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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문제의 극복과 모범적 독일모델의 형성

저자 : 송임섭 ( Song Im-seop )

발행기관 : 한국독어독문학회 간행물 :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15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63-28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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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독일은 늘 주변국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끊임없이 평화를 교란시키는 문제의 국가였다.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 뿐만 아니라 반인륜 범죄에 의해 극에 달한 독일문제는 1990년 독일이 통일을 이루면서 종결된다. 독일통일은 성공적 독일모델에 의해 평화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물론 전후 과거극복을 위한 독일내부의 도덕적 성찰과 정부의 과거청산 노력 그리고 유럽통합의 연대를 통한 주변국들의 노력이 전제되었기 때문에 독일문제에서 벗어나 독일모델로의 성공적 전환이 가능했던 것이다. 독일모델의 양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과거의 획일주의, 민족우월 주의,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보편주의, 다원주의,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사회통합적인 특징을 지닌다. 정치적으로 의회민주주의가 정착되고, 경제적으로 자본과 노동이 공존하는 사회적 시장경제가 토대를 이루고 있다. 독일형 노사협력이 이루어졌고 전국민 무상교육의 교육 균등과 실용적 교육을 통해서 인적 자원의 수준을 높였다. 엘리트 문화에서 대중문화 중심의 문화정책과 더 나아가 다문화 공존정책도 이어졌다. 독일모델의 성공으로 독일은 불량국가에서 모범국가로 올라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으로 유럽연합 안에서 독일모델의 성공적 지속 및 발전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정책노선인 융합과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상황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Historisch gesehen war Deutschland für die Nachbarländer immer unheilvoll und störte ständig den Frieden. Die deutsche Frage, die nicht nur durch Kriegsverbrechen Nazi-Deutschlands, sondern auch durch Verbrechen gegen die Menschlichkeit zum schlimmsten kam, endete 1990 mit der Vereinigung Deutschlands. Die Wiedervereinigung Deutschlands wurde friedlich durch das Modell Deutschland durchgeführt. Natürlich war ein erfolgreicher Übergang von der deutschen Frage zum Modell Deutschland, nicht nur durch die Bemühungen einer Bewältigung der Vergangenheit und einer Reflexion der moralischen Schuld innerhalb Deutschlands möglich, sondern auch durch die Bemühungen der Nachbarländer der Europäischen Union. Das Modell Deutschland strebt allgemein durch kulturellen Multilateralismus, Universalismus und Koexistenz nach sozialer Integration. Die parlamentarische Demokratie und die soziale Marktwirtschaft, in der Kapital und Arbeit wirtschaftlich miteinander verbunden sind, bilden die Grundlage. Auf die Eliten-Kultur folgte eine Kulturpolitik, die sich auf die Popkultur konzentrierte, und eine Politik der multi-kulturellen Koexistenz. Das Modell Deutschland wird als erfolgreich bewertet. Und Deutschland ist Vorbild für Europa. Für die erfolgreiche Fortsetzung und Entwicklung des Modells Deutschland innerhalb der Europäischen Union ist eine flexible Reaktion auf Veränderungen der Situation erforderlich, wobei Konvergenz und Vielfalt, die grundlegende politische Linie, beibehalten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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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시대 목회후보생 발굴과 양육 : Rational-Choice Theory 모티프에 의한 종교사회학적 연구

저자 : 김근수 ( Kim Keun So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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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목회후보생 발굴과 양육”이라는 교단 차원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 현시대의 탈교회화 현상, 특히 목회후보생이 되려고 하는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와 ‘Z세대’(Generation Z)의 탈교회화 현상의 원인을 두 가지 차원의 가설들, 즉 ‘종교사회학적 가설’로서의 고전적 패러다임(S01)의 ‘세속화(Secularization) 이론’과 ‘거시경제학적 가설’로서의 ‘수축사회’(Shrink Society) 이론으로 나누어 천착하였다. 고전적 패러다임(S01)의 세속화이론은 최근 뉴패러다임(S02)의 세속화이론에 의해 부정되고 있다. 본고에서 필자는 뉴패러다임의 세속화이론의 주장자인 피터 버거(Peter Berger)의 주장을 주목하며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와 로렌스 야나코네(Laurence Iannaccone)의 ‘합리적 선택이론’(Rational-Choice Theory)을 모티프로 한 종교사회학적 연구를 탈교회화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였고, 특히 안토니오 그람치(Antonio Gramsci)의 ‘유기적 지식인’(intellectuale organico) 모델을 21세기형 미래목회사역자의 모델로 제시했다. 본 연구는 간학문적(interdisciplinary)연구로 시도되었다.


This research focuses on finding and developing pastoral candidates, which are central to denomination’s project (the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in this present age. Currently, we are facing De-Churchization phenomenon as we also see how new generation do not desire to be pastoral candidates. Millennials and Generation Z’s cause of the phenomenon of de-christianization has two dimensions of hypotheses: the secularization theory of classical paradigm as a religious sociological hypothesis and the theory of “shrink society” as a macroeconomical hypothesis. The secular theory of the classical paradigm has recently been denied by the secular theory of new paradigms. In this interdisciplinary research, I note the claims of Peter Berger, a leader of new paradigm’s secular theory, and present Rodney Stark and Lawrence Iannaccone’s rational choice theory as an alternative to the phenomenon of de-churchization, and a model of Antonio Gramsci’s organic intellectual model of a 21st-century model of pastoral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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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양반되기’ 서사를 통해 본 조선시대 양반의 조건 -「구복막동」과 「양반전」을 중심으로-

저자 : 전경목 ( Chon Kyoung-mok )

발행기관 : 한국한문학회 간행물 : 한국한문학연구 8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26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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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 필자는 조선후기에 널리 읽힌 한문서사 중 「구복막동」과 「양반전」을 분석해서 사내종 막동이 어떻게 신분상승 즉 양반되기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전략과 기반을 살펴보고 정선군수가 작성한 양반매매문서를 통해 정선부자가 왜 양반되기에 실패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사내종이었던 막동은 4단계 10가지 전략을 펼쳐 양반이 되었다. 이에 비해 경제력만을 갖춘 정선부자는 오직 이득만을 추구하고 문화적 기반이나 사회적 여건을 전혀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양반사회나 양반문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채 스스로 양반되기를 거부 또는 포기했다. 사내종 막동은 양반되기에 성공했으나 오히려 그보다 상위에 있던 평민 출신의 정선부자가 양반되기에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막동은 호노로서 양반문화를 학습할 기회를 가졌던 데에 비해 정선부자는 그러할 계제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문자해독능력의 유무도 결정적 요인 중의 하나였다. 조선시대의 양반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으로 여러 여건을 갖춘 자들이었다. 그런데 조선후기 신분상승에 대해 주목하는 연구자들은 오로지 경제적인 측면만 주목해서 돈을 주면 얼마든지 양반 신분을 살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해 왔다. 이러한 주장은 조선시대 양반에 대해 너무 단편적인 이해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사실이 「구복막동」과 「양반전」의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계급 혹은 계층이 존재하는 한,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따라잡기’와 ‘구별짓기’는 있었다. 하위 계급과 계층에서는 언제나 상위 계급이나 계층을 따라잡으려 노력했으며 상위 계급과 계층에서는 하위 계급 혹은 하위 계층과 구별짓기를 시도해 왔다. 따라서 ‘따라잡기’와 ‘구별짓기’를 동시에 고찰해야만 당시 사회의 다양성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


Gubok Makdong [Male Slave Makdong] and Yangbanjeon [Story of Aristocrat] are among the narrative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and were popular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is paper examines what strategies the male slave Makdong adopted to be a yangban, aristocrat, and why a rich man in Jeonseon County refused to become a yangban even if it was possible to buy the status. Makdong became a yangban through four steps by adopting ten strategies. In contrast, a rich man in Jeongseon County who owned only material wealth refused to become yangban because he only pursued material profits lacking cultural background and social conditions as yangban, and did not understand the yangban culture. While Makdong, as 'hono' slave, had opportunities to learn yangban culture, the rich man in Jeongseon did not have such opportunities. Whether one was literate was one of the crucial factors. The yangban in Joseon Dynasty was equipped with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conditions as aristocrats. Researchers dealing with status upgrading in the late Joeseon Dynasty have argued that the yanban status could be bought easily, focusing only on the economic aspect. But, Gubok Makdong and Yangbanjeon reveal that such arguments are based on so much fragmental understanding of the era. In any society any time where there are class or status divisions between the upper and the lower ones, there have been efforts to 'keep up with' the upper class among members of the lower class, on the one hand, and, efforts to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the lower class' among members of the upper class, on the other hand. Consequently, when we consider both the two different kinds of efforts, we can get the real variety of a specific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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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제강점기 울산 방어진 지역 조선인 경제인의 성격과 활동

저자 : 김선영 ( Kim Sun-young )

발행기관 :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간행물 : 석당논총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49-36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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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울산 동면 방어진은 수산자원이 풍부해 어업 활동에 적합한 어장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어업관계자들과 상인들이 방어진으로 입항했다. 1883년 조일통상장정 제41조에 의해 일본인 어민들이 이미 왕래하고 있었으며 일제강점기가 되자 일본 정부의 식민지 정책에 의해 울산 방어진에도 본격적인 일본인 이주가 시작되었다. 1910년대 20년대까지 일본인 어업관계자와 어민들이 근대적인 어업기술로 큰 이익을 거두며 방어진의 경제권을 독점하여 조선인들은 어업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어업노동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1930년대로 접어들면서 일본인의 어업법을 습득한 조선인 어업관계자들2)과 근대적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조선인 경제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축적된 경제력을 기반으로 지역 정치에 적극 참여하면서 식민권력과 지역민들에게 유지로 인정받고자 했다. 전시체제기가 되자 조선인 경제인들은 식민권력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해방 이후에도 해방 전과 마찬가지로 지역 유지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지역 정치에 참여했다.


Bangeojin, Ulsan, Dongmyeo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as known as a suitable fishing ground for fishing activities due to its abundant fishery resources that fishermen and merchants from all parts of the country have entered Bangeojin. Japanese fishermen were already going back and forth by Korea-Japan Commercial Treaty No.41 in 1883 and the Japanese migration has begun in earnest in Bangeojin, Ulsan as well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by the colonial rule of the Japanese government. Koreans had great difficulties with fishery activity and became fishing laborers as well as Japanese fishery officials and fishermen made great profits with modern fishing technology and monopolized the monopoly bloc in Bangeojin from the 1910s to the 20s. Then in 1930, Korean fisheries officials who have acquired the Japanese fishing method and Korean businessmen who engaged in modern economic activities began to appear. They wanted to be recognized by the local residents as colonial authority and community leader as they played an active part in local politics. When the wartime period began, Korean businessmen cooperated with colonial authority and they were recognized as local influentials and still participated in local politics after liberation just like before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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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족주의의 근대론적 성찰 - 정치와 경제의 근대적 역동성

저자 : 강진웅 ( Kang Jinwoong )

발행기관 : 한국민족연구원 간행물 : 민족연구 7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2-146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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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대론적 관점에서 근대성과 관련된 민족주의 이론을 재평가하고 정치경제적 복합물로 작동하는 민족주의를 성찰한다. 독일의 관념론과 맑스의 이데올로기론 사이에서 민족과 민족의식은 실재와 허구의 극단에서 대비될 수 있었다. 이러한 이분법에서 정치적 근대성의 산물로서 민족주의는 정치적 이념, 이데올로기적 독트린, 국가의 정치운동 등으로 평가되었고, 경제적 근대성의 맥락에서는 산업화와 자본주의의 영향력이 강조되었다. 민족을 실재와 상상의 앙상블로 평가하는 이 논문은 정치와 경제, 국가와 자본주의의 상호작용에서 근대성과 민족주의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타정체성과 결합되어 다양한 방식에서 힘을 발휘하는 민족주의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Through a theoretical reflection of the modernist approach to nationalism, this article aims to review theories of nationalism related to modernities and articulate the dynamics of nationalism as a political-economic construction. Nation and nationalism were evaluated through an extreme point of view between Hegelian idealism and the Marxist notion of ideology. In such dichotomous approaches, nationalism as a product of political modernity was viewed as political idea, ideological doctrine, and the state’s political movement. In addition, existing research focused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dustrialization/capitalism and nationalism in terms of economic modernity. Through defining nation as an ensemble of reality and imagination, this article explores modernity and nationalism in the interaction between politics and economy, and state and class, and emphasizes the dynamics of nationalism that operates as a power fused into other ide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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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일 양국 1인가구의 증가요인이 무연사회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희순 ( Jeong Hee-su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61-28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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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1인가구의 증가요인이 무연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가족의 해체이다. 가족구조의 변화는 고령자에서 1인가구는 일본이 한국보다 높지만, 증가 속도에 있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결혼하지 않아 자녀가 없는 점이 중·장년 1인가구의 특징이다. 따라서 노후를 의지할 가족도 없다. 그리고 집안 영속성의 붕괴에서도 1인가구 시대를 맞이하는 거대한 사회의 흐름 속에서 해체되어 버린 가족은 가계의 영속성마저 흔들리는 사회적 현상은 점차 무연사회 문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다음, 전통적 공동체의 붕괴이다. 미래에 대해 불안함과 위기감은 미혼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면 무연사회 예비군이 된다. 그리고 혼자가 되는 개인주의의 심화는 각종 신조어를 양산해내며, 인터넷이 보유율과 입시경쟁과 취업경쟁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다. 경쟁이 높다는 것은 대부분 비정규 고용 형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청년 1인가구의 모습이다. 이들이 자연스럽게 1인가구로 노년을 맞을 때, 전통적인 유대관계에 결핍을 가져와 무연고 상태에서 고독함은 오늘에 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빈곤화이다. 젊은층의 고용불안에서 일본보다 경제활동 참가율과 실업률에서 한국이 높다. 한국이 시기적으로 늦은 감은 있지만, 일본과 비슷한 경제발전 양상을 보인다. 청년기에 고용의 기회를 잃은 이들은 30대, 40대로 이어져 사회에서 고립된 1인 가구가 되고 만다. 그리고 한일 양국 모두 노인의 직접 소득원은 높지만, 후생연금·공제연금 수급자가 높은 일본에 비해 한국은 직접 소득원이 높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 안정성이 낮은 저임금 부분을 중심으로 일한다는 입증이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가족의 해체, 전통적 공동체의 붕괴, 경제적 빈곤화는 1인가구의 요인이 되며, 빈곤과 정서적 외로움 등으로 1인 가구에 처해있는 노인을 비롯하여 전 세대에 걸쳐 사회 저변에서 무연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ocial and cultural factors are playing a role in the rise of one-person households in both Korea and Japan, and to explore how these socio-cultural factors have been influencing the increase of one-person household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first factor is the dissolution of the family. The number of elderly one-person households in Japan is higher than that of Korea, but the number of unmarried or single, middle-aged people is rapidly increasing in both of these countries. Since these people have no children, the breakup of the family, which prevents the continuity of households, is gradually establishing a no-relationship society. The second factor is the collapse of the traditional community. Anxiety and a sense of crisis over the future caused by this second factor make it difficult for the young generation to get married, thereby increasing the number of one-person households. We are now witnessing the increase of one-person households and the coinage of newly-created words related to individualism. Young one-person households suffer from job insecurity in Korea, where Internet access is good, and competitions for college entrance and employment are higher than in Japan. If they grows up to be a one-person elderly household, the loneliness from lack of traditional ties with no relationships will be felt more deeply in the future. The third factor is economic poverty. Job insecurity felt by the younger generation is more problematic in Korea, where the unemployment rate of the younger generation is higher than that of Japan, The unemployment status experienced during their youth can continue until they reach their 30s and 40s, and eventually they can become economically isolated one-person households. In the case of one-person elderly households, senior citizens earning low wages are common in both the countries. However, while Japan has more recipients of welfare and tax-free pensions, Korea has a high percentage of wage earners. This result illustrates how senior citizens are employed in low-wage areas with a lack of job security. In summary, the dissolution of families, the collapse of traditional communities, and economic poverty ar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increase of one-person households in both Korea and Japan, and this increasing number of one-person households produced throughout the generations, not to mention elderly one-person households, is influencing the establishment and the spread of a no-relationship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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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제상황이 세무위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황명철 ( Hwang Myung-cheol ) , 육지훈 ( Yuk Jee-hoon )

발행기관 : 한국세무회계학회 간행물 : 세무회계연구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5-20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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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경제상황에 따라 기업의 세무위험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세무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특성변수와 세무위험의 관련성이 경제상황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첫째, 연구기간 동안 표본기업의 세무위험을 측정하여 경제상황이 호황일 때와 불황일 때 기업의 세무위험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둘째, 앞의 분석에서 세무위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 기업특성변수와 세무위험의 관련성에 경제상황별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기간은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 12개년도 였으며, 최종표본은 총 102개 유가증권 상장기업 및 코스닥 상장기업이었다. [연구결과] 첫째, 현금유효법인세율 세무위험은 경제상황이 호황일 때가 불황일 때 보다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금유효법인세율 측면에서의 세무위험은 경제상황이 불황일 때 보다 호황일 때 감소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유효법인세율 세무위험은 경제상황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세무전략과 관련한 실제 유동성 흐름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경제상황이 호황일 때, 세전이익이 증가하거나 조세회피성향이 강해지면 기업의 세무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세무전략에 대한 의사결정시 경영자가 경제상황을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조세회피 동기 및 유인에 관련된 연구 또는 조세회피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관련 연구, 세무위험 관련 연구 등에서 경제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Purpose] This study empiracally investigates how firms’ tax risk appear depending on economic conditions. Specifically, this study analyzes whether the associations of tax risk with the firm characteristic variables are differentiated depending on economic conditions. [Methodology] We analyzed wheth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ax risk of firms when the economic situation was booming or in recession. Further, this study analyzed wheth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s of tax risk with the firm characteristic variables depending on economic conditions. Research period was 12 years from 2008 to 2019 and final samples consisted of 102 firms which listed in KOSPI & KOSDAQ markets. [Findings] First of all, when economic conditions were booming, tax risk measured by cash effective tax rate was significantly less than tax risk during recession. Therefore, tax risk in terms of cash effective tax rates decreases when the economic situation is more prosperous than when the economy is in recession. However, tax risk measured by effective tax rate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as economic condi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firms are interested in actual liquidity. Further, when the economic situation is booming, tax risk increased as pre-tax profits were increased or tendency on tax avoidance was stronger.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economic conditions in future studies related to tax avoidance or tax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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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몽 EPA 체결이 양국 교역규모에 미치는 영향-중력모형과 현시비교우위를 활용한 실증분석-

저자 : 뭉크낫산 ( G. Munkhnasan ) , 어트겅사이항 ( N. Otgonsaikhan ) , 김홍진 ( Hong-jin Kim )

발행기관 : 한국몽골학회 간행물 : 몽골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7-31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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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nalyzes the impact of th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EPA) between Korea and Mongolia, on promoting bilateral trade using the gravity model. The gravity model is an empirical analysis method that is often u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FTA or EPA. In addition, the Reveled comparative advantage coefficient was estimated to find comparative advantage products between Korea and Mongolia. This will help us identify what competitive products are in both countries and help us find ways to strengthen bilateral trade relation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gravity model, if the two countries sign EPA, Mongolia’s trade volume will increase by about 1.5 times. Also, as shown in the Mongolian and Japanese cases, the signing of EPA is expected to increase direct investment in addition to increasing trade volume.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comparative advantage, Mongolia has high export competitiveness in agriculture, mining and textile products, and Korea has high export competitiveness in automobiles, machinery and food. In other words, the two countries differ in import and export composition, which means that there are opportunities to increase the size The limitation of this paper is an analysis of the effects of the EPA focusing only on trade, and it is necessary to expand it to analyze the effects of future services and 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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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part of the Post China strateg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iversify the Korean inbound tourism market focused on specific countries. It targets Muslim tourists, which account for 25% of the world's population and are expected to visit 150 million people after 2020. Based on the cultural dimension index of the top three Muslim countries visiting Korea, the cultural distance from Korea was calculated, and the difference between consumption value and experience value by cultural distance was confirmed. The effect of consumption value and experience value perceived by tourists on long-term orientation was analyzed, and which factors in the experiential economy theory were controlling.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 marketing strategy was suggested with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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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신자유주의 시대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 연극과 연극인 -『자본론』을 호명하는 연극작업을 중심으로-

저자 : 남지수 ( Jisoo Nam )

발행기관 : 한국드라마학회 간행물 : 드라마 연구 (DR)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9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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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삶이 텍스트가 되고 평범한 일상의 인물들의 목소리에 주목하는 동시대 다큐멘터리 연극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특별히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연극을 통해 예술가의 삶과 현실이 어떻게 이야기되고 있는지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때 삶과 현실이라는 것이 일견 나이브하게 인식될 수 있다고 판단해 그 외연을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방편으로 신자유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삶과 현실의 연극적 재현양상을 조망하려 한다. 분석의 대상은 우주마인드프로젝트의 ‘서민경제 3부작’과 극단 드림플레이 테제21의 <자본>이다. 이 작품들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첫째, 연극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일상의 인물(배우)이 등장해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어떻게 자기 역할(부모/자식/예술가/노동자/시민 등)을 수행하는지 자기 서사를 이야기하는 자전적 다큐멘터리 계열의 작품들이다. 둘째,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자본론(Das Kapital)』을 호명/인용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본 연구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오늘날 현실을 이야기하기 위한 방편으로 왜 『자본론』이 연극무대로 소환되었는지, 나아가 그 현실은 연극적으로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 주목해 보고자 한다.


The contemporary documentary theatre, in which individual life becomes text and the voices of ordinary people become characters, has grown rapidly. This study focuses on how the contemporary documentary theatres deal with the lives of theatre-artists, especially through the theatres that mediate the real lives of artists living in the neoliberal era calling for the Karl Marx's Capital. I consider that the absurdities and contradictions of our society mostly stem from the way in which the value of the capital work overwhelmingly superior to other social order and values, and there would be something specific philosophical reflection to summon the marxist discourse under this neo-liberal society. In this context, I would like to study how the real/reality is reflected and represented in the documentary theatres in which artists directly talk about their lives and experiences in the neoliberal era based on marxist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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