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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야기된 재난 상황에서 독일어권 문학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코로나19가 어떤 형태와 내용으로 작가의 글쓰기에 투영되고 있는지 그 일면을 슈트레루비츠의 소설을 통해 밝혀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시대는 락다운과 셧다운 등과 같은 긴급 조치로 기본권이 제한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확진자 수가 보여 주듯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가들은 코로나19의 현실을 보고하는 일기와 같은 형태의 글을 단시간 내에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와 신문의 문예란을 통해 게재하고 이를 차후에 책으로 출간하는 방식으로 독자와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그에 따라 코로나19 발발 초기에 감염병에 관해 피상적인 낙관론과 상투적인 교훈을 펼치는 일기와 같은 문학 텍스트에 대한 논쟁이 존재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논쟁에 주목하여 코로나19 문학의 특징을 역으로 도출해내고 특히, 일기 형태의 글이 쓰일 수밖에 없는 현실의 특징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러한 코로나19 문학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슈트레루비츠의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 코로나19 소설』을 분석하였다. 이 소설은 코로나19 소설이라고 부제에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 날짜의 기록은 물론 주인공이 작가의 자아를 투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따라서 소설은 주인공의 사적인 일상의 기록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코로나19라는 외부적 환경을 투영한다는 점에서 기록문학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두려움 앞에서 우리가 상실한 정상성과 자유를 억압하는 긴급조치에 대한 성찰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소설은 현실참여적인 문학의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Der Ziel dieser Studie ist es, anhand des Romans von Streeruwitz aufzuzeigen, wie die deutschsprachige Literatur auf die durch COVID-19 verursachte Katastrophe reagiert und wie und in welcher Form COVID-19 in das Schreiben des Autors eingeht. Die Ära von COVID-19 ist geprägt von der „Ungewissheit“ und „Unsicherheit“, das Morgen nicht vorhersagen zu können, wie die Einschränkungen von Grundrechten und die ständig wechselnden Zahlen bestätigter Fälle trotz Notfallmaßnahmen wie Lockdown und Shutdown zeigen. In dieser Situation versuchen Schriftsteller, mit den Lesern zu kommunizieren, indem sie innerhalb kurzer Zeit tagebuchähnliche Texte über die Realität von COVID-19 mittels persönliche Internet-Homepages und das Feuilleton von Zeitungen und dann in Buchform veröffentlichen. Dementsprechend gab es in der Frühzeit des COVID-19-Ausbruchs Debatten über literarische Texte wie Tagebücher, die oberflächlichen Optimismus und klischeehafte Lehren über die Epidemie verbreiteten. Diese Studie macht auf diese Debatten aufmerksam, kehrt die Merkmale der COVID-19-Literatur um und richtet besonderes Augenmerk auf die Merkmale einer Realität, in der tagebuchartiges Schreiben unvermeidlich ist. Als repräsentatives Werk, das wesentliche Charakteristika der COVID-19-Literatur aufweist, wird Streeruwitzs So ist die Welt geworden. Der COVID-Roman vorgestellt. Obwohl im Untertitel angegeben ist, dass es sich bei diesem Roman um einen COVID-19-Roman handelt, weist der Text die Eigenschaften eines Tagebuchs auf, indem es das tatsächliche Datum aufzeichnet und indem in die Hauptfigur das Selbst des Autors projiziert wird. Der Roman zeigt den Wert der Dokumentarliteratur, indem er die äußere Umgebung von COVID-19 darstellt, obwohl er die persönlichen alltäglichen Geschichten des Protagonisten zum Inhalt hat. Darüber hinaus stellt diese Studie fest, dass der Roman den Charakter einer realistischen Mitmachliteratur hat, indem die Autorin zum Nachdenken über Notfallmaßnahmen auffordert, die angesichts der Angst vor dem Virus die Normalität und die Freiheit unterdrü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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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스트코로나 문명 전환과 역사학

저자 : 김기봉 ( Kim Gi-bong )

발행기관 : 한국서양사학회 간행물 : 서양사론 1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4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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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의 시대구분을 낳은 정도로 큰 변화가 일어났던 포스트코로나 시대 “역사학의 미래”와 “미래 역사학”에 대해 고찰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지구에서 인류의 삶은 거시 기생과 미시 기생의 두 과정으로 전개된다. 코로나19는 인간의 거시 세계에 미시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개입해서 일어난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종래의 역사학은 그런 질병이 발생한 과정에 관한 역사연구를 인간중심주의에 근거해서 전염병의 역사로 서술했다. 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바이러스와 같은 비생명체도 행위자로 보는 “물질적 전환”의 패러다임이 역사학에 요청된다. 인류세에 일어날 인류 생존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인류의 시간을 행성 차원의 깊은 시간과 얽혀있는 것으로 파악하는 문명사와 자연사를 통합하는 새로운 역사학 모델이 나와야 한다. 지금 인류에게는 역사학이 아니라 역사의 종말이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근대 역사학 모델을 대체하는 “미래 역사학”을 모색해야만 하는 이유다.


This thesis aims to think about the “future of history” and “future history” in the post-COVID19 era, which has changed so much that the a new periodization of B.C.(Before Corona) and A.C.(After Corona) was created. Human life on Earth unfolded in two dimensions: macro-parasitism and micro-parasitism. COVID-19 is a zoonosis caused by the intervention of the coronavirus from the microscopic world into the macroscopic world of humans. Conventional historiography has described the history of epidemics from an anthropocentric viewpoint, focusing on the genetic process of diseases. However, in the post-COVID19 era, history requires a paradigm of “material turn” that recognizes non-living things like viruses as actors. In order to overcome the crisis of human survival that could occur in the Anthropocene, a new History model that integrates the “history of civilization” and “natural history” by understanding human time as entangled with planetary deep time must emerge. The fact that humankind can face the end of history, not historiography, is the reason why we must seek a “future historiography” that replaces the modern historiography model. (Kyonggi University / nowtim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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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발생한 신조어 형성의 구조와 과정: 파생어 및 합성어에 대한 고찰

저자 : 스텔라캥키스 ( Stella Quinquis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5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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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Covid-19 팬데믹 동안 등장한 신조어를 조사하였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어는 전례없는 급격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야 했는데, 우리는 다양한 출처(신문기사, 동영상 등)에서 수집된 코퍼스를 사용하여 파생 및 구성 과정을 검토하였으며, 새로운 단어들이 기존의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였다. 논문의 첫번째 부분에서는 신조어 형성에 대한 이론적 형식들을 관찰하였으며, 어휘형성의 여러 방식들을 분류하였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접두사및 접미사의 사용과 합성어 구성을 통한 프랑스어 신조어 형성 과정을 실례와 함께 분석하였으며, 우리의 코퍼스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 형성 형태가 접미사 파생과 융합과 혼성어임을 발견하였다. 또한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신조어들은 소수의 제한된 특정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단어들이 대중 매체에서 널리 보고되었고, 대다수 일반 사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이 단어들에서 새로운 단어들이 파생되고, 합성어 등에 사용되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단순한 외래어 단어의 차용이 아닌, 수많은 신조어 형성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프랑스어의 역동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으며, 언어적 창의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이 논문에서 관찰된 신조어들은 일부 이미 사전에 포함되었으며, 일부는 사용빈도에 따라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Dans cet article, nous abordons une étude sur les néologismes créés dans un contexte de pandémie de Covid-19. En effet, pendant cette période de crise sanitaire sans précédent, la langue française a dû s’adapter aux changements survenus dans la société. En nous basant sur un corpus puisé dans différentes sources (presse écrite, vidéos …), nous examinons les procédés morphologiques de dérivation et de composition. L´objectif est de déterminer quels procédés dont le français dispose ont été employés pour créer de nouveaux m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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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로나19(COVID-19) 관련 일본어 어휘 사용에 관한 고찰

저자 : 김봉정 ( Kim Bong-jung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간행물 : 일어일문학연구 12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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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2020년과 2021년 일본에서 코로나19 관련 신어·유행어로 선정된 45어를 대상으로, 신문 기사 데이터 및 Google Trends를 바탕으로 해당 신어의 출현시기, 빈출도, 시기별 검색 양상 등의 사용 양상을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사히신문(디지털 버전)에서는 「コロナ禍」의 빈출도가 가장 높으며 「PCR検査」 「クラスター」등의 순이다. 이는 앙케이트 조사 결과 「해당 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수와도 비례함을 확인하였다. 아사히신문 기사에서의 최초 출현일이 2020년 2월 이전인 어에 대해서는 Google Trends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어의 검색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를 제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용이 급증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置き配」와 「ソロキャンプ」는 (검색수 최대일 이후 거의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른 어와는 달리) Google Trends 데이터의 분포가 현재에도 증가하고 있어, 사어(死語)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自粛警察」 「東京アラート」 「幽霊病床」 등과 같이 한국어로 직역을 하는 것만으로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어가, 신문 기사에서는 어떤 형태로 등장하는지 실용례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usage of 45 words in the COVID-19 related Japanese vocabulary selected for 2020 and 2021. Based on newspaper data and Google Trends, the timing and frequency of the appearance of the words and aspects of searches by period are described. In the newspaper ASAHI data, ‘Coronaka’ appears most often, followed by ‘PCR kensa’ and ‘Cluster’. This result is consistent with the number of respondents in the survey who said they have used the word. For words that existed prior to COVID-19, we have indicated words that are likely to be used in the future based on Google Trends. For words that appeared in the Asahi data before February 2020, we used Google Trends to determine the date the word was most frequently searched. It showed that the use of the word had increased rapidly in COVID-19. ‘Okihai’ and ‘Sorokyanpu’ showed that searches in Google Trends are still increasing and may be used even if COVID-19 is no longer present. For words like ‘Jishuku keisatsu’, ‘Tokyo alert’ and ‘Yurei Byosho’, which are difficult to translate into Korean, are examples provided from data from the newspaper AS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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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른 항로 네트워크의 변화에 관한 연구: 아시아-북미항로를 중심으로

저자 : 이정행 ( Lee Jung-haeng ) , 박성훈 ( Park Sung-hun ) , 김유나 ( Kim Yu-na ) , 이해찬 ( Lee Hae-chan ) , 여기태 ( Yeo Gi-tae )

발행기관 : 한국해운물류학회 간행물 : 해운물류연구 11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9-35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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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시아-북미항로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른 항로 네트워크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아시아-미주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전인 2018년 및 2019년과 팬데믹 발생 이후인 2020년 및 2021년 정기선 컨테이너 항로 일정을 이용하였다. SNA(Social Network Analysis)에서 사용하는 중심성 개념 중 연결중심성 및 Hub and Authority 중심성을 사용하였고, 투입 선박의 수와 항차 중복 횟수를 가중치로 반영하여 분석했다. 분석 결과 Out degree에서 높은 중심성을 차지한 항만은 2018년과 2019년에는 Busan, 2020년에는 Shanghai, 2021년에는 Yantian으로 나타났다. Hub 중심성에서는 2018년과 2021년에 Shanghai가 가장 높았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Ningbo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uthority 중심성에서는 2018년에 Busan이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모든 기간에서는 Shanghai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네트워크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형항만보다는 소형항만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복합운송시설이 갖추어진 대형항만으로 직접 기항하려는 의도를 보이는 허브화 현상이 가중되어 나타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analyzes changes in the Asia-North American route brought upon by the Covid-19 pandemic. For the analysis, the schedule of sea routes regularly used by container ships was examined for the pre-pandemic period of 2018 and 2019 and the post-pandemic period of 2020 and 2021. Among the concept of centralities used in SNA(Social Network Analysis), we used Degree centrality and hub and authority, while applying the number of ships and the number of overlapping voyages as a weight. According to the analysis, Busan showed a high level of out degree centrality in 2018 and 2019, Shanghai in 2020, and Yantian in 2021. As for the hub centrality, Shanghai showed the highest level in 2018 and 2021, and Ningbo in 2019 and 2020. As for authority centrality, Busan topped the list in 2018, and Shanghai in 2019, 2020 and 2021. The changes in sea route networks before and after the Covid-19 pandemic showed that small seaports underwent more changes compared to large seaports. It is probably due to an increasing gravitation toward hub ports as ships intend to stop at large ports that are equipped with complex transportation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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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OVID-19 상황에서의 온라인 교육 경험 및 인식 분석을 통한 국어과 온라인 교육의 방향 탐색

저자 : 변숙자 ( Byeon¸ Sook-ja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7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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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중·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COVID-19 상황에서의 온라인 교육에 관한 수행 경험 및 인식을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어교육적 관점에서 온라인 교육을 위한 일정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온라인 교육의 문제점으로, 쌍방향 의사소통 단절 및 온라인 교육 시스템 부실, 교사 역량 부족 및 수업 환경 미흡 등을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보완점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 및 교사 전문성 강화, 제도적 지원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의 좋은 점으로, 가정 환경에 기반한 편리성과 시간 활용의 자율성을 가장 긍정적으로 제시하였으나, 어려운 점으로는 실시간 질문 및 의사소통 제한에 따른 학습내용 이해력 부족을 가장 강하게 인식하였다. 온라인 교육의 공통적 문제점은 의사소통의 단절로서, 의사소통 도구 교과인 국어교육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쌍방향 온라인 수업 플랫폼 활용 확대, 온라인 기반 의시소통 교육 방안 재구조화, 온·오프라인 병행 및 융합 교수·학습 모델 개발,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문화교육 강조를 방안으로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online education for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and to derive certain implications for online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result of the survey, teachers suggested the establishment of an online education system that enables two-way communication as a problem of online education, and as a complementary point, the two-way communication break. The students presented the most positively about the convenience of online education and the autonomy of time use based on the home environment, but the difficult point was the lack of understanding of learning content due to real-time questions and restrictions on communication.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common problem of online education is the disconnection of communication, and in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a communication tool subject, it was found that it is most important to prepare a plan to activate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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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로나 19 이후 Z세대의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 연구

저자 : 최나은 ( Choi Na-eun ) , 김숙연 ( Kim Sook-yeon ) , 윤여은 ( Yun Yeo-eun )

발행기관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2-182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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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로 급격한 전환이 일어나며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다수 관찰되었다. Z세대는 사회초년생과 학생 비율이 높은 1995년생부터 2004년생 사이를 일컫는다. 이에 본 연구는 Z세대 중 뚜렷한 변화 양상을 보이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해 에스노그라피(Ethnography) 연구 방법론을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하여 발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Z세대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가성비를 중시했지만, 선호하는 가치에는 과감히 투자했다. 둘째, Z세대는 거주 환경에서 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슈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했다. 이를 위해 작은 규모나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셋째, Z세대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였고, 그로 인해 기존에 외부에서 주로 해결했던 카페 문화나 외식 활동이 ‘홈 카페’, ‘홈 바’와 같은 모습으로 주거 환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때, 집안에서의 활동을 SNS에 공유하며 새로운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Z세대를 위한 디자인 기회 영역으로 취향별 맞춤 체험 서비스,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 가능한 소규모의 다용도 제품 디자인, 소량 포장 음료 구독 서비스를 제안했다. 본 연구의 의의는 현재 코로나 시대의 현장감 있는 연구를 토대로 Z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적용에 기반이 되는 것에 있다.


After COVID-19, as the rapid transition to a non-face-to-face society occurred and the demand for non-face-to-face services increased, many changes related to the diet of Generation Z were observed. Generation Z refers to those born between 1995 and 2004, which account for a large proportion of newcomers to society and students. Therefore, this study focused on the dietary changes of Generation Z for single-person households with distinct changes among Generation Z, and conducted a study using the ethnography research methodology. The contents discovered through this are as follows. First, Generation Z generally valued cost-effectiveness due to limited resources, but boldly invested in preferred values. Second, Generation Z tried to efficiently utilize limited space as an issue due to lack of space i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To this end, they had needs for products that could be used on a small scale or for multiple purposes. Third, Generation Z's stay at home increased as social distancing continued after COVID-19, and as a result, cafe culture and dining out activities, which had been mainly resolved from outside, entered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n the form of "home cafe" and "home bar." And it spread a new culture by sharing activities at home on SNS. Based on this, as a design opportunity area for Generation Z, a customized experience service for each taste, a small-scale multi-purpose product design that can be used as an interior element, and a drink subscription service for a small amount of packaging were propose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is based on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new services for the Generation Z based on realistic research in the current COVID-19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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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와 감염의 위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예전과 다른 일상에 적응하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방식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기관에서도 피해갈 수 없다. 2020년 초부터 모든 교육기관에서는 수업 방식의 결정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수업방식은 학습자의 사회성 형성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프랑스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수ㆍ학습에서 소통 능력의 증진과도 연관이 깊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본 연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많은 제약이 뒤따르는 현재 사회에서 외국어 학습자의 소통 능력의 증진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선 일반적인 소통의 의미를 살펴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제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어떠한 양상을 지고 있는지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 다음으로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구분하여 대학에서 교수ㆍ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현재 시점에서 언급되는 외국어 교수ㆍ학습에서 소통의 의미를 탐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프랑스어를 비롯한 외국어 소통 증진 방안을 제안하여, 시대와 사회적 변화에 맞춘 교수·학습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Cette étude a pour objectif de trouver une réponse à la question suivante : Comment améliorer les compétences de communication des apprenants de langues étrangères à l'ère de la COVID-19 où la “distanciation sociale” impose de nombreuses restrictions? Pour y répondre, nous avons d'abord examiné le sens donné à la communication générale et tenté de trouver les aspects de communication sur lesquels se déroule la distanciation sociale. Ensuite, nous sommes efforcée de trouver les caractéristiques des cours en présentiel et à distance pour examiner comment l'enseignement/apprentissage se déroule dans les universités. Sur cette base, nous espérons avoir pu apporté une certaine introspection des méthodes d'enseignement/apprentissage aux apprenants de FLE en tant qu'acteur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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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의 긴급 소득지원금이 가구 소비에 미친 영향: “가계동향조사”를 이용한 분석

저자 : 이우진 ( Woojin Lee ) , 강창희 ( Changhui Kang ) , 우석진 ( Seokjin Woo )

발행기관 : 한국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학연구 70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8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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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2~3분기에 정부가 지급한 긴급 소득지원금의 소비효과를 추정함으로써 정부의 대규모 소득지원 정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정보를 사용한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본 연구는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사용해 가구의 총 소비액을 보다 정확히 측정한다. 코로나19가 소비에 미친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는 이중차분법과 이중변동법을 적용한다. 본 연구의 추정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은 2020년 2분기의 경우 0.362~0.421, 3분기의 경우 0.401~0.481로서, 2~3분기를 합산하면 0.654~0.782 정도로 추정된다. 이 수치는 2020년 2~3분기에 정부가 지급한 긴급 지원금 총액 약 21.7조원 중 14.2~17.0조원 정도가 2~3분기 동안 소비지출에 사용되었음을 의미한다. 본 논문의 한계소비성향 추정치는 국내외 선행연구가 제시한 정부 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 추정치들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미국의 2001년 연방소득세 환급액의 한계소비성향(0.666)과 유사하다. 2020년 긴급 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은 가구주의 교육수준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다. 즉, 긴급 지원금이 가구 소비로 연결된 정도는 가구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 government’s large-scale income support policy by estimating the consumption effect of the emergency income aids that the Korean government paid to its households in the second and third quarters of 2020. Unlike the previous studies, which use information on credit card transactions, this study employs the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dataset provided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latter measures the total amount of household consumption more accurately than the former. Our difference-in-difference estimates suggest that the 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 (MPC) of the emergency aids ranges between 0.362 and 0.421 in the second quarter and between 0.401 and 0.481 in the third quarter of 2020. The MPC estimates for the entire period (the second and third quarters in total) range between 0.654 and 0.782. In magnitude, the MPC estimates of this paper lie in the middle among the estimates reported by the previous studies in Korea, and are similar to the MPC estimate (0.666) based upon the 2001 federal income tax refund of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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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로나-19 전후 올림픽대회 육상 상위선수들의 종목별 기록과 체격 비교

저자 : 성봉주 ( Sung Bongju ) , 고병구 ( Ko Byounggoo ) , 송욱 ( Song Wook ) , 서지원 ( Seo Jiw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5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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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2016년 리우 올림픽대회(2016년 8월)와 코로나-19 이후의 2020년 도쿄 올림픽대회(2021년 7-8월)에 참가한 육상 세부종목별 상위선수를 대상으로 기록 및 체격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으로는 2016년 리우 올림픽대회와 2020년 도쿄 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육상 세부종목별 상위 1∼8위까지의 선수로 한정하였다. 기록, 신장, 체중, BMI, 나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자선수의 경우, 기록 변인에서는 400mH(p=.040), 800m(p=.009), 1,500m(p<.001), 5,000m(p=.003), 10,000m(p<.001), 20km Race Walk(p<.001), 50km Race Walk(p<.001), Hammer Throw(p=.004)가 코로나-19 전후의 차이를 보였다. 체중과 BMI는 Long Jump(체중 p=.003, BMI p=.005)에서만, 나이는 Marathon(p=.008) 종목만 코로나-19 전과 후의 올림픽대회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선수의 경우, 기록 변인에서는 1,500m(p<.001), 10,000m(p=.037), 20km Race Walk(p=.004), Marathon(p<.001), High Jump(p=.021)가 코로나-19 전후의 차이를 보였다. 신장은 100mH(p=.025)과 400mH(p=.047)에서, 체중은 800m(p=.003)와 Pole Vault(p=.040)에서, BMI는 800m(p=.035)에서만, 나이는 High jump(p=.020)에서만 코로나-19 전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남녀 모두 중장거리와 경보기록에 부정적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무산소성 종목보다는 유산소성 종목이 훈련량의 감소, 대회경험 감소와 같은 코로나 환경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ed to compare records and physique of top athletes from 1st to 8th place in each of the Olympic athletics events before Covid-19 and after Covid-19. The subjects were the top 8 players of each discipline in 2016 Rio Olympics and 2020 Tokyo Olympics. Record,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 and age were analyzed. For men athletes, the record of 400mH (p=.040), 800m (p=.009), 1,500m (p<.001), 5,000m (p=.003), 10,000m (p<.001), 20km Race Walk (p<.001), 50km Race Walk (p<.001), and Hammer Throw (p=.004) showed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Covid-19. Weight and BMI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only in Long Jump (weight p=.003, BMI p=.005), and ag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Marathon (p=.008) before and after Covid-19. For women athletes, the record of 1,500m (p<.001), 10,000m (p=.037), 20km Race Walk (p=.004), Marathon (p<.001), and High Jump (p=.021) showed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Covid-19.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ight at 100mH (p=.025) and 400mH (p=.047), weight at 800m (p=.003) and Pole Vault (p=.040), BMI at 800m (p=.035), and age at high jump (p=.020) before and after Covid-19. In conclusion, the negative effects on the long distance and race walk events were more significant in both men and women. This suggests that aerobic events are more affected by Covid-19 environment such as decrease in training volume and competition experience than anaerobic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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