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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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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제도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저자 : 이기순 ( Lee Ki So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간행물 : 사회복지경영연구 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86-102(1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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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령화 속도로 볼 때 국내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서비스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호스피스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선진국 중에서 일본, 영국, 미국, 대만의 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맞는 환자 중심의 케어서비스를 도입하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호스피스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일본, 영국, 미국, 대만의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서비스 제도의 고찰을 통하여 얻은 시사점을 토대로 하여 이에 따른 발전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호스피스 환자 등록시스템에 응급실 구급대원까지도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공유하려는 노력과 체계가 필요하다. 둘째, 커뮤니티케어와의 연계지점을 찾기 위해 다양한 가산 수가를 신설해야하고, 특히 의료체계 내의 연계부터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환자단위에서의 현황진단 등을 통해 개선방향을 설정하는 등 환자중심의 평가지표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가정형으로 이동했던 환자들 중 임종시점에서 다시 재입원하는 환자들의 의료이용 행태나 여건 등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지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가정형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서비스제도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Presumably, the demand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ervices in Korea is expected to increase steadily, so this study is meaningful in examining the systems of Japan, the UK, the United States, and Taiwan among advanced countries implementing hospice systems. Therefore,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s the problems of the hospice system in Korea and presents the following development plan based on the implications obtained through the review of the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ystem in Japan, the UK, the United States, and Taiwan. First, efforts and systems are needed to share relevant information with even emergency room paramedics in the hospice patient registration system. Second, in order to find a link point with community care, various additional fees should be newly established, and in particular, links within the medical system should be implemented. Third, it is necessary to develop patient-centered evaluation indicators, such as setting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through diagnosis of the current status at the patient level. Fourth, the home-type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ervice system should be activated so that patients who were transferred to the home-type can receive sufficient physical, mental, and social support in the community through in-depth analysis of medical use behavior an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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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인식한 의사소통 실천 경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최혜정 ( Choi Hye Jeong ) , 이대영 ( Lee Dae Young ) , 신선미 ( Shin Sun Mi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337-368(3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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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인식한 대상자간의 의사소통 실천 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이들의 전문성 강화 및 현장 적용 가능한 지침 개발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대상자간의 의사소통 실천 경험은 어떠하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연구문제를 가지고 초점집단 인터뷰로 현상학적 탐색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의도적 표집방법을 적용하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0 명을 7 그룹으로 구성하여 자료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대상자간의 의사소통 실천 경험은 시간성, 관계성, 삶의 완성 유형으로 3 가지 범주로 도출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시간성>으로는 호스피스 병동의 시간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탐색하기, 관계 맺기, 삶의 완성 돕기로 도출되었다. 둘째, <관계성>으로는 환자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의사소통의 경험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환자에게는 당사자의 삶 정리해 주기, 가족에게는 환자의 죽음이 존엄하게 되도록 안내하는 유형으로 의사소통이 경험되고 있었다. 셋째, <삶의 완성 유형>으로는 좋은 삶, 외로운 삶, 안타까운 삶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의사소통의 경험도 다름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의의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의사소통 실천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는 의사소통 관련 실천 지침의 근거자료가 되었다는 데에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활동의 전문성 강화 및 인생의 마지막 친구로서 함께 나누는 의사소통 실천 기법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practical experiences of communication with subjects, which hospice volunteers perceived, and to lay the foundation for strengthening their professionalism and developing a guideline applicable to the field. To this end, a phenomenological exploratory study was conducted with a focus group interview asking the research question: 'what is the communication experience between hospice volunteers and subjects, and what does it mean?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as made up of 7 groups of 20 hospice volunteers through purposive sampling in order to search data. The findings of the study showed that communication experiences between hospice volunteers and subjects was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temporality, relationship, and completion of life. Specifically, first, when it comes to < Temporality >, communication was made during the hours in a hospice ward, and it was found to be exploring, establishing relationships, and helping to complete life. Second, < Relationship > showed the different communication experiences between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hird, < Completion of life > was found to have a good life, a lonely life, and a sad life, and the experiences of communication about them were also different.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experiences of hospice volunteers and provided the basis for practical communication guidelines according to care types. Based on this, it is hoped that there will be further discussion on how to strengthen the professionalism of hospice volunteer activities, as well as the practical communication techniques to be shared as the last friend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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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저자 : 조현 ( Hyun Cho ) , 조병모 ( Byungmo Cho ) , 조서영 ( Seo Young Cho ) , 조슬민 ( Seul Min Cho ) , 정성훈 ( Sung Hoon Jeo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11-20(1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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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 완화의료 다학제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 비전문 인력이 양질의 호스피스 · 완화의료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문헌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스피스 · 완화의료 교육 프로그램과 사례 점검 1) 관련 통계를 이용하여 호스피스 · 완화의료 현황을 파악 2) 문헌 고찰을 통해 국내외 호스피스 · 완화의료 교육 프로그램 분석 3) 분석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결과 : 호스피스 ·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 및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호스피스 · 완화의료 개요', '삶과 죽음', '호스피스 · 완화의료 돌봄', '말기질환(암) 이해', '통증관리',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 '연명의료결정법', '뇌사', '장기이식', '사별가족 돌봄' 등을 교육 후 현장 실습을 통한 사례관리 결론 : 표준화된 호스피스 ·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온라인 교육 확대가 필요하며 교육 이수 후 수료증 교부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자격증 발급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 육성을 준비


Objectives : As part of a multidisciplinary team of hospice·palliative car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which provides hospice·palliative care of superior quality for nonprofessional labor force including volunteers. Methods : Through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inspects hospice·palliative care education programs and cases which are taking place in and out of Korea 1) Grasp the current hospice·palliative care conditions through statistics 2) Analyze hospice·palliative care education programs through literature review 3) Develop a new model of education program for volunteers based on analyzed education programs Results : Focusing on hospice·palliative care education program which incorporates basic lecture and audiovisual materials, the study will manage post-education placement cases with regard to 'hospice·palliative profile', 'life and death', 'hospice·palliative care', 'understanding of terminal illness(cancer)', 'pain management', ''communication', 'stress management', 'Act on Life Prolongation Decision-making', 'brain death', 'organ transplant', 'bereavement care', and others. Conclusion : Development of a standardized education program for hospice·palliative care volunteers as well as expanded education in online setting are required. It is also necessary to foster volunteers by issuing certificates upon completing education for potential employment opport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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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암 사망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과 관련 요인

저자 : 박수경 ( Soo-kyung Park ) , 태윤희 ( Yoon-Hee Tae ) , 조유리 ( Yoo-li Cho )

발행기관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간행물 :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1-19(1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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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의료 확산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암 사망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특성과 관련 요인을 살펴보았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2019년 1년간 사망한 암 환자의 의료이용을 분석한 결과, 사망 전 1년 이내 한번이라도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한 자는 22.1%였으며, 미이용자는 77.9%이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자와 미이용자는 성, 연령, 의료보장 및 건강보험 분위, 거주 시도, 암 종류에 따라 그 특성을 달리하였으며, 남성, 80세 이상, 의료급여 대상자, 충남 및 충북 거주자, 암 종류가 “행동 약식불명 또는 미상 신생물”, “림프, 조혈, 관련조직 악성신생물”일 때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이 취약하였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자는 미이용자에 비해 기관내 삽관술 또는 인공호흡 등 적극적 시술처치 시행률이 1.2%로 미이용자 15.8%에 비해 낮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이용은 입원형 서비스만 단독 이용한 경우가 6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입원형과 자문형 병행 이용 11.2%, 자문형 단독 이용 11.1% 순이었다. 말기환자들이 편안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확산이 필요하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성, 연령, 지불능력, 거주지, 진단범주, 기타 환경적 요소에 무관하게 공평하고, 지체없이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 그동안 정책적 노력들에 더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더욱 확산되기 위해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자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책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Hospice and Palliative care(HPC) utilization and associated facto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in Korea, and to further provide an empirical evidence of HPC expansion policy. To evaluate HPC by terminal cancer patients in the last year of life, data were used 2019 deaths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Among all terminal cancer patients, 22.1% received a HPC, and associated with gender, age, SES, geographic residence, and type of cancer. Findings revealed that male, individual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residing in rural areas, and 'malignant neoplasms of lymphoid, hematopoietic and related tissue', 'neoplasms of uncertain or unknown behavior' were less likely to use HPC. HPC patient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lower rate of aggressive care. By the provision type, the HPC is classified into hospitalization, consultation, and home-based treatment. Among all HPC patients, 67.0% received a hospitalization only, 11.2% received a hospitalization and consultation, 11.1% received a consultation only, in order. HPC is needed to ensure dignity and quality of life in all individuals, regardless different circumstances. This study provides a reference for decision-making in the future expand of HPC.

5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 성과평가 및 건강보험 적용방안 연구

저자 : 박영택 , 오주연 , 신양준 , 이다희

발행기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간행물 : 연구보고서 2020권 8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1-290(29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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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보건복지부는 2017년 8월 14일부터 말기환자를 대상으로 일반병동에서 호스피스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자문형호스피스는 일반병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독립적 병동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원형호스피스”와 차이가 있다. 그 동안 이 시범사업을 평가한 어떠한 연구도 없었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건강보험시스템 적용을 위한 적용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있다. 결과: 2019년 12월 31일 현재 27개 병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년 반 동안 총 7,910명의 환자가 자문형호스피스를 이용하였다. 시범사업을 구조, 과정, 결과적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구조적 관점에서, 시범사업기관은 지역적 불균형이 있었지만, 인력기준, 관리체계, 교육체계, 수가 등은 평균이상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과정측면에서, 2019년도의 평균입원일수는 19.1일 이었으며, 의료기관종별, 의료보장 유형별 재원일수의 차이는 없었다. 호스피스서비스 이용을 위한 대기시간은 자문형이 입원형에 비하여 짧았다. 반면 초기상담 후 등록거부율은 47.8%로 높았다. 자문형호스피스 서비스의 제공은 원활하였으나, 환자의 병동 주치의와 자문형주치의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암환자 이외의 환자비율은 1.5% 수준으로 낮았다. 자문형과 입원형 환자 중 생애 첫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자문형호스피스 환자의 비율(입원과 외래)은 약 25.2%이었다. 결과측면에서, 환자당 총진료비와 환자1일당 진료비는 각각 약 900만원과 45만원이었다. 사망1~6개월의 입원진료비는 자문형이 입원형보다 높았지만, 암환자보다는 낮았다. 사망1~6개월의 모든 진료비는 자문형이 입원형과 암환자보다 낮았다. 자문형호스피스 프로그램은 환자가 호스피스를 조기진입하도록 하는 것에 효과가 있었다. 자문형호스피스 입원환자의 입원 후 7일 이후 통증정도는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자문형호스피스 환자가족 및 국민의 자문형호스피스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입원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았다. 자문형호스피스의 효율적 건강보험적용방안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대안이 필요하다. 첫째, 정부는 지역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하여 자문형호스피스 제공기관을 늘려야 한다. 둘째, 완화의료와 자문형호스피스를 포함한 호스피스 돌봄이 잘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전달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정부는 자문형호스피스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며, 질 평가 결과에 따른 수가적인 인센티브를 주도록 한다. 질 평가는 환자와 그 가족의 경험평가를 주로 반영하도록 하며, 부가적으로 호스피스서비스 제공의 구조와 과정 평가결과를 고려토록 한다. 넷째, 정부는 2~3개의 수가항목을 신설 또는 기존 수가를 조정하도록 한다. 대표적인 예로, 사전상담료의 신설과 임종실료의 수가를 현실화(인상)하는 것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문형호스피스 돌봄 지침 표준화, 호스피스 데이터 공유 및 서비스질 개선을 위한 사용, 정책지원에 대한 거버넌스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 토론: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은 비용이 다소 높을 뿐 구조, 과정, 결과적 측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완화의료와 호스피스의 통합, 일반급성기 병동에서 호스피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모델에서 오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정부는 호스피스와 완화의료가 각각 독립 및 상호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향으로 정부가 정책을 만든다면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서비스의 질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Background: On August 14, 2017,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OHW) of South Korea implemented the "Consultative Hospice Care (COHC)" for terminally ill patients in the acute-care wards. COHC is different from the hospice care provided in the Independent Hospice Unit (IHU) in that COHC was offered to those in acute-care wards. There has been no study that evaluated this pilot project. Objective: To evaluate the COHC project and to review application potential and method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ystem (NHIS). Results: There were 27 hospitals participating in the project as of December 31, 2019. A total of 7,910 patients received COHC for 2.5 years. This study evaluated the project in the standpoints of structure, process, and results. As for structure, although accessibility to COHC varied upon regions, the level of appropriateness on staffing, governance, training system, and fee schedule showed above the average. Regarding process, average length of stay of COHC patients was 19.1 days which did not differ by type of hospitals nor type of insurance status (NHIS or Medical Aid). Waiting time for COHC was shorter than those of IHU. Denial rate of registrating COHC after initial consultation was 47.8%. Although the delivery of COHC was well processed, some communication difficulties were observed between attending physicians of acute-care unit and those in COHC program. Percent of non-cancer patients was as low as 1.5%. Among COHC and IHU patients who used hospice care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ir entire life, COHC inpatients took up 21.3% of all patients. For result perspective, total healthcare expenditure (HE) and daily health expenditure of COHC per patient were approximately KRW 9 million and KRW 450,000 respectively. Inpatient HE of COHC per patient before 6-month death was higher than those of IHU, but lower than that of cancer patients. Both total and daily expenditure of COHC per patient were much lower than IHU and cancer patients. The COHC program was effective on early entry of terminally ill patients to a hospice program. Patient pain level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7th day from admission to COHC. However, satisfaction level was relatively low among patient's family and general public using COHC program compared to that of IHU. There are a set of prerequisite to cover COHC under NHIS efficiently. First, the government should increase the number of COHC providers to reduce accessibility imbalance by region. Second, current healthcare delivery system needs to improve connectivity to palliative medical care and hospice care including COHC. Third, the government should introduce evaluation program to COHC and provide financial incentives to high-performing hospice providers upon the result. The quality assessment should reflect experience of patients and their family as the main input, and additional evaluation item should include the structure, process, and outcome of hospice service. Fourth, the government should add a few new items to the fee schedule and/or adjust existing fees. To name a few, pre-consultative service fee can be newly introduced, and rate on the use of bereavement room in hospitals should be increased. Last but not least, other necessary items include standardization of COHC practice guideline, sharing and utilization of hospice data for quality improvement, and development of governance for policy support. Discussion: Although the HE of COHC was higher than those of IHU, overall performance level of COHC project was successful in structure, process, and outcome. Observed issues were predicted given the integration of palliative care and hospice care, and delivery of hospice services in acute-care setting. Thus, the government needs to prepare policies to allow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o develop independently, yet in a mutually beneficial way, so that the quality of care can improve significantly in both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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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스피스 팀의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참여 경험에 대한 사례연구

저자 : 한수연 ( Han Sooyo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453-484(3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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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목적은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 과정에 참여한 호스피스 팀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말기환자와 가족의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다. 호스피스팀의 경험을 분석하기 위하여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9명을 대상으로 개방질문지를 사용하여 결정시작 시점, 주 결정자, 결정내용들을 개별, 심층 면접하였다. 사례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중심개념을 분석한 결과, 8개의 범주와 19개 하위범주, 86개 개념들을 도출하였다. 사례 간 의미와 주제를 분석한 결과 첫째, 참여자들은 결정시작 시점을 암 전문 의사의 치료중단, 퇴원권유 시점으로 경험하였으며, 둘째, 주 결정자는 환자보다는 가족들로 경험하였다. 셋째, 환자와 가족은 무엇을 결정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워 하였으며,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 외에도 장례절차, 임종준비, 경제지원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였다. 결정은 한 번에 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하는 과정으로 이해하였으며, 호스피스 팀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법에서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의 조건이 엄격하여 또는 서비스가 부족하여 결정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협진체계 정비, 생애주기별 죽음교육실시, 호스피스 팀 활동 보장 및 환자권익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을 위한 정책적·제도적·실천적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hospice teams' interrelationship in the patients' decision of hospice and life sustaining treatments. ePersonal,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f a total of 9 individuals from hospice team, including physicians, nurses, social workers with three open ended questionaries for the initiating point of decision making, primary decision maker, and contents of decision making. With the case study method, 86 concepts, 19 sub-categories, and 8 categories were derived. This study found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that the decision was initiated by Oncologists' discharge order after stop the treatments. And they experienced primary decision maker was the family rather than the patient. They also experienced it was confused what decisions made for. It was not one time process to consider patients' medical and nonmedical matters such as life sustaining treatment, funeral plan, caring for dying, financial plan. They found the importance of their engagement to facilitate the decision between the patient and family members. Finally, there were limited options to make decisions by the restricted condition of the patient's admission and lack of hospice services under the new Act. This study discussed the systematic, policy-wise, and implementation plans that could confirm of the consulting system, death education from life course perspective, hospice team engagement, and the amendment procedure to promote patients'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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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가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참여태도와 지속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죽음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할수록 그들의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참여태도와 지속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자원봉사활동 참여태도와 지속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태도를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자원봉사활동 지속의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직면하거나 또는 경험하는 타인의 죽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


This study seeks to empirically examine the impact of death attitude of hospice volunteers on their participation attitude and continuance will of volunteer activity. Results from empirical models, which are based on survey data analyses, indicate that a positive relationship exists between the hospice volunteers' positive attitudes toward death and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hospice volunteering. This study also finds that the hospice volunteers' positive attitudes toward death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ir motivations for hospice volunteering and to their continuance will of hospice volunteer activity. Particularly, this study show that it is important for the hospice volunteers to maintain a goo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other hospice volunteers because the goo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hospice volunteers can be contributable to their active hospice volunteer participation and their continuance will of hospice volunteer activity. This study implies that there is an importance to putting a positive spin on negative attitudes toward death and dying for promoting active participation of the volunteers in hospice care and continuity of hospice volunteer activity. Thus, this study suggests that various death education programs for hospice volunteers need to be developed and offered to the hospice volunteers for putting a positive spin on negative attitudes of the volunteers toward death and 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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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스피스 철학에서 에디트 슈타인 사상의 의미 연구 -죽음과 죽어감 그리고 사랑과 비움의 영성을 중심으로-

저자 : 이은영 ( Lee¸ Eun-young )

발행기관 : 한국가톨릭철학회 간행물 : 가톨릭철학 2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135-170(3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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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웰다잉'의 문제가 우리사회에 있어서 상당히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사실을 촉구하면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호스피스' 내지는 '호스피스 활동'이 아니라 왜 '호스피스 철학'인가? 이에 대하여 필자는 호스피스 철학이라는 하나의 패러다임을 정초하기 위해 첫째, 죽음의 의미를 통한 호스피스 철학의 필요성과, 둘째, 우리 사회의 구성원과 환자사이의 관계를 통한 호스피스 철학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호스피스 철학의 이론적 근거를 철학자이자 가톨릭 성인(聖人)인 에디트 슈타인의 사상과 연결시킴으로써 '호스피스 철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필자가 밝혀내고자 하는 호스피스 철학에서 슈타인 사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필자는 우선 현대인의 죽음 이해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육체적 죽음이해', '죽어감의 의미 부재', '간호제공자 내지는 우리 사회구성원과 환자사이의 관계'로 지정한다. 그리고 이 문제점들을 첫째, 슈타인의 인간학 측면에서 인간의 죽음이 사물의 죽음과 동일시 될 수 없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인간의 죽음은 생물학적 의미를 넘어서는 존재론적이며 영성적 측면의 지반위에서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슈타인에 의하면, 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감각을 통하여 소리와 소음이라는 감각적 해석을 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물질적 몸이 무엇인가를 물질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 존재가 무엇인가를 감각적으로 지각할 때 단순히 물질적 몸 이상으로 지각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와 소음을 구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인간의 죽음은 육체적인 죽음으로만 이해할 수 없다는 오늘날의 죽음 이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우리 사회는 육체적 죽음과 사회적 죽음에만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강하며 정신적 죽음과 영적인 죽음에는 무관심하다. 다시 말해서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다루는 '죽어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 번째 문제점을 슈타인의 형이상학 측면에서 죽음과 죽어감을 구별하여 고찰함으로써, 임종자가 받아들여야 할 죽음의 과정을 '죽어감'이라는 하나의 '과정'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죽음의 형이상학적 관점을 제시하였다. 마지막 세 번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필자는 종래의 호스피스 철학의 개념인 순례자나 병약자를 돌보기 위한 '간호'(시간)와 그들을 쉴 수 있도록 하는 '숙박'(공간)이라는 기본범주를 토대로 간호하는 호스피스와 간호를 받는 환자 사이의 '관계'(태도)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인간존재라는 바탕에서 재해석하려는 것이며, 이를 '호스피스 철학'(Hospice Philosophy)으로 규정하였다. 그렇다면 간호하는 호스피스와 간호를 받는 환자 사이의 '관계'(태도)와 우리 사회의 전 구성원과 환자 사이의 '관계'(태도)는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가? 라는 점에서 슈타인의 사랑과 비움을 통한 영성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임종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영적고통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잘 극복하도록 도와주며, 영적 요구를 충족시켜 영적 안녕 상태를 유지, 증진하도록 돕는 영적 간호가 호스피스의 핵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왜냐하면 간호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의 느낌을 수용할 때, 다시 말해서 죽음을 앞둔 환자가 죽음을 앞둔 자신의 심경을 자신을 간호하는 사람이 수용하고 있다고 느낄 때, 간호제공자와 환자는 상호 소통에 놀라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적 간호는 임종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높여 주며, 임종환자가 자신, 이웃 그리고 환경과 갖게 되는 '관계'를 유지시킬 것이다. 또한 임종환자가 현재의 상황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내세에 대한 희망 속에서 평온한 죽음을 맞도록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결국 간호제공자는 환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너'가 아닌 '나'였음을 깨닫게 되고, 환자에 대한 사랑이 환자를 넘어서 간호제공자 자신을 비워나가는 계기로 연결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 구성원도 자신과 무관한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임을 깨닫고, 자신을 비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때 우리 사회의 호스피스는 유의미하게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begins with the fact that the issue of 'dying well' calls for a considerable and urgent challenge to our society. If this is the case, why do we not use the term 'Hospice' or 'Hospice activities' as opposed to 'Hospice Philosophy'? In order to establish the term 'Hospice Philosophy' as a paradigm, I would like to propose the necessity of Hospice Philosophy through the meaning of death and the relationship that exists between the members of a community and patients. In this process, the theoretical rationale for Hospice Philosophy is connected to the ideas of Edith Stein, a Catholic saint, for the new Hospice Philosophy paradigm to be introduced. Then, what is the meaning of Stein's ideas on Hospice Philosophy? First of all, I specify the problems caused by the modern misunderstanding of death in the three categories of “understanding physical death,” “absence of meaning in dy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ty members and patients.” By considering firstly that the meaning of human death cannot be equated with the death of things from the viewpoint of Stein's anthropology, it is put forth that these issues should be discussed on the existential and spiritual dimensions, ranging beyond biological significance. Secondly, our society tends to take an interest only in physical and social death, while remaining indifferent to the notions of mental and spiritual death. In other words, the idea of 'dying' as dealt with from a metaphysical perspective is disappearing. Therefore, by considering the second issue from Stein's metaphysical aspect, a distinction between 'death' and 'dying' is made, and the process of death that a dying person must accept is reinterpreted as an actual 'process,' presenting a metaphysical point of view of death. Lastly, in order to solve the third issue, I added the element of the 'relationship' (attitude) between the hospice providing nursing care and the patients receiving care to the main categories of conventional hospice philosophy, such as those of 'nursing' (time) for pilgrims or the sick and 'accommodation' (space) allowing them to rest, in order to reinterpret the issue on the basis of human existence and define it in line with Hospice Philosophy. Especially, the spirituality through Stein's love and emptying is proposed for the question of how the 'relationship' (attitude) between the nursing hospice and patients receiving nursing care, as well as the 'relationship' (attitude) between the whole community and patients, should be formed. As a result, it is emphasized that the core of Hospice Philosophy should be centered on spiritual nursing that effectively helps reduce and overcome the spiritual pain experienced by a dying patient, and meeting such spiritual needs would help to maintain and improve the well-being of patients. Spiritual nursing would enhance the quality of the remaining life of a dying patient, while also maintaining the 'relationship' that a dying patient has with God, himself/herself, neighbors, and the environment. In addition, it would be effective in helping the dying patient to accept his or her current situation as well as death in a positive manner, in order to die in peace and with hopes of an af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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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스피스 철학의 정초로서 사랑과 공감의 의미 연구 -에디트 슈타인을 중심으로

저자 : 이은영 ( Eun Young Le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106-142(3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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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표는 호스피스 철학이란 무엇이며, 왜 현대사회에서 호스피스 철학이 필요한가? 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두 가지 입장을 제시한다. 첫째, 죽음의 의미를 통한 호스피스 철학의 필요성과 둘째, 호스피스와 환자사이의 관계를 통한 호스피스 철학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호스피스 철학의 이론적 근거를 철학자이자 가톨릭 성인인 에디트 슈타인의 사상과 연결시킴으로써 '호스피스 철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초하고자 한다. 종래의 호스피스는 순례자나 병약자를 돌보기 위해 '간호'(시간)하는 일과 그들을 편히 쉴 수 있도록 '숙박'(공간)하는 일이 중요하다. 즉 호스피스에 있어서는 순례자와 병약자를 위한 숙박과 간호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우리는 이 '숙박'(공간)의 개념과 '간호'(시간)의 개념을 인간존재라는 바탕에서 철학의 기본범주인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서 재해석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런 한에서 이를 '호스피스 철학'이라 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러한 논의를 적극 지지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부가하고자 한다, 즉 호스피스에 있어서 순례자나 병약자를 돌보기 위한 '간호'(시간)와 그들을 쉴 수 있도록 하는 '숙박'(공간)이라는 기본범주를 토대로 간호하는 호스피스와 간호를 받는 환자 사이의 '관계'(태도)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인간존재라는 바탕에서 재해석하려는 것이며, 이를 '호스피스 철학'(Hospice Philosophy)으로 규정짓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공감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호스피스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구체화함으로써 종래의 제시되는 호스피스 철학의 범주에서 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필자의 논의가 있다. 그렇다면 필자는 호스피스 철학을 정초하기 위해 왜 사랑과 공감을 강조하는가?, 왜 이것이(사랑과 공감) 오늘날 호스피스 철학을 정초하기 위한 유효한 대안일 수 있는가? 이다. 우리는 퀴블러 로스가 주장한 죽음을 앞둔 임종자의 마지막 단계인 '수용'의 단계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우리는 임종자의 수용이라는 의미를 감정의 단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마지막 단계는 고통이 지나가고 몸부림이 끝나면 머나먼 여정을 떠나기전에 취하는 마지막 휴식의 시간이 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수용 단계에 들어선 환자는 혼자 있고 싶어 하고 사람이 방문을 해도 이야기를 나눌기분이 아닐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죽음을 앞둔 자신의 심경을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간호제공자들이 수용하고 있다고 느낄때, 간호제공자와 환자는 상호 소통에 놀라운 영향을 줄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임종환자는 어쩔 수 없는 '수용'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내세에 대한 희망 속에서 평온한 죽음을 맞을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죽음을 앞둔 임종환자와 간호제공자 사이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그 소통은 서로가 '하나로 느낌' 내지는 '더불어 느낌'과 같은 사랑과 공감을 전제로 했을 때 유효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제시하는 사랑과 공감의 의미는 호스피스 철학을 정초하기 위한 큰 토대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이에 필자는 슈타인의 박사논문 『감정이입의 문제』에서 제시되었던 감정이입(Einfuhlung)의 한 측면인 '하나로 느낌'과 '더불어 느낌'을 통하여 호스피스 활동의 이론적 근거를 모색하였다. 우선 호스피스는 임종하는 환자의 곁에 있으며, 임종자의 고통스러운 행동을 외적으로 직접 실행하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감정이입하면서 함께 함으로써 '하나로 느끼게' 될 수 있다. 임종자의 고통을 하나로 느끼려 하는 호스피스의 태도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환자가 자신의 안정감과 만족감을 가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음으로 호스피스는 임종자의 고통에로 자신을 옮겨 놓으며, 임종자가 고통스러워하는 상황에 대하여 '더불어 느낌'(Mitfuhlen)으로써 임종자의 호소에 응답하며 임종자로 하여금 친밀감과 가까움이라는 정서를 느끼게 할 수 있다. 감정이입의 한형태로 제시된 '하나로 느낌'과 '더불어 느낌'의 근저에는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슈타인은 주저『유한한 존재와 영원한 존재』전반에 걸쳐 감정이 존재에 접근하는 유효한 방법임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육체적 케어를 돕고 있는 싸나톨로지스트와 영적 케어에 좀 더 집중하는 호스피스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하여 열린 마음을 지녔을 때, 그 의의가 더 드러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The goal of the passage of hospice What is the philosophy and hospice philosophy in modern society, why do you need? In the face of its two core positions in order to give up on discussions about. First, a hospice by the meaning of death in philosophy and second, the need for hospice patients and hospice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philosophy the need for going to present. And in the process, philosopher and a Catholic saint on the philosophical rationale of the hospice where Edith Stein's ideas and by linking 'Hospice philosophy' thatIntends to 10 days of January, the new paradigm. The writer is an active supporter of those discussions and wants. Nevertheless, the potential to add one important element, That is in hospice where pilgrims or an invalid for looking after the 'Nursing'(Time) and to rest the default based on the category that we are making a 'Accommodation'(Space)Nurse to receive care and hospice patients between the elements called 'Relationship'(Attitude) 'the hospice, and to convince this by adding human being, based in the country twist Philosophy' (Hospice philosophy) to try to do. Above all, hospice and patients based on empathy and feelings of love to hospice in terms of the philosophy proposed by cla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of the more But when my desire to develop the disp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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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스피스 교육이 대학생의 임종돌봄 태도, 호스피스 지식 및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윤매옥 ( Me Ok Yoo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89-109(2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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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호스피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임종돌봄 태도와 호스피스 지식 및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연구대상은 J지역에 소재한 일개 기독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81명으로 (실험군 41명, 대조군 40명), 호스피스 교육은 1학기 매 주 1회씩 150분간 총 14주간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3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PC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호스피스 교육 중재 후 실험군의 임종돌봄 태도, 호스피스지식, 죽음에 대한 태도는 대조군보다 각각 유의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t=5.77, p=.000; t=4.86, p=.000; t=4.05, p=.000). 둘째, 중재 전ㆍ후 실험군의 임종돌봄 태도, 호스피스지식, 죽음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7.69, p=.000; t=13.14, p=.000; t=11.24, p=.000). 본 연구결과를 볼 때 호스피스 교육은 대학생의 임종돌봄 태도와 호스피스 지식 및 죽음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교육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공된 호스피스 교육은 대학생이 호스피스 대상자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으며,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교육과정에서 다양한 대학생들에게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hospice education on attitude toward end-of-life care, knowledge of hospice and attitude toward death of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Subjects of this study included 81 students(41 students for the experimental and 40 students for the control group). The hospice education was provided 150 min. a week for 14 sessions from March to June, 2014.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x²-test, paired t-test with SPSS/PC 18.0 program. Levels of attitude toward end-of-life care, knowledge of hospice and attitude toward death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fter the hospice educ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hospice education was effective in developing positive attitude toward end-of-life care, knowledge of hospice and attitude toward dea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broadly apply this education or related programs to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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