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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장애연구 update

JOURNAL OF EMOTIONAL & BEHAVIORAL DISORDERS

  •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4415
  • : 2733-9106
  • :

수록정보
37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11
간행물 제목
37권4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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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ADHD 아동·청소년의 약물치료에 대한 고찰

저자 : 이상훈 ( Lee¸ Sang Ho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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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만성적 신경발달장애인 ADHD를 가진 아동·청소년의 약물치료 현황 및 치료약물의 특성과 부작용 그리고 약물치료 과정에서 부모와 교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유의점 등을 고찰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약물치료를 받는 ADHD 아동·청소년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10세∼14세 연령구간 아동이 가장 많고 증가비율은 5∼9세 아동이 가장 높았다. 이는 ADHD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진단기준 완화 등에 기인한 것이며 ADHD 아동·청소년의 약물 사용 유병률과 조기치료 비율이 증가하는 세계적인 경향성과 일치한다. 치료약물로는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의 중추신경자극제가 가장 널리 사용되며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식욕부진, 두통, 불면, 자극과민성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약물 선택 시에는 약물의 특성, 제형, 부작용, 급여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최적의 용량을 적정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는 가정과 학교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행동변화 자료를 수집하고 의사와 공유해야 한다. ADHD는 아동기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유지를 위해 약물치료에 대한 가족과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진료팀으로서의 역할을 교육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약물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부모, 의사, 교사 및 아동·청소년이 팀으로서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의사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일이다.


In this study, the current status of pharmacotherapy for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a chronic neurodevelopmental disorder, the characteristics and side effects of treatment drugs, and the roles and cautions that parents and teachers should play in the course of drug treatment were review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number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who are receiving pharmacotherapy has increas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with children aged 10 to 14 years having the most, and the rate of increase being the highest in children aged 5 to 9 years. This is due to the change in awareness of ADHD and diagnostic criteria, and it is consistent with the global trend of increasing the prevalence of drug use and early treatment rates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Stimulants of the methylphenidate series are most widely used as therapeutic drugs, and side effects such as anorexia, headache, insomnia, and irritability may occur. When selecting a drug, parents and teachers should collect behavioral data through various methods at home and at school in order to comprehensively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dosage form, side effects, and pay standards of the drug and to titrate the optimal dose. Since ADHD is a childhood chronic disease, it is necessary to educate and support the family and teachers to increase their understanding of pharmacotherapy and to recognize their role as a care team for adherence to treatment. In order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pharmacotherapy, the first priority is for doctors, parents, teachers, and children and adolescents to agree that all information and decisions about drug treatment should be shared as 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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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육시설아동의 인지·정서·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KPI-C, 지능검사와 CCTT, STROOP, BGT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저자 : 정보름 ( Jeong Bo Reum ) , 김윤희 ( Kim Yun Hee ) , 박성옥 ( Park Seong Ok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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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CTT, STROOP, BGT 검사가 양육시설아동의 인지·정서·행동 문제를 진단·판별해낼 수 있는 검사도구로써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KPI-C, 웩슬러 지능검사와 CCTT, STROOP, BGT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양육시설아동들 총 36명의 KPI-C, 지능검사, CCTT, STROOP, BGT 검사 결과를 선별하여 기술통계분석과 Pearson's의 적률상관 분석을 실시하였고, 질적 분석을 위해 당시 의뢰사유, 행동관찰, 검사 결과에 따른 대상 양육시설아동의 특징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 양육시설아동은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발달에서 더 취약함을 보인다. 또한, 내재화 문제와 외현화 문제를 복합적으로 보인다. 둘째, CCTT에서의 오류 수 증가와 STROOP의 단어점수의 저하, 그리고 BGT 반응 특성을 통해 양육시설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셋째, BGT 발달지표 점수와 Recall 수를 통해 양육시설 아동의 전반적인 인지적 능력을 추론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대상 인원이 36명으로 매우 적어 일반화의 어려움이 있다는 제한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육시설의 재정 및 운영 현실에 적합한 CCTT, STROOP, BGT를 활용하여 양육시설 아동의 인지·정서·행동 특성을 살펴보았다는 점, 일차적 변별 검사로써의 CCTT, STROOP, BGT 검사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of children in child care centers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 (WISC) and Children's Color Trails Test (CCTT)/Stroop test/Bender-Gestalt Test (BGT). This study was also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utility of those tests for interventional approach. The test data of 36 children in child care centers in Daejeon was analyzed, using SPSS 19.0 Windows program. According to the result, those children raised in child care centers have intelligence functioning scores on borderline on average. They also have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s.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CCTT/Stroop test/BGT is useful tools to examine the trend toward children's general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Also it was revealed that there is meaningful correlations between KPI-C/WISC and CCTT/Stroop test/B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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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소년이 지각한 그릿, 협동심, 학업무기력, 삶의 만족도 간 구조분석

저자 : 마언타오 ( Ma En Tao ) , 김춘경 ( Kim Choon Kyung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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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그릿, 협동심, 학업무기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직접 영향력을 밝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의 중학교 1학년 패널의 2차년도(2019) 자료를 통해 수집된 2,590명이다. 자료는 IBM SPSS 25 프로그램과 AMO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그릿과 협동심, 학업무기력은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그릿과 협동심은 학업무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그릿은 협동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입의 방향성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ways to increase adolescents satisfaction with life by revealing the direct influence of adolescents grit, cooperation and academic helplessness on satisfaction with life. The participants were 2,590 middle school students from second wave (2019)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BM SPSS 25 and AMOS 18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rit and cooperation, academic helplessness of adolescents directly affects their satisfaction with life. Second, the grit and cooperation of adolescents directly affect their academic helplessness. Thirdly, the grit of adolescents directly affect their cooperation. Lastly, these results implicated intervention tactics for satisfaction with life and suggested possible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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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긍정적 행동지원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공격행동과 방해행동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윤주연 ( Yun Ju Yeon ) , 조정연 ( Cho Jung Ye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0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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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긍정적 행동지원이 사회복지 이용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공격행동과 방해행동의 감소와 중재 후 변화가 유지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긍정적 행동지원 전문가 교수 2인에 의해 선정된 발달장애인들로 20세 이상의 성인 발달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설계는 행동변화의 효과 검증위해 ABC 설계를 적용하였다. 기능평가를 기초로 행동의 원인을 평가하고, 선행사건 중재, 대체행동 중재, 후속결과 중재가 포함된 개별적 차원의 다요소로 구성하여 긍정적 행동지원을 수립하고 적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성인 발달장애인 행동 특성에 따라 행동의 빈도(사건기록, 부분간격기록)와 지속시간 기록을 활용하였으며 측정된 자료는 시각적 그래프로 나타내었다. 연구 결과 긍정적 행동지원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공격행동과 방해행동을 감소시키고, 중재가 종료된 후에도 행동 변화가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on aggressive, obstructive and alternative behaviors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y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wo adults aged 20 or older who were selected by two experts of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 ABC design was applied in this study. Based on the functional assessment, the cause of the behavior was assessed, and positive behavior support arbitration was planned and applied by organizing it into individual multi-elements, including antecedent arbitration, alternative behavior arbitration, and subsequent outcome arbitration. Data analysis utilized frequency (frequency records, partial interval records) and duration records for each adult developmentally disabled behavior characteristic, and the measured data were presented as visual graphs. This result was a study that verifies the possibility of changes in the quality of life needed for adult developmental disabled people to integrate into society and live as a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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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등학교 저학년의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협동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 사례 연구

저자 : 이유미 ( Lee Yu Mi ) , 공마리아 ( Kong Maria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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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협동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또래관계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B시의 G사회서비스센터의 게시판에 초등학교 저학년 가운데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는 아동 모집공고 게시 후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6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프로그램은 2020년 10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주 2회, 매 회기 6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측정을 위해 사용된 연구 도구는 조영준(2012)이 초등학교 저학년에 맞춰 수정·보완한 또래관계 검사와 학교 생활화(KSD)를 사전·사후 검사에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첫째, 또래관계 검사를 사전·사후에 실시하여 또래관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양적 분석하였다. 둘째, 학교 생활화(KSD)의 사전·사후 그림을 비교하여 또래관계 변화를 그림 분석하였다. 셋째, 전체 프로그램 진행 과정의 축어록 및 회기별 일지를 작성한 것을 참고하여 또래관계 변화 과정을 질적 분석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협동작업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또래관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효과성을 입증하였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의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의미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operative work-oriented group art therapy on peer relations improvement for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who have difficulty in peer relations. The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as the study subjects of 6 students who submitted a consent form after posting a notice on the bulletin board of the G social service center in city B for children who complained of difficulties in peer relationships among the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The program was held from October 2nd to November 7th, 2020, and a total of 12 sessions were conducted twice a week and 60 minutes each session. The research tools used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this study were peer relations tests and school life (KSD) revised and supplemented by Cho Young-joon (2012) for the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For data processing, First, peer relations tests were conducted in advance and after, and the effect on peer relations improvement was quantitatively analyzed. Second, the change in peer relations was analyzed by comparing the pre- and post-pictures of school life (KSD). Third, the process of changing peer relations was qualitatively analyzed by referring to the writing of the axe book and diary for each session of the entire program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t proved the effectiveness of cooperative work-oriented group art therapy that has a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peer relations in the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and is meaningful as an empirical data for improving peer relations in the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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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심상담자의 접수면접 슈퍼비전 경험에 대한 개념도 연구

저자 : 심유지 ( Sim Yu Ji ) , 이명우 ( Lee Myung Woo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1-15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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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심상담자의 접수면접 슈퍼비전 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초심상담자의 발달에 주요한 전문적 성장 요인을 확인하고 초심상담자의 접수면접 교육과 슈퍼비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12명의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개념도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접수면접 슈퍼비전 준비경험'과 '접수면접 슈퍼비전 참여경험'은 각각 41개, 69개의 최종 진술문으로 2개의 개념도가 제작되었다. 차원의 경우, 2개의 차원으로 접수면접 슈퍼비전 준비경험은 '준비작업: 낯섦-준비작업: 다양한 시도'와 '준비작업: 효과-준비작업: 직면한 한계', 참여경험은 '배움-성과'와 '내적 동기화-역동적인 상호작용'으로 나타났다. 접수면접 슈퍼비전 준비경험의 군집은 '준비과업 수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모색', 상담계획 수립방법 부족함 인식', '사례이해 작업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 '접수면접 내용만으로 사례이해 작업함에 따른 당혹감', '접수면접 내용만으로 사례 밑그림 작업에 따른 성취감', '접수면접 내용만으로 개념화 할 수 있음을 깨달음'으로 6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참여경험의 군집은 '상담시연을 통한 실제적인 상담장면 체험', '역할극을 통한 개념적 이해를 넘어선 울림', '촉진적인 슈퍼바이저', '실천적인 상담계획 수립방법 학습', '사례이해를 위한 상담이론의 핵심기능 인식', '접수면접 슈퍼비전의 중요성 인식', '새로운 사례이해 접근방식의 도움'으로 7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집의 중요도는 군집 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major professional growth factors in the development of novice counselors by exploring their experience of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and to seek the direction of intake interview education and supervision of novice counselors. To this end, a concept mapping research method was used targeting 12 novice counselors. The results of the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experience was divided into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reparation experience' and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articipation experience', and they contained 41, 69 final statements respectively, producing two conceptual maps. The dimensions of the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reparation experience were named 1st dimension 'preparation work: unfamiliarity-preparatory work: various trials', and 2nd dimension 'preparation work: effect-preparatory work: facing limitations'. The dimensions of the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articipation experience were named 1st dimension 'learning-outcome' and 2nd dimension 'internal synchronization-dynamic interaction'. The six groups of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reparation experience are as follows: 'Finding various ways to solve the difficulties in performing the preparatory task', 'Recognizing the insufficiency in establishing a counseling plan', 'Difficulty faced in the work process of understanding cases, 'Perplexity from working only with intake interview content to understand cases', 'Sense of accomplishment from working on case sketches only with interview content', 'Realization that cases can be conceptualized only with the intake interview content'. The seven groups of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participation experience are as follows: 'Actual counseling scene experience through demonstration', 'resonance beyond conceptual understanding through role play', 'facilitating supervisor', 'Learning to establish a practical counseling plan', 'Recognition of core functions of counseling theory in case understanding',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intake interview supervision', 'The help of the new case understanding approach'. The importance of each cluster was highest in clust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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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안학교 청소년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석인주 ( Seok In Joo ) , 김갑숙 ( Kim Gab Sook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5-18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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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안학교에 위탁된 청소년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위탁형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2명의 남학생으로, 각각 주 1회 90분씩 총 9∼10회기에 걸쳐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회기 축어록, 그림, 사진, 자작시, 작품, 연구자 저널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삶의 경험과 그 의미를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준이 경험 이야기는 '학교는 내 밥', '그리운 아버지', '엄마는 피 섞인 남', '폭력의 악순환', '변화의 꿈틀거림'이며, 신이 경험 이야기는 '높은 담벼락', '나의 가족', '낯선 손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포근한 곳에서 꾸는 꿈'으로 해석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의미는 네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폭력의 악순환이 되풀이되었다. 둘째, 미술치료는 나를 안전하게 드러내는 안식처였다. 셋째, 미술치료는 가족을 바라보고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넷째, 관계는 불행의 근원이자 치료로 이끄는 원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미술치료는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가 되고, 삶의 전환점을 가질 기회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술치료는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이자 위기청소년의 삶을 치유로 이끈다는 점에서 임상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adolescents entrusted to alternative schools experience their life through art therapy and what the meanings of the experience are. The participants were 2 male students attending a commissioned alternative school and 9 or 10 sessions of art therapy were performed for them for 90 minutes per session, 1 times per week from. Through the art therapy process, the research data including the verbatim transcripts of each session, pictures, photographs, self-written poems, and works of the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er's research journal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the narrative inquiry methodology proposed. Jun-yi's experience stories were interpreted as 'my school is my meal (my school is the place where I am in control of things)', 'my father, the person I always miss', 'my mother, a stranger related by blood', 'a vicious cycle of violence', and 'signs of changes.' Shin-yi's experience stories were described as 'a tall wall', 'a strange guest', 'pictures moving hearts and minds', and 'a dream I have in a warm, comfortable place'. In this study, four meanings of the experiences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derived. First, the vicious circle of violence was repeated. Second, art therapy played the role of a safe shelter which allowed me to reveal myself in a safe way. Third, art therapy became an opportunity to look at and have a new understanding of the family. Fourth, the relationship was both a source of unhappiness and a source leading me to therapy at the same time. The results described above show that a commissioned alternative school is a safe shelter for out-of-school adolescents, or those at the risk of dropping out of school to continue schooling, and can become an opportunity for them to have a turning point in their life. The findings also suggest that art therapy has a high clinical value in that it serves as a link between a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s, and it can lead the life of youth at risk to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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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정신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인관계능력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이중매개효과

저자 : 문영임 ( Moon Young Im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5-20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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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유의미한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이중매개 효과 검증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실증적 개입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 고용패널 조사 2차 웨이브 5차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설문에 응답한 4,577명 가운데 정신장애인 144명을 연구 참여자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가설 검증 및 효과 분석에는 SPSS 24.0 프로그램과 SPSS 매크로 프로세스 v.3.5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정신장애인의 장애수용은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인관계능력과 주관적 건강인식을 매개하여 삶의 만족도에 간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정신장애인의 장애수용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며, 대인관계능력과 주관적건강인식에 의해 삶의 만족 수준이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정신장애인의 장애수용 → 대인관계능력 → 주관적 건강인식 → 삶의 만족도라는 구체적 인과 경로가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실천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at can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by understanding the effects of the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of disability acceptance on the life satisfaction, and in this relationships, by verifying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ability and self-rated health. By exploring this study aimed to contribute on activating the linkages between welfare services for mental health and welfare services for the disabl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disability acceptance of the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had a direct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and indirectly affects the life satisfaction by mediating interpersonal ability and self-rated health.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level of disability acceptance of mental disabled persons, the higher the level of the life satisfaction and the higher the level of the life satisfaction by interpersonal ability and self-rated health. Finally, through the verification of the double mediation effects, a specific causal path was identified : disability acceptance of the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 interpersonal ability → self-rated health →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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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OVID-19 위기에서 경험한 가족의 예술 기반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최선남 ( Choi Sun Nam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3-22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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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삶을 살아가면서 자의적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COVID-19 감염에 대한 위협에 놓였던 대구 가족의 경험을 탐구한 것이다. 2020년 2월 COVID-19로 대구의 갑작스러운 사회적 격리 상황에서 개인과 가족이 이 상황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목적적 표집으로 세 가족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고 연구에 대한 동의절차를 거쳐 전가족을 대상으로 미술매체를 토대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예술 기반 내러티브 탐구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COVID-19위기상황에 대한 대구 가족의 경험은 '억압된 한계는 가족원 서로를 더 자세히 보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며 '위기를 담아내는 안전한 공간은 가족이고 집'이고, '예술적 매체는 가족 간 유희를 경험하게 하는' 의미가 있었다. 본 탐구의 과정은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도 굴복하거나 회피하기보다 실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is an exploration of the narrative of the family that was threatened by COVID-19 infection through social phenomena, not arbitrary, while living in 2019. We explored how individuals and families are experiencing in sudden social isolation situations. The process of exploration was conducted as a narrative exploration,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families. The Daegu family's experience of the COVID-19 crisis was meaningful, "The suppressed limit is the time to see and feel each other in more detail," "the safe space that captures the crisis is family and home," and "artistic media allow families to experience play." The process of this inquiry has shown that humans are constantly striving to exist rather than give in or avoid in extreme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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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유아교사의 그릿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저자 : 김서현 ( Kim Seo Hyun ) , 박은아 ( Park Eun Ah ) , 천성문 ( Cheon Seong Moo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3-24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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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그릿과 심리적 소진간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 대처(문제해결중심 대처, 지지추구중심 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 울산, 경상도, 전라도, 서울, 경기도 소재 유아교사 377명이며, 검사를 위해유아 교사용 그릿척도, 심리적 소진척도, 스트레스 대처척도를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인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고,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아교사의 그릿과 문제해결중심 대처와 지지추구중심 대처는 정적 상관이었고, 그릿과 심리적 소진은 부적상관이었다. 둘째, 그릿과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문제해결중심 대처 및 지지추구중심 대처는 모두 부분 매개효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과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mediated effect of problem solving focused stress coping and social support seeking focused stress coping in relations between grit and burnout of infant teach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01 infant teachers in Gyeonggi Province, Chungcheong Provinces, Gyeongsang Provinces, and province Jeju and they were asked about grit, burnout, and stress coping with questionnaire.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gathered data so as to find out relevance among variabl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implemented in order to find out the mediated effect by use of SPSS 21.0. The primary of the findings of this study is that the infant teachers' grit show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related with problem solving focused stress coping, and social support seeking focused stress coping, while it show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teachers' burnout. Second, it is found that problem solving focused stress coping and social support seeking focused stress coping partly mediate the effect of the teachers' grit on burnout.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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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서행동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거주형 치료재활시설 종사자의 행복감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조미솔 ( Jo Mi Sol ) , 강지영 ( Kang Ji Young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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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거주형 치료재활시설 종사자가 언제 행복감을 느끼며 그 행복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의 종사자들은 대상자인 아동·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적 매개체이기에 이들의 행복감은 치료적 효과성에 매우 중요하다. 참여자의 경험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적용하였으며, 2020년 10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6명의 종사자들 대상으로 총 7회기의 면접을 통해 질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거주형 치료재활시설 종사자의 행복감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느끼는 행복감, 동료와 함께 하면서 느껴지는 행복감, 내 안에서 느껴지는 행복감, 주어진 환경 자체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들은 행복감의 의미로 만족 즐거움 보람, 사람 관계, 조건이 아닌 상태의 행복감을 향유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거주형 치료재활시설 종사자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관관리직과 담당부처 및 담당자의 인식개선, 동료 간 소통할 수 있는 지지체계 마련, 업무난이도에 따른 성공경험에 대한 기회 제공, 정기적 장기휴가 제공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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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맨드 토포그래피 사정을 통한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이 자폐성장애 학생의 자해행동과 맨드에 미치는 효과

저자 : 민종선 ( Min Jong Sun ) , 김우리 ( Kim Woori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4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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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맨드 토포그래피(mand topography) 사정을 통한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이 자폐성장애 학생의 자해행동과 맨드 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자해행동을 빈번하게 나타내는 중학교 3학년 자폐성장애 학생 한 명이다. 먼저, 자해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능분석을 실시하였다. 기능분석은 유형물, 관심 얻기, 과제 회피, 놀이의 4가지 조건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기능분석 결과, 유형물을 얻기 위해 자해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맨드 토포그래피 사정을 실시하여 학생에게 숙련도가 높은 맨드 토포그래피(제스처)와 숙련도가 낮은 맨드 토포그래피(마이크로스위치)를 선정하였다. 이후, 교대중재 설계법을 적용하여, 제스처를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에 통합한 중재와 마이크로스위치를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에 통합한 중재를 교대로 제공하고, 자해행동 발생과 맨드 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자폐성장애 학생은 숙련도가 높은 맨드 토포그래피인 제스처를 사용하여 기능적 의사소통 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자해행동이 감소하고 맨드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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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학대 및 방임, 정서조절, 학교생활적응, 진로준비행동 간 구조분석

저자 : 김춘경 ( Kim Choon Kyung ) , 조민규 ( Cho Min Kyu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7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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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학대 및 방임경험, 정서조절, 학교생활적응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혀, 변인들 간 관계구조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00 교육청에 거주하는 13∼19세 청소년 302명을 대상으로 학대 및 방임경험, 정서조절, 학교생활 적응, 진로준비행동 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8.O과 AMOS 18.0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확률 .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방임경험과 정서조절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학대경험과 학교생활적응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방임경험과 정서조절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학대경험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이 지각한 학대경험과 방임경험은 정서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현장에서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개입방법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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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판 정서·행동장애 체계적 선별(K-SSBD) 표준화 연구 -신뢰도와 타당도를 중심으로-

저자 : 진흥신 ( Jin Heung Shi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9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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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판 정서 행동장애 체계적 선별(K-SSBD)절차를 표준화하는 연구다. 연구 문제는 K- SSBD의 신뢰도와 타당도 및 K-SSBD의 자료를 통한 성별 학년별 차이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인구사회학적 측면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인구비율에 근거하여 1,290명의 초등학생을 표집하였다. K-SSDB 1 2관문의 신뢰도는 Spearman 순위상관계수, Pearson 상관계수, Cronbach's α로 분석하였고, 1 2관문의 타당도 분석은 Pearson 상관계수, Varimax회전을 통한 탐색적 요인분석, 일원분산분석(ANOVA) 및 사후비교분석(Scheffe), T점수 비교에 의하였다. 1관문(교사추천) 및 2관문 척도(위기사건척도, 문제행동총빈도척도)들의 신뢰도는 높았다. 2관문 척도들의 문항-총점상관도 높았으며, 요인분석 결과 2요인(교사, 또래)으로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2관문 척도들과 3관문 직접관찰의 상관조사 결과 주요코드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변별타당도도 확보되었다. 성별 및 학년별 차이 비교 결과, 2관문 척도들과 3관문 수업참여시간, 부정적 행동 총합에서 유의한 성별 차이가 있었고, 학년별 비교에서는 부적응행동척도와 부정적 행동 총합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한국판 SSBD의 신뢰도와 타당도 및 규준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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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소년 암 생존자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

저자 : 이순영 ( Lee Sun Young ) , 김갑숙 ( Kim Gab Sook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2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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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암 생존자가 미술치료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악성림프종 생존자 1명이며,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주 1∼2회씩, 회기당 50분에서 1시간 30분간 총 17회기에 걸쳐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자료는 회기 축어록, 그림, 연구자 저널, 어머니 인터뷰 자료 등이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Clandinin과 Connelly(2000/2007)가 제안한 내러티브 연구절차에 따라 연구참여자의 삶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경험이야기를 기술하였으며, 삶의 경험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연구참여자의 미술치료 경험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혼재된 피터팬의 슬픔', '상처를 야기한 사회적 통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현실과의 관계 속으로', '내면의 심지에 불을 밝힘'으로 드러났다. 연구참여자의 경험의 의미는 첫째, 연구참여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한 퇴행 및 심리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에 놓여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는 재발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힘든 삶을 살아내었다. 셋째, 연구참여자는 창조적인 미술치료를 통해 능동적인 주체로 변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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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핵심감정이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영향: 자아강도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저자 : 정소희 ( Jeong So Hee ) , 장정주 ( Chang Jung Joo ) , 박나예 ( Park Na Ye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3-14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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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핵심감정이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강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핵심감정, 정서조절곤란 및 자아강도 변인들이 서로 어떤 관계성을 가지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340명을 대상으로 초기부적응도식 단축형 질문지(YSQ-S), 정서조절곤란 척도(DERS), MMPI의 자아강도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각 변인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과 매개효과 검증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핵심감정은 정서조절곤란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자아강도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자아강도와 정서조절곤란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핵심감정과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서 자아강도는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초기부적응도식(YSQ-S)의 하위영역 중 단절 및 거절 도식이 정서조절곤란의 가장 많은 부분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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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성 결함의 근원적 인지메커니즘 탐구

저자 : 송광한 ( Song Kwang Ha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6-161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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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근원적 인지메커니즘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의 인지적 근본 원인과 그 발생 메커니즘을 탐구하였다. 탐구 결과에 의하면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은 근원적으로 두뇌 인지공간의 과도한 성장에서 비롯되며, 층층이 위계적 인지메커니즘을 통해 그 원인이 나타난다. 감각과예민과 지나치게 강한 기억형성이 인지적 근본원인이 되어, 2차적으로 물질적 자극에 과도한 주의가 이끌리고 상대적으로 정신과 마음 등의 비물질적 자극으로의 주의 끌림이 차단되는 한편, 물질 자극에 대한 기억이 지나치게 강하게 형성되고 과도한 주의가 두뇌 인지공간으로 이끌려 실제 외부 세계로 향하는 주의집중에서 결핍을 초래한다. 이런 2차적 원인 및 증상들은 3차적으로 비물질 자극인 상대방의 눈빛과 얼굴표정 등의 사회적 자극에 대한 주의 결핍을 초래한다. 이는 다시 내면세계에 대한 무지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은 논의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의 본질을 인지근원을 통해 재해석하고, 다양한 인지적 원인론을 근원적인 인지메커니즘을 통해 일관성 있게 정리하고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의 치료의 한계성과 가능성을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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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자 대학생의 이미지 기반 SNS 이용과 이상섭식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지향성의 조절효과

저자 : 장유진 ( Jang Yu Jin ) , 장현아 ( Chang Hyun A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1-17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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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자 대학생의 이미지 기반 SNS 이용과 이상섭식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미지 기반 SNS 이용과 이상섭식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지향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미지 기반 SNS(인스타그램)를 이용하는 여자 대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섭식태도검사-26, SNS 몰입 척도, SNS 자기체시 척도, 성격 양식 질문지(PSI-Ⅱ)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미지 기반 SNS의 이용은 이상섭식행동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미지 기반 SNS와 이상섭식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지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즉, 여자대학생의 사회지향성 수준이 높을수록 이미지 기반 SNS 이용이 이상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시사점, 한계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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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생지지가 중등교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영환 ( Kim Young Hwan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9-20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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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 학생지지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고 자기효능감이 이직의도에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 중등학교 교사이다. 총3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불성실한 응답 1명을 제외하고 최종 352명을 분석단위로 확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과 AMOS 16.0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학생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구조방정식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지지는 이직의도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이직의도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지지가 자기효능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생지지는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직의도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학생지지, 자기효능감은 이직의도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킨다. 또한 학생지지는 자기효능감을 촉진시키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이직 의도를 감소시킨다. 이 연구는 기존의 연구가 많이 부족하였음에도 중등교사의 이직의도를 저감하고자 사회적지지 중 교사에 대한 학생의 지지 및 자기효능감을 이용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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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육교사의 행복감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저자 : 김영미 ( Kim Yeong Mi )

발행기관 :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간행물 : 정서·행동장애연구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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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관련된 요인들의 상관관계 효과크기를 확인하고,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요인들이 어떠한 효과크기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분석 자료는 200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석·박사학위 논문 및 학술지 논문이며 이중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관련된 요인들이 제시된 94편의 연구를 CMA Version2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행복감 관련요인의 전체효과크기는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감 관련 요인군 별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개인심리요인군, 직무보호요인군, 조직보호요인군, 직무위험요인군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행복감 관련 직무위험요인군의 하위요인은 직무소진, 이직의도, 직무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보육교사의 행복감 증진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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