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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주평 : 코로나발(發) 글로벌 인플레이션 시대 도래하나?

저자 : 신유란 , 오준범

발행기관 : 현대경제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주평 90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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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의 통화정책과 장기이자율: 분해분석

저자 : 주상영 ( Sangyong Joo ) , 김대환 ( Daehwan Kim ) , Jeffrey Nilsen

발행기관 : 한국경제학회 간행물 : The Korean Economic Review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7-36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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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99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 한국의 명목 국채수익률 자료를 활용하여 선형기간구조모형을 추정하고 장기이자율을 네 가지의 구성요소(실질단기이자율 기대, 실질기간 프리미엄, 인플레이션 기대, 인플레이션위험 프리미엄)로 분해하였다. 분해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이자율과 구성요소가 통화정책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장기이자율은 통화정책의 변화에 반응하지만 반응 정도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약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반응 정도의 약화는 상당부분 실질기간프리미엄으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패턴을 미국 데이터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비교하였고 패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논하였다.


We fit an affine term structure model to Korean nominal treasury yields between 1999 and 2020 to identify four components of long-term interest rates: real short-term interest rate expectations, real term premia, inflation expectations, and inflation risk premia. We then examine how long-term interest rates and their components respond to changes in monetary policy. We find that long-term interest rates do react to monetary policy changes, but this responsiveness has weakened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of 2008. The decline of the responsiveness is largely attributable to real term premia. We compare these patterns to those in the U.S. and discuss possible explanations of our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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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대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저자 : 박진호 ( Jin Ho Park ) , 곽준희 ( Jun Hee Kwak )

발행기관 : 한국EU학회 간행물 : EU학 연구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46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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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물가안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경제주체가 신뢰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미국, 유로지역, 영국 등의 지역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면서 중앙은행이 어떻게 기대인플레이션을 안착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주목받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3개 지역에 대해 필립스곡선을 사용하여 가계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 인플레이션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를 테스트하였다. 실증분석에서는 뉴케인지언 필립스곡선 모형과 네오클래시컬(Neoclassical) 필립스곡선 모형, 그리고 이 두 모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필립스곡선 모형의 세 가지 필립스곡선모형을 각각 추정한 결과를 토대로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인플레이션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를 비교하였다. 세 가지 필립스곡선 모형을 3개 지역(미국, 유로지역, 영국)에 대해 2단계일반화 적률법으로 추정한 결과를 보면, 하이브리드 필립스곡선 모형의 예측력이 뉴케인지언 필립스곡선 모형과 네오클래시컬 필립스곡선 모형에 비해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구조변화 시점(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을 기준으로 표본기간을 2개로 나눠 하이브리드필립스곡선 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결과에서는 실제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인플레이션의 영향력이 구조변화 이후에 확대되었다. 하이브리드 필립스곡선 모형의 추정 강건성을 테스트하고 필립스곡선 모형의 설명변수 간 상호작용이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 벡터자기회귀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결과를 보면,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구조변화 이후에 실제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인플레이션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인플레이션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이 그다지 많지 않아, 기대인플레이션은 실제인플레이션에 대한 의존성이 낮아 미래지향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 결과를 종합해 보면,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인플레이션에 주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중앙은행은 물가안정목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착되도록 하기 위해 경제주체와 충분하고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정책투명성 및 신뢰도를 강화하는 것이 요구된다.


Inflation expectations are recognized as a measure of the degree to which economic actors trust whether the central bank can achieve its inflation target. In light of the fact that the issue of anchoring inflation expectations is drawing attention as low inflation continues in some countries, such as the euro area, the predictability of households’ inflation expectations focusing on these regions was verified using the Phillips curve. We compared the predictive power of inflation expectations against actual inflation by estimating the New Keynesian model, which presupposes forward-looking characteristics of inflation expectations, the Neoclassical model reflecting the backward-looking characteristics of inflation expectations, and the Hybrid model mixing both models. As a result of estimating the three models mentioned earlier using the generalized momentum method (GMM) for the United States, the euro area, and the United Kingdom, the predictive power of the Hybrid Phillips Curve model, which includes both expected and actual inflation variables in the explanatory variable was found to be superior to those of the other two models. In addition, as a result of estimating the Hybrid Phillips Curve model in consideration of structural changes before and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e effect of inflation expectations on actual inflation increased after the financial crisis. In the result of estimating the VAR model to verify the robustness of the estimated model and to understand the interactions between variables, inflation expectations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ctual inflation, and the influence of inflation expectations increased after the financial crisis. On the other hand, inflation expectations were relatively unaffected by actual inflation. Therefore, we conclude that inflation expectations have a forward-looking characteristic that does not depend heavily on actual infl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nchoring of inflation expectations is essential in order for actual inflation to anchor the inflation target. As inflation expectations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actual inflation, the central banks need to further enhance transparency and credibility in policy through sufficient and direct communication with economic agents to ensure that inflation expectations are well anchored against the central bank’s inflation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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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케인지안 동태확률 일반균형 모형에서 금융충격의 거시경제적 영향

저자 : 남광희 ( Kwang Hee Nam )

발행기관 : 국제지역학회 간행물 : 국제지역연구 25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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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뉴케인지안 동태확률 일반균형(DSGE)모형에 금융충격이 추가로 고려될 때, 경기 변동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모형경제는 Smets & Wouters(2007)에 불완전한 금융시장을 추가로 감안하고, 부채와 자기자본의 자금조달 사이의 대체성과 조정비용을 고려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모형경제에서 금융충격 자체가 경기변동의 주요한 원천으로 작용하는지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자료로 베이지안 추정법(Bayesian method)을 활용하여, 충격반응 함수와 분산분해 분석을 통해 얻은 추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충격반응 함수에 따르면,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은 경기순응적인 반면, 자기자본을 통한 자금조달은 경기역행적 특성을 가졌다. 이러한 특성은 우리나라의 실제 자료에 부합한다. 또한 분산분해 분석에 따르면, 금융충격은 경제 전체의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원천으로 작용하였다. 금융충격은 국민소득, 인플레이션 등 주요 내생변수의 변동성을 설명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세율이 높아지거나, 할인인자가 커질수록 금융충격이 경제 전반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더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역사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당시 경기침체의 상당 부분이 부정적 금융충격에 의해 설명되었다. 한편, 기술, 선호, 투자충격 등도 경기침체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cyclical properties of Korean firm’s financing pattern and finds that debt financing is procyclical and equity financing is countercyclical. It then develops a New Keynesian DSGE model with firm’s financing structure to explore how financial shocks could drive volatilities of macroeconomic variables such as the output, inflation, hours, financial flows and so on. From the impulse response function, it finds that the model economy mimics the properties of the observed financing patterns. And from the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it finds that the financial shock is a driving force of the volatilities of the overall economy. In addition, as tax rates or discount factors increase, the cyclical nature of financial shocks has been strengthened. From the historical simulation ov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t finds that financial shocks were the main factor in the recession during the crisis while technology, preference and investment shocks also had a negative impact on the economy.

5UNCTAD, 해상운임 급등에 소비자물가 미국 1.2% 중국 1.4% 상승 예측

저자 : 김순철

발행기관 :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간행물 : 해양한국 2021권 1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4-127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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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ZOOM IN] 키워드 경제 소비자물가지수

저자 : 강윤경

발행기관 :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간행물 : 마이더스 2021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0-91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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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로나19가 소득분위별 체감물가상승률에 미친 영향

저자 : 박성욱 , 장민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KIF 정책분석보고서 2021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3 (6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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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연구 목적 ▣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계의 소비구성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공식 소비자물가지수가 가계에서 체감하는 물가를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커졌음. ㆍ코로나19 위기 기간 중 식료품, 방역용품 등 수요가 늘어난 소비품목의 가격이 오른 반면, 여행상품 등 수요가 줄어든 소비품목의 가격은 하락하는 등 급격한 소비 여건 변화가 발생하였음. ㆍ 하지만 공식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년도의 소비구성이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고정된 가중치로 개별소비품목의 가격변화를 가중평균하는 라스파이레스(Laspeyres)방식으로 계산되므로 급격한 소비변화를 충분하게 반영하기 어려움. ㆍ반면 2020년 당해년도 소비구성을 가중치로 이용하는 파셰(Paashe) 방식으로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비중이 늘어나고 가격도 오른 소비품목의 가중치를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반영하기 때문에 공식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게 됨. ▣ 선행연구도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가계가 실제로 느낀 체감물가상승률이 공식물가상승률보다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음. ㆍ선행연구는 주로 카드사용실적과 같은 속보성 자료를 이용하여 코로나19 이후의 소비구성을 실시간에 가깝게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를 도출하였음. ㆍ Cavallo(2020)은 미국, Reinsdorf(2020)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관찰된 소비구성 변화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는 전제하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체감물가를 측정한 반면 한국은행(2020)은 우리나라 카드사용승인액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음. ㆍ Cavallo(2020)은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의 체감물가상승률이 공식물가상승률보다 0.49%p 높았음을 보였고, Reinsdorf(2020)은 계산기준에 따라 0.38~0.50%p의 차이가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으며, 한국은행(2020)은 그 차이를 0.2~0.6%p 범위로 제시하였음. ▣ 한편 Cavallo(2020)는 2020년 5월 미국의 경우 소득계층별로 소비구성 가중치를 달리하여 분석해보면 식료품 소비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의 체감물가상승률이 더 높았다는 분석결과도 제시하였음. ㆍ즉, 미국의 소득5분위 가계의 체감물가상승률이 0.57%에 그친 반면, 소득1분위 가계의 체감물가상승률은 1.12%에 달했음. ▣ 본 연구에서는 가계동향조사 통계를 활용하여 소비구성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가 2020년 우리나라 가계의 체감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하였음. ㆍ가계동향조사 통계는 카드사용실적에 비해 속보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소비자물가지수의 가중치를 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물가자료와 대분류 소비품목 기준이 대체로 일치하며, 가계의 소득과 소비지출 양 측면을 조사하기 때문에 소득계층별 분석을 수행하기에 용이함. ㆍ하지만 가계동향조사와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의 세분류 품목에 차이가 있어서 세분류 품목 단위의 분석이 어렵고 가계동향조사의 통계조사 기준이 수차례 변경되었다는 한계도 있음. Ⅱ. 연구 주요 내용 ▣ 분석 결과, 파셰방식으로 계산한 우리나라의 2020년 체감물가상승률은 0.66%로 나타나 공식 소비자물가상승률(0.54%)에 비해 0.12%p 높았으며, 코로나19의 영향만을 분리하여 파악하기 위해 전년도인 2019년 소비구성을 기준으로 계산한 연쇄지수상승률(0.48%)과 비교하면 0.18%p 높았음. ㆍ공식 소비자물가지수는 2017년이 기준년이어서 코로나19 이외에도 2017년~2019년 기간 중 소비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도 체감물가와의 괴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의 영향만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년도 기준인 연쇄지수상승률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함. ㆍ 2020년의 체감물가와 연쇄지수 상승률 격차는 1991년 이후 30년 기간 중 가장 커서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선행연구 결과인 0.2~0.6%p와 대체로 부합하는 크기임. ㆍ 다만, 소비품목을 12개의 대분류 기준으로 분석하다 보니 세분류 기준으로 소비비중이 늘어난 품목과 줄어든 품목 간에 코로나19 효과가 상쇄되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본고의 계산 결과는 실제치의 하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음. ㆍ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 금융위기 사례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코로나19 위기에서 관측된 체감물가상승률과 연쇄지수상승률 사이의 격차 확대가 경제위기에 일반적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었다는 점이 확인됨. ▣ 소득분위별로 소비가중치를 달리하여 체감물가상승률을 구해보면 2020년에 저소득층의 소비 비중이 높은 식료품 등의 가격상승이 높았기 때문에 저소득 가계의 체감물가상승률이 고소득 가계보다 높았음. ㆍ 2020년 체감물가상승률은 소득1분위 가계의 경우 1.16%로 공식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높았던 반면 소득5분위 가계는 0.45%에 그쳐 공식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다소 낮았는데, 이러한 격차는 Cavallo(2020)이 미국 가계를 대상으로 계산한 결과와 비슷한 수준임. ㆍ코로나19로 인한 소비구성 변화에 따른 체감물가와 연쇄지수의 상승률 격차는 소득분위별로 0.12~0.25%p 범위 안에 머문 반면, 저소득 층의 소비 비중이 이미 컸던 품목의 가격이 코로나19로 상대적으로 더 상승하였던 것이 소득계층별로 체감물가상승률에 차이가 난 주요요인임. ▣ 본 연구의 분석결과에 비춰볼 때, 코로나19가 가계 경제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고용 및 소득의 변화만이 아니라 실질 생계비에 영향을 주는 체감물가의 변화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함. ㆍ 특히, 가계가 체감하는 소비지출 부담이라는 측면에서 코로나19가 준 충격이 저소득층에게 더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ㆍ코로나19 위기 기간 중에 상대적으로 피해가 커서 취약해진 저소득층이 앞으로의 회복과정에서 뒤처짐으로써 부문간 격차가 확대되는 “K-자 회복”이 되지 않도록 두터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8팬데믹 이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통화정책 운영체계 개편 배경과 시사점

저자 : 김현태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주간금융브리프 30권 1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21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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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은 지난해 8월 평균물가목표제 채택과 완전고용 목표 관련 정책기준의 수정으로 요약되는 「장기 목표 및 통화정책 전략」 개정안을 발표하였으며, 9월 FOMC에서는 기존의 정성적 포워드가이던스를 실적기반 포워드가이던스로 전환하였음. □ 평균물가목표제와 실적기반 포워드가이던스는 기준금리를 상당기간 낮게 유지할 것이라는 연준의 의지를 보다 신뢰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기준금리가 제로금리 하한에 접근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제고함. □ 연준이 완전고용 목표관련 정책기준의 수정을 통해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한 낮은 실업률을 용인할 수 있음을 공식화한 배경으로 세계화 진전으로 인한 수입경쟁과 시장집중 심화 등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간의 부(-)의 상관관계가 약화된 점을 들 수 있음. □ 연준의 통화정책 개편 취지를 향후 우리나라 통화정책 수립과 집행에 적절히 참조하기 위해서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유출입 등 우리나라 통화정책 환경을 반영한 최적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먼저 충분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 □ 수정된 통화정책 하에서는 일정 기간 연준의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허용되는데, 이에 따른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이 코로나19 백신 공급으로 인한 수요 회복 및 공급측면에서의 물가상승 압력과 맞물릴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개시 시점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나라 재정ㆍ통화정책의 방향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우리 가계와 기업의 대응 여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음.

9미국 연준(Fed)의 장기적인 기대인플레이션 안정화 필요성 증대

저자 : 한국금융연구원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주간금융브리프 3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23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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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폴 볼커 전 미국 연준 의장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억제 및 장기적인 기대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해 실물경제 위축을 감수하면서까지 고강도 긴축통화정책을 일관되게 실시한 바 있음. 최근 강도 높은 통화완화정책과 재정확대정책의 반복적인 시행으로 장기적인 기대인대플레이션 상승이 본격화될 경우 인플레이션 과다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고강도 긴축통화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는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임. 향후 연준은 소비자물가 안정화 책무에 대한 단호한 의지 표명(do-whatever-it-takes philosophy)을 통해 금융시장 투자자와 경제주체들이 갖는 장기적인 소비자물가 기대심리를 선제적으로 안정화시킬 필요성이 커질 전망임.

KCI등재SSCISCOUPUS

10한국의 통화정책과 장기이자율: 분해분석

저자 : 주상영 ( Sangyong Joo ) , 김대환 ( Daehwan Kim ) , Jeffrey Nilsen

발행기관 : 한국경제학회 간행물 : The Korean Economic Review 37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7-36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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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99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 한국의 명목 국채수익률 자료를 활용하여 선형기간구조모형을 추정하고 장기이자율을 네 가지의 구성요소(실질단기이자율 기대, 실질기간 프리미엄, 인플레이션 기대, 인플레이션위험 프리미엄)로 분해하였다. 분해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이자율과 구성요소가 통화정책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장기이자율은 통화정책의 변화에 반응하지만 반응 정도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약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반응 정도의 약화는 상당부분 실질기간프리미엄으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패턴을 미국 데이터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비교하였고 패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논하였다.


We fit an affine term structure model to Korean nominal treasury yields between 1999 and 2020 to identify four components of long-term interest rates: real short-term interest rate expectations, real term premia, inflation expectations, and inflation risk premia. We then examine how long-term interest rates and their components respond to changes in monetary policy. We find that long-term interest rates do react to monetary policy changes, but this responsiveness has weakened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of 2008. The decline of the responsiveness is largely attributable to real term premia. We compare these patterns to those in the U.S. and discuss possible explanations of our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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