered logistic model)을 통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국가의 책무성이 높아야 된다고 인식할수록 즉, 복지 정책과 국가의 경제 개입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원조 정책을 지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가 자긍심은 원조 선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결과는 신흥 공여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이 지속가능한 원조를 수행하기 위한 국내 정치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국가 역할의 긍정적인 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This article investigates factors affecting attitudes toward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in South Korea, focusing on perceptions of state responsibility and national pride. State responsibility includes the extent to which the state is responsible for the lives of its people through welfare policies and the degree to which the state should intervene in the economy. National pride refers to the emotional attachment people have to their country. An ordered logistic model is used for the analysis based on the 2018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The results show that higher scores for state responsibility, indicating positive perceptions of welfare policies and economic interventions by the state, were associated with greater support for ODA. However, national pride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attitudes toward ODA.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uth Korea, an emerging donor country in international society, should embrace the state's role in sharing public opinion regarding sustainable 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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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유라 ( Youra Oh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9-18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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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노인 돌봄과 관련된 정책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에 사회보험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도의 핵심은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에 있다. 한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움직임이 비교적 더디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대부분이 중고령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들의 역량 강화 시작점을 교육참여로 보고,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교육참여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직업적 자긍심 매개효과를 검정하고자 한다. 연구모형의 분석을 위해 2019 장기요양실태조사를 활용하여 50세 이상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모형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참여가 직업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교육참여가 직업적 자긍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육참여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 직업적 자긍심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으며, 매개변인의 유의미성이 검정되었다. 본 연구결과가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교육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정책적 제언하고자 한다.


Since the population of Korea is aging rapidly, policies related to care for the elderly are viewed as important at the national level.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is run as a social insurance system, with the essence of the system being to provide high-quality services to consumers. While there is an awareness of the need to improve the expertise and competence of caregivers who provide these services, the momentum is relatively slow. This study, which takes into account that the majority of caregivers are middle-aged, regards the starting point of their capacity building as education participation. It aime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 pride on the effect of middle-aged caregivers' participation in education on job satisfaction. The 2019 survey on long-term careᅠfor the elderly was used to analyze the research model targeting caregivers over the age of 50.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articipation in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Second, participation in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professional self-esteem. Third, professional self-esteem had a fully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al participation and job satisfaction, an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variable was test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tilized as baseline data to confirm the value of education in enhancing the professional competency of middle-aged and elderly caregivers, and policy recommendations will be developed based on thi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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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성민 ( Seongmin Bak ) , 양난미 ( Nanmee Ya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1-20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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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시기의 대인관계를 돕기 위하여 전국의 대학생을 295명을 대상으로 부모화와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에서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와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의 조절효과 및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전국 대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최종 설문지 285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이 부모화와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이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화가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상담에 대한 시사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The study has examined college students as to whether Fear of Intimacy has a mediating effect in the effect of the Parentification on Interpersonal Problems, and has implemented the analysis on the moderated mediated model in order to verify that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controls such this mediating effect. A total of 285 college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by completing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FRS-A, FIS, CERQ, KIIP-SC.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Fear of Intimacy was found to be partially mediating in the relationship of the Parentific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Secondly,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turned out to establish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ear of Intimacy and Interpersonal Problems. Thirdly, it was shown that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ha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where the Parentification influences Interpersonal Problems through Fear of Intimac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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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필 ( Kyung-pil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3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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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픈마켓 플랫폼이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국가의 역할에 주목해서 설명한다. 오픈마켓 사업은 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콘텐츠에 기초하고 있지만, 인터넷 인프라와 이용자, 사업자금, 시장 신뢰를 증진시키는 제도와 법, 효율적인 물류시스템도 종합적으로 갖추어져야 작동할 수 있다. 오픈마켓 형성은 기술이나 기업전략만의 함수로 봐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픈마켓 작동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국가정책에 따라 만들어졌다. 한국에서 오픈마켓은 1997년 IMF위기 이후 국가의 위기극복 전략과 새롭게 등장한 오픈마켓 기업들의 전략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었다. 정부는 온라인 인프라 구축과 IT기업의 자금조달체계, 시장신뢰제도와 법을 구축하는 한편,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택배산업 규제완화도 단행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기초위에서 오픈마켓 기업들은 여러 마케팅 전략을 사용해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모으고, 판매자에게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했고, 네트워크 효과를 이용해 수익을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은 소수 기업의 시장지배와 택배업 노동조건의 악화 등을 수반하는 것이기도 했다.


This paper explains how the online marketplace platforms were created in Korea focusing on the role of the state. The online marketplace can only work when (1) information infrastructure, (2) funds, (3) institutions for enhancing trust, (4) innovative services, (5) efficient logistics systems are created, and many of the factors were created by the government. The online marketplace emerged after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In managing the crisis, the government helped finance venture companies and enhanced the strategy of building information infrastructure. They established institutions that make people trust the online market, while also deregulating the delivery industry as part of its globalization strategy. On this basis, online marketplace companies use several marketing strategies to attract sellers and consumers. By using network effects and charging fees to sellers, they were able to earn profits. As a result, the online marketplaces were able to grow rapi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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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창호 ( Changho Park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1-25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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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현대 생활에서 필수품이 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의 부적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은 일상생활의 인지 기능에도 부적 영향을 주어서 여러 가지 인지실패를 낳을 수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또한 주의통제와 몰입감에도 부적 영향을 주는 반면에, 이 두 변인은 인지실패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이 인지실패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의통제와 몰입감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중독 척도, 주의력 조절 척도, 몰입감 척도, 인지실패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Hayes의 PROCESS macro를 사용한 경로분석 결과 스마트폰 중독이 인지실패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주의통제와 몰입감의 이중 매개를 통한 간접 영향도 미친다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의통제와 몰입감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악영향을 줄이는 방안에 본 연구의 함의와 연구의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As smartphone has become a necessity for modern life, there has been increasing interest in negative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SA). SA could have negative effects on cognitive functions in daily life, resulting in a variety of cognitive failures. Previous studies suggested that SA could also have negative effects on attentional control and flow, while these two variables could have an effect on reducing cognitive failures. The current study proposed and tested a preliminary model that attentional control and flow would play as sequentially mediating variables between SA and cognitive failures. To collect data, 407 college students were surveyed using SA scale, attentional control scale, (trait) flow questionnaire, and cognitive failures questionnair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using Hayes' PROCESS macro revealed that SA has not only a direct effect on cognitive failures, but also an indirect effect mediated sequentially by attentional control and flow.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round attentional control and flow in reducing negative effects of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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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원 ( Youngwon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61-28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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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적 성향이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차별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사회적 관계성을 통해 형성되는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나는 사회적 비교성향을 중심으로 개인적 성향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온라인 네트워크 활동을 다양한 SNS 이용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다양한 SNS 이용 효과도 함께 분석하였다. 또한, SNS 이용 효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SNS에서 자기표현 효과를 SNS에서 자신의 사진 올리기를 통해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존감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과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용에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SNS에서 자기표현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존감이 높을수록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사회적 비교성향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에서만 유효하게 나타나, 자존감에 따른 SNS 이용 효과와는 상이한 행태를 보였다.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에 유의미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카오스토리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유사한 긍정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이 선호하는 SNS 이용도에 따른 SNS 이용 효과를 보여주었다.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SNS에서 자기표현은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의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할수록 적극적인 SNS 이용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유지 및 강화하려는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ased on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hat the personal traits can have a discriminatory effect on communication behavior, this study focuses on the effects of the self-esteem formed through the individual social relationships and the social comparison that appears through comparison with others in social relationships on SNS use. The effects of SNS use according to personal traits were analyzed focusing on the use of Facebook, Instagram, Band, and Kakaostory, and the effect of using various SNS according to off-line activity was also analyzed. In addition, in order to analyze the effect of using SNS in various ways, the effect of self-expression on SNS was analyzed by uploading a picture of oneself on SNS.
As results of the analysis, the effect of SNS use according to self-esteem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use of Facebook, Band, and Kakaostory, and it was shown that self-expression on SNS was also active. The effect of using SNS according to social comparison was statistically effective only on Facebook, showing a different pattern from the effect of using SNS according to self-esteem. The effect of using SNS according to off-line activity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use of Facebook and Instagram. In case of Kakaostory, although its effec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effect pattern was similar to Facebook and Instagram. It showed the effect of using SNS according to off-line activit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which means the more active off-line network activity, the more likely to maintain and strengthen one's social network through active SNS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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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구교태 ( Ku Gyota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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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방송언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방송심의의 주요 제재 언어(비속어/언어/신조어/축약어, 외국어/외래어, 고성/고함, 선정적 언어, 폭력적 언어, 차별적 언어) 사용에 관한 시청자 인식을 조사하였다. 방송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성, 연령, 학력, 거주 지역)별 인식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는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수행되었고 지역, 연령, 성별로 비례 할당 표집된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이 이뤄졌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프로그램 장르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자들은 전반적으로 연예오락, 드라마, 시사교양, 뉴스 프로그램 순으로 제재 언어 사용이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들은 분석된 거의 모든 장르에서 '외국어/외래어' 사용이 가장 빈번하다고 생각하였다. 나아가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도 인구사회학적 요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가운데 성별을 제외하고 연령, 학력, 지역 변수는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방송심의의 기본원칙인 사회적 통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프로그램 장르별 접근이 중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이 개인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심의 과정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실무적 노력이 요구된다.

KCI등재

저자 : 전진아 ( Jin-A Jeon ) , 장훈 ( Hoon Jau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6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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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는 공통적으로 임기초반 협력적 관계에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양국 관계가 경색되는 패턴을 보였다. 두 정부의 패턴변화에 주목해 한일 관계의 갈등 상황이나 원인을 밝히는 연구들이 시도되어왔지만, 일본 내 정치구조변화와 한국의 과잉대응에서 그 요인을 찾는 등 연구대상이나 연구경향이 제한적이었다. 이 논문은 외교정책결정 맥락과 연계되어있는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신념에 대해 분석했다. 두 대통령의 대일 외교신념은 그들의 외교정책결정 행위에 영향을 줄 것을 전제하고, 외교신념과 실제 외교행위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했다.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신념과 독도 분쟁과정에서 외교행위의 운영코드 유형 분석을 통해 신념과 행위사이에 유사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들의 전략성향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다른 환경의 두 대통령이 유사한 대일외교 패턴이 도출된 것에 관해 개입되는 상황적 요인의 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일본의 도발과 권력자원의 감소, 그리고 반일정서 확산으로 인한 정부대응변화에 관한 국내요구는 두 대통령의 대일외교 기조를 전환하고, 강경한 행위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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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욱 ( Jinwook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9-9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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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과 일본의 동중국해 해양영토분쟁을 인정(recognition) 개념으로 설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기존 연구들은 대체로 자기충족적(self-sufficient) 국가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동일하게 욕망추구자인 타국과 이익을 두고 다투는 사건으로 해양영토분쟁을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은 국가의 물질적 자원에 대한 욕망으로 국제정치적 사건을 비교적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해양영토분쟁에 내재된 국가 간의 주권적 권리를 매개로 한 존재론적 의존관계와 이를 둘러싼 규범적 갈등을 포착하지 못함으로써 분쟁의 갈등구조와 정치동학(political dynamics)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설명하는 문제가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에 착안하여 중일 해양영토분쟁을 양국이 해양에서 주권적 존재로서, 또 해양국가로서 정체성을 인정받기 위한 투쟁으로 설명함으로써 해양영토분쟁에 대한 인식적 전환을 시도한다.

KCI등재

저자 : 박영미 ( Park Young M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2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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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지방정부 공무원의 MBTI 주기능과 개인혁신행동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혁의 흐름 속에서 각 지방정부는 조직구성원의 개인혁신행동에 관심을 두고 있고, 최근 공공조직을 중심으로 구성원의 개인혁신행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를 위해 전남도청과 무안군청의 공무원들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MBTI 주기능과 개인혁신행동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분산분석과 회귀분석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방정부 공무원의 MBTI 주기능은 개인혁신행동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특별히 주기능 사고형(DF-T)과 주기능 직관형(DF-N)이 개인혁신행동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가적인 분석에서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은 개인혁신행동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고, 근속연수는 개인혁신행동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인적자원관리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혁신행동 강화 전략 프로그램 운영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KCI등재

저자 : 진명지 ( Myeong Ji Jin ) , 이서현 ( Seohyeon Lee ) , 최낙진 ( Nak Jin Cho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5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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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것이 언론보도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코로나19'의 큰 전환점이나 국면이 되었다고 판단되는 주요 시점 5개를 선정하여 보도자료 56건과 이를 기사화한 언론보도 78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보도자료는 정보제공형이 가장 많았다. 모든 보도자료는 기사체 형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요약형 정보가 더해진 경우가 가장 많았다. 56건의 보도자료 가운데 24건이 언론보도에 활용되어 보도자료 활용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론보도의 헤드라인은 보도자료의 헤드라인을 재구성하거나 완전히 달랐고, 보도자료 본문도 단순 인용되는 경우보다는 인터뷰와 해설 등을 통해 재구성되었다. 언론보도에서 사용된 정보원은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정보원보다 다양했다. 특히 보도자료와 달리 언론보도에서는 의료 전문가와 외국 기관 정보원도 등장했다. 보도자료 프레임에서는 정보 프레임과 설득 프레임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언론보도에서는 이외에도 갈등, 책임, 비판 프레임들이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코로나19' 관련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와 이를 활용한 언론보도는 그간의 연구결과와는 다르게 그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KCI등재

저자 : 윤명숙 ( Myeong Sook Yoon ) , 김요섭 ( Yoseb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8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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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19 재난상황에서 증가한 사회복지서비스를 공공·민간 영역에서 전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한 일상생활 기능방해 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 미치는 코로나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기관 4,240개소를 사회복지 영역별, 시설유형 별로 할당 표집하여 선정한 전체 50개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1,000명을 대상으로 2020.7.28.-8.30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응답한 932명의 자료를 SPSS 22.0 과 AMOS 22.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복지사들의 사회/여가활동 기능, 가정생활 기능, 직업기능의 방해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스트레스 경험수준이 일반인의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우울 위험군이 19.0%로 일반 국민 우울 위험군과 비교하여 5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성 사회복지사와 농촌지역 사회복지사의 우울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생활 기능방해 정도는 우울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관계에서 코로나 스트레스는 부분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실천현장에서 경험하는 기능방해 및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우울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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