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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ORK] 내년 최저임금 9천160원, 5.1%↑

저자 : 강윤경 , 김보경

발행기관 :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간행물 : 마이더스 2021권 8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4-115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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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결과 및 시사점

저자 :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행기관 : 한국경영자총협회 간행물 : KEFe매거진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3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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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저임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전병힐 ( Byung-hill Jun ) , 송헌재 ( Heonjae Song ) , 신우리 ( Woori Shin )

발행기관 : 한국노동경제학회 간행물 : 노동경제논집 4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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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저임금의 조정이 생산자 물가지수와 주요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최저임금의 효과를 식별하기 위해 산업·지역 간 임금분포의 차이로 인해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근로자 비율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최저임금 관련 근로자 비율과 생산자 물가지수 및 주요 외식비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최저임금 관련 근로자 비율이 1%포인트 증가할 때, 생산자 물가지수는 0.77∼1.68%, 주요 외식비는 0.16∼1.86% 올라가는 경향이 존재한다고 추정되었다. 이는 분석기간 동안 생산자 물가지수 및 주요 외식비의 연평균 상승분 중 각각 0.82∼3.01%와 4.45∼47.04%가 최저임금 조정과 관련 있음을 의미한다.


The objective of our study is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the minimum wage on a producer price index (PPI) and selected restaurant menu prices. As an identification strategy, we exploit inter-industrial and inter-regional variations in the share of workers who are affected by the minimum wage. Estimation results show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share of workers affected by the minimum wage and prices. Specifically, a PPI and selected restaurant menu prices tend to rise by 0.77∼1.68% and 0.16∼1.86%, respectively as the share of workers affected by the minimum wage increase by 1%p. These estimates imply that during the period of our analysis 0.82∼3.01% and 4.45∼ 47.04% of overall changes in a PPI and selected restaurant food prices are associated with the adjustment in the minimum w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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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의 최저임금과 자영업

저자 : 배진한 ( Jin Han Bai ) , 김우영 ( Woo-yung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동경제학회 간행물 : 노동경제논집 4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72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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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12∼21차)을 이용하여 최저임금 인상이 개인의 노동이동에 미친 영향을 다항로짓으로 추정한다. 특히 2018년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특이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추정 결과, 첫째, 최저임금 인상은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미취업 확률을 높여왔지만 2018년의 추가적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가 상용직보다는 임시·일용직으로 입직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018년 최저임금 인상은 고졸 이하 자영업자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청년 임금근로자의 자영업으로의 입직을 현저히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의 감소를 설명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며, 임시·일용직으로의 입직을 늘리기 때문에 고용의 질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uses the 12-21st waves of KLIPS to estimate the effect of the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on the individual's labor market transition through a multinomial logit. In particular, we examine whether there was an additional effect of the rapid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in 2018.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in Korea is found to have increased the probability of becoming unemployed for both wage workers and self-employed, but there is no additional impact found from the 2018 minimum wage increase. Second, the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is found to increase the likelihood of the self-employed entering into wage workers, especially temporary and daily workers. Third, we have found that the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in 2018 adversely affected self-employed people with high school education, and significantly lowered young wage workers entering into self-employed.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recent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may be responsible for declining self-employment rate in Korea, and may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employment because the increase in minimum wage can lead to an increase in temporary and daily wag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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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 고용규모에 미치는 영향: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

저자 : 강창희 ( Changhui Kang )

발행기관 : 한국노동경제학회 간행물 : 노동경제논집 4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10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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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Cengiz et al.(2019)이 제안한 집군(集群)추정법을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적용해 2009~2019년 기간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 고용규모에 미친 영향을 추정한다. 집군추정법은 강창희(2020)에서도 적용된 방법으로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간당 임금 분포의 변동을 활용하고, 한국과 같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최저임금을 채택하는 노동시장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추정 결과에 의하면, 2009~2019년 기간 동안 연도별 최저임금의 인상은 고용규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최저임금이 10% 인상되면 근로자 전체 고용규모는 약 1.42~1.74%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고용효과는 근로자 집단별로, 사업체 특성별로 서로 다르다. 최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집단에서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 향후 최저임금 인상 폭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고용효과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Employing bunching estimators of Cengiz et al. (2019) for data from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this paper estimates the effect of minimum wage increases on the volume of waged employment for the period 2009-2019. A bunching estimator, which exploits yearly changes in the hourly wage distribution due to the minimum wage hike, can be easily applied to the Korean labor market, which adopts the yearly single national minimum wage. The estimation results suggest that an increase in the annual minimum wage during the period from 2009 to 2019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volume of waged employment. A 10% increase in the (real) minimum wage leads to a 1.42~1.74% decrease in the volume of waged employment. Disemployment effects of minimum wage hikes are greater in the sector with a higher proportion of minimum wage workers.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consider disemployment effects in determining the level of the minimum w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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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최저임금 특례규정 적용 택시운전 근로자의 소정근로시간 단축 유효성 - 대상판결: 대법원 2019. 4. 18. 선고 2016다2451 전원합의체 판결 -

저자 : 김희성 ( Kim Hee-sung ) , 이재현 ( Lee Jae-hyun )

발행기관 : 한국경영법률학회 간행물 : 경영법률 31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5-598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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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임금결정은 기본적으로 운송수입에 비례하여 결정되므로 성과급제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고에 따른 임금을 최저임금 산정에서 제외하여 운송수입이 높은 지역에서도 법 준수가 어렵고, 실제근로시간과 임금지급시간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택시운송수입에 소정근로시간과 이를 초과하는 근로시간의 설정이 명확하게 이루어져 있는지도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대상판결은 여객자동차법의 전액관리제 시행과 최저임금 특례조항에 따른 생산고 임금의 최저임금 제외가 동시에 적용되는 시점에서 택시사업자가 최저임금을 준수하기 위하여 선택한 소정근로시간단축이 유효한지에 대하여 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였다 대외경제의 불확실성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향조정이 초래한 불안정한 고용구조 속에서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입법과 그에 터 잡은 경직된 해석론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도 다른 편법을 양산하거나 노사관계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택시운송사업의 도급제적 성격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종래의 임금수준을 저하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의된 취업규칙의 변경은 노사자율의 관점에서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에 대한 사용자의 임의적 변경권한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자에게 불이익이 없는 합의된 취업규칙을 획일적으로 무효로 한다면, 이는 기업의 자율성과 민주성, 책임성을 담보하는데 상당한 한계로 작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근로조건을 악화시키기 위한 탈법행위는 최저임금법의 근본취지에 따라 엄격하게 해석하되, 근로조건의 변경이 다소 편법적 형태를 띠더라도 종래의 근로조건이 유지되거나 개선된 결과를 보일 때에는 그 효력을 부인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대상판결은 최저임금법 특례조항을 해석함에 있어 택시운송사업의 연혁, 임금정산방식의 변화과정, 이로 인한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형식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최저임금법의 준수는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으나, 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전액관리제 시행 등 법령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매우 더디게 변화하여 온 택시운송사업의 특수성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전액관리제가 시행된지 20년이 경과하였으나 실질적인 도입률이 1% 미만으로 추산되는 시점에서, 최저임금법의 특례조항 적용은 택시운송사업이 건전하게 발전하고 택시사업주와 택시근로자 모두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이를 고려하면, 전액관리제로 이행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거나, 초과운송수입금의 분배 등을 달리 정하는 당사자의 합의는 존중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일률적으로 부정하기 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설정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대상판결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Since taxi drivers’ wages are basically determined in proportion to transportation revenues, the relevant system can be said to be a performance-related pay system. Nevertheless, as wages according to production output have been excluded from the calculation of the minimum wage, the law can hardly be observed even in regions where transportation revenues are high, and the system is disruptively operated. Therefore, the gap between actual working hours and the hours for which wages are paid is widened. Given the foregoing, it may be questioned whether the prescribed working hours and working hours exceeding the prescribed working hours are clearly set in the calculation of taxi transportation revenues. With regard to whether the reduction of the prescribed working hours selected by the taxi business operator to comply with the minimum wage requirement is effective at a time when the enforcement of the total amount management system under the Passenger Transport Service Act and the exclusion of wages according to production output from the minimum wage pursuant to the exceptional clause for minimum wages are simultaneously applied, the target judgment ruled that such reduction constitutes an illegal act. In the unstable employment structure caused by the uncertainty of the external economy and the sharp upward adjustment of the minimum wage, legislation that does not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ustry and the rigid interpretation theory based on the legislation may lead to the mass production of other expedients for the survival of companies or may intensify conflicts in labor relations. If the nature of the taxi transportation business as a contract system is sufficiently considered, it can be seen that changes in the agreed employment rules within the scope of not lowering the conventional wage level should be respected from the viewpoint of labor management autonomy. In a situation where the right of employers to arbitrarily change the working conditions of employees is restricted, if agreed rules of employment that are not to the disadvantage of workers are uniformly invalidated, this may act as a significant limitation on corporate autonomy, democracy, and accountability. Any manipulation of the law intended to worsen the working conditions should be strictly interpreted in accordance with the fundamental purpose of the Minimum Wage Act. However, even if a change in working conditions takes a somewhat expedient form, if the change exerts an effect in maintaining or improving the existing working conditions, the effect should not be denied. The target judgment can be evaluated to have been made without considering the history of the taxi transportation business, the process of changes in the wage settlement method, and the characteristics resulting from the foregoing in interpreting the exceptional clause for minimum wages. Although compliance with the Minimum Wage Act is of great importance, in the process of interpreting and enforcing it, the distinctiveness of the taxi transportation business, which has changed very little despite the provisions of laws such as the implementation of the total amount management system, should be considered. At a time when, although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e implementation of the total amount management system, the actual rate of introduction is estimated to be below 1%, the application of the exceptional clause of the Minimum Wage Act should be interpreted in consideration of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taxi transportation business and promotion of the rights and interests of both business operators and workers. Given the foregoing, the agreement of the parties to temporarily shorten the prescribed working hours or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excess transportation incomes otherwise should be respected, and rather than completely invalidating the agreement, active policy development and support are needed to ensure that the agreement produces desirable effects. In this respect, the target judgment is proble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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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우리나라 선원최저임금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사·정 역할에 대한 연구

저자 : 진호현 ( Jin Ho-hyun ) , 박성호 ( Park Sung-ho ) , 이창희 ( Lee Chang-hee )

발행기관 :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 간행물 : 법과정책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5-20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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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OVID-19의 여파로 선원이라는 직업의 사회적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다. 아울러 액체화물운반선의 경력자 부족 및 상급해기사 부족과 같은 세계적인 해기사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급해기사의 국제적 임금격차가 최소화되고 있다. 이는 선원 임금의 격차는 국제적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해기 능력 분야에 특화된 경쟁력이 없으면 더 이상 글로벌 선원시장에서 경쟁력이 상실하게 되는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원최저임금은 해상에서의 열악한 작업여건 등을 고려해 육상 근로자의 최저임금보다 1.3배에서 1.5배 높게 반영되어 왔다. 선원의 경우 육상 근로자와 달리 노·사·정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량적인 기초자료에 기초하지 않은 상태로 최저임금이 결정됨에 따라 다양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예컨대, 선원최저임금의 심의 및 결정을 위한 각 업종별 의견수렴의 절차, 선원근로 및 임금의 실태 등을 분석한 기초자료가 부재한 상태이고, 육상 근로자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위원회와 같은 전문적인 심의·결정기구가 없음에 따라 노·사·정간의 불필요한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국내·외 선원의 임금체계의 개요 및 특징, 선원최저임금제도에 대한 체계의 분석 및 사례를 분석하여 선원 최저임금제도의 적용의 문제와 새로운 노·사·정의 역할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하고자 한다.


In recently, In the aftermath of COVID-19, the social value of the job as a seafarers has become important. In addition, the global wage gap among senior maritime officers and engineers are being minimized amid a growing shortage of world-class maritime officers and engineers, such as a lack of experienced personnel on liquid cargo carriers and a shortage of advanced maritime officers and engineers. This means that although the gap in seafarer wages is gradually narrowing internationally, it is changing to a structure in which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seafarer market is no longer lost if there is no specialized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maritime capability in Korea. The minimum wage for seafarers has been reflected from 1.3 to 1.5 times higher than the minimum wage for onshore workers in consideration of poor working conditions at sea. In the case of seafarers, unlike onshore workers, various complaints have been raised as the minimum wage is determined in a state that is not based on quantitative basic data that can be shared by tripartite labor, company and government. For example, there is no basic data that analyzes the process of collecting opinions for each industry for deliberation and determination of the minimum wage for seafarers, and the actual condition of seafarer labor and wages. And As there is no specialized deliberation and decision-making body such as the Minimum Wage Committee that applies to onshore workers, social waste is increasing due to unnecessary conflicts among tripartite. This study presents the issue of the application of the minimum wage system for seafarers and policy proposals for new roles of tripartite by analyzing the outline and characteristics of the wage system of domestic and foreign seafarers, and the system analysis and cases of the minimum seafarer wage system.

82018~2019년 최저임금 인상이 임금불평등 축소에 미친 영향

저자 : 김유선

발행기관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슈페이퍼 20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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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매년 8월 조사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자료를 사용해서, 2018년과 2019년 최저임금 인상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인상과 임금불평등 축소, 저임금계층 축소에 끼친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년에 비해 높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2018년 시간당 임금인상률은 1~3분위(8.0~10.8%)가 4~10분위(3.2~7.7%)보다 높고, 2019년 시간당 임금인상률도 1~4분위(7.9~10.3%)가 5~10분위(0.6~8.2%)보다 높다. 이에 따라 2018년과 2019년 두 해 임금 인상률은 1~4분위(16.5~20.6%)가 5~10분위(8.3~13.6%)보다 높다. 둘째, 2018년 월 임금인상률은 2~4분위(11.2~16.3%)가 5~10분위(1.2~9.4%)보다 높다. 2019년에 3~6분위(2.8~5.4%)는 월 임금이 증가하고, 1~2분위(-2.4~-4.1%)와 7~8분위(-0.1~-0.2%)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18년과 2019년 두 해 임금인상률은 2~5분위(10.9~17.6%)가 두 자리 수로 6~10분위(5.0~9.2%)보다 높다. 셋째, 1분위는 2018년과 2019년 두 해 시간당 임금인상률이 19.9%로 가장 높지만, 월 임금인상률은 1.9%로 가장 낮다. 1~2분위는 2019년 시간당 임금인상률이 8.3~8.8%로 높지만, 월 임금인상률은 -2.4~-4.1%로 오히려 하락했다. 이는 고용주들이 현행법의 허점을 악용해서, 노동시간 쪼개기로 2019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주당 노동시간이 1분위는 2.8시간, 2분위는 3.1시간 감소했다. 특히 1분위에서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자가 2018년 33.7%에서 2019년 41.9%로 8.2%p 증가했다. 넷째, 시간당 임금 기준으로 임금불평등(P9010, 상위10% 경계값 / 하위10% 경계값)은 2017년 4.13배에서 2018년 3.75배, 2019년 3.59배로 감소했고, 월 임금 기준으로 5.63배에서 5.04배로 감소했다가 5.39배로 다시 증가했다. 지니계수는 시간당 임금 기준으로 0.3160에서 0.3098, 0.2988로 감소했고, 월 임금 기준으로 0.3293에서 0.3289, 0.3250로 감소했다. 다섯째, 시간당 임금 기준으로 저임금 계층은 428만명(21.4%)에서 315만명(15.7%)으로 감소했다가 324만명(15.8%)으로 조금 증가했다. 월 임금 기준으로는 410만명(20.5%)에서 359만명(17.9%)으로 감소했다가 444만명(21.5%)으로 다시 증가했다. 이상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2018~19년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계층의 임금인상과 임금불평등 축소, 저임금계층 축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고용주들이 노동시간 쪼개기로 대응하면서, 1분위(하위 10%)에 초단시간 노동자가 증가하고, 월 임금 기준으로 임금격차(P9010)가 확대되고 저임금계층이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났다.” 이러한 부작용을 해소하려면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⑴ 시간비례 원칙에 따라 근로기준법 상의 유급주휴와 연차휴가를 보장하고, ⑵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상의 퇴직금을 보장하고, ⑶ 기간제보호법 상의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을 적용하고, ⑷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가입의무를 부과해야 한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년에 권고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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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 연구 : 서울시 전일제 재취업자를 중심으로

저자 : 지은정 ( Ji¸ Eun Jeo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9-26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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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고령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대해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서울시 재취업 전일제 고령자의 22.8%(4.9만 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100명 가운데 23명은 최저임금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서울시 50~60대는 본인 근로소득 외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고령자는 완전퇴직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을 보유하지 못해서 노동시장을 떠날 수 없어 『일하는 퇴직』을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특히, 가구경제력이 낮은 고령자는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최저임금은 노동시장지위(퇴직 등)나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므로, 퇴직 후 재취업한 고령자도 법의 보호를 적절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Focusing on Seoul, this study identifies the scale, characteristics, and causes of the exclusion of retired career job from the minimum wage. The results reveal that older workers paid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account for about 28 percent of full-time re-employed workers based on the monthly wage. In this study, 23 out of 100 re-employed older workers are classified as excluded from the minimum wage, although all workers should protect from the minimum wage. In addition, work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would have been accepted by workers who had not accumulated sufficient income to support full retirement. Many older workers, unable or unwilling to retire, found an alternative in the form of on the job retirement because they could not no longer to be retired. However, this may be accomplished by moving to a low wage job especially being paid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For these workers, there may be no alternative except to work for below the minimum wage. However, all workers should be paid minimum wage regardless of their labor status and age.

10한국의 최저임금과 고용, 2013-2019

저자 : 김낙년 ( Nak Nyeon Kim ) , 박우람(논평) , 박철성(논평)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의 분석 2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5-194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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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3-2019년의 『지역별고용조사』를 이용하여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근로시간, 시간당 임금에 미친 영향을 추정하였다. 전국 단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되더라도 그 영향의 정도가 시군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8년의 최저임금 인상은 시간당 임금을 높이고 고용과 근로시간의 증가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1% 포인트의 인상은 고용 증가율을 0.1% 포인트 낮춘 것으로 추정되었다. 2013-2019년간의 추이를 보면, 근래에 올수록 고용 증가율을 낮추는 효과가 좀더 뚜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로 나누어 보면 청년층에 비해 노년층에서 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효과가 더 컸다.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임시일용 근로자의 경우는 상용 근로자에 비해 최저임금 인상의 전술한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용근로자 등에 비해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This paper estimates the impact of the minimum wage increase on employment, working hours, and hourly wages using the 2013-2019 Regional Employment Survey. Even if a single minimum wage was implemented nationwide, the extent of the impact varies between cities and count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sis, the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in 2018 has the effect of raising hourly wages and decreasing the growth rate of employment and working hours. An increase of 1% point in the minimum wage was estimated to lower employment growth by 0.1% point. In 2013-2019, the trend of negative employment effect has become more pronounced in recent years. Analyzing workers by age group showed that the negative effects of higher minimum wages were greater in older people than in young people. In the case of temporary workers, who are likely to be subject to the minimum wage, it was estimated that the abovementioned effects of the minimum wage increase were relatively weaker than those of regular workers. This seems to be due to the fact that the minimum wage is often not observed for them compared to regular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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